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국력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회불안 요소를 통제할려고 그런거임 결혼을 못한 사람들이 불만을 가져서 세력화 되면 권력자들에겐 크나큰 위협이 됨 지금 현재 우리나라만 봐도 그러자나요 결혼못한 사람들이 자신이 결혼 못한것을 사회탓으로 돌리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세력화 되니까 청년정책이니 머니 온갖 잡다한것들을 쏟아내기 시작하자나요
유교 가부장제가 지금보다 심했던 조선이라, 약간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진짜 의외로 괜찮고 지금도 본받을 만한 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고, 결혼을 무작정 강요하기보다는 결혼할 만한 세상, 결혼 안 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33 이 결혼 강제 정책의 끝판왕이 루마니아 차우셰스쿠인데... 이것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때 살펴보니까 의외로 어떻게든 혈육생산! 보다 일단 부인남편 타이틀 다는게 중요했던것 같음 ㅋㅋ 고아나 친척 입적시켜서 자식으로 키우는게 빈번했던거 보면… 그리고 왜 자꾸 돈얘기가 나오나 했더니 허례허식 다 빼고도 성인넘은 부부는 살림차려서 새집으로 나가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돈이 만만찮아서 집살 돈 모을때까지 처가살이/시집살이 했던경우가 많았다고 함(후기엔 조혼풍습때문에) 맨날 왕실얘기만 배우니까 보통사람의 삶이 더 흥미로운듯 ㅎ
애초에 지금 모든 선진국들은 다 저출산 고령화를 겪고 있고 이걸 바탕으로 사회적 환경이 달라졌다는걸 고려해야죠 ㅋㅋㅋㅋ 저 때는 애를 낳고 인력을 충당시키는게 본업이자 생존을 위한 과업이였다면 지금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우리 개개인의 생존에는 혼인하고 애낳는게 방해가 되기 까지하니... 과학기술과 자본이 발전하고 사회환경이 바껴서 이렇게 된건 특정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결국 정해진 흐름이 아닌가 싶네요
한국의 비교문화 부터 없애야 하는데 아마 반만년이 지나도 안될것 같음 학벌직장연 봉외모 이렇게 따지는 상대가 많으니깐 특 히 여자측이 더 있긴하지 상대가 마음에든 다고 해결된것도 아니고 양가입장에서 집 안따져가면서 어찌저찌 해도 혼수는 뭐냐 집은 자가냐 전세냐 수도권은 어쩌냐 까지 그러니 비혼족들이 많아지고 일부 대겹에 서는 비혼하면 보상금으로 뭐 주고 그런다 는데 대기업에서 저러니 그이하 중견따리 들은 안봐도 비디오지 않을까 하는 포기함 능력좋은 애들은 그와중에 일본여자에 눈 독들여서 경쟁이 거기까지 파고드는 사회
조선 초기엔 고려 전성기보다 명백히 인구, 국력, 대중문화면에서 뒤딸렸고 관료부터 왕까지 고려시절에 잘나갔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나라가 가난한지 모르겠다고 한탄할정도 절대적 기준으로 조선이 고려시절보다 융성해진건 조선 중기쯤인데 이땐 이미 명나라, 일본은 물론이고 여진족도 이전보다 문명이 많아 발전해서 조선이 상대적으로 더 약해보일수 밖에 없지 죽을동살동 한보 걸어갔는데 남들은 뛰어다니고 있었으니
인적공제의 취지를 오해하고 있네요. 인적공제란 우리나라 민법에서 배우자 및 직계가족 대하여 부양의 의무를 지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양자를 부양하는 자에게 인적공제를 해주는 것입니다. 독신이라도 경제력이 없는 부모를 부양하고 있으면 인적공제를 받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kwforofi 첩들여서 애 낳으면 자식들은 종모법 따라 다 중인이하라 가문을 이어받질 못함.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고사는 홍길동만 많이 낳는거임 같은 양반인 부인에게서 애가 태어나야 대를 이어감. 문젠 양반은 이혼이 사실상 불가능해서 애가 없는걸로는 이혼 못함. 그래서 부인에게서 아들이 안태어나면 보통 서얼자는 신분이 낮으니 족보에 기록할지말지도 아빠 마음대로일정도로 있던말던 상관없는 존재라.. 서얼자만 있으면 대 이을 아들은 없는걸로 보고 친척조카중에 입양함 모은 재산 다 친척에게 넘어가는 꼴 보기 싫으면 어떻게든 부인과 사이에서 아들 만들었어야했음
결혼장려는 단순히 노동력만 생각한게 아니다. 홀로 된자들의 타락은 국가가 막지 못할정도로 극단적으로 발전되기 쉽상이고, 특히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독신의 경우 사회의 불만이나 개인적 원한에 참지못하고 큰일을 저질르는 사례가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많았기에 국가의 제도와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선 국민들의 가족형성을 돕는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위험한게 이러다 폭탄테러, 자살테러등 사회 기반 제도에 불만있는 사람이 가족이 없을 경우 그 실행력을 저지할수 있는 주위 사람이 없으니 더 큰 사건을 일으킬수도 있다.
