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덕분에 EPL, 맨유 경기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퍼거슨 감독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퍼거슨 감독님 시절에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서 평소와 다르면 좀 의아해 했었는데 결국 승리하는 경기를 자주 봤던 것 같습니다. 질때도 이길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요즘 맨유는 좀 낯설어요..^^;; 그리고 재연 영상도 너무 재밌구요, 껌씹는거 생각하던 중에 나와서 반가웠는데 마지막 경기 껌이 경매에 나오다니...대단하네요...ㅎㅎ 이와중에 나스리 골기퍼 사진은...ㅋㅋㅋㅋㅋㅋ
퍼거슨을 가장 높게 평가해 줘야 하는 부분은 리빌딩 능력과 팀 기강유지 능력이라고 생각함 그를 거쳐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있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라커룸 통제권을 내주지 않고 팀의 기강을 바로잡았다는 것 그로 인해 아무리 존재감이 큰 선수라도 이 팀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심어줌(베컴,반니 같이 당대 최고를 논하는 선수들을 내치는건 웬만큼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일..) 덕분에 그동안의 맨유는 아무리 좋은 선수가 팀을 떠나도 기틀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팀이었음 또한 그것을 27년간이나 유지해오면서 선수단을 갈아엎고 갈아엎고를 몇 번씩 반복하면서 변화하는 흐름 속에 적응하며 유럽 탑급의 자리를 유지함 화려한 전술을 보여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리빌딩의 대가이자 이 분야 올 타임 넘버원 그 자체...
갑자기 이 영상 보니까 예전에 풋폴365에 번역되서 올라오던 게리 네빌의 일기가 생각나네요 네비르이 일기를 보면 당시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퍼거슨 감독을 존경 했고 베론이 힘들게 생활했는지 간접적으로 알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때는 유튜브가 있고 그런 시대도 아니라 진짜님 유튜버 기다리듯 맨날 이 일기 올라오길 기다리고 그랬었네요. 이때 맨유 진짜 강했었는데.......... 수요일 세바 베론(후안 세바스찬 베론 애칭)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제 아침 식사 시간, 그는 혼자 앉아서는 머핀을 쌓아 올리고 있었다. 위로 위로 계속해서 쌓는거다.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서서는 팔을 휘들러 그걸 무너뜨리고는 나가버렸다. 보통 동료라면 다가가서 뭔가 얘기하겠지만은 세바는 왠지 다가가기 힘들게 만드는 딱딱한 눈빛을 갖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눈빛을 보낼 때 무슨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안다. 내가 물어보지도 않고 그의 향수를 뿌렸을 때 나를 잡고는 그런 눈빛을 보였었다. 나는 그 때의 일을 두 번 경험하고 싶지는 않았다. 앞으로 12일간은 또 영감님을 못볼 것이 틀림없어서 영감님께 카드 한장을 또 보냈 다. 나는 걱정이 되서 견딜 수가 없다. 영감님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 았기 때문이다. 내 폰으로 40번 정도 걸어봤는데 영감님이 받지 않아서 나는 로비로 내려가서 호텔전화로 걸어보았다. 첫번째 신호음에 그가 전화를 받았지만 내가 "영 감님 안녕하세요"를 말하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역자: 네빌의 무시무시한 미 저리 집착 모드-_-)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는데 그녀는 TV에서 영감님을 보았으 니 절대로 납치되었을리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다행이다 휴.
