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요? 가이드 눈치를 왜 보죠??? 저도 패키지여행 세번 가봤는데 가이드가 손님들 챙기던데요. 두번은 회사에서 장기근속으로 여행 보내준거라 거의 회사 담당가이드라 좋았을수도 있지만 터키 갔을때도 가이드가 좀 못해서 눈치보던데요. 평가 잘해달라고~ 속으로 잘하면 잘주겠지. 왜 자꾸 저런 말을 할까. 그냥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죠. 저런 가이드 얘긴 첨 들어요
이러한 문제제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 귀찮거나, 좋은게 좋은거니 넘어가자~라는 생각과 행동들이 쌓이면 결국 균형이 깨지고 고객들이 피해를 보게 되지요. 결국 여행사와 가이드의 나쁜점을 키워주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훨씬 피곤합니다. 나에게 보상을 더 바라는것이라기보다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는 공익의 시점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죠. 응원합니다.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그래도 유투버의 순기능으로 일반인보다 훨씬 파급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 여행사의 횡포에 문제제기를 해주신 점 2. 모자란 지능 수준으로 배설하듯 써내려간 키보드 워리어들의 댓글을 일목요연하게 반박 해주신 점 너무 속시원하고 좋네요 어휴!!!!! 이 정도면 여행내내 유투버님처럼 똑같이 억울하게 피해 당하고 와서 가슴치는 피해자들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추후 소송을 진행하시면 관련한 후기 또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저희 가족은 지난 여름에 베트남으로 단체여행 다녀왔어요. 저희가족은 성인2 + 초등 1 + 미취학 1의 구성이었는데, 저희도 변호사님처럼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트윈룸 2개를 배정받았어요. 바로 옆방도 아닌 엘베 기준 정반대 방향의 방이어서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ㅋㅋ 어떤 날은 커넥팅룸에 다른 가족이랑 함께 쓰기도 했어요. 서로 협의해서 당연히 바꿀 수 있었지만 다른 방에 짐을 이미 풀어버린 신랑이 귀찮다고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로 해버리는 저만 이중으로 화딱지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구요ㅋㅋㅋ 그래도 그런것들이 불만이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소소한 해프닝'으로 기억되는 즐거운 여행이 된 이유는 바로 가이드 덕분이었습니다. 여행일정마다 설명도 충분히 해주고, 부족함이 생겼을때는 숨기려고 하기 보다는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나름 수긍할 수 있는 대답이 돌아왔구요. 변호사님의 지난 영상을 보면서 진짜 가이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네요. 고생많으셨어요.(지금까지도ㅜㅠ)
댓글 다신 분들은 여행 가셔서 그냥 군말없이 가이드가 하라는대로 따라만 다니실 모양인 듯... 어디 가셔서 부조리한 일을 당하더라도 징징대지 마시고 그냥 당하세요~ 한두푼하는 여행도 아니고 내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가는 여행인데 가이드가 저모양이라면 저라도 화났을 것 같은데요?
속 시원합니다. 가격을 낮추고, 불편을 포함해서 팔면 안됩니다. 그리고 오류가 있으면 시정하고 명백하게 사과하는 깔끔함이 필요합니다. 묘하게 찝찝한 상황을 만든 상황은 불완전판매입니다. 연기가 모락모락나고 매캐한 불완전판매입니다. 저도 완전 이쪽은 아니지만 유사관련업을 하는 사람이라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생각 갖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려는 업계를 조집니다.
영상 두개 다 봤고 댓글들도 좀 읽었는데 얼마나 패키지 여행 관행이 안좋게 자리 잡아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당연히 할수 있는 소비자의 부당함을 알리는 영상에 마치 패키지는 배려가 미덕 인것처럼 그런 행태에도 넘어가는 사람들은 굉장히 대인배인 것 처럼 자신은 그렇게 여행해 왔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얘기할수 있는것 자체도 어렵고 시간도 들고 용기있는 일인데 진상에 피곤한 사람 취급하고 있구요 이런 분들이 있어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당일 암표구매...만약 못 구하면 거기까지가서 관광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너무 화난다... 미리 설명도 없었다는게 제일 이해가 안 감.. 그런 불안한 부분을 최소화하고자 패키지를 구매해서 여행을 가는 건데.. 마찬가지로 식당 미리 알아두지않고 계획 틀어진 부분... 패키지 안 가봤지만 앞으로도 가는게 좀 꺼려진다.. 아무튼 저런 상황을 다 참아가며 여행내내 기분 상하며 아쉬운 여행하셨다는게.. 수고하셨네요..
