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and basic Tawny Ports typically *(when stored in cool-dark conditions) will last 4 - 6 weeks after being open, without any obvious deterioration. Though ideally finish a Ruby Port within 1 month - and finish a Tawny Port within 2 months after being opened. 보통 20도 전후의 포트나 쉐리는 와인보다는 느리지만 산화됩니다. 쉐리 식초가 있는 이유인 듯합니다
와.. 너무 재밌겠어요,, 정말.. 쉐리캐스크 혹은 포트캐스크와 같은 와인 캐스크 숙성이 대세인 요즘 와,, 사나이 가슴에 불을 지피는 그런 프로젝트네요,, 정말 돈만 발에 채일정도로 많았으면 저도 바로 오크통사고 했을텐데 냉각기에 어우야.. 이렇게 취미님 보면서 간접 만족하구 다음에 저도 더 깊게 빠져든다면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이렇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시고 또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또 응원합니더! 혹시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증류시 메탄올이라 판단하고 걸러주시는 용량의 기준은 있을까요?
오크통에 페놀성분이 단맛에 영향있는 것 같은데 오랜 숙성으로 이루어지는듯 오크통을 태우는 행위는 타닌 함량을 조절하기 위함 같은데 태우는 정도에 따라 술에서 나는 나무향 입히는게 달라지는 듯 (포도주기준) 페놀성분이 단 맛을 조절하는 듯 일반적인 225 리터의 오크통에서는 년간 약 21~25 리터의 포도주가 증발되며 대부분은 물과 알코올이다 이는 포도주의 맛과 향을 밀집 시키고, 오크 통을 통해 들어오는 미세한 양의 산소는 포도주의 탄닌을 부드럽게 산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탄맛을 미세한 공기유입이 잡아줌) 페놀성분은 오크나무보다 포도주(술) 자체에서 생성되는게 더 큼 오크통안에서 알콜과 물이 증발하고 산소가 들어오고 태웟던 나무와 작용하면서 맛이 정해지는거 즉 오크통에 작은 기공 틈사이로 산소들이 미세하게 들어오고 안에서 술이 발효 되는 과정에서 단맛이 형성 단맛의 메인은 발효치 술의 숙성량이 크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팍사레트 만들어 오크칩에 주입해보려는데…팍사레트 관련해 여기저기 검색하다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팍사레트를 오크통에 넣을때 7psi의 압력을 가했다는데… 이걸 재현한다고 압력솥에 팍사레트랑 오크스틱 넣고 찌는분도 봤는데(카페에서)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주변 기압이 14.7psi(1기압)이니, 7psi라는건 감압을 통해서 오크통 내 공기를 빼내고 거기에 팍사레트가 주입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방구석 주정뱅이라고는 하지만 그 단계는 진작에 넘어버린 그........
방구석 증류쟁이
아직은 방구석에서 하고있으니 암튼 방구석임~
ㅋㅋㅋㅋㅋㅋ 아우트로 대항해시대 주저리주저리거리는거 신박하네요 ㅋㅋㅋㅋㅋ 막판에 또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팍사레트라니 셰리계열 치트키 쓰시네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재료가 다 있는데 어케참냐궄ㅋㅋ
진짜 이 채널은 초반에는 집에서 따라해볼만한 홈텐딩 느낌으로 보다가 요즘은 이런 개쩌는 컨텐츠 대리 체험하러 옴 ㅋㅋ
진짜 이번 프로젝트는 떡상해야한다
이번엔 검은 악마의 강탈이 될 것인가 ㅋㅋ
흥미진진한 주제로 시간가는줄 몰랏내요
팍사레트 썰 풀면서 나온게 대항해시대 얘긴데
이때 해군들이 물 대신 들고다니던게 와인만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영국에서 러시아로, 부재료 잔뜩 때려넣은 임스가 빠지면 섭하죠
임스로 짭사레트 만들어서 글랜모렌지 짭그넷 한번 어떠십니까
구운 몰트의 꼬소한 맛
솔깃
포트나 쉐리와인도 개봉후 4-6주 후부터 산화가 시작되며 맛에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너무 오래 안드시고 보관하진 마세요 :)
4~6주 1년되도 괜찮음
Ruby and basic Tawny Ports typically *(when stored in cool-dark conditions) will last 4 - 6 weeks after being open, without any obvious deterioration. Though ideally finish a Ruby Port within 1 month - and finish a Tawny Port within 2 months after being opened. 보통 20도 전후의 포트나 쉐리는 와인보다는 느리지만 산화됩니다. 쉐리 식초가 있는 이유인 듯합니다
팍사레트 조금만 더 졸여서 스테이크 소스로 쓰면 진짜 맛있겠네요
증류 하시는거보고 메탄올 안거르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당연히 알고 계셨군요 괜한 걱정이였나봄니다 ㅎㅎ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실제 결과물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복잡해서 그냥 그런거겠지 하고 사먹던 위스키의 제조과정을 야매로 쉽게 훑어본거같아서 좋네요ㅋㅋㅋㅋㅋ
오케이 포트와인 받고 조선 포트와인 과하주 가즈아! 사실 과하주가 100년 더 빠르니까 포트와인이 포르투갈의 과하주인가ㅋ
히
팍사레트에서 뽑아낸 스피릿이 어떤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포도의 향이 살아 있을지, 달큰한 것들만 따라올지..