출처:더믹서, 퍼거슨 자서전 1. 영국에서도 퍼거슨은 펩 같은 혁신가가 아니라 man manager 즉, 인적자원관리가 특출난 감독이라고 보고있음. 2. 퍼거슨은 우승을 한 스쿼드, 전력이 갖춰진 스쿼드의 유통기한은 4년이라고 봤기 때문에 2년 넘어가면 슬슬 리빌딩 시작함. 3. 퍼거슨은 칸토나는 특별대우함. 훈련 전 둘이서 티타임 가지고 워밍업은 칸토나는 혼자서 함. 그럴만도 한게 칸토나는 맨유로 이적 후 서류문제 때문에 원정경기에 같이 못 갔는데 훈련장에서 유스 몇명 붙여달라고 해서 같이 훈련함. 그리고 공식훈련이 끝나고 칸토나는 개인훈련을 했는데 그 때부터 '개인훈련 하는 놈은 감독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거다'라는 인식이 없어짐. 크로스 올려준 놈 베컴. 4. 퍼거슨이 은퇴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족에게 말하고 얼마뒤 집에서 낮잠 자고 있는데 사모님이 아들들과 회의한 뒤 퍼거슨을 걷어차면서 '아들이랑 애기한 결과 님 은퇴 나중에 하셈' 그렇게 은퇴 보류. 아 축구 애기 쏟아내니까 너무 좋다 공부하러가야지
진짜.... 퍼거슨 감독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죠... 그 누가 그리 쉽게 내칠까요... 본 구단에 엄청난 스타선수 실력도 인성도 완벽하다며 생각했던 선수가 거역했을때... 바로 내쳐버리는..... 그런 감독이 또 있을까?? 만약 호날두든 루니든 누가 저렇게 했다면 똑같이 했을듯.. 메시여도.. 그런 결정 내리기 힘들텐데... 정말 대단한 감독임 아무리 뛰어나도 내 흐름에 본인 동료들에게 헌신해서 맞춰줄 생각 없으면 내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내보내는데 그게 다 옳은일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고서도 엄청난 성과들을 들어올린 저 감독... 참 대단해.... 마지막 시즌은 뭔가 다음 감독 입맛에 리빌딩 하기 편하게 별 다른 선수들 크게 영입 안하고 조금만 스페셜하게 영입했었지... 물갈이할 때이긴 했는데 안하고 끝까지 감독이 선수들 끌고간거 보면 그런거지 않을까... 항상 생각함... 결과적으로 똥망으로 몰락해서 우스운 꼴이 되버린 맨유지만
진짜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저는 08 09 챔스결승전이 가장 기억에 남고, 퍼거슨영감도 실수였다고 했지만 당시로는 납득이 되는 전술과 방향이었습니다. 당시 맨유의 전술은 윙포워드 호날두를 가운데에 두는 433이었습니다. 확실히 할만했습니다. 특히 박지성선수가 선발출전했는데 박지성선수 특유의 활동량으로 전개와 수비에 활력을 더하겠단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가운데에 있는 호날두는, 자유롭게 움직이며 바르셀로나가 쉽게 전개하지 못하게했습니다. 게임 초반만 보자면 과르디올라감독이 떠오르는 젊고, 능력있는 감독이지만 연륜의 퍼거슨감독에겐 미치지 못하는듯 보였습니다. 루니의 피지컬과 박지성의 활동량에 바르셀로나 수비진은 휘청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퍼거슨감독의 전술적 통찰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바르셀로나에겐 올타임 넘버원 메시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주도해서 슛을 날리는 호날두와는 다르게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선수들을 통제하는 메시는 맨유입장에선 악몽과 같았습니다. 메시의 뒤엔 훗날 스페인의 월드컵우승을 이끈 이니에스타-사비가 있었고, 메시가 공격진영에서 고립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로이킨이 있었다면, 몰랐을수도 있지만 스포츠에 만약이란건 없습니다. 윙어에서 중앙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긱스,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안데르손, 가운데서 균형을 맞추는 캐릭. 물론 세명 다 훌륭한 선수지만 상대는 너무 훌륭한 선수들이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시작전, 바르셀로나가 이길 확률은 메시가 헤딩골을 넣을 확률이라고 했습니다. 일종의 도발성 멘트죠. 그리고 메시는, 보란듯이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지금와서야 "왜 바르셀로나 미들진을 상대로 맞불을 둬?" 라고 말 할수 있겠습니다만 당시엔 라이징스타였고, 속된말로 세얼간이라 불리던 이 스페니쉬 세명은 이 경기를 시작으로 역사상 최강의 삼총사가 됩니다. 후에 442(4411)로 다시한번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게된 퍼거슨감독은 아마 그때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승리의 길이란 책(맞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에, 당시 결승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재밌는건 박지성선수의 대각적움직임(선수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움직임)을 바르셀로나 선수진들에게 주의줬단 점입니다. 어쩌다보니까 퍼거슨칭찬에서 메시칭찬으로 끝난 느낌인데, 당시 퍼거슨감독이 막을 수 없던 몇안되는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장발을 휘날리던 메시가 이젠 머리도 짧게 자르고 문신도 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네 마네 하는데, 시간이 흐른거같아 씁쓸하면서도 옛날 축구를 좋아하게 만들어주던 그떄 그 경기가 생각나 별 생각없이 말했네요....
