올리버쌤 올리버쌤 이게 문화차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한국인들이 예의 없는 거라고 생각하세요??저는 반반이라고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음식을소리내서 먹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소리내서 먹는게 우리나라 예절에도 맞지 않는 게 맞고요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게 종종 있는 일이고 큰 제재도 없지만 사실 그것도 예의는 아니죠 한국에 잠깐 여행 온 외국인들이 이런 점을 단순히 예의 없게만 보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서 음식은 소리내서 먹는 게 당연하다고 착각하는 외국인들도 있더라고요 속상합니다
미국에서 컬쳐쇼크 받은거 : California 디즈니랜드 갔는데 시각장애인 혼자 안내견 끌고 롤러코스터 타러 온것.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건물이나 길거리 하나하나 장애인을 배려해주는 구조물을 볼수있어서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그리고 버스기사 아저씨들 너무 친절하셔요 자전거 가진 사람들이 버스타려고 하면 직접 내리셔서 사람들 자전거를 버스 앞에 매달아 주시는데 너무 감동🙊🙊. 괜히 선진국이 아님.
대부분의 유럽국가나 미국, 일본가면 가장 중요한게 personal space인데 이게 다른 문화권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면 설명하기 힘듦. 단순히 줄을 서거나 길거리를 다닐때 나와 남 사이의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물리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불편이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배려와 존중임. 그중 물리적인 거리가 가장 1차적이고, 별로 이야기하고싶지 않거나 조용한걸 원할때 말을 걸지 않고 혼자 있게 내버려두는 감정적 거리도 중요함.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공동체생활을 중시하고 사람들간의 유대를 중시한 농경사회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도시국가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나라이므로 그런 개념이 자리잡을 여유가 없었지만, 외국에 갈일이 있으면 꼭 알아둬야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함. 옛날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줄을설때 엉덩이가 닿을정도로 가까이오고 사람많은데 뿐만아니라 사람 적은 거리 다닐때도 사람들끼리 많이 부딫히고 다녔는데, 요즘은 20대인 내나이 또래가 더심함. 길거리에서 단체로 3명이 나란히 걸음. 그게 personal space에 대한 침해인게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은 차도로 내려가지 않는한 안부딫힐수가 없는데 꼭 그런새끼들이 부딫히면 지들이 더 역정내더라. 요즘 2030대들이 더 심하고 이기적인 새끼들이 더많음. 개인주의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렇게 지밖에 모르고 자기가족 자기친구들만 중요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은 차도로 비켜거나 사고나도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를 가진게 이기적인거임
바리스타인데 솔직히 미국 문화 부럽습니다 저희 매장 같은 경우 아주머니 4명 오셔서 아메리카노 2잔 주문후 나눠먹게 컵 까지 달라는분 많으시죠.... 카페는 제3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히 휴식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진 공간인 만큼 다른 손님에게 민폐좀 안줬으면 좋겠네요ㅜ 예를들어 카페에 공부하러 오신 취지는 정말 좋으신데 노래 시끄럽다고 꺼달라고 하거나 주위 손님들이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올때 많은데 카페에서 공부하시려면 그 정도는 감안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댓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조금이라도 개선해 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하 우리나라가 유교문화 영향으로 개인간에 위계질서에 가까운 예의를 지키는건 더 강한데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다수를 배려하기 위한 질서나 매너같은건 아직 많이 부족한게 사실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산업화된 역사가 짧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뭐든 빨리 바뀌니 금방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북버지니아에 13년째 살고 있어요. 살면서 느끼는건 영어를 배우는것만큼 중요한게 문화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요. 올리버쌤은 한국문화,미국문화 양쪽을 모두 아니까 한국사람에게 무엇을 얘기해줘야 할지 아주 잘 아시는 분인거 같아요. 올리버쌤에게 항상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전 미국인은 아니지만 먹는 소리에 예민한 편이예요. 사실 한국도 먹을때 입을 벌리고 먹거나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에 어긋나지만 요새는 다들 아무렇지않게 쩝쩝대면서 먹더라고요... 진짜 힘들때는 영화관같이 조용한 장소에서 부스럭거리거나 와작와작소리내서 먹는 소릴 들을때예요. 당연히 음식물씹는 소리가 나겠지만 다들 조심성있게 드십시다. 국적관계없이 매너문제잖아요
4. 이름 말하기 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보통 미국에 스타벅스 가면, 주문 후 나온 커피에다가 이름을 적어서 주잖아요?그런데 동양인이라고 커피에 이름을 안적어주고 ㅡuㅡ 이렇게 찢어진 눈을 그려주는 곳도 있더라고요.기사 링크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5507630&sid1=001같은 동양인으로써 인종차별 참 싫어합니다.
동감, 며칠전에 도서관에서 어떤 미국인지 캐나다인지 그쪽 같은데 사람들 책읽고 공부하는데, 증만들면서 거의 30여분을 어찌나 큰소리로 얘기하던지 사람들 다쳐다보고 아진짜 빨리좀 안가나싶었어요ㅠ. 근데 솔직히 여행다니면서 보면 단체든 둘이왔든 미국인들은 사실 좀 시끄러워요. ㅋ 어쩔떄는 서양의 중국인들같다는 생각이듬. 올리버쌤 미안요
러시아분도... 버스에서 둘이서 어찌나 ㅠㅠㅠ 그냥 큰목소리로 얘기... 다 조용한데.... 그것도 그냥 버스아니라 4시간이상을 가는 버스...ㅠㅠ 우리한국에도 조용한사람 시끄러운사람 그냥 눈치보고 적당히 하시는분 있듯이 외국에서도 다양한거같아요..허헛 ! 아님 외국이라는 상황이라는 자체에 기분이 up되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허허! ㅎㅎ
홈스테이 할머니가 친절하시기도 했고 매일 저녁준비 도와드리니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테이블매너도 이야기 해주셨어요. 요약하면 밥만 먹기 보다 가벼운 대화나 그날 하루 이야기 정도 나누면서 눈 맞추면서 하는 게 좋고 먹을 때 나는 소리나 식기 부딪히는 소리는 될 수 있으면 안내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포크, 나이프 잘 안썼을 테니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먹을 때도 잘 안써서 어색하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이해해줄거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이래저래 지킬거 많아도 훈훈한경우도 많음. 예를들면 아직도 미국은 캐쉬결제비율이 카드랑 크게 차이가 없거나, 캐쉬장사가 압도적인 동네 카페가 많음. 줄서서 커피사는데 간혹 잔돈을 잘못기억해서 돈부족하면 뒤에있던 사람이 자신이 지폐로 사먹고 남은돈중에 저사람거 부족한거 내달라고 나서서 해주는 경우도 많이 겪어봤음.(학생때 ㅎㅎ;) 괜찮다고 해도 유독 카페에서는 극구 다들 커피값 대신내주는경우가 은근 있는데,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카페는 힐링+휴식하러가는데인데 서로 기분좋게 있음 더 좋지않냐는 소릴 들었음.ㅎㅎㅎ 웃긴건 캘리포니아에선 많이 저러는데 또 뉴욕가니까 동네 분위기가 쌩~함 ㅎㅎ
미국 뿐 아니라 유럽도 같더라고요 소리내면 쳐다보거나 경멸의 눈빛을 쏘거나 직접 다가와서 말로 듣게 될 수도 있어요 한국에서는 먹을(마실) 때 그렇게 소리내서 먹냐고(마사냐고)...? 의아해하면서 보면 남에게 관심 없는 개인주의의 나라들 유럽인도 음식(음료수) 먹는(마시는) 소리엔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느껴졌어요 미국도 원래 유럽에서 넘어가 원주민을 정복하고 개척 탄생한 나라니까 같은(유사한) 문화적 풍습을 가진 미국인이랄 수 있겠지요. 음식물을 먹을(마실) 때 소리를 내는 건 아마도 동물처럼 행동하는 걸로 보이나봐요 보통 동물이 먹을 때 소리나니까 말이죠...문화의 차이인데 현지에서 감지되는 감각은 훨씬 크게 느껴지지요...
