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는 역량이 개개인마다 달라서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독일어 자격증, 독일 문화에 대한 사회학적인 이해, 독일 유학 고민 등' 왜 독일을 지원하는지에 전략을 맞추고 저의 강점들을 모아서 임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한국에서 외국인분들이 '안녕하세요'라고 말할 때 괜스레 경계가 풀어지고 아량이 넓어지듯, (아무리 독일에서 영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태도를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내년에 독일 1년 과정 교환학생 준비중이에요! 브이로그도 전부 봤는데 재미도 있고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당ㅎㅎ 하나 궁금한 점은 가기 전에 영어 회화 수준은 어떠셨나요?? 독일어는 전공생이어서 B2까지 취득하고 나갈 예정이구요 영어는 기초 회화 수준만 가능한데..🥺 가서 친구만드는 것도 생활하는 것도 소통이 안되면 아무것도 안될텐데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제 영어 회화 수준은 보통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듣기가 강점이라 크게 겁먹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B2따고 가시면 영어보다 독일어가 생활하기 더 편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를 아예 못하는 독일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저 B1따고 가서도 일상회화는 괜찮았으니까요! 친구사귀는 부분에 있어서도 오히려 독일 친구들과 독일어로 친해지기도 쉬울뿐더러 독일어 실력 느는데도 한 몫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내년 1학기에 교환학생 지원을 생각 중인데 지금 다시 코로나 상황이 세계적으로 심각해지면서 내년 1학기에 코로나가 잠잠해질지 걱정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는 가정하에 지원할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교환학생 하면서 세계 여행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활동 면에서 많은 제약이 가해질 것 같아서요 ㅠㅠ 내년 1학기에도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 호전될 일은 없고 지금 상태 그대로 일 것 같은데 만약 파견된다하더라도 안전 문제가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해서 지원을 생각했었는데 만약 파견될 시를 생각한다면 교환학생을 제대로 즐기고 올지가 제일 걱정됩니다. 하지만 교환학생이 오랜 목표였어서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혹시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선택은 윤소정님께서 내리시는 부분이겠지만, 만약 유럽쪽으로 교환학생을 생각하시고 나는 유럽 전체를 돌아다니는 것보다 그 한 나라를 더 돌아보고 싶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내년 1학기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독일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독일 내 여행은 가능하고 유럽 내에서는 여행다니는 친구들도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더라구요(물론, 코로나가 언제 더 심각해질지 모르는 일이지만요!).
@@moonRnight 제가 4학년 때 교환학생을 파견가는거라 졸업 시기와 겹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ㅠㅠ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달읽는밤님의 조언 덕분에 여러 방면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00:44 1.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된 이유
02:45 2. 독일에서의 생활 루틴
06:38 3. 새로운 친구를 어떻게 사귀나요? 독일어 배우고 가야하나요?
11:12 4. 독일로 교환학생을 꿈꾸시는 분들에게(3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브이로그를 찍을때 소매치기 걱정은 없으셨나요? 유럽에서 흔하다고 들었어서 어떻게 촬영하셨나요 보통?(ex셀카봉,삼각대)
저는 생각만큼 소매치기가 심하다고 느끼진 않았던 것 같아요! 촬영은 오즈모액션(액션캠)으로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 했습니다! 항상 손에 쥐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아우크스부르크로 교환을 가고 싶은데 경쟁이 치열하다고 들어서요… 혹시 합격 팁이 있을까요오…?
합격하는 역량이 개개인마다 달라서 어떻게 조언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독일어 자격증, 독일 문화에 대한 사회학적인 이해, 독일 유학 고민 등' 왜 독일을 지원하는지에 전략을 맞추고 저의 강점들을 모아서 임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한국에서 외국인분들이 '안녕하세요'라고 말할 때 괜스레 경계가 풀어지고 아량이 넓어지듯, (아무리 독일에서 영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태도를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moonRnight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용
마이크 주변으로 모인 크리스마스컵들 넘나 귀엽네유~~ㅎㅎ
영상 잘 보고갑니다~~~ 독일 축구보러 가고 싶어요~
저는 내년에 독일 1년 과정 교환학생 준비중이에요! 브이로그도 전부 봤는데 재미도 있고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당ㅎㅎ 하나 궁금한 점은 가기 전에 영어 회화 수준은 어떠셨나요?? 독일어는 전공생이어서 B2까지 취득하고 나갈 예정이구요 영어는 기초 회화 수준만 가능한데..🥺 가서 친구만드는 것도 생활하는 것도 소통이 안되면 아무것도 안될텐데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제 영어 회화 수준은 보통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듣기가 강점이라 크게 겁먹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B2따고 가시면 영어보다 독일어가 생활하기 더 편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를 아예 못하는 독일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저 B1따고 가서도 일상회화는 괜찮았으니까요! 친구사귀는 부분에 있어서도 오히려 독일 친구들과 독일어로 친해지기도 쉬울뿐더러 독일어 실력 느는데도 한 몫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moonRnight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달밤님 응원해요 취준화이팅!😊 다음 브이로그도 기다리고있을게용
안녕하세요!! 혹시 의대 학생들도 보신 적 있나요?!? 의대 진학하고 싶은데 독일 교환확생을 가보고 싶어서용..
제가 살았던 지역엔 의대가 없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내년 1학기에 교환학생 지원을 생각 중인데 지금 다시 코로나 상황이 세계적으로 심각해지면서 내년 1학기에 코로나가 잠잠해질지 걱정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는 가정하에 지원할려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교환학생 하면서 세계 여행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활동 면에서 많은 제약이 가해질 것 같아서요 ㅠㅠ 내년 1학기에도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 호전될 일은 없고 지금 상태 그대로 일 것 같은데 만약 파견된다하더라도 안전 문제가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해서 지원을 생각했었는데 만약 파견될 시를 생각한다면 교환학생을 제대로 즐기고 올지가 제일 걱정됩니다. 하지만 교환학생이 오랜 목표였어서 포기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혹시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면 좋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선택은 윤소정님께서 내리시는 부분이겠지만, 만약 유럽쪽으로 교환학생을 생각하시고 나는 유럽 전체를 돌아다니는 것보다 그 한 나라를 더 돌아보고 싶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내년 1학기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독일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독일 내 여행은 가능하고 유럽 내에서는 여행다니는 친구들도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더라구요(물론, 코로나가 언제 더 심각해질지 모르는 일이지만요!).
@@moonRnight 제가 4학년 때 교환학생을 파견가는거라 졸업 시기와 겹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ㅠㅠ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달읽는밤님의 조언 덕분에 여러 방면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교환학생하러 독일에 왔습니다. 기차를 탔는데 시선이 장난이 아니네요ㅜ.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돌아올 때만 해도 초기라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정말 심각한가 보네요...😭😭 부디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기자회견같네엮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언시간 지켜주시라구요~~
사회학과 다른 유럽은 어디 나리있나요? 지역도요
스위스나 프랑스 스페인 독일 관심있어요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르고 또 교환학생을 생각하신다면 한국학교와 교류여부도 중요하기 때문에 나중에 대학 진학 후에 알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거예요!
@@moonRnight 답변 감사합니다 꼭 사회학도가 되어서 올바른 인간으로 살겠습니다
정보 가득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 독일이 인종차별이 심하다던데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 3번정도? 받아보긴 했는데 저도 걱정했던 만큼은 아니었어요...! 다만 이게 운이 좋았던 것일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고...주변에 여사친들은 캣콜링부터 저보다 좀 더 심했던 것 같긴 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