솔직히 황유 시절 호삐삐 광팬이었는데 이 친구가 레알 갈때 진짜 아쉬웠음. 그리고 나는 레알의 팬이 될 줄 알았음. 그래도 아쉬우면서도 맨날 맨유 경기를 봤고 박지성을 응원했음. 시간이 지나고 퍼거슨이 은퇴할때 아쉬운 감정과 함께 난 어떤 선수의 팬이 아니라 퍼거슨의 축구를 좋아했다는걸 알 수 있었고, 이제 맨유는 ㅈ됐구나를 느낄 수 있었음. 그리고 맨유는 거짓말같이 진짜 ㅈ됐음. 한번씩 이런 기대도 해봄. 퍼거슨이 진짜 기성용보고 영감받아서 답답하니까 내가 한다. 이러면서 맨유 복귀하는 상상 해봄. 지금 퍼거슨이 감독한다면 남아날 선수는 없겠지만 최소 3위는 가능할듯ㅋㅋㅋㅋ
근데 퍼거슨이 아무리 바르셀로나전에서 실수를 햇다한들, 맨유가 주구장창 당하기도 했지만 공격이 성공을햇다면 그경기들 모두 결과가 나쁘지 않앗을거임, 상당히 위협적인 장면도 나왓는데, 그게 다만 조금 아쉬웟음.. 맞불 작전 놓앗던 팀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앗음.. 유일하게 무리뉴가 제대로 이겨내면서 바르셀로나 해법을 찾아갓지, 그전엔 다 그냥 눈뜨고 코 귀 입술 볼따구 싹다 베임...
내일 밤 토트넘 vs 웨스트햄 경기 유튜브에서 입중계합니다! 내일봐요♡
뿅!
1초전은 몾참지 ㅋㅋㅋ
넹!!
진짜 기대되요!!!!!
입 중계죠?
갈수록 축구보다 재연배우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연기력이 정말 소름끼칩니다
서프라이즈나올듯
아니야.. 김진짜님은 그냥 발연기가 매력임....
정말 소름끼쳐욬ㅋㅋㅋㅋ
껌거슨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은퇴전까지 우승했던 스쿼드보면 진짜... 감독의 영향력과 자질이 팀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잘 보여줌.
은퇴시즌 클레버리 안데르송 중원으로 우승시켜버려서 모예스가 보여주는 지금 능력만 보면 결국 언젠가 작살났을텐데 한 시즌만에 작살내버림 ㅋㅋㅋㅋ 모예스가 물려받은 스쿼드가 우승 스쿼드여서 ㅋㅋㅋㅋㅋ
제역할충분히잘하는선수들이었음
@@frenkie. 그렇게 따지면 나쁜선수 하나없음ㅋㅋ 에버튼에서 날아다니던 모예스가 퍼거슨 스쿼드 받자마자 망가진거 봤잖슴 ??
@@그저그런날들 생각을 못하나.. 괜히 우승멤버들이 아닌데ㅋㅋ
너희들 마지막 우승스쿼드 못보고 댓글싸지마라 제발 ㅋㅋㅋㅋㅋ
박지성 덕분에 EPL, 맨유 경기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퍼거슨 감독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퍼거슨 감독님 시절에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서 평소와 다르면 좀 의아해 했었는데 결국 승리하는 경기를 자주 봤던 것 같습니다.
질때도 이길것 같은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요즘 맨유는 좀 낯설어요..^^;;
그리고 재연 영상도 너무 재밌구요, 껌씹는거 생각하던 중에 나와서 반가웠는데 마지막 경기 껌이 경매에 나오다니...대단하네요...ㅎㅎ
이와중에 나스리 골기퍼 사진은...ㅋㅋㅋㅋㅋㅋ
10시절 바셀은 세계적명장 퍼거슨이 선수잘못인지 내잘못인지 이해를 못할정도로 바셀이 압도적이었다하니... 세얼간이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저 수준이면 퍼거슨도 원인 파악이 안 될 듯....
너무 압도적이긴 했는데 또 한편으로는 퍼거슨이 전술 먹었으면 그래도 이겼을거같음 나 맹구아님
그때 바셀은 제2의 마라도나라 칭송 받는 메시가 있었음.
메시가 못하는 경우는 딱 한 가지인데. 감독이 똥 멍청이인 경우밖에 없었다.
