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50만원짜리 층간소음 시공매트 효과있을까? 1년 사용후 진실을 알려드림 (feat.아랫층에 직접 물어봄)ㅣ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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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9월 2일 부로 만 1년을 채워서 진행하는 층간소음 시공매트 리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모두 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시공매트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었다
    과연 이거 돈값은 하는지, 산다면 누가 사야되는지 딱 정해줄 테니 궁금하다면 끝까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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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70

  • @gwigom
    @gwigom  ปีที่แล้ว +135

    댓글 A/S
    1. 영상 속 제품들 구매링크
    하단 링크로 구매하면 오늘의집과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귀곰채널이 제공 받아 내돈내산 리뷰 운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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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고독
      @킹고독 ปีที่แล้ว +4

      허헛 아랫층에서 아이 소음 말고 곰님 소음이 크다고 한 것 이었는데 잘 못쓰셨네요 ㅋ

    • @torinavi520
      @torinavi520 ปีที่แล้ว +4

      헉 저희집도 시공매트 삼개월정도 썻는데. 리뷰나오니까 공감되는거 많네요
      1.층간소음 조금이라도 방지가능
      2.인테리어 효과 진짜 최고
      3.아기 키울때 굿
      4.은근히 바닥에서 눕거나 앉을때 넘편함
      5.마루손상 방지
      6.로청이 넘을때도 있고 좀 어리버리. 할때도있음

    • @L.록시
      @L.록시 ปีที่แล้ว +2

      형 식탁 다리 받침 정보 좀 줘 소파 다리 밑에 좀 깔게

    • @황도경-t5c
      @황도경-t5c ปีที่แล้ว

      저희도 아랫층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락오고 찾아오셔서 200만원주고 거실, 복도, 주방에 설치 했어요. 처음에는 연락이 왔는데 매트설치했다고 하니 이제 연락이 안와요. 일단 설치하니 괜찮긴하더라구요.

    • @piano_partner
      @piano_partner ปีที่แล้ว

      요새pvc도 걱정이긴한데 tpu는 열에는 취약한거 같은데 소재에대한 견해도 있었음 좋았을거 같아요. 구독 하고 늘 잘보고있습니다. 유아용품은 소재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 @puppleyou5658
    @puppleyou5658 ปีที่แล้ว +961

    매트리뷰고 나발이고... 모든걸 양해해주시는 아랫층사장님... 있는노력없는노력 모든걸 다 끌어바치는 귀곰님... 두집 모두 너무 박수쳐주고싶다..

    • @march...
      @march... ปีที่แล้ว +4

      뜬금 갬성충 등판

    • @크르릉-p4t
      @크르릉-p4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march...충 ㅋ

    • @yohank1195
      @yohank119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충타령충의 등판인가?

    • @leaf28e
      @leaf28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march...에혀…

  • @푸하하-y8m
    @푸하하-y8m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알집매트! 경쟁사를 모함과댓글 조작으로 망하게하고 업계에서 1위를하는 악덕사장이 운영하는 악덕업체! 장씨야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직도 악행을하느냐

  • @oramast
    @oramast ปีที่แล้ว +262

    아래층이 처형네라 시공매트 롤매트 블록매트 폴더매트 다 실험해봤어요. 결론은 거의 100프로 소음 줄어드는 건 3.5cm 이상 폴더 매트였습니다. 나머지는 소음이 조금 줄어들 뿐 효과 많이 없었구요. 저도 매트만 300가까이 주고 깔았는데 폴더매트는 겨울에 난방이 잘 안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 @litaaaa
      @litaaaa ปีที่แล้ว +8

      거실,복도,주방은 아이가 넘어지지않게 시공매트하고 아이방은 폴더매트깔고 놀이방처럼 사용해도되겟네요!

    • @grace-cd9fb
      @grace-cd9fb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거실에 4.5cm 폴더매트 깔고 생활 중이에요. 아랫집에 고3 수험생이 있어서 😅 비싼 거 샀는데 잘 산 거였네요! 정보 감사해요.

    • @Dloe914
      @Dloe914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맞아요 4센티짜리 폴더매트 애들 뛰는 정도로는 층간소음 전혀 없다고 보면돼요 유튜브에서 실험한 영상도 있고 실제로 그거 쓰면서 애들 키우는데 이사 몇 번씩 다니는 동안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없었고 다들 애 키우는지도 몰랐다고 했어요 다만 미관상 좀 별로이고 밑에 들어내서 청소 안하면 진짜 못 봐주고 난방시 습기차고 곰팡이도 필 수 있음 ㅡ ㅡ;;;

    • @remember0802
      @remember080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4cm쓰다가 6cm 짜리 폴더매트 주문했는데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ㅠ 이제 둘째도 슬슬 뛰기시작 할것 같아 아찔합니다 아직 훈육을 해도 못 알아들어서 😢

    • @jungnam.e
      @jungnam.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매트가그렇게비싸나요ㅜ

  • @_AHN_
    @_AHN_ ปีที่แล้ว +218

    솔직히 아래층집이 대천사라기보다 귀곰 대응이 화낼 수 없는 대응이긴함.
    내 윗집도 애초에 이렇게 사과하고 주기적으로 소음수준 체크하고 노력하는게 보였다면 애키우는데 어쩔수 없지 하면서 참을 수 있었을거임.
    내 윗집 애키우는데 어쩌라고식 대응이어서 개열받더라

    • @GB-ma
      @GB-ma ปีที่แล้ว +23

      저희집이 그러는데 윗집에서 지금 어른들 쿵쿵 발소리 들리는거 이야기하니 언제 저희가 시끄럽게 했어요 하는데 더이상 말하기 싫더라구요 그냥 에휴....

    • @user-yl8rr4tl1u
      @user-yl8rr4tl1u ปีที่แล้ว +23

      ​@@GB-ma 그게 소음원인이 윗집이 아닐수 있기 때문입니다 윗윗집이 될수있으며 아랫집일수도 있습니다 방금말한곳도 아닐수도 있구요

    • @Erebos_90
      @Erebos_90 ปีที่แล้ว +19

      ​@@user-yl8rr4tl1u 맞아요ㅜㅠ 자취해서 저 혼자 사는데 자꾸 아랫집에서 애기들 좀 조용히 시키라고 하는 거에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직접 집에 들어와보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 @hoonidyu
      @hoonidyu ปีที่แล้ว +12

      ​@@GB-ma어른들 발망치소리 뒷꿈치에 체중 실어서 바닥 찍고 다니는 본인들은 몰라요

    • @hee4041
      @hee4041 ปีที่แล้ว +6

      @@user-yl8rr4tl1u윗집 소음이 아니면 그렇게 선명할리 없음.우리 윗집도 애들 뛰는 소리 현관문에서 다 들리는데 무조건 자기네 아니래.. 티비소리 우퍼소리 운동기구 소리 현관문 앞에서도 다 들리는거 확인했는데^^

  • @명상록-q8r
    @명상록-q8r ปีที่แล้ว +183

    아랫집분이 얼마나 대단하시냐면 웬놈이 곰탈을 쓰고 찾아와도 문열어 주신단거....

    • @ddkanrjsktmfrp
      @ddkanrjsktmfrp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갈때 안썼겠지.....

    • @백록-k7d
      @백록-k7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보셨쎼열?

    • @놀구름
      @놀구름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아랫집을 잘만나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직접 방문하면 안되지만
      어린이 둘 키울때 밑에서 노부부 두분이 올라오신적있는데 그당시 뽀로로매트 5장으로 거의 전체 깔아놨었거든요
      보시곤 그래도 노력이 가상하다 생각하셨는지 그 뒤로는 별 말씀없으셨어요
      아는분은 애가 이제 두살 뛸까말까인데도 수시로 시끄럽다해서 350주고 매트깔아도 지금도 시끄럽다고 인터폰 온대요...
      두꺼운 시공매트도 층간소음은 막지 못하는것 같아요

    • @하하-u1e
      @하하-u1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래층 입장에선 윗집을 잘만나는게 더 없는 복임

    • @Killgates666
      @Killgates66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냥 자기집 문 연거같은데 어떤미친놈이 저걸 허락하겠냐 그리고 시청자입장 아랫집 윗집 어느집인지도 몰라

  • @SUNUP248
    @SUNUP248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6

    오늘자 MBC PD수첩에서 알집매트 난리 났어요.

  • @오른손부셨음
    @오른손부셨음 ปีที่แล้ว +60

    하 ...
    귀곰님처럼 이웃에 대한 존중배려를 할줄아는 윗집을 만났어야하는데...
    윗집 상주하는 첫째딸 애새끼 둘
    주말에 둘째, 셋째딸 애새끼들 다섯 추가 되서 총 7명이서 파이팅 대운동회 개최하는데 ...
    3년째 저녁에는 안뛰도록 해달랬더니
    새벽2시까지 운동회 방치하길레 올라가서 항의했다가 그집 첫째 사위랑 집주인 노친네한테 멱살잡히고 안경패대기쳐지고 폭행당해서 현재 형사고소 진행한 상황이고 추후 민사도 진행예정입니다.
    하 ...

