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년동안 유방암 투병을 하시던 저희 엄마가 한 달 전 멀리 소풍을 가셨어요. 그리고 이틀 전엔 49제를 했네요. 자기 전 유튜브를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엄마 없는 하루가 상상도 하기 싫어서 절대 자취하겠다는 마음도 먹질 않았었는데 이젠 혼자 살아야 하고, 하루에 일어난 일을 하나도 빠짐 없이 엄마한테 말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게 제 삶의 낙이었는데 이젠 더이상 못하네요. 엄마가 떠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저는 아직도 하루 중 어떠한 일이 생기면 “이거 엄마한테 이따 말해줘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아차해요. 어릴 때는 건강한 엄마를 가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그냥 엄마라는 존재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정말로 너무 부러워요. 유튜브 댓글을 지금까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아영님의 영상 덕분에 많은 생각이 들어 잠시 댓글을 써봤어요. 다른 분들도 어머니가 곁에 있을 때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서로의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도 많이 찍고… 엄마 목소리를 녹음해 둔 적이 없어서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엄마 목소리 너무 듣고싶은데
저도 엄마가 10년동안 유방암 투병하시다가 20대 초반에 돌아가셨어요 쓰신 댓글이 예전의 저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전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내실지 대충 알 것 같아요 글만 봐도 어머니께 얼마나 좋은 딸이셨을지 느껴져요 못다한 말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상 얘기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다 해줄 수 있게 같이 열심히 살아가봐요! 자취도 시작하시고 혼자 이것 저것 해내가시면서 더 단단해지신 따님 모습 보시면 어머니가 무척 자랑스러워하실 거예요
엄마는 안 무서웠어? 난 너무 무서웠어 엄마가 없는 게 근데 엄마가 떠나고 생각해보니 엄마가 제일 무서웠을 것 같더라고.. 또 내 생각만 했어 아직 엄마한테 배울 게 많은데 이거 이제 다 누가 가르쳐줘 18년동안 잘 키워줘서 고마워 엄마 아픈 데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거기선 절대 아프지마 사랑해 엄마
나이에 상관없이 엄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보고 싶은 존재구나 엄마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결혼하지 말고 스스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요. 나는 아직도 아빠가 밉고 하루하루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은데 내색하면 고생해서 나 낳아준 엄마의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될까봐 엄마 보고 버티고 있어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존재 사랑해요.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타지에서 학교 다니면서 문득.. 졸업하고 취업하면 부모님이랑 이렇게 오래도록 같이 있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휴학했다 일년 휴학하고 집에서 지내면서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도 알고 노래도 알고 티비 프로그램도 알고 내가 몰랐던 엄마 모습을 정말 많이 알 수 있었다 근데도 아직도 엄마가 나를 아는 것보다 많이 알지는 못한다.. 엄마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달 말까지 같이 살다 마지막 대학 생활을 하러 타지로 가게 되는데 엄마랑 맨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을 해도 참 그게 부족하고 더 하고 싶고 지금 이런 영상을 보면 또 엄마가 보고 싶고 그렇다 엉엉.. 김치 줄기 부분만 먹는다고 나 있을 땐 줄기 부분만 썰어쥬는 우리 엄마 겨울에 호떡 제일 좋아한다고 겨울마다 호떡 재료 사서 만들어 주는 우리 엄마 타코야끼 좋아한다고 타코야끼 트럭 보이면 전화해서 사다주냐고 물어보는 섬세한 우리 엄마 제일 사랑해요 🥹🩷
집에 엄마랑 같이 있는데도 문득 엄마 생각이 나면 눈시울이 붉어져요..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잘 참는편인데 엄마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감정을 주체하기 힘드네요😢 지금도 이런데 엄마가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슬퍼서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는 제가 이렇게까지 사랑하는지 모를거예요 ㅎㅎ.. 그만큼 엄마가 많이 사랑해주셨으니 이런생각도 하는거겠죠? 엄마 감사합니다
화장실 똥싸러갈때 핸드폰없으면 똥 못싸는사랍입니다.. 다망한 집구석 일으켜 새워보려고 아둥바둥 살다보니 살아가는건지 죽어가는건지...느낌이없었는데.. 어느날 드라마를 보는데 주연보다 조연때문에 드라마를 보고있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찾아보게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칠듯 스트레스받고 일에 지처서 혼자 소주한잔 마실때즈음.. 유투브 검색창에 김아영을 검색하게되네요.. 그후에는 그냥 웃고 울고 해요. 너무 감사하고. 깊은곳까지 이해해드리지못하겠지만 너무 이쁘고 대견하게 잘 해내고 있는거같습니다!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언덕이 너무 높겠지만 그래도 저같은 팬들이 항상 응원하고있다는생각 해줬으면 좋겠네요.
