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둘 중에 맛있는걸 먹는거지 미국인이 뭐 김밥은 한국거고 스시롤은 일본거고 퍽이나 신경쓸까요..? 우리가 흔히 먹는 카레도 인도식 카레가 아니라 일본식 카레라는거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카렌가보다 하고 먹잖아요? 상품개발과 홍보는 기업이 할 일이지 국민이 신경써줘야 할 이유는 없죠 경쟁력 있으면 알아서 잘 살아남을 겁니다
일본식 카레라는거 다 알고 먹는데? 그래서 일본여행가서 정통 일본카레집도 많이들 가는건데.. 카레 하나 때문에 일본을 가는 건 아니지만, 카레, 온천, 풍경, 쇼핑, 등등... 요소들이 합쳐져서 큰 이미지를 만들고 여행도 하고 싶게 만드는거임. 하나 하나 떼어서 보면, 그거 없어도 별 지장 없어 보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음식 하나가 아니라, 음식, K팝, 드라마, 뷰티, 패션, 전자.. 등이 합쳐서 국가 이미지를 만들고 한국 여행을 하고 싶게 만들고, 한국과 사업하는게 긍정적이고, 한국 제품이 비싸도 수긍 하게 되는거임. 국민이 신경써 주지 않더라도 직,간접적으로 혜택은 받게 되고, 이미 받고 있음. 그럼에도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뭘 신경 써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이거정확한 정보인가요? 냉장실에 있는 캘리포니아롤은 봤어도, 냉동실에 있는 거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는 뉴욕이라 캘리포니아쪽에서만 살아서다른 쪽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뉴욕에나 캘리포니아에 없는 아시아 음식이 다른곳에서 파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아요. 냉동은 김밥이 먼저 인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뉴욕에 사는 데 현재 냉동 김밥은 트조외에는 파는 곳을 본적이 없어요. 그러니 아무리 잘 팔려도 뭐 수량이 얼마나 될까요. 캘롤은 워낙 미국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해 져 있는 식품이고 미국 현지인들 눈에는 일본 스시 캘롤이나 한국 김밥이나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니까. 한국적 특색이 있는 음식을 더 개발해야 할 거 같네요. 참고로 냉동만두 중에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비비고 냉동 만두는 인기 식품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사서 먹었봤는 데 괜찮았어요.
김의 가격이 오르는건 한식으로 유명세를 탄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사실 김이 탄소를 흡수할수 있다는것에 방점이 찍혀서 유럽이나 미국등 서방세계의 기후단체들이 포커싱하는것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방송을 타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지금은 과도기적으로 유명세를 타니깐 갑자기 소비가 늘어나서 주 생산국인 울나라의 김이 소비가 많이 되서 이런것일뿐이고 지금 이걸 노리고 생산량이 적던 일본 중국이 김생산에 다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동남아에서도 김생산에 노력중인걸로 압니다. 결국 국가적 노력이 없다면 김의 주요수출국의 지위를 빼앗길 위기에 놓여있다고 볼수있다.
애초에 미국에선 원래 일식(퓨전이 많지만)은 미국인들 삶에 익숙하고 스며들어있는 음식들이었음. 걔들은 그걸 먹을때 "오늘 일식좀 먹으러 갈까?"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식사한다고 생각하지. 반면에 한식은 아직도 걔들 삶에서 자주 접하는 음식도 아니고 따로 한식집을 찾거나 좀 특별한 경우에 먹는 음식임. 또 김밥도 캘리포니아롤이 먼저 대중적이니까 비슷하게 생겨서 잘 먹힌걸수도 있고
@@김수현-n2y4b 맞음. 당연히 중국인들이 일본인들보다 미국 사회에서 훨씬 먼저 정착했고 머릿수도 훨 많으니 그럴수밖에. 실제로 차이나타운은 뉴욕에서 나름 명소고 미슐랭까지 받은 식당도 많지. 또 날음식이 아닌 익힌 음식이 많아서 서양인들한테도 부담스러운 음식도 아니고 현지화도 거쳤으니까. 중>>>>>>>>일>>>한 정도로 영향력 있을듯
@@김수현-n2y4b 중식이 일식보다 미국 사회에서 훨씬 익숙하고 스며든 음식인건 맞지. 중국인들이 미국에 일본애들보다 훨씬 빨리 정착했고 머릿수도 압도적이니까. 차이나타운엔 또 미슐랭 받은 식당도 많고 나름 명소들로 여겨짐. 다만 일본과 우리를 비교하면 우리가 많이 밀림. 우리보다 훨씬 서구 사회랑 교류를 많이하고 현지화를 열심히 시켰으니까. 결론은 식문화 영향력을 따지면 중>>>>>>일>>>한 이정도?
@@김수현-n2y4b 중식이 압도적인건 맞음. 미국 사회내에 더 빨리 정착했고 큰 커뮤니티를 가졌으니까. 차이나타운 가면 미슐랭도 많이 받고 명소인 곳들 많지. 다만 한 vs 일로 하자면 일식이 압도하지. 무스비, 캘리포니아롤 그런거 다 현지화시킨 일식인데 대중적이잖아. 결론: 중>>>>>>>일>>>한 이정도?
와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사람보다도 해외에서의 우리나라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설명해주신거같아요 매번 K어쩌고 하면서 국뽕이 심했는데 현시점을 냉정하게 설명하시는거같습니다. 강한 포텐이있는 한국문화들이 해외에서 멋지게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 몇년전부터 샘표가 해외진출을 노력하는걸로 아는데...얼마나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근데 김밥이 글루텐프리에 비건이라 떴다면선 캘리포니아 롤이랑 차이가 없고 시장을 캘리포니아 롤이 대체한다니 이상함 . 그럼 그건 채식 롤인건가? 그리고 데워야 하는걸 번거로운거처럼 묘사하는데 냉장고에 두어 해동시켜야 되고 데우면 안되는거보다 30초 데우는게 더 간편함 미국에서 전자레인지는 정말 필수고 스토브 보다 더 많이사용함
서양사람, 미국사람에게 동양의 문화는 새롭고 이국적인것이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고급취향으로 받아들여 지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강력했던 일본이 처음이었고 그 다음 중국 그리고 이제 한국 차례가 온 것 입니다. 지금 좋은 상품 만들어 똑똑하게 팔아야하는 기회입니다. 언제든 다른 나라로 넘어갈 것 이기에 재방문율을 높여야 합니다. 요식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비즈니스 할 수 있는 동양국가가 현재 일본은 몇십년째 불황이고, 중국은 거의 국교단절상태고 홍콩은 중국에 넘어가서 못하고, 한국이 현재는 가장 좋은 비즈니스 상대 입니다. 그래서 언어배우는 것도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순으로 지나왔습니다. 이래저래 시대가 한국 차례 입니다. 기회를 잘 잡아야죠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하는 질문과 해설이네요 태국에서 김밥을 팔아보고 있는데 99% 스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파는 김밥이 노리마키보다 훨씬 건강하고 다양한 재료는 물론 크기도 훨씬 큰데 소비자는 그냥 다양한 스시형태 중의 하나라고 여기지 한식이라는 인식이 약합니다 한류가 흥행한건 맞지만 일본이 쌓아온 브랜드 파워는 아직까지 넘사벽이란걸 느끼고있습니다
미국에서 15년 넘게 산 사람으로써 이분이 말씀해주신 부분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미국에서 한국 푸드가 경쟁력이 있으려면 말씀해주신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말씀해주신 칙필레, 라이징 케인즈 이외에도 치킨 레스토랑들도 많고 또 그냥 일반식당, 펍 등에도 치킨 (윙 등)은 많이 파는데 거의 가 치킨을 부위 별로 판매 합니다. 그리고 당근이랑 샐러리가 같이 따라 나오고 소스들도 원하면 버무려 나오지 않고 싸이드로 따로 통에 담아 달라고 하면 줍니다. 탕수육 찍먹 처럼요. 아무튼 예전에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는 한국 음식들이 정말 많이 알려지고, 일반 미국 마트들에 가면 비비고, 농심 등 음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긴 하지만, 미국 시장을 잘 연구해서 더욱 더 알려지는 한국 음식들이 되면 좋겠네요!!
