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혼자도 괜찮다는 생각 가지기 2. 타인에게 좋은 태도 유지하기: 별로 어렵지 않음. 힘들면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줄이기 3. 항상 작은 목표라도 가지기: 자아의 성장, 결과물 내기 4. ~~만 한 다음에 라고 미루지 않기: 자아통제감 5.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기: 혼자 사는게 기본값이고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게 감사한 일이다. 본성은 원래 자기중심.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예전엔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감사한거 매일 3가지쓰기 . 책읽기30분. 마인드셋유튜브 듣기 하면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꾸준히 조금씩 하다보니, 허한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외로움이 덜해 지더라구요 매일매일이 감사해요 ~ 남인숙작가님의 지혜와 위로에 감사합니다
혼자서 외롭고 불행한사람은 남과도 잘 지내기 힘듭니다. 가까운 이를 질리고 괴롭게하면서 의리나 만남을 강요하는 사람 겪어보면 정말 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 메세지는 절대 인연이 나홀로보다 하찮다는 게 아니라 소중하고 오래 가고싶기에 적정한 간격과 각자의 삶에 열심하자는 거지요 💜 남에게 관대하고 관계에 융통성을 가져야 나를 아끼고 노력해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항상 즐겁고 공감하며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움 감정에 대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전 내향인구요 내용과는 전 다르지만 저두 항상 외로움이 있는데 내용과는 다른 외로움이예요 사람의 근원적인 외로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디서 태어나서 어디로 갈까에서 부터..그외로움이 싫지않고 그냥 받아들이고 즐겨요 혼자 있는게 편하고 혼자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내면의 성찰도 하고 혼자 잘 놀아요 친구들은 1년에 한두번 보면 편하구요 늘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구요 그래도 그것 자체를 받아들이고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외로운 감정은 어떤 외로운 감정이냐에 따라 다르고 정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
전 가족이 있어서 그런지 외롭다는 느낌보다는 나를 알아주지않아서 외롭다가 맞고 가족하고 정신없다가 혼자 잠깐있는 시간이 좋은거지 혼자 살거나하면 저도 무척 외로울거 같애요 혼자있는 시간이 그리 좋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인간의 숙명이 혼자왔다 혼자가는 것이니 받아들일수 밖에요 ㅜㅜ...
30넘게 살면서 외롭다 고독하다는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해외에서 친구들 다 떠나고 가족도 없이 몇년 있다보니까 처음 느껴봐요 ㅠㅠ 친구도 제법있고 직장도 괜찮고 취미활동도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스스로 보기도 전에비하면 훨씬 나은데... 연애해봤다가 상대한테 집착하고 상대가 질려서 도망가는걸 몇번 격고나서 아 내가 문제가 심각하구나 하고 주마다 상담을 받는데도 쉽지가 않아요 😂 다들 이런 고독은 안느끼셨으면 좋겠고 느끼고있다면 우리 같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Telepathy 가 작가님과 통했나요? 저 한테는 시기적절한 컨텐츠 였는데 저는 외국에 별로 한인들과 교류없이 살고 있어요. 장애인으로 살기가 너무 어려워 한국을 떠났고 30대에 와서 언능 적응 하고싶어 한국말 들리면 다 피했고 지금은 여기서 나름 자리잡고 살고 편하게 살고 있는데 작가님말대로 내가 선택한 건데 시간이 지나나보니 여기는 가족이넘버1으로 한국과 좀 다른 커뮤니티 특성이 있는데 혼자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지금은 뭘 좋아하는지 탐색중이고 이것도 저것도 해보는데 목표가 그닥 없고 저는 최근 10년동안 죽도록 공부만해서 이제 여기서 제대로 살게 되어서 이제는 이런 취미생활에 목표나 그런걸 가지고 싶지않거든요, 소액이라도 돈을 버는 일도 별로 관심이 없고 또다시 무언가에 성취를 할수 있는 곳에 시간을 써야하는건지 지금 미루고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혹시 내가 혼자 할수 없어서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있는게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겠네여.