전에 영상과 지금의 댓글들을 보고 참 사람들의 생각들이란.. 전 혼자 여행을 자주 다니며 패키지 상품이 싼편이라 자주 이용합니다.말씀하신부분에 공감이 가서 댓글을 남깁니다.가이드에 따라서 좀더 세심하게 편리를 제공하는것과 어떤 가이드는 쇼핑을 많이 해준 사람 위주로 우선순위를 두고..한 상품을 같은 돈을 주고 여행한다면 누가 우선 순위보다는 때마다 노약자.미성년자가 우선이 되는것이 맞습니다.단체 여행에서 말도 안되는 개인의견을 우기는게 아니라면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의견제시를 하고 답변을 들을수 있는 사항이죠.저도 이런 경우가 있었고 여행사에서 환불을 받은적도 있습니다.패키지 여행에서 문제는 대부분 가이드들의 문제.잘 조절하면 될 부분인데 개개인의 역량 탓같습니다.어떤이에게는 싸고,, 비싼금액이라도 모두 공평하게 대우를 받을수 있는 권리는 있는거죠.저도 매번 느껴서 여행때마다 미리 체크하고 부탁하는 버릇이 들었습니다.이건 어떤 여행사나 똑같이 개선해야될 일이죠.문제점은 지적해서 고쳐나가야 회사도 고객들도 더좋은 환경 개선이 되겠지요~
여행도 안가본 사람들이 패키지가 싸다고 하는데 결코 싼가격 아닙니다 써칭을 무진장 많이 하면 개인여행이 더 싸게 갈 수도 있어요 패키지가 비싸도 가는 이유는 안전하고 편하게 가려고 하는 겁니다 변호사님으로 인해 패키지여행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되길 기원하며 변호사님을 응원합니다
맞죠. 패키지가 더 비쌀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선택하는건 이동할때 혹시 늦을까, 시간이 안맞을까 전전긍긍하는 시간을 줄이고 변수를 최대한 없에 편안히 여행하기 위함인데 패키지를 가서도 저런 변수가 있으면 열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영어를 몰라서, 자유여행 할줄 몰라서 가이드 투어 하는게 아니예요 😅
예를들어 패키지 스패인 여행에서 플라멩코 공연 관람료가 25EUR인데, 패키지에서는 80EUR 냅니다. 3배 가량 비싸게 내는거고, 인당 55EUR은 가이드님이나 하나투어에서 가지는 구조가 되겠죠? 이런 선택관광이 7개 정도 되고, 미선택 시 불이익은 없다고 서류에는 나와있지만 현장에서는 눈치 주고 분위기 안 좋게 만듭니다. 참 이런 구조가 문제입니다. 우선 가격을 낮춰서 강제 쇼핑해야하고 강제 선택관광을 해야 현장 분위기와 가이드님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안녕하세요. 전직 아웃바운드 가이드였습니다. 이전 투어영상에서 느끼셨던 아쉬움 불편한점을 보면서 아직 이 업계가 정신차릴려면 멀었구나 라는 부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야 많치만 대기업 여행사들의 악행? 은 비록 손님뿐만이 아닌 가이드에게도 책임이 전가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일본쪽이기였기때문에 유럽쪽과 다를수는 있지만 생기는 문제점과 투어를 이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은 맥락이 크게 다르지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안내하면서 제 능력안에서 할수있는 제일의 목표는 안전이 최우선이였으며 그다음이 여행의 즐거움이었습니다. 그 부분을 위해 전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부족함은 있을을지 몰라도 제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나 문제 발생시 여행사가 가이드와손님에게 해주는 보상과 도움은 너무나 제한적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격은 일중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북해도에서 버스로 다음 관광지이동중 버스트령크가 열리는바람에 손님의 가방이 반대편 도로위로 쏟어져 나온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손님들의 가방은 도로에 쓸려 하드케이스같은경우 수많은 기스가 생겼으며 소프트케이스같은 경우 쓸림에 모서리가 갈리는등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즉시 회사에 보고후 일본버스회사나 여행사에서 책임진다는 답신을 받고 전파후 여행을 진행하였으나 귀국후 보름이 지난후 그때 손님에게 전화가와 들은이야기로는 케이스를 수리를 맡기려했으나 파손부위가없기에 수리는 불가하고 기스부분은 수리가 안된다하여 수리영스증이 없으므로 한푼도 보상을 못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가이드양반한테 뭐라 할려고 전화한것이 아니라 너무 답답해서 이 큰 여행사의 이런 행동이 맞냐는 전화이긴 했으나 어찌되었건 절차와 결과만의 보상이 아닌 도의적인 책임은 여행사에겐 없다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낀 일이 었습니다. 한번은 오사카투어였습니다. 한국 1위기업 직원의 부모님 효도관광이었습니다. 모두 자식덕분에 투어를 나오신거라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으나 관리자로 따라온 2분의 도를 넘는 요구사항이 너무 많았습니다. 해줄수있는부분과 해줄수없는부분이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일본 기사님들은 정해진 운행시간이 있습니다. 