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wang337 이런 편견이 장애인 가족들을 더 힘들게한다. 유전적 요인이 없는 장애가 훨씬 많고, 장애인 비율에서도 후천적 장애가 더 많다.(물론 선천적 장애라고 다 유전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동생이 다운증후군인데 전에 만났던 남자 부모가 그거 유전 되는거 아니냐고 걔랑은 연애만 하라고 하더라.(그 말을 곧이곧대로 전한 그놈도.. 에효..) 진짜 무식해보이더라. 현재 좋은 남편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너무 잘살고 있다. 무지가 죄는 아니지만 그 무지가 신념이 되면 죄가 된다. 입밖으로 내기전에 내 생각이 맞는지를 생각해보았음 좋겠다.
엄밀히 말하면 자식을 낳은 부모님에게 책임이 있는거지만 누나로에겐 가족으로서의 도리가 있지요. 예은님에게는 부모와 같은 책임이 부여되있다기보단 가족된 도리로서, 사랑으로 동생을 돌봐주는거니까 너무 부담느끼지말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가지라고 한 말인거같은데 저렇게 상혁이처럼 개삐뚤어져서 알아쳐먹는분들은 더 없었으면 좋겠네요^^
나도 형이 중증 장애인데 중증 장애는 역시 시설에 맡기는 게 최고인 거 같다 우리 가족도 맡기기 전까진 학교 보내랴 학교 찾아가랴 병원 가랴 옆에서 돌보랴 바쁘고 힘들었는데 시설에 맡기니까 형도 좋아졌고 우리 가족도 좋아졌음 나가는 거 좋아하던 형이었는데 주변 사람들 때문에 못 나가고 집에만 있었지만 거기 가서 여러 군데 돌아도 다니고 중증 장애다보니 소통도 제대로 할 수 없어 그저 우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울 때마다 좋아하는 거 먹이고 하느라 체중도 많이 불었는데 거기서 건강한 식단 먹으면서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살도 많이 빠졌고 우리 가족들이 가르쳐주지 못한 예절이나 행동 같은 것들을 조금이나마 배워서 명절 때 집으로 와 그 행동들을 보여줄 땐 정말 신기했음 우리 가족도 형에 맞춰진 생활을 보내느라 아빠는 일하다 와야 했고 엄마는 항상 집에 메여 있었고 나는 학교 갔다 오면 엄마 대신 형 보고 엄마는 그 때서야 이제 저녁거리나 간식거리 사러 나가셨고 했는데 형이 없으니까 이제 서로의 생활에 집중할 수 있게 됐음 집에 중증 장애인과 같이 생활하는 것보다는 그냥 무조건 시설 보내는 게 맞다고 봄 그게 장애인에게도 비 장애인에게도 서로 좋은 거라고 생각함
요즘 주중에는 합숙하여 돌봐주는 보호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맡겨야 할거같습니다...솔직히 이제는 부모님이 돌봐주기에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결혼을 미루기는 힘들죠 이제는 떨어져서 생활해 봐야합니다 언제까지나 돌봐줄 수는 없어요 진짜 만에 하나에 가족이 다 죽고 동생만 남으면 그때는 진짜 동생분이 정말 혼란스러울겁니다 단계적으로 합시다 우선 같이 키웁시다 그러나 주간보호시설에 맡겨서 오전 오후에는 시설에 맡기고 활동보조선생님들도 있어요 굳이 매일 등원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익숙해지면 만약에 아기가 생긴다면 그때는 단기보호소에 맡깁시다 그러면 주말마다 볼수 있어요 동생분 홀로서기 슬슬 연습해야됩니다 반드시 누나분 은 할 수 있어요 의외로 한국은 장애인분들이 살기에 잘된 편입니다 여러군데 찾아보시고 시설에 맡기는 연습합시다
만65세 부모님은 아마 보육의 의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건까다로운거 알죠 수입이 있냐 없냐 키울 수 있냐없냐에 따라 지원 받는건 천지차이죠 그러나 요 조건들을 살짝 피해서 하는 방법도 있는걸로 압니다 시설을 잘알아 보라는거도 최대한 지원받게 도와주는 시설이 있고 아니면 칼같이 지키는 시설이 있습니다 방법은 있을겁니다 찾기는 힘들겠지만 모두가 이제는 각자의 삶을 살아야하니깐 최선을 다 해야죠
저도 같은 문제로 어제 밤잠을 설쳤는데.. 너무 똑같은 고민을 갖고 계셔서 보다가 울었네요 ㅠㅠ 이제 곧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면서 우리 가족 미래에 대해 참 생각이 많습니다. 부모님 연세도 있으시고 언젠간 혼자 남을 아픈 가족이 제일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에요..ㅜㅜ 지금은 활동보조도움을 조금 받고 있고 추후에는 주야간보호센터라던지 공동생활가정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제일 좋은건 아무래도 가족이 있는 집근처로 가깝게 자리를 잡아서 자주 왕래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조금 흐른다면 더 좋은 방안이 생길지도 모르는거구요 ㅎㅎ 무튼 현재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응원 댓글들이 저도 덩달아 힘이 되네요! 생각 많아지고 힘들때 위로 받으러 와야겠어요 ㅎㅎㅎ 같이 힘내요!!!!
다운증후군을 가진 오빠와 자라온 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어렸을때부터 숙명적으로 나를 챙기는 것보다 오빠를 챙기고 오빠의 방패가 되어주는게 당연시되었었고 저 역시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사랑하는 가족이니까요 어렸을때부터 늘 염두해두던 것이, 엄마아빠가 이 세상에 없는날이 오면 오빠는 내가 지켜줘야한다는 것이었으니까요 또 무조건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했고요 사춘기때나 때때로 힘들기는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을정도로 심적인 부담도 있긴했지만 그만큼 오빠가 제게 큰 행복을 주기도 해서 너무 소중해요 한때는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거지싶고, 희생이 당연시 되는게, 부모님의 인정에 목말라하는게 괴롭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행히 많은 경험을 통해서 깨우침을 통해서 시간이 흘러 오빠에 대한 마음이 안정화될 수 있었네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께서 가장 힘드시겠지만, 장애를 가진 형제를 둔 사람들의 심적 부담감과 살아오면서 겪어야했던 많은 일들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가장 힘들었던건 오빠의 대한 기대감까지 저에게 왔기에 기준이 더 엄격했던것과 오빠의 행동을 제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길 바랬기때문에 제가 손해보는 상황이 생겨도 제 편에 서주지 않았을때 극단적인 외로움을 겪었습니다 영상에서 예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머니께서도 오빠를 돌보기위해서 약속이나 꿈을 포기하신게 많은데 그 모습을 보는 것도, 상황이 여의치않아 제가 그 일을 대신 못해줄때 심한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엄마는 늘 제가 추후에 결혼하는데 있어서 오빠가 흠이 안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저의 삶을 살라고는 하지만 장애인 가족으로서 말처럼 쉽지않은 문제고, 제 마음이 또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예은님의 심정이 더 공감이 됩니다 아직 저도 성장단계중에 있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저를 기다릴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그리고 예은님 결혼 진씸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다운인 남동생이 있어 매우 공감이돼요. 전 미국에사는 중학생인데요(그래서 한국어를 잘 못써요 불편하시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따돌림도 많이 받고 또 동생도 많이 학교생활에 힘들어서 항상 보호자처럼 같이다녔는데요. 저도 항상 동생을 보호해야하는 생각으로 살았기때문에 예전( 지금까지도) 많이 힘들어요. 제가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엄마 아빠도 많이 바쁜데 너무 죄송해서 기댈곳이 없었어요. 저도 예전에는 많이 원망하며 동생도 조금 미워했는데요, 요즘에는 동생이 너무 좋고 저도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제가 한국어를 잘 못써서 이 댓글이 거슬리셨다면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leeerin5493 거슬리지 않아요~ 장애가진 분들과 함께하는건 어떤 상황이든 각자의 힘듦이 있을거예요. 두분 다 그런 상황에서도 처음 가졌던 따뜻한 마음 잃지않으시고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알지못하는 분들이고 보이지 않겠지만 응원합니다~!