엄마 사람이 영원히 살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는걸 갑작스레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고 느꼈어. 그 이후 엄만 더더욱 누워있으려고만 하고 뭔가 할 생각은 안하고 계속 긍정적인 말보단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하더라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나라 엄마탓도 많이 하고는 했어 어느날 부터인가 그런 엄마를 고쳐줘야겠다 생각했고 그래서 엄마랑 자주 부딪혔네 엄마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삶 조금은 더 긍정적이게 좋은 것들만 보면서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삶을 살다 갔으면 하는게 내 마음이야 날 너무 미워하지말아줘 항상 사랑해 - 엄마를 제일 많이 닮은 둘째딸
엄마 지난주에 4월 26일 새벽에 딸 같이 키우던 우리츄츄 하늘나라로 갔어ㅠ엄마가 마중 나갔지? 츄츄는 겁이 워낙 많으니까 낯선 곳에 가면 많이 힘들거야 엄마가 예전에 츄츄많이 이뻐 했잖아 내가 혼자 사니까 그나마 츄츄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제 내 곁에 엄마도 없고 츄츄도 떠났네…나 여기서 씩씩하게 울지 않고 잘 살고 있을테니까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내가 그곳에 가면 엄마가 츄츄 데리고 마중 꼭 나와줘 엄마도 보고 싶고 아직까지 떠난 게 믿기지 않은 15년간 키웠던 우리 츄츄도 너무 보고 싶어ㅠ 엄마와 츄츄가 없는 세상을 내가 견딜 수 있을까?엄마~츄츄 데리고 내 꿈에 나와서 나한테 힘내라고 말 좀 해줘…😔
매일 마음이 급하다고 하면 왜 급하냐고 몸챙기면서 살라고 하는데 혹여나 내가 효도 한번 하지 못하고 엄마를 보낼까봐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 마음이 너무 급해... 오늘 수명을 조금 줄여서라도 엄마가 한번이라도 날 자랑스러운 자식이라고 떵떵거리고 살 수 있게 해주고싶어 이도저도 아닌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1년 반전 하늘나라 가버린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갑자기 심혈관 질환으로 가버리셔서 마음의 준비도 못 하고 그렇게 가버리시니 참 마음이 참담 했는데 그래도 그곳에서 편하실거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지내보고 있어요 나 또한 그 곳에 갈테니 다시 꼭 만나면 좋겠다 하는 마음뿐 입니다
시간은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엄마와 오래 함께할 줄 알았고.. 이별이 오더라도 무슨 신호가 먼저 오겠거니 했는데 이별은 늘 갑작스럽더라. 엄마, 엄마와 떨어진지 벌써 1년이야. 매일 통화하던 우리가 서로 말을 주고받지 못한지 1년이 됐다니, 믿기지않아. 난 왜 아직도 엄마가 곁에 있는 것 같을까. 전화하면 받을 것 같을까.. 더 빨리 효도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엄마
26살의 나이에 아빠를 만나 한창 청춘일 나이에 누나를 낳고 그리고 3년 뒤에 저를 낳으셔서 지금까지 가정만을 보시면서 산 우리 엄마, 이제 나이도 60을 바라보시는데....아직 취업 못한 누나, 그리고 대학생인 제 뒷바라지 때문에 유방암의 위험도 감수하시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점점 아파오셔도 쉬지 못하고 아침부터 나가서 밤 늦게 오시는 우리 엄마, 주식으로 돈 날리고 맨날 엄마한테 화내는 아빠를 만나서 지금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제 아들인 내가 헤쳐 나가야 할 길이 너무 캄캄하지만, 엄마를 보면서 엄마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살아야곘어요 다음 생에는 아빠 만나지말고 이 지긋지긋한 집안에 시집 오시지도 말고, 엄마를 평생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따뜻한 말 많이 들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도 많이 하지말고 엄마가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살아요. 너무 힘들지만 털어놓을 수 없어서 그냥 이 영상에 주절주절 적어요. 힘들 때마다 보러올게요.