제가 쓴 글이 문제가 되서 쓸데없는 논쟁을 낳았나보네요. 댓글이 이리 달릴줄이야‥ ㅎ;; 전 그냥 특정 나라나 문화를 비하하기 위한 건 아니었네요. 단지 어느나라든 소리내서 상대를 불쾌하게 하지않길 바라는 맘에 몇자 적은건데‥ 제글에 불쾌했다거나 맘상한 분이 계신듯하여 글내리고 수정합니다. 그렇다고 제글이 잘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뜩이나 시끄러운 시점에서 제 잡스런 글이 쓸데없이 논쟁을 일으키는거 같아 저도 부담스럽네요^^; 님들 고만 싸우시고 즐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글에 업 눌러주시고, 옹호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이후 음‥ 면 먹을때 소리안내고 먹긴 힘들긴하져. 최대한 조심하면서 저도 님처럼 먹기도 하고 아예 숟가락에 올려먹거나 젓가락으로 돌려말아 먹기도 함. 여튼 방법론보다는 조용히 먹는쪽으로 한다는게 포인트임^^ 모든음식을 쩝쩝거리거나 그릇과 수저부딪히는 소리를 유난히 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거슬리는건 사실입니다. 다들 매너있게 드십시다^^
한국사람들은 왜 자기의 잘 못 하는 걸 일본한테 비납하는게 좋아하지? 국수만 말고 대부분 소 처럼 밥을 먹잖아. 이건 우리 여기서 사는 외국인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야. 내 옛날 학교에서도 서양 선생님들은 밖에서 먹어야했어, 한국인 선생님들은 매일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내서 우리 더 참을 수 없으니까. 다 일분때문아니라 가끔 그냥 한국사람들 매너가 없다.
이름을 잘 못알아 듣는다고 미국사람들이 무지하다고 표현할 필요까지...미국사람으로서 미국사람들자체를 비하하는 태도가 괜히 한국사람인데도 좀 그렇네요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안하실것 같은데 그렇게 표현한게 너무 겸손한 태도 보이실려고 그런것 같네요. 굳이 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그런건 다 이해한다구요ㅋㅋㅋㅋ
The first two 'tips' are honestly too much. Nobody pays attention to you enough at a cafe to actually notice that you're slurping and I've also never seen a Korean whose slurping noises are so loud that it bothers anyone. Lol and about the name thing, I don't think the fact they don't understand Korean names make them 무식해 at all. I'm sure the same thing would happen in Korean cafes if they were to ask a foreigner for their names. Its just unfamiliarity, thats all.
스타벅스는 이름 물을때 마케팅의 일종으로 이름을 일부러 스펠링 틀리게 적는 경우도 있어요~! "내 이름 이렇게 적었어" 하면서 sns에 사람들이 올리는걸 겨냥한거라네요~ 미국인들도 풀네임 말고 간단하게 닉네임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한국 이름 같은 경우는 이니셜 불러줘도 받아적는 직원도 편하고 주문하시는 분도 편할거같네용 :)
쩝쩝 소리내는거 자기도 싫다고 하는 댓글이 되게 많은데 그게 문화적으로 다른 거 인게 특히 면 같은거 먹을때도 후르륵 소리내면 쳐다보는 게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라면 먹을때 후르륵 소리내는거 한국인이라면 거의 인지하기 힘들겠지만 되게 소리가 큽니다 그리고 밥 먹을때 소리나는게 급하게 먹다보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진짜 여유롭게 세월아 네월아 밥먹어서 소리가 안 나는 거 같더라구요 결론은 문화의 차이 이다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다들 먹는소리 안내는거 한국 문화에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뜨거운 국, 면요리 등등 소리내고 먹는 경우가 많긴 하잖아요.. 라면 cf에는 대놓고 후루룩 먹고.. 거슬리는건 쩝쩝거리거나 입안에 든채로 말하는것 정도? 밑에 댓글에 국을 식혀서 드신다는데...그게 우리나라 예절이란건 첨알았네요..식당에선 뚝배기 음식이 완전 팔팔 끓는 채로 나오는데 그거 기다렸다 먹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예전이랑 달리 요즘에는 뜨거운 음식 먹는 것이 식도암 발병 위에 아주 치명적이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뜨거운 음식바로 먹는 것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게 느껴지던데요. 저는 어르신들 식당에서 국 식혀 먹는 모습 많이 봅니다. 편하게 먹을 때는 소리내서 먹을 수도 있을지만 남들과 있을 때는 소리내지 않고 입 벌리는 것도 조심스럽게 먹지 않나요?
씨에프는 말그대로 씨에프니 그렇게 과장하면서 먹는거지 국이나 탕은 물론이고 쩝쩝 후르륵 소리내면서 먹는건 우리나라 예절에 어긋납니다. 먹으면서 소리를 내는 문화는 아시아권에서 중국정도? 중국은 우리와 달리 먹으면서 소리를 내야 맛있다고 하기때문에 면발도 그렇고 모든 음식을 먹을때 후루룩 쩝쩝 소리를 내죠.
올리버쌤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말할 때랑 영어 말할때랑 천지차이에요 한국어 할 때는 완전 명랑 발랄/영어할 때는 급 건장한 남자 똭
어쩐지 영미권 남자들 한국어할때 목소리랑 발음에 콧소리들어가면서 애교 비슷한게 생김ㅋㅋ 샘해밍턴도 그렇고 이사람도 그렇고
ㅋㅋㄱㅋㅋㅋ그렇귀나
리뀨 오...ㅋㅋㅋㅋㅋㅋ 샘해밍턴 예로드니까 이해 100%
김한성 흉성이 뭐에요?흉부~가슴?이뜻인가...요?
