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분증, 평양 신분증 평양 사람은 2개의 신분증을 가지고있군요 체제 유지하려고 참 애쓰네요 평양과 지방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못된 정권 정은아 험난한 말로를 어찌 하려고 그러냐, 이게 좋다고 배워서 국민들 힘들게 했는데 그 끝이 보임니다. 언니 앞에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수애씨 동생 말 잘 들어주는 북한 댁 캐미 굿! 입니다.
주민등록증을 구청이나 주민센터가 아닌 보위부같은 사법기관에서 발급한다는게 제일 황당하네요?? 그것도 같은 한정부에서 평양사람 따로 지역주민 따로 구분지으며 신분증도 차별적으로 나뉘어져있다는건 거의 엽기라는,,,,,,,,,저도 엣날부터 북한분들이 하도 평양평양 노래를하길래 거기만큼은 첨단화된 도시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실제 평양서 살다오신분들 얘기들으면 난방시설도 취약하고 수도공급도 매일끊겨 물도 큰 드럼통에 미리 받아다 써야되고 엘리베이터도 전기가 수시로 끊겨 고층아파트도 계단으로 걸어다녀야되고 겨울만되면 동사로 얼어죽는 사람도 있다하고 얼추 사실로 확인된것만해도 이정도인데 왈가왈북에 어떤 평양 탈북민은 지하철,병원,환경이 서울에 뒤지지않는다고 강조해가며 심지어 통일되면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평양으로 옮겨야한다고 주장하는 탈북민도 봤다는,,,,,,,,,,,, 전세계 수도 GNP4위에 경제도시 서울은 대비도 안되고 대한민국에 시골지방을 가도 전기와 수도가 한시라도 끊기는곳 하나도없고 구석구석 아스팔트로 전부다 포장되어 시골 변두리를 가도 평양보다는 발전되었을거임. 물론 사람들 생활형편과 삶의질은 말할것도없고 우리나라엔 시골만가도 각종 현대화된 농사기계와 개개인 자동차까지 다 소유하고 있는데 평양은 순전히 북한의 소수 특권층 그들만의 동네임.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평양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한다고요? 참 나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네요... 어찌 자유대한민국에 와서도 그 무지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지 같은 세뇌를 받은 사람이지만 도저히 이해불가에요. 썩고 병든 북한정부에서 체제 선전을 위해 철저히 세뇌시키고 특별히 관리한 곳이 평양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은아~ 정은아~~ 정은아~~~ 정신 좀 차리라고....!!!! 시민증을 왜 보안서에서 발급하냐고.... 구청에서 발급해야지... 시민증도 뇌물조야 빨리 나온다잖아... 합법적으로 돈을 받고 빨리 발급해 주라고... 쿠테타하고 상관없잖아.... 제발 쿠테타하고 상관없는 것들은 고치라고....!!!
탈북민이라서 뒷자리가 4로 시작되는게 아니고 주민등록번호 생성일이 2000년 이후라서 아닐까요? 1999년까지는 남자는 1 여자는 2였고 2000년부터 남자는 3 여자는 4로 시작되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1922년생과 2022년생의 주민번호가 같은게 나올수 있어요. 탈북하신 분들은 2000년 이전 태어났어도 주민등록 번호는 2000년 이후에 만들어진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수애씨 따님도 4로 시작될거고 하나씨 아들도 3으로 시작될거고. 그래도 후에 1과 2로 변경한건 잘한것 같네요.
[ 다른 탈북자들은 이번 사례를 거울 삼아서 일단 옮고그름의 판단이 복잡하거나...확신이 없으면 반드시 주변 남한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여 처리할 것을 권합니다 ] [ 생각의 차이 무섭습니다...(옮고그름을 떠나서) 주변 남한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였다면....처음부터 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이처럼 큰 불상사로 발전하지도 않았겠지요 ] 주성하기자의 게시판에 주성하기자가 게시한 에 대한 댓글중 하나입니다...누구를 비판하자는 것이 아니라...무슨 생각-판단의 잘못이 있는지를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어찌 이런 잘못-실수-착각을 주성하기자만 하겠습니까?....다른 탈북자들도 똑같이 실수를 할수 있지요...주성하기자는 아직도 자신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를 더 키우겠지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틀렸다는 사실을 나중에 주성하기자 스스로 확인하고 깨닫는다면...사과하고 반성해야겠지요?...과연 그럴만한 그릇이 될지도 의문이고 설사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해도 ...자신의 무지와 무능력에 대한 창피함과 부끄러움은 극에 달하겠지요....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아집과 고집이 만들어낸 불상사입니다 상식적-논리적으로 보아도 심지어 초등학생이 보아도 ...지금이라도 본인이 판단 실수를 인정하고 빨리 사과하고 관련게시물을 정리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다른 탈북자들은 이번 사례를 거울 삼아서 일단 옮고그름의 판단이 복잡하거나...확신이 없으면 반드시 주변 남한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여 처리할 것을 권합니다 헛가다보다는....나보다 멍청한 남한사람들은 없다는 겸손함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싶습니다.. 남한사람들이 ( 칭찬해줄 것이 없어서)인사치레로 미인이다-엘리트다-노래 잘한다는 말을 진짜로 믿고...나대는 것자체가 멍청한 것입니다 th-cam.com/users/postUgkxgqXpvjBLp1ToMrjYDxLwRQ62Y-8nT4na 정현주 5일 전(수정됨) 저는 (주성하)기자님이 처음에 나서신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문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억울하게 욕을먹는 상황일 수 있다'는 또 다른 주장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법적인 판결은 이해 당사자들끼리 다툴 문제이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부분은 지엽적인 것입니다. 오래전 배나티비를 시청했던 저는 그분이 연영과 출신인걸 언뜻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영과 출신이라 녹음을 유도했다? 이런 주장은 제3자 입장에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언사가 이상하니 녹음이 가능한거지, 욕을 입에 담지 않는 사람이면 아무리 심각한 갈등상황이라도 욕하는 걸 녹음하겠다는 생각조차 못할겁니다. 이게 뭐가 억울한 상황인가요. 어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지웠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한국 사회에서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오너와 회사에 기여가 많은 직원 사이에 처우 문제로 갈등을 빚는 상황은 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켜보는 사람들은 탈북자 직원 분들의 억울함에 쉽게 동의를 못하는거에요. 식당에 비유하셨죠? 그런 경우 기술있고 가게 운영경력이 있는 직원은 독립을 합니다. 현명한 직원이라면 독립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기존 가게를 운영하는 것과 새 가게를 차리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의 문제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자본을 들이지 않고도 가게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을 자산삼아 독립을 하죠.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이 업력, 상표권 등에 대해 어떤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지 전주 풍년제과의 사례 등을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중간에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상표권이 넘어가는 위기에 처했던 전주의 유서깊은 빵집은 소유자의 아들이 직접 경영에 나서면서 풍년제과라는 상호로 영업을 할 권리를 보장받습니다. 그래서 전주에는 풍년제과가 여러개가 생겼지만 전주 사람들은 어디가 원조 풍년제과인지 알고 이용합니다. 상표권같은 무형의 가치는 어쨌든 최초 소유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관례라고 할 수 있죠. 법적인 문제는 어짜피 저도 모르고 기자님도 모르는 분야 같으니 다 집어 치우고 소유권을 갖지 못한 직원이 오너와 갈등을 빚으면 '아름다운 결별' - 즉 독립을 하는게 한국에서 통용되는 깔끔한 해결 방법입니다. 갈등을 드러내는건 판을 깨는 행위죠. 게다가 기술이 필요한 업종도 아니고 공익사업을 표방하는 업종이니 폐해는 더 심하겠죠? 저는 처음에도 밝혔든 이번 일로 탈북자 혐오 댓글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하지만 이문제가 기자님 생각대로 일방의 억울함을 납득시키는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억울한 사람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거든요. 심지어 다른 한쪽에도 충분한 실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다른 쪽이 타인이 설립하고 소유한 어떤 권리를 양도받을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배나티비 원 설립자 측에 문제가 있다? 그럼 지금 본인들이 옹호받은 것보다 두배쯤 더 비난받고 법적 처벌을 받고 사회적으로도 매장당하겠죠. 그렇다고 설립자한테 문제가 있으니 우리가 인수받아 운영할거라는 주장이 정당해지는건 아니라구요. 155 門脇有希 門脇有希 5일 전 주기자님은 한국서 헛살았나봅니다. 43 걸구 걸구 5일 전(수정됨) 횡령했다는 그 돈들이 대충 어떤용도로 쓰였는지 장피디가 설명을 한것 같은데... 아마도 횡령이 된다면 그 돈을 받은 그 분도 공범이 되겠죠. 저도 모든 통화는 자동으로 모두 녹음이 되어 보관됩니다.. 35 빼꼼'-' 빼꼼'-' 5일 전 ㅋ ㅋ자동녹음은 나이든 울엄마도 기본으로 항시 하는데. . . 19 유니콘스다이렉트 유니콘스다이렉트 5일 전 주성하 같은 탈북자 출신인자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용을 떠나서 편들어준 느낌이 드는데 맞아요 주성하기자 별로라고 ~~ 17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3일 전(수정됨) @걸구 맞는말 ~ 그렇게 받았다면 ㅡ. 요즘 웬만하면 자동녹음이 되지요. 통화는 하지만 통화가 아니고 일반녹음은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지요. KS Tae KS Tae 13시간 전 구독자수를 이렇게 많이 보유한 분이 세세한 사정을 알 지 못하는 이런 일에 끼어들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탈북민 공동체가 어디 대한민국 사회와 동떨어진 별천지인가요? 같은 대한민국 사회 안에 있으면 같은 도덕적, 법적 테두리에서 해결하겠지요. 어느 분 댓글처럼 한국 사회에서 살아온 시간이 아쉽네요.