![[전참시] 아침부터 신문 읽고 다도하는(?) 김아영's 모닝 루틴 MBC250125방송](http://i.ytimg.com/vi/Ogwn7JRueqU/mqdefault.jpg)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가장의 외로움, 묵묵하게 일을 해왔던 모습에 아버지에 대한 위대함이 느껴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어머니의 노고와 나를 이렇게까지 잘 키워준 어머니에 위대함이 느껴진다
오늘은 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려야겠다
택이 다컸네
@@aoung__ 넌 언제 크니??...
맘이 아프다
모기발견
@@아르망디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IMF라는 큰 위기가 있었고 그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신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열심히 살아서 지금 나름 여유있게 살고계시고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힘들게 살고있으신 분들이 있는것 처럼요
어머니 그곳은 어김없이 평화롭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언젠간 나보다 먼저 세상을 뜨게 되어있어요....살아계실 때 한번이라도 더 손잡아주고 잘합시다....죽은 다음에 후회해봤자 아무소용 없어요....모두 나의 부모님 부모님의 부
모님....께...잘합시다...
이거보고 엄마 보고 싶어서 자고 있는 엄마 깨워서 안아드렸어요 ㅜㅜ 엄마가 막 성질네시네요 ㅜㅜ 엄마 항상 고마워요
정말 잘하셨어요 ㅠ 전 지금도 못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시는데 나중에 하짘ㅋ 많이 보고 싶었나봐?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ㅠㅋㅋㅋㅋㅋㅋ
3:07 이때부터 그냥 눈물이 좔좔나요.....
엄마사랑해
좔좔ㅋㅋㅋㅋ눈물이 쏙들어갔네요
주름이 진 어르신도 엄마라는 존재 앞에서는 어린 아이가 되네요..
우린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세대를 넘어 결국 다 똑같은 인간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
모든 어머니들 끊임없이 사랑합니다..!
보고싶어 단 하루만이라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듣고 눈물이 터져버렸다.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기 때문에.,
하아....
눈물이 왈칵 😂😂😂😂
저두저두
3:47 부모님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잘했든 못했든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보고 싶은 존재 ㅠㅠㅠㅠ 저도 눈가가 촉촉해짐..
엄마 나 너무 못난딸이여서 너무 미안해. 항상 건강하고 사랑해 우리 예쁜엄마❤
엄마 내 엄마로 태어나 줘서 고마워 사랑해
나 울어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약 9년동안 유방암 투병을 하시던 저희 엄마가 한 달 전 멀리 소풍을 가셨어요. 그리고 이틀 전엔 49제를 했네요. 자기 전 유튜브를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엄마 없는 하루가 상상도 하기 싫어서 절대 자취하겠다는 마음도 먹질 않았었는데 이젠 혼자 살아야 하고, 하루에 일어난 일을 하나도 빠짐 없이 엄마한테 말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게 제 삶의 낙이었는데 이젠 더이상 못하네요.
엄마가 떠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저는 아직도 하루 중 어떠한 일이 생기면 “이거 엄마한테 이따 말해줘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아차해요.
어릴 때는 건강한 엄마를 가진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그냥 엄마라는 존재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정말로 너무 부러워요.
유튜브 댓글을 지금까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아영님의 영상 덕분에 많은 생각이 들어 잠시 댓글을 써봤어요.
다른 분들도 어머니가 곁에 있을 때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서로의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도 많이 찍고… 엄마 목소리를 녹음해 둔 적이 없어서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엄마 목소리 너무 듣고싶은데
저도 2년이 좀 넘었어요 그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뭉클해지네요 지금 충분히 그리워하고 추억하세요 그리고 많이 우세요
전 요즘 엄마생각하며 슬퍼하기보단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원동력을 얻는 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성령-r3w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잘 헤쳐나가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가 10년동안 유방암 투병하시다가 20대 초반에 돌아가셨어요 쓰신 댓글이 예전의 저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전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내실지 대충 알 것 같아요
글만 봐도 어머니께 얼마나 좋은 딸이셨을지 느껴져요 못다한 말들, 이런 저런 사소한 일상 얘기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다 해줄 수 있게 같이 열심히 살아가봐요!
