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기 - 2 / 카이로의 영광과 그늘. 이슬라믹 카이로 그리고 콥틱 카이로.

이번 영상에서는 이집트의 문화 유적의 정수를 볼 수있는 박물관과 더불어 두 축이 되는 종교의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슬람도 토착적인 것과 오스만 제국의 영향 두 가지를 모두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비교가 되었네요.
그리고 아기 예수가 유대왕의 박해를 피해 이집트를 찾으면서 시작된 이집트 기독교의 역사도 살펴보았습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잘 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모카탐 시몬 교회도 둘러봤네요.
그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달짜-m6l]

마치
벌거벗은 세계사란
마니아층 깊은 TV 프로를 보는듯합니다
접근성 쉽지않은
이집트를 시원한
에어컨바람 맞으며
접하는 호사를
누리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phil-choi]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역사 공부도 참 즐거운 일이죠 ^^
이집트는 공부가 좀 될 수록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곳인 것같습니다.

[@한덕천]

TV방송을 보는 것 같은 몰입감과 세련되고 친절한 나레이션 입니다. 이집트로 가고 싶네요~^^

[@phil-choi]

과찬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헤서 좋은 영상 올리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HShin-ee1lb]

실제로 가보지 않고는 느끼지 못할것들.
이집트에 천년이 넘게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
카이로와 로마를 합친곳. 그리고 지구 어디서든 한잔 시원하게 마실 맥주집들.
비오는 아침. 세상에 이런곳들도 있구나 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phil-choi]

항상 좋게 봐주시고 응원헤주시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한국 날씨가 요즘 예사롭지 않던데 건강 잘 살피시구요!!

[@뇽뇽뇽뇽-g6d]

😊😊😊😊

[@phil-choi]

감사합니다. 잎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delpieroalessandro2929]

박물관 세시간관람은 규모가 어마어마 한가바요 형님. 형님 방송이 ebs 보다 낳습니다. 😊 그런데 기념품은 비싼가요?

[@phil-choi]

규모는 정말 큽니다. 세시간은 부족하죠.... 거의 뛰다시피해야 겨우 ㅎㅎ
기념품 가격은 깎고 또 깎으면 싸집니다 ^^
항상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

[@햇살고운날]

저는 자연을 느끼는 여행을 좋아하기에 전시관, 박물관, 공연 같은 것은 유명한곳이 근처에 있어도 좀처럼 가지 않는데, 일부러 그런곳을 찾는 분들을 보면 가끔 존경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나와 다른 취향의 차이가 아니라 무언가 깊음이 느껴져서 그런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느낌 다시 받고 갑니다.

[@phil-choi]

저는 뭐든 가리지 않는 타입입니다 ㅎ 여기는 이래서, 저기는 저래서 좋죠. 줏대가 없는 모양입니다 ^^
새로운 것, 낯선 것에 가지는 묘한 매력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도 한몫하겠죠..
자연을 원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몽골이나 바이칼도 정말 좋았습니다 ^^

[@오늘하루-e6w]

최선생님은 진짜 여행을 하시네요...
"쓰레기마을...시몬교회..그런곳까지 가시는걸 보면요...
관광이었다면 절대 그런곳은 안가겠죠...ㅎ

[@phil-choi]

정말 큰 감동을 받은 곳입니다. 솔직히 기대 없이 간 곳이라 더욱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