배나사건을 통해 모두가 느끼는것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깨어 생각한다면 좀 더 넓게 보겠죠. 탈북민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배우고 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라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달린 댓글 다 봤어요.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자나요. 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슬픕니다. 우리사회와 한국사람들의 정서를 잘 알아야 대처할 능력도 생길텐데... 주성하기자님 일은 정말 정말 속상했습니다. 따라지님 한국과 북한은 사과의 의미도 다르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자메이카에 사는 흑인들은 절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사과 대신 살려고 변명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아시나요? 사과에 관련된 영상을 송죽언니와 진솔하게.나눴는데 아직 못 올리고.있네요. 올리면 꼭 봐주시고 그 영상에 대한 따라지님의 진솔한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 오잉... 북한댁이 "자메이카에 사는 흑인들은 절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사과 대신 살려고 변명-거짓말하는 이유를 아신다고요? ..역시 북한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메이카뿐만이 아니라....모든 식민지 노예생활을 오래한 국민들의 공통점이....거짓말을 죄의식 없이 잘 한다는 것입니다...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식민지 노예시절...특히 신대륙발견이후 노예들을 마치 사냥감-파리 죽이듯이...정복자들이 죽이다보니...어차피 진실을 이야기해도 죽을 것이 뻔하다보니 죽지 않기 위해서 일단 무조건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변명하고..거짓말하여 살아남는 습관이 생기다보니...지금까지도 변명-거짓말에 대하여 죄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동남아도 오랜 식민지노예생활을 하여....현지인들의 거짓말은 정말로 일상적입니다...아무런 죄의식이 없습니다...불러다 도대체 왜 거짓말을 했느냐 그 이유를 물어보면 동일한 답변을 합니다...." 사실을 인정하면 무조건 불이익-해고-죽음이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일단 살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식민지 정복자들은 현지 노예들을 기분 나쁘다고 죽이고...작은 잘못에도 죽이고...파리 죽이듯이 죽였다고 합니다...그리고 현지인들은 나중에 사실이 밝혀져 죽더라도 일단은 거짓말을 하여 살아남야야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지금도 죄의식 없이 거짓말을 하는 습성-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자메이카 흑인은 다른 이유가 있나요?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자나요...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슬픕니다."....카!..... 정확한 지적입니다 북한댁이 이런 지적을 할수 있는 것은 이미 북한댁은 탈북자의 범주를 뛰어 넘어 수준-차원을 달리하고 관점과 시각-기준을 달리하기 때문에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탈북자들은 지나치게 미래보다는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사람이면 실수를 할수도 있는 것이고...즉시 빨리 사과하고 다시 잘 하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반면교사삼아...위기를 기회로 만들 지혜로운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해야하는데....대부분의 탈북자들은...북한에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모든 것을 패거리집단을 만들어 정치적인 방식으로 집단의 폭력성을 이용하여 해결하려고만 하니...발전이 없고...제 자리 걸음만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참 답답합니다 탈북자사회를 보면....이제는 남한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탈북자들이 이제는 탈북자 1세대를 점점 더 압도하는 분위기입니다 과거 탈북자 1세대들이 집단패거리를 만들어...배째라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북한스런 해결방식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듯이....과거 무식무지한 탈북1세대가 시대흐름- 젊음을 이길수 없습니다...아마도 향후에는 탈북자사회는 엄청 빠르게 변화될 것입니다 어쩌면 탈북자라는 단어의 의미와 이미지 자체도 바꿀수 있게 빠르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어떤 생각-상식과 가치관-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어떻게 보면 주성하기자도 탈북자의 특혜를 많이 받은 탈북자입니다 북한에 대한 관점과 의견이 일치-공유하는 부분이 90%내외로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신뢰하는 주성하기자이었기에....탈북자의 틀을 아직도 깨지 못하고 탈북자로 머물러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남한정권과 언론 방송매체가 탈북자의 인식을 개선한 점도 있지만...지나치게 탈북자를 미화하고...정치군사적인 목적달성을 위하여 일부 탈북자에게 특혜를 준 것이 이제는 부담이 되고 더 많은 탈북자들을 탈북자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게 탈북자수준과 틀에 안주하게 하는 잘못을 저지를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탈북자사회도 이미 젊은 세대로 대체되고 있습니다...젊은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탈북자가 아닌 탈북자로 사는 것입니다 실제로 젊은 탈북자들은 남한에서 보고 배우고..거주기간도 짧지 않습니다...실제로 그들은 남한 젊음이들과 사고방식에서도 차이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탈북의 경험은 이미 과거가 되었고 그들의 앞길에 도움을 주는 남에게는 없는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동력이지 부끄러운 과거는 아닙니다 탈북자이기 때문에 패거리집단을 만들어 해결해야한다는...사고방식자체가 북한스런 전 근대적인 원시적인 사고방식입니다...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반민주적이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탈북자사회문제를 해결해야합니까?... 이런 방식이 과거 탈북자 모두가 원시인처럼 아무 것도 몰랐던 정착초기시절에는 어쩔수 없으니 생존을 위해서 필요했을 지라도 ...그리고 정황적으로도 국가시민사회가 포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이제는 탈북자사회도 수준이 높아지고 탈북자의 상당수가 정착에 성공하여 빈곤층을 벗어나서 서민평균 수준에 이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피해자코스프레는 불필요하고...반대로 역효과만 낼수도 있으니...과거 이런 방식만을 고집하는 탈북1세대들이 이제는 물러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는 탈북자이기 때문에 탈북자패거리집단을 만들어 해결하기보다는...약자가 아닌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옮고그름을 살펴보고 정부에 요구할 것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주장하는 그런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내가 탈북자라고 한다면...대한민국 정부에게 추가로 요구할 것은 단 1개 밖에 없다..... 탈북자들은 입국이 늦어 남한에서의 돈을 벌수 있는 기간이 짧다 큰 틀에서보면 노후준비가 불가능하여...결국 남한국민들에게 짐이 될수 밖에 없다 노후에 기초생계비나 받고 살아야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불명예스런운 것이다...탈북자들이 이런 굴레를 벗어날수 있도록...탈북자의 연금보험료 납인기간을 2배로 늘려 인정해주거나 군인-공무원연금처럼 특별할증지급율을 부과하여 연금을 지급받게 하는 특별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기초생계비를 지급하는 것이나...연급보험료 납입기간을 2배로 늘려인정하거나 ...아니면 탈북자특별할증율을 부과하여 일반연금보다 30%더 주거나 재정에는 큰 부담은 없다 하지만 탈북자들입장에서는 최저생계비나 받고 산다는 ...남에게 짐이나 되는 존재라는 불명예를 벗어날수 있을 것이다...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하다...그리고 최소한의 예우의 문제이기도 하다 ...솔직한 말로 최저생계비를 받고자 목숨걸고 탈북한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늙어서 입국하여 어쩔수 없는 것은 인간적으로 고려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자면 ...