사연자분 남작가님께서 초반에 사연자님은 후자입니다 하시는부분에서 제입장에서 봤을때 사연자님이 전자인것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아이어릴땐 아이키우느라 정신없어서 아무소통할새도 없었고 참 바쁜데... 뭔가 외로웠어요 아이크고나서 아이친구엄마들끼리 정말 베프가되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단톡으로 소통하고 아이 다 키워놓은 동창및 친구들 다시 연락되어 자주 연락하는 등 어울려지내니 이젠 외로울 틈이 없네요 이렇게 마음 의지할만한 지인이 많아서 자주자주 함께 시간보내다 혼자인시간 생겨서 혼자다녀도 그땐 외롭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혼자 취미활동 끊고 도서관 문화센터 다니고 해도 하나도 안외로워요 근데 내가 평소에 사람들과 소통없이 살다가 애도 다키워놓은 나이에 혼자 뭔가 아무리 바뻐보겠다고 취미하고 배움하고 뭐하고 해도 그때만 반짝 바쁠뿐 돌아서면 외로울것같아요 사람은 진짜 혼자 지낼수없는 존재라 생각해요 한번 소통할 사람들이 하나둘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만들어지니까 그게 어려운거죠 😅 만들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 많아요 님은 자연스럽게 그런 지인 모임이 형성이 잘 되셨나봐료~ 근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고 잘 안껴지고 그런 사람들이 있답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비슷한 처지끼리 뭉치곤 하는데, 주변에 나와 비슷한 처지의 지인이 많은 환경이 되는 것도 일종의 팔자같아요 사람이 모여드는 팔자가 있고 아닌 팔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인간관계를 돌이켜보면 상대편이 말하고 대부분 들어주던 위치였거든요 근데 제 말좀 하고싶어서 주절 주절 떠들면 상대방이 안듣고있구나를 깨닫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저는 정성스럽게 잘 들어줬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히 제 이야기도 잘 들어줄거란 착각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ㅡ최근에 새로운 만남이 있어서 처음엔 커피한잔 사면서 잘 들어줬더니 또 본인 말만 하길래 두번째 만남에는 말의 주도권 뺏어서 제가 더 많이 말하고 듣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근데 그쪽에서 선 그어버리더라구요 나원참. 들어주는것도 너무 힘들긴한데 한편으론 이런 관계만 계속 유지되니 씁쓸하면서 외로운? 고독? 그 어느 경계선인것같아요... 정성스럽게 들어주는 일도 이제는 회의감 들어서 그짓 하기 싫으네요ㅜ 근데 또 외롭긴합니다 저만 부적응자 같기도하고 에효 그렇네요^^;;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모임에 나가고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제가 이만큼 들어줬으니 상대가 이만큼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립니다. 그냥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많구나 하고 들어주고 그 빈 사이 여백여백에 잠깐씩 그 화제나 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요. 그런데 어쩌다 포지션이 드물게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이 주로 듣기만 하려고 해서 제가 혼자 떠들다 오고 나면 속이 시원한 게 아니라 오히려 속이 더 공허해요. 그래서 남들 얘기 들어주고 관찰하는 입장이 더 편하더라고요. 나의 이야기는 내가 잘 들어주자고요. 오히려 그만큼 내가 생각하고 성장할 수도 있어요.
내 안에 내가 없다 == 허~하다 == 외롭다 내 안에 나 아닌 다른 나만 있다 == 고푸다 == 외롭다 나? 나는 누구지??? == 공허하다 == 외롭다 정말 내가 원하는게 뭐지??? == 아~ 상실감 == 외롭다 여긴 어디? 어디로 가야하지??? == 길을 잃었다 == 외롭다 ..... 암튼... 모~든건 (큰 or 참) 나로부터! 내가 제자리에 있으면 정말이지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어요. 외로울 틈이란건 애시당초 있지 않아요. 할께 해야할께 넘치고 넘치죠~
저도 사람만나면 최선을 다해요 딱 거기까지.. 혼자서도 잘 놀고요 요즘 혼자서 할게 많자나요 외롭다고 놀아달라고 혼자라고 그런걸 무기로 사람흔드는 거 피곤하더라구요. 가족이 있어서 종일 볶닥거리다가 혼자 있으면 요거이 천국..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아.나만 그런기 아니구나 위안받고 갑니다 듣고 또 들어도 너무나 좋은 작가님 최고
제가 제택근무를 하고 미혼임에도 외로움을 모르다가 2년전 지방으로 이사를 하고 친구를 사겨보고자 한 취미모임에 가입해 사람들과 어울렸었어요. 모임에는 불특정다수가 모이다 보니 상처도 받고 스트레스를 받아 모임에서 탈퇴를 했는데 그 이후로 외로움이란게 찾아오더라구요. 혼자서도 건강하게 잘 지냈었는데 외로움을 알게되니 삶이 지루하고 에너지 소노도 커지고 전과 다르게 아주 힘들게 느껴지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햐지고 그러다 보니 아픈곳들도 생기고 노화도 빨리 오더라구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관계 공식- 남인숙의 어른수업 서점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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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하고 많이 어울려봐야 말만 많아지고 일도많아지고 ..