자취도 시작하시고 혼자 이것 저것 해내가시면서 더 단단해지신 따님 모습 보시면 어머니가 무척 자랑스러워하실 거예요
@@dino-yi3vj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한 번 위로 받을 수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힘내서 살아갈게요
아영님 엄마는 반칙이에요….. 이 새벽에 오열했슴미다,,, 전국의 엄마들 행복하세요ㅠㅠㅠㅠㅠㅠ❤❤
엄마도 나이를 먹어간다는 걸 느낄 때마다 괜히 서글퍼지는 건 모두가 어쩔 수 없나봐 엄마도 엄마의 엄마에게는 그저 어린 존재라는 걸 너무 잊고 살았어 엄마 사랑해 항상 너무 고마워
어느 슬픈 영화보다 감동적이고 눈물난다
엄마 아프지말고 항암치료 없는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세요
나중에 봐요
보고싶어요
엄마는 안 무서웠어? 난 너무 무서웠어 엄마가 없는 게 근데 엄마가 떠나고 생각해보니 엄마가 제일 무서웠을 것 같더라고.. 또 내 생각만 했어 아직 엄마한테 배울 게 많은데 이거 이제 다 누가 가르쳐줘
18년동안 잘 키워줘서 고마워 엄마 아픈 데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거기선 절대 아프지마 사랑해 엄마
슬프다ㅜㅜ
나이에 상관없이 엄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보고 싶은 존재구나 엄마 다음 생이 있다면 그땐 결혼하지 말고 스스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요. 나는 아직도 아빠가 밉고 하루하루 외면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은데 내색하면 고생해서 나 낳아준 엄마의 노력이 다 물거품이 될까봐 엄마 보고 버티고 있어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존재 사랑해요.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자기 전에 누워서 보는데 눈물 펑펑이에용 😭😭😭😭😭🤍
어느날질문 콘텐츠 넘 좋은데 아영님 대답도 듣고싶어요🤍🤔 복 많이 받으쎄요옹❤
보면서 눈물 주륵주륵주르르륵😭😭😭 아영언니 최고 !! ♥
엄마의 사랑을 갖고 있는사람이 참 많아서 부럽기도
하다 난 있었지만 엄마의 사랑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씁쓸하구만
모두 행복하세요~
타지에서 학교 다니면서 문득.. 졸업하고 취업하면 부모님이랑 이렇게 오래도록 같이 있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휴학했다
일년 휴학하고 집에서 지내면서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도 알고 노래도 알고 티비 프로그램도 알고 내가 몰랐던 엄마 모습을 정말 많이 알 수 있었다 근데도 아직도 엄마가 나를 아는 것보다 많이 알지는 못한다.. 엄마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달 말까지 같이 살다 마지막 대학 생활을 하러 타지로 가게 되는데 엄마랑 맨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을 해도 참 그게 부족하고 더 하고 싶고 지금 이런 영상을 보면 또 엄마가 보고 싶고 그렇다 엉엉..