ㄹㅇ 거시적으로 국가의 관점에서 보자면 전통과 문화에 익숙한 차세대 국민들을 낳아 기르는일보다 중요한일은 손에 꼽을정도니 저렇게 과격하게 행동한것도 이해가 되는데 지금 유럽 이민자들 받아서 유럽에도 무슬림들이 많아지는걸 보고있자니 진짜 출산률도 하나의 경쟁력이구나 싶음.. 미래에 이민청이 자리잡고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아직 잘 상상은 안되지만 아마 유럽과 비슷한 그림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조선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세도정치 딱 이 3가지 시기 제외하면 한국사에서 대한민국 다음으로 살기좋은 나라였음. 기본적으로 고려말의 온갖 폐단과 해악에 질려서 건국된 나라라 위민정치가 베이스에 깔려있음. 세율도 동시기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훨씬 적었고 각종 노역이나 병역도 최대한 줄였음. 그러다보니 나라 재정이 궁핍해서 딱히 웅장한 문화재도 없고 전쟁때마다 고생하긴했지만..
조선을 유교탈레반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조선이 전근대 국가치고 복지나 민중의 생활에 더 신경 쓰는 국가였던 이유는 오히려 철저할 정도로 유교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자체가 국가를 하나의 커다란 가족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국가가 자식인 백성의 삶을 보살펴야 한다는 이념을 가졌기 때문이죠. 흔히 왕은 아버지, 신하는 어머니라는 표현도 그렇기에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백성을 자식 돌보듯 보살피고, 대신 백성은 왕과 정부를 부모 모시듯 따르라는 의미이죠.
전근대는 거의 모든 사회가 결혼을 매우 중시했고 필수라고 생각했죠. 그리스조차도 명장 에파미논다스를 정적이 “얘 결혼 안해서 사회에 도움 안되는 놈임.”이라고 공격했을 정도죠.
"국내 도입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아니그래서뭐? ㅋㅋ
@@탄상궁 옛날 사회가 그랬다는거지 더 뭐 어쩌라는거임
그거 의역하면 "모솔 아다쉑" 아닌가요?
@@twiceinfourteendays그때도 비결혼 저출산 문제가 화두일텐데 아이는 커녕 결혼도 안 했으면 정치 못하지ㅋㅋㅋ. 1자녀여도 공격 받을듯. 최소 둘은 있어야 정치함.
1:03 엎드려서 울고 있는 퍄퍄...너무 귀여워요!!❤
예전엔 인구랑 농지가 국력 그 자체였으니 인구관리는 국가의 근본과업
지금도요
그래서 노비가 그리 많았나요?
역시 병신나라 조선!
인구가 국력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회불안 요소를 통제할려고 그런거임
결혼을 못한 사람들이 불만을 가져서 세력화 되면 권력자들에겐 크나큰 위협이 됨
지금 현재 우리나라만 봐도 그러자나요
결혼못한 사람들이 자신이 결혼 못한것을 사회탓으로 돌리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세력화 되니까 청년정책이니 머니 온갖 잡다한것들을 쏟아내기 시작하자나요
이게 맞음 애가곧 노동력 한국도 70년대까진 그랬지
@@hamosu5394 전근대 시대에 뭔.. 그냥 인구가 국력이라 그런것임
집사님 토욜도 열일하십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이채널은
그림체가 워낙귀여워서
잔인한 내용을다뤄도
안무서움 물론
실제 역사는
끔찍했을 테지만
유교 가부장제가 지금보다 심했던 조선이라, 약간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 진짜 의외로 괜찮고 지금도 본받을 만한 점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고, 결혼을 무작정 강요하기보다는 결혼할 만한 세상, 결혼 안 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33 이 결혼 강제 정책의 끝판왕이 루마니아 차우셰스쿠인데... 이것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우셰스쿠 그 양반은 결혼 안하거나 동성애자,불임인 사람한테 세금 왕창 때렸다고함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그래서 조선이 그게 충족하는 사회였나요
차우셰스쿠... 국가 경제상황 고려안하고 애 왕창낳게 강제임신정책으로 온갖성병창궐하게하고 그렇게해서 태어난애들은 심각한 경제난과 공안으로 인해 시궁창인생을 살다 결국 차우세스쿠 몰락에 크게 일조하게되죠
서방은 악이다
부모를 처벌하다 ㅋㅋㄱㅠㅠㅜㅠㅠ
조선시대에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
엄마 아빠 미안해...