이 분 렛미인,.성격도 참 좋으시고 마음도 예쁘고..너무 얼굴도 고우시다..옛 방송 전에도 마음자체가 이쁘셔서 뭐... 동생 위하는 마음이 진짜 넘 이쁘네요..거의 자식 같을거 같아요..좋은 누나 만나서 동생도 복이다 참,,, 가장 현실적인 건 저분들 말씀대로 자주자주 찾아가서 시간내서 돌보고 하는거 밖엔... 본인들 삶도 즐기고 동생도 더 잘 돌보고...울지말고 그게 최선 같으니 즐겁게 해봐요..결혼 안하진 않을거잖아요 ㅎㅎ 남친분도 마음 넓고 성격 좋을거 같네요
@@babkim2480 네 역대 렛미인 중 한분이세요 진짜 마음이 너무 착하신 분이에요 ㅠ 많이 나온 턱때문에 음식을 잘 못씹었는데 동생이 뇌성마비?? 라서 몸을 잘 못써서 늘 목욕도 씻기고.. 그랬는데 ㅠㅠ ㅠ 렛미인으로 완전 이뻐지고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분입니다 이제는 결혼을 해야되는군요 ㅠㅠ 갑자기 렛미인중에 애기때부터 한쪽눈 적출하구 애견미용한다던 아주 발랄하던 친구도 궁금하네요 ㅠㅠ 진짜 또 눈물날라그러네 ㅠㅠㅠ
예은씨에 부모님은 장애가있는 자식을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멀쩡한자식에게 까지 그짐을 짊어지게 했다는 죄책감을 가지며 살고 있을겁니다. 지금 동생때문에 슬퍼하는 모습보다 예은씨에 행복한 모습을 더 보고싶어하실거예요 제가 자페1급아이와 비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기때문에 예은씨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수있을것 같아 댓글 남겨요
저희 오빠도 질병으로 장애진단 받은 입장으로 항상 마음 한구석이 아픕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타협해야 하는부분이라 생각해요. 정부에서 장애인에 관해서 복지가 어느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간병인도 고용되고 아파트도 제공됩니다. 평화캠프같은 봉사단체에서 봉사자들이 봉사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잔인한 사람인지 몰라도, 그상황으로 부모님도움 받지않고 생활하는 이유중 하나가 가족들에게 오빠를 맡기기 위해서 입니다. 병동에 입원한 분들을 보면 알거든요. 그들을 간병하는것이 너무 힘들다는것을 간병보다 더 나은방법이 사회생활을하고 누군가를 고용하는거라는걸 말입니다. 부디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너무 따뜻하게 눈물흘리시기에 마음이 갑니다
@@HardShellJustDoIt 프라이드 가지고 간병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주에 1번씩만 들러도 그 사람이 간병 잘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간병인협회, 요양보호사협회가 괜히 있겠나요. 오히려 친밀감은 낮을지라도 다수의 간병을 해온분들이라 신체적불편감을 더 잘짚어낼수도 있어요. 아파트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봉사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분은 국가에서 아파트 지원받아서 생활하세요. 크다고 할순 없지만 욕실, 방하나, 거실겸 베란다있는 투룸형 집에 사십니다. 영화 오아시스에 좋은 장면은 아니지만 뇌성마비 여주인공의 오빠가 장애인 전형을 이용해 아파트로 이사 가는 장면도 나오고요. 복지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편의는 보장받는것을 잘찾아보면 나와요.
나중에 부모님 모두 안계실때는 모르겠지만 ...결혼하면 같이 살기는 어려워지죠. 결혼하고 떨어져있다고 해서 그거에대한 미안함이나 안스러움이나 그런 감정은 좀 놔야한다고 생각해요.그렇게 걱정스러운데 결혼은 어찌하겠어요. 동생도 말은 못하고 그래도 누나가 행복해지는걸 원하겠죠
남편분이 저런말 해주는것만으로도 정말 착하신분이고 그 진실된 배려와 호의를 폄하하고자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쉽지가 않음,,, 내 친족 혈육 부모자식간에도 투병생활 길어지면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정신적 스트레스부터해서 감당이 안되는데 ,, 부디 행복한 결말로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부모님도 예은님도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보이네요...부모님께서 정말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아픈 동생도 잘 돌봐주고 결혼할 사람도 더없이 착한 사람이고 한평생을 착한 누나 좋은 딸로 살아오셨네요.. 이제 더 좋아질 일만 남아야 하는데 마음한켠이 참 씁쓸하시고 할것같아서 무슨 말을 들어도 그 마음 나아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정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셨고, 그만큼 행복해질 자격도 있으시니까 꼭 본인이 어떡하면 행복하게 살수있을지 충분히 고민해보신후에 어떤 결정이든 내리시길 바래요.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나온 조언대로 사연자님도 본인의 삶을 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스스로에게 여유가 생겨야 주변도 더 잘 돌보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삶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바뀔 거예요 부모님은 꼭 간병인을 두셨으면 좋겠씻요 씻는 것이나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동생분은 간병인이 돌봐 주시는 게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이나 관련 기관에서 도움을 받는 걸 절대 주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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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이라 좋은사람을 만났나봐
렛미인 하기전부터 얼굴이 이쁘지않아도 예은씨 곁에 있던 남친이죠 좋은 사람입니다
@@김정희-m7g1v 헐 진짜요??ㅠㅠㅠㅠㅠㅠ갬동..
김정희 렛미인은 8년 전이고 4년째 연애 중이라는데 다른 분 아닌가요...?
@@김정희-m7g1v 아머에여;;
렛미인 나오기 전부터 친구였다고 했어요! 친구에서 연인이 된거죠!
예전도 느꼈지만..요즘에.저렇게 아픈 동생 챙기는 누나가..없다.. 렛미인때도 대단하다 생각하긴 했는데...예은씨 가족 생각하는 마음 진짜 대단하다.. 예비 남편분도 착하고..
신랑될 분이 진짜 마음이 착하네.
립서비스여도 저런말은 쉽지않지 결혼할 여친인데.
장훈 형이 좋은 방법을 얘기해준거 같다.