그래서 단지 감독만 스칼로니로 갈아 끼웠을 뿐인데 메시는 바로 월드컵 우승을 따내 버렸다.
퍼거슨을 가장 높게 평가해 줘야 하는 부분은 리빌딩 능력과 팀 기강유지 능력이라고 생각함 그를 거쳐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있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라커룸 통제권을 내주지 않고 팀의 기강을 바로잡았다는 것 그로 인해 아무리 존재감이 큰 선수라도 이 팀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심어줌(베컴,반니 같이 당대 최고를 논하는 선수들을 내치는건 웬만큼 자신감이 있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일..) 덕분에 그동안의 맨유는 아무리 좋은 선수가 팀을 떠나도 기틀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팀이었음 또한 그것을 27년간이나 유지해오면서 선수단을 갈아엎고 갈아엎고를 몇 번씩 반복하면서 변화하는 흐름 속에 적응하며 유럽 탑급의 자리를 유지함 화려한 전술을 보여주는 사람은 아니지만 리빌딩의 대가이자 이 분야 올 타임 넘버원 그 자체...
갑자기 이 영상 보니까 예전에 풋폴365에 번역되서 올라오던
게리 네빌의 일기가 생각나네요
네비르이 일기를 보면 당시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퍼거슨 감독을 존경 했고
베론이 힘들게 생활했는지 간접적으로 알수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때는 유튜브가 있고 그런 시대도 아니라
진짜님 유튜버 기다리듯 맨날 이 일기 올라오길 기다리고 그랬었네요.
이때 맨유 진짜 강했었는데..........
수요일
세바 베론(후안 세바스찬 베론 애칭)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제 아침 식사 시간, 그는 혼자 앉아서는 머핀을 쌓아 올리고 있었다.
위로 위로 계속해서 쌓는거다.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서서는 팔을 휘들러
그걸 무너뜨리고는 나가버렸다. 보통 동료라면 다가가서 뭔가 얘기하겠지만은
세바는 왠지 다가가기 힘들게 만드는 딱딱한 눈빛을 갖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눈빛을 보낼 때 무슨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안다.
내가 물어보지도 않고 그의 향수를 뿌렸을 때 나를 잡고는 그런 눈빛을
보였었다. 나는 그 때의 일을 두 번 경험하고 싶지는 않았다.
앞으로 12일간은 또 영감님을 못볼 것이 틀림없어서 영감님께 카드 한장을 또 보냈
다. 나는 걱정이 되서 견딜 수가 없다. 영감님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
았기 때문이다. 내 폰으로 40번 정도 걸어봤는데 영감님이 받지 않아서 나는 로비로
내려가서 호텔전화로 걸어보았다. 첫번째 신호음에 그가 전화를 받았지만 내가 "영
감님 안녕하세요"를 말하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역자: 네빌의 무시무시한 미
저리 집착 모드-_-)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는데 그녀는 TV에서 영감님을 보았으
니 절대로 납치되었을리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다행이다 휴.
네빌옹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퍼거슨시절 리그경기보면
상대팀이 일부러 져준다는느낌도 받았음
그만큼 상대가 잘하는걸 못하게하는게임이 많았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ㅋ아니 왜 퍼거슨 목소리가 무리뉴보다 젊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형 진짜 웃겨
어떻게 똑같이 하라는건지 그냥 불편해하지말고 내비 둬요 축구분석하는 사람이지 성대모사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왕자님-q2b 장난인데 씹선비 ㅋㅋ..
@@왕자님-q2b ?
@@왕자님-q2b 친구없지?
@@IlIIIlIIll 뭔 장난 고소당해볼래?
한팀에 세번에 전성기를 가져온 퍼기경...몸값이 얼마든 선수장악 능력은 최고였던...
6:11 베컴 진짜 씹존잘이다....
10:02 차마 대답은 못하고 웃으시는 3호님
전술 유연성은 진짜 갑인듯..카운터 어택에 가둬두고패기가 한게임에 여러번 바뀜
빅클럽 감독들은 선수단 장악도 정말 중요한 능력중 하나인듯
5:00 나영석PD
엌ㅋㅋㅋ 진짜 닮았네요 ㅋㅋㅋㅋ
출처:더믹서, 퍼거슨 자서전
1. 영국에서도 퍼거슨은 펩 같은 혁신가가 아니라 man manager 즉, 인적자원관리가 특출난 감독이라고 보고있음.