켈리포니아 롤이 김밥시장을 잡아먹는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켈리포니아롤은 생선이 들어가서 비건 글루텐프리 원하는 소비자들이 찾는 상품은 아니죠 김밥도 생선 들어간 김밥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런 수요가 있다면 만들어서 수출하면 됨 김밥이 트레이더스 조 김밥처럼 야채김밥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김밥이 냉동김밥으로 만들어지고 있죠 제목에 대한 아무런 근거를 영상에서 설명을 안해주니 이 영상 만든 사람 관종인가요? 지금 우리나라 김밥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국산 쌀을 팔기 위해서 국내에서 생산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미국 현지에서 생산을 한다면 다양한 냉동김밥을 생산할 수 있지만 국산 쌀 소비를 하기 휘애서 국내에서 생산을 고집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군데군데 오류가 있어 보이네요 베지테리언용이라 김밥이 잘 팔렸다고 하는데 캘리포니아롤은 베지 아니고 상온 해동 냉장 해동보다 렌지 1분 30초가 당연히 더 간편하죠…. 그리고 캘리포니아롤은 가격이 9불 10불이어도 4달러 김밥보다 경쟁력 있다는 이야기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스시롤이랑 김밥 차이 잘 모른다 하고..(차이 잘 모르면 당연히 4달러 김밥이 경쟁력 있는 거 아닌지?) 실제로도 냉동 김밥 후기 보면 ‘스시롤을 4달러에?!’ 이러면서 리뷰하더만
@@SJ-gr2fm 왜 문제가 아님? 그 놈의 국뽕 때문에 사실인지 언플인지 허위인지 사리분별 못하고 무지성으로 다른 나라 문화 사람 제품 까내려가면서 대한민국 치켜세우는데? 미안한데 한국 강대국 축에 못 낌 강대국이 뭐 30개국 50개국까지인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거 아니여도 한국은 강대국 아니지 ㅋㅋㅋㅋ 강대국은 단순히 기술 좋고 돈 많다고 강대국이 아니라 영향력이 있어야됨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런 애들은 그런 영향력이 있지만 한국은 그딴거 없음 멍청하고 양심없는 애들이 bts 손흥민 페이커 이런 사람이 한국인이니까 지도 뭐라도 된 양 구는데 미안하지만 해외에선 bts 손흥민 페이커에 열광하는거지 한국이라서가 아님 당장 저기 아프리카 쪽만 가도 아시아인이면 죄다 중국인만 있는 줄 알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특정 음식, 특정 컨텐츠만을 상정해서 각 기업이나 개인이 각자 전략을 가지고 돌파하기 보다는, 통합적이고 범국가적인 전략도 마련되야 할 것 같아요.. 새로운 것에 친숙하지 않으면 조금만 복잡해도 난해한 음식이 되는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설명하기 보다, 누구에게나 쉽게 심어줄 수 있는 국가의 이미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한식의 비빔밥 같은 채식이 건강식 이미지를 챙겼다하면, 다른 것도 그럴 것이다고 단순화하고 막연한 기대를 한단 말이죠. 그렇다면 다른 후발 육류 한식이라고 할지라도 홍보를 할 때 막연한 기대와 호응을 더 쉽게 이끌어내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홍보와 마케팅 초첨이 어디에 둘 것이냐도 중요하겠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해외에서 밀고 갈 컨셉이나 브랜드이미지를 탐색해보고,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전략과 동원 가능한 재원에 대한 맵도 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이, 안 되는 집안의 전형이 맨날 기존에 하던 것만 하자 입니다, 기존 전략도 좋지만, 우리 공무원사회나 민간에서 벌들처럼 5퍼센트의 자원은 새로운 전략과 대안을 탐색하는데 썻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련 기관이 상호협력 및 지원이 더 강화되어야 할 것 같고요 고시 패스하고 저보다 똑똑한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해외진출과 관련해서 지원해주는 청이 있지만, 보다 활발히 세미나를 열고, 통합조정 및 민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위원회 형태의 조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트레이더조는 김밥은 그냥 잠깐 스처가는 잠깐 유행정도지 진짜 미국내에서 엄청나게 바이럴을 일으킬정도로 크게 성공한거임?? 착시 효과로 크게 생각한 부분은 아님? 우물안 개구리라 잘모르겠네 트레이더조 마트는 미국 도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엄청 큰편임?? 자료 찾아보기 귀찮은데 누가좀 알려줘
@@olivemoon3025저도 여기 동의해요. 김밥 유행이아니라 트레이더조 상품 유행에 더 가깝죠. 한식, Kpop도 그렇고 한국 배우의 헐리웃 진출 등등 항상 그래왔듯 한국 미디어의 조회수를 위한 과장보도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저는 저 인터뷰 하신 셰프님 말씀이 상당히 정확하다고 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요 또한 트레이더스 조라는 슈퍼가 여기저기 흔히 있는곳이 아니라서 김밥열풍이라 하기엔 나라 사이즈를 보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매장 숫자로 보고 판매율을 봤을땐 열풍이 맞아요. 어느 사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확실한건 한국식품이나 제품들이 흔히 있는 월마트 타겟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등 전국 대형마트들에서 이제는 간간히 보입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부쩍 달라졌어요
06:32 물류학 석박사과정 진행중인 물류학도 입니다.😁 친구들이 전공이 어디쪽이냐고 물어보면 물류학쪽 이라고 답하면 다들 일용직군아냐? 이런식으로 말해서 많이 속상했았습니다.😂 상거래가 있는 이상 물류는 없어질수가 없다고 아무리 말해도 인식은 안고쳐지더라구요. 물류학도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서비스는 향상 할 수 있을지 매번 고안하고 프로젝트팀도 꾸려서 연구하고 논문도 씁니다. 선배물류학도 분들이 고안하고 해외사례 대입해보면서 연구해서 대표적으로 풀필먼트시스템(ex. 로켓배송,오늘도착보장) 이런 시스템들이 있죠.. 어떤식으로 해야 보관,하역비를 줄여서 소비자에게 부담을 줄여줄수있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할수있을까? 이런 연구 엄청합니다.. mc분이 중요한게 물류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물류가 얼마나 중요한 국가사업인지 다들 아십니다. 일반인분들이 몰라줘서 서글픈거지.. ㅠ 결론은 물류패권 잡는거 엄청 중요합니다.❤
음.. 이 부분에선 반대합니다 저는 한국음식 아이템으로서의 힘을 충분히 같고 있다고 보는데요.. 트레이더조 가보시면 요새 '한국식 - Korean style' 해서 파는 아이템의 수와 종류가 점점 많아졌으며 (냉동 파전, 불고기 등등) 트레이더조 상품들은 특히나 냉장/냉동 음식들은 대두분 저렴하며 (3-8불 선), 다른 아시안 스타일 음식들도 포함되있는데, 그 중에서 김밥이 유독 인기가 있었다하면 한국음식 아이템으로서의 힘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또 Kimbap 이라 표기하여 외국인들에겐 익숙하지 않는 브랜딩인데도 팔린다는건, 그만큼 한국음식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거죠.. 다른 공장에서 다양하게 김밥을 만들어서 미국으로 또 납품을 하기도 하는데, 매진이 나지 않는이유는, 한국음식 아이템으로서의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런 타 회사 김밥들은 주로 한인 슈퍼에 들어가있으며, 트레이더 조에서 장보는 인종이나 대부분 사람들이 한인슈퍼가서 장을 보며 김밥을 살 확률은 지극히 적어 보입니다. 한인슈퍼는 대부분 아시아계, 한국인들일터인데, 김밥의 맛을 알고 까다로운 한인들이 냉동 김밥을 사먹을까요.... 저도 지금 10-12불짜리 즉석 김밥 사먹고있는데
문화의 다양성을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여행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1인으로서 K-Culture 현상 역시 '국뽕 한스푼'(?) 얹어서 즐겁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소위 국뽕에 치우치면 아무래도 현실보다 침소봉대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런 영상은 현실적인 균형시각을 갖게되는데 도움이 되네요.. 물론 현지 전문가 한 사람의 시각이 모든 실체를 대변할수는 없는 법이니 앞으로 호기심을 갖고 계속 지켜보고 싶군여..ㅎㅎ 대한민국에서 1961년에 태어난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요즘 다양한 K-Culture가 글로벌하게 무언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걸 지켜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일본문화의 글로벌 위상에 비하면 한국문화는 상대적으로 아직은 한참 작을수밖에 없다는 시각에 동의하므로 국뽕 운운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니 앞으로의 세상이 오히려 기대가 된다고 할까요..ㅎ)
근데 좀 우려되는게 얼마전 스웨덴 네덜란드 들러볼 일이 있었는데 간판은 스시집인데 메뉴엔 비빔밥 김밥 끼고 파는데가 많았음… 마트에는 스시롤같은거 파는 코너인데, 그 안에 “정성가득”이라는 한글이 인쇄된 컵라면 등이 나란히 진열 판매중.. 이게 자칫 현지인에겐 일본음식으로 동일하게 인지될까봐 궁금반 우려반의 생각이 들었음…
@@Reiloveyou_25r 카레 돈가스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으며, 김밥의 유래도 부정하지 않았건만 뭐가 궤변이라는거죠? 내가 봤던 가게에서 파는 김밥은 맛과 모양이 한국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그쪽이 말한 한국화된 김밥이었습니다. 그걸 일본 스시집에서 한글 상품명 붙여 팔고있어서 처음 접하는 외국 소비자들는 그게 일본 오리지널인 줄 인식하고 퍼질까봐 우려했던 말이었는데 .. 이게 궤변인가요?
미국에서 사는 입장으로 말하죠. 개인적으로 한국 김밥보다 일본식 롤(미국화된거임)이 좋습니다. ㅎㅎㅎ 캘리포니아 롤은 상큼함과 아보카도의 맛이 좋아서.... 김승호와 켈리 최가 해외에서 "도시락"으로 성공한걸로 유명하잖아요? 그런 비즈니스 모델은 미국에선 오래 전부터 자리잡은겁니다. 홀푸드, 랄프스, 알버슨 등등의 마트 안 코너에서 스시를 직접 만들어서 파는게 흔하죠. 거기서 파는 스시는 정통 일본식은 아니죠. 흰색 쌀이 밖으로 드러난 롤부터가 미국화된거니까 (이걸 일본인이 고안해냄). 한국은 라면, 치킨, 고기 지져 먹는거 이런건 미국에서도 잘 먹힐겁니다. 미국은 전세계의 요리가 모여있는 곳이라 새로운 시도를 잘해요. 한국봐요 멕시코 타코 죽쓰잖아요? ㅎㅎ
참 어렵죠 어디에선 오리지널을 추구해야한다 또 다른곳에선 그들의 문화에 접목시켜야한다 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나는 한국스타일을 먹고 싶었는데 내가 아는 한국스타일은 이게 아닌데.... 한국에서 먹던 그게 아니네? 이런 손님들이 있어요 현지화를 하면 그저 그런 미국식으로 바뀐 한식이구나 라고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거죠 또 한편으론 난 한국 그런거 잘 몰라 근데 요새 새로운게 먹고싶네? 누가 권하던데? 이러면서 다가오는 손님도 있다는거죠 그런 사람들에겐 한국식으로 고집하면 이게 뭐야 하면서 안가게 될수도 있고.... 근데 한가지는 공통적인게 있어요 접근성이 좋아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누구나 가서 먹을수 있고 딱 봐도 그게 뭔지를 알수 있는 소문듣고 sns보고 오는 사람들은 접근성이 안좋아도 와서 먹어요 하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3초 보고 판단하죠 먹을지 말지
냉동 김밥이 냉동 캘롤과 맞붙으면 뭔가 특화된 게 있어야 겠죠. 캘롤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요. 미국 현지인들이 볼 때는 캘롤이 아무래도 더 익숙하죠. 그리고 덮혀 먹을 필요가 없다니. 일본 음식이 아무래도 일찍 미국에 진출해서 익숙해 져 있으니 한국 식품은 뭔가 한국 식품으로서의 특별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은 일본스시를 고급화 시키고 그것을 조금만 싸게 냉동으로 하면 엄청 잘팔린다.. 또한 곱급을 싸게먹을수 있다는 만족감까지 가질수 있다. 하지만 항상 우리나라의 모든것들은 잘될때마다 그것을 상품화 시키지 않고 빨리 팔고 돈벌기에만 급하다. 그러니 얼마 가지 못하고 망하는거지....지금의 탕후루 벌집아이스크림 대왕카스테라 등등을 봐라...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지금 그렇게 밀고 있는 모든 K는 사그라 질것이다.