@annie lee 그게 맞긴 한데 억양이랑 조음 위치는 살짝 다른 문제 아닐까요?? 이 주제에 관심 있어서 댓글 드립니다ㅎ
팁!! 뜨거운 커피를 빨리 식혀 먹고 싶으면 종업원에게 얼음 하나 넣어달라고 하세요.
그럼 빨리 식어요 ㅋㅋ
Can I please have one ice cube for my coffee?
올리버쌤 미국의 민낯 홈리스에 대해서도 영상올려주세요
올리버쌤 있잔아요 미국사람들마다 개인무기(쏘는총) 을 가지고있다는데 진짜인가요?
올리버쌤 올리버쌤 이게 문화차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한국인들이 예의 없는 거라고 생각하세요??저는 반반이라고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음식을소리내서 먹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소리내서 먹는게 우리나라 예절에도 맞지 않는 게 맞고요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게 종종 있는 일이고 큰 제재도 없지만 사실 그것도 예의는 아니죠 한국에 잠깐 여행 온 외국인들이 이런 점을 단순히 예의 없게만 보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서 음식은 소리내서 먹는 게 당연하다고 착각하는 외국인들도 있더라고요 속상합니다
올리버쌤 얼음넣은커피라니 커피맛이 연햐지잖아요.
올리버쌤 1:46에 자막 오타났어요ㅋㅋ
북미에서 아주 오래 살았어요. 올리버 샘 미국 문화에 대한 강의
이 곳 현실에 정말 딱 맞아요.
한국도 많이 사랑하는 것 같고...정말 최고입니다!!!
100번째 좋아요 가져갈게요!!
조선시대에는 소리 못냈을 텐데 어느 순간 후루룩 쨥쨥이 당연시가 되긴 했죠. 근데 사실 저도 친구랑 밥먹는데 쨥쨥 거리면서 먹으면 한대 쳐주고 싶긴 하더라구요.. 적당히 그러는 것은 괜찮은데 입안 내용물이 보이게 그러면 와우...
시댁 가면 저 하나 빼고 시부모 2, 아주버님 부부 2, 남편 까지 짭짭쩝쩝촵촵첩첩 ...서라운드 입체 쩝쩝...식사시간이 제일 싫은데 뭐라할 수도 없고...하아~~~~
사실 그게 일제때 들어온걸꺼에요..,, 일본은 후루룩 쩝쩝이 문화거든용...
@@mmmm-iw4wf 미국인들도 일본인 식문화가 후루룩 쩝쩝 소리 내는거라고 알고 있음
어딜 역사 안배운놈이 지껄이고 있어
일본인들이 국수 먹을때 호로록소리 아주 크게도 내거든?
스파게티 같은 것도 아니고 국물있는 면요리나 탕, 전골먹을 때 소리나는 건 어쩔 수 없죠. 국물요리 원산지가 거의 한국, 중국, 일본이다 보니 다른 지역 민족들이 소리내 먹는거에 반응할 때 이상해 보이기도 할 거예요.
올리버샘은 설명을 참 친절하게 한국을 배려하면서 하시네요. 인성이 보입니다
얼음녹아서 커피 더 생기면 푸르르르룹~ㅋㅋㅋㅋ너무 공감되어서ㅋㅋㅋㅋ다른나라 예절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v디디v인절미 핵공감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 한번 출연하시죠 ㅋㅋㅋ
이이준영 ㅆㅇㅈ
오 ㅇㅈ
이이준영 " ;
이준영 인정ㅋㅋㅋㅋㅋ
와 진짜 ㅇㅈ이욬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카페문화 중에 목청껏 떠드시는 분들은 좀 자제를 바랍니다. 바로 앞사람 한테 얘기하는데 왜 그렇게 크게 얘기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카페에서 웅변대회 준비하나요?
ㅎㅎ^^
지하철에서 통화 존나 시끄럽게 하는년들 귀싸대기 ㄷ날리고싶음
@@ttiparis8205 ㄹㅇ 특히 아재새끼들 전화 존나크게함 이빨쯥쯥거리고 이빨손으로 쑤시고 그걸로 손잡이잡고
나이 성별 안따지고 좀 심하죠 바로 앞이고 이런데도 큰소리...왜 그런지...
이게 서열의식이나 잘난체등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으면 이런 성향이 많더라구요...
@@김벽수-u9v 도서관 열람실에서도 또는 조용한 곳에서 전화 하는사람 은근 많음 진짜 그런 아저씨들 극혐
진짜 카페에서 노트북, 아이패드 자리에 놔두고 갈 수 있는 나라 몇 없을듯 ㅋㅋㅋㅋㅋ
씨씨티비 보급 덕이지. 치안이 돟다고?? 자전거 안장 맨날없어지니깐 동호회는 자물쇠 달아두거나 뽑아서 가지고 다닌다.
@@이영진-r6t 그것 덕분이라도 치안이 좋다는 걸 말하고 싶은 것 아닐까요?
@@이영진-r6t 자전거경우는 좀 다르지
자전거가 사라지는 경우는 아주 장기간 방치했을경우고.
대부분은 그냥 세워두고 일보고 나와도 그자리 그대로 있다.
@@-47-32 그게 씨씨티비 덕이라고.
샌디에고 상당히 안전한 도시인데 노트북 놔두고 화장실 가는 거...엄청 불안하죠.
제게 부탁하고 화장실 가는 사람들 자주 만납니다.
소리내지 말고
놓고가지 말고
오래있지 말고
최원복 정답
3:33 와.. 이분처럼 겸손한 미국사람 처음보네요.. 애초에 말수가 적거나 아니면 무례하던데.. 한국어패치를 넘어서 한국예절패치 ㄷㄷ.. 한국인보다 더 한국예절을 잘 따르는 분일듯..
단엘 겸손한 건 좋은 점이긴 한데...무지하다고 표현 하신게 좀 걸리네요....ㅎㅎ 미국 가서 한국식 이름 말했을때 알아들으시는 미국인 분들이 대단한거라고 전 생각함
『제이드』 저도 이부분에 살짝 멈칫했는데 아마 미국인들이 한국어나 한국발음에 대해 무지하다는 뜻일 것 같네요ㅎㅎ
돈 벌려면 뭘 못해요 ㅋㅋㅋ
공자님말씀에 있어요
인의와 도의를 사회규범에 실천하고 예술적 삶을 지향하는것이 사람이
늙어가는 지혜이다
저분은 실천하며 사시는분같음
무지와 무식 ㅡ그런행동들이 잘못됐단것을 모르고 무심코하는 행동들
또 알면서도 일부로 한다면
아주 나쁜사람이죠
@@57supreme 죽죠 그훈 그길끝
이생이 다라고 생각하면..ㅎ
뭘못해~
편히 살다가면 그뿐인데
기초적인 생각 누구나 가지고 있슴ㅡ바탕
미국에서 컬쳐쇼크 받은거 : California 디즈니랜드 갔는데 시각장애인 혼자 안내견 끌고 롤러코스터 타러 온것.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건물이나 길거리 하나하나 장애인을 배려해주는 구조물을 볼수있어서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그리고 버스기사 아저씨들 너무 친절하셔요 자전거 가진 사람들이 버스타려고 하면 직접 내리셔서 사람들 자전거를 버스 앞에 매달아 주시는데 너무 감동🙊🙊. 괜히 선진국이 아님.