2. 퍼거슨은 우승을 한 스쿼드, 전력이 갖춰진 스쿼드의 유통기한은 4년이라고 봤기 때문에 2년 넘어가면 슬슬 리빌딩 시작함.
3. 퍼거슨은 칸토나는 특별대우함. 훈련 전 둘이서 티타임 가지고 워밍업은 칸토나는 혼자서 함. 그럴만도 한게 칸토나는 맨유로 이적 후 서류문제 때문에 원정경기에 같이 못 갔는데 훈련장에서 유스 몇명 붙여달라고 해서 같이 훈련함. 그리고 공식훈련이 끝나고 칸토나는 개인훈련을 했는데 그 때부터 '개인훈련 하는 놈은 감독한테 잘 보일려고 하는거다'라는 인식이 없어짐.
크로스 올려준 놈 베컴.
4. 퍼거슨이 은퇴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족에게 말하고 얼마뒤 집에서 낮잠 자고 있는데 사모님이 아들들과 회의한 뒤 퍼거슨을 걷어차면서 '아들이랑 애기한 결과 님 은퇴 나중에 하셈' 그렇게 은퇴 보류.
아 축구 애기 쏟아내니까 너무 좋다
공부하러가야지
아 진짜 넘 재밌어요. 김진짜님 영상 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감사해요~~
퍼거슨이 이길만한 팀에는 왠만해서 다 이겨서 승점 잘 모아서 우승 잘한듯 . 실수 할팀에는 비기거나 이기고 실수 안할 팀에는 무조건 이기는.. 대단..
진짜.... 퍼거슨 감독은 정말 대단한 감독이죠...
그 누가 그리 쉽게 내칠까요...
본 구단에 엄청난 스타선수 실력도 인성도 완벽하다며 생각했던 선수가 거역했을때... 바로 내쳐버리는..... 그런 감독이 또 있을까??
만약 호날두든 루니든 누가 저렇게 했다면 똑같이 했을듯.. 메시여도..
그런 결정 내리기 힘들텐데... 정말 대단한 감독임
아무리 뛰어나도 내 흐름에 본인 동료들에게 헌신해서 맞춰줄 생각 없으면 내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내보내는데 그게 다 옳은일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하고서도 엄청난 성과들을 들어올린 저 감독... 참 대단해....
마지막 시즌은 뭔가 다음 감독 입맛에 리빌딩 하기 편하게 별 다른 선수들 크게 영입 안하고 조금만 스페셜하게 영입했었지...
물갈이할 때이긴 했는데 안하고 끝까지 감독이 선수들 끌고간거 보면 그런거지 않을까... 항상 생각함...
결과적으로 똥망으로 몰락해서 우스운 꼴이 되버린 맨유지만
곧 멤버십으로 곡 하나 완곡 하겠습니다,,,👍👍👍
박지성이 맨유이적하고 항상 새벽에 경기를 봤었는데 정말 선수영입도 힘든데 저렴한 가격에 사와서 잘 키우신 감독이었음
알람이 왜 안왔지???
진짜형 서울대 출신이라 재미 오지네 ㅋㅋ
내일 토트넘 새벽에 ㅠㅠ
KBS라인 너 무 기대되네요
케인은 선발 아니겠지
케인 여러므로 힘드네 국대나 토느넘이나 캡틴으로서
진짜 퍼기는 세월에 맞춰 전술변화 선수들을 다양하게 쓸수있게 세밀한 부분 짚어줌 그중 ㄹㅈㄷ인게 루니는 반페오고 내려섰는데도 ㅈㄴ잘해ㅋㅋ원톱을 데고오다니 그당시 루니가있는데ㅋㅋ
건강도 별로 안좋으신데 맨유 경기 보러 좀 안오셨음 좋겠음.... 진짜 경기보실 때마다 조마조마 함
많이 좋아지셨데요
그딴 논리면 감독 어떻게 했냐 ㅋㅋ
@@똥트넘풉스퍼조지-y4d 퍼거슨경 감독 은퇴한지 이제 10년이다 10년 노인분들은 1년 1년 건강악화가 빨리 진행되는데 감독때보다 더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그럴수 있지
@@똥트넘풉스퍼조지-y4d 군대에서 뭐시키기만하면 사이드피면서 힘들다고 할년이
5:53 베컴인거 자막보고 알았습니다;;;
5:51 다 참을수 있었는데,
아...이건 용서가 안됩니다.
