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만 원짜리 스피커보다 29만 원짜리 스피커가 더 좋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셨던 비교 영상이랑 추천하시는 최소 사양인 스피커(600만 원 이상 하는) 살 돈 없으니 애매한 거 살바엔 29만 원짜리로 시작해서 돈 아끼고 나중에 돈 모아 600만 원짜리로 올라가라는 이 영상 둘 중 어떤 영상이 맞는 건가요? ㅠㅠ 720만 원짜리보단 더 좋고 600만 원짜리보단 더 안 좋단 건가요??ㅜㅜㅜㅜㅜ 아님 별개로 그때 비교하신 720만 원짜리 스피커가 스펙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 건가용?!?
헤륙세는 헤드폰 앰프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감도가 많이 낮아서 고출력 앰프가 필수에요. 또한 그 헤드폰을 추천 하신 이유도 알거 같아요. 100만원 미만에서 그정도 해상도를 가진 헤드폰을 찾기 어렵고 (비슷한게 아리아 정도인데 아리아는 연주음악에 좋고 해륙세는 보컬이나 락 메탈에 좋습니다.) hd800같은 레퍼런스 같은 헤드폰 보다 좋은 헤상도 플랫한 소리를 보여 주죠. 감상의 영역으로 가면 hd800이 편안한 평생친구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자극 없이 오래 쓰기에 좋고요. 헤륙세 추천은 hd600, 660 보다는 좋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종 추천 같아요. (해상도는 거의 플래쉽 급)
커즈와일 4인치 ->프리소너스 8인치-> 베어풋 01 -> 헤드20 으로 넘어온 사람으로서, 프리소너스에서 베어풋 넘어갈때 사운드의 질감적인 부분들이 너무달라 애를먹었던 기억이있습니다. 분명 같은 노래를 듣는데 드럼소리부터 다르게나서 익숙해지는게 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중에와서 미디플러스를 들어보고 가장 처음 느낀게 이걸썼다면 베어풋 넘어갈때 적응기가 훨씬 줄었겠는데? 였습니다. 수치도 너무 중요하고 스펙도 정말 중요하지만, 수치가 좋다고 내 음악이 좋아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운드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한테는 미디플러스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둘다 했는데도 소리가 안좋다면 기본적인 것들, 접지가 잘 되어있는지, 고장은 안났는지, 샘플레이트나 음원 퀄리티 설정이 잘못된건 아닌지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공간이라서 공간좀 잡아주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커스틱 실제로 정말 좋더라구요
이번 영상에서 출현했던 사람입니다. 저격 영상 자체 보다도 그 곳의 댓글들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적당히 스피커에 대한 솔직한 의견만 말씀 드렸습니다. 이 스피커와 아무 관련이 없는 제 3자 입장에서, 충분히 중립적인 모니터링 환경에서 다 들어보았을때 (에리스 8인치, 이브오디오 sc207, 포칼 쉐입65, HS5, HS8, 헤드 7인치, 헤드 타입20, 베어풋 풋프린트 01 등등.... ) 동가격대는 물론이고 상위 가격과 비교해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8X 이하로는 미디플러스를 사용할 것 같고, 그 이상 급부터는 저는 A8X를 선택할것 같은데(제 성향이랑 맞아서) 그래도 스테레오 넓이나 위아래 이미지 같은 몇몇 부분은 A8X 보다 미디플러스가 더 나은 부분이 있는 걸 보고 좀 놀랐었고 여기서 부터는 성향 차이로 갈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TV에 300만원짜리 스피커 연결해서 듣다가 고장나서 TV스피커로 바꿨는데 아무도 모르는거 보고 스피커에 돈을 쓰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중해서 비교하면서 들어야 차이가 나고 생각없이 편하게 들으면 모르는 소리차이 때문에 비싼 스피커를 사는건 낭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장비 얘기가 나와서 댓글 쓰자면 생각보다 장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비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좀 충격을 먹었을 정도로 장비에 대해 희박한데 일단 추천품들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회사마다 다 성향이 달라서 다 같은 플랫한 소리가 아니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소리도 다 다르니까요. 꼭 제품들 들어보시고 소리 성향이나 장단점 찾아보시고 맞는 제품을 찾아서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범용적으로 평 좋은걸루요!!!
두 영상 다 정독했습니다. 미친감성님 말씀대로입니다. 모니터링 스피커에서 측정치와 설계는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엔지니어분들과 작곡가들이 왜 초저역을 강조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초저역을 문제없이 소화해내는 체급을 가진 베어풋이 선택받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결국 관점 차이인건데..
가장 좋았던 스피커 추천해 주신다면?👍🏻
미디플러스 5인치 구매
vvd.bz/euuH
모니터링용, 전문가용은 아니고 그냥 대충 음악 듣는 용도로는 괜찮겠네요.
아항! 결론은 넷플릭스용 스피커군욧🙂↕️🙂↕️
이 병*은 영상을 이해를 못하나 무슨 Netflix용이야
5인치는 아니지만 미디플러스 MI3 II 구입을 했는데
기존에 쓰던 프리소너스 ERIS 3.5와 비교해보니까
밸런스나 해상력이 ERIS 3.5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좀 차이가 나요. 3인치 제품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에리스가 확실히 좋더라구요..
