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어릴적 70년대까지만 해도 멱감고 강변 모래밭에서 무우 뽑아 먹고 숭어낚시 하며 놀던곳.., 근데 10년후 그러니까 80년대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강물에 손담갔다빼면 비누로 씻고 또 씻어도 3일간 똥냄새가 나도록 오염됐었는데... 그동안 울산분들 노력 많이 하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 낚시로 인해 태화강 오염이 되었던건 아닌다~^^ 오염된 물에도 물고기는 많았습니다~낚시로 인해 오염되는 영향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예전엔 공장폐수 생활하수 전부 태화강으로 흘러갔죠~ 그게 오염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오염원을 없애고 바닥에 쌓여있던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하고 지금의 태화강을 만들었죠~ 그만큼 대한민국이 먹고살만한 국가가 되었다는 증거이고요~
울산은 조경에 막대한 예산을 부었던 박맹우 시장이 대단한겁니다. 나무 심고 공원 만들고... 수질개선하고.. 환경에 막대한 공을 들인 시기입니다. 저도 울산태생이지만 80년대와 현재와는 차이가 엄청나지요. 공기의 질이 엄청나졌습니다. 김기현 전임시장은 그런 부분을 예산 삭감을 해버렸지요.
80년대 초 에만해도 태화강서 수영하고 놀 정도로 물이 깨끗했는데 급격한 산업화가되고 공장들이 들어서며 순식간에 연탄처럼 시커멓고 고약한 냄새나는 강으로 변했음 저 강을 살리기위해 오래동안 들인 정성과 노력 금액을 생각하면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지말고 잘 보존해야합니다^^
숭어의 먹이는 유기쇄설물과 미세조류, 갯지렁이류 등입니다. 숭어는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종으로 염분변화에 대한 내성과 오염에 강한 종이기도 하고요. 저렇게 하천과 태화강이 만나는 곳에 대량으로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떠나지 않는 것은 유기물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4대강 사업과 수질정화 사업으로 인해 나쁜 결과가 있기도 하나 대부분 좋은 결과가 생기고 있는 현상 ㆍ울산 온산 외 항강에서는 청량면 덕하에서 내려오는 강물이 많이 정화 되어 기수 지역인 처용암 주변 바다에서 감성돔과 민어 키조개ㆍ큰 피조개 ㆍ그리고 바다지렁이인 홍게비가 아주 많이 서식 하고 있음ㆍ그리고 또 대운산 747m 의 강 젖줄인 남창 강과 온산 덕신 회야강과 서로 만나는 기수지역인 진하 해수욕장 다리 상류에서도 지금 태화강 처럼 숭어때가 엄청 거슬러 오르는 모습 자주 보곤 합니다 또 민물 장어와 강도다리ㆍ보리멸 전어치어 ㆍ망둥어ㆍ감성돔ㆍ농어 등등 많은 물고기가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현실이 이또한 4대강사업으로 강 정화로 인하여 수질이 아주 좋아 졌어 그런것 같습니다ㅡ 숭어는 오염된 기수지역을 거슬러 오르면서 파란 곰팡이같은 오염 덩이를 먹고 바로 배설합니다ㆍ숭어가 배설한 물질들은 새롭게 정화되어 나옵니다 숭어가 필터 역활 하는 격이죠ㆍ숭어가 바다 정화 하는데 큰 목을 차지합니다ㆍ
여수쪽에도 가끔 저런현상이있다 저런현상의 대부분은 포식자들이 바깥쪽에서 먹이활동을 하면 몽어들이 해안 안쪽으로 몰려서 집단무리를 형성한다고 본다 그당시에는 어디에선가 가마오지떼가 지나가다가 잠깐 머물렀는데 그때 숭어새끼.몽어가 저렇게 군집활동을 한걸로 어민들은 말한걸로 보와서 겨울 철새무리들의 먹이활동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비 전문가인 내가 볼땐 추리하자면 숭어들이 낮은곳에 밝은곳에 햇빛이 잘드는곳에 모인걸로보아 그냥 추워서 햇빛받을려고 모인거 같고 그 공통점이 같다보니 서로 뭉쳐서 있는거같아요 뭉치면 덜 추워서 똘똘 뭉친거마냥 있네요 숭어한테는 저기가 명당자리인거같음 깊은물가에 안가는 이유가 다른이유있을까요 깊은물가가 더 춥죠 햇빛이 바닥까지 안가니깐 단지 스쿨링으로 모인거면 왜 새한테 더 잘보이는곳에 모여있을지 의문임