    • @주승준-l5w
      @주승준-l5w ปีที่แล้ว +6

      힘내세요.

    • @김찬희-y8l
      @김찬희-y8l ปีที่แล้ว +2

      와 무섭네요

    • @박소연-b2e
      @박소연-b2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희 윗집도.........크리스마스이브날 2시간 운동회해해서 전화했더니ㅋㅋ밤새 더뛰어놀더라구요......그냥 포기했어요.....전화하면 애가있어요 이러고 더뛰어놀아요ㅠㅠ 저희집에도 애가있어요.......진짜 시도때도없이 뛰고 쿵쿵거리는데 전화하면 왜 더뛰는지.....

  • @S_trend
    @S_trend ปีที่แล้ว +671

    아파트 설계의 문제를 입주민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불편한 진실. 위에서 울리면 받는 스트레스도 이해되고 애들은 포박밧줄에 묶어서 키울수없는 현시대 육아인들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요즘더욱더 문제가 되는건 서로 이해와 포용따위없는 사회의 분위기가 더욱 문제인듯

    • @kleopard6642
      @kleopard6642 ปีที่แล้ว +78

      앞으로는 층간소음 기준이 더 완화되는거 아시나요? 건설사에 물어보고 기준을 정하는 국토부 클라스에 기가 막혔네요.. 뱅머신대신 이젠 임팩트볼을 1미터 정도에서 떨어트려서 소음을 측정하는데 이미 기준치 이하인 아파트 천지인데 임팩트볼은 소음검사가 더 통과되기 쉬워진다고 하더군요. 진짜 내년부터 지어지는 건물들은 건설사의 성공적인 비리로 순살자이 + 소음천국 아파트로 지어질 것 입니다. 소비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국토부와 건설사가 지어선 안되는 집을 지어버리게 만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소용없습니다. 딱봐도 개 꼼수 부리는거 눈에 보이는데 승인하는건 명백하게 잘못된게 맞는겁니다. 그게 현실이니 그냥 순응하라는 멍청한 댓글이 하나 있더군요. 웃기네요. 그런거 바꾸라고 시위하지 않나요? 국민청원 있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언론에 나오고 바뀌죠. 그리고 솔직히 성인표준 체중으로 윗층에서 뒷꿈치를 바닥에 대면서 쿵쿵 걸어다닐때 아랫집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듣기에 그게 소음으로 느껴지느냐를 측정하면 되는게 그게 진짜 층간소음 기준 아닐까요? 임팩트볼 같은 별 그지같은 측정방식보다 말이죠.

    • @Socoool67
      @Socoool67 ปีที่แล้ว +3

      치고받고--->치고박고

    • @정순영-n2y
      @정순영-n2y ปีที่แล้ว +1

      ​@@kleopard6642근데 살다보면 느끼는건 소수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에요 소비자가 노력해도 라고하셧는데 그 소비자들도 마찬가지로 본인 손해감수하면서 양심적으로 사는사람들은 소수더라구요 남들도 다한다 나만하는거아니다 뭐 이런 생각으로 자기위안삼는다던지 잘못된거같아도 사회적으로 이정도는 별문제없이 용인한다 싶으면 잘못된것이라도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 @정순영-n2y
      @정순영-n2y ปีที่แล้ว +9

      ​​​@@kleopard6642오히려 바른말하는사람을 잘못된사람이라하며 사회부적응자 취급하죠..

    • @이응-k5g
      @이응-k5g ปีที่แล้ว +2

      애가 그러는건 참을 수 있지 ㅋㅋ 늙은것들이 문제임

  • @DHHan-fs9pj
    @DHHan-fs9pj ปีที่แล้ว +71

    ㅎㅎ.... 한우투쁠 등심으로 아래층에 잘 보이는게 좋다는말 강력히 공감 합니다....
    저도 애들 키울때 효과 많이 봤었습니다.... 명절(추석,설), 여름휴가전, 크리스마스때
    이렇게 일년 4번 정도로 효과가 아주 좋더군요....

  • @유아유-d2t
    @유아유-d2t ปีที่แล้ว +174

    진짜중요한점! 현관에서부터 깔기시작하면 화장실앞부분에 매트를 절개한 절개매트를 깔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에 화장실근처 습기 물떨어짐 으로 인해 절단된 매트부분에 곰팡이가쓸고 물에퉁퉁 불게됩니다..ㅠㅠㅠ 시공시 꼭 화장실앞에 절단된 매트가 시공되지 않도록 부탁드립시다! ㅠㅠ 백넘게깨지는 시공매트! 오염파괴되면 가슴이아파요 ㅠㅠㅠ

    • @꿈꾸라-z7b
      @꿈꾸라-z7b ปีที่แล้ว +4

      잘 찾아 보면 화장실앞 무접착 시공해주는 업체 있어요.

    • @ajung1212
      @ajung1212 ปีที่แล้ว +1

      그래서 저희집에 시공매트 설치오실때
      화장실앞 매트는 일주일에 한번씩 빼서 환기 시켜주라고 강조 하시더라구요

  • @문화-z2e
    @문화-z2e ปีที่แล้ว +449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결국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한건 돈과 매트가 아니라
    귀곰님의 아랫집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부터 먼저 양해를 구한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네요 새삼 이웃간의 역지사지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stom1004
      @stom1004 ปีที่แล้ว +2

      헬스장 고무 매트가 갑임.

    • @yulbbang83
      @yulbbang83 ปีที่แล้ว +18

      @@stom1004 아닙니다. 아닌경우도 있습니다. 민원이 너무 들어와서 시공매트깔고, 아랫집에 한우투뿔 선물 갔다줘도 오히려 민원 더 심하길래, 배째라-할만큼다했다, 차라리 층간소음위원회 열어라-고 하니까 더이상 연락이 안오네요. 간혹 단독주택도 아니고(도로변 소음 어쩔?) 절간에서 살아야되는 분들이 아파트에 오셔서 난리를 피시네요. 시공매트 괜히 깔았다...

    • @1fromby
      @1fromby ปีที่แล้ว +8

      맞아 미리 양해를 많이 구하고 뭐든지했다는점 진짜 찐심으로 박수드리고싶다 진짜

    • @elinjee
      @elinje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yulbbang83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했어야지 민원이 들어올 정도면 참을만큼 참다 폭발한 지경이라 이미 귀가 트여서 사후약방문이라 그런거임
      평범한 사람들 기준 귀곰님처럼 미.리.미.리 양해구하고 그 이후로도 꾸준히 관리?해줘야 함
      층간소음은 윗집 태도가 많은 부분 중요한 문제임

    • @진친절한깜슌씨
      @진친절한깜슌씨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층소로 아래층의 피눈물 인내심 갈아서 애키우지맚시다

  • @seongkim9046
    @seongkim9046 ปีที่แล้ว +263

    정말 대단한 리뷰어이자 유투버이십니다
    공중파 콘텐츠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

  • @1fromby
    @1fromby ปีที่แล้ว +134

    우와 이분은 진심이시다 다른유튜버들은 한 일주일?사용해보고 장점만빠르게설명해주는반면에 이분은 장점단점반반으로 그것도 내가 염려했던 그거랑 똑같이 리뷰를해주셨다는것에 매우 큰 박수를 드리고싶다 정말 이런진심찐리뷰영상들이 많아지기를바라며 이만

  • @검은연탄
    @검은연탄 ปีที่แล้ว +55

    올해 신축아파트 입주했음.
    (본인 집안에서 꼭 슬리퍼 신고다님)
    윗집이 입주하고부터 정말 대놓고 뛴다 싶을정로 무지하게 뛰어다님.
    어른들 소리는 안나는데 애기뛰어다는소리가..
    나중에 올라가보니 문앞에
    "층간소음 없는집" 이라고 매트시공업체에서 간판같이 달아주고감.
    아래층에서 확인도 안해보고 누구맘대로 층간소음 없는집이라고 하는지..
    아무튼 간단한 선물과 함께 시공해주신건 감사한데 너무 울린다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남김
    그뒤에 윗집도 간단한 선물과 죄송하다는 편지 6살 남자 아이가 있다고함.
    그이후로는 그렇게 대놓고 크게 뛰지도않고
    우리도 어느정도 소음은 이해하기로 하고 또 윗집이 층간소음 안내겠다고 매트 시공도하고 우리가 얘기했을때 태도가 좋으니 층간소음에 느끼는 감정이 달라짐.
    결론: 층간소음 매트가 어느정도는 막아주지만 애기들 뛰어다니는 소음까지는 못잡는다.
    하지만 귀곰이 말한것처럼 수백 들여서 돈써가며 "노력" 한것과 "태도"가 어느정도 층간소음을 이해하게 만듦.