사실 기본적인 예의인데 안지키는 사람 넘 많은듯 ㅠㅠ 특히 시끄러운 소리로 통화하거나 대화하는사람 ...
어느 나라를가던간에 남에게 피해주는건
소음이 가장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는 소음은
어느정도 지켜줘야한다.
대부분의 유럽국가나 미국, 일본가면 가장 중요한게 personal space인데 이게 다른 문화권을 경험해본적이 없으면 설명하기 힘듦. 단순히 줄을 서거나 길거리를 다닐때 나와 남 사이의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물리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불편이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배려와 존중임.
그중 물리적인 거리가 가장 1차적이고, 별로 이야기하고싶지 않거나 조용한걸 원할때 말을 걸지 않고 혼자 있게 내버려두는 감정적 거리도 중요함.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공동체생활을 중시하고 사람들간의 유대를 중시한 농경사회고, 지금은 전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도시국가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나라이므로 그런 개념이 자리잡을 여유가 없었지만,
외국에 갈일이 있으면 꼭 알아둬야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함.
옛날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줄을설때 엉덩이가 닿을정도로 가까이오고 사람많은데 뿐만아니라 사람 적은 거리 다닐때도 사람들끼리 많이 부딫히고 다녔는데,
요즘은 20대인 내나이 또래가 더심함. 길거리에서 단체로 3명이 나란히 걸음. 그게 personal space에 대한 침해인게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사람은 차도로 내려가지 않는한 안부딫힐수가 없는데 꼭 그런새끼들이 부딫히면 지들이 더 역정내더라. 요즘 2030대들이 더 심하고 이기적인 새끼들이 더많음. 개인주의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렇게 지밖에 모르고 자기가족 자기친구들만 중요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은 차도로 비켜거나 사고나도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를 가진게 이기적인거임
젊은 꼰대가 더 짜증남
바리스타인데 솔직히 미국 문화 부럽습니다 저희 매장 같은 경우 아주머니 4명 오셔서 아메리카노 2잔 주문후 나눠먹게 컵 까지 달라는분 많으시죠....
카페는 제3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안히 휴식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진 공간인 만큼 다른 손님에게 민폐좀 안줬으면 좋겠네요ㅜ 예를들어 카페에 공부하러 오신 취지는 정말 좋으신데
노래 시끄럽다고 꺼달라고 하거나
주위 손님들이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올때 많은데 카페에서 공부하시려면 그 정도는 감안 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댓글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조금이라도 개선해 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노우미쿠드랴프카 진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2개 시켜서 찬물 섞어서 아메리카노 5잔 만들어 먹는 거 보고 문화충격 받았음
조용한거 원하면 도서관을 가야지 나참..
1인 1메뉴가 글로벌 에티켓은 아닌데요? 이러면 또 와글와글 몰려와서 1인1잔이 에티켓이라고 한국인들만 그런다고 우기시는 분들 있는데, 전세계 어디에도 그런 법은 없습니다. 윤식당만 봐도 둘이서 메뉴 하나 시키는 유럽인들도 종종 나오죠.
커피사이즈가 세분화되는게 답입니다. 솔직히 커피한잔이 너무 많을때가 종종있어요 가격도 싸지는 않잖아요. 어른들이 생각하시기에는 커피값두 비싼데 커피한잔이 많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다 생각해요
맞아요 전 스타벅스 갔을때 과일스무디까지 컵에 나눠먹는 남자들 봤어요; 심지어 그 컵은 물먹으라고 둔 컵인데 가져다가;;;
한국에서도 소리 안 내면서 조용히 먹는 게 예의인데 심한말로 소리내면서 먹으면 천박한 사람이라는 말도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소리내서 먹으면 어떤 외국인은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들이랑 반대로 소리내서 먹어야하는 문화가 있다고 소개하더라구요...
Amy Lee 일본이궁물마실때 소리내자나요 이걸 외국인이 완전오바해서 진공청소기빨아대는양 소리내서먹는 개그소재도있더라구요
일본에서는 후루루룩 소리 내면서 면을 먹는 게 예의란 소리도 들었어요.
일본을 한국으로 착각한 바보의 말을 들엇네요
아 이렇게말하면 안되갓구나 ?
아 이렇게말하면 안되갓구나 99%는 좀 오바아닌가
미국에서만 주의해야할게아니고 한국에서도 지켜야할 행동들인듯한데..신경쓰는사람이 예민한게 아니고 에티켓을 안지키는사람이 주변사람 배려를 안하는것
HO JUN CHOI 미국에선 이런거에 더 민감한거죠
어떤면에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겸손하고 공동체의식이 투철한데 한편으론 길에 쓰레기버리는거 라던가 갑질 같은 사회문제는 외국보다 심각한것같네요
이하 우리나라가 유교문화 영향으로 개인간에 위계질서에 가까운 예의를 지키는건 더 강한데 솔직히 공공장소에서 모르는 다수를 배려하기 위한 질서나 매너같은건 아직 많이 부족한게 사실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산업화된 역사가 짧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뭐든 빨리 바뀌니 금방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뜨거운 커피를 마실때 식을때까지 기다린다 라는 대답이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빨리빨리의 민족이 이렇군요...
올리버쌤이 걱정되서 말씀드리는건데 아무리 한국이라지만 여기서 '미국인이 무지하다, 예민하다'라고 말하시면 듣는 몇몇 미국인들이 쌤을 욕할수도 있다고봐요.... 그러다 연예인 조혜련 처럼 되여 쌤;;;
전 올리버쌤이 욕먹는게 싫습니다.
맞아요.
전 올리버 샘이 어쨌든 미국인이기 때문에 미국인에대해 나쁘게 말하는게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조혜련 발언봤는데 다 맞는 말만 하던데요....
@@lossantos740 ??
저도 이생각 ㅠㅠ!!
