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웹툰으로써 원작 엔딩이 논란이 많더라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욕 먹었던 부분이 이라와의 연결인데, 연예인과의 비현실적인 연애에서 현실적인 일반인들의 삶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외전을 본다면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실제로 외전 마지막화 베댓은 두나가 누구죠?라는 댓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두나는 둘이 오래 사랑해라하는 연예혁명같은 엔딩이 아닌 이성적이기에 억눌러진 감정에서 오는 아련함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맨스가 극의 중심이 되면 회상씬 나오고 남녀 모두 그리워하다가 눈물 흘리고...너무 뻔한 레파토리라 그런 식상함을 뭘로 깨는지가 정말 중요할 듯요. 수지 배역 찰떡에 소재도 나쁘진 않지만 멜로 로맨스 드라마 공화국이었던 우리나라이기에 식상한 전개에서 그래도 좀 벗어나서 진행됐으면 합니다. 지루해지면 배속 플레이가 있어서 버틸 수 있는 요즘이 좋긴 하지만요
돈 많고 여전히 원준을 사?랑한다는 설정이지만 연예인생활이랑은 절대 죽어도 양립할수없어서 잠수이별때리고 남친 구라핑으로 손절하고 자기가 희생하는거라고 합리화하는 엔딩은 참 사실상 원준만 여전히 좋아하고 두나는 그러려니하는거보면 그냥 급안맞아서 버린 설정이 더 ^현실적^인듯 그걸 역시 두나, 역시 스타 하는거보면 😅 자기도 싸지른거 알았는지 최이라 짬처리당하는 걸 등장인물 후일담남기는 에필로그로 12화나 만들어서 작가 본인 세탁기 돌렸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소한 데이트, 닭꼬치, 손잡기에도 행복해하던 두나는 대표 가스라이팅에 굴복해 행복을 다신 못찾고 최이라는 평생 두나원준 눈치보면서 살고 원준은 평생 그리워하며 사는 배드엔딩임
연예인 생활과 양립할수없어 잠수이별때리고 손절쳤다기에는 23살 사회초년생이 겪기에 처한 상황이 너무 숨막히지 않나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빚이 걸린 소송에 걸리고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게 왜 합리화가 되나요? 이 시기에 원준은 두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닌 박실장과의 관계만 의심하며 힘들게했던 철없던 시기였습니다. 본인도 인지했기에 나중에 사과까지 하고 말이죠. 그리고 원준이 두나를 그리워한다 하셨는데 마지막 연출보면 아시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끔 생각날 때 추억하는 거 뿐입니다. 그리워하던 시기는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연애도 못하던 시기였죠. 좋게 헤어지고 관계를 이어가는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 확신은 못하지만, 현재 연인에게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전처럼 보고싶어하는게 아니라 과거를 추억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감정선이라 생각합니다. 두나 입장에서는 배드엔딩이 맞습니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본인 행복을 포기하고 합리화하며 살다 마음을 정리한 엔딩이니까요. 결국 메인 주인공인 둘이 연결되지 않았다는 관점으로 보면 배드엔딩이라 볼 수있지만, 그렇기에 더 현실적이고 다른 해피엔딩 로맨스와 달리 아련하고 가슴 아픈것이 이두나라는 웹툰만의 특징입니다.
외전 제외해도 캐릭터들 서사를 너무 잘 그려내고 표현을 해줘서 요즘같이 대량으로 쏟아지는 로맨스 웹툰판에서 보석이였음. 두나랑 원준이가 이어지는 것도 좋은 이야기겠지만 두나는 천성 아이돌이라 일반인으로서의 삶은 잘 못 살거라 생각했음.. 일반적인 로맨스 웹툰에서는 둘이 다시 재회해서 결혼까지 하는 에피까지 나왔겠지만 이런 형식적인 틀을 버리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변태적인 센스라고 생각함. 민송아는 ㄹㅇ 변태적인 천재..
이두나 보는 내내 수지 왼쪽 눈 핏줄 터진 영상봐야하고 치료 안받고 계약 기간내에 촬영한듯 수지 다이어트는 너무 잘해서 말라 보임 남자 배역은 완전 로이킴 빼박 결말은 남자는 고위직 공무원 되고 수지는 일본에서 개 잘나가고 각자 길 가는듯 수지 단물 빠지고 결혼 할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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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결말이 아니에요. 해피엔딩임. 오프닝 스킵하지말고 다 보면 일본에서 계속 만나서 데이트 중. 8,9화.오프닝은 엔딩하고 코트 넥타이 와이셔츠 색 똑같음. 엔딩장면 그날도 둘이만나서 데이트 함
이것도 맞죠
결론은 드라마에서 둘이 계속 만나는거 ???????