    • @gaon1405
      @gaon1405 ปีที่แล้ว +2

      진짜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처럼
      윗집 사람 태도가 정말 크죠.
      본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개노답

    • @sangheelee4572
      @sangheelee4572 ปีที่แล้ว

      저희도 매트 시공했다고 하니까 아랫집에서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

  • @gloriayoun93
    @gloriayoun93 ปีที่แล้ว +53

    와 시공매트 최근에 엄청 고민했는데 그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영상이에요:) 난방이 잘 안된다는건 첨 알았네요!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

  • @user-et8me2pa0l
    @user-et8me2pa0l ปีที่แล้ว +4

    어휴.....지을때 좀더 좋은거 넣으면 될 일을
    정부도 관련 기관도 시공사도
    어느 누구도 관심도 할 의지도 없으니
    국민이 무려 350만원으로 더 주고 시공해야되고
    그 ㅈㄹ을 하는데도 안잡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는 뭐하냐?
    아파트 값만 올리고 질은 떨어뜨리고
    이게 나라냐?

  • @jsh3253
    @jsh3253 ปีที่แล้ว +42

    450만원을 아래집에 드럈으면.. 더 좋아하시긴 할듯... ㅎㅎ

    • @stoa2727
      @stoa272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ㅋㅋㅋㅋ

  • @petermin8773
    @petermin877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9

    우리집 윗층도 제발 이런 유튜버님의 마인드를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

  • @BlueMoon625
    @BlueMoon625 ปีที่แล้ว +6

    애초에 10에 9의 소음유발자들은 이런 노력 1도안함. 그저 애를 묶어두냐는 매크로1번ㅋㅋㅋ 다 무신경한 부모문제임. 제발 매트라도 좀 깔자

  • @swinmaster
    @swinmaster ปีที่แล้ว +9

    저런거 시공했다고 맘놓고 뛰게하면 진짜 큰 싸움납니다. 소음이 살짝 줄어들뿐이지. 쿵쿵 소리는 그대로 전달되요.
    층간소음은 무조건 윗집에서 조심하는수밖에없어요

  • @ggsjissooso
    @ggsjissooso ปีที่แล้ว +3

    문제는 소음 충들은 매트깔은게 무슨 암행어사 마패 인줄 안다는거다 매트 깔았는데 어쩌라는거냐는 식으로 나온다는거지
    층소 경험있는 사람들은 공감할꺼다
    애새끼들 뛰기 시작하면 매트는 아무소용없고 조용히해달라고 하면 매트깔았다고 어쩔? 이라고 한다는거 뇌가 우동사리인가 어휴 열받아

  • @machienshock
    @machienshoc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애초에 건물 시공사와 건설사 측에서 방음시공을 철저하게 했으면 될일을 입주자가 해결해야하는 ㅄ은 현실

  • @희남편
    @희남편 ปีที่แล้ว +67

    소음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거실,복도에 6cm 매트 깔아서 사용 중인데 아랫집 분들께 여쭤보고 싶긴해요, 진짜로 조용한지... 감사하게도 아래층 어르신 내외분들도 많이 양해해주시는데 그래도 뵐 때마다 고개가 숙여지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ㅜㅜ

    • @굴비씨
      @굴비씨 ปีที่แล้ว +10

      6센치면 두꺼운거 까셨네요~ 많이 완화 됬을꺼에요

    • @worldoffun-h1k
      @worldoffun-h1k ปีที่แล้ว +8

      아뇨 전혀 효과없어요 울리는건 그대로임

    • @eycv6094
      @eycv6094 ปีที่แล้ว +5

      저희 윗집 얼마전 6cm 매트깔았는데 층간소음은 그대로입니다. 돈낭비에요.

    • @2rm730
      @2rm730 ปีที่แล้ว +9

      존나 울립니다 오히려 그거 믿고 더 소리내서 미칠거 같아요

    • @hyosunglee2836
      @hyosunglee2836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cm 깔아도 층간소음 미쳐요

  • @향단찡
    @향단찡 ปีที่แล้ว +22

    어른들은 무조건 4cm짜리 실내화 신으세요! 발망치 원천차단/무릎보호/ 계절별로 새로사서 신어도 가성비갓템입니다 ㅎㅎ
    아이들은 초딩때까지는 시공매트 추천합니다!! (실내화신으라고 해도 어느새 벗어서 없어짐)

  • @이지연-m4r2z
    @이지연-m4r2z ปีที่แล้ว +5

    알집 tpu 매트는 비추입니다. 3년정도 썼는데 들뜸이 생겨 교체하려고 봤더니 신제품 나왔다고 단종 시켰네요. 수리도 안되고.. 신제품이랑은 규격이 안맞는데 그럼 다시 새로 깔아야하는지.. 300만원 주고 전체 시공 했는데 알집매트에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사용연수는 1년이라 단종제품은 어쩔 수 없다네요

  • @lltlun01
    @lltlun01 ปีที่แล้ว +20

    아기 기어다닐쯤 시공비 알아보고 충격받고 ㅎㅎ 일주일동안 아기 재우고 밤에 남편이랑 둘이서 야금야금 셀프 시공 하고 300만원대에서 150정도로 해결했어요 2년정도 사용중인데 변색 일어남 엄청나지만 확실히 효과본건 아기가 덜 다친다는거!! 감사하게도 아랫층 이웃께서 집을 자주 비우시고 소음 관련해서는 큰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덜 다치니 저흰 본전 뽑았다고 생각해요

  • @stt183
    @stt183 ปีที่แล้ว +114

    이사하기전 윗집이 노부부셨는데 매주 금토일마다 빠지지않고 아들 세명이 가족들 이끌고 집에와서 파티를했음. 유치원~초등학생애가 다섯이었고 금토일마다 엄청난 소음에 시달려야했음. 내가 야간근무를 하기때문에 시간표를 말씀드리며 야간근무때 말고는 좀 시끄러워도 되니까 근무때만 조용히해달라고 부탁해도 소용이없어서 올라갔더니 아들놈들이 하는말이 가관이었다 '아니 공동주택 아파트에서 이정도도 이해를 못해줍니까' 그냥 와.. 정신세계가 다른사람들이구나 하고 내려왔다

    • @user-iq3le5zf3i
      @user-iq3le5zf3i ปีที่แล้ว +1

      애 트라우마생기게 소리제르면서 싸워야됨

    • @사랜선집
      @사랜선집 ปีที่แล้ว +5

      똑같은 상황에 윗집 대응도 똑같네요. ㅠㅠ 공동주택 살면서 어째서 당연히 배려받길 바랄까요. 배려를 해야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ㅠㅠ

    • @띠용-r2h9x
      @띠용-r2h9x ปีที่แล้ว

      그런 새1끼들은 칼로 찔러버리는거 말고는 답이 없지.. 법치주의 나라에 살아서 참는거지

    • @suiyankfjord68
      @suiyankfjord68 ปีที่แล้ว +3

      주말에 자식들이 손주들과 찾아오는 거 노부부한테는 삶에 낙이겠죠. 아래층 사람이 야간근무자니까 너희 오지 마라 손주 데려오지 말라하겠습니까?
      공동주택이 예민한 야간근무자한테도 지옥이고 노부부한테도 지옥이네요.