저때는 부모가 다 결정해서 결혼 시켰죠. 누구랑 결혼할지 자식한테는 선택권 없었어요.
1:23 비구니까지.. 억 ㅋㅋㅋ. 감동이다 진짜.
저때 살펴보니까 의외로 어떻게든 혈육생산! 보다 일단 부인남편 타이틀 다는게 중요했던것 같음 ㅋㅋ 고아나 친척 입적시켜서 자식으로 키우는게 빈번했던거 보면… 그리고 왜 자꾸 돈얘기가 나오나 했더니 허례허식 다 빼고도 성인넘은 부부는 살림차려서 새집으로 나가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돈이 만만찮아서 집살 돈 모을때까지 처가살이/시집살이 했던경우가 많았다고 함(후기엔 조혼풍습때문에) 맨날 왕실얘기만 배우니까 보통사람의 삶이 더 흥미로운듯 ㅎ
조선시대에도 결혼 못하는건 나라가 개판이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못한 현 위정자들은....
게다가 유럽에서는 독신세 내라고 독촉하라고 하는데 이걸 보면 조선시대에서는 결혼장려하는게 양반으로 느끼죠. 근데 결혼 못하는 이유가 나라가 엉망이기에 그런거다라는 주장이 진짜 틀린 말 아닙니다.
애초에 지금 모든 선진국들은 다 저출산 고령화를 겪고 있고 이걸 바탕으로 사회적 환경이 달라졌다는걸 고려해야죠 ㅋㅋㅋㅋ 저 때는 애를 낳고 인력을 충당시키는게 본업이자 생존을 위한 과업이였다면 지금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우리 개개인의 생존에는 혼인하고 애낳는게 방해가 되기 까지하니... 과학기술과 자본이 발전하고 사회환경이 바껴서 이렇게 된건 특정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결국 정해진 흐름이 아닌가 싶네요
@@jarangsruun 정해진 흐름이라 하기엔 결혼을 '하기 싫어서' 안한다기보단 '리스크가 커서'안하는 쪽이 많으니 문제지요. 더구나 저출산 고령화라지만 그 저출산이란 선진국들도 1.2수준입니다. 0.7이하로 수직낙하하고 있는 한국과 비교할게 못되지요.
혁명ㄱ
@@jarangsruun80년대에나 먹힐만한 깡통철학이군요.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고령인구만 많은 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 이슬람인들로 채우든가 해야겠죠. 실제로 진보보수를 떠나서 몇십년간 글로벌화라는 미명 하에 이민을 계속해서 받아들이는 중이구요.
결혼은 자유지만, 출산율 바닥치지 않으려면 사치스러운 결혼식 문화부터 없어져야함.
정 안 되겠으면 동거하면서 사실혼 관계로 살다가 자녀 계획있으면 혼전임신하고 애 낳고나서 혼인신고해서 살든지 하는 문화도 적극 정착돼야함 ㄹㅇ.
솔직히 젊은 사람들은 남녀불문 결혼식 크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지 않은데 부모들이 안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간단하게 결혼하는 것도 있기는 한데 나중에 확산되겠죠
혼전임신같은소리하고
있네
애기가
꽁짜로
크는주냐
아냐???
학자금
교복비
사교육비
학원비
수학여행비용
다
현질인데
돈이
남아도는
재벌이가???
한국의 비교문화 부터 없애야 하는데 아마
반만년이 지나도 안될것 같음 학벌직장연
봉외모 이렇게 따지는 상대가 많으니깐 특
히 여자측이 더 있긴하지 상대가 마음에든
다고 해결된것도 아니고 양가입장에서 집
안따져가면서 어찌저찌 해도 혼수는 뭐냐
집은 자가냐 전세냐 수도권은 어쩌냐 까지
그러니 비혼족들이 많아지고 일부 대겹에
서는 비혼하면 보상금으로 뭐 주고 그런다
는데 대기업에서 저러니 그이하 중견따리
들은 안봐도 비디오지 않을까 하는 포기함
능력좋은 애들은 그와중에 일본여자에 눈
독들여서 경쟁이 거기까지 파고드는 사회
요즘 mz 문재 많다 ㅉ 우리세대애서 끝내야 유일한 구원이다😂😂😂
세종때 유독 혼인이나 출산에 관심이 많은건 나름 시대배경 탓도 있지 싶습니다. 추정인구 300~400만이었던 고려가 말기에 너무 심하게 말아먹은 탓에(...) 조선 초기 호구는 정말 한반도 전체 인구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적죠.