한국어 원어민 수준으로 하지만 몇몇 뉘앙스 다른(?)단어들은 잘 선정을 못하셔서 실수(?)하신거 같아요. 이해해줍시다(제가 영어쓸때 이런 실수 많이 해서 싸운적도 있어서 이러는거 맞음ㅠㅠ)
우와~ 한국말을 정말 야무지게 잘 하셔👍
어쩐지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커피살때 민지라고 얘기했는데 커피에 밍키라고 써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신세카이 밍키ㅋㅋㅋ
재밌어여ㅋㅋㅋㅋ
신세카이 귀엽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재밌으라고 그러기도 해요
뉴욕에서 직원들 날카롭고 무서워서 쫄았던 적 많은데 올리버쌤이 이렇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설명해주시니까 힐링 받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미국 갈 때는 잘 기억하고 가야겠어요😍
북버지니아에 13년째 살고 있어요. 살면서 느끼는건 영어를 배우는것만큼 중요한게 문화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요. 올리버쌤은 한국문화,미국문화 양쪽을 모두 아니까 한국사람에게 무엇을 얘기해줘야 할지 아주 잘 아시는 분인거 같아요. 올리버쌤에게 항상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것은 한국에서도 하지 말았음 좋겠다 ~~~
나중에 미국 가면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올리버쌤😂😘
전 미국인은 아니지만 먹는 소리에 예민한 편이예요. 사실 한국도 먹을때 입을 벌리고 먹거나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에 어긋나지만 요새는 다들 아무렇지않게 쩝쩝대면서 먹더라고요... 진짜 힘들때는 영화관같이 조용한 장소에서 부스럭거리거나 와작와작소리내서 먹는 소릴 들을때예요. 당연히 음식물씹는 소리가 나겠지만 다들 조심성있게 드십시다. 국적관계없이 매너문제잖아요
카레라이스 ㄴㄴ 일본에서는 소리내면서 먹음
jaehan kim 쩝쩝도 크게 문제 안 삼아요. 소리내서 먹어주는게 대접받는 사람의 매너임 일본은
미국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이건 미국사람들이 할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NOTE ㅇㅈ
할 말을 하는데 공격적인 톤으로 하는거죠
할말을 공격적으로하는거 진짜 ㅇㅈ
기본적으로 지적 듣기전에 그런 행동을 안하면 되지않낭..
NOTE 전 정~말 정~말 그렇게 안 생각합니다
성희롱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성희롱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남요한 성희롱 얘기나왔는데 한남이 왜나오냐 ㅅㅂ 니같은새끼들 때문에 페미가 욕먹는거다
댓글몇개가 무겁다
똑같은 중범죄인 살인이나 방화도 거리낌 없이
불편함 없이 소재로 쓰이는데 왜 유독 이런데에만
불편한 분들이 많이 나타날까요? 살인마 술래잡기 같은 컨텐츠가 흔한데 거기서 불편한 사람은 못봤는데.
제가 겪어본 바로는 카페에서 오래 있어도 절대로 뭐 더 시키라거나 뭐라 하진 않아요. 그것도 약간 동네 차이 인것 같아요. 그런데 유일하게 뭐라고 하는건, 카페에서 자거나 조는 사람 있으면 뭐라하더라고요. 여기서 자면 안됩니다 하고 깨우는거 봤어요ㅎㅎ
네!!저랑같이 미국가요!
한혜민 저도!!같이가여!!!!
모든 사람들!그리고 올리버쌤과 함께 미국가고싶어요!!
한혜민 네!!!!! 저요!!!!갈래요!!!!!
뭐어?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ㄹ
호로록 소리 쩝쩝 소리 다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보통이죠..
4. 이름 말하기 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적습니다.보통 미국에 스타벅스 가면, 주문 후 나온 커피에다가 이름을 적어서 주잖아요?그런데 동양인이라고 커피에 이름을 안적어주고 ㅡuㅡ 이렇게 찢어진 눈을 그려주는 곳도 있더라고요.기사 링크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5507630&sid1=001같은 동양인으로써 인종차별 참 싫어합니다.
름성이 그럴땐 그냥 스벅에 공식으로 인종차별로 고소해도 되는거지? 하고 나오심 됩니다. 진짜 열받죠 그럴때..
공항에 한국인 전용 게이트도 있더만..
ROK KNP 공항말고 거리에 있는카페가 가까울텐데 굳이 공항을 갈수도 없잖아요.
ROK KNP 그건 좋은거 에요 ㅋㅋㅋ 일본 전용 게이트도 있는데 무슨 ㅋㅋㅋ 아 그걸 가지고 차별이라 하니깐 웃기네
차별을 해줄 이유가 많다고요? 이건 무슨 소리인가요.한국인들이 일본인 싫어한다고 님은 내일 만날 일본인을 차별할건가요?그런식의 차별은 나쁜겁니다.
문화 차이를 서로 간에 기분 상하지 않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보기 너무 편하구 유익해요!
한국말씀 한국사람보다 더 잘하셔서 신기해요. 여기 포틀랜드인데 포틀랜드 소개하시니 또 반갑네요.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빌어요.
근데 한국오면 다 자기스타일을버리는건가요..사는곳이 외국인들많아서 지하철이고 까페고 식당에 드글드글한데 너무 시끄러워요.첨에몇달은 조용히해달라고매번하다가 이젠 칸을계속옮기든가 식당을 나와요..사람나름인것같아요.
맞아요.. 휴.. 저도 부끄럽다고 생각해요.. TT
김선영 지하철에서 시끄러운거 인정...진짜...ㅋㅋㅋㅋ그냥 말하는 톤이 아니라 시끌벅적함ㅋㅋ
맞아요 울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가면 항상 외국인 많은데 목소리 대박 시끄러워요.. 저기있는 테이블에서 말하는게 다 들릴정도고 갈때마다 외국인들 큰소리로 말하는건 기본이길래 조용히 하는게 매너인게 아닌가보다 했는데 울나라보다 원래 더 빡빡하네요 ㅋㅋ
동감, 며칠전에 도서관에서 어떤 미국인지 캐나다인지 그쪽 같은데 사람들 책읽고 공부하는데, 증만들면서 거의 30여분을 어찌나 큰소리로 얘기하던지 사람들 다쳐다보고 아진짜 빨리좀 안가나싶었어요ㅠ. 근데 솔직히 여행다니면서 보면 단체든 둘이왔든 미국인들은 사실 좀 시끄러워요. ㅋ 어쩔떄는 서양의 중국인들같다는 생각이듬. 올리버쌤 미안요
러시아분도... 버스에서 둘이서 어찌나 ㅠㅠㅠ 그냥 큰목소리로 얘기... 다 조용한데.... 그것도 그냥 버스아니라 4시간이상을 가는 버스...ㅠㅠ 우리한국에도 조용한사람 시끄러운사람 그냥 눈치보고 적당히 하시는분 있듯이 외국에서도 다양한거같아요..허헛 ! 아님 외국이라는 상황이라는 자체에 기분이 up되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허허! ㅎㅎ
근데 스타벅스는 무슨 이름을 불러도 스펠링 틀리게 적는다는..ㅋㅋ 너무 흔한 이름들도 다 틀리게 적으니까 일부러 잘못적는다는 소문도 있어요ㅋㅋ
그리고 먹을때 소리내고 이런거는 어디서나 교양없는건데 한국에선 그게 문화로 인식될정도로 그런사람들이 많다는게 슬프네요
저번에 카페에서 남자가 장난으로 자기 이름이 볼드모트라고 했더니 컵에 You know who..ㅋㅋㅋㅋㅋ
모히칸꼬양이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하면 안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 설정을 이용한 유머인데요, You know who를 의역하면 ‘그 왜 있잖아’ 같은 느낌으로 볼드모트의 이름을 말하지 않는 다는 유머입니당
센스쟁이 ㅋㅋㅋㅋㅋ
ㅋㅋㅋ
좋은 정보들은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미국 카페 가서 이름 말할 때 한국어 이름 알아듣는 미국인 분들이 대단 하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무지해서 못 알아 듣는게 아니라 못알아듣는게 당연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센스있고 매너있게 교육해주시는 올리버쌤 항상 고마워요!!
