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태우는 돈 아껴서 저 예쁜 아들 맛있는 것 사주지. 아이 아파라 . 왜 때리니?. 아들 너무 세게 많이 맞았어. 많이 아플꺼야. 그 아들 지금 어떤 모습인지 퍽 보고프네요. 박혜숙씨 연기 잘하시네요. 임기응변에 능해 깜쪽같이 속이네요. 대단하네요. 김원일님의「모자」감명 깊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혜숙씨의 맛깔나는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포장마차 아저씨 그리고 버스 안내양과의 대화 씬은 그중에서도 압권이네요. 아들을 너무 아프게 때려서 안돼보였는데 포장마차에서 엄마 전화하러 간사이 엄마 국수까지 정신없이 다 먹는거 본 뒤로는 맞을 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TV문학관 보면서 그 뒷 얘기가 궁금한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 모자 편만큼은 아들이 커서 30대 정도 됐을때 모자가 어떤 모습일지 모자2를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이 없는거 같기도 하여 효자로 컸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맛깔나는 대화들 , 그 시절 향수를 떠 오르게 하는 명연기. 오랜만에 TV 문학관의 수작중의 하나를 만났네요. 근데 저 엄마 역할 담당하는박혜숙님 지금은 어디 계시는지 옛날에는 그분 연기 너무 오바한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군요. 그때의 배우 분들 연기들이 매우 훌륭하다는걸 TV 문학관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 마음이 짠해지는 그 시절 우리네 삶 그리고 역정. 크게 성장한 한국속에 박혀진 서낭당 큰 나무를 보는 향수를 느끼게 됩니다.
모자가 모두 팔자가 기구하고 불쌍하네요 오죽 팔자고칠 생각이 간절했으면 그것도 트럭운전사(임혁)에게 시집가겠다고 저렇게 다 죽어가는 노인(김순철)에게 자식을 떠넘기려 하다니 어찌보면 참으로 황당하네요 그래놓고는 병석에 누운 노인에게 "저승에 가시면 복받으실 거예요"라니 아주 제대로 악담을 하고 자빠졌네요 어쨌거나 박혜숙씨가 연기를 참 눈부시게 잘 하는군요 손자들한테 용돈을 줄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니 참 멋있는 할머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어쩌다가 틀어져서 ktv로 봤다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봤네요.. 유튜브로.. 누나하고 형 안버리고 키운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런 사람을 자식으로, 와이프로 맞이한 아빠 생각도 나고.. 한편으론 두분다 존경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저렇게 안태어나고 사랑 듬뿍 받는 막내로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자 드라마를 보며 제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네요.. 인생 드라마 입니다.
옛날에는 저리 맞고 큰 애들 많긴 많았지만. 저건 해도 좀 심하네. 애가 아직은 어려서 저리 맞고 자라도 별 생각없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기만 하겠지만 저 기억 분명 평생 잊지 않을텐데. 소설이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니 앞으론 정신 차리고 애한테 잘할거 같네. 그렇게 안하면 훗날 애한테 분명히 버림 받는다. 앞으로 왠만큼 잘해도 그동안 저지른 짓들 만회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어이가 없는건, 꼭 저렇게 애를 학대하거나 아예 버리거나 한 그런 인간들이 훗날 애한테는 말 그대로 조선 시대 효도를 요구하더라. 그것도 아주 당연한듯이.
끊을수가 없는 것이 모자간의 情인것 같아요, 매우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오네요😭😭😭
박혜숙씨 연기 잘하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아역이 누군지 너무 많이 맞아 가슴이 아펐네요 연기 잘하던데요
박혜숙씨 거의 서민적인 역할만 맡으셔서 이미지가 그런데 실제로 뵈니 귀티나고 스타일좋으신 멋쟁이셨어요 ^^
본인 행복 찾다가 다시 제자리로
자식 버리지 말라는 교훈도
담겨져 있는듯 ㅠㅠ 엄마라는
단어 참 저도 아빠랑 둘이 살아
서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어서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ㅠ
엄마ㅠㅠ 우리엄마 ~♡
감사히 감상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마음이 너무 애려오네요 아역 어린이 연기가 너무 좋아요 영상도 굿이네요 전 문학관 이 너무좋아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박혜숙배우심 실제론 굉장히 우아하신데 사별한 남편분도교수셨고 ~그마만큼 연기를잘하시니 이라쿵저라쿵 한소리시겠지 어느덧40대 중반이된저는 이런영상하나하나가 너무나소중하고 그립습니다 ~ 값진영상 감사합니다
목이 메이게 잘 보았습니다. 3살 아들 키우다보니 감정이입이 절로되어 너무 슬프네요.
