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한댁사랑방의 북한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좀 전에 영상 업로드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ㅠㅠ 업로드와 동시에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래요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남동생 하루라도 잊어본적은 없었겠지요 때가 되면은 부모님 곁을 떠나 나만의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가야하는 세상살이 쟌아요 수애님 잘오셨어요 지금 북한에 계신다면 엄마 아빠 남동생과의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잠에서 께여나 내가 하고 싶었던 가고싶은곳 마음대로 할수있었을까요 언제인가는 수애님도 유명인사가 되여 북한을 왕래할수 있는 길이 열릴겁니다 그날이 내일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함께 한 수애님과 잘보고갑니다
우리 수애님 이야기 들으면서 남북 분단의 현실이 참... 가슴도 아프기도 하고... 무엇을 추구하기 위해 이렇게 한민족이 갈라져서 지금 우리들이 고통을 받아야 할까... 탈북자분들도 아프고.... 북한 분들도 아프고... 왜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이 이런 아픈 현실을 겪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수애님 이야기 들으면서 맘이 너무 먹먹했습니다. 우리 북한댁 하나님, 옥토끼 수애님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북한 예술단 공연을 볼 때마다 자주 접하지 않은 공연이라 어색하지만 재주는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좋은 재주가 획일적이라 세계적인 예술인이 나올 수 없는 북한 체제가 안타까워요 수애씨의 넘치는 에너지, 잘 컨트롤 하는 북한댁 ,두 분의 남과 북 공연문화 잘 감상했습니다. 북한댁 희로애락에 잠시 "나는북한댁이다"책 읽던 생각이 나서 울컥! 요
남편도 너무 획일적이라 자주 보는 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재능들을 독재자만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언제쯤이면 친구나 친척들과 자유롭게 왕래라도 할 수 있을지... 고향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보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쿵해지는 주제입니다. 인형(광대)같은 삶을 특권 으로 여기게 되는 사회이니 사춘기 조차 느끼지 못하고 지나갈 수 밖에 없겠군요. 두분은 무한대로 의식의 영역을 넓히시고 자신을 마음껏 뿜어 내시는 진정한 자유인이십니다.그래도 꿈속에서 고향을 그리신다는 장면에서 뭉클해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한국 사람들도 절대다수가 고향을 떠나 고향을 그리워하며 타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가고 싶을 때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자유가 있긴 하지만.... 사는 일이 바빠 실천에 옮기기가 마음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두 분 고향 얘기를 듣다보니 문득 200리 밖 고향 마을이 그리워지는군요.
즐거운 듯 이야기하시지만, 오늘 수애씨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눌러놓았지만 불쑥 튀어나오는 슬픔. 괜찮아요. 슬픔이 올라오면 안녕?^^하고 슬픔한테 이쁘게 인사하면 되지요. 에구 또 슬프구나 토닥토닥...하면서. 시 하나 읽고 가요. 로버트 프로스트의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나있었습니다.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나는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말씀들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한국분들 말씀 나누는것과 똑같은데 한가지 차이가 나네요 복합동사에서 남한에서는 못 돌아 가겠구나 처럼 부정이 복합동사 가장 앞에 오거나 또는 돌아가지 못 하겠구나 라고 하는데 북한분들은 돌아 못 가겠구나 라고 부정이 마지막 동사 앞에 위치하네요
안녕하세요. 북한댁사랑방의 북한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좀 전에 영상 업로드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ㅠㅠ
업로드와 동시에 좋아요 눌러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영상이 왜이러나 했습니다
또 수애님 영상(전 군복입은 영상)문제 있나 했습니다
하나님 큰 문제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하나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보면서 또 다시 애틋함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
@@소녀와가로등-r1h 불편드려 죄송합니다ㅠ
사소한 실수가 가끔씩 있는것은
사람이 기계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의 정 이라는 향기가
들녘에 넓게 퍼져나가는 아름다움...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걱정하지마시길요
괜차나유~~ 그럴수 있죠~
수애씨 안녕 👋 방가방가 ~~^
행복 비타민 옥토끼 한수애님 방가방가 ~^^
수애씨의 유쾌한 나대기에 두분의 케미가 완벽해잡나더.
ㅎ.옷이 잘 어울리십니다~촌티 다 벗었네요~즐겁고 밝은 일만 가득 하시길~~~~~
옥토끼 한수애 강 하 나
두분에 토크는언제나같이
힐링 됨니다 잠시나마는 고향생각 ?????