추가시간 발생시 2시간 연장에 2만에 추가지급이 있는데 저녁식사때 술한잔하니 1시간만 늦게 호텔들어가자고 즉흥적으로 이야기하여 기사님에게 들은이야기를 하니 그냥 돌아가자면 빡빡하다며 유도리가 없다는등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으며 저녁 식사와 동반된 술자리로 흥이 오른건 이해되나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일본도 버스에서 이동중 버스에서 일어나 춤을추가나 하는것이 금지되어있어 몇번 주의를 주어도 관리자는 괜찮다고 하다 기사님이 중간에 버스를 세워 다내리라고 한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없이 관리자로 부터의 한국식 안돼는게 어디있어 라는식의 부탁이 많았지만 될수있는부분에 한 해서는 안내해 드리렸다고 생각하였으나 한국에 귀국후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크레임이 100건이 넘는다며 해명을 해야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팩스로 받은 내용을보니 밑도끝도없는 가이드 자격논란부터 버스기사의 태도 가 적혀있었으며 너무 말도안되는 크레임이 난무하는 도중 40명이 식사를 하기위해들어간곳에 당연히 순서대로 음식이 나올려면 늦을수도 있는데 그걸 클레임으로 걸은것을보고 이런것에 일일히 대답해야 하는 제 모습이 우스워 답변을 거부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전 그 여행사로 부터 더 이상 일을 받지는 못하게되었습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해서 주변에 물어보니 아웃바운드가이드는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가이드가 해결을 해야지 그 문제를 한국까지 끌고들어와 여행사에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는것이 었습니다. 결국 손님과 마찬가지로 가이드 역시 여행사로 부터 보호를 받지못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사들의 악질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현지사정상 이란 우산아래로 숨는 모습이며 몇십년동안 투어를 만들고 안내하며 생겼다는 노하우와 경력을 자랑하듯이 내밀지만 결국 열악한 내근직과 가이드등의 잦은 교체로 인해 전문성이 떨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주먹구구식이 거의 맞다는것이 2018년 전후로 갑자기 일본여행객이 많아지면서 아웃바운드 가이드가 부족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모집공고가 우스게 소리로 일본어만 할줄알면 무덤에서도 꺼내간다라고 하며 한번도 일본안내를 해본적없는 사람을 가이드로 내보내는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한국과 비슷하다고 해도 외국이며 한국과는 다른부분이 많은곳임에도 여행사는 밀려드는 여행객을 처리만 하는것에 급급하여 안전과 전문성은 나 몰라라 하는것이죠. 그렇게 하다 생기는 크고 작은문제는 결국 가이드의 해결능력으로 평가되어 여행사의 입장에서 보면 일잘하는 가이드. 믿음직한 가이드가 되는것이죠. 이야기가 길었으나 가이드 입장에서의 여행사의 문제점도 이야기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한적인 글이다보니 표현이 부족했던점은 이해 부탁드리며 참고로 10년 정도 인 아웃바운드일을 하다 코로나이후 완전히 다른 일을 찾아 일하는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런목소리 꼭 필요합니다.! 패키지여행가면 변호사님처럼 불합리한 처우에도 말하지못하고 그냥 참고 넘어가야하거든여. 가이드랑 분위기 안좋아저서 여행망칠까봐서요.(내여행은 소중하니까) , 대부분 여행객들이 그러할거라고 봅니다. 맘에 안들어도 속으로만 욕하고 겉으로는 가이드에게 웃고있다는.. 그리고 가이드는 그걸 알고있겠죠.. 아는변호사님. 영상 정말 잘 올리셨습니다.! 공감하시는분들이 아주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이드님은 딱 변호사님을 싫어했네요 한번 여행기간동안 당해봐라~ 하는 심보가 있었어요. 딱 법에 어긋나지 않을 만큼 선 지키면서 너희에게 줄 수 있는 불편 모두 줄게~ 마음먹고 함부로 대한거에요. 기 싸움하는 가이드ㅜ 저도 신혼여행 패키지 때 무슨무슨 직업 여기 있나요. 무슨무슨 직업 1위~3위 진상 여행객 순위 이야기하면서 가이드한테 따지지마라! 못 박아두고 여행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요 그당시 여행사를 상대로 모변호사님이 승소하신 제주도 승마패키지 민사사건 판례를 들어 부당함등을 내용증명등으로 의견을 수차례 보내봤는데 자기들이 할수있는 답변만 했어요 결국 소송이 아니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을접고 그뒤에는 절대 패키지는 가지않고 카페나 밴드등을 통해 현지가이드를 이용한 반자유여행을 즐기고있죠 현실적으로 해외여행 금액대비 소송비를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소송까지 가는 소비자는 드물거에요 아마도 그점을 이용하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예전에 제주도 승마패키지에 부당함 을 느끼신 변호사님처럼 아는변호사님께서도 힘써주신다면 앞으로 좀더 좋은 환경에서 국민들이 여행 패키지를 이용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항공권 때문에 여행사와 이야기할 일이 종종 생길 때가 있는데, 대처가 다 엉망이고 고객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매니저들도 엄청 많아요. 차라리 항공권이랑 숙소는 개별적으로 끊고 에어비엔비 같은 곳에서 스냅, 투어, 엑티비티를 따로 구매하시는 게 돈도 적게 들고 훨씬 좋아요. 영어만 조금 하실 수 있으면 독특한 엑티비티도 많이 즐기실 수 있어요. 시대가 변해도 역시 여행사는 여전히 엉망이네요.