박혜숙씨 연기 참 좋습니다, 단독 주연이네요
울 먹고 되돌아 보내요^^^
웃겻다가 짜증유발했다가 결국눈물보이네요
잘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엄마는 아무리 구박하고 막장인생으로 굴러 먹어도 같이 있고 싶은 엄마이고, 아들은 아무리 거추장스럽고 인생에 걸림돌 같아도 곁에 두고 싶은 아들.
부부지간은 연이 닿아야 맺어지는 것이지만 모자지간은 천륜이라 끊을 수 없다는 결말을 보여주는 것 같아보입니다.
자식은 골골마다 있응게유 걱정말어유 그러나 부모는 한군데 밖엔 읍유....^^ 박혜숙이가 연기를 잘한다고 느낀 때는 이상의 날개에서 아내역을 할 때였음...정말 잘했지
정말 딱 맞는얘기에요
Tv문학관.넘잘보고있습니다
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박혜숙씨! 연기 정~말 감칠맛나게 잘하시네요~~^^
박혜숙님의 또다른 작품 산그늘도 아주 재미납니다 한번 보세요~~^^
넘나도감동적입니다~여주님연기. 짱이십니다~^^
시대를 보아.70년대 같은데..한많은 세상..연기도 돋보이네..감사!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네요.
"내새끼야 가긴 어딜가"
명작입니다.
자식데리고 다니면서 거짓말은 밥먹듯하고ㅡ 말할 때마다 손찌검은 왜그리하누. 애가 뭔죄야.어구 불쌍해ㅠㅠ
오늘도 올려주신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재순님 댓글 감사합니다 :)
팔자가 뭔지 노력해도않되는게 팔자인가봅니다 또한편의 명작 잘봤습니다
예전 배우들 연기 정말 맛깔 나네요
아역배우 연기도 자연스럽구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 정말 잘 하시네요. 아역배우가 누군지 연기 정말잘하네요.
박혜숙씨.넘이뻐요^^요즘살맛납니다
옛날드라마덕분에요.
지금쯤 요꼬마는 어디서 뭘하고있을까요
엄마 연기 쥑이네요
박혜숙씨인가ㅡㅡ넘좋아요
모자라은 두글자 정말제일이세상에서
정겨운 말이지요 모자하면 생각나은 엄마와 나 더정겨운 글규가있슬가요
엄마 ...엄마 엄마 수업시 불러봐도 지루함이업는 우리엄마 누구에게나엄마..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매력있으신 분입니다^^
옛날에는 너무 가난해서 저렇게 부모들이 자식을 버렸지만 요즘은 너무 풍요로운데도 자식들이 부모를 버리는 세상입니다 느닷없이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해서 섬에다가 노인분들을 버리고 온다고 하지요 참 안타깝네요
담배 태우는 돈 아껴서 저 예쁜 아들 맛있는 것 사주지. 아이 아파라 . 왜 때리니?. 아들 너무 세게 많이 맞았어. 많이 아플꺼야. 그 아들 지금 어떤 모습인지 퍽 보고프네요. 박혜숙씨 연기 잘하시네요. 임기응변에 능해 깜쪽같이 속이네요. 대단하네요. 김원일님의「모자」감명 깊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담배값
그래도엄마라고
올려주신 작품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박혜숙씨의 맛깔나는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포장마차 아저씨 그리고 버스 안내양과의 대화 씬은 그중에서도 압권이네요.