가끔씩 어울리고 혼자 지내는것이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아요
1. 혼자도 괜찮다는 생각 가지기
2. 타인에게 좋은 태도 유지하기: 별로 어렵지 않음. 힘들면 타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줄이기
3. 항상 작은 목표라도 가지기: 자아의 성장, 결과물 내기
4. ~~만 한 다음에 라고 미루지 않기: 자아통제감
5. 사람에 대한 기대를 버리기: 혼자 사는게 기본값이고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게 감사한 일이다. 본성은 원래 자기중심.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굳~입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오~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요약을 잘하시는지...
핵심요약 감사합니다❤
젊은날 정말 너무 외롭고 고독해서 넘 고통 스러웠어요 53살 이젠 더 이상 외롭지도 고독해서 고통 스럽지 않습니다 혼자서두 잘살아가요 있어요 사연자분도 저처럼 외로움에서 자유로워 지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사람은 혼자가 기본 생활이고
누군가와 같이 한다는건 덤 이다" 이 말씀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예전엔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감사한거 매일 3가지쓰기 . 책읽기30분. 마인드셋유튜브 듣기 하면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꾸준히 조금씩 하다보니, 허한 마음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외로움이 덜해 지더라구요
매일매일이 감사해요 ~
남인숙작가님의 지혜와 위로에 감사합니다
남인숙 작가님이 얼마나 성의를 들여서 영상을 제작하셨는지 느껴져요. 한 외로움 느끼는 구독자로서 작가님 한마디 한문장 모두 참 소중하고 정확하고 냉철하면서도 따뜻하고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오래있음 피곤하고ᆢ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제를 어찌 그리 쉽게 풀어서 말씀하시는지 놀랍습니다!
고독력❤
정말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어쩜 말을 조곤조곤 귀에 속옥~들어오게 하는 능력이👍
혼자서 외롭고 불행한사람은 남과도 잘 지내기 힘듭니다. 가까운 이를 질리고 괴롭게하면서 의리나 만남을 강요하는 사람 겪어보면 정말 피곤하고 힘듭니다. 그리고 이런 영상 메세지는 절대 인연이 나홀로보다 하찮다는 게 아니라 소중하고 오래 가고싶기에 적정한 간격과 각자의 삶에 열심하자는 거지요 💜
남에게 관대하고 관계에 융통성을 가져야 나를 아끼고 노력해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항상 즐겁고 공감하며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움 감정에 대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전 내향인구요 내용과는 전 다르지만 저두 항상 외로움이 있는데 내용과는 다른 외로움이예요 사람의 근원적인 외로움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디서 태어나서 어디로 갈까에서 부터..그외로움이 싫지않고 그냥 받아들이고 즐겨요 혼자 있는게 편하고 혼자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내면의 성찰도 하고 혼자 잘 놀아요 친구들은 1년에 한두번 보면 편하구요 늘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구요 그래도 그것 자체를 받아들이고 정도의 차이지 누구나 외로운 감정은 어떤 외로운 감정이냐에 따라 다르고 정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생각해보고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그것부터 시작해보고 있어요
전 가족이 있어서 그런지 외롭다는 느낌보다는 나를 알아주지않아서 외롭다가 맞고 가족하고 정신없다가 혼자 잠깐있는 시간이 좋은거지 혼자 살거나하면 저도 무척 외로울거 같애요
혼자있는 시간이 그리 좋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인간의 숙명이 혼자왔다 혼자가는 것이니 받아들일수 밖에요
ㅜㅜ...
혼자 있어도 귀롭고 같이 있어도 괴로우니 행복을 기대하지 말고 살아가요
ㅠㅠ 요즘 제맘 같아서...
작가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 다섯가지 실천해 봐야겠어요^^
저는 여럿이 어울려서도 잘 놀고
혼자는 더 잘 놀고😂😂😂😂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1인^^입니다.
