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도움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독일은 아니고 곧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야되는 상황이라 공감이 되네요ㅠㅠ 무엇보다 영어가 부족해서 급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학원보다는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보니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등록해서 주3회씩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이랑 실전에서 대화도 해보고 하니까 처음에는 어렵고 두려웠는데 환경이 이렇게 만들어지니 점점 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빨리 늘려서 영어 더 유창해지고 싶어요!
가기 전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준비를 하면 교환학생 시기가 그만큼 더 빛나고 가치있어 지는 것 같아요!◡̈ 영어권 국가로 가시면 한국에서 배워온 입시영어가 아니라 회화를 빠르고 재밌게 배울 수 있겠어요ㅎㅎ 저도 언젠가 미국에서 어학연수 해보는게 꿈..✨ 열심히 하신만큼 더 알찬 교환생활 보내실거에용 화이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 교환을 가기에는 정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일단 튀빙엔 치안은 제가 다녀본 유럽 도시 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교환학생이 많다보니 인종차별도 없고, 밤 늦게 기숙사 돌아갈 때도 학생들이 많아서 괜찮았답니다 대도시에 비해 스벅같은 프랜차이즈가 찾기 힘들지만, 역근처에 큰 마트도 있고 교통은 편리한 듯 해요! 다른 도시에 비해 작지만 깔끔하다보니 살기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멀고, 뮌헨도 썩 가깝지 않고, DB 연착이 매우 잦다보니 여행이 쉬운 도시는 아니랍니다..! 다른 나라 다녀올 때마다 공항 이동때문에 애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튀빙엔 안에서는 역까지 버스를 이용하기 쉽고, DB로 주요 지역은 다 갈 수 있어서 전 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길에 느끼는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치안이 가장 중요한만큼, 저는 다른 걸 약간 감수하더라도 튀빙엔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튀빙엔에 저 포함 대학동기 8명이 같이 가서 베를린이랑 스위스는 동기랑 갔어요! 나머지는 저 혼자 가고 싶은 나라 정해서 다니구 유랑에서 동행 구한 적도 많아요◡̈ 저는 외로움을 크게 안느끼는 편이라 혼자 다녀도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옆에 동기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됐어요!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략적으로 1. 학비: 저는 한국에서 다니는 대학만 등록금내고 다녀왔어요 2. 기숙사 5개월: 300 *독일이 저렴한 편 3. 항공권 (왕복): 130 *코로나 기준/지금은 올랐을거에요🥺 4. 식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마트에서 사서 요리해먹으면 꽤 저렴한 편이에요(유제품 고기 특히 저렴) 외식도 케밥처럼 저렴한 것도 있으니 조절할 수 있으실거에요 5. 여행: 이것도 너무 사바사지만..! 교통수단, 숙박시설, 음식따라서 절약하려면 엄청 절약할 수도 있긴해요 한인민박이나 도미토리는 단체로 쓰는 대신에 호텔의 1/3정도..!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에는 투자를 많이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당 남는건 여행뿐! 6. 교통: 나라마다 달라요 저는 튀빙겐 안에서 반년동안 버스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티켓 끊었었고 중간에 9유로 티켓 정책 시행해서 더 절약할 수 있었어요 교환학생은 일반 여행자랑 다른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어서 알아봐야해요! 근데 여행다니면서 비행기를 너무 탔더니..💸 7. 기타: 나름 사람 사는거다보니 정말 소소한 비용이 자주 나간답니다 예를 들어 통신비나 보험료! 그리고 출국 직전에 비자 발급받고 등등 생각보다 지출이 잦아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와 너무 도움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저는 독일은 아니고 곧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야되는 상황이라 공감이 되네요ㅠㅠ 무엇보다 영어가 부족해서 급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학원보다는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보니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등록해서 주3회씩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이랑 실전에서 대화도 해보고 하니까 처음에는 어렵고 두려웠는데 환경이 이렇게 만들어지니 점점 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빨리 늘려서 영어 더 유창해지고 싶어요!
가기 전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준비를 하면 교환학생 시기가 그만큼 더 빛나고 가치있어 지는 것 같아요!◡̈ 영어권 국가로 가시면 한국에서 배워온 입시영어가 아니라 회화를 빠르고 재밌게 배울 수 있겠어요ㅎㅎ 저도 언젠가 미국에서 어학연수 해보는게 꿈..✨ 열심히 하신만큼 더 알찬 교환생활 보내실거에용 화이팅입니다🫶🏻
용쨩 개므찜🥺🥺 풍경도 진짜 이쁘다
09:35 근데 이게 넘 웃김
걸리버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영븨로그 너무좋아…❤️
당케 쉔❤️
내가 교환학생 시작한 느낌이야!ㅎ 내일은 2주차 여행한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초반 영상에는 기숙사에서 놀고 먹는 나밖에 없어서 좀 부끄럼네~~~🙈
꺍 나영이의 첫 브이로그 💜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욤
매일 열심히 편집 중…🤍
진짜 대박 귀여워…
지금 새 영상 또 올리는 중,,>
안녕하세요! 튀빙겐 대학으로 교환학생 파견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주변 인프라나 여행 하기 좋은지 등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럽 교환을 가기에는 정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해요!