몽골항쟁기 때 몽고가 고려인을 하도 죽여놔서 인구가 1/3로 감소
영토가 축소된 영향도 있지 싶습니다
조선 초기엔 고려 전성기보다 명백히
인구, 국력, 대중문화면에서 뒤딸렸고
관료부터 왕까지 고려시절에 잘나갔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나라가 가난한지 모르겠다고 한탄할정도
절대적 기준으로 조선이 고려시절보다 융성해진건 조선 중기쯤인데 이땐 이미 명나라, 일본은 물론이고 여진족도 이전보다 문명이 많아 발전해서 조선이 상대적으로 더 약해보일수 밖에 없지 죽을동살동 한보 걸어갔는데
남들은 뛰어다니고 있었으니
그거 모르시네, 노비는 사람 취급도 안해서 호구조사에서 빠졌음. 그래서 1700년대 조선 경신대기근 직전 때 550만명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론 천이백만 가량의 인구가 있을걸로 추정되고 있음. 조선 전기도 이와 비슷한 인구였을거임. 못해도 900만으로 봄
@@Dohan06노비가 사람취급을 안해서 빠진게 아니라 노비는 세금을 안내서 빠진게 더 맞을겁니다. 호구조사의 큰 목적이 세금과 역의 대상이 되는 인적자원 확보가 가장 컷거든요
독신세 걷자는 놈들은 결혼했냐?
이미 독신세는 걷고 있다
신혼부부혜택이나 자녀혜택 세금 공제 같은거 이런거 독신들은 아무런 혜택도 없어 거기다 독신세 명목으로 또 걷자고?
지금 싸우자는거지?
또 가난하다고 퍼주는것도 줫같음 성적장학금도 두번받을 권리가 있는데
집가난한 애한테 내껄주던데 ㅅㅂ 가난도 벼슬 같음
애매하게 살면 피해봄
@@ju7126그럼 그 가난한애가 학비없어서 자퇴하는 꼬라지를 보고싶니? 더 나은 사람이 어려운사람을 돕는건 당연한거야.. 너의 그릇을 보니 인품이 가난한 사람이구나 ㅋㅋㅋ
@@ju7126그리고 갑자기 독신세얘기하는데 가난은 왜 끌고와 ㅋㅋ ㅅㅂ 논점 파악 못하는거보니 성적장학금 받을 대가리도 아니구만 ㅋㅋㅋㅋ
@@ju7126 댓글 히스토리 보면 일본에 감사 어쩌고 하는 일뽕에, 프사 그림 보면 그림쟁이 PSG 그성별이네 ㅋㅋㅋㅋ
독신세 반드시 걷어야지ㅋㅋㅋ 혼자 벌어서 놀고먹을려고 독신 선택한거잖아? 상대적으로 여유 있으니까 국가 경제에 이바지 좀 해라
2:44 아 엄마한테 듣는소리같다 😢뜨끔..
독신주의가 죄인 시절 ㄷㄷ
ㄷㄷ
연애결혼 자체가 100년도 안됐음...20세기 중반까지만해도 중매, 정략결혼 당연하게 여겼는데 뭘.....
저건 조선시대지 고려시대때는 잘만 만났거든요? 흥~~~~!!!
@@답글달아도안읽음 고려시대에도 과연 결혼으로 이어진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요즘 사람들 눈이 너무 높음
@@답글달아도안읽음고려도 유교받아들인사회임 조선이랑 비교하면 그냥 받아들인수준이고 조선보다 훨씬자유로웠던것도 맞지만 전근대사회에서 연예결혼을 보편적으로했던건 평민들정도고 귀족지위를 가지고있던계급은 정략결혼이 보통이었음 뭐 마리아테레지아같은 예외가 있긴하지만 극소수고
?? 그때도 있는 집안이나 중매로 결혼하지 일반 서민들은 자유결혼 아니었나요?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그때 당시만든 국책의 섬세함에 감탄합니다
현대에서 저러면 치안 개판남ㅋㅋㅋ 버려지는 애가 얼마나 많겠냐
SCV를 뽑고야 말겠다는 저 의지를 보라.