요즘 하도 뒷광고 논란들이 많아서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 분들도 많을것 같네요. 홍보나 판매 관련해서 미디플러스에서 받은 협찬이나 비용이 없다고 밝혀주면 더 신뢰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한 얘기를 들어보니 감성사운드는 참 이야기 하는 태도가 좋게 느껴지네요.
3:25 여기만 유튜브로 열화된거 들어도 저억 양감 스케일 해상도 비교 불가 수준인데…..
Adam이 월등하게 좋은…
너무 맞는 말이다. 작곡가, 프로듀서 이런사람들은 음향전문가가 아님 그냥 예술가임
음향연구원은 작곡을 모르고
작곡가는 음향을 모름
좋은 곡을 찾으려면 작곡가한테 가는게 맞고
좋은 스피커를 찾으려면 음향전문가한테 가는게 맞음
가난한 자들의 베어풋이네요. 진짜 베어풋이 아니라.
제네릭 8030에 베이비 프로 썼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룸튜닝까지 완전 빠방하게 할돈 없으면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 되겠네요.
720만 원짜리 스피커보다 29만 원짜리 스피커가 더 좋다,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셨던 비교 영상이랑
추천하시는 최소 사양인 스피커(600만 원 이상 하는) 살 돈 없으니 애매한 거 살바엔 29만 원짜리로 시작해서 돈 아끼고 나중에 돈 모아 600만 원짜리로 올라가라는 이 영상 둘 중 어떤 영상이 맞는 건가요? ㅠㅠ
720만 원짜리보단 더 좋고 600만 원짜리보단 더 안 좋단 건가요??ㅜㅜㅜㅜㅜ
아님 별개로 그때 비교하신 720만 원짜리 스피커가 스펙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싼 건가용?!?
720만원 스피커가 좀 판매 된 제품인데 그게 많이 아쉬웠단 얘기예요.
저희가 추천하는 베어풋이나 헤드는 미디 플러스랑 차원이 다르게 좋아요.
@@CrazyMusicJ 그렇군요 ㅎㅎ답글 감사합니다!!!
야아아아 기분조타! (마스터단을 키며)
최근에 KRK에서 rokit 시리즈의 5세대가 나왔던데 가격-성능 나름 좋다고 하더군요. 어떤가요
디자인 편의성 약간의 화노 견딜 수 있으면 mr4가 정배입니다. 디자인까지 생각하면 미디플러스도 좋을 것 같아요. 프리소너스 e3.5보단 나을 듯.
흰색하고 블루 색상 각 1,000대씩 입고해 놔요, 품절 띄워놓지 말고...
스피커 가격대에 맞는 오인페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mi5 와 krk rokit 5 비교하면 어떤가요??
훨씬 범용적인 rokit 5 사시는게..
최근에 그 제품의 5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G5 모델도 괜찮을 듯
감사합니다!
미디플러스 청음해보고싶어요😊
발라드 장르나 RnB장르는 어떤 스피커가 좋을까요?
근데 이상하게 인터넷 음향전문가랑 현업 작곡가분들이랑 말이 다른게 참 신기한거같아요
무슨 헤륙세니 헤드폰 앰프를 사야되느니 뭐니 하는게 인터넷인데 굳이 그정도로 필요하지 않는거 같은데...
헤륙세는 헤드폰 앰프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감도가 많이 낮아서 고출력 앰프가 필수에요. 또한 그 헤드폰을 추천 하신 이유도 알거 같아요. 100만원 미만에서 그정도 해상도를 가진 헤드폰을 찾기 어렵고 (비슷한게 아리아 정도인데 아리아는 연주음악에 좋고 해륙세는 보컬이나 락 메탈에 좋습니다.) hd800같은 레퍼런스 같은 헤드폰 보다 좋은 헤상도 플랫한 소리를 보여 주죠. 감상의 영역으로 가면 hd800이 편안한 평생친구 같은 느낌이 있어서 자극 없이 오래 쓰기에 좋고요.
헤륙세 추천은 hd600, 660 보다는 좋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종 추천 같아요.
(해상도는 거의 플래쉽 급)
육백오십만원 엄청 강조하는 나레이션인데, 가격 이야기 하면 MR4의 덫에 빠집니다...
이제품 컴퓨터용 게임 넷플용으로 쓰고싶은데
받침대나 방진추천좀요
커즈와일 4인치 ->프리소너스 8인치-> 베어풋 01 -> 헤드20 으로 넘어온 사람으로서, 프리소너스에서 베어풋 넘어갈때 사운드의 질감적인 부분들이 너무달라 애를먹었던 기억이있습니다. 분명 같은 노래를 듣는데 드럼소리부터 다르게나서 익숙해지는게 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나중에와서 미디플러스를 들어보고 가장 처음 느낀게 이걸썼다면 베어풋 넘어갈때 적응기가 훨씬 줄었겠는데? 였습니다. 수치도 너무 중요하고 스펙도 정말 중요하지만, 수치가 좋다고 내 음악이 좋아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운드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한테는 미디플러스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프리소너스 웨이브가이드가 있는모델은 xt가 붙고 그냥 e5는 웨가가 없는모델입니다 사진이랑 달라서 댓글남겨요
안녕하세요.
