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스시 아니고 '김밥'입니다 | 한국인의 식판 | JTBC 2306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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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스페셜] 스시 아니고 '김밥'입니다
    김밥 처음 먹는 미국인들의 반응!
    "엄마! 스시 먹어 봐"
    "나 스시를 좋아하는데"
    STOP... 스시 아니죠~ 김밥 맞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달걀, 햄 등이 들어간
    우리의 전통 음식 '김밥'
    한 입 먹자마자 맛있어서 말문이 막혀버림..♨
    #한국인의식판 #K급식 #김밥 #외국인반응
    《한국인의식판》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 공홈에서 리플레이 : tv.jtbc.co.kr/k...
    📌 #티빙에서스트리밍 : tving.onelink....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26

  • @misue946
    @misue946 ปีที่แล้ว +12

    김밥을 스시 먹듯이 먹으니 터지지 아가야 ㅎ

    • @주빠삐무녜뇨-u6p
      @주빠삐무녜뇨-u6p ปีที่แล้ว +1

      쟤네들이 알겠냐 그걸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대한민국 정부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 국어원 자료 발췌 -
      다듬은 말
      다듬은 말 상세 (순화 대상어, 순화어, 원어,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순화 대상어 노리마키
      순화어 김밥
      원어 海苔卷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국어순화자료 제1집(1977)
      문교부, 국어순화자료-학교 교육용(1983)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어순화용어자료집-식생활 용어, 일본어투 생활 용어(1997

  • @마음이꺾여도밀고가
    @마음이꺾여도밀고가 ปีที่แล้ว +12

    딸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아빠 ㅋㅋㅋ
    김밥 세로로 먹는게 보니 이해가 됨 ㅋㅋㅋ

  • @charliegwak1446
    @charliegwak1446 ปีที่แล้ว +37

    속만파먹는거보니 킹받네..😢

    • @베테랑-t8p
      @베테랑-t8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 한국인

  • @정중사-h2i
    @정중사-h2i ปีที่แล้ว +28

    제발 한국음식 소개할때 먹는법도 같이 알려주세요
    한국음식이 처음일것이고 처음 먹은 음식으로 각인된 첫인상은 자칫하면 한국음식에 대한 부정적인식으로 한국음식을 멀리하게되는 나쁜 효과를 일으킬수도 있는데,
    음식을 온갖 정성으로 잘 만드는 것만큼 정확한 방법으로 먹도록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markshin-
      @-markshi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본음식임. 뭐가 한국음식?

    • @정순영-n2y
      @정순영-n2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이 한국음식이라서 인기가 있었던게 아니야 저렴하게 한끼식사 대용으로 먹을수있어서 먹었던거지 현재는 인기 많이 식었고

  • @나를만드는나
    @나를만드는나 ปีที่แล้ว +17

    다음엔 반대표 한명씩을 미리 제대로 먹는법을 가르친다음 다함께 먹도록하면 좋겠다

  • @나야나야나-j2q
    @나야나야나-j2q ปีที่แล้ว +20

    메뉴판 좀 크게 만들었으면...

  • @werther2006
    @werther2006 ปีที่แล้ว +35

    배식대앞에도 음식명과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강세맘
    @강세맘 ปีที่แล้ว +6

    아이들 김밥은 조금 작게 말았으면 좋았을 듯요

  • @아침햇살-v9t
    @아침햇살-v9t ปีที่แล้ว +18

    김밥을 많이 알려야겠군
    스시로 알고 있으니 넘 아쉽네

    • @아아-f4m2f
      @아아-f4m2f ปีที่แล้ว +1

      중국이 파오차이를 김치로 알고 있으니 넘 아쉬워서 파오차이를 많이 알려야겠군 하면 좋겠음?

    • @카카노노-i8b
      @카카노노-i8b ปีที่แล้ว +1

      @@아아-f4m2f 멍청한건가...파오차이랑 김치는 기원부터 다른 음식이 분명한데 중국이 파오차이와 김치는 같은 음식이며 중국의 전통음식이라고 문화침략을 하는 상황이고 김밥과 스시는 기원은 일본음식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현지화를 거친 음식으로 별개의 음식이 된게 분명한 음식인거임.::: 요약하면 김밥은 전통음식이라 말할 수 는 없지만 우리나라 음식이고 일본인도 김밥을 본인들의 전통음식으로 주장하지는 않는다는거임 빡떄깔씨

    • @Lucky-uh6vl
      @Lucky-uh6vl ปีที่แล้ว

      @@아아-f4m2f 김치랑 파오차이는 다른 음식임 파오차이는 피클종류임 바로 알고 사시길 중국은 도둑질은 혀를 네두르네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김밪 스시 맞아요. 대한민국 정부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 국어원 자료 발췌 -
      다듬은 말
      다듬은 말 상세 (순화 대상어, 순화어, 원어,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순화 대상어 노리마키
      순화어 김밥
      원어 海苔卷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국어순화자료 제1집(1977)
      문교부, 국어순화자료-학교 교육용(1983)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어순화용어자료집-식생활 용어, 일본어투 생활 용어(1997

    • @kimsungho95
      @kimsungho95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스시 맞음. 노리마키라는 고유명사를 멋대로 이름바꾸고 우리꺼인양 최면걸린거 소름

  • @홍주박
    @홍주박 ปีที่แล้ว

    K한류문화^^~♥지구촌.세계일가ㅡㅡ사랑해요..😂🎉

  • @JaysonTatum-y9v
    @JaysonTatum-y9v ปีที่แล้ว +6

    먹는 방법좀 알려주지 인도이민자들 손으로 먹는버릇때문에 김밥을 이주 조져놨네😢😢

  • @마지막-z8d
    @마지막-z8d ปีที่แล้ว +1

    김밥은 햄과 단무지 맛이야 짭조롬한 맛

  • @wd1ih1hp3e
    @wd1ih1hp3e ปีที่แล้ว +30

    이런거보면 일본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자리잡은건 팩트인거같아서 부럽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김밥을 다 스시로 알정도면

    • @VigilantLettuce
      @VigilantLettuce ปีที่แล้ว +6

      애초에 스시 맞음

    • @Xentradi97
      @Xentradi97 ปีที่แล้ว +2

      일본요식업과 문화는 외국에 60년도때부터 잠식하기시작해 역사나 뿌리가 깊죠. 함류가 요새 선전하기는 한데, 워낙 일본문화가 더오래 퍼져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김밥유래는 스시죠. 그렇다고 한국김밥이 아류라느건 아니고, 샌드위치도 여러 국가 종류가 있듯이 김밥도 한국버젼.

    • @TheMngl2005
      @TheMngl2005 ปีที่แล้ว +7

      지금 먹는 김밥들이 일제시대에 전파된 일본 노리마키(마키즈시)가 한국화 된 거라 어쩔 수 없음. 근데 이게 분식으로 자리잡으면서 엄청난 바리에이션들이 생겼고..

    • @sfrwfrjxmwid7423
      @sfrwfrjxmwid7423 ปีที่แล้ว +5

      어쩔수는 없다 생각하는게 생긴게 그냥 똑같잖아 서양인들이 어떻게 구분해 ㅋㅋㅋㅋㅋㅋ

    • @리아코넬
      @리아코넬 ปีที่แล้ว +3

      우리가 잠식하면 됩니다...

  • @유익병환자1호
    @유익병환자1호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지애 띠용하는거.졸귀

  • @jyl2448
    @jyl2448 ปีที่แล้ว

    노래로 알려줘. 김밥 김밥 둘둘 마른 김밥. 또는 김밥 옆구리 터치는 소리 하고 있네 이런 말도 유행시키고 ㅋㅋㅋ

  • @Overcomer-dt4rb
    @Overcomer-dt4r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젠장! 고생들은 있는대로 다해놓고 집에 가서 엄마, 저 오늘 스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하게 생겼네.