홈스테이 할머니가 친절하시기도 했고 매일 저녁준비 도와드리니까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테이블매너도 이야기 해주셨어요. 요약하면 밥만 먹기 보다 가벼운 대화나 그날 하루 이야기 정도 나누면서 눈 맞추면서 하는 게 좋고 먹을 때 나는 소리나 식기 부딪히는 소리는 될 수 있으면 안내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포크, 나이프 잘 안썼을 테니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먹을 때도 잘 안써서 어색하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이해해줄거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이래저래 지킬거 많아도 훈훈한경우도 많음. 예를들면 아직도 미국은 캐쉬결제비율이 카드랑 크게 차이가 없거나, 캐쉬장사가 압도적인 동네 카페가 많음. 줄서서 커피사는데 간혹 잔돈을 잘못기억해서 돈부족하면 뒤에있던 사람이 자신이 지폐로 사먹고 남은돈중에 저사람거 부족한거 내달라고 나서서 해주는 경우도 많이 겪어봤음.(학생때 ㅎㅎ;) 괜찮다고 해도 유독 카페에서는 극구 다들 커피값 대신내주는경우가 은근 있는데,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카페는 힐링+휴식하러가는데인데 서로 기분좋게 있음 더 좋지않냐는 소릴 들었음.ㅎㅎㅎ 웃긴건 캘리포니아에선 많이 저러는데 또 뉴욕가니까 동네 분위기가 쌩~함 ㅎㅎ
Pil jung Oh 7
Pil jung Oh 7
미국사는사람이 이걸보는게 더충격
JinYoung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캘리포니아 분위기가 그런거지 모든 미국이 그런 분위기는 아님 ㅜ 전반적으로는 냉랭함.
흑 기여우세요 어떻게 말하나하나가 이쁘죠...
재미있고 유용한 팁을 알게되어 자주봅니다. 한국말도 너무 구수하게 잘 하시고 영어도 쏙쏙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인상이 너무 좋고 밝은 에너지가 보기 좋아요!!
조심스럽게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ㅜ 배려하시는게 느껴져요!
나 영국 여행에서 종업원이 이름 물어봤는데 애인 있다고 하는사람 봄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내가 다 창피햌ㅋㅋㅋ
가방, 폰 두고 주문하거나 받으러 가면
"전 이거 필요 없으니 가져가세요~" 라는 뜻..
성희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지루하지않고 재미나게 해주시네요^^
최고예요!
미국 뿐 아니라 유럽도 같더라고요 소리내면 쳐다보거나 경멸의 눈빛을 쏘거나 직접 다가와서 말로 듣게 될 수도 있어요 한국에서는 먹을(마실) 때 그렇게 소리내서 먹냐고(마사냐고)...? 의아해하면서 보면 남에게 관심 없는 개인주의의 나라들 유럽인도 음식(음료수) 먹는(마시는) 소리엔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느껴졌어요 미국도 원래 유럽에서 넘어가 원주민을 정복하고 개척 탄생한 나라니까 같은(유사한) 문화적 풍습을 가진 미국인이랄 수 있겠지요. 음식물을 먹을(마실) 때 소리를 내는 건 아마도 동물처럼 행동하는 걸로 보이나봐요 보통 동물이 먹을 때 소리나니까 말이죠...문화의 차이인데 현지에서 감지되는 감각은 훨씬 크게 느껴지지요...
올리버쌤! 전 미국 시애틀에 살고 카페에서 오랬동안 일했었는데 이렇게 친철하게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부정적으로 말할수 있는거를 너무 이쁘게 말해줘서 고맙네요! ㅎㅎㅎ 이니셜 이야기는 정말 꿀팁 같아요.
궁금한 것 있어요! 미국스타벅스갔을 때 stool에 미국인들이 발올리고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는 stool이 있어도 가방 올려놓거나 하지 발을 올리는 건 예의가 없는 행동인데 미국은 아무렇지도 않은 행동인가요? @올리버쌤
pearl51244 전부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이-
pearl51244 한국사림들중에도 많이 올리던데 눈살찌푸려짐
pearl51244 그 사람이 미국인인지 어떻게 알아요?
Hoit Lee 미국스타벅스에서 보신 거라는데 미국인이 아닐거야, 라고 보는 것 보다는 미국인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ㅋㅋ
아호 엄청 비싼 프라이빗 골프장 내 까페에서도 한국 아줌마들 맨날 그러고 있어요. 아주 낯뜨거움...
서양사람들 목청이 더 크던데.. 지하철이나 식당에서 언어가 아니라 목소리가 커서 쳐다보게되요. 커피매너는 그에 비해 참 팍팍하네요.
이런 강의가 우리나라 사교육보다 훨씬 실효성있고 유익하다. 올리버쌤을 대학 교수로
쉽게 얘기하면 게걸스럽게 먹는것을 실례로 생각한다. 이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ㅋㅋ
아름다운 우리강산 한국과 별로 다르지않음ㅋㅋㅋ
1:24 얼음 녹아서~ 커피 더 생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식을때까지 기다린데 ㅋㅋㅋ 너무 명쾌 ㅋㅋㅋ
저는 빨대로 아이스음료 마시다가 음료가 거의 안남으면 플라스틱 뚜껑을 열고 입에 음료랑 얼음 한두개를 털어넣고 얼음을 입안에서 와드득 깨물어먹는데 이건 괜찮나요?ㅋㅋㅋㅋㅋㅋ
ㅇㅇㅇ ㅇㅇㅇ
아.. 인정합니다 저는 그때조금 짜증나더라구요..
Charlotte Y. 개 매력녀 커피한잔 사주고싶다
잌 오늘도 카페 가서 하고 왔어요🙃물론 한국카페
얼음 깨먹는 소리 시끄러움. 민폐 개쩜
하지 마세요.. 이빨에 실금 가서 나이먹고 고생합니다.. 어린이들이 얼음 좋아해도 잘 못먹게 하는 이유가 그런건데 ㅋㅋ
한국어를 너무 맛깔나게 하셔서 영상을 계속 보게되는것 같아여.. 중강중간 영문표현도 알려주시니~ 굿굿굿👍👍👍
정말 배려심이 많으신 분이세요. 감사합니다.