저도 울산을 29년째 살고있지만.. 유년기때 태화강물 냄새가 심했던걸로 알아요 당시 (무거동 어은로 천 근처에 살았음) 하수구 냄새라고 해야할까? 코를 찌르는 썩은내? 심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부터 수질 정화작업 하시면서 강을 떠나갔던 어류,조류, 그외 야생동물들이 돌아왔던거 같은데
숭어 새끼들 몰려서 입 뻐끔뻐끔하는거 보고있으니 조석님의 웹툰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어 새끼들은 자주 몰려다니긴 하더라구요 바닷가에 정박한 배 밑에도 많이 보이긴 하는데 저정도는 엄청 많은거같네요 ㅎㅎㅎㅎ 가숭어가 생긴거 보니 여기지역에서는 개숭어 라고 부르는 종이네요 ㅎㅎㅎ
울산 태화강...
어릴적 70년대까지만 해도 멱감고 강변 모래밭에서 무우 뽑아 먹고 숭어낚시 하며 놀던곳.., 근데 10년후 그러니까 80년대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강물에 손담갔다빼면 비누로 씻고 또 씻어도 3일간 똥냄새가 나도록 오염됐었는데...
그동안 울산분들 노력 많이 하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합니다,
울산서 40년 넘게 살고 있지만.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청계천 급은 아니지만, 여가 활동 하기 좋은곳으로 많이 바뀌었구요.
태화강 바로앞에사는 일인입니다
물이 진짜 깨끗해져서 물고기 많이 있어요
시민의식이 많이 높아진것도있고
낚시금지구역 진짜 잘만들어놓은거같아요
ㅋㅋ 낚시로 인해 태화강 오염이 되었던건 아닌다~^^ 오염된 물에도 물고기는 많았습니다~낚시로 인해 오염되는 영향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예전엔 공장폐수 생활하수 전부 태화강으로 흘러갔죠~ 그게 오염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오염원을 없애고 바닥에 쌓여있던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하고 지금의 태화강을 만들었죠~ 그만큼 대한민국이 먹고살만한 국가가 되었다는 증거이고요~
@@늘평범하게 말투 짜증나요 ㅋㅋㅋㅋㅋㅋ
사대강 보를 해체 합시다..낙동강 녹조라떼
@@쇠맛을아는이 대깨???
@@만복이야
뚝배기 깨
울산시민인데 저런모습처음 봤습니다.
겨울되면 까마귀떼가 와서 초저녁부터
삼호동,태화동쪽 하늘을 가득
매우는데 첨엔 도로며,차 위며 새똥때문에
싫었는데 대나무숲을 울창하게 만든뒤로
거기서 똥싸고 자고해서 이젠 보존도 잘된답니다.
그리고 독수리도 겨울되면 울산으로
찾아오구요..인간과 동물들하고
함께잘살아가야하는거같습니다.
어제 울산에 볼일보러 가서 말로만 듣던 '울산 까마귀 떼'를 직접 보았는데, 어마어마한 먹구름 같은 것이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날라다니는 장면이 장관이었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삼호동쪽에서 까마귀떼가 내차 지붕에 떵을 한바가지 쏴놓고 도망갔어여
이 망할놈의 까마귀야~~ㅠㅠ
서울거주자로 울산 문수경기장 인테리어 공사첨했을당시에 들은 이야기로는 태화강 전 바닥을 잠수부들이 다 긁어내었고 하수구도 다 배관 따로 정리했다고 하드라구요..울산 시민들의 노력이겠지만...울산 태화강 멋집니다 깨끗하고...굿
오염된 모래를 퍼서 세척한뒤 판매했던사람은 떼돈벌었다네요 ㅎㅎㅎ일석이조 울산시장님에게 상도받았습니다
한 20년 전에 포크레인으로 다 긁어냈어요.