  • @스테이시사나미나
    @스테이시사나미나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김밥이 일본 후토마키 일제시대떄 들어와서 한국에서 고급재료를 구하지 못해서 구하기쉬운 시금치 우엉 이런거 넣고 대체한거임.

  • @chronic6441
    @chronic6441 ปีที่แล้ว +3

    여기 이완용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달려라방탄-j9y
    @달려라방탄-j9y ปีที่แล้ว +3

    한국음식 아직멀었네요.?...스시......

  • @yongheon7
    @yongheon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꼬마김밥으로 했으면 어떨까하는 하쉬움😂😂

  • @superhero6215
    @superhero621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김밥 먹는 법좀 알려주고 싶네.

  • @서종영-o4b
    @서종영-o4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imbob is very good food because there are many good vegetable ( baby angels all ok with plant based vegan) fist sueese(?) Kill gods creature that is not good ❤😊 and hambuger also not good eat many vegetable with anahata charkra ( love ) ❤😊 😊😊😊😊

  • @서종영-o4b
    @서종영-o4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All gods baby angels only allows plant based vegan ❤😊 green ( toxic not good ) ,,,,,,,, 😊😊

  • @yoonji12
    @yoonji12 ปีที่แล้ว

    애들 소풍갈때 저리크게 안싸주는데.~~~ 아쉽네요 초등학생들 먹을 음식인데 요리 잘하는 아이엄마 가 투입되면 좋겠음 ㅋ저리 크거나 김치볶음밥같은것도 매워서 한국애 들도 잘못먹는데 살짝 김치 씻어서 잘게잘라 볶아주면 좋으련만

  • @NightFog-n7t
    @NightFog-n7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해외 거주 하는데 김밥집이나 차려야 겠다

  • @sokurizun6405
    @sokurizun640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을 붙일때 ... 물을 하면 안되고 .. 밥알로 하는거야...

  • @헤르메스-g5z
    @헤르메스-g5z ปีที่แล้ว

    gim이 있는데 왜 미국에서는 한국 성을 Kim라고 적나요?

  • @zaqxsq
    @zaqxsq ปีที่แล้ว

    크리스야... 한국식 롤이라고 설명할 게 아니라 한국음식이라고 해야지...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이다. 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밥을 주식으로 하니까 김을 밥에 싸먹었겠지만 김밥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자료는 없다. 김이 일제시대까지도 상당히 귀한 식품이었으므로 김밥이 조선시대에 보급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밥이 널리 보급되는 일차적인 조건은 김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김 생산이 늘어났기에 김밥은 그 시기에 정착되었다.
      또한 김밥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인데 도시락 문화 역시 그 시기에 사회 전반에 보급되었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이 변화하여, 일제강점기 관청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먹게 된다. 아침부터 출근하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관청생활에서 도시락은 필수가 되었다. 학교도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여 일정시간 공부하면서 도시락이 필수가 되었다. 창경원 벚꽃놀이 등 야유회를 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적이었다. 물론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었지만 벚꽃놀이 등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므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더 편했을 것이다. 모든 도시락이 다 별미는 아니었다. 1920년대 청파동의 장유공장 등 공장에 출근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조밥 한덩이를 도시락으로 싸서 출근하였다. 이를 별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별미인 도시락은 어느 정도 사는 계층이 만드는 것이었다.
      『동아일보』1930년 3월 7일 「부인의 알아둘 봄철 요리법(2)」이라는 기사는 야유회용 도시락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경원에 꽃구경을 가더라도 점심 때는 되고 식당을 들어가면 양은 적고 비싸서
      여간 불경제가 아닙니다. 집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샌도위치 : 빵집에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면 편합니다. 집에서 썰어도 좋습니다.
      한편에 버터를 바르고 이편에 속을 넣습니다.
      속으로 야채 산도위치, 쨤 산도위치, 계란 산도위치가 있는데
      쨤으로는 딸기, 사과, 포도, 살구쨤이 있습니다.
      쌈밥(스시)로 김쌈밥(노리마기스시)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두꺼운 일본김으로, 조선김으로 쓰려면 두 장을 씁니다.
      밥이 뜸이 들만 하면 따로 그릇에 퍼고, 식초 한홉, 설탕 2숟갈,
      소금 1숟갈, 아지노모토 1숟갈을 섞어 밥에다 비빕니다.
      이것이 스시밥 짓는 것입니다. 표고를 물에 불려 간하고, 계란은 지단을 부치며,
      덴부라고 하는 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을 준비합니다.
      발 위에 김을 놓고 김 가운데 계란, 표고, 덴부를 놓고 말아갑니다.
      만 것을 칼로 벱니다. 일본 빨간 장아찌를 잘게 썰어 같이 먹습니다.
      "
      당대 상당히 비쌌을 빵, 버터, 쨈 등과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일본김, 표고버섯, 덴부 등을 재료로 언급한 이 도시락 제조법은 중상층을 겨냥한 것이다. 중상층을 위한 도시락 레시피에 김쌈밥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밥에 식초로 간을 한 부분이다. 스시의 한 종류로 김쌈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밥에 식초가 들어갔다. 해방 후에도 김밥 쌀 때는 밥에 식초로 간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958.03.29. 「피크닉용 초밥」이라는 기사에서도 쌀 한되로 밥을 한 후 초 1합, 설탕 1문, 소금 1문, 미미소 약간을 넣는다고 하였다. 오보로(생선살을 보푸라기), 박오가리, 표고, 지진두부, 시금치, 당근, 왜무짠지(다꾸앙)등을 준비한 후 김에 밥을 놓고 속을 만다고 하여 1930년의 김밥제조법과 큰 차이가 없다. 『경향신문』 1976.04.14. 「이주일의 요리」에서도 밥에 초를 버무려 비비고, 우엉, 계란, 시금치 등을 속으로 준비하였다.
      김밥에서 식초로 간을 하지 않는 조리법은 1970년대 말에 나온다. 『매일경제』 1977.03.12. 「봄놀이 채비 야외도시락」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볶은 것, 야채 볶은 것을 밥에 섞고 김을 4절로 자른 후 밥을 싼 후 미나리로 묶어 싼다고 하여 새로운 김밥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1907-w8j
    @1907-w8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시보고 중국음식이라고 설명한거 진짜 열받네 ㅋㅋ 김밥보고 스시라고 한거보다 더 심한 욕같은데 ㅋㅋㅋㅋ
    긴장해도 저런 실수는 안할텐데 어휴

  • @sangdonlee7992
    @sangdonlee7992 ปีที่แล้ว +1

    분업을 해야지

  • @망고-v9y5m
    @망고-v9y5m ปีที่แล้ว

    꼬마김밥도 좋았을듯

  • @빵찐-g1q
    @빵찐-g1q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먹는거보니 돌아버리겠네

  • @peace8541
    @peace8541 ปีที่แล้ว +2

    이왕이면 김밥도 한입에 먹는거라 설명해 놓지.

  • @HaanNet
    @HaanNet ปีที่แล้ว

    현재 김밥은 한국서민대중들이 사랑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임에 분명합니다.
    다만 굳지 국수주의 형태의 벗어나 음식은 이웃나라 끼리 서로 교류하고 영향을 받는 문화라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현재와 같은 형태의 김밥은 근대의 일본 음식 스시와 서로 영향을 받은 음식인 것도 인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김밥의 형태 전에는 한국은 주먹밥 형태의 쌈이 더 보편적였다고 봅니다.
    삼각김밥 형태의 주먹밥은 일본이 근현대적으로 자리잡은 대신 우리나라 한국 경우 김밥형태가 자리 잡은 셈이죠.
    자짱면도 원래 따지면 중화권에서 기원한 음식이것처럼요
    라면 경우도 중화권과 일본 경우에서 들어온 음식인것처럼요
    라면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은데 굳지 김밥처럼 한국음식으로 강조 안하죠.
    예로 대중가요 한국의 트롯 경우도 서양음악을 받는 시기엔 일본 엔카와 역사를 공유 한다고 봅니다.
    그 당시 많은 음식과 뻥튀기 붕어빵 땅콩빵 재래 시장에 파는 과자 형태 등의 여러 주전부리들이 근대에 일본에서 기계가 들어오고 제작되어서
    여러 영향을 준 음식들이라고 봐야합니다. 냉면도 제빙기 기계가 보편되면서 여름에 서울시내에서 배달해서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발전했고요
    마찬가지로 김도 김양식 및 종이판 형태의 김 건조 방식이 되면서 김과 김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입니다.