아들을 너무 아프게 때려서 안돼보였는데 포장마차에서 엄마 전화하러 간사이 엄마 국수까지 정신없이 다 먹는거 본 뒤로는 맞을 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TV문학관 보면서 그 뒷 얘기가 궁금한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 모자 편만큼은 아들이 커서 30대 정도 됐을때 모자가 어떤 모습일지 모자2를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이 없는거 같기도 하여 효자로 컸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와 자식간 천륜 어찌 끈얼 수없것 아닌가요😢마지막이 가슴울리는 명작👍🏼🌹
박혜숙씨 어쩌면그리 연기도맛깔나게 잘하시는지 감동입니다 너무슬퍼 😭😭😭😭😭
수십억 들인 영화들보다 수십ㆍ수백배는 더 감동입니다!
기다려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옛날티비님.
잘봤습니다. 슬픕니다 그리고 한없이 괴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Good video thank you
박혜숙씨와 싸우는 아파트주인 김난영씨네요. 85년 3월에 암투병끝에 돌아가셨는데 저모습엔 건강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혜숙님 저번 유정에서와는 전혀 다른 연기,캐릭터~너무너무너무 연기 잘하세요 감동~!!^^
心が痛く泣きながら😂😂😂
김원일 작가 젤 좋아요 불의제전을 소장하고 있어요
김원일 마당깊은집도 좋아요
아들역 배우는 서울뚝배기에서 뚝배기집 막내종업원으로 나온 분같네요. 초반에 고아원 원장도 그렇고 안문숙씨도 서울뚝배기에 나오던데요. 55분에 나오는 남자배우는 서울의 달에서 춤선생 김용건씨 제자
요즘 케이블에서 서울뚝배기 재방 많이 해요
서울뚝배기에서 상용이로 나온 분 말이죠? 근데 서울뚝배기가 1990년에 방영된 걸로 아는데 6년 사이 그렇게 컸을까요.
@@ewnam-ct1jn
지금 유튜브에서 서울뚝배기 오프닝 확인했는데 아역 김람호, 양동근 이라고 나오네요
여기 오프닝에선 박혜숙씨 다음에 김남호라고 아이 얼굴이랑 나오구요
상용이배우 맞는것 같아요 ^^
그러고 보니 신고합니다라는 병영 드라마에서도 본 기억이 납니다. 끝내 분대장을 못다는 내무반장 역할이었죠. ㅎㅎ
@@gracemay4474
신고합니다는 제가 모르는 드라마인데 유튜브 보니 11, 15회 썸네일에 상용이배우가 있네요
이 모자 라는 작품줄거리에도 열살쯤의 소년이라고 설정됐으니 실제 배우는 한두살이라도 더 많겠죠?
6년뒤면 그정도로 컸을것 같아요
배경음악이 무엇인지 참 좋네요
어릴때,아빠랑 살았는데, 엄마가 그립네요.ㅠㅠ
얼마나 먹고 사는게 힘들면 ㅠㅠ 지금은 헐고 없는 주공아파트도 봐서 정겹네요.
연기 너무 잘합니다.
세상에...눈물이 납니다.
엄마이세상에서제일예뿐우리엄마
저 어렸을 때 생각나네요...저 국민학교 다닐때 저 집에서 (매운탕집)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토.일날 그래서
저 드라마 찍을 때 구경도 할 수 있었는데 남자 아역배우 많이 맞았어요...ㅜㅜ
정말 동네 북인냥 ...구경하면서도 안쓰러웠던 기억이...ㅠㅠ
아~슬퍼요
51분 11초...애기가 싸움 구경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눈물 나네요 그렇죠 모자지간이....ㅠㅠ
김난영(아파트 아줌마) 황범식(포장마차 주인) 안문숙(시외버스 안내양) 김영배(시골청년) 기정수(과수원 주인) 이런 분들이 모두 단역이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ᆢ 천륜은 못 끊어요
박혜숙씨 연기 진짜 잘하신다.