한강도 저랬으면 ㅠ
헌데 무엇보다 외래종이 없는것같아 보입니다
2ㄴ기❤
@@kiva9583 강이 짧고, 독립된 강이고 근처에 하구가 가까운 강이 없어서 일부러 풀지 않는한 외래종이 오기 쉽지 않아요
울산태화강이 깨끗한 청정수로1급으로 바뀌길바랍니다 화이팅
울산
60년대초 태화강변이 보리밭이었고 태화강모래를 발로그어면 재첩을 잡았던 기억이납니다
30년 전만해도 태화강은 물고기가 살수없는 죽은 강이였는데 태화강을 되살린 지자체와 시민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대강 보를 해체 합시다
진짜 전부 농장폐수 똥물 다 흘려보내고 하수구냄새에 숨도 못쉬었는데
엄청바뀜..
비올때마다 폐수 몰래 불법배출하던 좃소기업들 다 폐업시킨 결과.
짝
제가 되살린건아니지만 감사합니다앙~!!
울산 시민들이 노력한 결과 라고 봐야겠죠?
다시는 물을 더렵혀서는 안됩니다.
울산은 조경에 막대한 예산을 부었던 박맹우 시장이 대단한겁니다.
나무 심고 공원 만들고... 수질개선하고.. 환경에 막대한 공을 들인 시기입니다.
저도 울산태생이지만 80년대와 현재와는 차이가 엄청나지요. 공기의 질이 엄청나졌습니다.
김기현 전임시장은 그런 부분을 예산 삭감을 해버렸지요.
역대 울산 시장 순위
1.심완구 (넘사벽 울산 그자체)
2.박맹우
3. 조승수가 참... 북구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시장까지 갔었어야 하는데
김기현은 쓰레기
숭어떼가 있으니 물이 좋아진거다라는 생각하는건 착각입니다
숭어는 더럽고 오염된물에서도 잘사는 물고기에요
공감합니다. 부산 녹산 수문쪽에도 예전에 숭어떼 천지였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그 낙동강 하구에 완전 똥물인데도 불구하고 팔뚝만한 숭어들 득실득실했습니다.
그 똥물에도 살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숭어는 꺼림찍해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숭어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서식하는데 저렇게 떼를 지어 이동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지방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자주 목격하는 장면이죠.
자주 목격하는 장면이 아니니깐 저러겠지 ㅉㄷ야
@@아몽몽아 쪼다라고 님에게 들을 이유가 있나요?
남부해안에서는 자주 접하는 장면입니다.
동해도 만아요 봄철 대거이동하며 줄지어 기차몸통넓이로 끝도엄이 지나갈대 투망꾼 어부그물 낚시꾼에의해잡혀
먹거리가됩니다 ㅋㅋㅋ
부산 기장 일광천에서 매년 봐요.
산란회유입니다
80년대 초 에만해도 태화강서 수영하고 놀 정도로 물이 깨끗했는데 급격한 산업화가되고 공장들이 들어서며 순식간에 연탄처럼 시커멓고 고약한 냄새나는 강으로 변했음 저 강을 살리기위해 오래동안 들인 정성과 노력 금액을 생각하면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지말고 잘 보존해야합니다^^
낙동강 녹조라떼.' 사대강 보를 해체해야 합니다
추자도나 남해원도에서 낚시하면 가을에서 겨울사이 저런 모습 제법 마니 목격합니다. 지진하곤 전혀 관계없이 매년 보입니다. 태화강 영상하곤 비교가 안될정도로 엄청난 떼를 형성하죠. 어쨌든 강에서 요런 모습은 보기 힘든데 나쁜 징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박 전시장이 태화강살리기 사업은 정말 잘 성공한 사례입니다!