이황재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이황재님 이안기님 🙇 안녕하세요🤗
두 자매분이 너무나 닮았습니다 ㅎㅎㅎ 저의 집하고 반대이네요 ^^
두분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 홧팅입니다 응원합 ᆢ니다
수애~ 역시 허당이라서 좋아요👍
북한댁사랑방님 수애씨 두분 방송을 잘들었습니다 두분은 이땅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삶누리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수애씨의 갔다다시 돌아 왔으면
하는 말에 눈물이 핑 도네요
맘이 안타깝네요
얼마나 가고 싶으면 ~~~
그래요 곧 그런날이 하루 빨리
왔어 다 어울려 노래 부르고
춤 추는 행복한 세상이 오길
기도합니다
북한댁과 수애씨 잘보고 있읍니다 파이팅 ~~~~
옥토끼는 수다쟁이 북한댁은 멋있고 수애는 귀엽고 재미 있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애씨 와 북한댁 두분이 재미있게 방송을 너무너무 잘 하십니다. 참 잘하셨어요 화이팅입니다
이웃집 편안한 언니와 철부지 동생 같은뎅 ㅎ
그 공연 가끔 돌려 봅니다. 감동의 공연이지요
향수병.. 그것은 계속 될겁니다 북한댁도 옥토끼도 추억으로 잘 간직하세요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허당미녀 미스한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허당미녀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제일 잘 어울리는 조합...
해피 바이러스가 넘쳐요.
제미있게 잘 봤어요.
늘 건강하시고.....
사장님 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도 날씨가 따뜻하지요? 여기 최전방도 이제 완전한 봄입니다.^^
봄만 되면 설레네요~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북한댁사랑방 아침 저녁 으로는 쌀쌀한데 한낮에는
여름 작업복 입고 일해요.
땀 뻘뻘 흘리며...
북한댁님 '옥토끼한수애님 반갑습니다
거가서거기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형님 오셨습니까 ^^~~
@@이승훈햇님 님고맙습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고
가고싶어도 갈수없고
꿈속에서 만날까...
옛추억을 더듬어 그려봅니다 ^^ 아 ~~
상주곶감 큰형님 오늘하루도 즐겁고
좋은저녁 보내세요
@@이안기-d2l님 ㅡ 네 아우님 고마워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상주곶감-g9v 큰형님 🙆♂️🙆♂️🙆♂️🙆♂️🙆♂️🙆♂️🙆♂️
상주곶감님 이안기님 따따블로 썩어지게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님 ~
네 고마워요 ~~ 하하
수고 많으셨어요 ^^
편안한 저녁 되세요 ^^
강작가님 반갑습니다~^^~ 울 옥토끼에게 허당 바이러스 감염되셨네요~~ 하루빨리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언제든 한국에 갈수 있는 저두 한국이 그립습니다.
두분 자유로이 고향 방문하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ㆍ한수애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
수애씨는 달나라로 가야죠 ㅎㅎ 🐇🐇🐰🐰🐇
이안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진범-b8y 네 좋은저녁시간 보내세요
@@이안기-d2l 님🤗🤗🤗🤗🤗
@@아름이-g8v 님 🥰🥰🥰🥰🥰🥰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북한댁사랑방 옥토끼 수애님
두분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 꾹꾹 눌럿어요.
👍👍👍🎉🎉🎉🇰🇷🇰🇷🇰🇷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외모나 심성이 아름다운 두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간의속성이란것이 모르고살던때와 알고나
서 못할때의 괴리감이란...
차라리풍문으로만듣고 상상을하던것과는 현실적으로 느끼는감도가 다르겠죠.
하루빨리 왕래하는데 제약없이 공연을볼수있
는 시간이오기를 기대합니다.