잘보구갑니당
사람하나가 국가 입장에서는 노동력,생산력,국방/군사력인데 국가를 운영하는 자원이 줄어드는건 큰 문제죠.
노동력이 국력인 세상이라 그렇지요 아울러 장애인들도 살펴준 시대이기도 했구요
ㅇㄱㄹㅇㅋㅋㅋㅋ
노동력은 항상 국력임 언제나 지금도
장애인들 한테 봉사라는 말단 관직도 주었다고함
조선시대 무시 했는데 생각보다 백성 힘들까봐 세금 최대한 적게 걷으려고 노력하고 현대 국가들이 할법한 좋은 정책도 많이 했더군요. 유교의 희망 버젼 이랄까
@@B.O.P.E-3234혹시 심봉사의 그 봉사인가요?
결혼에 재물을 논하는것은 오랑캐의 도이다ㅋㅋ 너무 재밌어요
일등!😊
1:43 이세계 트럭 ㄷㄷ
부모님을 처벌하는이유가 결혼을 안시켜서라니ㄷㄷ
6:10 화기가 무너지는 것 4가지가 과도한 세금, 과도한 노역, 불합리한 재판, 혼인할 시기를 넘겨 결혼을 하지 못하는 것.
화기가 무너진다의 현대적 해석 = 나라가 개판이다의 기준
어 잠깐....!
시대상에 차이가 어쩔 수 없고 다만 지금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겠다는 젊은부부들마저 의지를 꺾게 만드는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함
조선엔 꼭 결혼 해야하는군
가난한 노총각이 밥먹으면서 보게되니 무언가 매우 슬퍼집니다....ㅜ
화..화이팅❤
근데 사실 조선시대라기보단 세종대왕때 한정임. 세종대왕 이전이나 이후때는 이런 결혼 이벤트 시스템은 하지 않았고....
이렇게 결혼 이벤트를 열었던건 그만큼 솔로들이 많았다는 뜻이기도함.
실제로 조선시대에서 천재지변이 발생하면 음양의 조화가 깨졌기때문이라 여기고 혼인못한 남녀를 찾아 혼수품을 지급하고 결혼을 장려했다고함
이미 우리나라는 독신세를 걷고 있음.
연말정산 하면 인적공제로 독신은 무조건 손해보는 구조임.
그래서 별도로 독신세를 걷게 되면 이중과세가 되므로 문제가 됨
생각 보다 그거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와 그럼 그걸 감안하면서까지 독신으로 지내는거였군요
인적공제 1년에 얼마나 한다고 그러시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세법에서 이중과세여도 과세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월마다 급여에서도 싱글인사람들 근로소득세 지방세 세금 더땜
인적공제의 취지를 오해하고 있네요. 인적공제란 우리나라 민법에서 배우자 및 직계가족 대하여 부양의 의무를 지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양자를 부양하는 자에게 인적공제를 해주는 것입니다. 독신이라도 경제력이 없는 부모를 부양하고 있으면 인적공제를 받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강제로 결혼시켜서 사이가 안좋기도 했다는데
사이 안좋으면 첩들여서 애 낳으면 그만임...
@@kwforofi 양반집이야 정략혼이고 가문의 대를 이어야해서 예외지만 평민 얘기하는거임
저 내용에선 강제보단 지원쪽을 했다는데 강제는 뭐임?
@@토끼킥 지원을 해준다는 건 맞는데 강제이기도 함. 지금이야 결혼을 안해도 상관없지만 옛날에는 결혼을 안하고 싶어서 안한다는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kwforofi 첩들여서 애 낳으면 자식들은 종모법 따라 다 중인이하라 가문을 이어받질 못함.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고사는 홍길동만 많이 낳는거임
같은 양반인 부인에게서 애가 태어나야 대를 이어감. 문젠 양반은 이혼이 사실상 불가능해서 애가 없는걸로는 이혼 못함. 그래서 부인에게서 아들이 안태어나면 보통 서얼자는 신분이 낮으니 족보에 기록할지말지도 아빠 마음대로일정도로 있던말던 상관없는 존재라.. 서얼자만 있으면 대 이을 아들은 없는걸로 보고 친척조카중에 입양함
모은 재산 다 친척에게 넘어가는 꼴 보기 싫으면 어떻게든 부인과 사이에서 아들 만들었어야했음
저출산이라서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니고
나라가 망하니까 저출산인거임.
나라가 망하는데 왜 애를 가져.