감히 어디서 베컴 따위가....
@@cornjstlr12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rnjstlr123 베컴을 너따위랑 동급이라 생각하는거 아니지?
@@강병호-e4e 갑자기 씨비??
7:59 ING GIMORING
7:59 괴물죈짜
??? : 이이이이잉
진짜형 영상은 진짜야..
10:01 나영석 피디님 신서유기 잘보고 있어요~
제일 좋아했던 명장 퍼거슨 감독님😍
진짜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저는 08 09 챔스결승전이 가장 기억에 남고, 퍼거슨영감도 실수였다고 했지만 당시로는 납득이 되는 전술과 방향이었습니다.
당시 맨유의 전술은 윙포워드 호날두를 가운데에 두는 433이었습니다. 확실히 할만했습니다. 특히 박지성선수가 선발출전했는데 박지성선수 특유의 활동량으로 전개와 수비에 활력을 더하겠단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가운데에 있는 호날두는, 자유롭게 움직이며 바르셀로나가 쉽게 전개하지 못하게했습니다. 게임 초반만 보자면 과르디올라감독이 떠오르는 젊고, 능력있는 감독이지만 연륜의 퍼거슨감독에겐 미치지 못하는듯 보였습니다. 루니의 피지컬과 박지성의 활동량에 바르셀로나 수비진은 휘청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퍼거슨감독의 전술적 통찰력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지만 바르셀로나에겐 올타임 넘버원 메시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주도해서 슛을 날리는 호날두와는 다르게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선수들을 통제하는 메시는 맨유입장에선 악몽과 같았습니다. 메시의 뒤엔 훗날 스페인의 월드컵우승을 이끈 이니에스타-사비가 있었고, 메시가 공격진영에서 고립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로이킨이 있었다면, 몰랐을수도 있지만 스포츠에 만약이란건 없습니다. 윙어에서 중앙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긱스,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안데르손, 가운데서 균형을 맞추는 캐릭. 물론 세명 다 훌륭한 선수지만 상대는 너무 훌륭한 선수들이었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시작전, 바르셀로나가 이길 확률은 메시가 헤딩골을 넣을 확률이라고 했습니다. 일종의 도발성 멘트죠.
그리고 메시는, 보란듯이 헤딩골을 성공시킵니다.
지금와서야 "왜 바르셀로나 미들진을 상대로 맞불을 둬?" 라고 말 할수 있겠습니다만 당시엔 라이징스타였고,
속된말로 세얼간이라 불리던 이 스페니쉬 세명은 이 경기를 시작으로 역사상 최강의 삼총사가 됩니다.
후에 442(4411)로 다시한번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게된 퍼거슨감독은 아마 그때 실수를 인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승리의 길이란 책(맞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에, 당시 결승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재밌는건 박지성선수의 대각적움직임(선수를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움직임)을 바르셀로나 선수진들에게 주의줬단 점입니다.
어쩌다보니까 퍼거슨칭찬에서 메시칭찬으로 끝난 느낌인데, 당시 퍼거슨감독이 막을 수 없던 몇안되는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장발을 휘날리던 메시가 이젠 머리도 짧게 자르고 문신도 하며 바르셀로나를 떠나네 마네 하는데, 시간이 흐른거같아 씁쓸하면서도 옛날 축구를 좋아하게 만들어주던 그떄 그 경기가 생각나 별 생각없이 말했네요....
10:00 나영석pd 닮으셨어요..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진짜 역대 no.1입니다. 영감님 말년에 건강하십쇼!
이 편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퍼기가 은퇴바라보던 마지막 2년 스쿼드 생각하면 그 스쿼드로 1위 경쟁했던게 신기함
7:05 제 짧은 소견으로는 록펠러 타워 건설 당시의 인부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록펠러 타워 갔을 때 저 사진 우편을 팔더라구요
영상 기다렸어요ㅠ 와방 반가워
8:35 장년 남편의 로망이 은퇴 후 아내와 시간을 함께 쓰기지만, 사실 부인의 맘은 그렇지 않죠. 퍼거슨 감독이 가정에서도 얼마나 충실했는지 알 수 있네요. 존경합니다.