정말 맛깔나는 대화들 , 그 시절 향수를 떠 오르게 하는 명연기. 오랜만에 TV 문학관의 수작중의 하나를 만났네요. 근데 저 엄마 역할 담당하는박혜숙님 지금은 어디 계시는지 옛날에는 그분 연기 너무 오바한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군요. 그때의 배우 분들 연기들이 매우 훌륭하다는걸 TV 문학관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
마음이 짠해지는 그 시절 우리네 삶 그리고 역정. 크게 성장한 한국속에 박혀진 서낭당 큰 나무를 보는 향수를 느끼게 됩니다.
저런 엄마들은 지금도 있죠....부모가 아는게 없으면 진짜 자식들이 힘들죠 ... 해외에도 저런 부모들 많음. 자식은 내꺼라고 생각하는 부모들...그래서 같이 자살하는 부모들도 많고...
때묻지않은 순수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명작이네요 원작도 찾아보고 싶고요 한편으로는 일본소설 나라야마부시코를 연상하게 하네요 하지만 저 당시에 우리나라가 지금만큼 잘살앗다면 김원일작가님이 더 좋은 작품으로 평가 받을수 잇엇을듯 ... 황량한 분위기는 이란의 압바스키에슬로브 영화보다도 분위기 있는듯 ㅎㅎ
저 아이 연기 정말 잘하네요.
껌 주워먹다 삼키는 장면...압권입니다
박해숙 연기력 끝짱 넘 재밌다 울컥이기도 하고
박혜숙의 아들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1989년~1990년에 방영한 달빛가족에 나오는 용식이 역할의 정승규 같은데.
아직 시작전이지만 옛날에 쫌 봤던 스토리 같아요..박혜숙씨가 초등생 아들하고 과수원에 들어가서 사과 한개 몰래 훔쳐 먹어서 과수원 아저씨한테 들키고나서 시치미떼고 다투는 내용이 기억나요.
부모와 자녀의 눈물을 담은 마으이
아쉬운대로 충북 보은의 짠돌이 황범식이라도 잡지그랴. 둘이서 식당 차리면 좋을텐데
모자가 모두 팔자가 기구하고 불쌍하네요 오죽 팔자고칠 생각이 간절했으면 그것도 트럭운전사(임혁)에게 시집가겠다고 저렇게 다 죽어가는 노인(김순철)에게 자식을 떠넘기려 하다니 어찌보면 참으로 황당하네요 그래놓고는 병석에 누운 노인에게 "저승에 가시면 복받으실 거예요"라니 아주 제대로 악담을 하고 자빠졌네요
어쨌거나 박혜숙씨가 연기를 참 눈부시게 잘 하는군요 손자들한테 용돈을 줄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니 참 멋있는 할머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태조왕건에 서희역으로 나왔던분이 임혁씨죠ㅋㅋ
연기들이 아주 기가막혀요ㅠ
ㅋㅋㅋㅋㅋㅋ 어유 표정하군
연기도 잘하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젊었을때 박혜숙이 아름답습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는듯한데도 슬프네요ㆍ박혜숙님의 찰진연기 아이의 연기에 몰입하여 눈물 줄줄 흘리며 가슴 쓸어내리며 보았습니다ㆍ박복한 사람은 죽는 날까지 박복한 것일까요??
자식떼놓고 네가 잘됄줄 알아냐 아무리힘들어 천벌을받지
애보다 못한 나쁜 엄마.ㅠ
이 때부터 지금의 KBS 로고가 쓰이게 되는군요.
1시간보고난느낌...아동학대... 전화무단사용 무임승차에...사과훔치는 도벽에 오빠가 형사라고 사칭까지....완전사기꾼엄마네
Alice yt 스토리상 정뗄려고 저 날 더 과하게 때린거 같아요.
돈있으면 누가 저러고, 든든한 가족 있으면 누가 저러고 살까요.
다 없던 시절 얘기지요.
저도 보면서 현시대의 관점으로 보면 욕많이 먹지 싶었어요.
@@miheehan5097 네...그렇겠지요^^
그래도 기는 끝까지죽지않고 살아있는게 대단해요
@@jhan4487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박복한 자신을 한탄하며, 물가에서 밤을 지새운게 죽을려고 그랬던거 처럼 보였어요.