그것도 그거지만 지들이 결혼해서 여자 허영심 채워주려 대출에 빚에 허덕이는 거지 되놓고, 혼자 저축하고 물질의 자유를 누리며 잘사는 사람한테 독신세? 개소리하네. 본인선택에는 본인이 책임져야지. 국가에서 세금 뜯어가면 된거지 또 뜯어간다고!??국가가 아니라 거렁뱅이네.
@@원샷원킬-p8h님아 생각이 멋지다 맞아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원샷원킬-p8h허영심 채워줄 돈도 없다는거 티내는중 😂😂😂 왤케 화나있음? ㅋㅋㅋ ㅋㅋㅋ ㅋ 역시 하루종일 인터넷이나 하니까 도태되는 것이야
7월에 보호출산제 시행되는데 왜 결혼함? 자기 자식 버린 여자가 처녀인 척 속이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잘도 결혼하겠네.
그냥 니가 쳐이기적인거임 ㅋㅋㅋ 당장 정말로 나라 망하기 일보직전이 소말리아 같은 데는 왜 출산율이 높음?
그냥 한국인들 스스로가 망무새들인거임
진짜 조선하면 보통은 뭘 모르는 사람들에겐 유교탈레반에 잠식된 나라라는 인식이 있는데 합리적인 부분도 많았죠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안 합리적이었으면 한반도에서 500년을 못 갔겠죠.
ㄴㄴㄴㄴㄴ.개씹소리.조선은 중세판 북한이였고 그 이상도 이하도아님.지금도 북조선이 100년이나 가는데 저 시대야 더 쉽지
왕이랑 신하가 지들끼리도 논리배틀 하는 나라인데 애지간해서 까일리가 있나. 돈으로 관직을 사지 않고서야 사또쯤 되면 뭔 소릴해도 말로 다 발라버릴텐데 ㅋㅋㅋ 애초에 유교탈레반 거릴 애들이면 저것도 혼인을 강제한다고 깔 뿐임.
뭐든 편향적으로 보는 게 참 잘못된 건데...우리나라 사람들이 역사에 대한 식견이 좁아지는건 인터넷 커뮤니티가 크게 한몫한다 봅니다.
뭘 모르는 사람들이 유교탈레반 거리더군요
재밌다
루마니아의 차우셰쿠스는 4자녀를 강요하고 그렇지 않은 집은 벌금을 물렸습니다.
그 양반은 사람 아님
차우세스쿠의 롤모델은 김일성이었죠😂😂😂😂😂
@@B.O.P.E-3234 결국 혁명으로 타도당했죠
근데 그래서 사회적비용 엄청늘어서 망했지않나요
@@흑룡-x6v 그것도 크리스마스때 총살당했음
이러니까 현대까지 결혼을 강요하게 되고 마음에 안들어서 이혼하고 싸우나보다
원조 조선
북조선/남조선
애초에 전근대는 동서양 다 결혼을 중시하고 독신을 죄악시했죠
그렇군요....참으로 결혼에 진심인 마인드가 지금까지 이어와져 온 거 같습니다.
근데 하루전이니 빼먹은거 겠지 +드디어 첫 멤버십
집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영상이 만들어지는 날을 기준으로 리스트업이 되거나 영상이 올라가는 주 목요일에 리스트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영상부터 아이디를 찾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넹
"노예야 번식해라"
지금이야 국가가 여력이 있어 좋은말로 하고 약간 지원해주는 거지 시간이 더 흘러 심각해지면 국가에서 불이익 줄거라고 봄
아하.. 그래서 우리나라 유독 결혼식이 부모주도... 그런 유전자가 생긴것인가...
지금 한국에서 독신세 걷는다면 ㄹㅇ 화염병 들고 앞장설 자신있다
이미 걷고 있어요 ㅋㅋㅋ연말정산에서 부부면 소득공제 더해줘요
화염병 들고 앞장설 자신있다 (방구석에서 댓글이나 싸며)
이정도 사태면 진짜 고려해봐야함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40~50대 이상부터는 결혼 안하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아는 인간들 꽤 많죠
정작 그 인간들이 황혼이혼이나 졸혼으로 갈라서죠.
치가 떨린다!!
다만, 농업•결혼•다산에 병적으로 집착해버린 결과로
19세기 세도가-구한말 시기가 되면 인구수가 1600~2000만이 되버려 인구압이 장난아닌 나라가 되버리죠...
헐... 대단한데요...