가족을 위해 희생도 있지만 개인의 행복도 중요하다.
@@앙팡-v6e
무슨댓글마다
너나잘해라고
시비거나
시비걸지말고
너야말로
너나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에일리냐 존나 너나잘해 이지랄하네
렛미인 사상 최고의 after 미인이자 최고의 심성 미인이신분이네 ㅎㅎㅎ 이분 볼때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듯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너나 잘해라 한심아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나나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지나친 의무감은 독이 됩니다 본인의 인생에 1순위가 자신이 되어야죠.. 지금까지도 너무 잘 해왔잖아요 그 지혜와 현명함으로 앞으로도 잘 헤나갈거에요
공감합니다... 잘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예은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공감입니다
진짜 근황올림픽 보고 느낀 게, 이 분 진짜 삶에 대한 태도가 남다른 것 같아요. 지능 지수, 감성 지수가 다른 사람들보다 높은 편일 듯.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당자사는 그게 쉽게 잘 안되요 ㅠㅠ
그쵸.. 본인의 인생을 살아야죠..
동생을 짐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더 못해줘서 미안해하는 마음이 안타까우면서 너무 예쁘다...
근데 이건 예은씨가 돌볼게 아니라 부모님이 힘들어도 남은 인생 끝까지 동생분을 돌봐주셔야하는거죠 그게 책임이란겁니다 결혼하고 예은씨는 예은씨 인생 살면 됩니다 연을 끊는 것도 아니고 자주 찾아보면 되죠
내가저여자여도 부모님힘들고 그런거생각하면충분히고민이다
어떻게 고민이 안되겠어요..나같아도 동생걱정되겄다..
그것도 맞는데..ㅜ 부모님이 하루하루 힘에 부치고 나이드시는 게 보이는데 자식 입장에서 눈물나죠ㅜㅜ 지금은 어리지만 더 크면 성인 남성을 씻기고 보살펴야하는데₍o̴̶̷᷄﹏o̴̶̷̥᷅₎ ʘ̥_ʘ 에휴 진짜 고민일거같아요.. 마음아프다...
왜케 노답처럼 댓글을 쓰심 고양이좋아야;
하.... 정말로 맞는 말씀입니다 저의형이 66년샌인데 뇌성마비 1급. 모든일을 옆에서 도와주어야하죠 우리 아버님이 35년샌이신데.물론 간병인이 있긴하지만 평생을 옆에서... 두분 행복히 사시고 자주 찾아보는게... 최고... 난 그리 못하구 있지만요 ㅋ
정말예쁜사람입니다.하지만결혼은현실
결혼하고따로지내면서
자주들여다보는게맞습니다.
무조건적인희생은 예은씨뿐아니라 가족모두힘든일이됩니다.
너나 잘해
너나 잘해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2세 장애인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여성분 얼굴도 많이 고치신걸로 압니다. 남자분 각오 단단히 하고 결혼하세요. 비꼬는게아니라 진지하게 걱정하는겁니다. 여러분이라면 결혼할 수 있겠습니까???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맞고 틀리고는 없어요. 그것만이 정답인것처럼 얘기하는건 틀리겠네요
@@yahwang337 이런 편견이 장애인 가족들을 더 힘들게한다. 유전적 요인이 없는 장애가 훨씬 많고, 장애인 비율에서도 후천적 장애가 더 많다.(물론 선천적 장애라고 다 유전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동생이 다운증후군인데 전에 만났던 남자 부모가 그거 유전 되는거 아니냐고 걔랑은 연애만 하라고 하더라.(그 말을 곧이곧대로 전한 그놈도.. 에효..) 진짜 무식해보이더라. 현재 좋은 남편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너무 잘살고 있다. 무지가 죄는 아니지만 그 무지가 신념이 되면 죄가 된다. 입밖으로 내기전에 내 생각이 맞는지를 생각해보았음 좋겠다.
예비신랑분이 비현실적이다 그런결정쉽지않는데..마인드가 멋지신분인듯.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내 인생사는게 그게더 서로를 위한길인듯하네요
@@앙팡-v6e 너나 잘해
@@해를품은달-m3n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뇌절
너나 잘해
말이 심하네
렛미인에서 봤던분이네요 그때도 동생 챙기던 모습이 기억 나는데 안타깝네요.. 동생 생각하자마자 눈물 흘리시는거보니까 진짜 동생을 많이 아끼시는듯..ㅠㅠ 그래도 남편될분이 좋은분인듯.. 남동생하고 같이 살자고 하는거보니
👍👍👍
너나 잘해
왜 그케 말하세요 정말 너무하넴!!
킹맨 미친놈이네 이거
@@룽룽-x7x 얘 아까부터 너나잘해 이말밖에 안하던데 정신병있음?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동생은 보모님 몫이죠. 예은씨 당신은 당신 인생 사세요.....동생분도 당신이 행복하길 바랄겁니다.
आप i क्या लिखते पता नहीं होगा।
남일이니 쉽게 말할수 있지ㅋ
엄밀히 말하면 자식을 낳은 부모님에게 책임이 있는거지만 누나로에겐 가족으로서의 도리가 있지요. 예은님에게는 부모와 같은 책임이 부여되있다기보단 가족된 도리로서, 사랑으로 동생을 돌봐주는거니까 너무 부담느끼지말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가지라고 한 말인거같은데 저렇게 상혁이처럼 개삐뚤어져서 알아쳐먹는분들은 더 없었으면 좋겠네요^^
@@ttttt. ㅇㅈㅇㅈ 이 댓글을 어떻게 저렇게 삐뚤게 받아들이는지 참 의문..
@@이상혁-h5f 니가 장애같은데
진짜 가슴 따뜻하신 분이네요 영상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결혼 축 하드리고 동생분도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뇌성마비 1급인데 무슨 건강을 되찾길 바라냐고. 이런 무지성으로 위로라고 아무말이나 하지 말라고
@@천라이언 집에 뇌성마비 환자 있냐? 발끈하고 ㅈ ㄹ
동생이지만 자식 기른것같은 마음으로 미안함이 크겠네요ㅠ ㅠ결혼은 자신의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야되는 거니.. 동생분은 다른 방법으로 도울수 있길 바래요.