    • @-markshin-
      @-marksh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김밥 = 일본꺼임. 1930년대쯤 한국으로 건너와서 언어순화한답시고 이름 바꾸고 시간지나 재료가 조금 바뀜. 뭔 서로 영향을 받음? 그냥 일본에게 만 영향 받은거지

  • @Overcomer-dt4rb
    @Overcomer-dt4r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걸 보니 이번에 한국의 냉동김밥 회사가 정말 큰일을 한것 같다. 스시가 아니라 김밥이라는걸 세계적으로 알려준거 너무 고맙다.

    • @-markshin-
      @-markshi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한민국 정부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 국어원 자료 발췌 -
      다듬은 말
      다듬은 말 상세 (순화 대상어, 순화어, 원어,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순화 대상어 노리마키
      순화어 김밥
      원어 海苔卷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국어순화자료 제1집(1977)
      문교부, 국어순화자료-학교 교육용(1983)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어순화용어자료집-식생활 용어, 일본어투 생활 용어(1997

  • @muzel21
    @muzel21 ปีที่แล้ว

    한국은 김을 삼국시대 약 6~7세기(AD 600년 내외?) 1,500년전부터 먹어왔다는 역사책에 기록되있음을 부가적으로 작게나마 적어주면 좋겠고
    추가적으로 김의 영양소와 효능도 적어준다면 더 흥미롭고 건강식이라 생각해서 더 맛있게 먹을텐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밥보고 일본 스시라고 하는데..(물론 잘못알고 있는 그들의 잘못은 아니지만..일본이 그동안 포장을 잘한거고 우린 못한거고)
    역사적으로 일본은 김을 재배하고먹은게 기껏해야 AD 1800년 내외 2백여년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
    일본 요리 역사 전문가들도 일본 요리의 70~80%는한국 그리고 일부 중국에서 건너온 것이고 그중에서도 한국 영향이 가장 크다고 인정하는데..
    그만큼 일본이 백년넘게 자국문화를 미화하고 포장하는 법(하다못해 애니에도 일본음식 예찬을 첨부)에 대해 적극적이었고 실제로 서구권에 장착되며 그것이 통했었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와 전쟁 피해로 인해 먹고살기 바빠서 자국문화에 대한 보존도 힘들었고 홍보도 할수 없었다는 반증이겠죠.
    이제라도 좀더 지능적이고 체계적으로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해서 우리음식 문화 등을 잘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 @gangtheo6313
      @gangtheo631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 우리가 먹는 김밥은 일본의 후토 마끼에서 온게 맞음 해방이후 점차 속 재료가 바뀐거 말고는 조리도구 조차 일본식임

    • @muzel21
      @muzel2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gangtheo6313 어디서 거짓말을..

    • @-markshin-
      @-marksh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본 김 조세자료가 7세기에 있는대 뭔 개솔을

    • @muzel21
      @muzel2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rkshin- 702년이 7세기냐? ㅋㅋ 상식도 없는 멍청하고 배운게 없는건지..702년이 7세기란다. 웃겨죽겠네 내가 왠만하면 반말 안쓰고 존중하는데..남의 글에 개솔이라니 참 저금한 인생을 사네. 집안교육 못받은 못배운 집안 티내는건지? 얼라 같으니 가르쳐 줄께. 일본에서 702년(=8세기다) 자연산 김이 조세대상이란 기록이 있지 근데 지금같이 김을 재배한게 아니고. 재배법이 나온건 18세기란다. 도대체 어디서 어떤 멍청이한테 뭘 배운건지? 일본에서 종이 모양의 김이 나온건18세기야. 이후는 나무위키 나와있는 그대로 적어줄께 좀 모르면 배워. / 일본에서 종이 형태의 김이 탄생한 것은 1717년(18세기) 아사쿠사의 재생지 기법이 탄생한 이후로 전해지고, 아사쿠사노리(浅草海苔)의 기원이다. 이렇게 아사쿠사노리의 제법이 바로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따노리(板海苔) 제법에 해당한다. 또한 노리(海苔)의 위에 밥을 넓게 펴서 올린 후 다양한 재료를 얹어 돌돌 마는 노리마끼(海苔巻き) 등은 18세기 중반에 서민들에게 퍼지게 된 것이다.

    • @muzel21
      @muzel2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rkshin- 702년은 7세기가 아닌 8세기. 조세기록에 나온건 단순 채취이고, 김 재배법이 나온건 18세기. / 이후 내용은 나무위키(namu.wiki) : 일본에서 종이 형태의 김이 탄생한 것은 1717년(18세기) 아사쿠사의 재생지 기법이 탄생한 이후로 전해지고, 아사쿠사노리(浅草海苔)의 기원이다. 이렇게 아사쿠사노리의 제법이 바로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따노리(板海苔) 제법에 해당한다. 또한 노리(海苔)의 위에 밥을 넓게 펴서 올린 후 다양한 재료를 얹어 돌돌 마는 노리마끼(海苔巻き) 등은 18세기 중반에 서민들에게 퍼지게 된 것이다.