@@김먼산
농지천하지대본의 골자가 "농업이 안착되야 공업과 상업 같은거에 투자"인데
농업이 완변하게 안착해서 다른거에 투자할 황금같은 19세기에 하필 "세도가" 당해버려서...
서구열강들도 농업을 바탕삼아 상공업을 진흥시킨건가요?
@@최승원-g8i 순조 이 미친놈 ㅋㅋ
@@sonhuengmin1남의나라 침략해서 먹을것들 뺏어갔어요.
5:04 앞으로 잘하자 에서 터졌네ㅋㅋㅋㅋ
그만큼 혼인과 출산을 중요하게 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니.. 솔로들 지원하고, 여자 혼자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정책을 수년 째 내놓는 미래인 지금과 너무 달라서 깜놀스
가난해서 결혼못하면 지원이 엄청나네.. 저정도면 지금가치로 몇억을 일시불로 주는건데 ㄷㄷ
조선시대가 더 상식적이었군요
1:4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계로 가는 트럭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선이 혼수 지원한거 이건 감동적이네요
독신세 걷는 괘씸한 나라보다.
남녀7세 부동석이라 하여 남녀의 만남을 원천봉쇄 시켜놓고선 30살까지 결혼 못하면 처벌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집안끼리 결혼시키는건데 알못새기야
@@sor2744 미안. 난 요즘처럼 자유롭게 만나 결혼하는줄
저시대에는 자기 의지로 결혼을 안한다는건 생각할수 없는 일
요즘 혼례대첩 재밌게 보고잇는데 이런 정보 재밌는거 같아요 잼게 봤어요^^
이쯤 되면 결혼업체 이름을 영조정조라고 지어야...
한국 저출산 시대에 보는... 근데 결혼 못하면 죽어서도 결혼 못했다고 처녀귀신 총각귀신 되는건 슬프자나 ㅠㅠㅠ 못 간 것도 억울한데 ㅋㅋ
썸넬 권오중 폼 미쳤다!
SCV생산해야하니까 저런 것이지
SCV가 결혼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현재 대한민국
헤드셋끼고 보니까 배경음악이 젛네여👍
애초에 개인부터 비혼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서 불가피해서 못한게 아닌 결혼 자체를 안할일이 없음
지금 저출산 생각하면 재평가 시급
서른이 문제가 아니라 처녀 총각이 20세만 넘어갔어도 온 집안을 넘어 고을 수령까지 보고가 들어갔죠
배경음악 크네요 잘때 듣기엔 거슬림 그냥 말로만 해도 될듯한데
어휴 결혼 못했다고 부모 처벌이라니;;
제도의 재도입이 시급합니다.
결혼장려는 단순히 노동력만 생각한게 아니다. 홀로 된자들의 타락은 국가가 막지 못할정도로 극단적으로 발전되기 쉽상이고, 특히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독신의 경우 사회의 불만이나 개인적 원한에 참지못하고 큰일을 저질르는 사례가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많았기에 국가의 제도와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선 국민들의 가족형성을 돕는 방향으로 갈수밖에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위험한게 이러다 폭탄테러, 자살테러등 사회 기반 제도에 불만있는 사람이 가족이 없을 경우 그 실행력을 저지할수 있는 주위 사람이 없으니 더 큰 사건을 일으킬수도 있다.
파파킴 존잼이네
조상들이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뒷목을 잡으며 쓰러질 듯 ㅋㅋㅋㅋ
역시 세종대왕 할아부지 ㅎ😊
저출산은 일단 절대 없었을 나라 ㅋㅋㅋㅋㅋㅋ
만약 결혼장려정책 없고 싱글남녀들이 무수히 늘어나게 되었다면 조선시대 부터 저출산율 시달렸을지도... 전근대 시절에는 잘한 정책같아도 현대에서 저러면 진짜 남미처럼 되버림.
그 때 정책이니까 그 때 잘 통했으면 됐제
남자가 결혼 안하면 상투를 두개 묶어 나 독신이요 하게하고 다 늙어서도 어린 신랑한테도 존칭을 하게 만들었다는걸 주워들었는데 그게 어느시대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넹..
좋네.....
그냥 (반강제)결혼 하라는거 아님?
도입시급
그렇지만 노래 "아모르 파티*"에서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 'P'가 아니라 'F'로 시작합니다.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 못하면 뺨이 석 대: "이 속담은 혼인은 억지로 권할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저렇게 후손을남기는 거를
덕으로여겼으니
조선이 수차례의전쟁
과대기근 일제강점기까지 겪고도
오늘의위치까지 올수있엇던
원동력이아니었나싶습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대기근
일제강점기 625모두인구가
크게줄어서 복구하는데
오랜시일이걸릴법도한데
요즘은
연애도 결혼도
선택이다
10년 전 노래보다도
달라진 현실이다
요새는 연애도 선택인 시대라...