😂
미니멀하기 ^^😀
물건정리,
마음정리하며
매일행복하기^^♡
고맙습니다 😊
저도 그래요
신앙생활 추천해요
인간은 원래 어울려 살게 설계되어 있는데 현대사회속에서 혼자의 의미를 너무 강조하고 가족이 해체되니 외로운 겁니다
외로운게 뭔가 잘못되거나 부족한 게 아니에요 마음이 맞는 좋은 지인들을 사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동물)은 원래 혼자
살게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youngbang279 인간은 무리지어 살며 서로 도우며 의지하며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왔으니까요
@@youngbang279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서 이렇게 번영할 수 있었습니다
30넘게 살면서 외롭다 고독하다는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해외에서 친구들 다 떠나고 가족도 없이 몇년 있다보니까 처음 느껴봐요 ㅠㅠ 친구도 제법있고 직장도 괜찮고 취미활동도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스스로 보기도 전에비하면 훨씬 나은데... 연애해봤다가 상대한테 집착하고 상대가 질려서 도망가는걸 몇번 격고나서 아 내가 문제가 심각하구나 하고 주마다 상담을 받는데도 쉽지가 않아요 😂 다들 이런 고독은 안느끼셨으면 좋겠고 느끼고있다면 우리 같이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Telepathy 가 작가님과 통했나요? 저 한테는 시기적절한 컨텐츠 였는데 저는 외국에 별로 한인들과 교류없이 살고 있어요. 장애인으로 살기가 너무 어려워 한국을 떠났고 30대에 와서 언능 적응 하고싶어 한국말 들리면 다 피했고 지금은 여기서 나름 자리잡고 살고 편하게 살고 있는데 작가님말대로 내가 선택한 건데 시간이 지나나보니 여기는 가족이넘버1으로 한국과 좀 다른 커뮤니티 특성이 있는데 혼자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지금은 뭘 좋아하는지 탐색중이고 이것도 저것도 해보는데 목표가 그닥 없고 저는 최근 10년동안 죽도록 공부만해서 이제 여기서 제대로 살게 되어서 이제는 이런 취미생활에 목표나 그런걸 가지고 싶지않거든요, 소액이라도 돈을 버는 일도 별로 관심이 없고 또다시 무언가에 성취를 할수 있는 곳에 시간을 써야하는건지 지금 미루고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혹시 내가 혼자 할수 없어서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있는게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겠네여.
외로움이 고통이 되지 않는 방법, 너무 감사합니다~
난 혼자가 편하던데ㅡ여럿이 있다보면 빨리 집에와서 쉬고픈 마음뿐
혼자인게 얼마나 행복한데..가족들과 온종일 부대끼다 한밤에 오롯이 혼자 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잠을 이루기가 아까울 지경이에요 고요하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전 이시간이 확보가 안되면 넘 스트레스 받는데 사람마다 참 다른가봐요...
가족들과 온종일 부대끼다,..에 답이 있네요 그럴 경우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달콤하죠
근데 누구와의 접점이 없는 혼자살이는 정말 외롭답니다
그건 혼자가 아니고 휴식이지요.
그니까요
온종일 부대끼면서도 온종일 몹시 외로왔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가족들이 있으니까 그 휴식이 달콤하죠
갑자기 혼자가되거나 할일이없어지거나 그런 상황에선 님과 다르죠!
자신과 잘 지내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기대를 버려야 작은것에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생긴다. 이아침 마음에 깊이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내용❤
사연자분
남작가님께서 초반에
사연자님은 후자입니다 하시는부분에서
제입장에서 봤을때 사연자님이 전자인것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아이어릴땐 아이키우느라 정신없어서 아무소통할새도 없었고 참 바쁜데... 뭔가 외로웠어요
아이크고나서 아이친구엄마들끼리 정말 베프가되어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단톡으로 소통하고
아이 다 키워놓은 동창및 친구들 다시 연락되어 자주 연락하는 등 어울려지내니
이젠 외로울 틈이 없네요
이렇게 마음 의지할만한 지인이 많아서 자주자주 함께 시간보내다 혼자인시간 생겨서 혼자다녀도 그땐 외롭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혼자 취미활동 끊고 도서관 문화센터 다니고 해도 하나도 안외로워요
근데 내가 평소에 사람들과 소통없이 살다가
애도 다키워놓은 나이에
혼자 뭔가 아무리 바뻐보겠다고
취미하고 배움하고 뭐하고 해도 그때만 반짝 바쁠뿐 돌아서면 외로울것같아요
사람은 진짜 혼자 지낼수없는 존재라 생각해요 한번 소통할 사람들이 하나둘 만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안만들어지니까 그게 어려운거죠 😅
만들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 많아요 님은 자연스럽게 그런 지인 모임이 형성이 잘 되셨나봐료~ 근데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고 잘 안껴지고 그런 사람들이 있답니다.