  • @박정훈-f3j
    @박정훈-f3j ปีที่แล้ว +1

    옆동네 채널은 칭찬 댓글 들이 많던데 여긴 왜이리 심각하냐

  • @popopopopopopo555
    @popopopopopopo555 ปีที่แล้ว

    나도 다른 나라 음식 먹으면 저렇게 추잡시려워 보이려나...ㅜ 김밥 좀 한입에 먹어주라 ㅜ

  • @늘지금처니
    @늘지금처니 ปีที่แล้ว

    이젠 중국인들 중국꺼라 우기는모습
    너무 충격적이다
    한국역사엔 오래전부터 김을먹어왔다.
    예전에 한국음식 무시하고 혐오하던
    외국인들이 한국음식 좋아하고 찿는모습도 신기함
    한국이 그만큼 인기있다는거겠지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1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이다. 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밥을 주식으로 하니까 김을 밥에 싸먹었겠지만 김밥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자료는 없다. 김이 일제시대까지도 상당히 귀한 식품이었으므로 김밥이 조선시대에 보급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밥이 널리 보급되는 일차적인 조건은 김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김 생산이 늘어났기에 김밥은 그 시기에 정착되었다.
      또한 김밥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인데 도시락 문화 역시 그 시기에 사회 전반에 보급되었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이 변화하여, 일제강점기 관청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먹게 된다. 아침부터 출근하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관청생활에서 도시락은 필수가 되었다. 학교도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여 일정시간 공부하면서 도시락이 필수가 되었다. 창경원 벚꽃놀이 등 야유회를 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적이었다. 물론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었지만 벚꽃놀이 등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므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더 편했을 것이다. 모든 도시락이 다 별미는 아니었다. 1920년대 청파동의 장유공장 등 공장에 출근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조밥 한덩이를 도시락으로 싸서 출근하였다. 이를 별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별미인 도시락은 어느 정도 사는 계층이 만드는 것이었다.
      『동아일보』1930년 3월 7일 「부인의 알아둘 봄철 요리법(2)」이라는 기사는 야유회용 도시락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경원에 꽃구경을 가더라도 점심 때는 되고 식당을 들어가면 양은 적고 비싸서
      여간 불경제가 아닙니다. 집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샌도위치 : 빵집에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면 편합니다. 집에서 썰어도 좋습니다.
      한편에 버터를 바르고 이편에 속을 넣습니다.
      속으로 야채 산도위치, 쨤 산도위치, 계란 산도위치가 있는데
      쨤으로는 딸기, 사과, 포도, 살구쨤이 있습니다.
      쌈밥(스시)로 김쌈밥(노리마기스시)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두꺼운 일본김으로, 조선김으로 쓰려면 두 장을 씁니다.
      밥이 뜸이 들만 하면 따로 그릇에 퍼고, 식초 한홉, 설탕 2숟갈,
      소금 1숟갈, 아지노모토 1숟갈을 섞어 밥에다 비빕니다.
      이것이 스시밥 짓는 것입니다. 표고를 물에 불려 간하고, 계란은 지단을 부치며,
      덴부라고 하는 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을 준비합니다.
      발 위에 김을 놓고 김 가운데 계란, 표고, 덴부를 놓고 말아갑니다.
      만 것을 칼로 벱니다. 일본 빨간 장아찌를 잘게 썰어 같이 먹습니다.
      "
      당대 상당히 비쌌을 빵, 버터, 쨈 등과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일본김, 표고버섯, 덴부 등을 재료로 언급한 이 도시락 제조법은 중상층을 겨냥한 것이다. 중상층을 위한 도시락 레시피에 김쌈밥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밥에 식초로 간을 한 부분이다. 스시의 한 종류로 김쌈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밥에 식초가 들어갔다. 해방 후에도 김밥 쌀 때는 밥에 식초로 간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958.03.29. 「피크닉용 초밥」이라는 기사에서도 쌀 한되로 밥을 한 후 초 1합, 설탕 1문, 소금 1문, 미미소 약간을 넣는다고 하였다. 오보로(생선살을 보푸라기), 박오가리, 표고, 지진두부, 시금치, 당근, 왜무짠지(다꾸앙)등을 준비한 후 김에 밥을 놓고 속을 만다고 하여 1930년의 김밥제조법과 큰 차이가 없다. 『경향신문』 1976.04.14. 「이주일의 요리」에서도 밥에 초를 버무려 비비고, 우엉, 계란, 시금치 등을 속으로 준비하였다.
      김밥에서 식초로 간을 하지 않는 조리법은 1970년대 말에 나온다. 『매일경제』 1977.03.12. 「봄놀이 채비 야외도시락」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볶은 것, 야채 볶은 것을 밥에 섞고 김을 4절로 자른 후 밥을 싼 후 미나리로 묶어 싼다고 하여 새로운 김밥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늘지금처니
      @늘지금처니 ปีที่แล้ว

      @@-markshin-
      김같은 음식을 삼국시대부터 먹었다는
      음식역사책 영상에서 보여준걸본적있음.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1

      @@늘지금처니 배추를 중국이 먼저 재배하고 키워왔으니 배추김치는 이제 중국꺼군요? 님 말대로라면… 일본도 비숫한 시기에 김을 채취해 먹었어요. 문서상으로는 우리가 몇십년 앞설뿐 양식도 일본이먼저하고 지금의 김 규격도 아사쿠사 김임

    • @늘지금처니
      @늘지금처니 ปีที่แล้ว

      @@-markshin-
      ㅋㅋㅋ 그런논리가 어디있을까요
      김 미역같은 해조류는 건강식이요..
      맛있게 먹음 그만이지요
      허나 그 맛난것도 이제 못먹으니
      슬프다!!

  • @말설홍
    @말설홍 ปีที่แล้ว

    스시 처럼 간장. 와사비 찍어 먹은 음식이 아닙니다. 김밥은 김치랑 함께. 된장국과 함께 먹은 한국 고유의 음식입니다. 공부 하세요.

  • @최윤영-w8g
    @최윤영-w8g ปีที่แล้ว

  • @NinoEl-pq6jk
    @NinoEl-pq6jk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7:45 남창희 좀 가만히 있어라 되지도 않는 엉터리 영어 하지 말고!

  • @꼬기-y9b
    @꼬기-y9b ปีที่แล้ว +1

    잘라먹는김밥 참 답답하다 먹는방법 좀 제발 알켜줘라.다른거 시부리지말고 ㅋ

  • @하쿠타로체리마리집사
    @하쿠타로체리마리집사 ปีที่แล้ว

    김밥을 왜 한입에 먹질 못하늬ㅡㅅㅡ??

  • @안녕-k5p
    @안녕-k5p ปีที่แล้ว

    스시라고할때마다 꿀밤한대씩 때려주고싶네😅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이다. 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밥을 주식으로 하니까 김을 밥에 싸먹었겠지만 김밥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자료는 없다. 김이 일제시대까지도 상당히 귀한 식품이었으므로 김밥이 조선시대에 보급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밥이 널리 보급되는 일차적인 조건은 김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김 생산이 늘어났기에 김밥은 그 시기에 정착되었다.
      또한 김밥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인데 도시락 문화 역시 그 시기에 사회 전반에 보급되었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이 변화하여, 일제강점기 관청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먹게 된다. 아침부터 출근하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관청생활에서 도시락은 필수가 되었다. 학교도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여 일정시간 공부하면서 도시락이 필수가 되었다. 창경원 벚꽃놀이 등 야유회를 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적이었다. 물론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었지만 벚꽃놀이 등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므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더 편했을 것이다. 모든 도시락이 다 별미는 아니었다. 1920년대 청파동의 장유공장 등 공장에 출근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조밥 한덩이를 도시락으로 싸서 출근하였다. 이를 별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별미인 도시락은 어느 정도 사는 계층이 만드는 것이었다.
      『동아일보』1930년 3월 7일 「부인의 알아둘 봄철 요리법(2)」이라는 기사는 야유회용 도시락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경원에 꽃구경을 가더라도 점심 때는 되고 식당을 들어가면 양은 적고 비싸서
      여간 불경제가 아닙니다. 집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샌도위치 : 빵집에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면 편합니다. 집에서 썰어도 좋습니다.
      한편에 버터를 바르고 이편에 속을 넣습니다.
      속으로 야채 산도위치, 쨤 산도위치, 계란 산도위치가 있는데
      쨤으로는 딸기, 사과, 포도, 살구쨤이 있습니다.
      쌈밥(스시)로 김쌈밥(노리마기스시)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두꺼운 일본김으로, 조선김으로 쓰려면 두 장을 씁니다.
      밥이 뜸이 들만 하면 따로 그릇에 퍼고, 식초 한홉, 설탕 2숟갈,
      소금 1숟갈, 아지노모토 1숟갈을 섞어 밥에다 비빕니다.
      이것이 스시밥 짓는 것입니다. 표고를 물에 불려 간하고, 계란은 지단을 부치며,
      덴부라고 하는 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을 준비합니다.
      발 위에 김을 놓고 김 가운데 계란, 표고, 덴부를 놓고 말아갑니다.
      만 것을 칼로 벱니다. 일본 빨간 장아찌를 잘게 썰어 같이 먹습니다.
      "
      당대 상당히 비쌌을 빵, 버터, 쨈 등과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일본김, 표고버섯, 덴부 등을 재료로 언급한 이 도시락 제조법은 중상층을 겨냥한 것이다. 중상층을 위한 도시락 레시피에 김쌈밥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밥에 식초로 간을 한 부분이다. 스시의 한 종류로 김쌈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밥에 식초가 들어갔다. 해방 후에도 김밥 쌀 때는 밥에 식초로 간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958.03.29. 「피크닉용 초밥」이라는 기사에서도 쌀 한되로 밥을 한 후 초 1합, 설탕 1문, 소금 1문, 미미소 약간을 넣는다고 하였다. 오보로(생선살을 보푸라기), 박오가리, 표고, 지진두부, 시금치, 당근, 왜무짠지(다꾸앙)등을 준비한 후 김에 밥을 놓고 속을 만다고 하여 1930년의 김밥제조법과 큰 차이가 없다. 『경향신문』 1976.04.14. 「이주일의 요리」에서도 밥에 초를 버무려 비비고, 우엉, 계란, 시금치 등을 속으로 준비하였다.
      김밥에서 식초로 간을 하지 않는 조리법은 1970년대 말에 나온다. 『매일경제』 1977.03.12. 「봄놀이 채비 야외도시락」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볶은 것, 야채 볶은 것을 밥에 섞고 김을 4절로 자른 후 밥을 싼 후 미나리로 묶어 싼다고 하여 새로운 김밥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kukikuki650
    @kukikuki650 ปีที่แล้ว

    김밥이 애기들 입에는 너무 크다.