변호사도 이리힘든데 일반시민들은 보상도 못받을듯;;;
변호사든 하나투어가 동네 구멍가게도아니고 법무팀다있어서 니까짓게 변호사라 봣자지 라고 콧방귀낄듯
@@simonj9650 법무링
관심있게 시청하는데 댓글 지울수도 있겠지만
중학생 자녀도 유럽패키지 여행가능한 상위 10%진상 갑질손님인지
아니면 자질부족해 매 배정받는 패키지 손님들마다 항의 받는 자질부족 퇴출 1순위 가이드인지 흥미진진한 부분 ~~
@@별빛나그네-c3u
퇴출1순위 가이드인듯...
매사가 귀찮아서 대충 일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아님 "팁"을 바라는걸수도...
싸구려 동남아 여행을가도 자기가 맡은 팀에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도 많아요...
@@별빛나그네-c3u 갑질은 아닌거같은데
저도 몇년전 하나투어 이탈리아 패키지 다녀왔는데, 적지 않은 금액이었는데 현지 가이드가 너무 형편없어서 아직도 그 가이드 생각만 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게시판에 글도 써봤는데 전혀 답도 없고 너무 성의 없는 태도에 그 이후로는 하나투어로는 갈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서 전 미니멀유목민 박작가가 하는 가이드or박작가랑 같은 화면에 나온 일잘하는 그사람 아니면 차라리 걍 혼자여행가는게 낫겠더라구요 가이드 아무나 다하니까 이럼 진짜 시간허비 돈허비 짜증나요
하나투어 불매
하나투어 88년 울림픽이후 89년 부터 해외 여행자유화되고 93년 부터 단체로 라면 호텔에서 라면 끓여먹다 경보기울려출동 호텔방 잘못나와 알몸으로 돌아다니던 초창기 해외여행객들 데리고 해외여행 시작한 회사야 온갖진상손님을 얼마나 많이 상대해 봤겠냐 안퐈도 비디오다ㅋ
@@별빛나그네-c3u그래서 뭔 댓글이 말이냐고요?
@@별빛나그네-c3u ??? 둘중 하나는 확실하다!!
내가 글을 읽는 능력이 강아지 수준이던가
이사람이 글 쓰는 수준이 고양이 수준이던가
공익적인 좋은 영상입니다. 저희도 부모님 여행 준비중인데 일하다 바빠서 일정 짜기가 어려워 여행사 알아보려고 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여행사직원들 몰려와서 댓글다나 보네요 부모님 아이들 고생시킨거 사과는 못할망정 진짜 정떨어지게하는 하나여행
꼭 참교육 시켜주세요 그래야 이런일 다시 안날듯요 변호사님 조목조목 반박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 법정에서 엄청 멋지실듯요
진심
이런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패키지 1번 가보고 다신 안갑니다.
변호사님이 이렇게 해주시니 뭔가 시원한 기분이~~~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패키지여행을 판매하는 여행사가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는 결과가 도출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신혼여행객 어쩌고 헛소리 할거면 신혼여행객만 받는 패키지를 만들던가. 하나투어 진짜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이런 책임감 없는 대처로 인해 후에 수많은 예비 예약자들을 잃을수 있다는걸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투어야 진심 담당자야 전화해 사과해.
담당했던 현지가이드
OO사과해라.전체 가이드를 욕먹이지 말고ㅠ..
이일을 작다고 말하지마라.
하나투어욕먹고 다른업계여행사까지
피해온다.
진심으로 진정성있는
사과가 먼저다
하나투어 입장에서는 진짜 수많은 객!?중에 한 케이스일 뿐이겠지만 이 가족에게는 영원히 남길 아름다운 여행이길 바랬을텐데.. 아닥하라는 입장이 괘씸하네요 멀리까지 가서 이런 대우를 받으면 저라도 열받을 것같습니다
개별 가이드의 문제인지 알았는데 응대하는 모습을 보니 하나여행사의 조직적 구조적 문제군요.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아변님한테 배우는 게 많아요. 특히 논리적으로 말하기! 고맙습니다.
잘못된 가이드 만나서 상당히 분개할 일일텐데도 인내하시고 차분하게 대응하시는 모습 멋졌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2025년 좋은일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패키지 여행 갈 때마다 은근 가이드 눈치보며 뭔가 불편했습니다. 단체 여행이니 가이드 말을 따라야지 했는데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서비스의 문제였단걸 깨달았어요
변호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진짜 가이드눈치 많이보죠!
진짜요? 가이드 눈치를 왜 보죠???
저도 패키지여행 세번 가봤는데 가이드가 손님들 챙기던데요. 두번은 회사에서 장기근속으로 여행 보내준거라 거의 회사 담당가이드라 좋았을수도 있지만 터키 갔을때도 가이드가 좀 못해서 눈치보던데요.
평가 잘해달라고~
속으로 잘하면 잘주겠지. 왜 자꾸 저런 말을 할까. 그냥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죠.