윤승운화백책에어본내용인데 실제로 어느 효녀가 홀아비모시고살겟다고 정혼자가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절하고 계속사니까 사또시작해서 판서 임금까지 권유했다는 내용도 있었다는....
나도 하고 싶다 결혼😭
인구 수가 곧 국가의 경쟁력이니까....
ㄹㅇ 거시적으로 국가의 관점에서 보자면 전통과 문화에 익숙한 차세대 국민들을 낳아 기르는일보다 중요한일은 손에 꼽을정도니 저렇게 과격하게 행동한것도 이해가 되는데 지금 유럽 이민자들 받아서 유럽에도 무슬림들이 많아지는걸 보고있자니 진짜 출산률도 하나의 경쟁력이구나 싶음.. 미래에 이민청이 자리잡고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아직 잘 상상은 안되지만 아마 유럽과 비슷한 그림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싱가포르처럼 갈걸요?
썸네일 고양이 결혼식 귀엽다
앞으로 갈수록 독신들이 늘어날텐데 표 다 뺏기고 싶지 않으면 독신세는 절대 못꺼내지 ㅋㅋ
조선이 임진왜란, 병자호란, 세도정치 딱 이 3가지 시기 제외하면 한국사에서 대한민국 다음으로 살기좋은 나라였음. 기본적으로 고려말의 온갖 폐단과 해악에 질려서 건국된 나라라 위민정치가 베이스에 깔려있음. 세율도 동시기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훨씬 적었고 각종 노역이나 병역도 최대한 줄였음. 그러다보니 나라 재정이 궁핍해서 딱히 웅장한 문화재도 없고 전쟁때마다 고생하긴했지만..
지금 상황 보면 뒷목 잡지 않았을까 하네요… 백일의 낭군님 생각나네요.
이래서 조선이 오래간거임....
광개토대왕님이 왜 영토확장을 하셨는지 알 것 같다. 자원이 인력이니
잘 생각해보면 동물은 번식을 통해서 미래에도 자신의 종족이 유지되려는 특성이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옛날에도 저런 정책을 편 것을 보면 당연한 걸지도 몰라요
처벌 : 결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꾼 생산에는 다들 눈에 불을 켰구나.
국가에서 혼수 지원하는건 괜찮은 생각인거 같은데?
그럼 혼수가격이 개같이 오르겠지. 국가가 산후조리원 100만 지원한다니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 100만~200만 올린다는 꼬라지인데
우리나라 윗선들이 지원해주겠니 지들 처먹기 바쁜데 ㅋㅋㅋ
근데 과거하고 현대는 차원이 다름
조선식 출산정책을 시행하면 루마니아 꼴 날거임
싱글세와 무자녀세 도입은 필요하다.
뭔 개소리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에 대한 지원이나 관심이 늦은 후에나 있었던 이유는 일부다처제의 영향도 있었을 것 같네
독신세좋네요
뭐요? 자식이 결혼을 못한 책임이 부모한테 있다구요?
그럼 더더욱 자식을 낳으면 안되겠네요!
예나 지금이나 결혼은 큰돈이 깨지는 큰일이였네요.
지금의 사태도 조선을 기준으로 보면 국가에 위기가 닥친 상황이네ㄷㄷ
6:05 티비보는 뒷모습 귀여워요 ㅠㅠ
지금도 동일하게 실행해야 함
일부 예외 제외하고 세금부과가 맞는듯
전에 장애인 지원 정책도 그렇고 전근대의 국가치곤 조선이 정말 복지에 신경 쓰는 나라였네요. 걍 다른 나라들처럼 벌금, 세금 왕창 때리는게 고위층 입장에선 더 편하고 이득이었을 것 같은데ㅋㅋ
조선을 유교탈레반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조선이 전근대 국가치고 복지나 민중의 생활에 더 신경 쓰는 국가였던 이유는 오히려 철저할 정도로 유교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자체가 국가를 하나의 커다란 가족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국가가 자식인 백성의 삶을 보살펴야 한다는 이념을 가졌기 때문이죠.
흔히 왕은 아버지, 신하는 어머니라는 표현도 그렇기에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백성을 자식 돌보듯 보살피고, 대신 백성은 왕과 정부를 부모 모시듯 따르라는 의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