나이드신 70세 노령의 탈북자할머니에게 ...최저생계비 50만원 주는 대신에...탈북자연금특혜를 적용하여 연금75만원을 받게하는 것은 금액은 25만원차이가 나지만 탈북자 할머니 입장에서는 금액 25만원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즉 생계비 받는 것은 빈곤층지원금을 받는 것이고...연금은 자신의 받아야할 금액을 당당하게 받는 것이 되기 때문에 탈북자 할머니 입장에서는 금액의 차이를 떠나서 엄청난 차이가 존재할수 밖에 없다 탈북자들이 집단으로 뭉쳐서 탈북자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북한 김정은에게 탈북자의 메세지를 보낼 때와 노령탈북자의 노후대책에 대한 것이외에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탈북자들은 한국사람들과 별차이가 없고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극복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라서 ...이제는 구분하여 지원의 필요성도 거의 없고 역차별의 문제만 만들뿐이다 탈북자사회가 발전한 만큼 탈북자들의 문제해결방식고 달라져야 할 것이다...시대변화 흐름에 걸 맞게 행동해야지 언제까지 탈북자로 머물 것인가? 하나재단 이사장 하겠다는 탈북자놈치고....양심적이고 책임감 있어보이는 놈들은 단 1명도 없고...탈북자팔이로 도독질해먹겠다는 놈들로 보인다... 상식있는 탈북자들도 동일한 생각이 아닐까싶다..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기 앞가림조차도 못하는 놈들이 하나재단 이사장인들 잘 할수 있을까싶다..... 이제 그런 시대착오적인 사기- 만행에 속아 넘어갈 탈북자가 몇 명이나 될까싶다..탈북전과자 1명 더 만드는 것임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싶다
@@38따라지김선달 자메이카 흑인들에 대한 이야기 따라지님 말씀하신 게 맞아요. 사과가 곧 죽음이였다네요. 북한에서 권력자들에게 잘못을 인정하는건 김씨일가에게 죽음일테고 북한주민들에게 잘못을 인정하는건 사상투쟁회의나 생활총화의 대상이죠. 사과보다는 변명이 더 효율적이며 우격다짐으로 목소리 크고 말이 많으면 이기는 사회죠. 논리, 합리, 역지사지 다 필요없죠. 김씨일가가 우리나라에 그렇게 몰상식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고도 사과 하는거 보셨나요?ㅎㅎ 김씨일가와 권력층이 하는 행동이 곧 그 사회의 모습인거죠. 그런데 여기 오니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주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가장 충격받았던 건 한국사람들이 사과하는 모습이었어요. 남편이 저에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바로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미안하다는 말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요. 따라지님께서 말씀해주신 체질개선 지적개선은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송죽언니를 존경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물론 아직 억양이 세고 거칠지만 의식은 한국에서 20년 사신 분보다 훨씬 깨어 있으시더라고요. 열등감과 자격지심뿐인 사람은 남한사람들의 지적을 비난이라 생각할꺼고 깨어 있는 사람들은 지적을 자신의 삶에 양분으로 만들꺼라 생각합니다. 북한에서의 삶이나 탈북이 소중한 경험인 건 맞지만 이 사회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경력은 아니죠. 저를 포함한 탈북민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대단한 경력처럼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세상에 고립되는거죠. 저는 반대로 유튜브를 하면서 탈북민이라는 프레임에 갇혀버렸네요 ㅎㅎ 다시 나가야지요. 따라지님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오늘 북한댁 구독자가 9.59만명이네요...조만간 10만명이 넘겠지요.....계속하여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이 다른 탈북자 방송과 차이점 같아요 무엇이 차이점일까 생각하여 보니...북한댁 영상에서는 북한냄새가 덜나고...남한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영상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결국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는 한정되어 있는 좁은 시장이고..그래서 구독자 증가가 조금씩 이루어지고..5천만명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주제의 대형시장에서 콩고물이라도 주어 먹는 것이 더 이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탈북자로서 쉽지 않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어떤 탈북자가 자신이 만든 영상이 멍멍이 영상보다도 조회수가 적게 나온다고...자기는 유튜브에서는 멍멍이와 싸운다는 우스게소리가 생각하네용 "저를 포함한 탈북민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대단한 경력처럼 ........저는 반대로 유튜브를 하면서 탈북민이라는 프레임에 갇혀버렸네요 ㅎㅎ"..라는 말을 탈북자에게서 듣기 어려운 말인데...역시 북한댁은...탈북자라기보다는 ....중국 또는 북한에서 시집온 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생각과 관점이 확연하게 다르네용 생각과 관점이 다르니..다른 탈북자들이 만든 영상과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모든 탈북자들이 빠르게 북한댁과 같이 변화했으면 합니다 탈북자임을 부정할수 없으면....탈북자임을 즐기는 수 밖에 없겠지요...대단한 존재는 아니더라도.....희귀한 존재임은 사실이거든요....크크크 탈북민이라고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결국은 세월이 흐르고 나면....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이겠지요..다만 빨리가고 늦게가고의 차이만 있겠지요 가급적이면 상식과 논리편에서 서서....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고집피우지 않고 욕먹지 않고 좋은 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가는 것이 좋겠지요...크크크
북한댁사랑방에 처음 댓글 써봅니다 수애와 합방할땐 빠짐없이 시청하고요 북한댁은 북향민중 책을 제일 많이 읽은분이라 생각듭니다(물론 작가이기에) 시청할때마다 깊이있는 말과 사고를 갖고계셔 수애가 옆에서 많이 느끼고 배울거라 예상되네요 두분이 방송외 함께하는 시간 자주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난달 26일 별세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평생 베스트셀러 작가로 살아왔다. 한국 문화의 본질을 파고든 에세이'흙 속에 저 바람속에'(1963년), 일본 문화를 파고든 문화 비평서 ' 축소지향의 일본인'(1982년), 아날로그와 다지털의 융합을 강조한 미래전망서 ' 디지로그'(2006년)... , 고인이 생전에 펴낸 책만 300여권에 달한다. 그의 책을 찾는 독자들의 발길로 서점이 붐비는 이때.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남긴 저작 두권과 ' 아버지 이어령 ' 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한국인 이야기; 너 어디에서 왔니'는 한국인의 탄생 문화를 파고든 인문학서다. 고인은 출산 전 태아에게 태명을 붙이는 문화는 여러 나라에 있지만 한국에서 이 문화가 크게 발달했다고 말한다. 서양과 달리 어머니 배 속에 있는 시간도 한살로 치듯 생명을 존중하는 한국인의 사상이 담겨 있다는것. 그는 갓난아기를 포대로 업는 어부바는 사랑과 정이 담긴 문화라고 강조하고, 돌 잔치에서 아이가 집는 물건으로 아이의 미래를 점치는 돌잡이를 스스로 운명을 택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반영됐다고 짚는다. 이처럼 고인은 우리의 일상에서 한국 문화의 특수성을 포착해낸다. MEMEN TO MORI. 너는 반드시 죽는다. " 이제 마음 놓고 울어도 된다. 그 눈물과 울음 소리는 슬픔이 아니라 황량한 불모의 땅을 적시는 비요,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을 노래하는 새소리가 됐으니까. 쓴 사람과 읽는 사람의 영혼이 달라진게다. 선혈이 흐르던 상처가 아물고 그 딱지가 떨어진 아픈 살에서 새살이 돋는다 찬란한 아침을 약속하는 굿나잇 키스다." 22년3월6일. 동아일보 기사에서 발췌. 生의 마지막 순간 먼저 보낸 딸 을 생각하며 诗를 읊은 아버지 이어령. "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살던 딥이 있을까 네가 돌아와 차고 문을 열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네가 운전하며 달리던 가로수 길이 거기 있을까 네가 없어도 바다로 내려가던 하얀 언덕길이 거기 있을까 바람처럼 스쳐간 흑인 소년의 자전거 바퀴살이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을까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아침마다 작은 갯벌에 오던 바닷새들이 거기 있을까 ".