트조 김밥이 붐이 일고나서 중부마켓이나 에이치마트에 비슷한 냉동김밥 제풀들이 나왔는데요, 먹어 본 결과 트조가 더 맛있고 든든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이 세일을 하는 경우는 트조김밥 보다 1불 정도 저렴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조 김밥이 더 맛있어요. 그래서 결국 트조 냉동김밥만 찾게 되네요.
이 분은 뭔가 잘못 생각하네... 미국 애들.. 윙만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요 윙만 팔아요... 부위별 선호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렇게 제시해서 그런거에요.. 요는요. 그냥 우리식대로 팔아도됩니다. 주류요? 자리 구분하면 되고요.. 주마다도 분위기도 달라요. 그냥 우리식으로 밀고 나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일식도 그렇게 성공한거에요.. 어설픈 타협은 이도저도 아닙니다.
이 셰프라는 사람은 한달전에 미국간건지 맨하탄에서 어디 중국집 주방에서 일하다 온건지... 도대체가 미국 사람들 식문화에대해 전혀 모르는 소리만하네요. 내가 보스턴 3년 맨하탄에서 2년 유학했는데 이셰프는 미국식문화 차체를 잘못 이해하고있어요. 닭을 후라이드치킨으로 먹지않고 식당에서 치킨윙만 주로 메뉴로 팔고 가정에서도 가슴살만 요리해먹는 문화라서 치킨가게 자체가 한국처럼 많지않으니까 한인타운에 한국치킨업체들이 진출하는건데.. 이셰프는 뭔 헛소리인건지. .
김밥 사가는 사람은 대부분 아시아계 사람들이고, 저런 뉴스 뜨고 H mart나 한국계 상점에만 벼라별 얼린 김밥이 천지. 즉, 엄청 열풍인 듯 한국에서는 알고 있지만, 주 고객층이 한국인 또는 아시안들. 그리고 코스코에서 불고기, 김치, 만두 판다고 흐뭇해 하시는 분들 누가 사가나 잘 보시길. 대부분 중국인들이거나 아시아계임. 한식이나 한국식품이 점점 더 알려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놈의 매운 고춧가루와 강한 마늘 맛 때문에 적어도 미국인들의 주류에게 일반적인 식품이 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시길.
외국에서 인기 많은 걸 국익으로 취하면 그만인데,그걸 자국민한테'우리가 세계 최고고,사람들은 일본보다 한국을 사랑해'같은 자뻑성 국뽕을 통해 K가 붙으면 무조건 진리인 양 미신적인 맹신론을 따르게 만들어 버린 게 미디어가 저널리즘 갖다버리고, 바람잡이로 전락한 거 같네요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markshin-ㅇㅋ근데 그럼 이건뭐임? 파스타가 원래 이탈리아 음식인데 우리나라에서 파스타에 된장이나 고추장 이런 재료 몇개 바꿔 넣어서 만들었지만 여전히 이탈리아음식이되는거임? 그쪽에서 받아들여줌? 아메리카노만해도 샷에 물만 탔을뿐인데 이탈리아사람들은 기겁하는데 후토마끼에서 핵심인 회가 빠지고 다른 재료가 대부분 들어간 김밥을 일본애들이 후토마끼라고 쳐줄까? 후토마끼 기원이라해도 그 본질이 달라졌는데?ㅋㅋ
@@척준경-k7i 뭘로 유명하든 국가 브랜드가 올라가고 친숙해지면, 산업 전반에 긍정 영향을 줌. 잘 모르는 소스 한병 사더라도 프랑스꺼를 사겠음? 이디오피아꺼를 사겠음? 또, 프랑스꺼는 비싸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디오피아꺼가 비싸면 거들떠나 보겠음? 서민들한테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기업들 수출이 늘어나니 공장에서 안 짤리잖슴. K팝 수익금을 직접 나눠 주기라도 하는걸 바랬음? 삼성, 현대가 수출하는 거는 서민한테 뭐가 좋음?
한국것과 일본 스시는 맛의 차이가 분명히 있기에 맛으로 구분이 되게 해야합니다. 밍밍한 일본 스시는 고려도 안됨니다. 드레이더조에서 사는 베지터리언이 H마트에서 산 것은 아주 똑같은것이 아니었고 더맛있었어요. 한국식품 구입이 어려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냉동한것을 데워 먹는 것이 더 좋아요. 하지만 처음에 사먹었을때보다 안에 넣는것들의 질이 떨어지고 있읍니다.
![모든 빵 천 원!!! 현수막 걸어놓고 빵 쌓아놓고 파는 매장의 정체[갓 나온 맛도리 EP.69]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2F7GjO7_f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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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둘 중에 맛있는걸 먹는거지 미국인이 뭐 김밥은 한국거고 스시롤은 일본거고 퍽이나 신경쓸까요..?
우리가 흔히 먹는 카레도 인도식 카레가 아니라 일본식 카레라는거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카렌가보다 하고 먹잖아요?
상품개발과 홍보는 기업이 할 일이지 국민이 신경써줘야 할 이유는 없죠 경쟁력 있으면 알아서 잘 살아남을 겁니다
그건 신경쓰지 ㅋㅋㅋㅋㅋㅋㅋ 맛이 완전 다른데 ㅋㅋㅋ
일본식 카레라는거 다 알고 먹는데?
그래서 일본여행가서 정통 일본카레집도 많이들 가는건데..
카레 하나 때문에 일본을 가는 건 아니지만, 카레, 온천, 풍경, 쇼핑, 등등...
요소들이 합쳐져서 큰 이미지를 만들고 여행도 하고 싶게 만드는거임.
하나 하나 떼어서 보면, 그거 없어도 별 지장 없어 보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음식 하나가 아니라, 음식, K팝, 드라마, 뷰티, 패션, 전자.. 등이 합쳐서 국가 이미지를 만들고
한국 여행을 하고 싶게 만들고, 한국과 사업하는게 긍정적이고, 한국 제품이 비싸도 수긍 하게 되는거임.
국민이 신경써 주지 않더라도 직,간접적으로 혜택은 받게 되고, 이미 받고 있음.
그럼에도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뭘 신경 써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북미에서 캘리포니아스시 가장 많이 파는 사람들이 한국인임. 스시집 대부분 운영자가 한국인들임.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김밥도 일본 음식임. 후토마키
북미사는사람으로 애기하자면
가격이 싸서 잘팔린거임
요새 한끼에 최소15불이상인데
김밥2줄에 8불이면 사먹을만한거지
김밥이라서 한식이라서가아님
스시도 원자제 가격상승으로
찾는사람이 줄고있음
몇년전까지만해도 캘리롤이 3.99정도였지만 현재 7불이상임
그가격이 맞지않는사람은 다른
가심비좋은 음식을 찾아가는거임
그 싼가격을 계속 유지시키려고 한국 김을 죄다 해외에 내다팔고, 정작 한국은 김값이 올라서 가성비 음식이 아니게 되어가는 중...
이게 맞나 싶다.
저 가격에 수출해서 내다 팔 바엔 걍 안팔았으면 좋겠음.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애초에 김밥 자체가 한식이 아님
@@gongdori_b7194 ㅋ
@@gongdori_b7194님 부모 자체도 친부모 아닌거랑 같은 맥락인가요?
뭐 이상할게 있나 트조에서 가격이 싸고 비건 지향적인 특이한 식품 소개로 잠시 반짝한 제품을 마치 한국음식 열풍 한류열풍인것마냥 포장해서 언플한걸 그대로 받아들이니 이상해보이는거지...
나도 스시가 더 맛있음
반짝이 아니라 지금도 한사람당 2개이상 못살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못쫓아 가는구만..반짝하고 꾸준한거 이해 못하나..
@@gulaya18미국에서는 살아봤냐. 아무도 관심 없던데
이게 맞지. 언플을 이상하게 했던거니까 현실을 마주하곤 실망하는거지
@@sjssjsqldyfl미국 살아?
미국이 비건시장이 큼 그래서 뜬거임 비건들이 채식식당가기 너무 멀고 심지어 비건식은 더 비싼경우도 허다해서 대부분 만들어먹는데 귀찮을때 비건용 김밥하나 챙겨두는거뿐 의미부여 너무 심하게 할 필요가 없음. 글구 캘리포니아 롤은 .. 원래 비싸 재료부터 ㅋㅋㅋ
냉동스시롤이 시장 다 빼앗은게 아니라 스시라는 음식이 원래 김밥에 비해 북미에서 압도적으로 인기가 수십년전부터 많았던 음식임. 냉동김밥을 포함한 모든 김밥은 도전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현재 뒷쳐지는 건 당연한 일.