수질이 좋아졌다는 뜻이겠죠
산업화로 인한 수질 오염으로 유명했던 태화강인데 이제 이런 일도 생기네요
태화강은 산업화도 있지만 생활 오수로인해 태화강이 죽은뒤 하수처리후 오수를 막은뒤에서야 태화강이 살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태화강뿐만 아니라 요즘은 물 더러운 데 찾기가 쉽지 않죠.....다 오수는 따로 빼고 관리를 잘 해서...
박맹우 시장 시대에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해서 이런 모습이 되었죠. 문어벙 절친이 부정선거로 시장자리 앉아서 숟가락 얹고 꿀만 빨고 있어요.
과연...저런 추측말고 정밀한 추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용존산소량이라던지..심상치않아보이는구만
50여년 전에는 (울산 공단 생기기 이전) 태화강 다리에서 매년 보던 현상이었음. 울산 공단이 생긴후 한동안 없어졌다가 환경이 개선된후 다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의 허준이오?
그랬군요. 너무 많은 떼라서.'깜놀했는데. 안심되네요😅
좋은 현상이라고 하니 참 다행이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독신종식이 먼저
죽었던 강도 회복이 되는군요. 놀랍고도 너무 다행이네요. 자연보호가 우리가 살길이네요.
ㅡ숭어는 더러운물에도 잘 있음
태화강 죽었던게 언제적얘기지ㅠ
@@realreal3558 저렇게 몰리던게 50여년 전쯤엔 흔한 일이었다고 하던데
이제야 강이 정상으로 돌아온듯
사대강 보를 해체 합시다
감사합니다 😊
생물이 모인다는것은 그마큼
자연환경이 좋아졌다는 증거죠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우리모두 후손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물려줍시다
이 물고기 이름은 숭어 새끼인데요 일명 조도리라고 합니다.
결울철에 때로 몰려 다니기도 합니다.
제 고향인 가덕도에서도 이전에 그러한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이상 현상의 전조 현상은 아닙니다.
다행이네요.
물고기 이네요
와!!! 보로 막은 4대강 하고 천지 차이네요
다행이네요
@@DSb-vn8qm정치적 발언 하지마라
지금은 어떤데
숭어의 먹이는 유기쇄설물과 미세조류, 갯지렁이류 등입니다. 숭어는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종으로 염분변화에 대한 내성과 오염에 강한 종이기도 하고요.
저렇게 하천과 태화강이 만나는 곳에 대량으로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떠나지 않는 것은
유기물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 환경이 좋아서 많아진 것이구나~ 멋있어요~
숭어때본것중에 역대급이네!
안양천이 더 대박임.. 거긴 그냥 물에 숭어가 가득함.. 몰려서있는게 아니고 그냥 물반 고기반임.. 저건 물 많이 고기조금정도고..
93년에 태화강 갔다가 온갖 화학물질 때문에 밤에도 형광색으로 빛나는 모습 보고 기절했는데, 거의 30년만에 이런 모습 보니 넘 좋네요
그거 화학물질때문이 아니라 발광성 플랑크톤일건데요ㅋㅋㅋㅋ 방사능도 아니고 화학물질이 밤에 발광하는게 쉬운줄 아십니까?
4대강 사업과 수질정화 사업으로 인해 나쁜 결과가 있기도 하나 대부분 좋은 결과가 생기고 있는 현상 ㆍ울산 온산 외 항강에서는 청량면 덕하에서 내려오는 강물이 많이 정화 되어 기수 지역인 처용암 주변 바다에서 감성돔과 민어 키조개ㆍ큰 피조개 ㆍ그리고 바다지렁이인 홍게비가 아주 많이 서식 하고 있음ㆍ그리고 또 대운산 747m 의 강 젖줄인 남창 강과 온산 덕신 회야강과 서로 만나는 기수지역인 진하 해수욕장 다리 상류에서도 지금 태화강 처럼 숭어때가 엄청 거슬러 오르는 모습 자주 보곤 합니다 또 민물 장어와 강도다리ㆍ보리멸 전어치어 ㆍ망둥어ㆍ감성돔ㆍ농어 등등 많은 물고기가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현실이 이또한 4대강사업으로 강 정화로 인하여 수질이 아주 좋아 졌어 그런것 같습니다ㅡ 숭어는 오염된 기수지역을 거슬러 오르면서 파란 곰팡이같은 오염 덩이를 먹고 바로 배설합니다ㆍ숭어가 배설한 물질들은 새롭게 정화되어 나옵니다 숭어가 필터 역활 하는 격이죠ㆍ숭어가 바다 정화 하는데 큰 목을 차지합니다ㆍ
1
@@공정한나라-e1k 4대강 하고는 하나도 관련없는 태화강 수질정화 사업의 결실임
03년도에 시작한 사업인데 어디다 4대강을 묻히고 있나요?