우리부부의 사적인 사정으로 교복을 구매해서 사적인 일을 할때 교복을 밤에 집에서 가끔입는데 그걸입고 마누라가 술을사러가도 편의점에서 신분증 보자는 소리는 안하고 좀 역겨운 표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교복입고 술사면 신분증 검사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마누라 32세
하나 작가님은 뭐 지역간의 이동의 자유가 굉장히 어려우셨으니까 잘 모르시겠지민 옥토끼 한수애님은 평양에서 오셨으니까 국경지역은 함경북도 양강도 제외하고는 다 갈수있으니까 근데 우리나라 신분증은 우리나리사람인 걸 주는데 기분이 남 다르죠 거기다가 우리는 서울시민이 아니더라도 강원도 고성 경기도 문산 도라산갈 수 있으니 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등록번호 규칙은 생년월일(6자리) - 성별(1자리) + 등록신고읍면동(4자리)+등록순서(1자리) + 검사숫자 (1자리) 로 알고 있습니다. 성별자리는 1900년생 남=1, 여=2, 2000년생 남=3, 여=4로 규정되어있죠 참고로 서울지역이라면 00~08로 시작할겁니다. 중요한건 출생지역이 아니라 신고지역기준입니다. 2020년 10월 이전까진 그랬다는거고요, 이후부터는 성별(1자리)+임의번호(6자리)로 바뀌었답니다. 예전 김대중정권때 자동차 차량번호의 지역번호 다 없앴고, 주민등록초본의 본적 항목도 없애버렸고, 문재인정권인 20년도엔 주민등록번호의 지역도 다 지웠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라면 생년월일 항목부터 지워야하는데 지역정보부터지웠버렸네요. 아마 그게 더 민감했던듯
오늘은 산수화를 한 폭 그려볼까요.글씨로 그리는 산수화 野 阔 幕 光 府 水 明 山 阴 多 绿 阴 白 烟 起 芳 草 两 三 家。 들은 넓어 땅거미 짙은데 맑은 물에 산그림자 가득해라 녹음 속에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저 넓은 풀숲에 초가 두세채。 북한댁 누나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여인. 화려한 맛은 없으나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무채색의 실루엣...
제가 왜 여인 이라고 불렀을까요? 여인은 남성의 대칭인 여성을 기리키는 독특한 호칭 입니다. 남자의 대칭은 여자. 남성의 대칭은 여성. 그러면 여인의 대칭은? 남인? 그러나 '남인' 이라는 말 은 없습니다. 중국어 에서는 '뉘런 난런' 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女人은 시 적인 언어 입니다. 천상병 시인의 어떤 싯 구절이 생각 나는데, "앞서 가는 저 여인 이여 뒤돌아 날 좀 보소... 여기서 저 여자 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性 적인 냄새가 나고, 여성 하면 시 의 맛이 떨어 집니다. 여인 이 풍기는 어떤 미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가 없습니다. 여인은 여성성을 나타내는 가장 아름답고 운치있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아 독재 정권 붕괴, 러시아로 도망친 대통령 [지구본 뉴스룸]](http://i.ytimg.com/vi/yX3viXgjkDw/mqdefault.jpg)
오늘도 두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이안기님 반갑습니다
안기님 🙇♂️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충성 까꿍 🙇♂️ 👉😜😜😜😜👈
@@김명환-w6m 님 안녕하세요 아주 썩어지게 따따따불로 반갑습니다 일요일도 잘 보내세요 😁😁😁
북한댁님 반가워요 게스트분도 반갑습니다
🐰🐇🐰🐇🐰🐇🐰🐇옥토끼 🏃♀️
북칸댁 ⚘🏃♀️
이쁘다 💖💃🎀
동글배기 5개 드립니다. 정말, 진짜 부드러워졌어요. 홧팅!
☺감사합니다.^^
북한댁님 '옥토끼한수애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전국 신분증, 평양 신분증
평양 사람은 2개의 신분증을 가지고있군요
체제 유지하려고 참 애쓰네요
평양과 지방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못된 정권 정은아 험난한 말로를 어찌 하려고 그러냐,
이게 좋다고 배워서 국민들 힘들게 했는데 그 끝이 보임니다.
언니 앞에서 신나게 이야기하는 수애씨
동생 말 잘 들어주는 북한 댁
캐미 굿! 입니다.
잘 보고잇어요 ㅎ ㅎ
평화 통일이여
하루 빨리 오소서
팔도강산 웃으며 춤추는
그날을 기다리며.....
☆☆ 대한민국 만세 ☆☆
수애씨 시청자를 위해 큰 웃음 거리 부탁드립니다.(주민증 사진, ㅎㅎㅎ) 하지 않으면 삐집니다.
ㅎㅎ 저도 보고 싶어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 강하나님과 허당옥토끼님의 talk 잘 봤습니다. 군인가족으로써 강하나님의 자긍심이 우러나 보입니다
북한댁네 최상사님이 정년퇴직하실때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한 삶이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행복 비타민 옥토끼 한수애님 방가방가 ~^^
주민증 20년이상 돼니깐 사진이 뿌옇게 변색이 와
식별불가 됩니다.이때는
사진 다시찍어 동사무소가서 재발급 신청하면 됩니다
주민등록증을 구청이나 주민센터가 아닌 보위부같은 사법기관에서 발급한다는게 제일 황당하네요?? 그것도 같은 한정부에서 평양사람 따로 지역주민 따로 구분지으며 신분증도 차별적으로 나뉘어져있다는건 거의 엽기라는,,,,,,,,,저도 엣날부터 북한분들이 하도 평양평양 노래를하길래 거기만큼은 첨단화된 도시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실제 평양서 살다오신분들 얘기들으면 난방시설도 취약하고 수도공급도 매일끊겨 물도 큰 드럼통에 미리 받아다 써야되고 엘리베이터도 전기가 수시로 끊겨 고층아파트도 계단으로 걸어다녀야되고 겨울만되면 동사로 얼어죽는 사람도 있다하고 얼추 사실로 확인된것만해도 이정도인데 왈가왈북에 어떤 평양 탈북민은 지하철,병원,환경이 서울에 뒤지지않는다고 강조해가며 심지어 통일되면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평양으로 옮겨야한다고 주장하는 탈북민도 봤다는,,,,,,,,,,,, 전세계 수도 GNP4위에 경제도시 서울은 대비도 안되고 대한민국에 시골지방을 가도 전기와 수도가 한시라도 끊기는곳 하나도없고 구석구석 아스팔트로 전부다 포장되어 시골 변두리를 가도 평양보다는 발전되었을거임. 물론 사람들 생활형편과 삶의질은 말할것도없고 우리나라엔 시골만가도 각종 현대화된 농사기계와 개개인 자동차까지 다 소유하고 있는데 평양은 순전히 북한의 소수 특권층 그들만의 동네임.
대한민국 행정수도를 평양으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한다고요? 참 나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네요...
어찌 자유대한민국에 와서도 그 무지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지 같은 세뇌를 받은 사람이지만 도저히 이해불가에요.
썩고 병든 북한정부에서 체제 선전을 위해 철저히 세뇌시키고 특별히 관리한 곳이 평양인데 왜 그걸 모를까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은아~ 정은아~~ 정은아~~~ 정신 좀 차리라고....!!!! 시민증을 왜 보안서에서 발급하냐고.... 구청에서 발급해야지... 시민증도 뇌물조야 빨리 나온다잖아... 합법적으로 돈을 받고 빨리 발급해 주라고... 쿠테타하고 상관없잖아.... 제발 쿠테타하고 상관없는 것들은 고치라고....!!!
그러게 말입니다...시민증이 뭐라고 참 한심하고 어이없는 행정이죠...