@@udb6131ㅇㅇ
제발 그랬음 ㅠ
@@user-gu6oh5bz3c 맞는거 같습니다
드라마다봤는데 재밋는지는 모르겠고 꽤 지루한 부분도많았지만 수지 겁나 이쁘게 나와서 다봄
열린결말 아닌것 같은데 오프닝에 미리암시하는 장면 나오던데
마지막에 케익을 보며 이두나에게 먹여주고 싶은 행복한미소도 보여주고 해피엔딩 같아요 9화만 3번 봤습니다.....
진짜 좋아했던 웹툰인데 초반에 내용은 진짜 너무 좋았는데 ㅠㅠ
결말이 좀...
근데 솔직히 요정 나오고 유령 나오고 할 거 다했으면서 무슨 막판에 현실? 진짜 납득 불가임
진심 다른 결말로 수정됐음 좋겠다
진짜 수지보고 깜짝놀랬다 이렇게 이뿌고 사랑스러운지몰랐다
만화는안봤지만 영화는 정말 너무 감동적이고 최고였다. 이두나 2023년 최고가 되어버렸네. ㅠㅠ❤❤ 대사하나하나가 얼마나찰지고 연기들이 대박인지. 2023 최고의
드라마 이두나.
수지 보는 즐거움❤❤❤꼭 봐야겠네옹
로맨스 웹툰으로써 원작 엔딩이 논란이 많더라도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욕 먹었던 부분이 이라와의 연결인데, 연예인과의 비현실적인 연애에서 현실적인 일반인들의 삶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외전을 본다면 모두 이해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실제로 외전 마지막화 베댓은 두나가 누구죠?라는 댓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두나는 둘이 오래 사랑해라하는 연예혁명같은 엔딩이 아닌 이성적이기에 억눌러진 감정에서 오는 아련함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보고파용 수지
로맨스가 극의 중심이 되면 회상씬 나오고 남녀 모두 그리워하다가 눈물 흘리고...너무 뻔한 레파토리라 그런 식상함을 뭘로 깨는지가 정말 중요할 듯요. 수지 배역 찰떡에 소재도 나쁘진 않지만 멜로 로맨스 드라마 공화국이었던 우리나라이기에 식상한 전개에서 그래도 좀 벗어나서 진행됐으면 합니다. 지루해지면 배속 플레이가 있어서 버틸 수 있는 요즘이 좋긴 하지만요
돈 많고 여전히 원준을 사?랑한다는 설정이지만
연예인생활이랑은 절대 죽어도 양립할수없어서
잠수이별때리고 남친 구라핑으로 손절하고
자기가 희생하는거라고 합리화하는 엔딩은 참
사실상 원준만 여전히 좋아하고
두나는 그러려니하는거보면 그냥
급안맞아서 버린 설정이 더 ^현실적^인듯
그걸 역시 두나, 역시 스타 하는거보면 😅
자기도 싸지른거 알았는지
최이라 짬처리당하는 걸
등장인물 후일담남기는 에필로그로
12화나 만들어서 작가 본인 세탁기 돌렸지
결국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소한 데이트,
닭꼬치, 손잡기에도 행복해하던 두나는
대표 가스라이팅에 굴복해 행복을 다신 못찾고
최이라는 평생 두나원준 눈치보면서 살고
원준은 평생 그리워하며 사는 배드엔딩임
최이라가 두나 원준 눈치를 왜봐요?
연예인 생활과 양립할수없어 잠수이별때리고 손절쳤다기에는 23살 사회초년생이 겪기에 처한 상황이 너무 숨막히지 않나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빚이 걸린 소송에 걸리고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게 왜 합리화가 되나요? 이 시기에 원준은 두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닌 박실장과의 관계만 의심하며 힘들게했던 철없던 시기였습니다. 본인도 인지했기에 나중에 사과까지 하고 말이죠.
그리고 원준이 두나를 그리워한다 하셨는데 마지막 연출보면 아시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가끔 생각날 때 추억하는 거 뿐입니다. 그리워하던 시기는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연애도 못하던 시기였죠.
좋게 헤어지고 관계를 이어가는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 확신은 못하지만, 현재 연인에게 마음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전처럼 보고싶어하는게 아니라 과거를 추억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감정선이라 생각합니다.
두나 입장에서는 배드엔딩이 맞습니다. 어떻게든 살기 위해 본인 행복을 포기하고 합리화하며 살다 마음을 정리한 엔딩이니까요. 결국 메인 주인공인 둘이 연결되지 않았다는 관점으로 보면 배드엔딩이라 볼 수있지만, 그렇기에 더 현실적이고 다른 해피엔딩 로맨스와 달리 아련하고 가슴 아픈것이 이두나라는 웹툰만의 특징입니다.