  • @남그거알아
    @남그거알아 ปีที่แล้ว

    스시 같은거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수치네

  • @황호연-s8b
    @황호연-s8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을스시라고참 아~짜증 이름을알여주지좀

    • @-markshin-
      @-marksh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 = 일본꺼임. 1930년대쯤 한국으로 건너와서 언어순화한답시고 이름 바꾸고 시간지나 재료가 조금 바뀜

  • @tp-ej5gu
    @tp-ej5gu ปีที่แล้ว +4

    어허~ 김바과 스시차이를~ 김을 누가 먼져? 쌀이 누가 콩이누가? ㅎㅎㅎ 정신차려요~ 다 빿낌 전새게 반 콩이 한국에 있씀 수조워줄게 팔아라~ 교수한태 안팡어~ ㅋㅋㅋㅋㅋㅋㅋ 걍 한국 콩이다~ 아직도 팔아라 콩 자연콩 전세게 자연콩중 한국이 절반가까이 모르는게 넘 만아 아직도 한국에~ 콩을 외 갖;ㄹ리고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리아코넬
    @리아코넬 ปีที่แล้ว

    스시는 식초 김밥은 참기름. 다르죠!!!

    • @-markshin-
      @-marksh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기서 파는건 참기름 안침. 미국인들 싫어해서 스시맞음

  • @greenkPark
    @greenkPark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심각하네요 .ㅎ

  • @Doit6611
    @Doit661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먹을줄도 모르네

  • @나가리-x7f
    @나가리-x7f ปีที่แล้ว

    아 답답해 제발 한입에 쳐 넣어라 암걸리겠다 ㅋㅋㅋ

  • @좋아유튜브-v2i
    @좋아유튜브-v2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릴때부터 저렇게 가려 먹으는 버릇을 들이니 나이들고 성인이되서도 이거빼고저거 빼고.. 먹는거보니 짜증난다..

  • @spy50123
    @spy50123 ปีที่แล้ว

    요즘 김밥은 너무커서 한국인도 먹기 불편함... 좀 가늘게 말면 안되나~?

  • @Life__Is__Beautiful.
    @Life__Is__Beautiful.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 희안하게 먹는 것보니 많이 불편하네

  • @user-be7be1py4r
    @user-be7be1py4r ปีที่แล้ว +1

    일본음식이 넘어와서 살짝 어렌지해서 김밥이 된건데 참 억울할것도 많다 ㅋ 반대로 한국음식이 일본식으로 개량 되어서 일본음식이라 불리면 한국인들 어떻게 반응할까 내로남불은 좀 그만둬라 독립후에도 일본꺼 얼마나 많이 베껴왔냐 그래놓고 정작 일본보고 김치도둑놈 취급하는거 어이없었음 일본애들은 한국음식 지들식으로 바꿔도 한국이름으로 다 불러주더만 한국애들은 내로남불식 집착이 너무 심하다

    • @mandrake38
      @mandrake3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이랑 스시가 다른데 억울안하면 당연한거임? 뭐이런 일뽕들이 다있는지

    • @-markshin-
      @-marksh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ndrake38 김밥 = 일본꺼임. 1930년대쯤 한국으로 건너와서 언어순화한답시고 이름 바꾸고 시간지나 재료가 조금 바뀜

    • @mandrake38
      @mandrake3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rkshin- 김밥안이 다른데 무슨 일본거 스시가 김밥이라 말하고싶은거면 ㅇㅈ이고 ㅋ

  • @k-anrndghkw9824
    @k-anrndghkw9824 ปีที่แล้ว

    김밥 먹는 방법도 좀 가르쳐 줘라
    김밥을 베어먹네.

  • @송영무-u5s
    @송영무-u5s ปีที่แล้ว +1

    역시 일본 김밥이 최고 이무니다,,,,,,,,,,,,,,,,,일본 홧팅

    • @송영무-u5s
      @송영무-u5s ปีที่แล้ว

      한국도 일본 스시 처럼 만들어 많이 팔더무니다

  • @doctoryu09
    @doctoryu09 ปีที่แล้ว

    김밥 쌈 한입에 쳐먹어라

  • @박동흠-t9h
    @박동흠-t9h ปีที่แล้ว

    김밥은 드럽게 못싸네

  • @계환김-w1t
    @계환김-w1t ปีที่แล้ว +2

    김밥은 한국것이 아니다...일본의 김밥 후토마끼에서 파생된 k푸드임....

    • @hjdg7836
      @hjdg7836 ปีที่แล้ว +1

      비슷하면 다 지들의 원조라네 ㅋㅎ재팬
      억지는 니들이 원조~
      전쟁범도 니들이 원조
      날조도 니들이 원조
      개뿔 스시
      스시하고 김밥이 같은겨 ㅋㅎ

    • @계환김-w1t
      @계환김-w1t ปีที่แล้ว

      @@hjdg7836 김무치는 일본거 불고기도 일본거임 수고 어짜피 한국도 김밥이랑 돈가스 한국꺼라고 우기는네 원조가 무슨소용인가 ㅋ

    • @hjdg7836
      @hjdg7836 ปีที่แล้ว

      @@계환김-w1t
      니들은 정부에 세뇌돼서 또 한번 질질짜면서 영웅놀이 카미카제나 나가시우 축하해유 ~ 조작된 역사를 가진 찌질한 재팬 한국의 유물들이나 도둑질해간거 니들 역사교과서에 없지 ㅋㅎ 불쌍타 니들때문에 선량한 일본시민도 핵폭탄 맞는기여 ~ 니들 국가는 그런 역사 안가르켜주지 ~ 아직도 피해자 코스프레로 일관 하고 있지. 바이~

    • @계환김-w1t
      @계환김-w1t ปีที่แล้ว

      @@shortcutprivate4424 그냥 초밥도 단무지도 일본꺼고 백김치 중국꺼네여

    • @hjdg7836
      @hjdg7836 ปีที่แล้ว

      @@계환김-w1t
      중국 백김치 먹어보고나 얘기하라 ~
      결이 다르다~
      중국 가서 살아보고 얘기하면 좋을 듯
      그런 귀동냥 비뚠 역사관 갖고 살거면 일본땅에 박혀살아라~
      지구 어지럽히지 말고~

  • @Leesoon-f7v
    @Leesoon-f7v ปีที่แล้ว

    저 안간들은 K드라마도 안보나. 김밤을 저리 쳐묵하노..
    무지인인가?

