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대중가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재이며 스승이며 인물이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하나 둘 발자취를 남기고 가는 그가 자랑스럽고도 부럽다. 평생을 음악에 전념하면서 누가 “월간 윤종신”이란 제목으로 매월 음악을 내는 이가 있던가! 세 아이의 아빠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 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 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작사작곡+가창력+예능감+ 훌륭한 가장+엔터사장. 사기캐 아님?
존재감이 사기꾼처럼 보이지만,,
'사기'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인정
운동도 잘함 ㅋㅋㅋㅋ
하하 생각해보니 그러넹6
+얼굴은 정우성 하위호환
윤종신은 대중가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재이며 스승이며 인물이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하나 둘 발자취를 남기고 가는 그가 자랑스럽고도 부럽다.
평생을 음악에 전념하면서 누가 “월간 윤종신”이란 제목으로 매월 음악을 내는 이가 있던가!
세 아이의 아빠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이날 맨앞줄에서 직접 들었는데 너무좋았어요
명실상부한 한국의 엘튼존. 젊은 시절의 소름끼치는 미성에서 중년에는 매혹적인 보이스..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등은 그를 라디오스타에서의 예능인으로만 아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꼭 알려주고 싶은 부분..
본인도 젊으신걸요 뭐... 힘내봅시다
꼴갑 금지
@@iill4379본인부터 꼴깝 ㄴ
@@iill4379댓글목록
너무 좋다. 윤종신 중년미도 좋고 참 멋진 사람이네
나의 십대 텅빈거리에서를 들었을 때 이 가수 누구지 하며 푹 빠졌던 윤종신 가수...요즘 애들은 예능인, 깝죽도사로 알고 있겠지 ㅎㅎ 윤종신 노래 부를 때가 제일 멋있어. 역시 음악인 가수!
요즘 다시 꽂힌 노래~~🙆♀️🙆♀️🙆♀️
결혼식축가로 마니 부르는
이유가 있네요.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ㅠ.ㅠ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 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 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 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그래 나도 사랑한다
아.. 아니다 싫어졌어
죄송한데 가사의 대한 자기 의견좀... 너무 복붙만 말고
정말 좋아하는노래~~ 종신이형 잘부르네요.
그러게요
종신형님이 부르는 내일 할일 이랑 오르막길 너무 좋아요
중년의 멋과 함께 멋스러운 노래
너무 좋다 그냥 좋다..
좋니..
🙏🏼 역시
@oasis love 짱이야
ㅋㅋㅁ
코코몽..?
ㅋㅋㅋ친건데 오타 난거야..
5년전화석이다 ㄷ
잘 봅니다^^~
아 너무 좋다
윤종신 너무 잘생겨보인다..:
가슴벅차오르는 노래입니다^^
Woaw
Hi woaw
난 왜 윤종신 버전이 더 좋지ㅋㅋ
선배님은 우리들의 자랑이십니다~!!
올해도 듣는사람~
좋아요 정인씨 보다 윤종신님이 부른 게 더 좋네요
윤종신씨가 가수 경력이 오래돼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윤종신이 훨훨 좋음 진짜..
@@sssoo22 꼭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
취향차이 비교 ㄴㄴ
허허헣허ㅓ..
AI아닌 휴먼이 부른 오르막길 굿😊😢😂
가수 윤종신이 너무멋있고 좋아서 예능에 나오는모습 보기가 좀그래ㅠ
Queen - Spread Your Wings(1977), 김광진 - '편지'
이걸 레퍼런스로 엮고 싶은거면 감 자체가 없는 수준이다.
@@BrSePt 또는 안걸리게 잘 포장했던지. ㅎㅎㅎ
의심을 해보는 것 그것은 작곡가들이 대놓고 ctrl+c ctrl+v 표절 못하게 만드는 방법임
ㅋㅋㅋㅋ 니들 소굴에서나 통하지, 이런 데서는 잘 안 통하지?
@@matsal437 왜, 불안하니?
만케 사 요즘 티비에 왜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