몰트로 술만들고 2차증류해서 오크칩 넣어두고 숙성시키고 있는 58도짜리 스피릿이 좀있는데...... 오크통 숙성이 아니라서
한계가 있더라구요. 술만들고 증류하고 참 재미있는건데 말입니다. ㅎㅎ
60도 살짝 못미치게 뽑혔는데, 청포도사탕 향이 잔잔했습니다
@@comment-breaker 위스키에 미생물작용이 잇나요???
@@Brood_moon 위스키 도수쯤 되면 어지간한 균은 전부 사멸하거나 억제됩니다. 괜히 위스키에 유통기한이 없는게 아닙니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진짜 너무 기대된다.......
얼음얼음얼음얼음 저어저어저어저어 위이이이이잉하는 다른 채널 숏츠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밌겠어요,, 정말.. 쉐리캐스크 혹은 포트캐스크와 같은 와인 캐스크 숙성이 대세인 요즘 와,, 사나이 가슴에 불을 지피는 그런 프로젝트네요,, 정말 돈만 발에 채일정도로 많았으면 저도 바로 오크통사고 했을텐데 냉각기에 어우야.. 이렇게 취미님 보면서 간접 만족하구 다음에 저도 더 깊게 빠져든다면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
이렇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시고 또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또 응원합니더!
혹시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증류시 메탄올이라 판단하고 걸러주시는 용량의 기준은 있을까요?
용량보단 증류 온도를 확인해야할겁니다. 메탄올, 에탄올 끓는점 차이같은건 이과생들도 나무위키 보니 위키 참고하시는게 편합니다.
남취님.
항상 보며. 절거운데
낭만이 넘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남자의 취미에의 그 취미가 “취기에 미치다” 이건가요 ㄷㄷ
이 아조씨 셰리치트 중에 진짜 치트를 써버리네 ㅋㅋㅋㅋ
치트키 뭔데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성공하고 만다!
와중에 증류까지
천사 줘패러감
다음편 기대되네요 감사함니다~좋은영상 잘보고감니다
00:39 와 또 방송탔다. ㅎㅎ
이번에는 선녀's 쉐어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매울겁니다 비슷한거 해봤거든요...아메리칸 오크나 국산오크는 그 매운맛 , 스파이시 말고 약간 거북한 매운맛이 안잡히더라고요 기원도 그래서 평이 안좋았죠... 프렌치 오크통은 매운맛이 안난다는데 개인이 구하기가 느므 어렵고요
좀 이해가 안되는게요 이미 마셔도 되는술을 재 증류했다고 메탄올이 생길거 같진 않거든요? (이미 마셔도 되는술은 검증이 된거니까) 근데 메탄올의 위험때문에 증류한거 헤드를 또 날리는 이유가 있나요?? (오크칩태운거 + 알콜 끊인거에서 메탄올이 생성됐으려나?) 단순 궁금증입니다
이미 마셔도 되는 술이었긴 하지만 증류주가 아니라 발효주였고 발효할 때 메탄올이 소량 생성됩니다. 그래서 컷해주는 거죠.
발효주(맥주,와인,막걸이)제조 공정에는 메탄올 제거 과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발효주에는 메탄올이 포함되어 있으나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라 따로 제거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효주 증류를 할때 나오는 메탄올은 걸러주어야 합니다.
이형 곧있으면 스피릿 만들어 올거같아
오
어?
표현력 진짜 너무 좋네요 '곶감'스러운ㅋㅋㅋㅋㅋ 머리속에 딱 그려지네요
이렇게 한국인 마스터 디스틸러가 탄생하네요 응원합니다^^
열정에 박수~!
난 이 형이 영상 끝날때쯤 혼자 말하는거 너무좋드라
이야..정성이대단하네요 ㅋㅋ
결국 위스키질의 종착지는 제조인가!