  • @fatalhomme6835
    @fatalhomme683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에 대체 오이 왜 넣는거야 ㅡㅡ

  • @김진범-e1t
    @김진범-e1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깁밥 속만 파먹네 아XX 피자 토핑만 먹는것처럼

  • @bgess72
    @bgess7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속만 파먹는애한테 하고 싶은말 얌마 처먹지마

  • @hayeongpark213
    @hayeongpark21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발 부탁인데 김밥이나 삼겹살쌈 싸먹는거 한입에 먹으라고 가르쳐주면 좋겠어요
    먹는방법 표기를 하던지
    잘라먹는거 보면 정말 아후 답답함이 확 올라오네용 😅

  • @하토르-t5e
    @하토르-t5e ปีที่แล้ว

    아니 이런 방송을 할거면 제대로 알려주던가… 먹는법도 좀 알려주고… 도대체 방송의 취지가 뭔지 먹방인지… 답답하다 진짜

  • @진짜팩트주의
    @진짜팩트주의 ปีที่แล้ว

    노리마끼 한국버전

  • @blanche33
    @blanche3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imbab으로 할지 Gimbab으로 할지 김치처럼 국제식품용어 통일해서 등록해야할 것 같네요

    • @moonp3890
      @moonp3890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Korean Norimaki 라고 등록해야 합니다

  • @karajan5183
    @karajan5183 ปีที่แล้ว

    사실 김밥이 후도마끼에서 변형된건데 스시라고 해도 무방하지

    • @hjdg7836
      @hjdg7836 ปีที่แล้ว

      비슷하면 다 지들의 원조라네 ㅋㅎ재팬
      억지는 니들이 원조~
      전쟁범도 니들이 원조
      날조도 니들이 원조
      개뿔 스시
      스시하고 김밥이 같은겨 ㅋㅎ
      그래 스시를 김밥으로 하자 ~
      김밥의 하위버전 ok

    • @karajan5183
      @karajan5183 ปีที่แล้ว

      @@hjdg7836 어린이는 여기서 놀지말고 놀이터가서 놀아라. 이렇게 댓글 쓸 시간에 김밥의 유래라고 한번 알어보던가 그냥 감정적으로 댓글 쓰지말고 이성적인 판단 좀 하고 댓글 달자

    • @뇨뇨-p4n
      @뇨뇨-p4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karajan5183 닌 김밥말고 엿이나 쳐먹어

  • @김성철-q5l6y
    @김성철-q5l6y ปีที่แล้ว

    한국"김밥" 일본"스시"
    한국(김,밥,3~4개제료) 일본(김,밥,1개제료) 완전틀리다

  • @철현전-v8j
    @철현전-v8j ปีที่แล้ว

    한입에 먹으라고만 하지말고 애들용은 좀 더 작게 말았어야죠
    이건 제작진 배려부족임

  • @강-j7g
    @강-j7g ปีที่แล้ว

    후토마끼 훔쳐놓고 이건 한국음식이다 이지랄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기무치는 욕한거임? ㅋㅋㅋㅋ 기무치는 적어도 한국김치 일본버전인거 일본 사람들도 다 말하고 다님

  • @all_is_well_zzz
    @all_is_well_zzz ปีที่แล้ว +28

    김밥과 스시의 차이점을 좀 알고 잘 설명했으면 좋았을텐데.... 방송이 너무 아쉽다 똥 안닦은 느낌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1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이다. 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밥을 주식으로 하니까 김을 밥에 싸먹었겠지만 김밥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자료는 없다. 김이 일제시대까지도 상당히 귀한 식품이었으므로 김밥이 조선시대에 보급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밥이 널리 보급되는 일차적인 조건은 김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김 생산이 늘어났기에 김밥은 그 시기에 정착되었다.
      또한 김밥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인데 도시락 문화 역시 그 시기에 사회 전반에 보급되었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이 변화하여, 일제강점기 관청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먹게 된다. 아침부터 출근하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관청생활에서 도시락은 필수가 되었다. 학교도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여 일정시간 공부하면서 도시락이 필수가 되었다. 창경원 벚꽃놀이 등 야유회를 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적이었다. 물론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었지만 벚꽃놀이 등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므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더 편했을 것이다. 모든 도시락이 다 별미는 아니었다. 1920년대 청파동의 장유공장 등 공장에 출근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조밥 한덩이를 도시락으로 싸서 출근하였다. 이를 별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별미인 도시락은 어느 정도 사는 계층이 만드는 것이었다.
      『동아일보』1930년 3월 7일 「부인의 알아둘 봄철 요리법(2)」이라는 기사는 야유회용 도시락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경원에 꽃구경을 가더라도 점심 때는 되고 식당을 들어가면 양은 적고 비싸서
      여간 불경제가 아닙니다. 집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샌도위치 : 빵집에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면 편합니다. 집에서 썰어도 좋습니다.
      한편에 버터를 바르고 이편에 속을 넣습니다.
      속으로 야채 산도위치, 쨤 산도위치, 계란 산도위치가 있는데
      쨤으로는 딸기, 사과, 포도, 살구쨤이 있습니다.
      쌈밥(스시)로 김쌈밥(노리마기스시)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두꺼운 일본김으로, 조선김으로 쓰려면 두 장을 씁니다.
      밥이 뜸이 들만 하면 따로 그릇에 퍼고, 식초 한홉, 설탕 2숟갈,
      소금 1숟갈, 아지노모토 1숟갈을 섞어 밥에다 비빕니다.
      이것이 스시밥 짓는 것입니다. 표고를 물에 불려 간하고, 계란은 지단을 부치며,
      덴부라고 하는 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을 준비합니다.
      발 위에 김을 놓고 김 가운데 계란, 표고, 덴부를 놓고 말아갑니다.
      만 것을 칼로 벱니다. 일본 빨간 장아찌를 잘게 썰어 같이 먹습니다.
      "
      당대 상당히 비쌌을 빵, 버터, 쨈 등과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일본김, 표고버섯, 덴부 등을 재료로 언급한 이 도시락 제조법은 중상층을 겨냥한 것이다. 중상층을 위한 도시락 레시피에 김쌈밥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밥에 식초로 간을 한 부분이다. 스시의 한 종류로 김쌈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밥에 식초가 들어갔다. 해방 후에도 김밥 쌀 때는 밥에 식초로 간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958.03.29. 「피크닉용 초밥」이라는 기사에서도 쌀 한되로 밥을 한 후 초 1합, 설탕 1문, 소금 1문, 미미소 약간을 넣는다고 하였다. 오보로(생선살을 보푸라기), 박오가리, 표고, 지진두부, 시금치, 당근, 왜무짠지(다꾸앙)등을 준비한 후 김에 밥을 놓고 속을 만다고 하여 1930년의 김밥제조법과 큰 차이가 없다. 『경향신문』 1976.04.14. 「이주일의 요리」에서도 밥에 초를 버무려 비비고, 우엉, 계란, 시금치 등을 속으로 준비하였다.
      김밥에서 식초로 간을 하지 않는 조리법은 1970년대 말에 나온다. 『매일경제』 1977.03.12. 「봄놀이 채비 야외도시락」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볶은 것, 야채 볶은 것을 밥에 섞고 김을 4절로 자른 후 밥을 싼 후 미나리로 묶어 싼다고 하여 새로운 김밥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평등한사회
      @평등한사회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tjung-q2o
    @tjung-q2o ปีที่แล้ว +7

    김밥이 외국이들이 한입에 먹기에는 조금 큰 것 같아요.

  • @꼬기-y9b
    @꼬기-y9b ปีที่แล้ว +5

    감밥을 뽑아먹는 아이보니 참 천불난다 그치만 잘먹으니 기분은좋다 ㅋㅋ

  • @마음이꺾여도밀고가
    @마음이꺾여도밀고가 ปีที่แล้ว +13

    재료가 떨어지기 전에 말을 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

  • @GFD0116
    @GFD0116 ปีที่แล้ว +18

    일본이 서구열강에 문화적으로 먼저 선점한게 있어서 해당 명사나 조금이라도 비슷한거 있으면 다 일본어와 일본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김밥을 스시라고 하고 두부를 토후라고 하고 인삼을 진센이라고 하고 우리의 것을 알리는것을 일본어로 해야하는 이런 안타까운 현실.. 아무리 김밥이 우리민족의 전통음식이라고 말해도 맛있는 스시네요 이런소리 들을수밖에 없죠.