    • @stt183
      @stt183 ปีที่แล้ว +32

      @@suiyankfjord68 그게 삶이 낙이면 1층이나 주택으로 이사가는게 맞지않을까요..? 아이 다섯이 주3일 밤낮 쉬는시간없이 뛰어다니는걸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 @Prayersubmit
    @Prayersubmi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평소 애기들 정말 좋아하는데...
    애기들 층간소음에 시달리고나니 정말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알거같더라고요.
    순간순간 욱하고 올라오면서 화가 치밀어오르면 망치들고 쫓아올라가서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작년 10월 윗집에 새로 이사오면서부터 노모가 외로울까봐 아들이 손주를 시도때도없이 노모에게 맡겼어요.
    애는 유치원생 정도 나이인데, 거짓말안하고 하원하고나서부터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기전까지
    하루종일 우당탕탕 뛰고 달리고 점프하고 어떤날은 밤 9시까지 공놀이를 하더라고요....
    본래 윗집은 나이든 할아버지 혼자 계셨기에 역체감이 장난 아니었죠.
    평일도 그렇고 주말이면 이틀내내 오전 10시쯤부터 저녁 8시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니고,
    또래친구가 놀러온건지 여러명이서 좁은 18평짜리 집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뛰어다니는거 참아가면서...
    천정 울리는 소리에 에어팟도 껴보고..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도 껴보고..
    그러다가 편두통이오면 타이레놀 먹으면서 참다가...
    참다참다 정신이 나갈거같아서
    올해 설명절에 애기들 좋아하는 과자들 몇 개 넣어서 편지를 써서 윗집 현관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겨울이라 나가놀지못해 답답할거라는건 알지만
    애가 공놀이에 달리기에 점프에 하루종일 천정이 울려 너무 힘드니,
    아이가 뛰는 공간만이라도 층간소음매트를 깔아주시면 안되겠냐고요.
    어차피 미취학아동이고 아직 남들에게 민폐끼치는게 뭔지도 모르니 지도를 해봤자 얼마나 교정이 되겠어요..
    그렇게 편지를 쓰고나니 그날 저녁인가 그집 따님분이 뚜레쥬르 케익을 사들고 찾아오셔서,
    본인 남동생이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적적할까봐 손주를 자주 맡겨놓는데,
    어머님이 한평생 단독주택에 사셨다보니 평소 걸을때도 쿵쿵 거리면서 걷기도 하고
    손주도 늘 할머니집가면 마음껏 뛰어놀았기 때문에
    자연히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손주를 맘껏 못 뛰어놀게 하면,
    손주가 할머니집 가기싫다고 안올까봐 걱정되서
    본인 어머님이 손주를 말리지도 않으신대요.....
    정말 자기들만 생각하는거죠... 아파트 안살아보셨다니까 이해는 가면서도.. 하..
    그래서 따님분이 어머님께 잘 말씀드려놓고 주의를 시키겠다고 해서
    그말만 믿고 기다려봤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정말 주의를 많이 하시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처럼 미친놈들처럼 하루종일 뛰어다니지도 않고,
    평일에 극도로 바쁘신 부모님도 이제서야 주말에 좀 편하게 쉬실 수 있었어요.
    근데 그게 딱 두달가더라고요..
    그 이후로 다시 애기가 하루종일 뛰어다니기 시작하고
    욕실에 앉아서 바닥에 장난감을 계속 던지는지,
    화장실에서 타일에 망치 두들기듯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계속해서 울리고..
    진짜 사람 미쳐버릴거같더라고요.
    애는 몰라서 그럴 수 있다 쳐도 보호자인 할머니가 그걸 가만두는게 진짜 화가나더라고요.
    본인 손주 귀한것만 생각하고, 본인 손주가 이웃들한테 주는 피해는 생각 안하는건지...
    이게.. 저는 정말 애기들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부했는데,
    평일이고 주말이고 시도때도없이 쿵쿵쿵쿵 울리는 층간소음에 계속 시달리다보니까
    사람 신경이 정말 날카로워져서, 너무 힘들때는 순간적으로 그집 애 저주까지 하게되더라고요.
    그냥 차에 치여 죽었으면 좋겠다,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었으면 좋겠다.
    죽어버리면 층간소음으로 이렇게 내집에서 편하게 쉬지도 못하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타이레놀 달고살면서 고통받지도 않을텐데 하면서요.
    저희 부모님도 나이가 있으신데, 이번 주말에 어머니가 심한 감기몸살에 걸리셔서
    이틀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계셨는데. 아파서 판콜 몇병을 드시고 타이레놀도 드시고
    누워서 끙끙 앓고계신데도,
    윗집 손주는 오전 10시전부터 오후 4시에 제가 죽 끓이고 있는 와중까지
    계속해서 뛰어다니는거보고 진짜 눈이 돌더라고요.
    타고나길 온순한 성정의 사람이 있다고 하죠.
    제가 평생 그런이야기 듣고 살아온 사람인데요.
    이거 수시로 반복되는 층간소음에 수개월 시달리고나니까
    온순한 성정이고 뭐고 그냥 올라가서 피바다 만들어버리고 싶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안겪어보신분들은 말이 지나치다 과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진짜 악마는 사람이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의 손주 배려해줘봤자
    윗집은 아픈 우리 부모님 배려안해주잖아요?
    아파트 경비실에도 말해봤지만 본인들이 해줄수있는건 없답니다.
    윗집은 인터폰도 연결안해놔서 제가 민원넣을때마다 나이드신 경비선생님들께서 일일이 찾아가야하더라고요.
    주변 지인들한테 들어보니 층간소음 발생시마다 힘들어서 찾아갔다가 윗집이 경찰을 부른적도 있다고,
    함부로 찾아가지 말라고 말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지금은 매일마다 하루빨리 윗집 손주가 차에 치여 죽기만을 바라고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건 윗집이죠...
    그에비해 귀곰님같은 윗집이웃이 있다면.. 참 저도 이렇게까지 마음이 삭막해지진 않았을거같아요.
    분명 귀곰님댁에서도 애가 어쩌다 뛰어도 부모가 곧바로 저지하셨을거에요.
    그러니까 아랫집에서도 잘 참을 수 있었던거겠죠.
    저도 일평생 단독주택 사셨다는 윗집 할머님이 발꿈치로 쾅쾅 거리면서 걸으시는거,
    방문 쾅쾅 닫고 사시는거 이런건 다 이해합니다. 어쩔수없으니까요.
    애기도 어쩌다 한번 뛸 수 있죠. 그래도 그 소리가 바로 멈춘다면 아랫집에서도
    '아 부모가 말렸구나, 훈육하고있겠구나' 하고 당연히 이해할거에요.
    내집이니까 내맘대로, 우리 손주가 하고픈대로 하게 놔둬야지
    라는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아마 층간소음의 피해자인 아랫집 사람들을
    가장 괴롭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윗집 할머님이 층간소음매트라도 시공했다고 말씀하시고
    미안해하시면서, 손주가 뛰더라도 못 뛰게 말리고.. 이러셨다면
    이렇게까지 악한 마음을 품지는 않았을거에요. 정말 확신합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이해하면서 사는 사회지만,
    한쪽만 배려하고 이해하는 상황이 이어지면....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같아요.

  • @U-cross
    @U-cross ปีที่แล้ว +90

    상식적이고 교양 있는 사람들끼리는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죠 ㅎㅎ

    • @sca7531
      @sca7531 ปีที่แล้ว +14

      맞습니다
      위층도 아우 죄송합니다 하고 노력하고 해야 아래층도 양해하고 훈훈하게 살지...
      정말 개 또라이 많은 세상이라 ...

    • @LENNY-22
      @LENNY-22 ปีที่แล้ว +1

      사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대부분 대응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 @log8049
      @log8049 ปีที่แล้ว

      선택사항이면 너무 좋겠지만..

    • @Shavin.
      @Shavin. ปีที่แล้ว

      윗층의 노력과 아래층의 배려 둘 다 만족해야하는데 실상은 한 곳도 만족하기 쉽지가 않지...

    • @marielee6784
      @marielee6784 ปีที่แล้ว +3

      맞습니다.
      전 신축에 이사하고 윗집의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아랫집의 항의를 받은 사람인데
      전 아랫집이 층소로 쪽지 보내셨길래 사과와 대응방법을 적어서 보내드렸고 의자에 테니스공+스르륵패드, 4센티 스펀지 슬리퍼 신고 나니 그 뒤로 더이상 항의는 없었어요.
      저희 윗집은 애를(당시 3살) 밤 12시-1시까지 뛰어놀게 해서 너무 힘들어서 10시 이후로만 조용히 해달라 했더니 사과나 양해를 바라는게 아니고 보복소음 내더니 냅다 쫓아와서 소리지르고 화내더라구요.
      그전에 참을만 했던 소음(진동)도 그 뒤로는 참기 힘들도 참아줄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몇번을 이야기해도 여전하고 이젠 어른 발망치까지 합쳐져서 죽을 맛이네요.

  • @nicholaspark1824
    @nicholaspark1824 ปีที่แล้ว +11

    TPU(폴리우레탄) 외부에 볼펜이나 때 묻는다면 다른 소재도 비슷하겠지만
    에탄올로 닦으면 깔끔합니다.
    공구상가나 인터넷으로 에탄올 95% 구매하시면 되요
    750mL에 보통 8000원 정도해요
    현직 연구원이라서 장비 외부 세척에 많이 써요
    바닥에 접착제 남아도 보통 에탄올 쓰면 떨어집니다.
    양면 테이프 같이 접착 성분에 가장 효과 좋은건 이소프로필알콜(이소가 접착 제거에 특화)인데
    냄새가 조금 역해서 에탄올 추천드려요

  • @갈비먹고싶다-j5h
    @갈비먹고싶다-j5h ปีที่แล้ว +52

    애도 안키우고 60대 노인혼자 가끔 집안에서 걸어다니는데 시끄럽다고 쫓아와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우리 아랫집이랑 비교되네요.
    처음엔 몇번이고 사과드렸지만, 까치발로 조용히 다녀도 쫓아오니 못 참겠어서 정식으로 신고해서 데시벨 측정해가라했습니다..
    이웃 주민 잘 만나는 것도 천운입니다 진짜 ㅎ

    • @넘어져쿵했어-m6c
      @넘어져쿵했어-m6c ปีที่แล้ว +30

      층간소음이 꼭 위층에서 발생하는게 아니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인데, 아직도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벽채구조라 아파트에 따라 대각선 방향으로 소음이 퍼질수도 있는데 말이죠.
      고생하십니다.