리얼 북한 생활을 본 듯 합니다.
식상하지 않고 신선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사회안전성 인민보안부에서 인민, 시민증등 사법적 검찰등 대한민국의 경찰과 유사한관리를 한다고들었는데 대한민국의 국정원과 같은기구로 보시면 안됩니다.
조아요
구독중
두분 다정한 이야기 잘 들엇습니다,
감생이님 😁😁😁😁
두분이 조곤조곤 재미있게 이야기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북한 유투버 중에서 제일 매력적입니다
하나씨 수애씨 반가워요 수애씨 뒷 배경 하며 수애씨 옷차림하며 벌써 여름인가봐요 새월을 너무 빨리 끌고 가네요
북한댁 사랑방에 옥토끼 님이 오셨네 두 분 넋두리 잘 듣고 갑니다
옥토끼 세상은 여름인가? ㅎ
북한댁과의 옥토끼 방송은 항상 다정하고 자매같아서 훈훈합니다.
북한댁 건강하시고 활발한 활동하시기를 기대합니다~😍
허당미녀 미스한님 😁😁😁😁
탈북민이라서 뒷자리가 4로 시작되는게 아니고 주민등록번호 생성일이 2000년 이후라서 아닐까요?
1999년까지는 남자는 1 여자는 2였고 2000년부터 남자는 3 여자는 4로 시작되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1922년생과 2022년생의 주민번호가 같은게 나올수 있어요.
탈북하신 분들은 2000년 이전 태어났어도 주민등록 번호는 2000년 이후에 만들어진 분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수애씨 따님도 4로 시작될거고 하나씨 아들도 3으로 시작될거고.
그래도 후에 1과 2로 변경한건 잘한것 같네요.
[ 다른 탈북자들은 이번 사례를 거울 삼아서 일단 옮고그름의 판단이 복잡하거나...확신이 없으면 반드시 주변 남한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여 처리할 것을 권합니다 ]
[ 생각의 차이 무섭습니다...(옮고그름을 떠나서) 주변 남한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였다면....처음부터 이런 문제도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이처럼 큰 불상사로 발전하지도 않았겠지요 ]
주성하기자의 게시판에 주성하기자가 게시한 에 대한 댓글중 하나입니다...누구를 비판하자는 것이 아니라...무슨 생각-판단의 잘못이 있는지를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어찌 이런 잘못-실수-착각을 주성하기자만 하겠습니까?....다른 탈북자들도 똑같이 실수를 할수 있지요...주성하기자는 아직도 자신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를 더 키우겠지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틀렸다는 사실을 나중에 주성하기자 스스로 확인하고 깨닫는다면...사과하고 반성해야겠지요?...과연 그럴만한 그릇이 될지도 의문이고
설사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해도 ...자신의 무지와 무능력에 대한 창피함과 부끄러움은 극에 달하겠지요....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아집과 고집이 만들어낸 불상사입니다
상식적-논리적으로 보아도 심지어 초등학생이 보아도 ...지금이라도 본인이 판단 실수를 인정하고 빨리 사과하고 관련게시물을 정리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다른 탈북자들은 이번 사례를 거울 삼아서 일단 옮고그름의 판단이 복잡하거나...확신이 없으면 반드시 주변 남한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여 처리할 것을 권합니다
헛가다보다는....나보다 멍청한 남한사람들은 없다는 겸손함을 가지고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싶습니다..
남한사람들이 ( 칭찬해줄 것이 없어서)인사치레로 미인이다-엘리트다-노래 잘한다는 말을 진짜로 믿고...나대는 것자체가 멍청한 것입니다
th-cam.com/users/postUgkxgqXpvjBLp1ToMrjYDxLwRQ62Y-8nT4na
정현주
5일 전(수정됨)
저는 (주성하)기자님이 처음에 나서신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문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억울하게 욕을먹는 상황일 수 있다'는 또 다른 주장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법적인 판결은 이해 당사자들끼리 다툴 문제이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부분은 지엽적인 것입니다.
오래전 배나티비를 시청했던 저는 그분이 연영과 출신인걸 언뜻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영과 출신이라 녹음을 유도했다? 이런 주장은 제3자 입장에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언사가 이상하니 녹음이 가능한거지, 욕을 입에 담지 않는 사람이면 아무리 심각한 갈등상황이라도 욕하는 걸 녹음하겠다는 생각조차 못할겁니다. 이게 뭐가 억울한 상황인가요.
어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지웠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한국 사회에서 직접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오너와 회사에 기여가 많은 직원 사이에 처우 문제로 갈등을 빚는 상황은 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켜보는 사람들은 탈북자 직원 분들의 억울함에 쉽게 동의를 못하는거에요. 식당에 비유하셨죠? 그런 경우 기술있고 가게 운영경력이 있는 직원은 독립을 합니다. 현명한 직원이라면 독립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기존 가게를 운영하는 것과 새 가게를 차리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의 문제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자본을 들이지 않고도 가게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을 자산삼아 독립을 하죠.
일반적인 한국 사람들이 업력, 상표권 등에 대해 어떤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지 전주 풍년제과의 사례 등을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중간에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상표권이 넘어가는 위기에 처했던 전주의 유서깊은 빵집은 소유자의 아들이 직접 경영에 나서면서 풍년제과라는 상호로 영업을 할 권리를 보장받습니다. 그래서 전주에는 풍년제과가 여러개가 생겼지만 전주 사람들은 어디가 원조 풍년제과인지 알고 이용합니다. 상표권같은 무형의 가치는 어쨌든 최초 소유자의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관례라고 할 수 있죠.
법적인 문제는 어짜피 저도 모르고 기자님도 모르는 분야 같으니 다 집어 치우고
소유권을 갖지 못한 직원이 오너와 갈등을 빚으면 '아름다운 결별' - 즉 독립을 하는게 한국에서 통용되는 깔끔한 해결 방법입니다. 갈등을 드러내는건 판을 깨는 행위죠. 게다가 기술이 필요한 업종도 아니고 공익사업을 표방하는 업종이니 폐해는 더 심하겠죠?
저는 처음에도 밝혔든 이번 일로 탈북자 혐오 댓글이 늘어나는 것을 경계하지만 이문제가 기자님 생각대로 일방의 억울함을 납득시키는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억울한 사람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거든요. 심지어 다른 한쪽에도 충분한 실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다른 쪽이 타인이 설립하고 소유한 어떤 권리를 양도받을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배나티비 원 설립자 측에 문제가 있다? 그럼 지금 본인들이 옹호받은 것보다 두배쯤 더 비난받고 법적 처벌을 받고 사회적으로도 매장당하겠죠. 그렇다고 설립자한테 문제가 있으니 우리가 인수받아 운영할거라는 주장이 정당해지는건 아니라구요.
155
門脇有希
門脇有希
5일 전
주기자님은 한국서 헛살았나봅니다.
43
걸구
걸구
5일 전(수정됨)
횡령했다는 그 돈들이 대충 어떤용도로 쓰였는지 장피디가 설명을 한것 같은데...
아마도 횡령이 된다면 그 돈을 받은 그 분도 공범이 되겠죠.
저도 모든 통화는 자동으로 모두 녹음이 되어 보관됩니다..
35
빼꼼'-'
빼꼼'-'
5일 전
ㅋ ㅋ자동녹음은 나이든 울엄마도 기본으로 항시 하는데. . .
19
유니콘스다이렉트
유니콘스다이렉트
5일 전
주성하 같은 탈북자 출신인자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용을 떠나서 편들어준 느낌이 드는데
맞아요 주성하기자 별로라고 ~~
17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3일 전(수정됨)
@걸구 맞는말 ~ 그렇게 받았다면 ㅡ. 요즘 웬만하면 자동녹음이 되지요. 통화는 하지만 통화가 아니고 일반녹음은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지요.
KS Tae
KS Tae
13시간 전
구독자수를 이렇게 많이 보유한 분이 세세한 사정을 알 지 못하는 이런 일에 끼어들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탈북민 공동체가 어디 대한민국 사회와 동떨어진 별천지인가요? 같은 대한민국 사회 안에 있으면 같은 도덕적, 법적 테두리에서 해결하겠지요. 어느 분 댓글처럼 한국 사회에서 살아온 시간이 아쉽네요.