    • @노라노라꿈나무
      @노라노라꿈나무 ปีที่แล้ว +2

      일본어로 인삼은 닌진 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진산 이나 진신으로 부를수도 있으나 진생이란 발음은 없으며 현재 공식적으로 부르는 발음은 닌진입니다.
      일본어 기원은 하나의 설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어가 기원이라 하더라도 뭐가 안타까운지는 잘 모르겠네요 피해의식좀 버립시다

    • @TheMngl2005
      @TheMngl2005 ปีที่แล้ว +4

      우리가 먹는 김밥들은 일본 마키즈시가 기원이라 어쩔 수가 없음, 재료나 맛이 상이해도 형태가 유사하니. 당장 그 동안 일본 문화가 한국보다 유명하고 파급력이 컸던것도 있고. 그렇다고 이게 굳이 자존심 상할 것도 없는 게.. 흔히 있는 일. 특정 요리가 넘어와서 유행이 되고 그게 현지화 되면서 별개의 요리가 되는 식의 것들이라. 당장 일본만 해도 역으로 우리이 불고기(야키니쿠)나 명란젓이 넘어가서 대중화 된 것만 봐도.

    • @SADONEATTACK
      @SADONEATTACK ปีที่แล้ว

      두부 이름 글로벌표준화때도 한.중.일
      삼국이 치열히 싸웠으나 그때도 일본의 입지가 제일 크던 시기라 결국
      토푸로 정해짐

    • @아아-f4m2f
      @아아-f4m2f ปีที่แล้ว

      개소리좀 작작해라 진짜 ㅋㅋㅋ 김밥은 일본 스시 카피한거니까

    • @araby33
      @araby33 ปีที่แล้ว +5

      김밥은 조선의 전통음식 아님. 그냥 스시 후토마키임. 할말 없음. 물론 우리도 김밥에 100년의ㅜ역사가 있고 내용도 일본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전통음식라고 말하기는 어려움. 자장면이 우리 전통음식은 아닌것과 동일. 하지만 맛에서 우리가승리.

  • @jykim3615
    @jykim3615 ปีที่แล้ว +4

    어떤 학교가 저렇게 나오누 ㅋㅋㅋ

  • @nuderobot4998
    @nuderobot4998 ปีที่แล้ว +12

    Just tell them that calling Kimbap "Korean sushi" is like calling Boeuf Bourguignon "French stew". How would the French like it?

  • @체자르
    @체자르 ปีที่แล้ว +6

    그냥 김이 어디에서 태생 됐냐가 중요한거임.
    근본도 없는 것들이 나대기는 ㅉㅉㅉ

    • @bebitsuhalibel3867
      @bebitsuhalibel3867 ปีที่แล้ว +1

      아시아 많은 지역에 있습니다 중국 일본은 품종 퀄리티도 더 다양해요

    • @체자르
      @체자르 ปีที่แล้ว

      @@bebitsuhalibel3867 뭔 개솔임.
      그럼 사씨미는 전세계가 먹던겐데 거고.
      그럼 쓰시는 다른거임. ㅡㅡ

    • @체자르
      @체자르 ปีที่แล้ว

      @@bebitsuhalibel3867 얼마나 민족이 중요하고 음식이 중한지는 알지만.
      결국은 한반도는 콩이고 거기에 기본이
      된장 간장인데
      이태리는 올리브임.
      왜 ? 일본 따위랑 역는지.
      다 한반도에서 넘어간지. ㅉㅉㅉ

    • @가가밍밍
      @가가밍밍 ปีที่แล้ว

      ​@@체자르배추는 중국에서 온 건 알고 있지?

    • @체자르
      @체자르 ปีที่แล้ว

      @@가가밍밍 배추 어디긴 어디야 만주.및 한반도 지역이지. 설마 만주가 지금 중공땅이라고 다 지들 꺼라는 거냐. ?역사 공부좀 하고 역사적으로도 만주가 한족 땅인적이 거의 없음. ㅉㅉㅉ 거꾸로 청나라 식민지가 한족이고.
      왜? 배추는 기본이 기온이 시원해야하고,물도 많아야 하고 . 즉 산이 많아한다는 거임.
      그래서 밭 장물이라고 하는 거임.

  • @마지막-z8d
    @마지막-z8d ปีที่แล้ว +3

    김을 버리면 김밥 맛이 나니 아이구 애도

  • @gaweekin524
    @gaweekin524 ปีที่แล้ว +1

    근데 떡볶이같이 자극적인 매운음식은 창피함 ㅠ

  • @jiinnyda
    @jiinnyd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이 한식인 것은 맞지만, 전통음식은 아니다. 김초밥을 한국입맛에 맞게 한식으로 만든 것은 맞는데, 전통요리는 아니다. 민족 문화사전에서도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전래된 김초밥이 우리방식으로 토착화된 음식이라고 되어 있다. 중국스럽게 전혀 다른 전통음식이라는 말은 하지말자.

  • @아라비안로렌스
    @아라비안로렌스 ปีที่แล้ว +2

    먹는 방법 좀 알려줘라 너무 답답하다. 여기도 그러고 어서와 한국도 그러고.. 외국인들이 첨 접하는 음식은 영어가 잘 안되더라도 먹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노력해라 이 답답이들아. 고기장사하면서 외국인 일본인들 방문이 많았는데 손발짓이라도 해서 알려줬다. 제대로 먹는 방법 알려줘야된다. 전부 만드는데만 포커스를 만들고 정작 홀에는 신경 안쓰는거... 진짜 답답하다. 존박 반만 따라가라.

  • @마초-m4x
    @마초-m4x ปีที่แล้ว +1

    우리나라 음식을 맛나게 먹는 외국인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좋은데
    김밥이 좀 커서 애들이 먹기엔 (어른들도 한입에 먹기엔) 좀 크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꼬마김밥보다 조금 큰 사이즈면 어떨까? 좀 더 먹기가 편안하고 좋지않을까?

    • @-markshin-
      @-markshi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 일본 음식인데?

  • @misue946
    @misue946 ปีที่แล้ว

    한국 음식을 소개할땐 "그냥 준다" 가 아니라. 먹는 법을 좀 적어놨으면 좋겠다. 제발
    옆나라 일본을 그렇게 보고 그렇게 여행을 많이 가면서도
    아직도 센스가 그렇게 없냐.
    옆나라 일본은 자기꺼 음식 먹을때 법는법 하나까지 상세하게 다 알려주고.
    오히려 먹는법대로 안먹으면 음식까지 안판다.
    한국놈들은 진짜 센스가 없네.

  • @볶음멸치-x3u
    @볶음멸치-x3u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짜장면 같은거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식으로 만들어진음식. 저 두음식을 자세히 설명하는게 쉽지않을듯 음식의 모체라 할건 분명 중국이랑 일본이지만 정작 중국이랑 일본에는 똑같은 음식이 없으니 특히 짜장면은 거의 다른음식이니

  • @별처럼빛나는파도
    @별처럼빛나는파도 ปีที่แล้ว

    이제 천천히 바꾸면 되지 하루이틀 사는것도 아니고 김밥이라고 계속 홍보하면됨

  • @WJ-iv3tx
    @WJ-iv3tx ปีที่แล้ว

    서양애들 입도 큰애들이 저걸 깨작깨작 먹는것도 웃기네 ㅋㅋ
    김 버리도 내용물만 먹는거 경악스러운데 ?ㅋㅋ

  • @intolerance
    @intolerance ปีที่แล้ว

    근데 편집 재미없게 하는 이 PD는 왜 우리나라 로마자 표기법도 어기고 메뉴판 쓰냐? 화교인가?