항상 고마워요ㅋㅋㅋ미친짓을 대신해주셔서ㅋㅋ왕따봉👍
몸 만드는 중이라 술이 앞에 있어도 마시질 못하네요 ㅠㅠㅠㅠ 제발 잘 되서 제몫까지 맛있게 드셔주십쇼
와....내년에는 청양쪽에 공장 하나 잡아서 증류기 두대 놓고 보리선별하는 영상 올리시겠네
(보리 싹틔우는 뱅뱅이 영상)우리같은 방구석 주정뱅이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보리종류에는 두줄 보리와 여섯줄 보리가 있는데요
일단 저희는 몰트. 그러니까 증류할 알코올- 을 만드는 싹이난 보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echo) 아니 그래서 뭔 보리를 쓴다는겨~ 거 댜충 결론만 말해주면 될꺼아녀~
이번에 제가 쪼오끔 얻어온 품종은 골든 프로미스 라고 하는 품종인데요. 몇몇분들은 '아~ 그거'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형 저번 캐스크 숙성 실패하신거 인서타 불펌충들이 포스팅한거 보고 나름 빡치면서도 뭔가 뿌듯했어요
저도 오크통숙성 하고있지만..
(정보의 부족, 금전적, 시간적인 이유로)
저는 상상으로만 생각해본 파사레트를 만드시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는 다 담지 못한 고생들이 보이는것 같네요. (역시 위스키는 사먹는게...)
숙성은 복권같은거라 생각 합니다 ㅋㅋ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07:19 아 망치 두드리는 소리 비트 개쩐다
아 무한반복해야지
마데이라와인은 와인을 숙성과정에서 열을 가해 특유의 풍미나 향을 발생하기 하는 와인이라고 하던데 과연...
오크통에 페놀성분이 단맛에 영향있는 것 같은데 오랜 숙성으로 이루어지는듯
오크통을 태우는 행위는 타닌 함량을 조절하기 위함 같은데 태우는 정도에 따라 술에서 나는 나무향 입히는게 달라지는 듯
(포도주기준) 페놀성분이 단 맛을 조절하는 듯
일반적인 225 리터의 오크통에서는 년간 약 21~25 리터의 포도주가 증발되며 대부분은 물과 알코올이다
이는 포도주의 맛과 향을 밀집 시키고, 오크 통을 통해 들어오는 미세한 양의 산소는 포도주의 탄닌을 부드럽게 산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탄맛을 미세한 공기유입이 잡아줌)
페놀성분은 오크나무보다 포도주(술) 자체에서 생성되는게 더 큼
오크통안에서 알콜과 물이 증발하고 산소가 들어오고 태웟던 나무와 작용하면서 맛이 정해지는거
즉 오크통에 작은 기공 틈사이로 산소들이 미세하게 들어오고 안에서 술이 발효 되는 과정에서 단맛이 형성 단맛의 메인은 발효치 술의 숙성량이 크댜?
오랜시간 보던 알쓰입니다..!
칵테일 제조영상도 더 보고싶어요..!
금주법시대에 밀주업자 영상인가요? ㅎㅎ 언제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 👍 👍
아니 형 전에 분명히 홈텐딩 정도 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왔더니 취미가 점점 깊어져있네욬ㅋㅋㅋ
진짜 이형 술에 진심이네 ㅋㅋ
스피릿을 뽑아내시다니...
이건 이미 취미수준이 아님...
김창수 위스키처럼, 남취 디스틸러리 가시나요??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건데요 오크통에 숙성한것과 우리나라 담금주 대나무나 복분자 매실 같이 오크통 조각을 담그는거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2년전 셰리넣었던 국산오크통에 보리소주원주 넣어 숙성시킨 김창수가 대단했단거네.
술은 차라리 박재서안동소주 담금주 같은거 넣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건 어떠신가요. 가성비로 그거만한 술은 없는듯.
영상잘봤습니당 그란츠트리플우드 리뷰해주세요!!!
영상이 끝나가는데 끝나지않는멘트 ㅋㅋ진심이느껴진다
매우 재밌어요 내가 다 기대되네
와우 기대되네요
진짜.. 한 1,2년 전에 와 영상보면서 따라해야지 했는데 이젠 형 영상 따라하진 못하겠다 ㅋㅋㅋㅋ
4:18
깨작깨작 스페인어 배우는 일반인 입니다
스페인발음으로 '빠싸레떼'라고 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팍사레트 만들어 오크칩에 주입해보려는데…팍사레트 관련해 여기저기 검색하다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팍사레트를 오크통에 넣을때 7psi의 압력을 가했다는데… 이걸 재현한다고 압력솥에 팍사레트랑 오크스틱 넣고 찌는분도 봤는데(카페에서)
이건 잘못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주변 기압이 14.7psi(1기압)이니, 7psi라는건 감압을 통해서 오크통 내 공기를 빼내고 거기에 팍사레트가 주입되는거 아닐까 싶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와.. 엔딩 좋네요 유튜브에서 첨보는 엔딩ㅋㅋㅋㅋ
2:28 취했을때는 절대 마실 수 없을 것 같이 생긴 개봉방식이네요
혹시 도참시tv 유투브도 같이하시나요~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요~^^¥
이건 형 인정이다 이거 떡상이야
인스타에 불펌도 돌아다니는 걸 보면 떡상 각입니다
어차피 남는거 그냥 끓이려니 싶었는데 그걸 증류를 또 해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은 진짜 술에 진심이네 ㄷㄷㄷ
시즈닝하고 남겨서 그냥 숙성하니 피니쉬 짧게해도 간장들이 똭 근데 맛들은 기대이하
오크통 관련 영상 개 재밌습니다 계속해주십쇼!