저런 가이드 얘긴 첨 들어요
투어사의 상품으로 다녀와서ㅜ불만사항이 있으면 대리점에 연락하라고 본인들은 관여하지않는다는 식이라…정말 이부분은 고쳐야합니다….ㅠㅠ…
와((((
하나투어 전 직원
출동했나봐요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내용증명을 보내도 이런게 답변이라니...하나투어 다시 보게되네요!! 인간적으로 고객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바른소리하시는 아변님 ~~~!!!!
언제나 응원합니다
요상한 댓글들은 무시하세오 ~~
그대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
무시하면 안되구요. 지금처럼 참교육 시켜줘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제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 귀찮거나,
좋은게 좋은거니 넘어가자~라는
생각과 행동들이 쌓이면
결국 균형이 깨지고 고객들이 피해를 보게 되지요.
결국 여행사와 가이드의 나쁜점을 키워주는거나 마찬가지에요.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이 훨씬 피곤합니다.
나에게 보상을 더 바라는것이라기보다
조금이라도 개선되기를 바라는 공익의 시점으로 그러는 경우가 많죠.
응원합니다.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그래도 유투버의 순기능으로
일반인보다 훨씬 파급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바티칸과 문닫힌 레스토랑에서 행동하는것 보고 나머지 어떻게 행동 했을지 모든게 이해됨
노상에 30분 넘게 방치한것도 놀라움.
진짜요
그 두가지만으로도 상황이 이해가 되는
ㄹㅇ 이두개만 봐도 여행 전체 분위기가 느껴짐
저도 레스토랑이 제일 충격이였음.. 어떻게 레스토랑도 못감 열었는지 아침에 전화하번이라도 했으면 다른 레스토랑가죠
하나투어는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타여행사랑 비슷비슷하네요 그럴봐에 여행사선택시 하나투어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다를이유가없어요..ㅎㅎ
그냥 운빨이네요
가이드도 충격이지만 공식 답변 수준이 더 충격;; 저 정도면 개인 일탈이 아닌 거잖아
1. 여행사의 횡포에 문제제기를 해주신 점
2. 모자란 지능 수준으로 배설하듯 써내려간 키보드 워리어들의 댓글을 일목요연하게 반박 해주신 점
너무 속시원하고 좋네요 어휴!!!!!
이 정도면 여행내내 유투버님처럼 똑같이 억울하게 피해 당하고 와서 가슴치는 피해자들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추후 소송을 진행하시면 관련한 후기 또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하나투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상 이네요. 쵝오
부모님 여행 가실 때나 보내드릴 때 하나투어를 우선으로 보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겠네요. 가이드가 정말 중요하고, 본사 방침도 중요한데 후기를 잘 보고 상품을 골라야겠어요.
한국 1등 여행사의 역량이 이것밖에 안되다니 너무 참담하네요. 외국(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고객 대응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안타깝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보호받을 수 있는 자기 권리를 보장받지 않아도 된다로 잘못 이해하고, 권리의 요구를 까칠함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음.
저는 꼭 끝까지 하셔서 보상 받고 여행사들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곳들 너무 많아요. 화이팅❤
아변님의 대처에 감사드립니다. 패키지 여행의 문제가 이번일로 크게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하나투어
대처능력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1등여행사라 생각해서
하나투어 통해 내년쯤 애들 데리고 유럽 가야지 하고있었는데
...와...진짜 심하네요..
플랜안짜고 편하게 여행하고싶어
패키지로 가는건데..
업체가 저런 생각으로 운영을 하고있다니...
유럽처럼 인터넷 발품 팔면 좋은 플랜이 많이 나와있는 곳은
패키지말고 좀 품 들여서 가족 맞춤으로 플랜짜서 가세요 그게 속편함,,
좀 고생하더라도 부분 투어나 부분 패키지가 훨씬 낫겠어요 하나투어가 이정도 일줄은...
저는 방송보면서 가이드 갑질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지난 유럽여행시 저희도 베테랑 가이드 눈치보며 다닌기억이 있어요.
쇼핑센타에서 일행이 아무것도 안샀다며 대놓고 이동시간에 화난티를 내더라구요.
아동입장료 문제도 그렇구요.
유적지마다 아동은 무료인곳도 많았는데 꼬박꼬박 챙기던게 의문이들었어요.
그런데 패키지 가격이나 가이드 비용은 성인, 아동 동일했거든요.
응원합니다. 패키지 여행 개선이 꼭 필요해요!!!!!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하나투어 패키지 안가봤는데
이런식이면 앞으로도 절대 안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투어 불매 운동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이 더욱더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하나투어 실망이네.
지금 호텔 컨넥팅룸에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옆방이지만 연결문 열어놓으면 같이 있는 느낌이고, 짐에서 뭐 찾으러 왔다갔다 안해도 되서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가족이 방 2개를 예약하면 당연히 우선 배정해줘야죠
입시 교육이 불러온 참패!!융통성 X
난 저 커넥팅룸 이야기 듣고 뜨악했음. 바로 옆방이 신혼부부면 바로 옆문에서 자는 아이들한테 소리...들리지않나? 뭐 그날만 신혼부부가 참고 잠만 자줬으면 다행이지만...
