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돋네요. 20대때 처음 예비시어머니 결혼허락 맡으러 가서 그날부터 매일매일 안부전화를 해야한다고..20대면 나도 애긴데 ㅋㅋ 울엄마한테도 안하던 안부전화를...결국 오빠가 눈한번꼭감고 전화 해달래서 도살장의 소같은 기분으로 오들오들 떨면서 그 어려운 안부전화를 매일 드리다가...어느날 집으로 오라는 호출받고 오빠랑 둘이갔더니 생마늘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전부칠꺼리 두고 전도 부쳐놓으라고하고 나가심 ㅋㅋㅋㅋ 머리털나고 한번도 안해봤는데 ㅋㅋㅋ 결국 오빠가 다~하다가 집에오실때쯤 바통터치해서 내가 다 한척했던, 옛추억 돋네요 그때는 어려서 그게 왜 그리도 어렵고 싫었던지. 호랑이 시엄마의 표본으로 느꼈지만 지금은 모든게 소중한 추억이예요
루미코 너무 아름다워요!
장경동 목사님이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좋았는데 😊
루미코는 정말 잘하던데 ❤❤❤
옛추억 돋네요. 20대때 처음 예비시어머니 결혼허락 맡으러 가서 그날부터 매일매일 안부전화를 해야한다고..20대면 나도 애긴데 ㅋㅋ 울엄마한테도 안하던 안부전화를...결국 오빠가 눈한번꼭감고 전화 해달래서 도살장의 소같은 기분으로 오들오들 떨면서 그 어려운 안부전화를 매일 드리다가...어느날 집으로 오라는 호출받고 오빠랑 둘이갔더니 생마늘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전부칠꺼리 두고 전도 부쳐놓으라고하고 나가심 ㅋㅋㅋㅋ 머리털나고 한번도 안해봤는데 ㅋㅋㅋ 결국 오빠가 다~하다가 집에오실때쯤 바통터치해서 내가 다 한척했던, 옛추억 돋네요
그때는 어려서 그게 왜 그리도 어렵고 싫었던지. 호랑이 시엄마의 표본으로 느꼈지만 지금은 모든게 소중한 추억이예요
루미코 할머니가 정대세씨 어머님 하고 같은 조선시대 하던 시집살이 버릇이 다 며느리잡는 버릇이지
정대세 시어머니란 분도 진짜 문제든데^^ 아들며느리를 못살게하더라고요. 방송본 내용만으로 봐서요~
착하고 아름다운 루미코
절대 일본에 돌려주지말자!🥰
시어머니가 반찬 준다고 갑자기 들이닥치거나 그러지 않아도 원치도 않는 반찬 해 주고 내가 이렇게 잘 해줬는데 하는 시어머니는 별루... 참고로 나는 시어머니 나이
일본 며느리볼까나 말로상처를 많이 받는편이라 외국인 며느리도 ok
한국 시어머니 싫어 할건데 일본인여성분들을 쉽게 생각하지 마시지
딱 문제 시어미
송도순씨 며느리는 어짜피 주방아줌마니까
음식을 잘 얻어먹을수
있는거지
재일교포들이 북한교육을 받아서 저런가봐
루미코 시 어머님 참 귀하게 멋지십니다
조선시대부터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