스시는 애초에 고급 이미지 아님?
@@ThevelvetundergroundnNico스시는 고급,롤은 스시보다 저렴한 하지만 정크는아닌 적당한가격대음식
애초에 김밥도 스시 비슷한거라 사먹는거임 스시 비슷한데 싸니깐 관심 갖는거지 김밥 국뽕 뉴스 한참 나왔을 때 이 소리 했다가 욕먹음 ㅋㅋ
@@miop7502 그게아니지 드라마영향이 크지 북미에서도 엄청시청한 더글로리 우영우만봐도 쟁일 김밥먹는데
이래서 문화수출이란게 중요한거지
니 댓글이 제일 창피하다 너 지금 뭐하냐 넌 절대 성공못한다
한국의 힘은 누굴 이기려는게 아냐
그냥 묵묵히 우리꺼를 보여주면 돼
판단은 그들 몫
👍
우리꺼인줄알고 김밥 내보냈는대 일본 요리였음 ㅋㅋㅋ
그 대표적인게 k-pop
@@제임스딘-o3g케이팝은 미국 대중음악 죄다 쓰까놓은 걸 한국인들이 춤추면서 하는건데 우리만의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Whe1111 그것도 능력입니다
캘리포니아롤은 원래부터 냉동으로 슈퍼마켓에서 팔고있었고 김밥이 추가된거죠. 김밥이 잘팔리니까 캘리포니아롤이 들어온게 아닙니다.
이거정확한 정보인가요? 냉장실에 있는 캘리포니아롤은 봤어도, 냉동실에 있는 거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는 뉴욕이라 캘리포니아쪽에서만 살아서다른 쪽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뉴욕에나 캘리포니아에 없는 아시아 음식이 다른곳에서 파는 경우는 거의 없을것 같아요. 냉동은 김밥이 먼저 인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캘리주민입니다 캘리포니아롤은 원래 냉장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트레이더죠 김밥 지금은 수북히 앃여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시는 금액들도 뉴욕기준이지 캘리기준에선 훠얼씬! 저렴합니다.
@@slk9993 원래 있었음 비싼데 가격이 조금 내려가니까 냉동김밥 경쟁력이 내려간거지
@@slk9993저 작년에 반년동안지낼때 오아이호 월마드 어느 지점을 갇ㅎ
매장을가도 김밥은 보이거나 기억에 없고, 캘리포니아롤이 대부분 이었어요
에초에 주류가 켈리포니아 롤이었던거같은데...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뉴욕에 사는 데 현재 냉동 김밥은 트조외에는 파는 곳을 본적이 없어요. 그러니 아무리 잘 팔려도 뭐 수량이 얼마나 될까요. 캘롤은 워낙 미국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해 져 있는 식품이고 미국 현지인들 눈에는 일본 스시 캘롤이나 한국 김밥이나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니까. 한국적 특색이 있는 음식을 더 개발해야 할 거 같네요. 참고로 냉동만두 중에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비비고 냉동 만두는 인기 식품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사서 먹었봤는 데 괜찮았어요.
미국서부에 사는 사람으로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국음식에 대한 “미국인”의 전반적인 인식과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얘들아 삼겹살 좀 그만먹어 나 먹을것도 부족해 😂
김의 가격이 오르는건 한식으로 유명세를 탄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사실 김이 탄소를 흡수할수 있다는것에 방점이 찍혀서 유럽이나 미국등 서방세계의 기후단체들이 포커싱하는것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방송을 타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지금은 과도기적으로 유명세를 타니깐 갑자기 소비가 늘어나서 주 생산국인 울나라의 김이 소비가 많이 되서 이런것일뿐이고
지금 이걸 노리고 생산량이 적던 일본 중국이 김생산에 다시 눈을 돌리고 있으며, 동남아에서도 김생산에 노력중인걸로 압니다. 결국 국가적 노력이 없다면 김의 주요수출국의 지위를 빼앗길 위기에 놓여있다고 볼수있다.
김을 오래전부터 타국에서 생산은 해왔지만, 한국의 조리김 맛에 못따라잡으니 90% 점유율이 넘어간거죠. 일본김만해도 매우 정밀하게 만든 품질 일등급이지만, 뭔 맛이 있어야지 먹죠.
@@dennythedavinchi3832 마른김 개맛있는데 초딩입맛이누
일본김 안드셔보셨죠.. 조미김이 아니어도 생김도 맛차이가 꽤 납니다. 또 김수요가 많아지고있다해도 아직 전세계로 봤을때 시장성이 없어요.. 한국이면 모를까
일본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김을 많이 사는나라일껄요?ㅎㅎ 문제는 년마다 김농사가 얼마나 잘되냐의 문제고 우리나라 김은 타국의비해 고소한맛이 좋아요 고소한맛이 세계시장에서 호불호가 갈리긴하겠지만ㅎㅎ
동남아 김생산 못해요 김은 추운곳에서 납니다. 차라리 러시아가 가능성있음 남쪽에서 김이나서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남쪽에 겨울에 김이 생산됨 더워지면 녹아요
좋은 지식 감사해요
뉴욕 셰프님 계속 좋은 정보
부탁해요 ^^
김셰프님 진짜 찐이세요.
애초에 미국에선 원래 일식(퓨전이 많지만)은 미국인들 삶에 익숙하고 스며들어있는 음식들이었음. 걔들은 그걸 먹을때 "오늘 일식좀 먹으러 갈까?"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식사한다고 생각하지. 반면에 한식은 아직도 걔들 삶에서 자주 접하는 음식도 아니고 따로 한식집을 찾거나 좀 특별한 경우에 먹는 음식임. 또 김밥도 캘리포니아롤이 먼저 대중적이니까 비슷하게 생겨서 잘 먹힌걸수도 있고
정보 삶에서 익숙하고 스며들어있는 음식은 일식이 아니라 중식이다 일식이 잘나간다 착각하는게 중식에 비하면 새발에피다 패션쪽으로 비유하자면 일식은 샤넬정도고 중식은 구찌 샤넬이 더 잘나간다 말은 많지만 쓰는사람은 구찌가 압도적으호 많듯이
@@김수현-n2y4b 맞음. 당연히 중국인들이 일본인들보다 미국 사회에서 훨씬 먼저 정착했고 머릿수도 훨 많으니 그럴수밖에. 실제로 차이나타운은 뉴욕에서 나름 명소고 미슐랭까지 받은 식당도 많지. 또 날음식이 아닌 익힌 음식이 많아서 서양인들한테도 부담스러운 음식도 아니고 현지화도 거쳤으니까. 중>>>>>>>>일>>>한 정도로 영향력 있을듯
@@김수현-n2y4b 중식이 일식보다 미국 사회에서 훨씬 익숙하고 스며든 음식인건 맞지. 중국인들이 미국에 일본애들보다 훨씬 빨리 정착했고 머릿수도 압도적이니까. 차이나타운엔 또 미슐랭 받은 식당도 많고 나름 명소들로 여겨짐. 다만 일본과 우리를 비교하면 우리가 많이 밀림. 우리보다 훨씬 서구 사회랑 교류를 많이하고 현지화를 열심히 시켰으니까. 결론은 식문화 영향력을 따지면 중>>>>>>일>>>한 이정도?
@@김수현-n2y4b 중식이 압도적인건 맞음. 미국 사회내에 더 빨리 정착했고 큰 커뮤니티를 가졌으니까. 차이나타운 가면 미슐랭도 많이 받고 명소인 곳들 많지. 다만 한 vs 일로 하자면 일식이 압도하지. 무스비, 캘리포니아롤 그런거 다 현지화시킨 일식인데 대중적이잖아. 결론: 중>>>>>>>일>>>한 이정도?
중식은 그냥 대중화된 서민음식 정크푸드 느낌이고, 일식은 고급지고 팬시하고 레스토랑 음식 포지션임
냉동 캘리포니아 롤은 3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회사에서 만들어 코스트코, 각종 그로서리 스토어, 주유소 등에서 판매했었거나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한 풍부한 데이터와 시장 분석에 대한 퀄리티 높은 고견 잘 들었습니다.
와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사람보다도 해외에서의 우리나라상황이 어떤지 정확히 설명해주신거같아요 매번 K어쩌고 하면서 국뽕이 심했는데 현시점을 냉정하게 설명하시는거같습니다. 강한 포텐이있는 한국문화들이 해외에서 멋지게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 몇년전부터 샘표가 해외진출을 노력하는걸로 아는데...얼마나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ㄹㅇ 남들이 보기엔 김밥도 걍 후토마키 아류지. 김밥의 둥근 형태랑 김마는 발도 일본인이 개발. 핵심재료인 단무지조차 일제시대에 건너온건데 무슨 김밥의 속재료가 다르니 우리 조상들이 먼저 김에 밥싸서 먹은 기록이있니 이악물고 정신승리하는애들 팩폭으로 때려주니 속이 뻥~
10년 이상 전부터 열심히했어요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왜 발작하세요 ㅋㅋ 원종이세요?
@@daslkwoidl 바닥난방인 보일러는 미국인이 만들었어요.이제부터 바닥난방은 미국꺼인겁니다 인정?