저런 시절이 진짜 있었겠지 ㅜㅜ
왜저렇게 아들을 무식하게
때리까요~
불쌍한 아들한데 엄마가 넘 나쁘게 하네요
아들이 넘 안 스럽네요
1:17'22에 박혜숙씨 서계신 강가는 어디에요...?양수린가요?
하나의 지구 물질문명 욕망 식민지 일중러미 노예 기득권 몸 건너!!!X
무한의 우주 정신문명 자신 한민족 세계일화 생명 진선미 맘 발견!!!X
착하고 바른 깨끗한 삶 즐거운 행복 나 자신을 의지 中 빵상님+0-.......
어쩌다가 틀어져서 ktv로 봤다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봤네요.. 유튜브로..
누나하고 형 안버리고 키운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런 사람을 자식으로, 와이프로 맞이한 아빠 생각도 나고..
한편으론 두분다 존경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저렇게 안태어나고 사랑 듬뿍 받는 막내로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자 드라마를 보며 제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네요..
인생
드라마 입니다.
남자가 뭐길래 저렇게까지하나.그냥아들하고 둘이서 살지!.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르네요. 드라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는 일자리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방글라데시처럼. . .
사과농장아저씨 이세돌 완전닮았네요^^ 아웃겨
여기 바다인가요 강인가요..열나 신기..
슬퍼요
그만 좀 때려라 제발 아무리 내인생 걸림돌 같다고해도 그렇지 무지막지하게 저렇게 때려대냐 그나저나 박혜숙씨 연기 정말 잘 하시네요 예쁘고
옛날 천호동 시외버스 터미널 나오네...ㅋㅋ
모자.
모진 인생
그 시대 40년 전? 얘기 같은데...
8:04 아프게 때리네ㅠ
51:00 안문숙님이시네
줄리아 정뗄라구 저리 때리죠! ㅜ
안따라갈거라고..얼굴한번 더 보려고 나왔다고 해서 슬퍼짐요 맞아도 엄마가 좋은건데 왜 살아계실때 잘 못할까
박혜숙탤런트 젊어서 롯데윌드에 가족과 온거 봤을때 얼굴 작고 예뻤어요 연기 잘하고.. 지금은 아들 검사 되었다고 티비에서 말했어요
애기 때리는 씬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저 때도 지 자식 저렇게 구박하는건 없었는데... 계모인줄..ㅋㅋ
오늘 드라마 스태프 이름도 없고 ㅜ ㅜ ㅜ
살아있으면 만날수라도 있지
참말로 까깝하다😎
메모지에 적어주면 될걸
까먹는 母나 그 직원이나 똑같다😲
옛날에는 저리 맞고 큰 애들 많긴 많았지만. 저건 해도 좀 심하네.
애가 아직은 어려서 저리 맞고 자라도 별 생각없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기만 하겠지만 저 기억 분명 평생 잊지 않을텐데.
소설이지만 마지막 장면을 보니 앞으론 정신 차리고 애한테 잘할거 같네. 그렇게 안하면 훗날 애한테 분명히 버림 받는다. 앞으로 왠만큼 잘해도 그동안 저지른 짓들 만회하기 어려울텐데.
정말 어이가 없는건, 꼭 저렇게 애를 학대하거나 아예 버리거나 한 그런 인간들이 훗날 애한테는 말 그대로 조선 시대 효도를 요구하더라. 그것도 아주 당연한듯이.
난안울려고햇는데~
감동
경기여객 대원여객 시외완행 버스 나왔네요
요새는 친척이 검사, 경찰로 일하고있다고 구라쳐도 안봐줌ㅋㅋ 냉정한 세상이죠
이거 어릴때 본방으로 본거 같은데
버스안내양 안문숙씨네요^^
드라마지만 욕나온다...증말
아들얼굴이 싸이얼굴과 자꾸만 오버랩이 되는건 나만 그런건가??
아듵버리고 잠시나마 팔자피려 했던거 ᆢ벌받은건가 ㅠㅠ
참 기구하도다 ᆢ
이채널, 이제 알게되었네요
예전 좋은 작품들 보게되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신청작,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평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