난 한국 사람 인데도
한국가서 식당 밥 먹을때
소리 들리니까 거슬리더라
우리나라도 음식 먹을때 소리내면 안되요. 못배운 사람이나 집안 교육 못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불편해할까봐 또는 이런 사람들 중 똘아이가 많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얽히지 않을려고 무시하는게 대부분입니다.
haim ㅇㄱㄹㅇ 제발 음식 먹을 때 소리 좀 내지 맙시다.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해도 못 낼 정도로 큰 소리 내는 선배새끼가 있어요ㅡㅡ
Kimmy ylf 묻으삼..노비의 피가 정통으로 흐르는 선배인듯
똘아이를 똘아이라 부르지 못하니 세상에 똘아이가 이렇게 많은 줄 나같은 똘아이도 알겠구나
물결무늬 쓰면서 아줌마 티 내는 게 더 거슬려요 아줌마
haim
맞는 말 입니다...
진짜 스읍스읍소리 내면서 마시는거 싫음... 특히 도서관에서 스읍소리 내면서 마시는 아저씨들.. 기본적인 매너 좀 지켜주셨으면
도서관에서는 취식물 금지 아닌가요?
쩝쩝 거리고 수다떠는 기집애들이 더많음
크르릉 틀니 2주 압수
@@cukdasss 임플란트임
@@여신님-c9s 고추 벅벅 소리나게 긁는 자집애들이 더 많음
미국이 괭장히 매너있네요. 저도 카페나 분위기 있는 곳에서 크게통화하는사람 별로예요
아주 유용한 정보예요~~ 고맙습니다~~
이런 고급정보는 다른데서 안알랴줌
제가 쓴 글이 문제가 되서 쓸데없는 논쟁을 낳았나보네요. 댓글이 이리 달릴줄이야‥ ㅎ;;
전 그냥 특정 나라나 문화를 비하하기 위한 건 아니었네요. 단지 어느나라든 소리내서 상대를 불쾌하게 하지않길 바라는 맘에 몇자 적은건데‥
제글에 불쾌했다거나 맘상한 분이 계신듯하여 글내리고 수정합니다. 그렇다고 제글이 잘못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가뜩이나 시끄러운 시점에서 제 잡스런 글이 쓸데없이 논쟁을 일으키는거 같아 저도 부담스럽네요^^;
님들 고만 싸우시고 즐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글에 업 눌러주시고, 옹호해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이후 음‥ 면 먹을때 소리안내고 먹긴 힘들긴하져. 최대한 조심하면서 저도 님처럼 먹기도 하고 아예 숟가락에 올려먹거나 젓가락으로 돌려말아 먹기도 함. 여튼 방법론보다는 조용히 먹는쪽으로 한다는게 포인트임^^ 모든음식을 쩝쩝거리거나 그릇과 수저부딪히는 소리를 유난히 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거슬리는건 사실입니다. 다들 매너있게 드십시다^^
Yk Kim 일본도 후루룩하면 혼나여
국수중에 흐르는물에 국수 집어서 먹는 국수있는데 '그거 먹을때만' 후룩먹는다고 들었어요
면빨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이름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원래는 밥비벼먹는거 없었는데
한국음식 비빔밥(원조:헛제사밥)문화가
일본에 들어가고나서는 비벼서 먹는분들이 많다네요
AMY SEO 그렇군요. 어느일본방송에서 국수를 소리내 먹는게 당연시되는 듯 나오길래‥ 또 해외나가 후루룩거리다 눈치보였다는 일본인글도 봐서 일본은 다 그렇게 먹는줄 알았음^^
면을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는게 정식예절이에요...
한국사람들은 왜 자기의 잘 못 하는 걸 일본한테 비납하는게 좋아하지? 국수만 말고 대부분 소 처럼 밥을 먹잖아. 이건 우리 여기서 사는 외국인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야. 내 옛날 학교에서도 서양 선생님들은 밖에서 먹어야했어, 한국인 선생님들은 매일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내서 우리 더 참을 수 없으니까. 다 일분때문아니라 가끔 그냥 한국사람들 매너가 없다.
이름을 잘 못알아 듣는다고 미국사람들이 무지하다고 표현할 필요까지...미국사람으로서 미국사람들자체를 비하하는 태도가 괜히 한국사람인데도 좀 그렇네요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안하실것 같은데 그렇게 표현한게 너무 겸손한 태도 보이실려고 그런것 같네요. 굳이 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저희도 그런건 다 이해한다구요ㅋㅋㅋㅋ
언제나 재밌어요
식을때까지 기다려ㅎㅎ올리버쌤 너무 친절해요~
올리버쌤 진짜 도움 많이되요!! 문화차이에 대해서도 거부감 없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The first two 'tips' are honestly too much. Nobody pays attention to you enough at a cafe to actually notice that you're slurping and I've also never seen a Korean whose slurping noises are so loud that it bothers anyone. Lol and about the name thing, I don't think the fact they don't understand Korean names make them 무식해 at all. I'm sure the same thing would happen in Korean cafes if they were to ask a foreigner for their names. Its just unfamiliarity, thats all.
미국 장례식문화에 대해서 영상 찍어주세요!
아주유용한정보감사합니다.
올리버쌤,테이블매너에대해서도영상올려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닠ㅋㅋㅋㅋ음료수 마시고 난다음에 표정이 다 똑같앸ㅋㅋㅋㅋ😄😄
0:44 1:29
ㅋㅋㅋㅋ주의할게요🤣
나는 쩝쩝거리고 음료 빨대 소리 내는 거는 거슬리고 더럽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카페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감기환자들 더럽게 기침하고 헛기침하는게 더 거슬리던데.
유익한 방송이네요 ^^ ^^
쌤 감사해요 ^~ ^
너무 카리스마 넘치시는 미국 한인(?) 입니다!!!!!
올리더쌤님, 존경합니다!!!
성희령->성희롱 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센스 짱!!
성희롱ㅋㅋㅋㅋ올리버쌤 웃기여욬ㅋㅋㅋ
스타벅스는 이름 물을때 마케팅의 일종으로 이름을 일부러 스펠링 틀리게 적는 경우도 있어요~! "내 이름 이렇게 적었어" 하면서 sns에 사람들이 올리는걸 겨냥한거라네요~ 미국인들도 풀네임 말고 간단하게 닉네임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한국 이름 같은 경우는 이니셜 불러줘도 받아적는 직원도 편하고 주문하시는 분도 편할거같네용 :)
현실 매너이네요.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한국말 잘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미국가면 asmr 찍으면 큰일나겠네ㅎㅎ
미국에는 셀프문화가 없나요?? 제가 카페 일하는데 외국인손님들은 본인들이 먹은거 잘 안치우고 가시더라구요...ㅜㅜ 물론 픽업대로 다시 가져다주시거나 정리대에 올려놔주시는분도 계신데 테이블에 그대로 올려두고 가시는 분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저 사는곳은 스타벅스같은데서 주문만 가서하고 치우는건 그냥 테이블에 놓고가면 돼요 치우는건 셀프 아닌곳이 많은것같아요
유미 송 서양권에서는 손님이 자리를 치우기 보다 직원이 치우는 문화가 자연스러워요~
그래서 팁을 주죠... 요즘은 팁 문화도 사라지는 추세라곤 해도....