수치로 모든게 설명되지 않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1:44 8030 이상의 스피커를 쓰고 있는데 표현이 아쉽다 싶다면 오인페를 확인해주세요. 아심데보다 낮은 오인페를 쓰신다면 그 급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세요. 만약 디지털 연결을 지원하는 스피커면 디지털 연결이 되는 컨버터를 장만하시는 것도 좋겠죠.
둘다 했는데도 소리가 안좋다면 기본적인 것들, 접지가 잘 되어있는지, 고장은 안났는지, 샘플레이트나 음원 퀄리티 설정이 잘못된건 아닌지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공간이라서 공간좀 잡아주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바커스틱 실제로 정말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거 스트링이나 어쿠스틱 용은 어떤가요? 감사합니다!
가성비로는 좋지만 어쿠스틱은 이 스피커를 추천하진 않아요
돈을 더 주시고 100이상으로 가야 괜찮아요!
@@CrazyMusicJ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출현했던 사람입니다. 저격 영상 자체 보다도 그 곳의 댓글들을 보면서 '아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적당히 스피커에 대한 솔직한 의견만 말씀 드렸습니다. 이 스피커와 아무 관련이 없는 제 3자 입장에서, 충분히 중립적인 모니터링 환경에서 다 들어보았을때
(에리스 8인치, 이브오디오 sc207, 포칼 쉐입65, HS5, HS8, 헤드 7인치, 헤드 타입20, 베어풋 풋프린트 01 등등.... )
동가격대는 물론이고 상위 가격과 비교해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8X 이하로는 미디플러스를 사용할 것 같고, 그 이상 급부터는 저는 A8X를 선택할것 같은데(제 성향이랑 맞아서)
그래도 스테레오 넓이나 위아래 이미지 같은 몇몇 부분은 A8X 보다 미디플러스가 더 나은 부분이 있는 걸 보고 좀 놀랐었고
여기서 부터는 성향 차이로 갈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호~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미감님 신뢰하고 응원함미다 👍
콰자와자콰쿵콸라콰자 콱! 자불라자
이런 스피커는 PC사용하려면 dac 하나만 더 사면 될까요? 가성비 제품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서로 다른 입장이고 해석하는 관점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오해였나보네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멋진듯합니다.
수치 의미없습니다. 눈감고 들어보세요.
30만원 300만원 스피커, 그날의 감정 촉감 시각에 따라 구분 못합니다. 30만원 스피커 사세요!
수치 의미없음. 눈감고 들어보세요
눈 감았을떄 꿀밤 개쌔게 때리고 싶네 ㅋㅋ
TV에 300만원짜리 스피커 연결해서 듣다가 고장나서 TV스피커로 바꿨는데 아무도 모르는거 보고 스피커에 돈을 쓰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집중해서 비교하면서 들어야 차이가 나고 생각없이 편하게 들으면 모르는 소리차이 때문에 비싼 스피커를 사는건 낭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30만원이랑 300만원이랑 구분 못하면 30만원짜리 사는게 맞지만...그게 구분이 안될수가 없을텐데...
저는 그래서 에어팟으로 해용 전세계 대부분 사람들이 스피커 호들갑이라고 하더라고요 ! 에어팟이면 스피커도 퉁칩니다. 애플이 인정한 기기에요 이건.
장비 얘기가 나와서 댓글 쓰자면 생각보다 장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비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좀 충격을 먹었을 정도로 장비에 대해 희박한데 일단 추천품들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회사마다 다 성향이 달라서 다 같은 플랫한 소리가 아니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소리도 다 다르니까요. 꼭 제품들 들어보시고 소리 성향이나 장단점 찾아보시고 맞는 제품을 찾아서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범용적으로 평 좋은걸루요!!!
마지막에 아는 만큼 보인다에 더 공감합니다.
케이블 부터 측정치 어쩌고 하는 분들
실제 만든 음악은 엉망일때 많습니다.
오디오쪽 덕후일 뿐이지 반대 의견 날린 채널도 보면 전문가는 아닙니다.
막귀들의 정보는 거르면 됩니다 ㅋㅋ
실제만든음악이라.. ㅎㅎ
스피커의 선택은 취향이자 주관이고 뭘 쓰던 결과물로 실력을 증명하면 됩니다.
그건아니지ㅋㅋ 엔지니어들이 비싼스피커를 괜히쓰는거같음?
근데 디자인은 너무 이쁘지않나요?
나 이거 하나 사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아 영업당해가는 중
미디플러스 짱 😂
두 영상 다 정독했습니다. 미친감성님 말씀대로입니다. 모니터링 스피커에서 측정치와 설계는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엔지니어분들과 작곡가들이 왜 초저역을 강조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초저역을 문제없이 소화해내는 체급을 가진 베어풋이 선택받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결국 관점 차이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