@@앙팡-v6e 와 진짜 대단하세요. 댓글마다 대댓글로 너나잘해를 달고 다니시다니 오오ㅋㅋ 덕분에 웃었어요
나도 형이 중증 장애인데 중증 장애는 역시 시설에 맡기는 게 최고인 거 같다 우리 가족도 맡기기 전까진 학교 보내랴 학교 찾아가랴 병원 가랴 옆에서 돌보랴 바쁘고 힘들었는데 시설에 맡기니까 형도 좋아졌고 우리 가족도 좋아졌음
나가는 거 좋아하던 형이었는데 주변 사람들 때문에 못 나가고 집에만 있었지만 거기 가서 여러 군데 돌아도 다니고
중증 장애다보니 소통도 제대로 할 수 없어 그저 우는 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울 때마다 좋아하는 거 먹이고 하느라 체중도 많이 불었는데
거기서 건강한 식단 먹으면서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살도 많이 빠졌고
우리 가족들이 가르쳐주지 못한 예절이나 행동 같은 것들을 조금이나마 배워서 명절 때 집으로 와 그 행동들을 보여줄 땐 정말 신기했음
우리 가족도 형에 맞춰진 생활을 보내느라 아빠는 일하다 와야 했고 엄마는 항상 집에 메여 있었고 나는 학교 갔다 오면 엄마 대신 형 보고 엄마는 그 때서야 이제 저녁거리나 간식거리 사러 나가셨고 했는데
형이 없으니까 이제 서로의 생활에 집중할 수 있게 됐음
집에 중증 장애인과 같이 생활하는 것보다는 그냥 무조건 시설 보내는 게 맞다고 봄 그게 장애인에게도 비 장애인에게도 서로 좋은 거라고 생각함
혹시 시설 비용은 월 얼마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음ᆢ
슬프지만
현실적인
겪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네요
이게 꿈의 이야기인게 그런시설이 찾기 어렵기도하고
있어도 장애가 심하면
와상이나 자폐중증으로 폭력성있다면 시설에서도 거부해요..
장애인활동보조인서비스 시간이용될텐데
못쓰는 특별한이유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왜 장애가족 돌봄을 비장애형제에게 전가시킬수밖에없는지..
초반에는 같이돌봐주자고 말할수있을지몰라도 중증장애인인 동생 돌보는게 40년이될지모르는일이고 중증장애인 돌보는일 쉬운일이아니에요..결혼축하드리고 행복한일만있으시길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에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한심하네ㅋㅋ 사회 찐따가 여깄네
보살들 말들으면서 계속 방긋방긋 웃을때 진짜 너무 이쁘시고 마음도 소중하다 앞으로의 인생에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ㅎㅎ
요즘 주중에는 합숙하여 돌봐주는 보호소가 있습니다 거기에 맡겨야 할거같습니다...솔직히 이제는 부모님이 돌봐주기에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결혼을 미루기는 힘들죠 이제는 떨어져서 생활해 봐야합니다 언제까지나 돌봐줄 수는 없어요 진짜 만에 하나에 가족이 다 죽고 동생만 남으면 그때는 진짜 동생분이 정말 혼란스러울겁니다 단계적으로 합시다
우선 같이 키웁시다 그러나 주간보호시설에 맡겨서 오전 오후에는 시설에 맡기고 활동보조선생님들도 있어요 굳이 매일 등원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익숙해지면 만약에 아기가 생긴다면 그때는 단기보호소에 맡깁시다 그러면 주말마다 볼수 있어요 동생분 홀로서기 슬슬 연습해야됩니다 반드시 누나분 은 할 수 있어요 의외로 한국은 장애인분들이 살기에 잘된 편입니다 여러군데 찾아보시고 시설에 맡기는 연습합시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세요..
장애인인 가족이 있는데 이거 조건 진짜 까다롭습니다....ㅜ 진짜 가난한 장애인가정들은 문제 없겠지만요... 가족중에 돈벌고 있으면 그 수입때문에 조건에서 탈락입니다. 그렇다고 일을 그만 둘순 없는거구요.
만65세 부모님은 아마 보육의 의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건까다로운거 알죠 수입이 있냐 없냐 키울 수 있냐없냐에 따라 지원 받는건 천지차이죠 그러나 요 조건들을 살짝 피해서 하는 방법도 있는걸로 압니다 시설을 잘알아 보라는거도 최대한 지원받게 도와주는 시설이 있고 아니면 칼같이 지키는 시설이 있습니다 방법은 있을겁니다 찾기는 힘들겠지만 모두가 이제는 각자의 삶을 살아야하니깐 최선을 다 해야죠
저분은 그런거 안찾아 봤겠어요?
@@양배추-s3h 시비처걸지말고 발닦고 잠이나 주무세요
저도 같은 문제로 어제 밤잠을 설쳤는데.. 너무 똑같은 고민을 갖고 계셔서 보다가 울었네요 ㅠㅠ
이제 곧 결혼을 생각할 나이가 되면서 우리 가족 미래에 대해 참 생각이 많습니다.
부모님 연세도 있으시고
언젠간 혼자 남을 아픈 가족이 제일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에요..ㅜㅜ
지금은 활동보조도움을 조금 받고 있고 추후에는 주야간보호센터라던지 공동생활가정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제일 좋은건 아무래도
가족이 있는 집근처로 가깝게 자리를 잡아서 자주 왕래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조금 흐른다면 더 좋은 방안이 생길지도 모르는거구요 ㅎㅎ
무튼 현재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응원 댓글들이 저도 덩달아 힘이 되네요! 생각 많아지고 힘들때 위로 받으러 와야겠어요 ㅎㅎㅎ
같이 힘내요!!!!
제 친한 친구 아내가 자신의 여동생이 연령어린 장애가 있어요 제 친구는 정말 좋은 아이라서 나중에 장모님 장인어른 힘드시면 처제 데리고 잘 생활하겠다고 하더라구용 근데 정말 현실적으로 직장다니고 하니 서로에게 좋을지 모르겠어용
하루송이님ㅜㅜ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오
저도 자폐 1급 오빠가 있어요
결혼문제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있어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도 너무 좋은데
남친 부모님께서 저와 연애하는것도 엄청 반대하시네요
아줌씨 렛미인도 나가셨으유? 똑같다뇨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shogunshais6802 드립이면 노잼이고 진짜면 한국어 공부 다시하셈. 외국인이면 이해가 감
렛미인에서 나오신분이였구나
어쩐지 얼굴이 어디서봤다 했는데~~
행복한 결혼 되시길 바래요!!!!!!!
좋은분 만나서 다행이에요.
여전히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네요... 저런 분 또 없을것 같아요. 남친분이 부럽네요
너나 잘해
킹맨 왜그래용 ㅜㅜㅜ
너나 잘해
너나 잘해
쇼핑몰 운영한다던데 동명이인인듯... lol
누나가 마음씨가 너무좋다 진짜 이거 보면서 눈물 납니다 허예은씨 결혼 축하하고 행복과사랑이 가득하시고 남동생분도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서장훈씨 말마따나 신랑될 사람이 같이 키우자고 해도 그건 현실적으로 힘든 이야기이고
자주 찾아가서 그때라도 돌봐주고 어머니 통해서 돈 좀 드리고 해드리는게
지금 상황에서 최대한 해주는 도리라 생각합니다.
신랑될 사람이 참 심성이 착한 분이네요.
공감합니다.
남자가 같이 키우자고 해도 만류해야할듯
딩크족 아니면 좀 힘들겠죠.. 나쁜예로 반려동물도 자식처람 키우다 결혼해서 자기자식 낳고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ㅠ
누나가 너무 예쁘다...심성도 착하고....남친은 좋은 남자가 분명할듯..