김치 줄기 부분만 먹는다고 나 있을 땐 줄기 부분만 썰어쥬는 우리 엄마 겨울에 호떡 제일 좋아한다고 겨울마다 호떡 재료 사서 만들어 주는 우리 엄마 타코야끼 좋아한다고 타코야끼 트럭 보이면 전화해서 사다주냐고 물어보는 섬세한 우리 엄마 제일 사랑해요 🥹🩷
이 컨텐츠 되게 좋은것 같아요 ㅎㅎ 바쁜 내 삶을 잠시 멈춰두고 주변사람들을 살펴보게 되는…
깊은 여운을 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엄마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 연말에는 꼭 합격증 보여줄게 작년 연말에 추운 겨울 안겨줘서 미안해 올 겨울은 꼭 따뜻하자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엄마의 엄마를 떠나보내고 그때 알았어 엄마도 아이였구나 내가 바라보고 나를 보호해줄 사람이 커보이던 우리 엄마가 한없이 어려보이고 달래주고싶어지던 순간이였어 아 우리 엄마도 어릴때가 있었지...아이였고 엄마도 엄마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보고싶어하고 힘들어하는 무너질수도있는 사람이였지...매번 내 옆에서 굳건히 서있을줄알았는데 그런생각을 하면 안됐어 이젠 서로가 서로의 지지대로 서로 기대면서 살자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힘들었을 우리엄마 이제는 나랑 재밌고 힘든걱정없이 살자
아영세상은 아영이의 세상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세상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채널! 오늘도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근래에 본 영상중에 가장 따뜻하고 뭉클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귀여운 나영씨
기획 너무 잘했다 멋진 영상 감사해요
오십 넘은 어무니도 할머니 생각하면 우시는데... 날 낳아준 존재를 잃은 고통은 죽을 때까지 가슴에 남는 듯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엄마 보고싶어ㅎㅎ
집에 엄마랑 같이 있는데도 문득 엄마 생각이 나면 눈시울이 붉어져요..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을 잘 참는편인데 엄마라는 단어는 듣기만해도 감정을 주체하기 힘드네요😢 지금도 이런데 엄마가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슬퍼서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는 제가 이렇게까지 사랑하는지 모를거예요 ㅎㅎ.. 그만큼 엄마가 많이 사랑해주셨으니 이런생각도 하는거겠죠? 엄마 감사합니다
할무니ㅠㅜ 아영아 새해복많이 받아 ㅠㅜ 작은엄마 눈물흘리실때 같이 눈물흘림ㅜ
할무니 사랑해유❤❤❤
엄마 우리 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제 좀 편해지려니까 아프네... 엄마 진짜 제발 아프지말고 얼른 나아서 나랑 오래오래 살자 사랑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상이네여 감사합니다!
롯데껌 광고 보고 우연히 찾아보고, 1인5역 롯데리아 연기보고 빠져서 들어옴ㅋㅋㅋ근데 정말 이런 컨텐츠도 있었네요~감동이다..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신것부터 감사!!
와..아영님,멋진 사람 ♡ 아영세상이 따뜻하고 풍성해서 제 마음이 다 따뜻하네요
엄마 사랑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이 뭔지 알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
화장실 똥싸러갈때 핸드폰없으면 똥 못싸는사랍입니다.. 다망한 집구석 일으켜 새워보려고 아둥바둥 살다보니 살아가는건지 죽어가는건지...느낌이없었는데..
어느날 드라마를 보는데 주연보다 조연때문에 드라마를 보고있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찾아보게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미칠듯 스트레스받고 일에 지처서 혼자 소주한잔 마실때즈음..
유투브 검색창에 김아영을 검색하게되네요.. 그후에는 그냥 웃고 울고 해요. 너무 감사하고. 깊은곳까지 이해해드리지못하겠지만 너무 이쁘고 대견하게 잘 해내고 있는거같습니다!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언덕이 너무 높겠지만 그래도 저같은 팬들이 항상 응원하고있다는생각 해줬으면 좋겠네요.
맑은 눈
촉촉한 눈
새로운 눈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영상이네요…소중한 사람을 자꾸 마음처럼 항상 다정하게 못 해주는 내가 너무나 못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엄마 사람이 영원히 살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는걸 갑작스레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고 느꼈어.