    • @아이번아저번
      @아이번아저번 ปีที่แล้ว +14

      노인들이 발망치 더 심해요

    • @갈비먹고싶다-j5h
      @갈비먹고싶다-j5h ปีที่แล้ว +14

      @@아이번아저번 저희집 항상 까치발 하고 다닙니다. 아랫집 분은 1n년 전 저희 이사오던 날 청소중인데 오셔서는 그전 살던 사람들 시끄러워서 죽을뻔했다고 한소리 하시고 가셨구요. 할말은 많지만 더는 안하겠슴다. 예민한 이웃 만나면 피곤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네요

    • @exit4045
      @exit4045 ปีที่แล้ว +8

      연세드시면 허리 무릎 발목 등이 불편해지면서 없던 발망치가 생기실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러시기 시작했거든요
      슬리퍼 편한거 신기 시작하거나 매트 깔끔하게 깔아드리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아요

    • @갈비먹고싶다-j5h
      @갈비먹고싶다-j5h ปีที่แล้ว +6

      @@exit4045 예 동의합니다.. 하지만 십몇년 전에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올해까지 계속 쫓아오시거든요 ㅋㅋ 저희집에는 안마의자, 런닝머신 일체 없어요. 근데 런닝머신 뛰냐 물어보고 본인이 자기 예민한거 인정하십니다. 그리고, 저희 윗집 매일 안마의자 쓰고 새벽에 생활소음 들려도 한번도 올라간 적 없습니다.
      조용히 사는 것 중요하죠.. 하지만 사람 사는 데 어떻게 365일 쥐 죽은 듯이 사나요. 용인되는 만큼은 수긍하고 참고 사는거죠.

  • @모랑제이
    @모랑제이 ปีที่แล้ว +2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에서 미안하다고 저거 깔았는데 깔기 전보다 더 뛰고 아예 친구들 싹다 모아서 놀이터되고 환장파티 됨 자기들은 비싼거 깔아서 효과 좋겠지 하고 생각 하는데;;; 결론은 효과 1도 없음 뛰는애들 발안아픈 쿠션 역할이 다임 그래서 더뜀 윗집에서 저거 까는순간 아랫집은 헬파티 열림 저건 그냥 비싼 뒷쿰치 쿵쿵이 방지용임 층간소음은 쿠션류론 절대 안잡힘

  • @Panda_Do_It
    @Panda_Do_It ปีที่แล้ว +61

    제가 윗집에 해주고 싶은거였는데, 결국은 사람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도 귀곰님처럼 대화가 되는 분들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ㅡㅡ;;

  • @이땡땡-y5c
    @이땡땡-y5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친구집 놀러가거나 누구집 놀러가면
    뒷꿈치 신경안쓰고 쿵쿵 걷는거 보고
    아... 이게 못배운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 느꼈음
    의자도 드르륵 드르륵 하는거 보고
    이건 정말 부모들에게 못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들도 뭐라 안한거 보면
    부모들 조차도 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정말 이거 신경 안쓰고 대충 사는 사람들 많은데
    남들에게 피해 그만ㄷ주자...

  • @musehot2
    @musehot2 ปีที่แล้ว +93

    18개월 아기 엄마 알람 뜨자마자 봅니다ㅎㅎ

    • @kyung-dae
      @kyung-dae ปีที่แล้ว +2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 @유니바로
      @유니바로 ปีที่แล้ว +3

      안살거자나 ㅋㅋ

    • @jaeminjeong4890
      @jaeminjeong4890 ปีที่แล้ว

      17개월 엄마두요!

    • @eunsookim3301
      @eunsookim3301 ปีที่แล้ว

      11개월 아가 엄마도요😊 ㅋㅋ

    • @신나리-m7u
      @신나리-m7u ปีที่แล้ว +1

      21개월 아기엄마는 최근에 시공했는데도 뜨자마자 봅니다😆😆😆

  • @빠삐용-v8w
    @빠삐용-v8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솔직히 돈값합니다..아기태어나자마자 이사하고 매트시공했는데 걸음마시작할때 시공안했으면 머리깨졌을수도...이거하나만으로 돈값한다고생각합니다 아이보다 소중한건 없으니까요..

  • @pmuls_
    @pmuls_ ปีที่แล้ว +35

    전 귀곰님같이 미리 배려해주시는 윗집만난 아랫집분들도 부럽네요. 저희건물은 노후된 주택인데 윗집에 안마의자 구매한 뒤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서... 이렇게 좋은 매트라도 깔면 진동소음이 좀 덜할덴데ㅠㅠ 많이 부러워하고 갑니다

    • @elinjee
      @elinje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리뷰 보셨으면 알텐데요
      매트 깔아도 진동은 못잡습니다
      애초에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에서 안마기 설치하는 행위가 넌센스지요

  • @슈퍼맘-e1e
    @슈퍼맘-e1e ปีที่แล้ว +1

    아들만이 아니라 딸인데도 시공매트 깔았다는데 겁나 시끄럽다. 쿵쿵 미친 층간소음 윗집 진짜 죽이고 싶다. 할매도 쾅쾅 징그러움 .. 나도 애 키워서 이해 해주고 싶어도 애 애미가 그럼 애 다리 짤라서 앉혀 놓냐고 개소리해서 이해 일도 안 해주고 짤없이 민원 폭풍 넣는다. 윗집이 이렇게 했다면 내가 이해 해줬지 개싸가지라서 조금만 뛰어도 가만히 안 나둔다

  • @schizoidbm
    @schizoidbm ปีที่แล้ว +14

    평소에 집안에선 뒤쿰치를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이런 습관이면 뛰어다녀도 층간소음 안나요. 걸음걸이 습관이 뒤쿰치로 찍어서 걷는 습관이면 층간소음 엄청 심하죠

  • @zinorc6811
    @zinorc6811 ปีที่แล้ว +1

    애셋아빠 우리집도 몇백들여 시공햇지만 좋은 아랫집이웃만나지 않는이상 소용없다 저거깔아도 조심조심 비율대비 그저그렇고 별로

  • @지극히상식적인생각
    @지극히상식적인생각 ปีที่แล้ว +20

    층간소음매트 6년째 사용중입니다. 방. 주방 빼고 거실이랑 복도만 시공해서 대충 280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장단점 잘 설명해주셨는데, 장점 하나 추가하자면 제가 족저근막염으로 아침마다 고생많이했는데 매트 시공하고서는 싹 사라져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방음효과는 뭐.. 애가 뛰기시작하니까 인터폰 바로 울리더라고요..ㅋㅋ 이게 매트마다 푹신함이 좀 다르긴한데, 좀 탄탄한걸로 구입하시면 식탁같은게 기울어진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래로 파고들어서 어쨋든 균형은 잡아줘요. 대신 그 움푹들어간 자국이 계속 남아있어서 가구들 자리 재배치할때 보기 안좋다는거? 단점하나는 청소기돌릴때 죽음입니다. 이게 청소기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앞으로 안나가져요..청소기돌릴때 힘으로 밀어야해요. 그 힘듬은 겪어봐야 아실거같은데, 청소끝나면 손목이 너무 아파서 벼르고 벼르다 이번에 로청 하나샀어요. 근데 로청사용이 힘들다고 하니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 @쭈블링
    @쭈블링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이들 뛰는거는 이해할 수 있음
    진짜 짜증나는거는 개선 할 생각이 없는 부모들의 마음가짐과 같이들리는 어른들의 발망치 소리임..구분못할줄알지? 애한테 다 덮어 씌우면 된다고 생각하지? 어른들은 제발 슬리퍼좀 신어라..애들은 그냥 뛰게 둬 이해한다니까..

  • @Choice51
    @Choice51 ปีที่แล้ว +5

    한국소비자원에서도 KCA보고서라는 품질비교시험 결과보고서를 주기적으로 제작해주는데 여기랑 뭔가 콜라보하긴 좀 어려우려나 ㅋㅋㅋ

  • @피코데블몬
    @피코데블몬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0년된 구축이 더 층간소음 없지않나? 그 옛날엔 초기 튼튼하게 지엇는데 누구더라 무슨대통령이 아파트 많이 빨리짓게하려고 층간소음에 들어가는거 일부완화시켜준게 지금까지 온거라든데

  • @세상사리-i6z
    @세상사리-i6z ปีที่แล้ว +26

    미카엘 대천사급 아랫집 저희집 이야기 같아서 웃었어요 ㅋㅋㅋ 부모님 두분 다 나이가 있으셔서 왠만한 윗층 소음은 애들 있으면 다 저정도는 뛰어 하시고 마시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 엘레베이터에서 윗층분들 만나면 엄청 고마워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alik5883
      @alik5883 ปีที่แล้ว +3

      저희집은 아예 낮에 사람이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층 애가 뭐하는지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한번 낮에 집에 있어보니까 애기 넘어지고 우는 것까지 다 들리긴 하더라고요.