다운증후군을 가진 오빠와 자라온 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어렸을때부터 숙명적으로 나를 챙기는 것보다 오빠를 챙기고 오빠의 방패가 되어주는게 당연시되었었고 저 역시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사랑하는 가족이니까요
어렸을때부터 늘 염두해두던 것이, 엄마아빠가 이 세상에 없는날이 오면 오빠는 내가 지켜줘야한다는 것이었으니까요 또 무조건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했고요
사춘기때나 때때로 힘들기는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을정도로 심적인 부담도 있긴했지만 그만큼 오빠가 제게 큰 행복을 주기도 해서 너무 소중해요
한때는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거지싶고, 희생이 당연시 되는게, 부모님의 인정에 목말라하는게 괴롭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행히 많은 경험을 통해서 깨우침을 통해서 시간이 흘러 오빠에 대한 마음이 안정화될 수 있었네요
장애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께서 가장 힘드시겠지만, 장애를 가진 형제를 둔 사람들의 심적 부담감과 살아오면서 겪어야했던 많은 일들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가장 힘들었던건 오빠의 대한 기대감까지 저에게 왔기에 기준이 더 엄격했던것과 오빠의 행동을 제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길 바랬기때문에 제가 손해보는 상황이 생겨도 제 편에 서주지 않았을때 극단적인 외로움을 겪었습니다
영상에서 예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머니께서도 오빠를 돌보기위해서 약속이나 꿈을 포기하신게 많은데 그 모습을 보는 것도, 상황이 여의치않아 제가 그 일을 대신 못해줄때 심한 죄책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엄마는 늘 제가 추후에 결혼하는데 있어서 오빠가 흠이 안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저의 삶을 살라고는 하지만 장애인 가족으로서 말처럼 쉽지않은 문제고, 제 마음이 또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예은님의 심정이 더 공감이 됩니다
아직 저도 성장단계중에 있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저를 기다릴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그리고 예은님 결혼 진씸으로 축하드려요🎊🎉🎊🎉
님도 애쓰셨어요 힘내세요❤👍🏻
자폐 아들과 정상 딸이 있는 엄마 입장에서 뭉클 하네요 ㅠㅠ 우리 딸도 5살 위인 오빠 한테 이런 마음일까?? ㅠㅠ 고마와요 진심으로
정말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늘 행복하시라고 저도 응원할게요♡
저도 다운인 남동생이 있어 매우 공감이돼요. 전 미국에사는 중학생인데요(그래서 한국어를 잘 못써요 불편하시다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따돌림도 많이 받고 또 동생도 많이 학교생활에 힘들어서 항상 보호자처럼 같이다녔는데요. 저도 항상 동생을 보호해야하는 생각으로 살았기때문에 예전( 지금까지도) 많이 힘들어요. 제가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엄마 아빠도 많이 바쁜데 너무 죄송해서 기댈곳이 없었어요. 저도 예전에는 많이 원망하며 동생도 조금 미워했는데요, 요즘에는 동생이 너무 좋고 저도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제가 한국어를 잘 못써서 이 댓글이 거슬리셨다면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leeerin5493 거슬리지 않아요~ 장애가진 분들과 함께하는건 어떤 상황이든 각자의 힘듦이 있을거예요. 두분 다 그런 상황에서도 처음 가졌던 따뜻한 마음 잃지않으시고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알지못하는 분들이고 보이지 않겠지만 응원합니다~!
예은님 렛미인 나왔을때도 기억하는데 동생을 위해 사회복지과였나? 갔었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도 동생에대한 맘이 각별하고 대단하다는 생각했는데 여전한 모습에 더 응원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보면 누나보고 돌봐달라는 사람도 많네.. 그게 말처럼 쉽나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돌보는게 맞음
결혼 안해야지
남편될 남자는 생각안하나? ㅋㅋ
남편이 돌보는 것도 아닌데 뭔 상관 ㅋㅋㅋㅋ 저런 리스크가 있으니 그 남자주제에 저런 여자랑 결혼하는거지 ㅋㅋㅋ
@@이이-c7u9e 그 남자주제에?? 미친건가 그 남자가 어떤 남자일지 알고 그렇게 막말 하세요? 그리고 한집에서 사는데 남편에게 영향이 안 갈 수가 있을까요;
이 분 렛미인,.성격도 참 좋으시고 마음도 예쁘고..너무 얼굴도 고우시다..옛 방송 전에도 마음자체가 이쁘셔서 뭐... 동생 위하는 마음이 진짜 넘 이쁘네요..거의 자식 같을거 같아요..좋은 누나 만나서 동생도 복이다 참,,, 가장 현실적인 건 저분들 말씀대로 자주자주 찾아가서 시간내서 돌보고 하는거 밖엔... 본인들 삶도 즐기고 동생도 더 잘 돌보고...울지말고 그게 최선 같으니 즐겁게 해봐요..결혼 안하진 않을거잖아요 ㅎㅎ 남친분도 마음 넓고 성격 좋을거 같네요
두분이말씀 잘해주신것 같음 현실적으로 당장 데려가겠습니다 하는것보다도 예은님 인생도 있는거고 부모님이나 동생도 환경이변화하는것보다 자주자주 찾아뵙고 그때 열심히도와주는게좋은거같아요! 그래도 예은님이랑 남자친구분 마음이 너무예뻐요ꌩ⎼ꌩ 행복하세요!
@@앙팡-v6e ㅋㅋㅋ발닦고주무셔요 댓글달지말고
너나 잘해
그래도 누나는 누나 인생 사셔야지 ㅠㅠ 언제까지 동생한테 매여 살수는 없잖아요 ㅠㅠ 동생도 그걸 바라고 있을 거에요...
돈있으면 큰집에서 다같이 살면 좋을텐데 신랑분이 키우자고 배려까지 해주시니..참 대단. 좋은사람이라 좋은사람을 만날 수 있었나
ㅇㅇ끼리끼리 만남 내 동창.....진짜 문란하고 엄청 막장이었는데 ....반듯하고 부유한 남성이랑 결혼한다니 와 대박이다.... 했었음 나중에 시간지나고 알고보니 업소다니는 남잨ㅋㅋㅋ
@@음악유튜브 끼리끼리 만난듯
뇌성마비1급이랑 살면서 애낳으면 1초도 만지게 내버려두면 안되는거임 동생손에 자기자식 죽을수있는확률이 99퍼임
@@bienerosa5740 뇌성마비 환자가
아기를 만질수있는 힘이 된다고
보세요? 스스로 몸가누기도
힘들죠 그런일은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bienerosa5740 이새끼는 뇌성마비를 좀비로 아는 건가
맞구나~렛미인에 나왔듼~~~
아직도 착한맘씨는 변함이없네...
그러게요. 예은씨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헉 썸네일보고 이분 허예은님 아닌가?? 하고 들어왔는데 맞았네요 응원합니다ㅠㅠ
저분 유명한분이에요???
Bab Kim 렛미인
저도 낯익다 싶었는데 렛미인 그 분 맞네요.