@@suep7896 아마 신혼부부도 컴플레인 걸지않았을까요...손만 잡고 잤다고~;;
우선배정을 왜 해야 하나요?
@@Huni6453 님이 애인(이 있다면) 놀이동산가서 놀이기구 타는데 혼자오신분하고 님하고 2인석에 앉히고 님 애인을 혼자 앉혀도 되죠?
똑같은 요금내고 온 일반 패키지에서 신혼부부에게 더블룸을 제공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혼부부면 허니문 상품을 이용해야지 더 저렴한 일반 팩 왔으면 신혼부부 표시를 내지 말던가..일반 패키지에서 커넥팅룸이 나왔다면 가족에게 배정하는게 우선입니다!
2달 전 일본 하나투어로 갔는데
거기에선 우리 가족이 변호사님 처럼 방 나뉘었는데 가이드님이 손님들 의견 물어보고 잘 정리 해주시던데 . 그리고 여행 시간 분배도 잘하고 설명해주시고
와~ 가이드 진짜 잘 만나야하네요.
변호사님 조곤조곤 설명 진짜 잘하세요❤
저도 일본 하나투어 패키지 갔다왔는데 너무 친절했어요. 이거는 여행사 문제가 아니라 진짜 가이드 뽑기운인거 같아요...
애초 그게 문제임 ㅋㅋㅋ같은 돈내고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지 가이드의 성격에 의해서 여행 질이 달라지는건 문제아님?
비싼 유럽이 문제.
지난달 하나투어 , 일본여행다녀왔어요
가이드친절하고, 문제발생시 재치있게 처리해주고, 사과하는 가이드가 너무좋았던 기억입니다,
유럽여행도 여려번 다녔지만 좋은 가이드를 만나는게, 관건 입니다~^^^
일본 패키지 같은 장소 다녀오면서
둘 다 하나투어 다녀왔는데
진짜 완전 두 가이드 분 스타일이 달랐어요. 그나마 하나투어가 좋은 곳이라고 여행비 조금 더 주고 선택하는 여행사인데 가이드 별로 팩키지는 진짜
여행의 질이 확 달라져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또 금방 몰려오네요 ㄷㄷ 무섭다😅
에휴... 내용증명을 보내도 개선될 일이 없은 것 같네요. 하나 알게된 정보는 가기 전에 조목조목 다 따져서 결정해야할것 같아요.
변호사도 이렇게힘든데 하나투어는 일반손님은 어떻게볼려나
저희 가족은 지난 여름에 베트남으로 단체여행 다녀왔어요.
저희가족은 성인2 + 초등 1 + 미취학 1의 구성이었는데, 저희도 변호사님처럼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트윈룸 2개를 배정받았어요.
바로 옆방도 아닌 엘베 기준 정반대 방향의 방이어서 너무 불편했었습니다. ㅋㅋ
어떤 날은 커넥팅룸에 다른 가족이랑 함께 쓰기도 했어요. 서로 협의해서 당연히 바꿀 수 있었지만 다른 방에 짐을 이미 풀어버린 신랑이 귀찮다고 그냥 그대로 사용하기로 해버리는 저만 이중으로 화딱지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구요ㅋㅋㅋ
그래도 그런것들이 불만이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소소한 해프닝'으로 기억되는 즐거운 여행이 된 이유는 바로 가이드 덕분이었습니다.
여행일정마다 설명도 충분히 해주고, 부족함이 생겼을때는 숨기려고 하기 보다는 인간적으로 솔직하게 응대해주었습니다. 질문이 있으면 나름 수긍할 수 있는 대답이 돌아왔구요.
변호사님의 지난 영상을 보면서 진짜 가이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네요.
고생많으셨어요.(지금까지도ㅜㅠ)
정말 정답같은 글 입니다...부족하고 실수가 있고 미흡하다 느끼는 고객이 있다면 소통만큼 큰 해결이 없음을 또 한번 느끼네요~! 가이드가 조금이라도 귀기울여 응답했다면 아마 아변님도 보란듯이 까진 않으셨을듯...😅
바로옆방에서 안자면 죽어요??
@@ljylex86애들 캐어 하려면 왔다갔다 귀찮아서 그러죠. 그래도 신혼부부 옆방 아니라 다행인듯
@@ljylex86극단적이네… 이런 극단적인 글 안쓰면 죽어?
@@ljylex86 네. 귀찮고 번거로워서 죽을거 같더라구요? ^-^
아변님 ...저라면 완젼 열받아서 여행중에 엄청 컴플레인했을거 같아요..정말 많이 참으셨네요..
응원합니다.. 하나여행사 답변 보고 열뻣치고, 댓글보니 열뻣치네요..
와~~ 하나투어 공개 게시판에 올려서 고객들이 모두 볼수 있도록 하세요!! 인솔자 이름 공개하시구요! 보통은 회사에서 인솔자 징계처리해야합니다..고객들한테 인솔자는 당연히 사과해야하구요..하나투어 직원및 인솔자들이 엄청 많기에 우르르 몰려가서 댓글 적었을겁니다
아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화가나네요. 전 당시 대학생이라 컴플레인을 못했어요. 아마 지금도 못할수도 있죠. 변호사님께서 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을지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비겁하게 돈버는 여행사들 참 나쁩니다.