5:53 plz.... back home.....
이정도면 거의 축구채널이아니라 개그채널인뎈ㅋㅋㅋ
ㅋㅋㅋㅋ아 김진짜 형님 재밌어 영상
6:20 부모님 욕은 쿵푸킥 날릴만 했다
잼민이들 다 뒤질듯
패드립 함부로 하면 ㅈ된다라는걸 보여준거지 ㅋㅋㅋㅋ
김진짜님 영상은 중간에 끊을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까지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새 좀 많이 힘들어서 무표정 모드인데 덕분에 소리 내면서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
퍼거슨의 맨유기록은 갈수록 더욱더 기억될것같군요....
애초에 역대급 명언 '트인낭'을 만들어 낸 것만 해도 명장
그게뭔가요?
루니가 본인한테 시비 거는 팬한테 빡쳐서 경기장으로 와라 몇초내로 때려눕혀줄테니까 이렇게 트위터에 올렸다가 징계 먹고 나서 한 말씀이였던거 같은데
엄청난 명언 임.,
트위터가 아니라 sns 아님?
아내에게 충성한다는 점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진짜형 토트넘 이적관련 분석영상 기대중입니다 퍼기형이 나올줄이야!ㅠㅠ
무리뉴도 다뤄주시고 감독 특집 계속 해주세요♡♡
불양TV 화이팅!!!! (앗...아아.....)
컨텐츠 정말 잼나네요 연기도 잘하시고 잘봤슴다^^
3호님 웃음 너무좋구욤
4:51 앜ㅋㅋㅋㅋㅋㅋ 역할 수행 잘 참고 있었는데 여기서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기다렸다구용ㅜㅜ
퍼거슨진짜 위대한감독
베컴 사건 정확히 이야기하면, 퍼거슨감독이 아스널한테 지고나서 베컴한테 헤어드라이어 시전했다가, 그동안 울분이 쌓인 베컴이 "감독님은 벵거한테 발렸잖아요!!" 라고 개겼죠!
그러다가 쳐 맞았죠
쳐맞을만했네
근데 퍼거슨도 베컴맞추려고 찬건 아니라서.. 사과했으면 베컴 맨유에남았을지도?
그랫으면 박지성 자리 없었을지도 ㅋㅋㅋㅋㅋ
@@grn7321 바로는 안했지만 사과하긴했어요.근데 베컴은 이미 마음이 돌아섬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3호님이랑 같이 영상준비하시면서도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굿굿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역대 최대의 감독이 퍼거슨이라는거... 인정
아마존 프라임에서 어제 Never Give In 다큐가 나왔습니다..진짜 퍼기의 진가를 볼 수 있네요..펩이 최고의 전술가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진짜 감독,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매니저의 측면에서는 퍼기경을 따라갈 사람 앞으로 없을겁니다~
저때 맨유는 최고의 감독+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이였음
퍼기타임은 교체가 60-70분대에 무조건 이뤄지는걸 말하는거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퍼거슨부터 로테이션이란 말을 썼는데 이게 주전11명이 아니라 모두 로테이션 자원이란 말에서 퍼기타임때 교체가 항상 이뤄지는 점이었습니다
뭐래 퍼기타임은 맨유가 지거나 비기고있을때 주심들이 퍼거슨 눈치보여서 길어지는 로스타임을 말함
우아 이런 영상 너무 재밌당 ㅎㅎㅎㅎ
퍼거슨 마지막 시즌에 안데르송 하파엘 이런 멤버들로 리그우승하신거는 진짜 개레전드
퍼거슨is Legend
이댓글을못보실께99.99% 못보지만
실버버튼 받으면 리뷰좀 여
축구화를 발로차서 베컴 얼굴에 정확히 맞추는 전인호급 슛팅능력까지 갖춘 그는 도덕책..
다른 유럽 5대리그 대한민국 선수들 있는 팀도 해줘.
진짜형 너무 잘보고 잇어요
다름이 아니라 정말 감사해요
이런감정 정말 오랜만이라서 글을써요
영상을 끝까지 보고 거울을 봣는데 제가 잘생겨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재밋게 잘하시네ㅎㅎ
8:03 킬링 뽀인뜨
지성이형이 이적해서 벤치에 앉아 있었을 때 퍼거슨 감독님이 먼저 다가와서 악수 건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이때 맨유 어디갔누.... 이때 맨유 어디갔누.....