특히나 여자들은 비슷한 처지끼리 뭉치곤 하는데, 주변에 나와 비슷한 처지의 지인이 많은 환경이 되는 것도 일종의 팔자같아요 사람이 모여드는 팔자가 있고 아닌 팔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외로움을 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격증 공부하는 거예요.
일단 시험 등록해놓으면 시험 날까지 외로울 새가 없어요.
그리고 취미든 친목이든 여러 모임에 참가하는 거예요.
그럼 마음 맞는 사람도 생기고 생활에 활력이 생깁니다.
구독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인간관계를 돌이켜보면 상대편이 말하고 대부분 들어주던 위치였거든요 근데 제 말좀 하고싶어서 주절 주절 떠들면 상대방이 안듣고있구나를 깨닫는 시점이 오더라구요 저는 정성스럽게 잘 들어줬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히 제 이야기도 잘 들어줄거란 착각에서 벗어나게 되더라구요ㅡ최근에 새로운 만남이 있어서 처음엔 커피한잔 사면서 잘 들어줬더니 또 본인 말만 하길래 두번째 만남에는 말의 주도권 뺏어서 제가 더 많이 말하고 듣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근데 그쪽에서 선 그어버리더라구요 나원참. 들어주는것도 너무 힘들긴한데 한편으론 이런 관계만 계속 유지되니 씁쓸하면서 외로운? 고독? 그 어느 경계선인것같아요... 정성스럽게 들어주는 일도 이제는 회의감 들어서 그짓 하기 싫으네요ㅜ 근데 또 외롭긴합니다 저만 부적응자 같기도하고 에효 그렇네요^^;;
저도 느끼는 부분이예요 나는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는데 상대는 아닐때 또는 모임에 나갔는데 먼저 얘기한 내 말은 묻히고 다른사람 말에만 반응하는데 결국 제말하고 같더라구요 이럴때 외롭고 소외감 느껴져요 ㅠ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모임에 나가고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제가 이만큼 들어줬으니 상대가 이만큼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립니다. 그냥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많구나 하고 들어주고 그 빈 사이 여백여백에 잠깐씩 그 화제나 상황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요. 그런데 어쩌다 포지션이 드물게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이 주로 듣기만 하려고 해서 제가 혼자 떠들다 오고 나면 속이 시원한 게 아니라 오히려 속이 더 공허해요. 그래서 남들 얘기 들어주고 관찰하는 입장이 더 편하더라고요. 나의 이야기는 내가 잘 들어주자고요. 오히려 그만큼 내가 생각하고 성장할 수도 있어요.
@@honeykris5113 맞아요 나이먹으니 희한하게 많이 떠들면 공허해지더라구요 잠시 잊고있었는데 소외감 느낄때 이 생각을 해야겠어요
@@honeykris5113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최근하게 됐어요 그래서 말을 줄이고 더 듣게 되었어요 ...
어머나 세상에 저와똑같은
100프로같은상황 같은생각이셔요.
그래서 이젠저도
먼저 선그어요.
완전
저랑 같ㅇㆍㄴ상황이셔요
작가님 인스타보면 항상 주위에 사람이 많고 작가님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작가님이야말로 왕따 그건 아니더라도 무리에서 소외되서 산다는 느낌 가져보신적 있으신가요 없으실것 같아요.....
혼자는 너무 외로워요
내 속마음을 누군가와 대할할수 있다는건 축복같아요
로멘스스캠걸려요
새로운랜선칭구
아무리외로워도
노노
저는 외롭기도하고 친구도 없어지고 노력해도 남자친구가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전 2등. 좋아요는 첫번째로 눌렀어요😊
그런데 애초에 혼자서도 잘 지내면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면 연애를 하지 않거나 결혼을 안하겠죠?
외롭지 않는데 왜 이성을 만나겠어요
행복의기원이라는 책을 보니, 인간이 공동체를 형성하면서부터 가장 큰 생존의 위협은 무리로부터 왕따 당하는거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생존을 위해서 가장 필요하게 만들어진거라고..
아~ ! 이제 살것 같다!
3등 입니다.
외로움이 심한편인데 의존성이 강해서 그럴수 있다고 알려주시니 궁금증이 확 풀렸어요😊
알려주신 방법들도 구체적이고 이해가능해서 정말 도움이 될것같아요❤
구구절절 참으로 공감합니다.