감동에요 건강하세요
북한예술단 공연을 저도 봤지만 경직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감시때문에 그런지 몰라도요
🐇🐰🐇🐰🐇🐰🐇🐰🐇🐰🐇💖
이쁘다 옥토끼 🏃♀️
건강더챙기시고 행복한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
하나씨수애씨! 저도 티비에서 남북의 공연을봤는데ᆢ 북한의예술인들은 대한민국에서 공연을하시면서 ᆢ속으론대한민국의분위기를보면서 정말!! 자유롭게사는구나!! 라는생각을할꺼같아요! 그리고 공연마친후ᆢ북으로갔을때 ᆢ지옥같은곳으로다시들어가야되는구나!! 라는 두가지마음이왔다갔다했을꺼예요! ! 두분은자유대한민국에 정말잘오셨어요!! 두분항상행복하게사세요!❤❤🥰🥰
사랑찾아온 두 자매 오랜만이네요 ㅎ 이지적인 북한댁 청초한 수애씨 두분 케미가 제일 좋아요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맞아 제가 30년전에 에어로빅할때 입었던 옷을 입고 에어로빅을 하고 있더라구요 차암~ 웃겼어요
50년전 공연을 보는듯했어요 ㅋㅎㅎㅎ
ㅎㅎㅎ 저나 수애씨가 탈북하지 않았다면 아마 그러고 있겠죠?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랜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한수애님 반갑습니다🙋♂️🙋♂️🥰🥰
영상시청 잘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정진범-b8y님 네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그래요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
남동생 하루라도 잊어본적은 없었겠지요
때가 되면은 부모님 곁을 떠나 나만의 새로운 가정을 만들어가야하는 세상살이 쟌아요
수애님 잘오셨어요
지금 북한에 계신다면 엄마 아빠 남동생과의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잠에서 께여나 내가 하고 싶었던 가고싶은곳 마음대로 할수있었을까요
언제인가는 수애님도 유명인사가 되여 북한을 왕래할수 있는 길이 열릴겁니다
그날이 내일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함께 한 수애님과 잘보고갑니다
수애씨 연애이야기 전에 잘 보았는데, 오늘 참 예쁘네요. 해피바이러스 수애씨 화이팅!😘😘😘
우리 수애님 이야기 들으면서 남북 분단의 현실이 참... 가슴도 아프기도 하고... 무엇을 추구하기 위해 이렇게 한민족이 갈라져서 지금 우리들이 고통을 받아야 할까... 탈북자분들도 아프고.... 북한 분들도 아프고... 왜 아무 잘못없는 사람들이 이런 아픈 현실을 겪어야 하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수애님 이야기 들으면서 맘이 너무 먹먹했습니다. 우리 북한댁 하나님, 옥토끼 수애님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그러게요. 고향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성희님 늘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정하게 이야기꽃
보기좋습니다,
고향에 가지못하는 슬픔도 느끼게 하는군요
감생이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이안기-d2l 감사합니다,
북한 예술단 공연을 볼 때마다 자주 접하지 않은 공연이라 어색하지만 재주는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좋은 재주가 획일적이라 세계적인 예술인이 나올 수 없는 북한 체제가 안타까워요
수애씨의 넘치는 에너지, 잘 컨트롤 하는 북한댁 ,두 분의 남과 북 공연문화 잘 감상했습니다.
북한댁 희로애락에 잠시 "나는북한댁이다"책 읽던 생각이 나서
울컥! 요
남편도 너무 획일적이라 자주 보는 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재능들을 독재자만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언제쯤이면 친구나 친척들과 자유롭게 왕래라도 할 수 있을지...
고향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보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파릇파릇했던 시절의 동생과 친구들 모습이 흘러가는 세월을 비켜가면 좋으련만....
십여 년 안에 되어도 다행이겠지요 그러면 북한댁은 지천명!. 아~~~
이제 겨우목소리가 들리네요 나는 두사람수화하는줄알았네요 강하나씨 수정엄마 반가워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컴퓨터에서는 들렸는데 핸드폰에서는 안들리더라고요~😭
윤귀태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경험은 못했지만 무슨 마음일지는 알것같아서 애잔합니다
광고가 14분짜리네요~ 광고 시청 후 시청할께요~^^
믿고보는 하나씨 영상 오늘도 영상 편집해서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완연한 봄날씨군요~
우왕~광고시청까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남한남자의 사랑에 빠져 대한민국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귀엽고
미녀 입니다
남한에서 마음것 즐기시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길 바람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크흐~북한사람들이 레드밸뱃의 빨간맛을 그냥 멍~하니 보고있더라는 모습 왠지 안봐도 훤하네요~그사람들은 아무래도 체제속에서 감시받고 살던 사람들이라 당과수령에 충성하는 공연이었더라면 신나했겠죠~^^ 오늘도 좋은하루 잘마무리하세요~
ㅎㅎㅎ 제가 탈북하지 않았다면 아마 레드벨벳 노래를 그런 표정으로 봤겠죠? ㅎㅎ
늘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수애씨 너무 순수하시네요. 북한댁사랑방도 항상 애청하고 잇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수애님 반가워요.
남북이 분단되어 여러 사람이 고생을 하네요.