배나사건을 통해 모두가 느끼는것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깨어 생각한다면 좀 더 넓게 보겠죠.
탈북민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배우고 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따라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 달린 댓글 다 봤어요.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자나요.
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슬픕니다. 우리사회와 한국사람들의 정서를 잘 알아야 대처할 능력도 생길텐데...
주성하기자님 일은 정말 정말 속상했습니다.
따라지님 한국과 북한은 사과의 의미도 다르다는 거 혹시 아시나요?
자메이카에 사는 흑인들은 절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사과 대신 살려고 변명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아시나요?
사과에 관련된 영상을 송죽언니와 진솔하게.나눴는데 아직 못 올리고.있네요. 올리면 꼭 봐주시고 그 영상에 대한 따라지님의 진솔한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
오잉... 북한댁이 "자메이카에 사는 흑인들은 절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사과 대신 살려고 변명-거짓말하는 이유를 아신다고요? ..역시 북한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메이카뿐만이 아니라....모든 식민지 노예생활을 오래한 국민들의 공통점이....거짓말을 죄의식 없이 잘 한다는 것입니다...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식민지 노예시절...특히 신대륙발견이후 노예들을 마치 사냥감-파리 죽이듯이...정복자들이 죽이다보니...어차피 진실을 이야기해도 죽을 것이 뻔하다보니
죽지 않기 위해서 일단 무조건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변명하고..거짓말하여 살아남는 습관이 생기다보니...지금까지도 변명-거짓말에 대하여 죄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동남아도 오랜 식민지노예생활을 하여....현지인들의 거짓말은 정말로 일상적입니다...아무런 죄의식이 없습니다...불러다 도대체 왜 거짓말을 했느냐 그 이유를 물어보면
동일한 답변을 합니다...." 사실을 인정하면 무조건 불이익-해고-죽음이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일단 살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식민지 정복자들은 현지 노예들을 기분 나쁘다고 죽이고...작은 잘못에도 죽이고...파리 죽이듯이 죽였다고 합니다...그리고 현지인들은 나중에 사실이 밝혀져 죽더라도
일단은 거짓말을 하여 살아남야야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지금도 죄의식 없이 거짓말을 하는 습성-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자메이카 흑인은 다른 이유가 있나요?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자나요...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대처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슬픕니다."....카!..... 정확한 지적입니다
북한댁이 이런 지적을 할수 있는 것은 이미 북한댁은 탈북자의 범주를 뛰어 넘어 수준-차원을 달리하고 관점과 시각-기준을 달리하기 때문에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탈북자들은 지나치게 미래보다는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사람이면 실수를 할수도 있는 것이고...즉시 빨리 사과하고 다시 잘 하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반면교사삼아...위기를 기회로 만들 지혜로운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해야하는데....대부분의 탈북자들은...북한에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모든 것을
패거리집단을 만들어 정치적인 방식으로 집단의 폭력성을 이용하여 해결하려고만 하니...발전이 없고...제 자리 걸음만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싶네요 ...참 답답합니다
탈북자사회를 보면....이제는 남한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탈북자들이 이제는 탈북자 1세대를 점점 더 압도하는 분위기입니다
과거 탈북자 1세대들이 집단패거리를 만들어...배째라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북한스런 해결방식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듯이....과거 무식무지한 탈북1세대가 시대흐름- 젊음을 이길수 없습니다...아마도 향후에는 탈북자사회는 엄청 빠르게 변화될 것입니다
어쩌면 탈북자라는 단어의 의미와 이미지 자체도 바꿀수 있게 빠르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어떤 생각-상식과 가치관-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어떻게 보면 주성하기자도 탈북자의 특혜를 많이 받은 탈북자입니다
북한에 대한 관점과 의견이 일치-공유하는 부분이 90%내외로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신뢰하는 주성하기자이었기에....탈북자의 틀을 아직도 깨지 못하고 탈북자로 머물러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남한정권과 언론 방송매체가 탈북자의 인식을 개선한 점도 있지만...지나치게 탈북자를 미화하고...정치군사적인 목적달성을 위하여 일부 탈북자에게 특혜를 준 것이
이제는 부담이 되고 더 많은 탈북자들을 탈북자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게 탈북자수준과 틀에 안주하게 하는 잘못을 저지를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탈북자사회도 이미 젊은 세대로 대체되고 있습니다...젊은 탈북자들은 자신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탈북자가 아닌 탈북자로 사는 것입니다
실제로 젊은 탈북자들은 남한에서 보고 배우고..거주기간도 짧지 않습니다...실제로 그들은 남한 젊음이들과 사고방식에서도 차이가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탈북의 경험은 이미 과거가 되었고 그들의 앞길에 도움을 주는 남에게는 없는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동력이지 부끄러운 과거는 아닙니다
탈북자이기 때문에 패거리집단을 만들어 해결해야한다는...사고방식자체가 북한스런 전 근대적인 원시적인 사고방식입니다...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반민주적이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탈북자사회문제를 해결해야합니까?...
이런 방식이 과거 탈북자 모두가 원시인처럼 아무 것도 몰랐던 정착초기시절에는 어쩔수 없으니 생존을 위해서 필요했을 지라도 ...그리고 정황적으로도 국가시민사회가
포용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이제는 탈북자사회도 수준이 높아지고 탈북자의 상당수가 정착에 성공하여 빈곤층을 벗어나서 서민평균 수준에 이르는 상황에서
더 이상 피해자코스프레는 불필요하고...반대로 역효과만 낼수도 있으니...과거 이런 방식만을 고집하는 탈북1세대들이 이제는 물러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제는 탈북자이기 때문에 탈북자패거리집단을 만들어 해결하기보다는...약자가 아닌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옮고그름을 살펴보고
정부에 요구할 것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주장하는 그런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약 내가 탈북자라고 한다면...대한민국 정부에게 추가로 요구할 것은 단 1개 밖에 없다.....
탈북자들은 입국이 늦어 남한에서의 돈을 벌수 있는 기간이 짧다 큰 틀에서보면 노후준비가 불가능하여...결국 남한국민들에게 짐이 될수 밖에 없다
노후에 기초생계비나 받고 살아야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불명예스런운 것이다...탈북자들이 이런 굴레를 벗어날수 있도록...탈북자의 연금보험료 납인기간을 2배로
늘려 인정해주거나 군인-공무원연금처럼 특별할증지급율을 부과하여 연금을 지급받게 하는 특별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어차피 기초생계비를 지급하는 것이나...연급보험료 납입기간을 2배로 늘려인정하거나 ...아니면 탈북자특별할증율을 부과하여 일반연금보다 30%더 주거나 재정에는 큰 부담은 없다
하지만 탈북자들입장에서는 최저생계비나 받고 산다는 ...남에게 짐이나 되는 존재라는 불명예를 벗어날수 있을 것이다...
자존심의 문제이기도 하다...그리고 최소한의 예우의 문제이기도 하다 ...솔직한 말로 최저생계비를 받고자 목숨걸고 탈북한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늙어서 입국하여 어쩔수 없는 것은 인간적으로 고려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예를 들자면 ...나이드신 70세 노령의 탈북자할머니에게 ...최저생계비 50만원 주는 대신에...탈북자연금특혜를 적용하여 연금75만원을 받게하는 것은 금액은 25만원차이가 나지만
탈북자 할머니 입장에서는 금액 25만원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다..즉 생계비 받는 것은 빈곤층지원금을 받는 것이고...연금은 자신의 받아야할 금액을 당당하게 받는 것이 되기 때문에
탈북자 할머니 입장에서는 금액의 차이를 떠나서 엄청난 차이가 존재할수 밖에 없다
탈북자들이 집단으로 뭉쳐서 탈북자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북한 김정은에게 탈북자의 메세지를 보낼 때와 노령탈북자의 노후대책에 대한 것이외에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탈북자들은 한국사람들과 별차이가 없고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극복가능한 것이 대부분이라서 ...이제는 구분하여 지원의 필요성도 거의 없고 역차별의 문제만 만들뿐이다
탈북자사회가 발전한 만큼 탈북자들의 문제해결방식고 달라져야 할 것이다...시대변화 흐름에 걸 맞게 행동해야지 언제까지 탈북자로 머물 것인가?