공감합니다 그당시,저는울산유공에그무함,
숭어 물고기들 ㅎ
추워서 군집하는겁니다.
생활하천에수온이
높아서모여듭니다.
숭어는 돌 이끼나
지렁이류도 가끔 먹습니다.
바다쪽에삼치들이많아서
잡아먹히다보니,
작은숭어들이 내려가지않는겁니다.
강가에도 강추위가오면 물가 얼음 이래에 피래미들이 많이 뭉쳐져 있기도 하죠.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저런 회유성 물고기들이 서로 체온을 올리기위해 저렇게 물가에서 군집을 이루기도 합니다.
어류 자체가 발열이 없는데 체온을 올리기 위해 저렇게 모인다는게 말이 안 되는거 아닌가요. 포유류나 조류 이런 경우는 체온이 있으니까 모이지만… 그냥 물이 얕으면 수온이 높으니까 거기에 몰려있는 거 아닌가요??
@@skim7923 살아있는 생물의 몸에서 열이 안 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나긴 나오는데 육지동물보다는 아주 작게 나오지요!
환경이 깨끗해지고
지구가 살아나길
그것이 인간도 사는길
마산 서항해양공원에도 득실득실합니다~
지들끼리 점~프하고~ㅋㅋ
이유야 어떻든 물은 깨끗하단거겠죠~!
강 제대로 살렸네.울산 대단하다. 깨끗한거 보소
충남 장항의 금강 하구언 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배수구 문앞에 물반 고기반으로 정말 많은 숭어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과거90년대초까지만 하더라도 태화강은 똥물 그자체였음. 공업도시라 그런지 온갖 페수와 생활폐수가 버려져 썩은냄새가 날정도 였지만 물을 빼고 땅을 갈아없고 오랜 대대적인 공사를 함으로서 현재의 깨끗한 태화강의 모습을 갖춤.
정말 오랜시간이었죠
제가 중학생때부터 대학다닐때까지ㅋ
그땐 뭐하는짓인가했는데
장기적인 시의 사업이 성공해서
너무 좋네요
태화강 정비사업 반대하던 환경단체들 다 어디갔누?:
@@번식왕김붕가 좌파와 그 세력들은 진짜 다 죽어야 합니다
내고향이 다시 반백년 전으로 돌아왔네. 태화강에서 조개잡고 채망으로 고기 잡았던 어린시절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
@@blueblue4376 꼭 이런애들이 쌉구정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 한번 보지도 못하고
보철거타령 하더라ㅋㅋㅋ
태화강하천정비한다했을때 온갖쌉소리로 길길이 날뛰던 환경단체 그린피스까지 ㅋㅋ
그때 그똥물 니 본적없자나?? ㅋㅋㅋㅋ
정비싹다해놓고 쌉1급수 되고나니 보철거해서 됫다네ㅋㅋㅋㅋ에라이 ㅋㅋ
혹시 한걸레 구독하냐??
불과 20~30년전만 해도 딱 저 위치 진짜 온갖 쓰레기에 하수구 똥물냄새가 유독 심한 구역이였음...보면 알겠지만 강줄기가 굽이굽이 져있어서 특히나 더 심했음..저 숭어떼들이 엣날엔 그 더러운물에 있는 검은 이끼? 같아 보여서 옛날 생각도 남 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랬죠
여름만 되면 악취가;;
이젠 울산 살기가 엄청 좋아졌어요
공장단지 빼고는 공기도 많이 개선되었구요 ㅎ
얼마전양산 하늘에 지진구름이 넘많았어요 지진전조현상일까봐 급나요
태화강 주민들도 선진적 수준이네요👍
어려운시절같아으면 그물들고
너도나도 잡아 갔을텐데 감동 입니다
맞아요 상류쪽 낙시 금지 입니다
태화강 예전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그큰강이 얼마나 냄새나고 끔찍했는데 아무리 깨끗해졌다해도 그기억아있는 사람은 못먹죠
박맹우 시장일때 태화강 관련해서 엄청나게 정비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수질 개선되었죠
2005년 전국체전 태화강 조정경기장 기준을 맞추기 위해 한것임.