민족 분단의 비극이 언제까지 갈까 하는 생각을 하면 맘이 아파요.
대한민국에서 통일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 겠죠.
암튼 빨리 통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ㅎㅎ
7~80년대 에어로빅 보는 느낌 이었어요
반바지에 나시 입은 모습
열정열정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보내세요
언제 봐도 두분 재미있네요 북한댁님 좋은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향인 것을... 부산보다 가까운 곳에 고향이 있고 부모님이 계시는데...
수애씨 부모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햇님 화이팅 ㅎㅎ
평양관객중 두어분이 약간 밝은 표정이었는데 그 정도도 눈에 확 들어오드라구요. 나머지 사람들은 정말 약속이라 한듯이 굳은 무표정이었는데 그것 또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설령 그렇더라도 정치분야가 아니니까 공연이 정기적으로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북한주민들도 처음엔 어색해도 자꾸 접하다보면 따라하게 되고 궁금하게 되고 할텐데 말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는 얼굴로 해맑게 얘기하시는 수애님의 표정에 고향과 지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이 묻어 있는 것 같아.... 제 가슴도 먹먹해지네요~~( ㅠㅠ ) 그리고, 좋은 주제를 선정해서 수애씨를 차분하고 능숙하게 이끌어주시는 우리 북한댁 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께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웃고 나면 슬퍼요. 특히 수애씨는 더 그러실지도요.
북한댁 과 한수애님 너무 보기좋아요. 꽃샘추위 에 항상건강 주의하셔요.
길 가엔 개나리!~~~산에는 진달래!~건강 하세요.
수애씨!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얼마 안가 한국인들이 평양을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럴려면 투표를 잘했어야지
당분간은 남북 평화 분위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심쿵해지는 주제입니다.
인형(광대)같은 삶을 특권
으로 여기게 되는 사회이니
사춘기 조차 느끼지 못하고
지나갈 수 밖에 없겠군요.
두분은 무한대로 의식의
영역을 넓히시고 자신을
마음껏 뿜어 내시는 진정한
자유인이십니다.그래도
꿈속에서 고향을 그리신다는
장면에서 뭉클해지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그러게요. 사춘기가 뭔지 몰랐어요. 할머니는 갱년기나 오십견이 뭔지 아셨을까요?
저도 고향친구들이나 사촌동생들이 보고 싶긴 합니다.
고향사람들이 하루빨리 사람답게 사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수령체제 붕괴의 시계는
종착지를 향해 돌고
있겠죠.ㅎㅎ
두 분 대화는 언제나 재미있어!^^
(실향민의 안타까운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듯..)
변종건님 감사합니다.^^
그럴 날이 올거라...믿어봐여~~♥️♥️♥️♥️♥️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토끼파 입니다
우리 옥토끼 잘부탁해요
자유통일만이 남과 북이 하나될수있다.
북한주민들에게 무조건 자유를
부여해야한다.
마음껏 말하고 마음껏 다니고
마음껏 선택하고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일하고 마음껏
돈을 벌게하자.
그리고 마음껏 모든것을 사고
소비할수있는 자유.
북한댁 사랑방 누님의 차분하고
서민들의 말솜씨가 너무 편하게
듣을 수 좋습니다
헉 ~~ 곧 10만 실버버튼. 미리 츄카추카.
입병엔오라버니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천재 ~~
배경이 화사하게 바뀌었네요!^^
네~ 매화마을에서 찍은 홍매화입니다.^^
캭. 두 에미나이 수다가 참 재미있고 즐겁당.
조 선생님도 홧팅입니다 응원합니다 파주 시민 김 ㆍ기입니다
씩씩이 수애씨~
영화로 만들어 보세요.
ㅎㅎㅎ
원래 사람마음은 간사한거에요
북한댁님보면 항상 상대를 배려하고 들어주고 발맞춰주는모습이 참보기좋아요!
저도 북한 공연단의 '달려가자 미래로' 댄스를 보고 "저거 에어로빅 댄슨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하군요 ㅋ...
두분은 아름다운 자매같에요~^^♡👍
하나님 수애님 잘봤습니다!
홍강철이 이런 애들한테 태클 걸릴일 없는 우리 북한댁 사랑방 강하나님,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우리 북한댁 사랑방이 더 번성 할 수 있도록 구독과 좋아요 더 많은 응원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하나 더 힘내라 화이팅~!!