Lizzy Lee 스타벅스같은 카페에선 각자먹은건 각자가 치우져
stupid leftists and fascists 제가 사는 곳에서는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도 손님 아닌, 종업원들이 자리 치우는 편이에요~
쩝쩝 소리내는거 자기도 싫다고 하는 댓글이 되게 많은데 그게 문화적으로 다른 거 인게 특히 면 같은거 먹을때도 후르륵 소리내면 쳐다보는 게 대표적이라고 봅니다 라면 먹을때 후르륵 소리내는거 한국인이라면 거의 인지하기 힘들겠지만 되게 소리가 큽니다 그리고 밥 먹을때 소리나는게 급하게 먹다보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은 진짜 여유롭게 세월아 네월아 밥먹어서 소리가 안 나는 거 같더라구요
결론은 문화의 차이 이다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소리안내는게 습관으로 벤 사람은 일부러 소리내려고해도 힘듭니다 급하게 먹는거랑 상관없는거같네요
진짜 부드럽게 돌려서 잘 말하시는 거 같아요 👍🏻
문화 차이를 알려주면서 영어를 배우니
너무 좋아요!
근데 미국인 입장에선 다른나라이름 못알아듣는게 당연한데 무지해서 죄송하다니깐 네티즌의식 때문인지 민망했지만 그만큼 한국인입장에서 섬세하게 알려줘서 매일 애청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올리버쌤
다들 먹는소리 안내는거 한국 문화에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뜨거운 국, 면요리 등등 소리내고 먹는 경우가 많긴 하잖아요.. 라면 cf에는 대놓고 후루룩 먹고.. 거슬리는건 쩝쩝거리거나 입안에 든채로 말하는것 정도? 밑에 댓글에 국을 식혀서 드신다는데...그게 우리나라 예절이란건 첨알았네요..식당에선 뚝배기 음식이 완전 팔팔 끓는 채로 나오는데 그거 기다렸다 먹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예전이랑 달리 요즘에는 뜨거운 음식 먹는 것이 식도암 발병 위에 아주 치명적이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서 뜨거운 음식바로 먹는 것은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게 느껴지던데요. 저는 어르신들 식당에서 국 식혀 먹는 모습 많이 봅니다. 편하게 먹을 때는 소리내서 먹을 수도 있을지만 남들과 있을 때는 소리내지 않고 입 벌리는 것도 조심스럽게 먹지 않나요?
씨에프는 말그대로 씨에프니 그렇게 과장하면서 먹는거지 국이나 탕은 물론이고 쩝쩝 후르륵 소리내면서 먹는건 우리나라 예절에 어긋납니다. 먹으면서 소리를 내는 문화는 아시아권에서 중국정도? 중국은 우리와 달리 먹으면서 소리를 내야 맛있다고 하기때문에 면발도 그렇고 모든 음식을 먹을때 후루룩 쩝쩝 소리를 내죠.
먹방 유투버들도 소리내고 쩝쩝대는데 극혐임ㅜㅜ 진짜 듣기싫어 근데 다수가 그러더라구요 그런거 좋아하나봐요
Seonhee Bhang 쩝쩝 소리내어 예의에 어긋나는 거 맞는데 국 마시는 건 아예 예의고 뭐고 그런 게 없음 사람들한테 출처 물어보면 대부분 대답 못함 유투브에서 떠도는 이야기들 짬뽕해서 서로서로 뭐가 예의니 따지고 있는 거라서 ㅋㅋ
링롤 죄송한데 우리나라 식문화 자체가 소리내어서 먹는 문화가 아닙니다... 그릇에 식기 부딪히는 소리도 최소한으로 하고 입안 음식물을 씹을때는 말 안하고 다 십어삼킨 후 말하는게 미덕이라고 배워요. 이건 중고등학생때 기술 가정시간에 우리나라 상차림에 나와요..
성희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것도안하고구독자1000명찍기 3:42
전 빨대로 막 호로로로록 할 때 까지 먹는 사람들 거슬립니당.... 한국인이 아닌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을 때 짭짭 거리는 것도 거슬림!
U Jeong 전걍한국인들 습성자체가 다 거슬림
ㅇㅇㅇ ㅇㅇㅇ 그냥 일부러 그런거 같은데..
저도 쩝쩝거리는거 진짜 싫어함
리븐은레디다 ㅇㅈ 쪕쪕 소리 왜 내는지 모르겠음요 ㅋㅋ
U Jeong 쩝쩝은 젤리 나껌먹을때실수로 내는건몰라도 밥먹는데 일부로 쩝쩝거리는거 ㄹㅇ루 ㅅㄹ 바로 날라 차기하고 싶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미국의 정보들 알려줘서 최고에요!
진짜 외국에선 물건 막 가져가나요?전 거의 아시아쪽만 가봤는데 도난경험은 없어요..카페에서 노트북이나 핸드폰 올려놓으면 주위 사람들도 있는데 어떻게 가져가죠?그냥 쓱 집어가는건가..우린 눈치때문이라도 못가져갈듯
우유초코 네 쓱 집어감
우유초코 전 중국에서 가방하나 빠빠이했다죠 ㅎㅎ..ㅎ
우유초코
저희부모님도 미국은 아니고 해외여행 갔었는데 핸드폰 옆에올려두고 잠시 한눈판사이에 바로 폰 도난당했어요.
네 제친구는 파리에서 카메라를 하나 잃어버렸고 다른친구는 아이폰부터 돈까지 거의 모든게 있던 가방을 통째로 도둑맞았어요...
공원에서 운동하는데 흑인이 벤치에 있는 내가방 들고감 잡음 인포메이션에 가따줄려고 했다고 구라 이어폰 벤치에 잠깐둠 거의망가진거 한바퀴 뛰고오니깐 쓰윽가져감 미국은 약해보이면 안대여
올리버쌤은 한국어 선생님해도 될것같아요 언어능력천재인것같아요 여행상식 고맙습니다^~^
악.진짜 공공장소에서 너무 소리지르면서 얘기하면 짜증나더라구요..'-';;
ㅋㅋㅋ 재연하시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어요 방송도 유익해서 좋아요 빨대로 소리내며 마시는거 한국에서도 예의 없어보여요 ㅋㅋ
한국에선 뜨거운… 따뜻한? 먹을거 앞에 두고 안 먹으면 어른들이 꼭 하시는 말씀
“식으면 맛없어, 얼른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