댓글 다신 분들은 여행 가셔서 그냥 군말없이 가이드가 하라는대로 따라만 다니실 모양인 듯... 어디 가셔서 부조리한 일을 당하더라도 징징대지 마시고 그냥 당하세요~ 한두푼하는 여행도 아니고 내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가는 여행인데 가이드가 저모양이라면 저라도 화났을 것 같은데요?
저도 하나투어로 단체여행 주최해서 갔는데 직원의 고의적 무능력을 경험했고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다시는 거래하지 않네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사라서 한건데 대응하는것에 정말 놀랐고 그냥 운이 없었다고 넘겼는데
불매운동했음 좋겠어요 😠
고의적 무능력. 확 와닿네요.
다시봐도 열뻗쳐요!!!
속 시원합니다. 가격을 낮추고, 불편을 포함해서 팔면 안됩니다. 그리고 오류가 있으면 시정하고 명백하게 사과하는 깔끔함이 필요합니다. 묘하게 찝찝한 상황을 만든 상황은 불완전판매입니다. 연기가 모락모락나고 매캐한 불완전판매입니다. 저도 완전 이쪽은 아니지만 유사관련업을 하는 사람이라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생각 갖는 사람들이 열심히 하려는 업계를 조집니다.
변호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저는 M 사투어 호주로 갔었는데 가이드분이 식당이고 뭐고 가는곳마다 미리 예약을 해놓아서 밥먹을때도 가면 미리 차려져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먹고 사진도 대신 찍어주시고 간식도 주고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어요. 하나투어의 문제도 있겠지만 이건 가이드 문제가 큰듯요.
저도 좋은 가이드분들 만나서 여행내내 기분좋았거든요
댓글보면 점점 가이드 질이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가이드 관리를 안하는 하나투어의 문제라고는 생각 않나요?
그거 관리하라고 하나투어가 붙는 거예요. 그런 핸들링 때문에 중간 커미션이 다 들어가는겁니다. 그걸 못한 하나투어는 당연히 비판 받아야죠.
가이드 관리를 하나투어가 하는거죠....
현지가이드 차이맞아요. 받는 돈은 수당으로 받는거라..
컴플레인하는 요점이 뭔지도 모르고....답답한 사람들 많네요..
댓글 보니 ...수준 이하 사람들 참 많네요..
응원합니다. 저들의 논리대로라면 패키지는 눈치보고 다니라는 건지. 저들도 합리적이지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거죠. 그러니까 모든 사항에 어물쩡거리며 대처.
변호사님 성격 좋으시네요. 저 같으면 현장에서 엎고 따졌을듯요ㅜㅜ 이제 변호사님 주 전공으로 소송 응원합니다!! 안 겪어보면 절대 안 변해요.
변호사님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여행사로 부터 꼭 사과 와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변호사가 작성한 내용증명에도 이렇게 성의없는데, 일반인들이 불이익 당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요.. 답답합니다
변호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가족과 패키지여행 준비중인데 다시생각중입니다
고질적인 문제였어요
문제제기 감사합니다
영상 두개 다 봤고 댓글들도 좀 읽었는데
얼마나 패키지 여행 관행이 안좋게 자리 잡아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당연히 할수 있는 소비자의 부당함을 알리는 영상에 마치 패키지는 배려가 미덕 인것처럼 그런 행태에도 넘어가는 사람들은 굉장히 대인배인 것 처럼 자신은 그렇게 여행해 왔다고 자부심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얘기할수 있는것 자체도 어렵고 시간도 들고 용기있는 일인데 진상에 피곤한 사람 취급하고 있구요
이런 분들이 있어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공익을 위한 재능기부하신 거네요.
그 시간.특히 비싼 시간 ^^.그리고 귀한 에너지 쏟아주셔서 감사합니다.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맘 고생하셨겠네요 부당한건 개선하는것이 맞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아는변호사 이분은 진짜 최고네요 ㅋㅋㅋ 합리적인 결과!!
저런 사람들 진짜 싫다. 상대방 말에서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 쏙 빼놓고 핵심 흐리면서 극히 일부만 침소봉대하고 상대방이 진상인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
당연히 받아야 할 배려고 항목들인데, 변호사님 가족은 분명히 무시당하셨습니다 . 응원합니다.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받아야 할 설명이고 서비스입니다
당일 암표구매...만약 못 구하면 거기까지가서 관광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너무 화난다... 미리 설명도 없었다는게 제일 이해가 안 감.. 그런 불안한 부분을 최소화하고자 패키지를 구매해서 여행을 가는 건데.. 마찬가지로 식당 미리 알아두지않고 계획 틀어진 부분... 패키지 안 가봤지만 앞으로도 가는게 좀 꺼려진다.. 아무튼 저런 상황을 다 참아가며 여행내내 기분 상하며 아쉬운 여행하셨다는게.. 수고하셨네요..