  • @marr_j
    @marr_j ปีที่แล้ว +43

    우리집 윗층이 소음을 최대한 안내려는 귀곰님 영상을 꼭 보면 좋겠네요. 직장인인 애들 키우는 집구석이 소음 좀 줄여달라고 얘기해도 보복성으로 더 쿵쿵댐 ㅋㅋㅋ

    • @jinseonhan1813
      @jinseonhan181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런 벌레들이 있음. 그럴땐느 새벽에 일부러 한번씩 천정에 망치한번 두들겨주는거임.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는거 ㅋㅋ

  • @my_name_is_gonan
    @my_name_is_gonan ปีที่แล้ว +11

    매트를 깔고도 로청을 써야한다면 가정용 단차해소기를 깔아주거나 포멕스로 재단해서 올라가기 쉽게 해결하면 됩니다. 턱을 내려갈 땐 영역 지정해서 막아주면 됩니다.

  • @us_nauh
    @us_nauh ปีที่แล้ว +64

    윗집에서 살면 아랫집을 아랫사람으로 여기는지 “걷는것도 조심해야 되나요 ㅡㅡ”라고 하는 윗집을 둔 사람으로써 저렇게 신경쓰면서 개선하려는 윗집을 만난거 자체가 복이죠 😂

    • @gaon1405
      @gaon1405 ปีที่แล้ว +1

      그 집 윗층으로 이사가서 참교육 ㄱㄱ

    • @팽라이끼
      @팽라이끼 ปีที่แล้ว +1

      전 참 교육하고 싶어도 윗집이 탑층이라.
      스피커 밖엔 답 없습니디

    • @hanneal9
      @hanneal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걷고 뛰는 게 층간소음 원인 70프론데 걷는 거 조심해야 지 ㅋㅋ 어휴 그러니까요 저런 윗집이면 버선발로 마중 나가겠네요

  • @이슬이-g1i
    @이슬이-g1i ปีที่แล้ว +66

    단점 하나 더 있어요! 이사가게 되서 매트 철거하면 기존바닥에 매트바닥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지운다고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ㅡㅠㅋㅋ 검색해보면 사진 쉽게 찾아볼수 있어요ㅠㅎㅎ

    • @ddemmkkimm
      @ddemmkkimm ปีที่แล้ว +5

      09:06 얘기하시네요~

    • @hreom5290
      @hreom5290 ปีที่แล้ว +3

      @@ddemmkkimm저 양면테이프 말씀하시는게 아닌 것 같아요. 뭔가 매트가 있던 부분이 스티커 (?) 플라스틱(?) 녹은 느낌 (?) 여튼 설명이 어렵지만 뭔가가 붙어 있어서 잘 안닦여요. 그리고 바닥이 장판이신분들은 변색도 좀 있을 수 있어요.

    • @anitasgreen0828
      @anitasgreen0828 ปีที่แล้ว +2

      맞아요 저희는 롤매트 걷었는데 뭔가 끈적이는게 남아서 비누칠 해서 닦았었어요. 뭔가 열과 습기에 매트가 살짝 녹은거 같더라고요

    • @이슬이-g1i
      @이슬이-g1i ปีที่แล้ว +1

      ​@@ddemmkkimm양면 테이프 말고 매트 아래 환기통로가 있는데 그 통로문양이 철거하면 바닥에 자국이 남아요
      저는 이것저것 해보다가 샤봉느와르 세정제 뿌려서 닦았어요!

    • @유아유-d2t
      @유아유-d2t ปีที่แล้ว +1

      저희는 장판위에 깔았는데 밑에 보일러배관 모양 고대~~~로 탄흔적이있습니다 ㅎㅎ ;

  • @토몽토
    @토몽토 ปีที่แล้ว +2

    발망치족들은 다 발목 잘라버려야함

  • @김무-t9e
    @김무-t9e ปีที่แล้ว +23

    4계절겪어본 리뷰라니..!!😲 생각지도 못한 단점이네요ㅎ 귀곰님 리뷰는 역시나네요

  • @아니왜-z9m
    @아니왜-z9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매트시공했다고 맘껏뛰는 인간도 있음 머라하면 전체 매트깔았는데요?ㅇㅈㄹ

  • @주승준-l5w
    @주승준-l5w ปีที่แล้ว +4

    첫 번째가 태도, 두 번째가 물질적인 노력인데 1번부터 충족 못 하는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솔직히 너무 많음. 이게 대단하게 예의 차리고 뭐 상전 떠받들 듯이 하라는 게 절대 아님.(일부 그런 사람도 존재한다고 생각) 부모들도 아랫집이나 다른 집에서 민원 들어오고 실랑이 오가고 애는 애대로 말 안 듣고(아이를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대부분이 영유아기 때나 초등 저학년까지는 완전한 의사소통과 교육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합니다.) 하면 그 스트레스를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임. 그러나 다 큰 어른이 생활 속에서 부주의해서 내는 소음이나 아무리 아이들이라고 해도 밤 10시~11시 이후에는 정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거나 하는 것 등은 정말 최소/최저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함. 건물의 구조가 문제다, 건설사 잘못인데 입주민끼리 싸움을 붙이는 형국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비단 아파트를 떠나서 특수한 목적으로 특수한 공법을 들여서 지은 건물이 아닌 이상 소음은 발생하고 그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임. 그러면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영상에서도 글의 첫머리에서도 말했지만, 사람의 태도 그에 따라오는 자기반성에 있다고 생각함. 말만 사과하고 착하게 말하고 행동은 개차반인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자기 행동을 신경 쓰고 조심하는 사람은 말도 대부분 점잖고 유하게 하기 마련임.(예외도 있다고 생각함)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같은 건물, 같은 집에서 지내봐도 어떤 사람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소음을 비롯한 불쾌함이 정말 많이 다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정말 최악은 자기가 자기 집에서 마음대로 살겠다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 그렇게 예민할 거면 산속에 처박혀 혼자 살아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는데 여건만 되면 누군들 안 그러고 싶겠느냐만 그 말 그대로 말한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음.
    자기 권리를 무자비하게 행사하면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 그건 더는 정당한 권리가 아님. 내가 내 집에서 마음대로 편하게 눈치 안 보고 지내고 싶은 권리가 있다면 타인도 마찬가지임.
    영상은 제품 리뷰 영상이나 괜히 당시에 사람들과 다투면서 마음고생 했던게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흰여울-g4q
    @흰여울-g4q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나는 아이없을 때도 무조건 발에 붙여놓듯 4센치되는 슬리퍼 달고 살았음..
    진심 개짖는소리 공사소리보다 더 미쳐버리는게 성인, 애들발망치소리임. (이거 안 겪어본 사람은 진짜 모름) 무디고 예민하고 문제를 떠나 평일 저녁내내, 주말 오전부터 울려퍼짐.
    누군들 슬리퍼가 편하겠음?
    윗집에 온갖 과일 구구절절한 편지, 층간소음방지 슬리퍼 비싼거 사다 바쳐도 절대 안 신고 대놓고 쿵쿵거림. 그러니 싸움나는 듯 최소배려도 안 하니
    9갤 아가 걷지도 못하고 이미 걷고 뛰기전엔 전세집을 뺄 듯. 일반매트위에서만 기어다니는데 매트시공바로 견적받고 설치예정
    일반 시공은 2센치인데 층간 방지 안 된다하여 .. 더 두껍게 깔 예정
    서로서로 슬리퍼 정돈 신어줍시다ㅠㅠ

  • @hyun50613
    @hyun50613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냥 까치발로 걷거나 살살 걸으면 다 해결되는데.... 매트 까는데 돈쓰지말고. 윗집 애들 3명 뛰어다니는데 미칠거같음. 매트 깔았다고 어쩌라고? 하는데 미칠거같음.

  • @seon2487
    @seon2487 ปีที่แล้ว +60

    물건 구매하는데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it4045
    @exit4045 ปีที่แล้ว +1

    윗집에 10살이하 애새끼 3명이 있는데 저렇게만 해준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가능해짐
    내 윗집은 애새끼들이 소리지르고 뛰고 공 튀기고 다니는데 바닥시공? 안함ㅋ 매트? 안깜ㅋ 조용히 시키려고 교육? 안시킴ㅋ 날씨 좋으면 베란다 다 열어놓고 온 동네가 시끄러운데 항의해도 하루이틀 조용하고 도로 아미타불....
    이 집 산지 25년차인데 윗집 이사온 최근 5년이 제일 고통스럽다

  • @freelany73
    @freelany7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전에 살던 아파트 윗층 아기 태어나면서부터 7살될때까지 살았는데
    아기이니 어른이 그러려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콩콩거리며 뛰는소리 귀엽기도하고.
    근데 쫌 크더니 소리도 ㅎㅎ
    신랑이 아기가 잘 크고 있는것같다고 ㅎㅎ

  • @하루-y3x
    @하루-y3x ปีที่แล้ว +1

    매트고 슬리퍼고 사실 애들 뛰면 소용없어요.진짜 미쳐버려요.본인들은 매트 설치했는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따지는ㄷㅔ..하~조그마한 애가 뛰어도 샹들리에가 흔들려요 신축아파트고 방음도 잘되는편인데요.😅애들 뛰어놀고 어른 발망치에 신경통약 달고살다 이사온후 해방된 1인입니다