@@킴밍싱멀쩡한 댓글에 긁혀서 먼저 원종드립까지 쳐대며 비하해버리기ㅋㅋ
누가봐도 긁힌건 본인이고ㅋㅋ
근데 김밥이 글루텐프리에 비건이라 떴다면선 캘리포니아 롤이랑 차이가 없고 시장을 캘리포니아 롤이 대체한다니 이상함 . 그럼 그건 채식 롤인건가? 그리고 데워야 하는걸 번거로운거처럼 묘사하는데 냉장고에 두어 해동시켜야 되고 데우면 안되는거보다 30초 데우는게 더 간편함 미국에서 전자레인지는 정말 필수고 스토브 보다 더 많이사용함
미국은 길거리 지나가면서 햄버거 샌드위치 먹는 나라인데 길거리에서 전자레인지 찾아서 김밥 해동해 먹는게 빠르겠냐 그냥 켈리포니아 롤 먹는게 빠르겠냐 ㅋㅋ
그리고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음 켈리포니아롤은 미국에서 원래 먹던 음식이고 김밥은 굴러온 돌임 켈리포니아롤은 미국인에게 익숙하지만 김밥은 익숙하지 않음
@@KanDong-sook 잘몰라서 그러는데... 냉동된거 길거리 들고 다니며 해동해서도 먹나요?
@@woohyunlee1 니 집 냉장고에 있는 김치 전자레인지 해동해서 먹냐? ㅋㅋ 캘리포니아롤 크래미 같은거임 냉동실에 넣는게 아니라 냉장고에 넣는거다
내 말이. 이분 말에 논리적 모순이 많아요
트조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큰데..... 그 차이를 나열해 주는 곳이 많지 않났는데 재미나게 봤습니다!!
ㅑㅑ
서양사람, 미국사람에게 동양의 문화는 새롭고 이국적인것이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고급취향으로 받아들여 지기도 합니다.
경제적으로 강력했던 일본이 처음이었고 그 다음 중국 그리고 이제 한국 차례가 온 것 입니다.
지금 좋은 상품 만들어 똑똑하게 팔아야하는 기회입니다. 언제든 다른 나라로 넘어갈 것 이기에 재방문율을 높여야 합니다.
요식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비즈니스 할 수 있는 동양국가가 현재 일본은 몇십년째 불황이고, 중국은 거의 국교단절상태고 홍콩은 중국에 넘어가서 못하고,
한국이 현재는 가장 좋은 비즈니스 상대 입니다. 그래서 언어배우는 것도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순으로 지나왔습니다. 이래저래 시대가 한국 차례 입니다. 기회를 잘 잡아야죠
근데 이제 한국도 중국 손아귀에 들어가는 형국이죠. 에혀~
안타깝지만 다시 일본으로 순서가 갈 것 같습니다.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규제 ㅈㄴ 때리는 한국이 무슨 ㅋㅋㅋ
@@sumif700 누가 그런 소릴하나요???ㅋㅋ
뉴욕에서 19년째 거주중인데.. 이사람말 다 100% 정확함.. 맨날 국뽕뉴스만 보다가 이걸보니까 한국이 미국시장을 제대로 보기 시작한거 같아서 무서워진다.. 이러다가 한국 더 발전할지도...
오글리 코리안은 절대 안될듯
왜 무서워짐?
뉴욕에서 19년 째 대단하십니다 고정비 지출보고 정말 넘사벽이던데...
능력자
근데 님 국뽕의 국은 미국 아닌가요? 그래서 한국이 발전해서 제대로 미국시장을 겨냥할거같아서 무섭다는건가
이런 현실적 내용 좋음
뉴욕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공감되는 분석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한송 셰프님 역시!
많이 맞는 말씀을 하십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하는 질문과 해설이네요
태국에서 김밥을 팔아보고 있는데 99% 스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파는 김밥이 노리마키보다 훨씬 건강하고 다양한 재료는 물론 크기도 훨씬 큰데
소비자는 그냥 다양한 스시형태 중의 하나라고 여기지 한식이라는 인식이 약합니다
한류가 흥행한건 맞지만 일본이 쌓아온 브랜드 파워는 아직까지 넘사벽이란걸 느끼고있습니다
그냥 외국인들이 보기에 형태가 노리마키/후토마키랑 다를 게 없어보이죠. 맛은 확실히 다르나. 애초에 김초밥(스시)에서 식초를 뺀 대신 일본풍 단무지, 우엉절임을 넣은거라.
애초에 김밥은 그냥 노리마키입니다
한국에서 김밥이라고 부를뿐
미국 일반마트의 한쪽 코너에는 예전부터 대부분 스시롤을 판매하고 있지만 냉동식품은 아직 못봤어요. 트레이드 조에 자주 가는데 김밥을 디스플레이만 해 놓으면 동이나니 1인당 2개로 못박고 있어요. 가격은 5불.
정말 현지에서 경험을 통해 얻은 정확한 시장분석입니다! 제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진짜로 저분 말이 정확한 분석 같나요? 맞는 부분도 있지만 접근법의 차이라 보여지네요 .. 저 쉐프보다 더 오래 살았습니다만 일본 스시의 저변확대와 우리 김밥은 시기적으로나 정착된 걸로 봐서지 저분 말에 모두 다 동의는 아니라 봅니다.
@@peter-cs3rn 그러면 한국에 오래살면 모두다 한국 전문가일까요?
한국에서는 미국이 안보이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이 잘보인다는 말이 맞는말이였네.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컨테츠 였습니다.
그건 한국 사람의 경우죠...
마찬가지로 미국인인 경우 반대의 현상이 발생
나중에 사업할건데 도움되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네여
트래이더죠 김밥을 아직 못 먹어봤지만.. 소문에 의하면 별로라고.. 사실 김밥맛을 아는 한국사람이 먹어보면 당연히 별로였겠죠..제가 파악하기는 가격이 싸다는것 그리고 트레이더죠에서 파는 식품이라는 믿음이 대박을 친거라고 볼수있죠..😅
핵심은 탄탄한 물류시스템과 현지화네요
미국에서 15년 넘게 산 사람으로써 이분이 말씀해주신 부분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미국에서 한국 푸드가 경쟁력이 있으려면 말씀해주신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말씀해주신 칙필레, 라이징 케인즈 이외에도 치킨 레스토랑들도 많고 또 그냥 일반식당, 펍 등에도 치킨 (윙 등)은 많이 파는데 거의 가 치킨을 부위 별로 판매 합니다. 그리고 당근이랑 샐러리가 같이 따라 나오고 소스들도 원하면 버무려 나오지 않고 싸이드로 따로 통에 담아 달라고 하면 줍니다. 탕수육 찍먹 처럼요. 아무튼 예전에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는 한국 음식들이 정말 많이 알려지고, 일반 미국 마트들에 가면 비비고, 농심 등 음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긴 하지만, 미국 시장을 잘 연구해서 더욱 더 알려지는 한국 음식들이 되면 좋겠네요!!
미국 교포 25년 정도 살았습니다. 가격적으로 보나 맛과 퀄리티로 보나 개인적으로 소갈비 앞에서 바로 구어먹는 코리안 바베큐가 미국 백인들에게 먹히는거 같음요. 고기 좋아하는 인종인데 바로바로 구워먹는것과 불고기 양념 냄새도 딱 맞는거 같음요. 단가도 높아서 나름 고급음식으로 이미지화도 가능. 15불짜리 갈비탕 보다 나을듯요. 비백인 고객한테는 LA갈비+순두부 콤보. 북창동 스타일로
켈리포니아 롤이 김밥시장을 잡아먹는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네요
켈리포니아롤은 생선이 들어가서 비건 글루텐프리 원하는 소비자들이 찾는 상품은 아니죠
김밥도 생선 들어간 김밥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그런 수요가 있다면 만들어서 수출하면 됨
김밥이 트레이더스 조 김밥처럼 야채김밥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김밥이 냉동김밥으로 만들어지고 있죠
제목에 대한 아무런 근거를 영상에서 설명을 안해주니 이 영상 만든 사람 관종인가요?
지금 우리나라 김밥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국산 쌀을 팔기 위해서 국내에서 생산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미국 현지에서 생산을 한다면 다양한 냉동김밥을 생산할 수 있지만 국산 쌀 소비를 하기 휘애서
국내에서 생산을 고집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어그로 끈것 같아요.
미국 현지 생산한다면 솔직히 말해서 우리랑 아무 관련 없는 사업이 됩니다
스시의 경우 상당부분을 일본에서 공수해갑니다
일본애들이 현지화하는걸 몰라서 그럴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군데군데 오류가 있어 보이네요
베지테리언용이라 김밥이 잘 팔렸다고 하는데 캘리포니아롤은 베지 아니고 상온 해동 냉장 해동보다 렌지 1분 30초가 당연히 더 간편하죠…. 그리고 캘리포니아롤은 가격이 9불 10불이어도 4달러 김밥보다 경쟁력 있다는 이야기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스시롤이랑 김밥 차이 잘 모른다 하고..(차이 잘 모르면 당연히 4달러 김밥이 경쟁력 있는 거 아닌지?) 실제로도 냉동 김밥 후기 보면 ‘스시롤을 4달러에?!’ 이러면서 리뷰하더만
저도 뉴욕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제가 느낀것과 완벽하게 같은 시각으로 말씀해주신 김한송 세프님의 K-푸드에 대한 현실적인 시각과 앞으로의 방향성까지 제시해 주셔서 정말 속 시원하게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국뽕이 문제라는거다 미국현지에선 특정 특화매장에서 조금더 잘팔리는정도인데 언론에서 뭐 된거마냥 펌핑 ㅈㄴ해서 국뽕차사량으로 맞은거처럼 쇼를함 ㅋㅋㅋ
한국의 다나까 정도 인지도는 됨 젊고 트렌드 빨리 읽는 사람은 다 알고 나이들고 트렌드 관심없는 사람은 모르지만 이름은 들어본 정도는 됨...