뭐든지 과유불급 이라 했는데.. 기준은 모르겠지만 저 물고기들도 적당한 수준이엿길 바랍니다
집이 태화강근처인데 군대오는 바람에 몇달동안 못봤는데 요번에 영상으로 보게됬습니다~
가을부터 숭어는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그다음해 오월까지 이동을하며
바다에 숭어때는 그 수가
어마무시 하고 또한 크고
맛은 지금이 좋습니다
함백산기러기님? 요기서 보네요? 어서 훌치기 낚시 가지고 나오이소
기수역인데 먹어도되요? 집에서 숭어는 절대안먹어서
강이나 항구보다 넓은 바다에서 잡히는 숭어는
집에서도 드셔도 됩니다
강 또는 항구에 서 잡는
고기는 기름네가 나 못먹습니다
@@tv-vi8ie 고맙읍니다
태화강이면 예전에는 오염강이었는데 좋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지는줄
낚시좀 하는분들은 바로 알거에요 스쿨링 숭어만 그런게 아니라 붕어도 그렇고 특정시기,특정장소에 애들 단체로 모여있는경우 많습니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schooling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산란회유어입니다
이 현상은 물에 용존산소부족으로
강기슭을 따라 이동하는것입니다,
가두리양식장 15년동안 경영하면서 터득한 지혜 입니다,
태화강 어릴떄 진짜 쓰레기 둥둥떠다니고 똥물이고, 차출되서 쓰레기주우러가고 그랬는데, 많이 좋아졌구나
도대체 몇살이세요....?ㅋㅋㅋ
수질오염으로..
산소부족 아닐까요?
ㅎㅎㅎ
깨끗한 물이 내려와 만나는 곳이네요!
작년 여름 저위치에서 정확히 숭어 치어들 무리지어 노는거봤는데 그때는 크기가 새끼 손가락 크기였어요 몇십만 마리쯤 모여 있었어요
숭어는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살아요.
그래서 숭어회는 안먹어요.
혹시나 숭어 좋아하는사람..부산 동천강에 가면 낚을수 있어요 ㅎ(냄새나는 더러운물이라 놀랄수도 있음)
울산 태화강 관리를 얼마나 잘했으면 저렇게 물고기때가 시커멓게 뭉쳐서 올라오나
옛날 태화강 오폐수 하수관 따로 매설
이렇게 했다는거 뉴스봐서 안다
오래된 일이고 지금껏 관리를 참 잘하고있구나
부럽다 울산 시민들도 뿌듯하고 기분좋을거다
대통령이 잘했내
ㅣ
이거 보고 4대강개발 문제는 시작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 안드셔요.
죄인이 누굴까요.
@@정튜더영튜더정 개소리 ㅋ
강변쪽은 유속이 느리고 햇볓에 수온도 오를테니 모여서 체온유지하기에 낫지않을까.
서울 안양천에서도 가끔 한번씩 나타나는걸 볼수있었습니다....
수만?수십만마리가 떼를지어 상류로 올라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현상인지는 몰라 궁금했지만, 강화도쪽으로 들어와 한강으로 올라온것이겠죠....
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먹이활동도아니고 ???~~~~
서해는 중국어선이 싫고.. 남해는 일본 방사능이 싫어서..
맞아요. 작년에 벚꽃 피는 시즌에 문래랑 목동 마주하는 곳 다리에서 본 적 있네요.
안양천도 70~80년대만 해도 장마철에 범람하기 일쑤였지만 목동 아파트 단지 조성과 함께 재정비 하면서 부터 지금은 지방하천 2급수로 거듭나서 숭어.붕어.잉어때가 군략을 이루면서 서식하게 되었지요.