하나재단 이사장 하겠다는 탈북자놈치고....양심적이고 책임감 있어보이는 놈들은 단 1명도 없고...탈북자팔이로 도독질해먹겠다는 놈들로 보인다...
상식있는 탈북자들도 동일한 생각이 아닐까싶다..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기 앞가림조차도 못하는 놈들이 하나재단 이사장인들 잘 할수 있을까싶다.....
이제 그런 시대착오적인 사기- 만행에 속아 넘어갈 탈북자가 몇 명이나 될까싶다..탈북전과자 1명 더 만드는 것임을 잘 알고 있지 않을까싶다
@@38따라지김선달 자메이카 흑인들에 대한 이야기 따라지님 말씀하신 게 맞아요.
사과가 곧 죽음이였다네요. 북한에서 권력자들에게 잘못을 인정하는건 김씨일가에게 죽음일테고 북한주민들에게 잘못을 인정하는건 사상투쟁회의나 생활총화의 대상이죠.
사과보다는 변명이 더 효율적이며 우격다짐으로 목소리 크고 말이 많으면 이기는 사회죠. 논리, 합리, 역지사지 다 필요없죠.
김씨일가가 우리나라에 그렇게 몰상식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고도 사과 하는거 보셨나요?ㅎㅎ
김씨일가와 권력층이 하는 행동이 곧 그 사회의 모습인거죠. 그런데 여기 오니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주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가장 충격받았던 건 한국사람들이 사과하는 모습이었어요.
남편이 저에게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바로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미안하다는 말이 정말 어렵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요.
따라지님께서 말씀해주신 체질개선 지적개선은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송죽언니를 존경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물론 아직 억양이 세고 거칠지만 의식은 한국에서 20년 사신 분보다 훨씬 깨어 있으시더라고요.
열등감과 자격지심뿐인 사람은 남한사람들의 지적을 비난이라 생각할꺼고 깨어 있는 사람들은 지적을 자신의 삶에 양분으로 만들꺼라 생각합니다.
북한에서의 삶이나 탈북이 소중한 경험인 건 맞지만 이 사회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경력은 아니죠. 저를 포함한 탈북민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대단한 경력처럼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세상에 고립되는거죠.
저는 반대로 유튜브를 하면서 탈북민이라는 프레임에 갇혀버렸네요 ㅎㅎ
다시 나가야지요.
따라지님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오늘 북한댁 구독자가 9.59만명이네요...조만간 10만명이 넘겠지요.....계속하여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이 다른 탈북자 방송과 차이점 같아요
무엇이 차이점일까 생각하여 보니...북한댁 영상에서는 북한냄새가 덜나고...남한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영상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결국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는 한정되어 있는 좁은 시장이고..그래서 구독자 증가가 조금씩 이루어지고..5천만명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주제의 대형시장에서
콩고물이라도 주어 먹는 것이 더 이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탈북자로서 쉽지 않은 현명한 선택입니다
어떤 탈북자가 자신이 만든 영상이 멍멍이 영상보다도 조회수가 적게 나온다고...자기는 유튜브에서는 멍멍이와 싸운다는 우스게소리가 생각하네용
"저를 포함한 탈북민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대단한 경력처럼 ........저는 반대로 유튜브를 하면서 탈북민이라는 프레임에 갇혀버렸네요 ㅎㅎ"..라는 말을
탈북자에게서 듣기 어려운 말인데...역시 북한댁은...탈북자라기보다는 ....중국 또는 북한에서 시집온 여자라는 생각이 드네요...생각과 관점이 확연하게 다르네용
생각과 관점이 다르니..다른 탈북자들이 만든 영상과도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모든 탈북자들이 빠르게 북한댁과 같이 변화했으면 합니다
탈북자임을 부정할수 없으면....탈북자임을 즐기는 수 밖에 없겠지요...대단한 존재는 아니더라도.....희귀한 존재임은 사실이거든요....크크크
탈북민이라고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결국은 세월이 흐르고 나면....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들이겠지요..다만 빨리가고 늦게가고의 차이만 있겠지요
가급적이면 상식과 논리편에서 서서....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고집피우지 않고 욕먹지 않고 좋은 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가는 것이 좋겠지요...크크크
주민등록증 이전에는 각 시도. 특별시, 직할시별로 도민증, 시민증이
있었는데, 김신조 사태이후 이를 전국단위로 통합해 주민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
어머 정말요?
각 시도, 특별시 직할시로 도민증 시민증이 있었다고요? 처음 알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국제적으로 전혀 인정도 못받는 나라의 평양시민인거
정말 웃기는 일이죠
알고 보니 평양이 제일살기 고달픈곳.물도 없고 배급50%준다는 핑계로!그기도 배곪기는 마찬가지...,
미모는 마음과 외모가 있죠 ᆢ ㅎ ㅎ 다이쁘면 비정상아닌가요 ᆢ사랑방님은 주제도 참 독특하네요 배워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이ᆢ ᆢ ᆢ잘보고있습니다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주민등록증은 분실하거나 훼손되어도 제발급이 가능합니다
북한의 시민증은 권리를
제한받는 증명서,한국의
주민증은 권리를 보증하는
증명서가 되는 군요.
그러니까요.😊
북한댁 응원합니다^^
한국도 90년 전후까지는 조금 부드러운 소재로 코팅하는 형태의 주민등록증을 사용했었어요~~
북한댁사랑방에 처음 댓글
써봅니다
수애와 합방할땐 빠짐없이
시청하고요
북한댁은 북향민중 책을 제일 많이 읽은분이라 생각듭니다(물론 작가이기에)
시청할때마다 깊이있는
말과 사고를 갖고계셔
수애가 옆에서 많이 느끼고
배울거라 예상되네요
두분이 방송외 함께하는 시간 자주 가지시길 바랍니다
수정이 애미님 반갑습니다 🥰🥰🥰🥰
수정이에미님 저도 부족함이 많지만 수애씨처럼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의미있는 주제로 소통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아주조아요
헐 대한민국 지역동사무소가면만18세이상주민등록증신청하면자동으로 나오죠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을수있어 분실했거나 훼손됐을때 돈은 좀 들겠지만...그때 이쁘게 또 찍으면돼지 뭐
하나씨수애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당하게 나의 권리를누리시면서 행복하게사세요 주말도잘보내세요!❤❤🥰🥰😍😍
재발급받으면되요
여름과 겨울의 하모니?
꾀 괜찮은듯.
북한댁, 옥토끼님
제미있게 잘보고가요.
코비드19 조심하세요.
부분 멋지십니다
베나tv
"북을 울려라" 게스트 초대손님
김길선기자님 만세 !!!
엽기적인그녀에서보던 그장면이죠 ㅋㅋ
한가지 의문,공민증 말소 않하면
한국신분증갖고 있으니
2중국적이 되나요
븍한정권이 실종으로 처리한다고 하네요.
ㅇㅖ전에 공민증 있었어요 ㅡ주민증이가?
할아버지 심분증 보관하고 있답니다💙
수애씨 말하는걸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요 하나씨 조숙한 말투 가끔 호쾌한 웃음 진짜 보기 좋아요~
오늘도 영상 기분좋게 보고갑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북한은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나라에요
주민등록증이 좋은거였네요.
우리나라 에서도 서울에 연예인이 몰려 있어서 제가 어릴때도 서울은 꼭 가보고 싶은 도시였어요.북한과 다른점은 가고자하면 갈수 있다는 것이죠.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로 그나라의 수도는 문화 정치 경제가 몰려 있어서 가장 가보고 싶을겁니다. 특히 어릴때..