국뽕이 안좋나요? 우리나라는 강대국아닌가요? 지디피를보세요
그래야 우리가 중국보다 우월하다를 유지하니까 , 봐봐 선진을 대표하는 미국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잖아
@@SJ-gr2fm 왜 문제가 아님? 그 놈의 국뽕 때문에 사실인지 언플인지 허위인지 사리분별 못하고 무지성으로 다른 나라 문화 사람 제품 까내려가면서 대한민국 치켜세우는데? 미안한데 한국 강대국 축에 못 낌 강대국이 뭐 30개국 50개국까지인 것도 아니고 솔직히 그거 아니여도 한국은 강대국 아니지 ㅋㅋㅋㅋ 강대국은 단순히 기술 좋고 돈 많다고 강대국이 아니라 영향력이 있어야됨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런 애들은 그런 영향력이 있지만 한국은 그딴거 없음
멍청하고 양심없는 애들이 bts 손흥민 페이커 이런 사람이 한국인이니까 지도 뭐라도 된 양 구는데 미안하지만 해외에선 bts 손흥민 페이커에 열광하는거지 한국이라서가 아님 당장 저기 아프리카 쪽만 가도 아시아인이면 죄다 중국인만 있는 줄 알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SJ-gr2fm근데 왜 이웃나라 사랑스러운 나라 일본 중국 뽕은 없으세요? 둘이 지디피 3위 2위 초 강대국 세계의 질서국인데
공급부족상황에서 충분히 공급이 되는 유사상품이 있으면 시장뺐기는거아닐까
중요한 건 한국이 아니라 음식과 콘텐츠, 본질에 가심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알고가네요.😊
식품도 그렇지만 모든 수출품은 물류가 가장중요합니다.
특정 음식, 특정 컨텐츠만을 상정해서 각 기업이나 개인이 각자 전략을 가지고 돌파하기 보다는, 통합적이고 범국가적인 전략도 마련되야 할 것 같아요..
새로운 것에 친숙하지 않으면 조금만 복잡해도 난해한 음식이 되는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설명하기 보다, 누구에게나 쉽게 심어줄 수 있는 국가의 이미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한식의 비빔밥 같은 채식이 건강식 이미지를 챙겼다하면, 다른 것도 그럴 것이다고 단순화하고 막연한 기대를 한단 말이죠. 그렇다면 다른 후발 육류 한식이라고 할지라도 홍보를 할 때 막연한 기대와 호응을 더 쉽게 이끌어내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홍보와 마케팅 초첨이 어디에 둘 것이냐도 중요하겠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해외에서 밀고 갈 컨셉이나 브랜드이미지를 탐색해보고, 시간적 순서에 따라 전략과 동원 가능한 재원에 대한 맵도 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생각해봐야 할 것이, 안 되는 집안의 전형이 맨날 기존에 하던 것만 하자 입니다, 기존 전략도 좋지만, 우리 공무원사회나 민간에서 벌들처럼 5퍼센트의 자원은 새로운 전략과 대안을 탐색하는데 썻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관련 기관이 상호협력 및 지원이 더 강화되어야 할 것 같고요
고시 패스하고 저보다 똑똑한 분들도 많이 계시고, 해외진출과 관련해서 지원해주는 청이 있지만, 보다 활발히 세미나를 열고, 통합조정 및 민관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위원회 형태의 조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영상이 소비트렌드에 너무 중점을 둔것 같아요
식문화는 유행이 아니라 습관 아닐까요
우리가 피자를 특별한 이태리 음식으로 느끼지 않듯
완진 이질적인 식문화는 습관이 아니라 유행이죠.. 번데기가 유행은 될 순 있어도 습관은 못되죠
생각이 되게 깊으시네요
저 김밥 판매량을 애초에 한국음식 열풍 이렇게 보도한 언론이나 본놈들이 문제지.. 누가봐도 싸고 가성비가 좋아서 잘 팔린건데..
김셰프님 역시 명쾌하십니다!
국뽕들에겐 가슴아픈 말이겠지만 k한류 어쩌구는 인도, 동남아와 미국과 유럽에 이민 간 아시아인들에게 인기가 있는거였다...
김밥이 마키의 일종이고 심지어 재료 따지 똑같은 마키가 있는데 왜 이게 한식이야?
불고기 피자가 한국에서 20년 이상 먹어왔음 피자도 한식이게?
자꾸 싸게 수출해요. 그러면 국내 물가는 폭등하니까요 ㅎㅎ..
수출이 국내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으로는 수출수입 금지 시대가 돌입 할 수도있습니다.
트레이더조는 김밥은 그냥 잠깐 스처가는 잠깐 유행정도지 진짜 미국내에서 엄청나게 바이럴을 일으킬정도로 크게 성공한거임?? 착시 효과로 크게 생각한 부분은 아님? 우물안 개구리라 잘모르겠네 트레이더조 마트는 미국 도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엄청 큰편임?? 자료 찾아보기 귀찮은데 누가좀 알려줘
원래 트레이드조가 괜찮은 새로운상품들 소개하는걸로 유명해서 매니아층이 좀 있고 또 그상품들 틱톡 같은데서 먹방챌린지 하는게 있음. 즉 한국김밥 기획해서 말도안돼는 싼가격에 소개한거고 그게 트레이더조 매니아층에서 먹방챌린지한게 한국에 국뽕 소재로 쓰인거임. 한창 여기 la트레이더조매장에 김밥 품절일때도 다른 마트에는 품절된적없음. 그냥 트레이더조 한국김밥 편이였다 생각하면됨. 이챌린지 김밥말고 매번 바뀜
@@olivemoon3025 고마웡
@@olivemoon3025저도 여기 동의해요. 김밥 유행이아니라 트레이더조 상품 유행에 더 가깝죠. 한식, Kpop도 그렇고 한국 배우의 헐리웃 진출 등등 항상 그래왔듯 한국 미디어의 조회수를 위한 과장보도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저는 저 인터뷰 하신 셰프님 말씀이 상당히 정확하다고 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요 또한 트레이더스 조라는 슈퍼가 여기저기 흔히 있는곳이 아니라서 김밥열풍이라 하기엔 나라 사이즈를 보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고 매장 숫자로 보고 판매율을 봤을땐 열풍이 맞아요. 어느 사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확실한건 한국식품이나 제품들이 흔히 있는 월마트 타겟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등 전국 대형마트들에서 이제는 간간히 보입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부쩍 달라졌어요
냉정한 지적..
진짜 공감합니다
06:32 물류학 석박사과정 진행중인 물류학도 입니다.😁
친구들이 전공이 어디쪽이냐고 물어보면 물류학쪽 이라고 답하면
다들 일용직군아냐? 이런식으로 말해서 많이 속상했았습니다.😂
상거래가 있는 이상 물류는 없어질수가 없다고 아무리 말해도 인식은 안고쳐지더라구요.
물류학도 학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서비스는 향상 할 수 있을지 매번 고안하고 프로젝트팀도 꾸려서 연구하고 논문도 씁니다.
선배물류학도 분들이 고안하고 해외사례 대입해보면서 연구해서
대표적으로 풀필먼트시스템(ex. 로켓배송,오늘도착보장) 이런 시스템들이 있죠..
어떤식으로 해야 보관,하역비를 줄여서 소비자에게 부담을 줄여줄수있고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할수있을까? 이런 연구 엄청합니다..
mc분이 중요한게 물류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물류가 얼마나 중요한 국가사업인지 다들 아십니다. 일반인분들이 몰라줘서 서글픈거지.. ㅠ
결론은 물류패권 잡는거 엄청 중요합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팀쿡이 산업공학 전공하고 애플에서 효율을 엄청 끌어올리게 프로세스를 만든걸로 알았어요
김한송 셰프님의 넓은 시선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한송 셰프님 말씀 정말 공감하고 정확한분이세요😊
저도 뉴저지에서 2년째살고있는데
트레이더조 김밥 작년에 사볼라고 매장갔는데 여전히 품절이었어요
음.. 이 부분에선 반대합니다
저는 한국음식 아이템으로서의 힘을 충분히 같고 있다고 보는데요..
트레이더조 가보시면 요새 '한국식 - Korean style' 해서 파는 아이템의 수와 종류가 점점 많아졌으며 (냉동 파전, 불고기 등등)
트레이더조 상품들은 특히나 냉장/냉동 음식들은 대두분 저렴하며 (3-8불 선), 다른 아시안 스타일 음식들도 포함되있는데, 그 중에서 김밥이 유독 인기가 있었다하면 한국음식 아이템으로서의 힘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또 Kimbap 이라 표기하여 외국인들에겐 익숙하지 않는 브랜딩인데도 팔린다는건, 그만큼 한국음식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거죠..
다른 공장에서 다양하게 김밥을 만들어서 미국으로 또 납품을 하기도 하는데, 매진이 나지 않는이유는, 한국음식 아이템으로서의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런 타 회사 김밥들은 주로 한인 슈퍼에 들어가있으며, 트레이더 조에서 장보는 인종이나 대부분 사람들이 한인슈퍼가서 장을 보며 김밥을 살 확률은 지극히 적어 보입니다. 한인슈퍼는 대부분 아시아계, 한국인들일터인데, 김밥의 맛을 알고 까다로운 한인들이 냉동 김밥을 사먹을까요.... 저도 지금 10-12불짜리 즉석 김밥 사먹고있는데
문화의 다양성을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여행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1인으로서 K-Culture 현상 역시 '국뽕 한스푼'(?) 얹어서 즐겁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소위 국뽕에 치우치면 아무래도 현실보다 침소봉대하게 된다는 점에서 이런 영상은 현실적인 균형시각을 갖게되는데 도움이 되네요..