이게 다 박맹우 시장님 덕분이지
감사합니다
여수쪽에도 가끔 저런현상이있다
저런현상의 대부분은 포식자들이
바깥쪽에서 먹이활동을 하면
몽어들이 해안 안쪽으로 몰려서
집단무리를 형성한다고 본다
그당시에는 어디에선가
가마오지떼가 지나가다가 잠깐
머물렀는데 그때 숭어새끼.몽어가
저렇게 군집활동을 한걸로 어민들은
말한걸로 보와서
겨울 철새무리들의 먹이활동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가마오지가 뭐에요???
@@soo5648 새입니다. 잠수해서 물고기 잡아먹습니다.
❤
정말 대단하네요.
안영하세요
손 풀려 다시 왔어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비 전문가인 내가 볼땐 추리하자면
숭어들이 낮은곳에 밝은곳에 햇빛이 잘드는곳에 모인걸로보아 그냥 추워서 햇빛받을려고 모인거 같고 그 공통점이 같다보니 서로 뭉쳐서 있는거같아요 뭉치면 덜 추워서 똘똘 뭉친거마냥 있네요
숭어한테는 저기가 명당자리인거같음 깊은물가에 안가는 이유가 다른이유있을까요 깊은물가가 더 춥죠 햇빛이 바닥까지 안가니깐
단지 스쿨링으로 모인거면 왜 새한테 더 잘보이는곳에 모여있을지 의문임
태화강 수질이 좋아지니 숭어떼가 찾아와 큰무리지어 다니니 띠 구름형성된것같아 보이네요 ㅋㅋ 참 좋은일~~~
3:25에 나오는 물고기는 숭어가 아니라 누치 혹은 눈치라 불리는 민물 물고기입니다.
정체:숭어
많은 이유 : 작년에 환경이 좋아서 산란이 많았음
모인 이유 : 천적으로부터 방어방법으로 모임
8:03 생태학적으로 좋은 현상이라면서 사일런트 힐 브금을 깔다니 ㅋㅋ
숭어는 떼지어 다니죠. 전 최고의 광경이 가로 세로 500m 이상의 숭어떼를 본적 있는데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난간에 숭어때 안내 푯말하나 붙혀놓으면 시민들도 정보를 알아가고 덜 놀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
3분 20초 쯤에 숭어라는걸 알려줍니다. 그 전에는 뭘까 뭘까 하다가...
울산깨끗한데요. 부러운 자연환경이내요!!!
아 ㅎㅎ 스쿨링현상ㅡ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부산수영강에서도
볼수가있습니다
울산태화강보다는
적은개체지만
수영강에도
엄청큰숭어때
볼수있습니다
저도 울산을 29년째 살고있지만..
유년기때 태화강물 냄새가 심했던걸로 알아요 당시 (무거동 어은로 천 근처에 살았음)
하수구 냄새라고 해야할까? 코를 찌르는 썩은내? 심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부터 수질 정화작업 하시면서
강을 떠나갔던 어류,조류, 그외 야생동물들이 돌아왔던거 같은데
태화강 물고기들 정말 많아요 수질이 마니좋와서그렇쵸
숭어 새끼들 몰려서 입 뻐끔뻐끔하는거 보고있으니 조석님의 웹툰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어 새끼들은 자주 몰려다니긴 하더라구요
바닷가에 정박한 배 밑에도 많이 보이긴 하는데 저정도는 엄청 많은거같네요 ㅎㅎㅎㅎ
가숭어가 생긴거 보니 여기지역에서는 개숭어 라고 부르는 종이네요 ㅎㅎㅎ
태화강 공원도 너무 이쁘던데 강변에 운동길도 정말 길고. 맑은물까지 자연이 잘 보존되길 바래요.
마지막 긍정적인 결말과 그렇지 못한 브금 .ㄷ....
환경오염이 아니라는것에 감사한다.
봄에 바다에도 다자란 숭어들이 저런식으로 끝도없이 띠를 형성하며 몰려 있는걸 본적있음.