Bab Kim 렛미인나오셔서 인기급상으로 셔핑몰하다 망하시고 성형외과직원으로들어가신걸로알아요
@@babkim2480 네 역대 렛미인 중 한분이세요
진짜 마음이 너무 착하신 분이에요 ㅠ 많이 나온 턱때문에 음식을 잘 못씹었는데
동생이 뇌성마비?? 라서 몸을 잘 못써서 늘 목욕도 씻기고.. 그랬는데 ㅠㅠ ㅠ
렛미인으로 완전 이뻐지고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분입니다
이제는 결혼을 해야되는군요 ㅠㅠ
갑자기 렛미인중에 애기때부터 한쪽눈 적출하구 애견미용한다던 아주 발랄하던 친구도 궁금하네요 ㅠㅠ 진짜 또 눈물날라그러네 ㅠㅠㅠ
예은씨에 부모님은 장애가있는 자식을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멀쩡한자식에게 까지 그짐을 짊어지게 했다는 죄책감을 가지며 살고 있을겁니다. 지금 동생때문에 슬퍼하는 모습보다 예은씨에 행복한 모습을 더 보고싶어하실거예요 제가 자페1급아이와 비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기때문에 예은씨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수있을것 같아 댓글 남겨요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뭐라냐
이영애:(도도한 말투로)너나 잘하세요~
훌륭하십니다..
렛미인 나오신 분이시네~ 어려서부터 동생 키우시느냐고 엄청 고생하셨는데 행복하시길
아~ 어디서 뵀던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댓글 발견했네요 ㅋㅋㅋ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킹맨 이런애는 무시하세요 사회부적응자
신랑되신분 진짜 마음씨가 좋으시다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 동생분도 화이팅 !
렛미인 볼때도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다싶어 응원했는데 결혼 축하하고 정말정말 행복하게 잘살아요
렛미인 나왔었어요?
심조타 님보단 배우신 분인듯
@@이지지지지한 렛미인 나온게 죄도아닌데 나온거 알아보는 사람이 못배운거냐? 얼마전에 허예은님 근황올림픽 나오고 무물보 나온거면 알아볼만 하지;
@@이지지지지한 렛미인으로 알아보는사람들도 많은데 뭘 그렇게 꼬아서 듣는거지
심조타 어디가ㅡ못배운사람이에여대체??본인 댓글땜에 분위기 더 이상해짐 참나 ㅋㅋ
옛날에 렛미인나왔을때도 동생도 잘챙기고 밝은모습 보기 좋았어요 결혼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대단해요..정말로.. 저도 아이가 있지만 내자식이어도 쉽지않은일 이라고 생각해요 누나가 아픈동생을 저렇게 챙기는거 남이 당연하다 생각하면 안되요 대단하고 존경받을일입니다 사랑이있기에 가능한일이겠죠
자식이있는 부모입장에서 딸이 그것땜에 결혼까지 고민하고 살면 엄마가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동생도 같은맘일꺼라 생각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앙팡-v6e 머냐 너는
@@앙팡-v6e 난잘하고있어 아가야 걱정안해도되^^ 너도 너 인생을 좀 잘살아봐야할것같구나
키스투 와 존멋
c 2 ㅈㄹ
급식이네 ㅁㅅ
근데 남친도 같이 살아보면 불편함을 많이 느낄겁니다.. 막상 안해본일이니까 감수하면서 살면 되겠지 하지만.. 책임질수 없는 말이 나중에 더욱 후회되고 힘드실겁니다.. 그래서 함부로 내뱉으면 안되는 말이 있는거죠 ㅠ 암튼 응원합니다
너나 잘해
너나 잘해
킹맨 저는 항상 잘하고 있습니다. 님 집 얼마짜리 사십니까? 차는 얼마짜리죠? 인증 한번씩 할까여? ㅎㅎ저는 집 세채 있는데
@@김호영-f7f6p 저런분은 반응 보이면 더 하기때문에 아예 관심 안주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
맞는 말 일수도 있지만 남친도 오랜 고민 끝에 말하셨겠죠ㅎㅎ
남자친구분이 얼마나 생각하고 말하셨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감수는 하시고 또 좋은 마음으로 말 하신 것 같은데 이런 댓글 보면 그렇게 기분이 좋진 않으실 것 같아요 ㅠㅠ
렛미인에서도 참 감동 깊게 봤었던.. 남동생을 극진히 보살피시던데...
근데 렛미인나올때 남친이 지금 결혼한다는분임?
@브랜드 어휴
브랜드 그런 기회조차 안생기는 넌 쓰레기 인생ㅋㅋㅋㅋㅋㅋ 불쌍해라
@브랜드 정신병있나.. 정신병은 부끄러운게 아니야 얼른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렴^!^
브랜드 유워맘스홀ㅋㅋㅋ 유 쀅킹 루절
너무 착하신것같아요... 희생을 하고 산다는거는 쉽지않을것같아요... 하지만 본인인생도 중요하니 행복하게 현명하게 잘지내길 바래요 진짜 너무 힘들것같아요...
너무 아름다우시다 ....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요. 이런 진지한 고민들이 나오면 이 분만이 아니라 비슷한 고민을 겪는 사람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훨 좋아요
그래도 어쩌나 결혼하면 현실인데 가치키우면 님은 한평생 남편한데 빚을지고 사는기분입니다 .부모님이 다 계시니 일단 결혼하구나서 동생문제는 천천히 방법생각하면서 풀어가는게 좋을듯해요
같이키우는건아닌듯;;맘은고맙지만ᆢ괸히 둘사이안좋아질수두ᆢ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게좋을듯~자주뵙고 모임가실땐 대신돌봐주고~
제발 맞춤법좀 ㅅㅂ 괜히 괸히 이걸모르냐 학교안다녔냐
@@joung3017 오타아님? ㅋ
맞춤법좀 틀리다고 욕질하는것도 문제있는것 같은데ㅋ
@@lionleon5919 제말이요.. 틀린게 있으면 틀렸다고 정정해서 댓글만 달아주면 될것을 왜 욕을하는지 본인 인성부터 좀 챙기고 와서 댓글달았으면 좋겠음
아이고 죽을죄를졌습니다요
여태까지 동생에게 사랑 주신것만으로도 충분해요. 동생도 부모님도 그거 아실거에요. 미안한 맘 줄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옛날에 그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분이네 보자마자 알아봤어요ㅜㅜ예은님은 여전히 천사 같네요....이제 결혼하신다니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남매한테 축복이 있기를
렛미인 나왔던 분이네요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다른 댓글에도 계속 그지랄이니..너도 어지간히 할 거 없나보다 잼민아 그냥 꺼져
저도 알아봤네요 렛미인 그분이에요
이수근 저거 조작아니면 레알 소름 이수근부모님이 무속인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영향이있긴한가 연예인팔자와 무속인팔자는 한끗차이라던데
저나이쯤 결혼들 많이 하져 ㅋㅋㅋㅋㅋ
솔직히 대본 좀 있을거예요 ㅎㅎ 시작부터 맞추는 편 되게 많은데 설마요~~
@@jkdksk3062 맞아여
@김. 개소리까지마여ㅡ 조작안해여
방송은 show라는 모토로 보면 편해요.ㅎ
누나랑 남친분 정말 착하네요~
두 분 결혼 축하하고 친정하고 가까이 살아서 자주 자주 들려 보살펴주면 좋겠네요~^^
@@앙팡-v6e ㅋㅋㅋㅋㅋㅋ
@@앙팡-v6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나오네ㅋㅋㅋㅋㅋ
@@앙팡-v6e 너가 킹맨 이냐??ㅋㅋ
너나 잘해
너나 잘해
오랜만에 근황 보게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예은님 ㅠㅠ 방송에서도 동생분 챙기시는 거 정말 감동이였는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ㅠㅠㅠ
와 저런 남자도 있구나 처음봄 ... 대단하다 ..