🤗🤗🤗🤗🤗
❤
1등 했다~
ㅎㅎ
4등이네요^^
60대이고 친구도 많고 직장도 다니는데ᆢ
외로움을 왜 극복을 하려하는가? 즐겨야지...온전히 혼자일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데...ㅉㅉ
내 안에 내가 없다 == 허~하다 == 외롭다
내 안에 나 아닌 다른 나만 있다 == 고푸다 == 외롭다
나? 나는 누구지??? == 공허하다 == 외롭다
정말 내가 원하는게 뭐지??? == 아~ 상실감 == 외롭다
여긴 어디? 어디로 가야하지??? == 길을 잃었다 == 외롭다 .....
암튼... 모~든건 (큰 or 참) 나로부터!
내가 제자리에 있으면
정말이지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어요.
외로울 틈이란건 애시당초 있지 않아요.
할께 해야할께 넘치고 넘치죠~
책장의 책들이 모두 가려져있네요.이유가 있는지요
책 제목이 보이면 광고가 되는거라 가리는게 아닐까요? 별 생각 없었는데 님 댓글 보니 저도 궁굼해지네요
저는 작가님의 책을 홍보하는 일종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네요. ㅎㅎㅎㅎ 오늘 다시 또 한번 깨닫고 갑니다.
시선이 분산 되서가 아닐까요? 뒷 배경이 깔끔해야 인물에 집중되니까^^;
남인숙 작가책아닌가요??
남인숙작가의 신간 ( 어른 수업)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람만나면 최선을 다해요 딱 거기까지..
혼자서도 잘 놀고요
요즘 혼자서 할게 많자나요
외롭다고 놀아달라고
혼자라고 그런걸 무기로 사람흔드는 거 피곤하더라구요.
가족이 있어서 종일 볶닥거리다가 혼자 있으면 요거이 천국..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아.나만 그런기 아니구나 위안받고 갑니다
듣고 또 들어도 너무나 좋은 작가님 최고
5등 이네요 😮
😊 ㄴㅈㄹㅅㄴㅅㅁㄴㄷ😊😊ㆍㄹ😊ㆍㅈㄴㆍ😊😊ㅈ😅난 ㅈ 😊😊😊😊ㄷㅈㅌㅊㄹㆍㅈ ㅌㄴㅈㆍㄷㅊㄹㅊ느 ㅡㅈㄸ ㄴㅇ ㅊ😊ㅌㆍㄷㅈ😊😊ㅈ😊😊😊😊8ㄴㅅㅈㄴ😊😊😊😊ㅊᆢㄷㆍㄷㅈ도ᆢ?ㆍㄷㅈㄷㄷ6😊6시 6시 6ㅡ
작가님은 내인생의 덤 아주고마운❤
제가 제택근무를 하고 미혼임에도 외로움을 모르다가 2년전 지방으로 이사를 하고 친구를 사겨보고자 한 취미모임에 가입해 사람들과 어울렸었어요.
모임에는 불특정다수가 모이다 보니 상처도 받고 스트레스를 받아 모임에서 탈퇴를 했는데 그 이후로 외로움이란게 찾아오더라구요.
혼자서도 건강하게 잘 지냈었는데 외로움을 알게되니 삶이 지루하고 에너지 소노도 커지고 전과 다르게 아주 힘들게 느껴지고 스트레스에도 취약햐지고 그러다 보니 아픈곳들도 생기고 노화도 빨리 오더라구요.
오호..'아는 게 병이다' 라더니 딱 그 짝이네요
다시 리셋하는 법을 연구해 보세요
그 환경을 떠나고, 그 경험을 덮을 새로운 경험들을 만들어야죠 뭐~
그럼 시간이 약이 되어 줄 겁니다
@@CHJ2030오호.. 딱 그짝이란 말에 살짝 비꼬나...? 싶은 늬앙스가 풍기는데... 뒤에 말을 보니 유쾌하게 알맞은 조언을 해주셨네요^^
모임에서 일이 많으셨나봐요 앞으로는 건실하고 서로 잘 맞고 글쓴님을 배려해주는 인연들을 만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잘 안되시더라도 찬찬히 회복하고 더 좋아지실수 있어요~~
반전이 있는줄.
사람들하고 어울리다 안어울리니
외롭다는 거네요
비록 스트레스 준 사람이여도..
제 언니가 그러다가 이상한 것들만 꼬여서..
사람이 싫다고..
저만 바라봄
환장
@@부바천이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