물론 현지 전문가 한 사람의 시각이 모든 실체를 대변할수는 없는 법이니 앞으로 호기심을 갖고 계속 지켜보고 싶군여..ㅎㅎ
대한민국에서 1961년에 태어난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요즘 다양한 K-Culture가 글로벌하게 무언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걸 지켜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일본문화의 글로벌 위상에 비하면 한국문화는 상대적으로 아직은 한참 작을수밖에 없다는 시각에 동의하므로 국뽕 운운하기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니 앞으로의 세상이 오히려 기대가 된다고 할까요..ㅎ)
근데 좀 우려되는게 얼마전 스웨덴 네덜란드 들러볼 일이 있었는데
간판은 스시집인데 메뉴엔 비빔밥 김밥 끼고 파는데가 많았음…
마트에는 스시롤같은거 파는 코너인데, 그 안에 “정성가득”이라는 한글이 인쇄된 컵라면 등이 나란히 진열 판매중..
이게 자칫 현지인에겐 일본음식으로 동일하게 인지될까봐 궁금반 우려반의 생각이 들었음…
김밥은 스시가 맞긴한데 ㅋㅋㅋㅋ
@@Reiloveyou_25r 유래는 김초밥, 스시롤이었겠지만.. 저기서 팔던 오늘날 김밥은 과연 스시일까요..? ㅎ
@@yaindrum일본식 현지화 요리인 카레나 돈까스 같은건 유래는 서양이니 커리나 커틀렛의 일종이고 일본 요리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한국식으로 현지화된 일본 요리는 일본요리 아니라는 궤변 잘 들었습니다
@@Reiloveyou_25r 카레 돈가스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으며, 김밥의 유래도 부정하지 않았건만 뭐가 궤변이라는거죠? 내가 봤던 가게에서 파는 김밥은 맛과 모양이 한국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그쪽이 말한 한국화된 김밥이었습니다. 그걸 일본 스시집에서 한글 상품명 붙여 팔고있어서 처음 접하는 외국 소비자들는 그게 일본 오리지널인 줄 인식하고 퍼질까봐 우려했던 말이었는데 .. 이게 궤변인가요?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집중력을 요하는 영상이지만 유익하네요
미국의 음식값음 3~5 배 정도 오른거같아요. 김밥뿐 아니라 다른 한국 음식도 가성비좋고 맛있으면 잘 팔릴거예요.
캘리포니아 롤도 잘 만들면 아주 맛있음
간만에 캘리 롤이나 먹어야 겠네
미국에서 사는 입장으로 말하죠. 개인적으로 한국 김밥보다 일본식 롤(미국화된거임)이 좋습니다. ㅎㅎㅎ 캘리포니아 롤은 상큼함과 아보카도의 맛이 좋아서....
김승호와 켈리 최가 해외에서 "도시락"으로 성공한걸로 유명하잖아요? 그런 비즈니스 모델은 미국에선 오래 전부터 자리잡은겁니다. 홀푸드, 랄프스, 알버슨 등등의 마트 안 코너에서 스시를 직접 만들어서 파는게 흔하죠. 거기서 파는 스시는 정통 일본식은 아니죠. 흰색 쌀이 밖으로 드러난 롤부터가 미국화된거니까 (이걸 일본인이 고안해냄).
한국은 라면, 치킨, 고기 지져 먹는거 이런건 미국에서도 잘 먹힐겁니다. 미국은 전세계의 요리가 모여있는 곳이라 새로운 시도를 잘해요. 한국봐요 멕시코 타코 죽쓰잖아요? ㅎㅎ
스시롤보다 탁월하게 맛있는거. 샤왈마.
강 건너 남의 말 하듯 하는...정체성을 팔아먹은 한국말 쓰는 외국인들. 진짜 싫다!
멕시코 타고 창원엔 대박인데..
가게.잘돼서 건물 삼. 지금도 개잘됨
가로수길 토도스 맛집임.
참 어렵죠
어디에선 오리지널을 추구해야한다
또 다른곳에선 그들의 문화에 접목시켜야한다
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나는 한국스타일을 먹고 싶었는데 내가 아는 한국스타일은 이게 아닌데....
한국에서 먹던 그게 아니네? 이런 손님들이 있어요
현지화를 하면 그저 그런 미국식으로 바뀐 한식이구나 라고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거죠
또 한편으론 난 한국 그런거 잘 몰라 근데 요새 새로운게 먹고싶네? 누가 권하던데? 이러면서 다가오는 손님도 있다는거죠
그런 사람들에겐 한국식으로 고집하면 이게 뭐야 하면서 안가게 될수도 있고....
근데 한가지는 공통적인게 있어요
접근성이 좋아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누구나 가서 먹을수 있고 딱 봐도 그게 뭔지를 알수 있는
소문듣고 sns보고 오는 사람들은 접근성이 안좋아도 와서 먹어요 하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은 3초 보고 판단하죠 먹을지 말지
그리고 3불 99 싸니까 먹는거 맞다. 근데 음식 같은거는 무저껀 싼거 어느정도는 버려야 한다. 이미 김밥을 맛을봤고 너무 손해보고 오래 해봤자 소용없다. 돈을 벌어야 사업이지. 5.70 까디 올려서 이익을 확보해서 다음투자를 대비해야한다
냉동 김밥이 냉동 캘롤과 맞붙으면 뭔가 특화된 게 있어야 겠죠. 캘롤은 워낙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요. 미국 현지인들이 볼 때는 캘롤이 아무래도 더 익숙하죠. 그리고 덮혀 먹을 필요가 없다니. 일본 음식이 아무래도 일찍 미국에 진출해서 익숙해 져 있으니 한국 식품은 뭔가 한국 식품으로서의 특별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김밥도 한국식으로 해석된 일식인데
뭘 한국음식이 위기니 뭐니 하고있냐ㅋㅋ
노리마키 그대로 가져와서 한식이라는데
애초부터 기가 차는 이야기지
일본은 일본스시를 고급화 시키고 그것을 조금만 싸게 냉동으로 하면 엄청 잘팔린다.. 또한 곱급을 싸게먹을수 있다는 만족감까지 가질수 있다. 하지만 항상 우리나라의 모든것들은 잘될때마다 그것을 상품화 시키지 않고 빨리 팔고 돈벌기에만 급하다. 그러니 얼마 가지 못하고 망하는거지....지금의 탕후루 벌집아이스크림 대왕카스테라 등등을 봐라...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지금 그렇게 밀고 있는 모든 K는 사그라 질것이다.
shallow 하다는 말이 불쾌하지만 정곡을 찌르죠
김밥은 원래 후토마끼가 한국식으로 변형된 음식인데 당연히 비슷하게 보이겠죠.
내가 하려던말 하는사람이 역시 있네
참고할께요 😮
트조 김밥이 붐이 일고나서 중부마켓이나 에이치마트에 비슷한 냉동김밥 제풀들이 나왔는데요, 먹어 본 결과 트조가 더 맛있고 든든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들이 세일을 하는 경우는 트조김밥 보다 1불 정도 저렴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조 김밥이 더 맛있어요. 그래서 결국 트조 냉동김밥만 찾게 되네요.
노리마키 를 표절한 김밥이 어딜감히 스시롤이랑 비교따위 하고있노
노리마키
김 셰프의 눈이 꼭 맞는건 아닙니다... 그걸 교육하는게 확장성이죠... 일본문화가 먼저 들어가서 인식이 많이 박혀있던 거지만 앞으로 점점 더 넓어질거라 생각되고 마케팅에 국내 회사에서 미국에 더 힘쓰면 대단한 성공이 이뤄질듯 하네요..
비비고랑 협업해서 유통하면 안되려나
일본은 워낙 뭐든지 포장을 잘한다는 걸 느낍니다. 외국에서도 똑같은 것인데 별 것도 아닌데 일본것이면 놀랜다고 비꼬는 게 meme으로 자리 잡을 정도입니다. 결국 한국은 단단한 내실로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은 뭔가 잘못 생각하네...
미국 애들.. 윙만 먹는다고 하는데.. 그건요 윙만 팔아요...
부위별 선호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렇게 제시해서 그런거에요..
요는요. 그냥 우리식대로 팔아도됩니다.
주류요? 자리 구분하면 되고요..
주마다도 분위기도 달라요.
그냥 우리식으로 밀고 나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일식도 그렇게 성공한거에요..
어설픈 타협은 이도저도 아닙니다.
윙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죠. 윙만 먹는게 아니고 윙만 파는 레스토랑이
있을뿐이지 윙만 먹는다는 틀리죠.
이 셰프라는 사람은 한달전에 미국간건지 맨하탄에서 어디 중국집 주방에서 일하다 온건지... 도대체가 미국 사람들 식문화에대해 전혀 모르는 소리만하네요. 내가 보스턴 3년 맨하탄에서 2년 유학했는데 이셰프는 미국식문화 차체를 잘못 이해하고있어요. 닭을 후라이드치킨으로 먹지않고 식당에서 치킨윙만 주로 메뉴로 팔고 가정에서도 가슴살만 요리해먹는 문화라서 치킨가게 자체가 한국처럼 많지않으니까 한인타운에 한국치킨업체들이 진출하는건데.. 이셰프는 뭔 헛소리인건지. .
김밥 사가는 사람은 대부분 아시아계 사람들이고, 저런 뉴스 뜨고 H mart나 한국계 상점에만 벼라별 얼린 김밥이 천지. 즉, 엄청 열풍인 듯 한국에서는 알고 있지만, 주 고객층이 한국인 또는 아시안들. 그리고 코스코에서 불고기, 김치, 만두 판다고 흐뭇해 하시는 분들 누가 사가나 잘 보시길. 대부분 중국인들이거나 아시아계임. 한식이나 한국식품이 점점 더 알려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놈의 매운 고춧가루와 강한 마늘 맛 때문에 적어도 미국인들의 주류에게 일반적인 식품이 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시길.
미국에서 살며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 걸 나날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식이 잘 되면 한국 관광도 늘고 수출이 잘 되면 전체적인 한국 경기도 좋아지겠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김밥 일식이예요.