위스키를 사다 마시는 그 '개념'을 마신달까, 대항해시대...
이 사람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지??
선생님 시즈닝하고 안에 팍사만 빼고 바로 술넣으면되는걸까요??
지금 오크통안에 넣어놨는데 빼고 바로 넣으면되려나....ㅠ
뭐이리 재미있는 취미를...
영상 잘봤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프로젝트(?)네요 ㅋ.ㅋ 차링한후에 팍사레트를 멕이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먹어보고 십쯤니당
2년동안 보는데 칵테일에서 숙성으로 발전한거면 제가 군전역하고 오면 주류회사 차리시는거 맞죠?
국세청에서 면허 안내주는 대신 기술연구소로 데려간답니다.
중간에 나오는 이쁜잔은 어디껀가요 다보고나니 궁금해지네요
같이 조린 오크칩은 어찌하셨나요?? 그걸 그냥 싸구려(?)위스키에 넣어도..이게 그 싸구려임?? 할텐데 말이죠. 오크칩설마 버리신건가요?? 그랗다면 너무 아깝
페드로 히메네즈 엘 깐다도 어디서 구매하나요?? 궁금해서 먹어보고싶네요
다른재료들이 너무 완벽해보여서 들어가는술이 보리소주가 좀 아쉽네요 ㅠ 아마 누룩으로 발효된거라 맛이 위스키같기는 좀 힘들지않을까요
이게바로 남취스틸러의 대리만족인가ㄲㅋㄲ
국산오크통에 국산 보리 증류주 때려넣는거 이왕이면 팍사레트도 복분자나 머루나 오디주 같은걸로 만들었으면 완벽한데 아숩네요
와인에도 메탄올이 포함되어있을까요? 위스키였다면 이미 증류된거니 다 에탄올일것 같은데 와인이니 모르겠네요.
술 아무것도 모르고 테서렉트 같은건가 하고 봤는데 재밌네요
요새 남취 폼 최고네요ㅋㅋㅋ
진짜 술에 진심인 형이야ㅋㅋ
그런데 오크통에 첫 숙성시키는 술은 뭘 해도 나무 맛 나요.... 오크통에 숙성 시키려면 첫 한두번은 술 버린다고 생각하고 담굽니다.....
궁금해서 그런데요, 보리소주가 증류주인데 2차 증류시 1-2번에 메탄올이 나오나요?
이쯤되면 술에 미친거 아닐끼요??
아 파사렉트가 뭔지는 모르지만 기대된다 이말이야
방장님이 저번영상 내댓글을 참고해주셨어ㅜㅜ
TMI : PX쉐리는 리터당 당분이 콜라의 배가 넘는다. 술꾼이 소주도 달다달아 하는거 생각하고 사면 큰일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할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증류해서 메탄올이 나왔다는건 끓이기 전 와인에도 메탄올이 있다는 뜻인가요? 소량 있나??
이 형 오늘따라 신났네 ㅋㅋ 존경함니다
진짜 남자의 취미를 하시네…
뭔가 결과가 궁금해지는군......
꼬냑과 위스키 중간맛이 날꺼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람참 감질맛나게 하시네...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남자의 색다른 취미...
형 그거 반칙이야!
하지만 맛있게 취할 수 있다면 OK 아닐까? 라고 생각한 나였다...
오크통 표면을 옻칠하면 증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7:18 아아 몹시좋다..
남취님 아버지가 로얄샬루트21년을 가지고있으신데 저가 알고있는병이랑 다른데 약간 폴라포 색의 병인데 아버지 말로는 21년산을 산지 45년 가까이 됬다는데 이술... 먹어도되는건가요...?
존1나 귀한겁니다...
존나 귀한거에요
순간 메탄올도 시음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홍주 넣어서 홍주 캐스크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와… 개꿀잼 어떤 개꿀맛 술이 탄생할까…
나중에 국산 RTD하이볼 제품들 리뷰 해주세요 ㅠㅠ
저 포트와인 졸인거 스테이크 소스로 쓰면 진짜 맛있습니다
보리소주 40도 너무 아쉬운데… 증류 한번 더 가시죠ㅋㅋㅋㅋㅋ
보리 증류주가 어지가히 맛이 없나보긴 하네ㅋㅋㅋ
저런데라도 쓰이는게 좋은것 같네요
형 토끼소주 그린 60도 있긴해.... 비싸고 양이 딸려서 그렇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