쉽지않은 결정인데 두분 다 너무 착하시다
신랑분 여자분 다 좋으신분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라요 결혼 전 후는 다르다는거죠
아이구 ㅠㅠ 옛날에 한채널에서 본적있으신데 더 속상하네요ㅠㅠ
성형 하신 그분맞죠?
네
아 어디서 많이봣다햇는데 병원사무직이라고 하시길래 잘못봣나햇는데 렛미인때문에 전에 봣던게 맞네요 예은님 참 착하셔요 결혼하신다니 기쁩니다
남편될 분의 그 아름답고 위대한 마음이 변치 않길 바라고 부디 현실과 이상이 잘 어우러져 행복한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에구ㅠㅜㅠ이분 다른 방송에서 봤었는데ㅠㅜ
진짜 심성이 착하신분이신듯
이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결혼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ㅠㅜ
같이 키우자는건 아닌거같고
그동안 케어해준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서장훈의 조언이 가장 현실적인대답이지
장애가 있는 동생이라도 정말 사랑하는게 눈에 보인다 ㅠㅠ 가족이라도 저렇게 하는게 절대 쉽지않을텐데 마음이 정말 예쁜사람인듯... 남자친구랑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저도 친동생이 다운증후군이라 너무 이해가 되고 마음이 쓰이네요.. 이분 인터뷰 이전에도 봤는데 너무 마음도 곱고 이해심도 깊더라구요.. 다 잘되시길...
저희 오빠도 질병으로 장애진단 받은 입장으로 항상 마음 한구석이 아픕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타협해야 하는부분이라 생각해요. 정부에서 장애인에 관해서 복지가 어느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간병인도 고용되고 아파트도 제공됩니다. 평화캠프같은 봉사단체에서 봉사자들이 봉사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잔인한 사람인지 몰라도, 그상황으로 부모님도움 받지않고 생활하는 이유중 하나가 가족들에게 오빠를 맡기기 위해서 입니다. 병동에 입원한 분들을 보면 알거든요. 그들을 간병하는것이 너무 힘들다는것을 간병보다 더 나은방법이 사회생활을하고 누군가를 고용하는거라는걸 말입니다. 부디 모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너무 따뜻하게 눈물흘리시기에 마음이 갑니다
저도 이 생각 했어요 간병인 복지 같은 거 신청해보면 목욜할때나 돌볼때나 어머님 혼자 하실 필요 없이 둘이서 하면 덜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복지 관련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외부인이 불편하시더라도 도움 받으실 수 있으면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돌보러 오시는 사람을 어떻게 믿고 맡겨요 어디가 부족하진 않을까 안달이 좀 나서.. 남이니까 좀 그런거같아요
근데 장애인 복지중에 아파트도 제공이 되는게 맞나요?
@@HardShellJustDoIt 프라이드 가지고 간병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주에 1번씩만 들러도 그 사람이 간병 잘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간병인협회, 요양보호사협회가 괜히 있겠나요. 오히려 친밀감은 낮을지라도 다수의 간병을 해온분들이라 신체적불편감을 더 잘짚어낼수도 있어요. 아파트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봉사다니는 뇌성마비 장애인분은 국가에서 아파트 지원받아서 생활하세요. 크다고 할순 없지만 욕실, 방하나, 거실겸 베란다있는 투룸형 집에 사십니다. 영화 오아시스에 좋은 장면은 아니지만 뇌성마비 여주인공의 오빠가 장애인 전형을 이용해 아파트로 이사 가는 장면도 나오고요. 복지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편의는 보장받는것을 잘찾아보면 나와요.
빈말이라도 같이 키우자고 말해주는 게 대단하다
이분 렛미인 최고 아웃풋
어쩐지 낯이 익더라
방송에서는 렛미인 얘기 안하네요
렛미인 안봐서 모르겠는데..성형 해주는 프로아닌가요? 이분은 왜 성형했나요. 이뿌신데.
rosa m 8-9년전인가 렛미인나와서 성형해서 저 얼굴되신거에요
@@hoony311 성형을 해서 이쁘신거임
동생과 각별하고, 뇌성마비인 동생을 챙겨주려는 마음이 참 아름답고도 슬퍼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예은님과 가족분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나중에 부모님 모두 안계실때는 모르겠지만 ...결혼하면 같이 살기는 어려워지죠. 결혼하고 떨어져있다고 해서 그거에대한 미안함이나 안스러움이나 그런 감정은 좀 놔야한다고 생각해요.그렇게 걱정스러운데 결혼은 어찌하겠어요. 동생도 말은 못하고 그래도 누나가 행복해지는걸 원하겠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누나의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동생도 누나 마음 잘 알거에요.
이분 많이 봤다 했었는데 렛미인으로 나오셨던 분이시구나.. 그리고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일한다고 했었던것 같아요..
병든램지 저분은 정확히 아는걸 말해 준 것 일 뿐인데 왜 님이 ㅂㄷㅂㄷ 됌? 코디네이터면 뭐 창피한거임 ?
@@Caoni-ma 성형에 피해의식있으신듯,,
근데 이분 다른 영상에도 나와요.
근황 올림픽보면 어느 병원에서 일하는지도 말합니다.
직접 나와 인터뷰한거니 굳이 숨길 사실은 아닌듯?
알사람 다알아요~~~
@병든램지 렛미인에서도 엄청 응원받은 분이에요. 욕하시는분 없어용.
정말 착하다 남친도 착하고 . 천사가 천사를 만났네 . 같이 못키우고 마음만 고맙게 받아들이고 현실석으로 잘 판단해서 행복하게 사시길요~
떨어져있고 자주 못보면 누나를 못알아보면 진짜 힘드시겠다ㅠㅠ 남친도 정말 착하네요ㅠㅠ 누나도 착하고 남동생 기적처럼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나 잘해
너나 잘해
저희 작은누나도 지체장애가있는데 말은 안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저도 성인이되고 부모님도 나이를 들며 누나가 걱정되네요 저는 누나를 사랑하고 항상 챙겨주고싶지만 나중에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아직은 모르는 현실적인 벽과 마주할까 항상 걱정입니다ㅠㅠㅠ 정말 공감되네요
자식같이 키워서 그런가 ᆢ 진짜 애도낳을거고 동생 돌보는건 한계가있지 ᆢ 에구 아픈가족 둔가정은 눈감을때까지 걱정이지 ᆢ
혹시 : 이건 왜 쓰시는건지...??
@@유일한-p8c 네??