다행히 4대1로 뉴캐슬 잡긴 했습니다...ㅎㅎ
저기 미국 가버렸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이것만 보고 공부해야지 잘볼게 형!
맨유가 맹구가 되지않게 스쿼드 약해질때도 우승을한 그립습니다 퍼거슨경
리더의 참된모습 락커룸 통제의 제왕
좋은 리더가 참 어려운게 사람 좋아서 될게 아니다. 사람이 좀 겁나야 밑에 놈들이 말을 듣지.
인지용
사람이 좋은게 벵거
좋게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무섭게 해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리더는 팀원들한테 믿음을 줘야하는겁니다. 믿고 따를수있게... 팀원들이 보기에 병신같은 리더가 무섭게 한다고 따르겠습니까?
케바케인듯 어찌됐던 리더라면 팀원에게 동기부여를 심어주는게 중요하지
10:50 나영석 PD
형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선수들 상황극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
10:00 3호님 내적갈등
그래 형... 적어도 이렇게도 올려주니깐 좋당.... 그래도 형 사랑해~💚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게된다 👍👍
모든 스포츠 통틀어 스타 플레이어보다도 감독이 더 매력적이고 간지날 수도 있단 걸 내게 처음 알려준, 대단한 사람
영상 잘보고 있어요
솔직히 황유 시절 호삐삐 광팬이었는데
이 친구가 레알 갈때 진짜 아쉬웠음.
그리고 나는 레알의 팬이 될 줄 알았음.
그래도 아쉬우면서도 맨날 맨유 경기를 봤고 박지성을 응원했음.
시간이 지나고 퍼거슨이 은퇴할때
아쉬운 감정과 함께 난 어떤 선수의 팬이 아니라 퍼거슨의 축구를 좋아했다는걸 알 수 있었고,
이제 맨유는 ㅈ됐구나를 느낄 수 있었음.
그리고 맨유는 거짓말같이 진짜 ㅈ됐음.
한번씩 이런 기대도 해봄.
퍼거슨이 진짜 기성용보고 영감받아서
답답하니까 내가 한다. 이러면서
맨유 복귀하는 상상 해봄.
지금 퍼거슨이 감독한다면 남아날 선수는 없겠지만
최소 3위는 가능할듯ㅋㅋㅋㅋ
인트로가 오늘의 하이라이트
4:14 퍼거슨감독님 코털 삐죽 커엽😚
드디어 나왔다!!
무리뉴 편도 해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연기력 개 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만에 다시 돌아왔는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형 살 많이 빠졌엉!
1:04 아 잘생겼다
퍼기 맨유 감독할 때 선발 라인업이랑 결과보고 친구들이랑 퍼기는 뭐 선수들 머리 위에 컨기션 떠있냐고 하면서 놀랐었는데 ㅋㅋㅋㅋ 잘 나오지도 않던 선수가 갑자기 선발로 나와서 의문이었는데 굉장히 잘뛰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머야! 내 10분 어디갔어!!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4:38 ㅋㅋㅋ 진짜님 영상은 방심하다가 빵터짐 ㅋㅋ
자기혁신, 창조적파괴가 가능했던 혁신적인 인물로 평할수 있음. 무리뉴도 역대급 감독이지만 퍼거슨이 될 수 없었던 이유는
자신의 성공방식에 갇혀서 새로운 시대에 도태되었던것.
퍼거슨위 마지막 시즌이자 맨유의 마지막 시즌 선수단보면 진짜 존경스러울 정도임
아내분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ㅋㅋㅋ 센스쟁이 남편이랑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12 13시즌 스쿼드가지고 리그우승 먹는다는거 자체가 왜 퍼거슨감독님이 명장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근데 퍼거슨이 아무리 바르셀로나전에서 실수를 햇다한들,
맨유가 주구장창 당하기도 했지만 공격이 성공을햇다면 그경기들 모두 결과가 나쁘지 않앗을거임, 상당히 위협적인 장면도 나왓는데,
그게 다만 조금 아쉬웟음..
맞불 작전 놓앗던 팀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앗음..
유일하게 무리뉴가 제대로 이겨내면서 바르셀로나 해법을 찾아갓지,
그전엔 다 그냥 눈뜨고 코 귀 입술 볼따구 싹다 베임...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퍼거슨은 감독계의 먼치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