  • @웅웅-v7w
    @웅웅-v7w ปีที่แล้ว

    애들이 먹을거면 얇게 썰었어야지

  • @불만1000
    @불만1000 ปีที่แล้ว

    꼬마 김밥을 했써더라면

  • @고양이아빠-k4u
    @고양이아빠-k4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홍보를 하려거든 먹는이 에게 어떤음식인지
    어느나라껀지 명확히 알리고해라 안내문구 그거 보겠냐구

    • @-markshin-
      @-marksh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밥 = 일본꺼임. 1930년대쯤 한국으로 건너와서 언어순화한답시고 이름 바꾸고 시간지나 재료가 조금 바뀜

  • @dudnf001
    @dudnf001 ปีที่แล้ว

    코리안 스시냐고 하는거 속에 열불난다 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이 보기엔 거기서 거기일지 모르겠지만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일제강점기 초밥으로 만든 김밥
      김은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의 특산물로 기록에 남아있지만 김밥에 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밥에 초를 넣고 계란지단, 덴부(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 등을 속으로 하여 김에 싼다고 나온다. 식초로 간을 한 김밥은 해방 후의 신문기사에서도 그 조리법이 보인다. 오늘날의 김밥은 식초보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김밥의 대중화는 일제강점기 김이 어느 정도 생산되고 일본의 도시락 문화가 정착되면서 만들어졌다.
      김밥은 밥에 여러 가지 속을 넣고 김으로 말아 싼 음식이다. 김은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와『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전라남도 광양군 태인도의 토산품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리나라가 밥을 주식으로 하니까 김을 밥에 싸먹었겠지만 김밥이 조선시대에 있었다는 자료는 없다. 김이 일제시대까지도 상당히 귀한 식품이었으므로 김밥이 조선시대에 보급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김밥이 널리 보급되는 일차적인 조건은 김이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본격적으로 김 생산이 늘어났기에 김밥은 그 시기에 정착되었다.
      또한 김밥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인데 도시락 문화 역시 그 시기에 사회 전반에 보급되었다. 조선시대 관청에서 식사를 제공하던 것이 변화하여, 일제강점기 관청의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사먹거나 도시락을 먹게 된다. 아침부터 출근하여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관청생활에서 도시락은 필수가 되었다. 학교도 아침 일찍부터 등교하여 일정시간 공부하면서 도시락이 필수가 되었다. 창경원 벚꽃놀이 등 야유회를 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적이었다. 물론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수 있었지만 벚꽃놀이 등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므로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 더 편했을 것이다. 모든 도시락이 다 별미는 아니었다. 1920년대 청파동의 장유공장 등 공장에 출근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은 아침 일찍 조밥 한덩이를 도시락으로 싸서 출근하였다. 이를 별미라고 보기는 어렵다. 별미인 도시락은 어느 정도 사는 계층이 만드는 것이었다.
      『동아일보』1930년 3월 7일 「부인의 알아둘 봄철 요리법(2)」이라는 기사는 야유회용 도시락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
      창경원에 꽃구경을 가더라도 점심 때는 되고 식당을 들어가면 양은 적고 비싸서
      여간 불경제가 아닙니다. 집에서 준비하여 가지고 가면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샌도위치 : 빵집에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면 편합니다. 집에서 썰어도 좋습니다.
      한편에 버터를 바르고 이편에 속을 넣습니다.
      속으로 야채 산도위치, 쨤 산도위치, 계란 산도위치가 있는데
      쨤으로는 딸기, 사과, 포도, 살구쨤이 있습니다.
      쌈밥(스시)로 김쌈밥(노리마기스시)가 있습니다.
      재료는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두꺼운 일본김으로, 조선김으로 쓰려면 두 장을 씁니다.
      밥이 뜸이 들만 하면 따로 그릇에 퍼고, 식초 한홉, 설탕 2숟갈,
      소금 1숟갈, 아지노모토 1숟갈을 섞어 밥에다 비빕니다.
      이것이 스시밥 짓는 것입니다. 표고를 물에 불려 간하고, 계란은 지단을 부치며,
      덴부라고 하는 도미살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것을 준비합니다.
      발 위에 김을 놓고 김 가운데 계란, 표고, 덴부를 놓고 말아갑니다.
      만 것을 칼로 벱니다. 일본 빨간 장아찌를 잘게 썰어 같이 먹습니다.
      "
      당대 상당히 비쌌을 빵, 버터, 쨈 등과 아사구사노리라고 하는 일본김, 표고버섯, 덴부 등을 재료로 언급한 이 도시락 제조법은 중상층을 겨냥한 것이다. 중상층을 위한 도시락 레시피에 김쌈밥이 들어있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밥에 식초로 간을 한 부분이다. 스시의 한 종류로 김쌈밥을 만들었기 때문에 밥에 식초가 들어갔다. 해방 후에도 김밥 쌀 때는 밥에 식초로 간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1958.03.29. 「피크닉용 초밥」이라는 기사에서도 쌀 한되로 밥을 한 후 초 1합, 설탕 1문, 소금 1문, 미미소 약간을 넣는다고 하였다. 오보로(생선살을 보푸라기), 박오가리, 표고, 지진두부, 시금치, 당근, 왜무짠지(다꾸앙)등을 준비한 후 김에 밥을 놓고 속을 만다고 하여 1930년의 김밥제조법과 큰 차이가 없다. 『경향신문』 1976.04.14. 「이주일의 요리」에서도 밥에 초를 버무려 비비고, 우엉, 계란, 시금치 등을 속으로 준비하였다.
      김밥에서 식초로 간을 하지 않는 조리법은 1970년대 말에 나온다. 『매일경제』 1977.03.12. 「봄놀이 채비 야외도시락」의 김밥 조리법에서 다진 돼지고기를 볶은 것, 야채 볶은 것을 밥에 섞고 김을 4절로 자른 후 밥을 싼 후 미나리로 묶어 싼다고 하여 새로운 김밥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 @-markshin-
      @-markshin- ปีที่แล้ว

      대한민국 정부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 국어원 자료 발췌 -
      다듬은 말
      다듬은 말 상세 (순화 대상어, 순화어, 원어,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순화 대상어 노리마키
      순화어 김밥
      원어 海苔卷
      의미/용례
      참고 사항 (순화 이력 등) 국어순화자료 제1집(1977)
      문교부, 국어순화자료-학교 교육용(1983)
      국어순화자료집(1992) 국어순화용어자료집-식생활 용어, 일본어투 생활 용어(1997

  • @user-to6ty4mi
    @user-to6ty4mi ปีที่แล้ว +1

    한국것과 일본것을 구분지어야하는 외국인들의 고충도 있겠구만...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인데 그래도 이해해주려는 마음 씀씀이가 예뻐

  • @hotbar6218
    @hotbar6218 ปีที่แล้ว +6

    2:10 김밥이 한국의 전통 음식 맞나?

    • @본웅-m7v
      @본웅-m7v ปีที่แล้ว +3

    • @hotbar6218
      @hotbar6218 ปีที่แล้ว +1

      @@본웅-m7v 근거는 뭔가요? 진짜 궁금해서요

    • @all_is_well_zzz
      @all_is_well_zzz ปีที่แล้ว +1

      ​@@hotbar6218 니가 검색해

    • @sina00
      @sina00 ปีที่แล้ว +7

      아닙니다.변형된거죠. 일본의 노리마키에서 유래 된겁니다.

    • @hotbar6218
      @hotbar6218 ปีที่แล้ว

      @@sina00 의견 감사합니다

  • @김치찌개-w9h
    @김치찌개-w9h ปีที่แล้ว +1

    창희는 전형적인 고문관스타일이네😊

  • @yejinkul3620
    @yejinkul3620 ปีที่แล้ว +2

    한국은 남의 인정받는데 극도로 민감함.
    특이한 국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