그 이후 엄만 더더욱 누워있으려고만 하고 뭔가 할 생각은 안하고 계속 긍정적인 말보단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하더라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나라 엄마탓도 많이 하고는 했어
어느날 부터인가 그런 엄마를 고쳐줘야겠다 생각했고 그래서 엄마랑 자주 부딪혔네
엄마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삶 조금은 더 긍정적이게 좋은 것들만 보면서 조금이라도 아름다운 삶을 살다 갔으면 하는게 내 마음이야
날 너무 미워하지말아줘 항상 사랑해
- 엄마를 제일 많이 닮은 둘째딸
너무 좋은 콘텐츠에요 ㅜㅜ
김아영 배우~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영세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반말~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ㅠㅠ - 반말인터뷰
엄마 지난주에 4월 26일 새벽에 딸 같이 키우던 우리츄츄 하늘나라로 갔어ㅠ엄마가 마중 나갔지? 츄츄는 겁이 워낙 많으니까 낯선 곳에 가면 많이 힘들거야 엄마가 예전에 츄츄많이 이뻐 했잖아 내가 혼자 사니까 그나마 츄츄가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제 내 곁에 엄마도 없고 츄츄도 떠났네…나 여기서 씩씩하게 울지 않고 잘 살고 있을테니까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내가 그곳에 가면 엄마가 츄츄 데리고 마중 꼭 나와줘 엄마도 보고 싶고 아직까지 떠난 게 믿기지 않은 15년간 키웠던 우리 츄츄도 너무 보고 싶어ㅠ 엄마와 츄츄가 없는 세상을 내가 견딜 수 있을까?엄마~츄츄 데리고 내 꿈에 나와서 나한테 힘내라고 말 좀 해줘…😔
0:30 ㅋㅋㅋㅋㅋ급한 마우스질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엄마가 최고야~~~~
엄마도 한명의 딸이었다.. 엄마 날 낳아줘서 고마워
엄마!!!!우리 나중에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생각이 복잡해질 때마다 보는 영상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엄마 내 생각만 해서 걱정만 끼쳐서 미안해
엄마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돼 내 옆에서 오래오래 잔소리해주고, 내 전화도 꼭 받아줘 내가 꼭 잘돼서 효도할거야 기다려줘
엄마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고 살아서 엄마는 모르겠고.. 우리집 세남매 바르게 키워주신 울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키워줘서 고마워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 어머니 사랑해요 내 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살아계실때 정말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마음이 급하다고 하면 왜 급하냐고 몸챙기면서 살라고 하는데 혹여나 내가 효도 한번 하지 못하고 엄마를 보낼까봐 빨리 성공하고 싶어서 마음이 너무 급해... 오늘 수명을 조금 줄여서라도 엄마가 한번이라도 날 자랑스러운 자식이라고 떵떵거리고 살 수 있게 해주고싶어 이도저도 아닌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저희반 애들하구 이 영상 만들기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힐링을 위해 항상 채널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엄마 사랑해❤ 건강하자
제가 자식을 낳고보니 엄마는 정말정말 신이 모든곳에 갈수없어서 엄마를 대신 보냈단말 정말 뼛속깊이 새겨집니다 ㅜㅜ ㅠㅠ 엄마는 위대합니다
엄마는 나의 전부. 너무 사랑해서 그게 힘이 들때도 있지만 그만큼 엄마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의 반의 반이라도 값아줄거야. 모두의 삶에 이런 존재가 있다는거 자체가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다
엄마 나를 세상에 나오게 해줘서 고맙고 아무것도 못해줘도… 옆애 살아주는것만으로도 나는 큰 행복이야 사랑해
엄마사랑해~❤️
아영아 고마워 살아줘서
참 값지네요. 이 영상..
코로나 전에 사람들 만나서 인터뷰하는 유퀴즈 같다ㅎㅎㅎ
엄마 ❤ 세상에서 제일 착한 우리엄마
내 엄마 해줘서 고마워
우리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
오래오래 웃으면서 같이 살자 사랑해 ❤
또 울고 갑니다
엄마같은 엄마가 될거야 !!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한명씩 질문하고 영상 찍으신 아영님 고생 많았어요~ 매번 소중한 영상 남겨줘서 고맙구 앞으로도 많이 남겨주세요💖
엄마 아픈몸으로 늦게 나 낳아서 키우느라 고생했어 오래살았으면 좋겠어 제발 아프지마 엄마 아프다고 할때마다 신경질 내는거 사실 엄마 떠날까봐 두려워서 그런거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엄마 고마워, 너무 고마워
엄마 미안 어떻게 보면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애기때부터 내가 엄마가 될때까지 잘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 ~~ 이 말을 직접 해야하는데 말 하기도 전에 울거같아 아프지말고 엄마가 내 엄마라서 좋아 ~
감사합니다
아영언니는 참 예쁜영상을 많이 만드는 것 같아.. 그런의미로 나도 엄마한테 한마디하께요! 아빠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그래서 나 낳아줘서고마워! 내 인생의 가장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 엄마
진짜 엄마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간다
여러분 저녁과 새벽에 보면 굉장히 위험해요...