귀차니즘 그 댓에 : 이런게 있는데 뭔뜻인지 궁금해서요,,
(ᆢ)이 점점 말씀 이세요?그냥 ....이거 귀찮아서 저리한건데 ㅠ
따님이 가진 아름다운 마음씨에 걸맞는 인성을 가진 남성분을 만나셨네요 가족 모두 행복하실수 있을거에요 ^^
근데 이수근은 진짜 신기있는거임? 신기하게 뭔가 하나씩 맞추네
어머니가 무속인이셔요
@@김민우-h3q 아하 신기하네요. 연예인 사주와 무속인 사주는 한끗차이라더니 틀린말은 아닌가봐요ㅋㅋㅋ
대본있지않을까요ㅋㅋ
근데 못맞히는 경우도 많음ㅋㅋㅋ
@@cisternae 글킨한데 맞추는거 치고 좀 세세하게 맞추니까.. 신기허네
부모님은 예은씨에게 고맙고 미안하겠지만... 어릴때부터 무심코 부담감과 책임감을 지운 부모님의 탓이 아닌가 합니다.. 예은씨는 예은씨의 삶을 살아야죠
가까이 살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저녁때라도 들러서 도와주면 어떨까 싶네요
데리고 살자고 할 정도로 드물게
착한 남친이라 그정도는 기쁘게 허락해줄테니까요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룽룽-x7x 얘 또 있네 엄준식이냐
너나 잘해
너나 잘해
허락?
남편분이 저런말 해주는것만으로도 정말 착하신분이고 그 진실된 배려와 호의를 폄하하고자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쉽지가 않음,,, 내 친족 혈육 부모자식간에도 투병생활 길어지면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정신적 스트레스부터해서 감당이 안되는데 ,, 부디 행복한 결말로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이분 렛미인에 나오셨던 분 아니신가요 ㅎㅎ 그때도 되게 동생을 챙기시는 마음이 너무 예뻤는데... 지금도 여전히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그래도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씩씩하고 자신감과 책임감이 있는 여성이네요 앞날에 좋은일 많았으면 좋겠네요
낯이 익다 했는데 댓보니 렛미인에 나와셨던 분이구나 이 분 출연당시에도 동생 걱정하고 그래서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했는데 여전히 좋은 사람이시고 남친분도 좋은 사람만나셨네요 동생분도 출연자분도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 좋은 사람들이네요^^
자신의 행복을 넘어
동생 걱정하고 엄마 걱정하는 예은씨도,
자신들이 돌보자는 그 남편 분도,
예은씨만의 행복을 생각해주는
예은씨 어머님도요.
남자친구분도 너무 착한듯
와....남자친구분도 사연자분도 진짜 마음씨 너무 곱다
예은씨도 남자친구분도 너무 너무 천사같으시네요 ㅜㅜ 행복하시길
진짜 부모님도 예은님도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보이네요...부모님께서 정말 자랑스러워 하시겠어요... 아픈 동생도 잘 돌봐주고 결혼할 사람도 더없이 착한 사람이고 한평생을 착한 누나 좋은 딸로 살아오셨네요..
이제 더 좋아질 일만 남아야 하는데 마음한켠이 참 씁쓸하시고 할것같아서 무슨 말을 들어도 그 마음 나아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누가봐도 정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셨고, 그만큼 행복해질 자격도 있으시니까 꼭 본인이 어떡하면 행복하게 살수있을지 충분히 고민해보신후에 어떤 결정이든 내리시길 바래요.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충분히 잘 해오셨잖아요. 누구보다 좋은 누나, 딸이었을거예요. 예은씨의 행복을 찾아서 결혼을 하고 독립을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 삶을 살다보면 또 다른 방법이 생길거예요.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게 남은 이들도 성숙할거라 생각합니다. 예은씨의 삶에 축복이 있기를!
어?? 저 이분 알아용ㅎㅎ 방송봤는데 ㅎㅎ 그방송볼때 맘씨가 넘 이쁘고 했는데..ㅎ 결혼축하드려요!!
예은양 옛날부터 응원하고 있어요, 가장 나은 결과가 도출되면 좋겠어요. 화이팅.
영상에 나온 조언대로 사연자님도 본인의 삶을 우선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스스로에게 여유가 생겨야 주변도 더 잘 돌보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삶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바뀔 거예요 부모님은 꼭 간병인을 두셨으면 좋겠씻요 씻는 것이나 하루에 몇 시간 정도는 동생분은 간병인이 돌봐 주시는 게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이나 관련 기관에서 도움을 받는 걸 절대 주저하지 마세요
참 무엇보다 결혼 축하드려요!!! 사연자님이랑 예비신랑분이랑 너무 마음씨 예쁜 분들끼리 만나신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아요 행복하세요😄
아고... 동생은 천사 같은 누나를 만났네 ㅎㅎ 꼭 가족 구성원 모두 행복하길 빌게요~~~
진짜 저런 누나라니... 너무 마음이 착하당
부모가 책임져야지 뭔 동생까지 책임지려그래...
비록 동생이 많이 아프지만, 가족분인 누나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하루빨리 쾌차하길 기원해요. 옆에서 든든하게 동생걱정하고 지켜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기에 동생분이 행복해할 듯 싶어요.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과도 같다고 하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아 예은씨 오랜만이네여. 진짜 천사같은 분ㅠ
그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는데 근심걱정 없이 꽃길만 걸으셨으면ㅠㅠ
가까운곳에서 사세요
부모님이 계시고 아무리 예비신랑이착해도
결혼후에아이생긴면 .. 어찌해용
가까운곳에서 자주보세요
이게 제일 좋은듯...???
뇌성마비라서 가까운곳에 산다고해도 바로 위층에서 산다고해도 쉽지안아요
@@앙팡-v6e 너도 ! 수고해! 화이팅!
떨어져 있는다고 마음이 떨어져 있는게 아니예요 몇번 보러 자주 가고 찾아갈때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그거야 말로 양쪽이 다 좋은 길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응원합니다
이수근씨는 어머님이 무속인이시라 그런지 신기가 있는 것 같아요
무속인 자체가 씹구라에 사짠데 이런 거 아직도 믿는 호구들이 많구나..
@@promethewoos 무속하는사람이 봐주는 관상은요?
진짜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쁘시다 .. 신랑될분도 좋으신분같고 예은님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결혼해서도 좋은일 행복한일 많길바래요 !
이분 진짜 낯이 익어서 뭐지뭐지햇는데 동생 뇌성마비 보고 렛미인 예은님인거 알았어요ㅠㅠ 그때도 동생이야기햇는데 한번 천사는 여전히 천사야♥️
와 남자도 진짜 흔한사람이 아니다....가정교육 잘받은 티가 나내요
이분 렛미인 그분... 근황올림픽 보니까 아직도 동생 너무 잘 챙겨주시던데
이제 예은언니의 삶을 살아도 될 것 같아 ㅠㅠㅠ 렛미인때부터 시작해서 많은 방송에서 나왔는데 진짜 동생 뒷바라지 부모님보다 더더더 많이 해왔고 많이 챙겨줬으니 이제 자기 자신만 바라보고 살아도 되요
남자 친구분도 착하시다ㅜㅜ
본인 인생과 행복이 첫번째다
동생은 부모몫이다
본인 자식이 아니다
이성적으로 냉정해져라
예은님 엄청 착하시다ㅠㅠㅠㅜㅠㅠㅠㅠ 좋은 결정 하셨으면ㅜㅠㅜㅠㅠ 이런 진짜 고민 가진분들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