미끼없이 훌치기로 낚았는데...
625전쟁전해고향집앞저수지에 고기떼가 여러떼가 몇개월동안나타남
태화강에 숭어떼가 모여 있는것은 자주보는 현상이며 수질이 좋아 태화강에는 큰고기들이 너무 많아 지나는 사람마다 고기반 물반이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시에서 고기를 못하게 하기 때문에 태화강의 고기는 많이 살고 있답니다 태화강을 잘 보전하여야 합니다
지진 전조증상 아닌가요?
울산 살지만 처음 봤네요 ㄷㄷ
그런데 그 수년전 혹은 수십년전에도 이런 일 있었나요.전문가 해석이 설득력없고 애매하네.저 사업관계로 태화강 근처에서 몇년 살아왔지만 처음보는 풍경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떼로모여 보온을 합니다.
통도사 월천에도
날씨가 추우면 피라미들이 모여 둥근 방석 모양을 만들더군요.
귀여운 현상이지요..ㅎㅎ
잡아서 먹을수 있나요
그리운 울산 ..
저런건 봄 여름에 나타나는건디ㆍㆍ
봄에 얼음이 녹으면서 차가운물은 물밑으로 내려가면서 물밑온도가 내려가죠 그러면 물고기는 추위때문에 물위로 올라오죠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물밑수온이 내려가면 따뜻 물위로 올라오죠
지금 날씨에 물위로 올라왔다 라는것은 지진때문일지는 모르겠고
영상 잘보았어요 🐜😄
옛날 가난한 시절이었으면 일제히 달려나가 숭어를 잡아 포식을 했을텐데요. ㅎㅎ
저건 숭어치어입니다 작아서 먹을것도엄지요 자라면 바다로나가 무리지어 북쪽과 남쪽으로이동하며 먹이활동합니다 기수지역
기수지역은 민물과 바다 하천등 만나는지역 주로 숭어들이 몰려다녀서 투망꾼과 훌치기 쓰리꾼들이 잡아 반찬도해먹고 그래요
맛은 어떤가요?
태화강 정비 하구부터 페수 유입 막고 울산 시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부은 결과라 봅니다 ᆢ강은 갈수록 살아 나는데 대기 환경도 좋아 지길 바람니다 ᆢ강 정시사업 결과는 대박 👍
80년대 물이 썪고 녹조로 엉망이었는데
지금은 태화강이 완전 살아 났네요
십리대밭과 주변강변이 너무 멋집니다
계속 환경을 잘 보존해야겠지요~~
굴화하수처리장 방류수 때문.. 하수처리장 방류구에 숭어떼 자주 나타납니다. 사천. 삼천포 등등
다른곳숭어때 다른채널에서 하수도 미생물 때문이라던데요??
우리집 불나기전 전조증상이 불나방이 벌떼처럼 빠져 나가는 일이 있었지요..그날 저녁에 불이낫고요...
우리동네네..ㅋㅋㅋ꽤오랫동안살았지만 저런현상 첨본다. 숭어떼들이 왜전부 물가에있는건지 징그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ㅋ
나도 이근처인데..숭어떼는 아직 못봄
좋은 현상이라니 다행이네요
전국이 태화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숭어와 송어 다른가요?
숭어가 요즘은 계절마다 있더군요. 크기도 제 팔만합니다.
일본에 9도가 넘는 지진이 곧 일어난다고 했잖아요 일본 전역에 예보됐다고 하던데 혹시 곧 일어날 시기가 가까워진거 아닐까요 호오옥시?? 너무나 뜬금없나요
죽어도 숭어는 안먹는다.
울산이 얼마나 오염됐는지 알기때문.
40년 기까이 살았다..
대략 숫자를 유추해본다면 6경3천조마리쯤 되겠네요
가숭어떼 장과이네요 배스도 없는건가요 태화강은?
울산살때 해마다보긴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많아졌네요
고기들이 추워서 같이있나봐요
야생동물이 이상행동을 보이면 뭔가 자연재해 전조 현상인거 같아서 무서움...
투망이 어디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