외전 제외해도 캐릭터들 서사를 너무 잘 그려내고 표현을 해줘서 요즘같이 대량으로 쏟아지는 로맨스 웹툰판에서 보석이였음. 두나랑 원준이가 이어지는 것도 좋은 이야기겠지만 두나는 천성 아이돌이라 일반인으로서의 삶은 잘 못 살거라 생각했음.. 일반적인 로맨스 웹툰에서는 둘이 다시 재회해서 결혼까지 하는 에피까지 나왔겠지만 이런 형식적인 틀을 버리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변태적인 센스라고 생각함. 민송아는 ㄹㅇ 변태적인 천재..
수지 수지 수지 좋아좋아 이두나 빨리와
수비는 현실에서 이두나로 다시한번 같이가주세여. ❤❤ 아이돌로 가수로 ㅜㅜ 너무 보고싶다. 뮤직비디오 대박.
수지 이두나 원준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수지 나오구나
이라 원준 결혼함 두나는 연예계가수 홯동잘하고 진주는 뭐하는지 모름
수지만 봐도 재밌다
정말 개꿀잼 3번 봐서요 넵툰 보다 더 잘만들었음 특히 수지 넘 이쁘요 수지 때문에 더 보게 되네요
아 개인적으로 16화까지 했었으면 ㅠㅠ 한화 40분에 총 9화라 하루만에
다 봤는데 너무 빠르고 전개도 빨라서 아쉬움 그래도 완벽한 드라마 ㅎ
6화까지는 볼만함요
거칠고 이상한 성격의 히로인은 오렌지로드 의 아유카와 마도카가 80년대 등장해서
엄청나게 히트 쳤습니다.. 한국엔 엽기적인 그녀의 케릭터가 있는데 이건 또 좀 다른
케릭터 죠. 이두나는 중간맛..
오프닝 전화 넘기지말고보시면 알아보실거임
솔직히 이 웹툰 결말은 진짜 최악의 결말이김 했죠
제발 드라마가 결말만큼은 따라가지 않길
원작에서는 차라리 이라 최 서사를 탄탄하게 했으면 더 납득 가능했을텐데. 아쉬웠음
남주가 연기 잘하더라구요.......
요즘 드라마 영화에 문제
끝을 흐려버림 열린 결말로
많은 가능성을 놓고 싶은게 작가
욕심처럼 보이는데
시청자 잎장에서는 속만 답답한 음식먹다
체한 느낌만 줌
작가 꼬래 있어보이는척 하는
아, 초반에 두나에 대한 캐릭터 설명이 너무 적어서
웹툰을 보지않은 시청자들은 감정의 흐름을 공감하기
살짝 힘든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웹툰을 봤더니
이두나가 밥먹자 하는 짤이 그제서야 이해됨
무빙처럼.. 원작가가 옆에 달라붙어야 그나마 나은가봅니다 ㅜㅜ
시즌 2 안나올까요?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재결합해도 됐는데...
양세종❤
쌍욕 결말이던 아니던 왜 자꾸 원작처럼 엔딩을 원하지 그럼 웹툰만 보면 되지
꽃보다 남자 여주도 말괄량이인데...
신선하기는하는데 과연 저결말이먹힐까?그리고 이두나역수지가 완벽히. 소화가능할지 연기에대해애기하도없응 이드라마는
초중반까지 넘 재미있어서 달리다가 점점 지루해져서 결론은 모르는데....결론이 맘에 안드네..내가 좋아하는 수지,양세종이라서 드라마때문에 뒷부분 다시 볼까 했는데 안봐야겠다 ㅋㅋ
방금봤는데 머여이게 확실한 결말을 안줬네 서로 다시 애뜻하게 만났지만 뒤에는 흐지부지하게 서로 같은 업계인지 일하먄서 스쳐가고 끝나네
웹툰 결말은 싫었다 정말
이미 각본은 완벽한데 수지 팬 여서 볼려했는데 연기력에 몰입이 안되서 못보겠습니다 웹툰도 나오자마자 봤었는데 연기로 보긴 꺼림직합니다
어 괜찮으세요? 쓰러지는것도 ...
난 두나보다 이라가 더 좋은
수지가 너무 이뻐서 보기 싫은건 첨이네 ㅠㅠ
여자가 봐도 너무 숨 멎!!!
이두나 보는 내내 수지 왼쪽 눈 핏줄
터진 영상봐야하고 치료 안받고
계약 기간내에 촬영한듯
수지
다이어트는 너무 잘해서 말라 보임
남자 배역은 완전 로이킴 빼박
결말은 남자는 고위직 공무원 되고
수지는 일본에서 개 잘나가고
각자 길 가는듯 수지 단물 빠지고
결혼 할지는지
드라마 열린결말에 어버버 했는데 원작보다는 해피한 결말이네
그게 끝인거예요??!?
원작은 마지막이 갑자기 파바박 하면서 뒤통수치고 끝... 그래도 에필로그가 좋아서 끝은 좋아요
@@user-rh7qt1fo9m 9화 오프닝끝나고 타이틀 나올때 일본에서 몰래 만나는 장면이 나오죠 그건 9화마지막 장면 이후라는 이야기 즉 만남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