  • @시대유감-j7d
    @시대유감-j7d ปีที่แล้ว +57

    갠적으론 아기들이 넘어져도 안전하다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고
    두번째는 어른도 무릎 발목 발바닥이 엄청 편하다는 점입니다
    저는 방에는 롤메트깔고 거실 복도 주방 일부분까지 시공했는데, 딱딱한 부분과 매트 밟을때 체감차이가 엄청 큽니다
    새집 들어가면서 한 시공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게 층간소음매트였습니다

  • @까망베르-d5y
    @까망베르-d5y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이것도 미칠거같아요. 저 디스크흐르고 급성요추염좌와서 하루에 일어나있는 시간이 2시간 미만인 적 있었거든요. 씻는것도 못했었으나 씻을 수 있게되서 겨우씻기만하고 청소도 당근에서 도움요청해서 돈 드리고 집 치우고 그랬어요.
    그때 공부중이어서 침대에 누워서 강의듣고 밥도 침대에서 먹고 그랬었는데 아랫집에서 저 시끄럽다고 3일간격으로 올라옴요. 환장할노릇... 걷지ㄴ를 못하는데 시끄럽다뇨..
    나중에 밖에 나가서 저 부재중이었는디도 시끄럽다고 올라왔더라규요. 아니 집이 없는디 소음이 어케나요!!!!!!!!
    아니라고해도안믿음 진쯔 환장....
    우연찮게 오해가 풀리긴했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제가 내려가서 아니라고 화내는 중에 층간소음이 나서 다른집인걸 알게 됨)

  • @cjy789546
    @cjy789546 ปีที่แล้ว +6

    아파트 살때 위층에 아이가 3명살았어요 그때는 정말 미치는줄알았네요ㅋㅋ 윗집하고 약속한게 저녁 10시 전까지 클럽을 만들던 축구장을 만들던 상관 안할테니 저녁 10시 이후에는 발걸음도 조심해달라고 했던 그런 기억도 있네요ㅋㅋ

  • @키키-v1f
    @키키-v1f ปีที่แล้ว +1

    마트에서 몇만원쩌리 두개 깔고 지 할일 다 했다고 마구 쿵쿵 대는ㄴ 것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몇백들여도 조심히 다녀야 하지ㅡ마구 뛰어서는 안 된다

  • @토옵이
    @토옵이 ปีที่แล้ว +6

    시공한지 5개월 됐고, 11살 7살 아들 둘 키우고 있는데... 엄청 뛰어서 안깔았으면 어떻게 했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장아장 아기 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생각보다 더 길게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godbless253
    @godbless25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딴 짓거리 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
    층간소음의 법적인 기준을 강화해서 건설 시공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하는 것.
    사회적 비용 절감, 이웃간 갈등 완화 등 엄청난 이득이 발생함.
    물론 건설비는 오르겠지만, 그게 문제는 아님.

  • @두유-b4s
    @두유-b4s ปีที่แล้ว +3

    단점 1. 가격(이건 롤매트로 자가시공시 반값 이하로 절약 가능.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파는 파크론 롤매트 추천-일년에 두세번 정도 할인할때 왕창 사기)
    단점2. 강아지 오줌과 똥에 의한 착색(바로 안치우면 흔적이 남음.. 절대 안지워짐)
    단점3. 만약 아래로 물 같은게 새어 들어갔는데 모르고 있다 나중에 매트를 치우면 강마루 같은 경우 썩게됨...
    위 세개의 단점을 제외하면 무조건 까세요...

    • @goddali
      @goddali ปีที่แล้ว

      개좀키우지마세요

  • @김인준-n8p
    @김인준-n8p ปีที่แล้ว +1

    이 내용의 취지와 다르지만 층간소음 애기만 나와도 빡치는 사람으로써 층가소음은 첫번째로 시공사 문제임 우리나라 아파트 자체가 거의 다 벽식구조라 소음이 심함 시공사에서 책임을 묻는것도 정말 힘듬 구조상 꼭 위든 아래든 상관 없음. 내가 무슨 전생에 죄를 지었길래 애들이 두명씩 있는 집을 5번 걸렸음 지금도 부모라는 새끼들 생각만해도 빡침 만약 저렇게 시공이라도 하고 귀곰님 처럼 행동했다면 공존을 모색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애들 발소리보다 어른들 발소리가 심한 부모들이 태반임 한마디로 내로난불인 부모들이 태반임

  • @suzin0212
    @suzin0212 ปีที่แล้ว +3

    2:44 우리집 윗층도 제발 이런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노력도 안하고 슬리퍼도 안 신어요. 못참겠어서 올라가면 애를 그럼 묶어놔요 시전... 알아서 망하시길 비는 중

  • @user-oh5gg4km2g
    @user-oh5gg4km2g ปีที่แล้ว +1

    와.. 국토부에서 규정 ㅂㅅ같이 만들어놓고 시공사에서 대충 지어서 원가 절감 하는걸 시민들이 돈주고 시공을 다시하는게 참ㅋㅋ 옛날 규정대로 오래걸려서 건설할때도 자재로 장난치는 인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안무너지면 다행이다..

  • @일루미나리
    @일루미나리 ปีที่แล้ว +5

    300만원을 아랫집에 줘라.

  • @냉기-p9k
    @냉기-p9k ปีที่แล้ว +6

    평수대비 300왜 싼거같지.. 기사님설치도 깔끔하고 내구성이나 구조도 좋고

  • @gaon1405
    @gaon1405 ปีที่แล้ว +2

    솔직히 말해서 신축은 아파트 층간소음 백프로 못잡고 수백써서 저거 할 바에는 어자피 이웃이라 엘리베이터에서도 종종 마주칠텐데
    볼때 마다 인사 잘 하면서 양해 부탁 드린다고 잘 말하고 혹시 너무 울리면 부담가지지 마시고 연락 달라고 하면서 명절 때 마다 선물 챙겨 주는게 훨신 깔끔하고 낫다고 봄
    아랫집이 어지간히 예민보스에 또라이 아닌한 그정도 양해 부탁하면 서로 원만하게 지낼 수 있음
    수백들여 시공 했는데 아랫층 신경 안쓰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도저히 못참겠다고 올라오면 개피곤해 지는거임

  • @albertlee1023
    @albertlee1023 ปีที่แล้ว +34

    매트 고민중이였는데...감사합니다.
    결론
    아파트 좀 층간소음 없게 잘 지어보자...제발..

  • @김성태-s2w
    @김성태-s2w ปีที่แล้ว +1

    애들 5살? 그맘 아파트 7층 이사갔다가 하도 욕먹어서 그 후부터는 쭉~ 1층으로 이사다님
    나처럼 1층으로만 다니면 속 편합니다.
    지금 애들 19, 17살
    4 식구 1층 속 편합니다.

  • @tinakim190
    @tinakim190 ปีที่แล้ว +24

    애기도 없는데 초집중해서 보게되는 귀곰님의 놀라운 리뷰😂

  • @하와이-d2m
    @하와이-d2m ปีที่แล้ว +1

    저런걸 깔아도 안되는데 층간소음이 건설사 문제인가

  • @hellodanbi
    @hellodanb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희 윗집도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는데
    뛰어다니고 발망치소리에 난타를 당해서
    슬리퍼를 4개 사가지고 올라가 인사도 했는데 참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몇번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지를 문에 붙여놨더라고요..
    어쩔수없죠. 아이가 크면 안뛰겠죠..
    제가 아파 약을 먹고있어 깜짝깜짝 놀라기 싫어서 귀마개를 하고있습니다.
    갑자기들리는 쿵쿵소리에 불안증이 올라가니 이사도 생각중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 @kimbbabbi
    @kimbbabbi ปีที่แล้ว +1

    갑자기 든 생가긴데 아랫집에 300만원 주면 애랑 말 통할때까지 참아질듯

  • @marcoyeo1985
    @marcoyeo1985 ปีที่แล้ว +11

    장점, 단점 완전 공감합니다.
    다만, 먼지 및 과자부스레기 쌓이는거는 단점에 없네요... ㅎ 음료수 흘려서 바닥에 스며든거 놓치면 밑에서 말라 굳어버림... 2~3번 흘린거 닦으려다 매트 빼내면 단차생김... 그럼 그 사이로 이물질 쌓이고 또 빼서 닦아야하고...
    양면테이프는 싼마이라 제거제로도 완벽제거가 어렵고 1차로 긁어서 제거 후 몬스터 양면테이프를 그위에 붙여서 2번정도 하면 깔끔해집니다. 새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양면 테이프보다는 젤패드 사셔서 까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하... 이거 어떻게 다 가져다 버리지 😢

  • @진-e6y
    @진-e6y ปีที่แล้ว +2

    이미 시공하신 육아 선배님들~~ 추천 또는 비추하는 업체 좀 알려주세요🙏 (똥손이라 셀프 절대 못함ㅠㅠ)
    • 고려하는 업체: 포포미 니치매트 띠모아 허그매트
    애플매트 마미자리 라라매트 알집
    • 두께 2.5cm이상, 가로세로 60cm이상 고려
    롯청도 절대 포기못하는데 시공매트하고도 어떻게하면 롯청을 같이 쓸수 있을까요? (로보락 S7사용중)

  • @nowaday8967
    @nowaday8967 ปีที่แล้ว +3

    참고로 2층 이상 녹음실이나 음악 관련 스튜디오에서 저음 차단용 바닥 시공의 높이가 20~30cm 사이로 합니다.
    네, 층간소음같은 저음 진동을 막으려면 영상에 나온 저 정도 두께론 어림도 없다는 말입니다.