상세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세님~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의미있는 방송하도록 노력할게요~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드디어 실버군요 축하드립니다 ^.~
뚜벅뚜벅 천천히 가다보면 골드도...
어느덧 구독자수가 10만이 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우리도 7080 시대가 있었지요 미국 팝 열풍도 있었구요. 평양인민들이 그런 표정은 대한민국이 이해를 해야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격었으니깐요.내적인 문화차이를 잘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마음. (마치 총 맞은 것 같은 마음) 공감을 하는 내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저리네요.
휴... 그러게 말입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봄날이네요. 봄은 언제나 설레네요.
하나빠졌네요
한국가곡
성가대찬양
오페라
아!세가지
돌아가는 사람은 수애씨가 부러울거예요
가셨다가 부모님ㆍ
가족 모시고
다시 오면 정말 좋겠다아~
꼭 그런날이 곧 올거여요
희망을 가지고 아자아자 홧팅🙌
수애씨 평양 여자였네요.
수애씨의 사랑은 순수한 한편의 진한 純愛譜 입니다 순애라고 하세요
그래도 평양이 낫겠습니까 ㅠㅠ 대한민국이 천국이죠 ㅠㅠ
강제로 이산 가족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상황.
가슴 아프더라도 힘있게 살아 가시기를... 화이팅~~!!
빨리 민주주의로 통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북한 댁이나 수애님 에게 조금은
가까이 왔던 봄날이 이번에 이상한
선택때문에 멀어 지겠지만 참고
견디면 평화로운 왕래가 가능한.시절이
오겠지요
노래와 춤 모든 공연문화는 그 나라 사람의 민도를 대변합니다. 그 나라 사람들의 수준인거죠....
똑딱이사진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러게요...
아까은 재능들을 저렇게 쓰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전 햇님입니다.하나님 응원합니다.
남한사람들이 보면 그저 그렇죠 완전 아이돌 공연을 보던 사람들이라
ᆢㅋ 축제장 각설이가 요즘은 더 재미있죠 ᆢㅋ 70년대 모습ᆢㅋ
멀리 기적이 우네 ᆢ이은하 시절
같은 탈북민 입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여서 요즘 열심히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기 바래요~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 영상에서 눈물과 가슴이 아려오내요...남조선 공연단이 북한 공연하고 내려오덛이 자신도 같다왔으면 하는대...순간 마음이 너무 무거워 지네요...
🫂🏃🏃🕵️♂️
한국 사람들도 절대다수가 고향을 떠나 고향을 그리워하며 타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가고 싶을 때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자유가 있긴 하지만.... 사는 일이 바빠 실천에 옮기기가 마음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두 분 고향 얘기를 듣다보니 문득 200리 밖 고향 마을이 그리워지는군요.
해외동남아 식당에서 공연했던 당사자로 본 평양공연을 분석하는 시간 이런주제를 원했어요~^^ 난 다좋았는데 강산애의 명태는 좀 아닌것같더라구요~ 두분이야기 잘들었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예 수애
북한 공연단
핫팬츠도 쇼킹했지만
가수들 떡대가 장난 아니었죠.
물론 북한에서는 빼빼 마른거보다 살집이 있어야
미인이라지만
북한 가수들 떡대가 저한테는 충격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잘보고갑니다
😍🥰💕💕
언제 북한 예술단이 서울에 왔었어요
북한이 고향은 고향이군요~^^ 자유대한민국에서 많은것을 누리지만 또한 이곳에서 갈수없는 고향의 향수와 그리움의 아픔을 묻고사는 탈북민들 마음이 해아려지며 가슴이 시려옵니다.평화통일이 빨리돼서 탈북의 모든 기억속의 고통 슬픔 그리움이 사라지길 기대해봅니다.
즐거운 듯 이야기하시지만, 오늘 수애씨에게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눌러놓았지만 불쑥 튀어나오는 슬픔.
괜찮아요. 슬픔이 올라오면 안녕?^^하고 슬픔한테 이쁘게 인사하면 되지요. 에구 또 슬프구나 토닥토닥...하면서.
시 하나 읽고 가요.
로버트 프로스트의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나있었습니다.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나는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우와....시가 너무 좋네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들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한국분들 말씀 나누는것과 똑같은데
한가지 차이가 나네요
복합동사에서 남한에서는 못 돌아 가겠구나
처럼 부정이 복합동사 가장 앞에 오거나 또는
돌아가지 못 하겠구나 라고 하는데
북한분들은 돌아 못 가겠구나 라고
부정이 마지막 동사 앞에 위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