일단 튀빙엔 치안은 제가 다녀본 유럽 도시 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교환학생이 많다보니 인종차별도 없고, 밤 늦게 기숙사 돌아갈 때도 학생들이 많아서 괜찮았답니다 대도시에 비해 스벅같은 프랜차이즈가 찾기 힘들지만, 역근처에 큰 마트도 있고 교통은 편리한 듯 해요! 다른 도시에 비해 작지만 깔끔하다보니 살기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프랑크푸르트 공항도 멀고, 뮌헨도 썩 가깝지 않고, DB 연착이 매우 잦다보니 여행이 쉬운 도시는 아니랍니다..! 다른 나라 다녀올 때마다 공항 이동때문에 애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튀빙엔 안에서는 역까지 버스를 이용하기 쉽고, DB로 주요 지역은 다 갈 수 있어서 전 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항까지 이동하는 길에 느끼는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치안이 가장 중요한만큼, 저는 다른 걸 약간 감수하더라도 튀빙엔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헉 자세한 정보 너무 감동이에요 🥹🥹 참고할게요~!~! 교환학생 시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혹시 같은 대학지인 없이 가셨나요?? 제가 교환고민중인데 같은 과 학생들 많이 가는 학교(튀빙겐)랑 홀로 가는 학교 중 고민 중이에요! 지인 없으면 외국에서 외로울까봐가 걱정되는데 괜찮으신가요??
튀빙엔에 저 포함 대학동기 8명이 같이 가서 베를린이랑 스위스는 동기랑 갔어요! 나머지는 저 혼자 가고 싶은 나라 정해서 다니구 유랑에서 동행 구한 적도 많아요◡̈
저는 외로움을 크게 안느끼는 편이라 혼자 다녀도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옆에 동기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됐어요!
@@naia1825 아하 살짝 튀빙겐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튀빙겐 교통은 괜찮은가요? 시골쪽이라고 해서여.. 다른 대학은 괴테프랑크푸르트대학이에요!
튀빙겐 안에서는 버스가 잘 되어있는데 공항이랑은 멀어서 여행다닐때마다 좀 힘들었어요..!ㅠㅠ 프푸도 환승이 꽤 걸리구,, 그래도 치안이 좋고 동네가 쾌적하다는 점은 진짜 좋았어요◡̈
영상 재밌어용!ㅎㅎ
감사합니다아🫶🏻🙈🙈
공자넘보고싶다우리너교환학생가기전에만나기로햇자나..나누군지맞혀줘독일..넘좃타…나중에독일로놀러가면가이드해쥬ㅎㅎ어쨌든아푸지말아라!!머라해도건강이최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너 누구야 ㅠㅠ 이렇게 찾아와주다니 너무 고마운걸(❁´◡`❁) 너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D
👍👍👍
😃😃😃
독일 교환 하시는데 총 얼마정도의 경비가 드셨나요...!!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략적으로
1. 학비: 저는 한국에서 다니는 대학만 등록금내고 다녀왔어요
2. 기숙사 5개월: 300 *독일이 저렴한 편
3. 항공권 (왕복): 130 *코로나 기준/지금은 올랐을거에요🥺
4. 식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마트에서 사서 요리해먹으면 꽤 저렴한 편이에요(유제품 고기 특히 저렴) 외식도 케밥처럼 저렴한 것도 있으니 조절할 수 있으실거에요
5. 여행: 이것도 너무 사바사지만..! 교통수단, 숙박시설, 음식따라서 절약하려면 엄청 절약할 수도 있긴해요 한인민박이나 도미토리는 단체로 쓰는 대신에 호텔의 1/3정도..!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에는 투자를 많이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당 남는건 여행뿐!
6. 교통: 나라마다 달라요 저는 튀빙겐 안에서 반년동안 버스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티켓 끊었었고 중간에 9유로 티켓 정책 시행해서 더 절약할 수 있었어요 교환학생은 일반 여행자랑 다른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어서 알아봐야해요! 근데 여행다니면서 비행기를 너무 탔더니..💸
7. 기타: 나름 사람 사는거다보니 정말 소소한 비용이 자주 나간답니다 예를 들어 통신비나 보험료!
그리고 출국 직전에 비자 발급받고 등등 생각보다 지출이 잦아요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년에 최소 3000은 잡고 다녀오시는걸 추천드리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시는게 도움되실거에요😉
누구냐 넌. 우리 아들 아직 장가 안 갔는데, 댓글 달아다오. 소개시켜줄게. 참 진짜 인간 좋은 눔이다.
나영이… 제 여잡니다…
저 다음 학기에 튀빙겐 대학으로 가요!
정말요?🫢 이 시점 제일 부러운 사람이에요… 치안도 비교적 괜찮구 살기 좋은 동네랍니당 예쁜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튀빙겐 도착해서 이후 영상에 나온 모든 장소(유적지,상점 등)가 튀빙겐 내에 위치한건가요?! 너무 좋아보여요
맞아요◡̈! 어학코스에서 잠시 외곽에 다녀온 날 빼면 3-4월 중순에 쭉 튀빙엔이었는데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도시람미다🥰
아, 난 8월에 튀빙엔 가거든요.
영상 잘 봤어요!! 혹시 독일 입국하시고 첫날 머무르셨던 숙소(프랑크푸르트) 이름 알 수 있을까요??
프푸역 옆에 있는 토요코인이에요! 역 앞보다 이쪽이 그나마 치안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좁지만 하루이틀 머물긴 괜찮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ㅌㅋ재밌는데??
바프 2차 브이로그 부탁해요^_^
일본 유튜버랑 완전 똑같네요 음악부터…
같은 편집어플을 사용해서 음악이 겹치나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