신분증 사용할 때가 왔네요...ㅎㅎ
😊
부모님이 자식을 알아보시듯 하나님도
성형수술을 해서 다른
얼굴이 되어도 알아 볼
수 있는 것 이마에
이름을 적어 놓으셨데요
두 분에게 건의드립니다 우크라이나 지지 모금 캠페인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우크라이나 대사관 내 전화 하셔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댁 돈많이벌어서 통일되면 신의주에 땅을사면 엄청부자됩니다.통일은 앞으로10년안에 통일됨니다
곧 10만 미리 축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지난달 26일 별세한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평생 베스트셀러 작가로 살아왔다. 한국 문화의 본질을 파고든 에세이'흙 속에 저 바람속에'(1963년), 일본 문화를 파고든 문화 비평서 ' 축소지향의 일본인'(1982년), 아날로그와 다지털의 융합을 강조한 미래전망서 ' 디지로그'(2006년)... ,
고인이 생전에 펴낸 책만 300여권에 달한다. 그의 책을 찾는 독자들의 발길로 서점이 붐비는 이때.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남긴 저작 두권과 ' 아버지 이어령 ' 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한국인 이야기; 너 어디에서 왔니'는 한국인의 탄생 문화를 파고든 인문학서다. 고인은 출산 전 태아에게 태명을 붙이는 문화는 여러 나라에 있지만 한국에서 이 문화가 크게 발달했다고 말한다. 서양과 달리 어머니 배 속에 있는 시간도 한살로 치듯 생명을 존중하는 한국인의 사상이 담겨 있다는것. 그는 갓난아기를 포대로 업는 어부바는 사랑과 정이 담긴 문화라고 강조하고, 돌 잔치에서 아이가 집는 물건으로 아이의 미래를 점치는 돌잡이를 스스로 운명을 택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반영됐다고 짚는다. 이처럼 고인은 우리의 일상에서 한국 문화의 특수성을 포착해낸다.
MEMEN TO MORI. 너는 반드시 죽는다.
" 이제 마음 놓고 울어도 된다. 그 눈물과 울음 소리는 슬픔이 아니라 황량한 불모의 땅을 적시는 비요,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을 노래하는 새소리가 됐으니까. 쓴 사람과 읽는 사람의 영혼이 달라진게다. 선혈이 흐르던 상처가 아물고 그 딱지가 떨어진 아픈 살에서 새살이 돋는다 찬란한 아침을 약속하는 굿나잇 키스다."
22년3월6일. 동아일보 기사에서 발췌.
生의 마지막 순간 먼저 보낸 딸 을 생각하며
诗를 읊은 아버지 이어령.
"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살던 딥이 있을까
네가 돌아와 차고 문을 열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네가 운전하며 달리던 가로수 길이 거기 있을까
네가 없어도 바다로 내려가던 하얀 언덕길이 거기 있을까
바람처럼 스쳐간 흑인 소년의 자전거 바퀴살이
아침 햇살에 빛나고 있을까
헌팅턴 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아침마다 작은 갯벌에 오던 바닷새들이 거기 있을까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3이나 4는 2000년 이후 출생자일걸요?
그래도 처음에만든 증명서가 추억과 애착이 더많을것 같아요 사진 이쁘다고 별다른것 없어서요.
제가 70대 초반인데 제가 어렸을때인 5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도 시민증과 도민증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북한사람들은 신분증 번호를 잘 외우지 못한다고 하던데요.
전산처리가 안되있으니 숫자를 외워도 큰 의미가 없다고.
20대가 돈이 없어 신분증이 못만들고.. 출생증을 가지고 다닌다는 말 듣고 약간 깝놀함.
영상 잘 봤어요.
햇님 1,252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부부의 사적인
사정으로 교복을
구매해서 사적인 일을
할때 교복을
밤에 집에서 가끔입는데
그걸입고 마누라가
술을사러가도
편의점에서
신분증 보자는 소리는
안하고
좀 역겨운 표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교복입고 술사면
신분증 검사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마누라 32세
90년대까지 남쪽의주민증도종이에코팅이었읍니다
분단되지 않았다면신분증이 필요없겠지요. 미국을 비롯한 유럽 대다수 국가는 신분증이 없습니다. 신분증도 일종의 통제 수단이니까요. 모든 제도에는 양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 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이다. 그런고로 북한도 한국의 영토이기 때문에 북한 사람도 한국국민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 작가님은 뭐 지역간의 이동의 자유가 굉장히 어려우셨으니까 잘 모르시겠지민 옥토끼 한수애님은 평양에서 오셨으니까 국경지역은 함경북도 양강도 제외하고는 다 갈수있으니까 근데 우리나라 신분증은 우리나리사람인 걸 주는데 기분이 남 다르죠 거기다가 우리는 서울시민이 아니더라도 강원도 고성 경기도 문산 도라산갈 수 있으니 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서가 남한으로 치면 국정원이 파출소 운영하는 것과 비슷한걸까요?
김신조 때문에 주민등록증이 생겼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북한 분들이 남한 분들 보다 더 잘 아시네 ㅎㅎㅎ
이안니씨 가족 모두 확진자라는데 한수애씨는 괜찮으신건가요?^^
주민등록번호 규칙은
생년월일(6자리) - 성별(1자리) + 등록신고읍면동(4자리)+등록순서(1자리) + 검사숫자 (1자리) 로 알고 있습니다.
성별자리는 1900년생 남=1, 여=2, 2000년생 남=3, 여=4로 규정되어있죠
참고로 서울지역이라면 00~08로 시작할겁니다. 중요한건 출생지역이 아니라 신고지역기준입니다.
2020년 10월 이전까진 그랬다는거고요, 이후부터는 성별(1자리)+임의번호(6자리)로 바뀌었답니다.
예전 김대중정권때 자동차 차량번호의 지역번호 다 없앴고, 주민등록초본의 본적 항목도 없애버렸고, 문재인정권인 20년도엔 주민등록번호의 지역도 다 지웠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라면 생년월일 항목부터 지워야하는데 지역정보부터지웠버렸네요. 아마 그게 더 민감했던듯
오늘은 산수화를 한 폭 그려볼까요.글씨로 그리는 산수화
野 阔 幕 光 府
水 明 山 阴 多
绿 阴 白 烟 起
芳 草 两 三 家。
들은 넓어 땅거미 짙은데
맑은 물에 산그림자 가득해라
녹음 속에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저 넓은 풀숲에 초가 두세채。
북한댁 누나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여인.
화려한 맛은 없으나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무채색의 실루엣...
중국식 간체자 말고 우리식 한자를 쓰면 이렇게 글자가 틀려집니다.
野 闊 暮 光 府
水 明 山 陰 多
綠 陰 白 煙 起
芳 草 兩 三 家 。
한병학님 수채화같다니 뭔가 쑥스럽네요.😅
부족함이 더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 감사하며 살께요.
제가 왜 여인 이라고 불렀을까요?
여인은 남성의 대칭인 여성을 기리키는 독특한 호칭 입니다.
남자의 대칭은 여자.
남성의 대칭은 여성. 그러면
여인의 대칭은? 남인? 그러나 '남인' 이라는 말 은 없습니다. 중국어 에서는 '뉘런 난런' 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女人은 시 적인 언어 입니다.
천상병 시인의 어떤 싯 구절이 생각 나는데, "앞서 가는 저 여인 이여
뒤돌아 날 좀 보소...
여기서 저 여자 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 性 적인 냄새가 나고, 여성 하면 시 의 맛이 떨어 집니다. 여인 이 풍기는 어떤 미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가 없습니다. 여인은 여성성을 나타내는 가장 아름답고 운치있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按照饮食特点分, 中国主要有四大菜系, 即川菜, 鲁菜, 准菜 。
当然, 其中最有明的, 还是大家熟悉的川菜 。
川菜的突出特点是麻和辣,
是正宗的川菜成都和重庆两地的菜肴 。 如今川菜馆早已遍布世界各地, 受到了人们的泛欢迎 。
3**은 2000년이후 남자 등록자이고, 4**은 2000년이후 여자등록자입니다.
수애씨 여권 좀 만드세요... 여권이 훨씬 가치있어요,,,
남조선도 제주도 갈려면 여권이 필요해요
구국의 영웅이시자 산압화의아버지 5000년 역사의 가장 위대하신 박정희대통령
뭔 말을 끙끙 앓음서 하고 있네요
뭔 만씀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