엄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 옆에 있어줘 툭툭 말해서 속상한적도 많았을텐데 내 생각, 내 걱정부터하는 우리 엄마 많이 미안해 .. 내가 잘할게 너무 너무 사랑해 엄마❤️❤️❤️
1년 반전 하늘나라 가버린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갑자기 심혈관 질환으로 가버리셔서 마음의 준비도 못 하고 그렇게 가버리시니 참 마음이 참담 했는데 그래도 그곳에서 편하실거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지내보고 있어요 나 또한 그 곳에 갈테니 다시 꼭 만나면 좋겠다 하는 마음뿐 입니다
엄마 이번에 꼭 고려대 갈게….엄마 과잠 입혀줄게….우리 낳느라고 포기했던 엄마 꿈…꼭 이뤄줄게…엄마 사랑해
나에 엄마여서 고마워여~~~~ 그리고 사랑합니다!! 💜엄마 ❤
엄마가 유독 보고싶은 날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영님
감사합니다.
아영이 이뻐이는 이뻐 ㅠㅠ
엄마아빠 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된다
엄빠가 130살 내가 100살까지 살아서 같이 떠났으면 좋겠다
엄마 한평생 우리 가족을 위해 희생해줘서 고마워 너무나도 사랑해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사랑하고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너무너무 제일 많이 사랑해요. 말 안 듣고 철 없는 딸이라 미안해요. 낳아줘서 고마워요.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예요. 나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무탈하게 무사고 행복하득💕 즐겁게 살자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다음 생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될게 사랑해 엄마
엄마 이 영상을 보니까 엄마는 외할머니 고등학생때 떠나보내고 얼마나 슬프고 외로웠을까 생각이 드네..... 항상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못살게 굴어서 미안해 당신이 나에게 주신 사랑만큼 남은 기간동안 당신께 갚으면서 살게요 엄마 사랑해
눈물펑펑😢
장모님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해 평생 엄마가 날 위해 노력했던 거 이제는 내가 효도하며 갚을게
아영님 고마워요 익숨함에 묻어갈뻔한 저를 도와주셔서 !
그들도 부모이기전에 누군가의 귀여운 아들, 딸
항상 감사합니다 🖤
아영은 정말 천재만재야 ㅠㅠ
내 엄마인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매일매일 매순간.. 할머니가 계시던 나날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아서 미안해 사랑해..
시간은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는다.. 엄마와 오래 함께할 줄 알았고.. 이별이 오더라도 무슨 신호가 먼저 오겠거니 했는데
이별은 늘 갑작스럽더라.
엄마, 엄마와 떨어진지 벌써 1년이야. 매일 통화하던 우리가 서로 말을 주고받지 못한지 1년이 됐다니, 믿기지않아.
난 왜 아직도 엄마가 곁에 있는 것 같을까.
전화하면 받을 것 같을까.. 더 빨리 효도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엄마
26살의 나이에 아빠를 만나 한창 청춘일 나이에 누나를 낳고 그리고 3년 뒤에 저를 낳으셔서 지금까지 가정만을 보시면서 산 우리 엄마, 이제 나이도 60을 바라보시는데....아직 취업 못한 누나, 그리고 대학생인 제 뒷바라지 때문에 유방암의 위험도 감수하시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점점 아파오셔도 쉬지 못하고 아침부터 나가서 밤 늦게 오시는 우리 엄마, 주식으로 돈 날리고 맨날 엄마한테 화내는 아빠를 만나서 지금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제 아들인 내가 헤쳐 나가야 할 길이 너무 캄캄하지만, 엄마를 보면서 엄마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살아야곘어요
다음 생에는 아빠 만나지말고 이 지긋지긋한 집안에 시집 오시지도 말고, 엄마를 평생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따뜻한 말 많이 들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도 많이 하지말고 엄마가 좋아하는 거 많이 하면서 살아요. 너무 힘들지만 털어놓을 수 없어서 그냥 이 영상에 주절주절 적어요. 힘들 때마다 보러올게요.
슬프다ㅜㅜ
엄마랑 헤어진지 일년이 됐다
엄마 같은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살고 있어
사랑해 엄마
소중한 엄마
나중에 만나
엄마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