@@-markshin-김밥이 일식이 아니고 일식에서 유래된거겠지 한국어 공부나 더 하고 와라
@@sumsum955 명란 스파개티를 만들면 그게 한식이 되는거야? 그럼 중국인이 김치에 재로 하나 바꾸면 그거 중식 되는거지?
한국에 관광오는 분들이 Kpop이 열광하는게 아니고선 다시는 안옵니다. 재미없는 나라라서.
@@-markshin- 그래서 짜장면을 그냥 한식이라고 해야 되는거 아니냐 하더군요. 캘리포니아롤은 아예 일본에 없으니 미국꺼고.
냉동김밥 그냥 자연해동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전자렌지 안돌려도 됩니다.
일본의 냉동기술이 뛰어나고 안전성과
신용이 높으므로 굉장히 인기가있다고 합니다.무엇보다 맛의차이가 거의없고 맛있다는 점.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과 경쟁은 어떤종목이든 가격이저렴한 것으로 경쟁을했지만 이젠 인건비가올라서 가격경쟁은 무리.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기술 산업은 한국에 완패 했어요.
미국 요식 업계에서 20여년 몸담아 온 사람으로서 아분처럼 정확하게 말하시는 분은 처음이다. 모든 말이 정확합니다.
한국 언론의 과도한 국뽕 만들기는 우리가 경계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우리나라 문화 자랑스럽고 세계적인 추세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현실을 외면하고 눈을 가리게 만드는 정보에 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인기 많은 걸 국익으로 취하면 그만인데,그걸 자국민한테'우리가 세계 최고고,사람들은 일본보다 한국을 사랑해'같은 자뻑성 국뽕을 통해 K가 붙으면 무조건 진리인 양 미신적인 맹신론을 따르게 만들어 버린 게 미디어가 저널리즘 갖다버리고, 바람잡이로 전락한 거 같네요
싸고 먹을만하니까 잘팔렸지 ㅋ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냥냥-l1x김밥 안팔리는거 안보이노
건강과 다이어트 라는 트렌드를 잘 이용하면 가능함 지금 한류는 건강하고 예쁜 이미지가 있어서 가능함
역시 인기있는건 괜히인기있는데 아니네요오!
현실은 외국인들은 김밥도 스시라고 생각하는 것임.
정작 일본사람들은 미국 캘릴포니아롤 스시라고 생각안함.ㅎㅎ
아이큐 90이하 너나 그리 생각하지 아이큐 91이상은 한국건지 안다
김밥 스시 맞음. 노리마키중에 후토마키에서 비싼재료 싸구려로 바꾼게 김밥임
오옷..역시 전문가의 날카로운 분석이 빛나네요
일본음식이 좀더 미국애들 입에 맞으니까 많이 퍼졌것지. 개인적으로 한국인이지만 고추장이니 김치니 각종 간이 쎈 한식은 안먹습니다. 미국애들 입에는 더더욱 안맞을듯.
어쩔? 니 입 맛이 세계인의 입맛? 일본 음식이 더 많이 퍼진건 간편하게 만들고 먹을수있어서지 한국음식보다 맛있어서가 아니야
한국보다 앞서 소개 되었어 선택의 폭이 좁았을뿐 외국인한테 비교해서 물어 봐도 김밥이 맛있다고 합니다ㅋ
@@오도롱-u6j 그럼 간편하게 만들던가 그 쉬운걸 아직도 못해서 일본한테 밀리고있네 ㅋㅋㅋㅋㅋ
@@yajubo3465 점점 바뀌어갈거야 간편하게 일식 맛있게 한식 ㅇㅋ? 긍정적으로 살어!!
@@오도롱-u6j 원래 세계인이 맛있다하는 음식은 애들이 먹어도 맛있는 애들 입맛이 선전하는거야. 어른들 입맛은 개개인의 경험이 녹아있어서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는거고.
H마트가면 금방만든 김밥 두줄에 6.99 뭐허러 굳이 냉동김밥먹을려고 외국인은 잘모르니까 트 /조에가는거지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김밥보다 캘리포니아롤을 더좋아함
김밥은 단독으로 먹기에 뻑뻑해서 음료나 라면이 필요한데
롤은 보통 소스가 얹어져 있어서 그것만 먹어도 잘넘어감
한국방송보면 미국에서 김밥난리난다고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트레이더 조에 김밥사는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다.. 이분 말대로 미국에 김밥아는사람 없다. 혹시나 어디에 김밥만들어가면 미국애들은 “oh sushi!!” 이지랄하고있다..
맞어요, 일본식당만 가도 ”우니“ 무채를 ”다이콩“(?) 김도 노리 라고 하고 고유명사로 사용하잖아요 , 그런데 코리안바비큐만 가도 불고기를 불고기라 안하고 메리네잍비프 이러는데 이제서야 깨닫고 김밥 노 수시 이러긴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겠죠
성게알을 ”우니“
분재 본사이
큰무 다이콘
바둑 고
두부 토우후
등 일본문화 영향이 영어 그대로
가듯
고유 명사 한국문화 단어도
그대로 써야 영어 단어로 그대로
정착할꺼 갇습니다
그냥 미국에다 김밥천국 체인을 깔아버리면 되겠네.
한국에서도 김천 문닫고있음
트레이더 조에 한국냉동김밥나오기 전에 이미 냉동스시있었어요.
저 쉐프인지 뭔지 현지 상황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상해요ㅋㅋㅋㅋ
일본은 편의점 냉동 식품이 발달해서 이미 1990년대부터 일본내는 물론이고 미국시장에서도 각종 냉장, 냉동 식품을 판매해왔는데 최근엔 한국, 중국, 베트남 등의 식품이 추가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미국인들은 아직도 대부분 싸고 품질도 좋은 일본식품을 먹습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김밥도 일식임 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이 시간 지나니까 한식인줄 착각중
@@노약자석축구대회태클 후토마키가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건너와서 재료 한두개 배뀐게 김밥임. 1970년대에 정부에서 언어순화한답시고 이름까지 바꿈.
@@-markshin-ㅇㅋ근데 그럼 이건뭐임? 파스타가 원래 이탈리아 음식인데
우리나라에서 파스타에 된장이나 고추장 이런 재료 몇개 바꿔 넣어서 만들었지만 여전히 이탈리아음식이되는거임? 그쪽에서 받아들여줌?
아메리카노만해도 샷에 물만 탔을뿐인데 이탈리아사람들은 기겁하는데
후토마끼에서 핵심인 회가 빠지고 다른 재료가 대부분 들어간 김밥을 일본애들이 후토마끼라고 쳐줄까?
후토마끼 기원이라해도 그 본질이 달라졌는데?ㅋㅋ
냉동스시 전자렌지에 돌리면
생선이 익을텐데 그러면
맛이 좀 이상하지 않을까?
다른 스시는 잘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롤에는 크림치즈, 게살, 아보카도, 오이(생략 가능) 정도로 들어가서 데운다음에 식혀먹어도 맛차이는 크게 없을거 같아요.
냉동 깁밥 VS 냉동 스시롤
당신의 선택은?
깁밥도 롤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는 것.
그런데 김의 가격이 급상승중, 채소도 급상승.
문제는 가격과 공급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너무진지해서 놀랍고 통찰력이 높아서 더욱 놀랐다. 이런분들이 말로서 많ㅇㄴ 사람을 끌어가야 하는데..
동의!
지나친 국뽕은 지양하고,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이제 판단해야 한다.
방송국 애들아, K푸드니 뭐니 해서 해외에서 잘나가 봤자 우리가 좋은건 하나도 없어. 오히려 원가 상승으로 비싸게 사먹게 될 뿐이지 삼겹살 봐라...
ㄹㅇ 지구온난화랑 김 수출량 증가하면서 김 값 지금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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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수출이 늘어나면 국내 일자리가 늘어나지. 참 근시안적인 시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보면 k팝도 마찬가지임 정작 이나라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들한테 뭐가 좋은게 있을까요? 국뽕? 한 2017년 방탄소년단 초대박으로 터졌을때나 좀 차올랐슴
@@척준경-k7i
뭘로 유명하든 국가 브랜드가 올라가고 친숙해지면, 산업 전반에 긍정 영향을 줌.
잘 모르는 소스 한병 사더라도 프랑스꺼를 사겠음? 이디오피아꺼를 사겠음?
또, 프랑스꺼는 비싸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디오피아꺼가 비싸면 거들떠나 보겠음?
서민들한테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기업들 수출이 늘어나니 공장에서 안 짤리잖슴.
K팝 수익금을 직접 나눠 주기라도 하는걸 바랬음?
삼성, 현대가 수출하는 거는 서민한테 뭐가 좋음?
한국것과 일본 스시는 맛의 차이가 분명히 있기에 맛으로 구분이 되게 해야합니다. 밍밍한 일본 스시는 고려도 안됨니다. 드레이더조에서 사는 베지터리언이 H마트에서 산 것은 아주 똑같은것이 아니었고 더맛있었어요. 한국식품 구입이 어려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냉동한것을 데워 먹는 것이 더 좋아요. 하지만 처음에 사먹었을때보다 안에 넣는것들의 질이 떨어지고 있읍니다.
무조건 국뽕에 취할 자기 도취적 분석을 할게 아니라 정확한 현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김한송 셰프의 말씀은 특히 미국에 진출한 식품업계에서 새겨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업계에서 잘 파악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밥은 데펴도 괜찮은데 스시는 생생선이라 전자렌지에 데피면 맛없어지지않나
스시 말고 롤. 롤중에서도 생선 안들어간 롤 굉장히 많잖음
전자렌지 안 돌린다고 하지 않았나요? 실온에 해동해서..
트레이더조는 안가서 모르겠고 미국에서 스시나 캘리포니아롤은 냉장실에 두고 판매하지 냉동으로 파는건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얼마전 캘리포니아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에 가보니 냉동김밥 대용량 패키지로 팔던데 냉동스시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