  • @적이-l8y
    @적이-l8y ปีที่แล้ว +2

    순살건설사들이 만들고 국토부가 눈 감아준 층간소음

  • @Hyeuns
    @Hyeun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귀곰님도 천사같네요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윗집천지인데

  • @stom1004
    @stom1004 ปีที่แล้ว +1

    고무매트가 갑임.
    우리집 런닝머신에 PT체조해도
    밑에집은 모름ㅋ

    • @pmuls_
      @pmuls_ ปีที่แล้ว

      안마의자 진동에도 좋을까요? 저희 윗집에 제가 사주고싶을정도인데... 혹시 어떤거 쓰세요?

  • @ToDay_s_Trip
    @ToDay_s_Trip ปีที่แล้ว +11

    3대가 덕을 쌓아도 못 만나는게 귀곰님처럼 조심할줄 아는 윗집입니다 ㅠ

  • @med2154
    @med2154 ปีที่แล้ว +1

    돈으로 매달 얼마씩 받으면 뛰는 소리가 돈나오는 소리로 들린다던데 ㅋㅋㅋ

  • @kimnoopy
    @kimnoopy ปีที่แล้ว +6

    이건 가격을 떠나서 고난도 리뷰네요

  • @Aabqq
    @Aabqq ปีที่แล้ว +2

    귀곰님같은 하는 윗집이 잘 없음ㅋ 우리 윗집은 8살인데도 집에서 뛰어다닌다 부모가 방치함

  • @skipepsi6201
    @skipepsi6201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파트 방음부실시공을 커버하려고 이게 뭔 고생..

  • @이프-o2m
    @이프-o2m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번에 이사 온 위에 집 매트 깔았다곤 하는데 쿵쿵 소리는 아니라도 둥둥둥 진동이 엄청 심합니다. 밖에 나가서 보니 매트 깔았다고 9시 넘어서까지 트램폴린 뛰고 난리를 치더군요

  • @mjk9896
    @mjk9896 ปีที่แล้ว +2

    사실 슬리퍼만 신고 의자 다리에 테니스공만 박아놔도 층간소음 문제 8할은 해결됨...
    특히 어르신들 TV에서 뒤꿈치로 걷는 이상한거 퍼트리는 바람에 ㅡㅡ;
    예전에 아이브숙소나온거 보니까 의자 다리란 다리에 죄다 테니스공 박아놨더라...

  • @이도-j9i
    @이도-j9i ปีที่แล้ว +1

    건설사가 돈들여서 제대로 시공하지 않을 걸
    입주자가 몇 백 들여서 해야 한다?

  • @yoon_ung
    @yoon_u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희는 3년째 사용중입니다. 이사다닐꺼 고려해서 셀프시공 TPU로 설치하고 옮길때마다 요리죠리 자르고 추가로 구입하고 그러고 있어요. 저에겐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 다른 단점은 들어오지 눈에 보이지도 않음 ㅎㅎ
    그런데 층간소음 효과가 1도없다니 좀 충격이네요.
    이번엔 이사오고나서 분기별로 인사드리러갔었는데(롤케익, 과일 사들고) 오히려 애 있는집으로 특정되어서인지 오전 11시에도 연락오고 그러네요... 매트깔았는데, 어느부분이 시끄러운지 알려주시면 보완하겠다고 해도 그건 너네사정이고, 조용하라고만 하시고.. 덕분에 30개월아기 까치발 들고 다니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기간 못채우고 이사갈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럴꺼면 매트를 왜깔았나 비용도 아깝구요. 다른집 코고는 소리도 들리는 아파트인데... ㅠ 귀곰님은 아랫집 좋으신 분들만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 @Fldkekanranr
      @Fldkekanranr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랫집사람되어봐요 죽을거같습니다

    • @yoon_ung
      @yoon_u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Fldkekanranr 네, 저도 1층에 오래 살아봐서 어느정도 짐작은가서 분기별로 찾아가서 최대한 조용히 시키겠다고 말씀드리고 했는데 자기가 집에 있을땐 무조건 조용히하라고 해서 30개월도 안된 애기 까치발들고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주말 오전 11시에도 아기가 뛴지 1분만에 연락와서 조용히하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 이사갑니다^^ (사실, 이건 제가 사는 아파트 문제인듯합니다. 남의집 코고는 소리도 들리는 수준 ㄷㄷ 그리고 소음은 윗집 소음이 아랫집으로 가는지 아침부터 위아래 서로 망치로 뚜드리더라구요.. ㅎㅎ 이런 아파트는 벗어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 @klofa0989
    @klofa098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매트 살 때 유해한 발암 물질 검출 검사가 이뤄진 제품 사세요. 그리고 매트도 흠집이 생기거나 하면 교체해줘야 하는 소모품이라는 사실. 국토부는 부실시공과 층간소음으로 인한 문제의 책임을 지고 있지 않고 몇십년 동안 방임하는 게 더 문제.

  • @김윤정-h1r7t
    @김윤정-h1r7t ปีที่แล้ว +3

    저희도 전체 시공했는데, 저정도 얇은건 별 효과가 없어요. 최대한 두꺼운거 시공해야 그나마 효과 있더라구요..그리고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 걸로 시공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시공매트하고 장점은 아이들이 넘어져도 안다치는것도 장점이죠.

  • @LeeTravis-bh8td
    @LeeTravis-bh8td ปีที่แล้ว +2

    저는 그냥 두께 4cm 알집매트를 테트리스 처럼 거실, 복도, 큰방에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깔끔함 면에서는 별로지만 가격은 시공매트 대비 절반 이하일 것 같네요. (특히 저는 알집매트도 중고로 구매해서 1백만원도 안들었네요)

  • @havefun1614
    @havefun1614 ปีที่แล้ว +16

    저도 아기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시공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완전완전 만족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좀 너그러워지니 육아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 굳굳!!

    • @cleaningH
      @cleaning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무슨 제퓸으로 시공하셨나요?

  • @alpengrow
    @alpengrow ปีที่แล้ว

    어차피 별 짓을 다해도 경량충격음이나 막는거지 중량은 건축 시공이 달라지지 않는한은 큰 의미가 없음.
    그러므로 영상처럼 차라리 소고기 사다 바치는게 더 나을수도 …
    그리고
    사람들이 애만 뛰는줄아는데
    어른들 뒷꿈치로 즈려밟는 소음이 훨씬 더 큼.
    근데 본인들은 모름.

  • @지혜신-z2j
    @지혜신-z2j ปีที่แล้ว +73

    첫째 19개월때 셀프시공 했고 지금 둘째 돌이 가까워지는데 진짜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 귀곰님 얘기하신대로 충격방지 효과가 짱입니다. 장단점부터 마지막 추천까지 완전 공감되는 리뷰에요 ~ 층간소음 방지같은 경우는 아랫집에 여쭤보면 시끄럽지 않다, 괜찮다 하셔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 더 조심시켜야겠네요 😢 주요 생활공간인 거실 복도만 깔고 셀프로 하면 비용 절반 가량 세이브되고 즤집 로보락은 잘타고 넘나들며 청소 가능합니다. 다만 가구 하단이나 복도 양사이드 등 매트가 깔리지 않는 부분은 먼지 및 오염이 제거되지 않아 따로 청소해줘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hochan299
      @hochan299 ปีที่แล้ว +49

      층간 소음 매트 시공 방음 효과 전혀 없습니다. 비싼 층간 소음 매트 시공 했다지만 하기 전과 차이 전혀 못 느끼며 사는 아랫집 1인 입니다. 애들 소음은 그냥 꾹 참고 인내하며 사는겁니다. 문제는 몰상식한 집들의 경우 컴플레인을 안 하니까 어른들도 이게 무슨 천하무적 매트 시공 덕인줄 알고 발도장 쿵쿵 거리면서 다닌다는 겁니다. 요즘에도 계속 너무 참고 사는 것인가, 한번 말 해야 하나 고민하고 사는 1인 입니다. 참고 하세요.

    • @kimmoncia4261
      @kimmoncia426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기 또한명의 무적쉴드를 가진 년놈이 나타나셨군..저거 시공해서 괜찮아지긴..니네 아랫집이 진짜 좋은분들인것만 알면됨. 너 같은 생각가진 놈들이 제일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