잘~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문 닫힌 레스토랑은 정말 화내야할 사항... 어이가 없네요...
전에 영상과 지금의 댓글들을 보고 참 사람들의 생각들이란..
전 혼자 여행을 자주 다니며 패키지 상품이 싼편이라 자주 이용합니다.말씀하신부분에 공감이 가서 댓글을 남깁니다.가이드에 따라서 좀더 세심하게 편리를 제공하는것과 어떤 가이드는 쇼핑을 많이 해준 사람 위주로 우선순위를 두고..한 상품을 같은 돈을 주고 여행한다면 누가 우선 순위보다는 때마다 노약자.미성년자가 우선이 되는것이 맞습니다.단체 여행에서 말도 안되는 개인의견을 우기는게 아니라면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의견제시를 하고 답변을 들을수 있는 사항이죠.저도 이런 경우가 있었고 여행사에서 환불을 받은적도 있습니다.패키지 여행에서 문제는 대부분 가이드들의 문제.잘 조절하면 될 부분인데 개개인의 역량 탓같습니다.어떤이에게는 싸고,, 비싼금액이라도 모두 공평하게 대우를 받을수 있는 권리는 있는거죠.저도 매번 느껴서 여행때마다 미리 체크하고 부탁하는 버릇이 들었습니다.이건 어떤 여행사나 똑같이 개선해야될 일이죠.문제점은 지적해서 고쳐나가야 회사도 고객들도 더좋은 환경 개선이 되겠지요~
이번에 아는번호사님 덕분에 패키지여행의 질이 개선되면 정말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변님 이번 건 저도 같이 분개하고 지켜보고있어요 항상 귀한 시간 내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도 안가본 사람들이 패키지가 싸다고 하는데 결코 싼가격 아닙니다 써칭을 무진장 많이 하면 개인여행이 더 싸게 갈 수도 있어요 패키지가 비싸도 가는 이유는 안전하고 편하게 가려고 하는 겁니다
변호사님으로 인해 패키지여행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되길 기원하며 변호사님을 응원합니다
맞아요 싸다고 패키지여행가는거 아니예요 전 계획짜는거 엄청 싫어하고 피곤하게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여행전부터 개인적으로 여행계획짜면 가기도 전에 지치는스타일이예요 그래서 패키지로 다니는건데 …. 저희남편도 같은스타일이라ㅠㅠ
맞죠. 패키지가 더 비쌀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선택하는건 이동할때 혹시 늦을까, 시간이 안맞을까 전전긍긍하는 시간을 줄이고 변수를 최대한 없에 편안히 여행하기 위함인데 패키지를 가서도 저런 변수가 있으면 열받는건 당연한겁니다. 영어를 몰라서, 자유여행 할줄 몰라서 가이드 투어 하는게 아니예요 😅
예를들어 패키지 스패인 여행에서 플라멩코 공연 관람료가 25EUR인데, 패키지에서는 80EUR 냅니다.
3배 가량 비싸게 내는거고, 인당 55EUR은 가이드님이나 하나투어에서 가지는 구조가 되겠죠? 이런 선택관광이 7개 정도 되고, 미선택 시 불이익은 없다고 서류에는 나와있지만 현장에서는 눈치 주고 분위기 안 좋게 만듭니다. 참 이런 구조가 문제입니다. 우선 가격을 낮춰서 강제 쇼핑해야하고 강제 선택관광을 해야 현장 분위기와 가이드님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대응이..어이없네요.꼭 소송해서 여행비다받아놓으셔야합니다
하나투어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제주항공 같은 불매 한 번 당해봐야 정신 차릴라나?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공익을 위해서 끝까지 싸워서 이기셨으면 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이번에 하나투어로 여행할뻔 했는데 취소입니다. 큰일날뻔 했네요. 절대 구매 안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4명 중 3명이 노모랑 미성년자 자녀인데, 이 정도 문제 제기가 진상이야? 진심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움
변호사님 영상 시청하면 논리적인 사고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하나투어라 믿고 예약하는데 이런문제점들이 있었군요.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직 아웃바운드 가이드였습니다. 이전 투어영상에서 느끼셨던 아쉬움 불편한점을 보면서 아직 이 업계가 정신차릴려면 멀었구나 라는 부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야 많치만
대기업 여행사들의 악행? 은 비록 손님뿐만이 아닌 가이드에게도 책임이 전가되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일본쪽이기였기때문에
유럽쪽과 다를수는 있지만
생기는 문제점과 투어를 이용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은
맥락이 크게 다르지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안내하면서 제 능력안에서 할수있는 제일의 목표는 안전이 최우선이였으며 그다음이 여행의 즐거움이었습니다.
그 부분을 위해 전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부족함은 있을을지 몰라도 제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나 문제 발생시
여행사가 가이드와손님에게 해주는 보상과 도움은 너무나 제한적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격은 일중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북해도에서 버스로 다음 관광지이동중 버스트령크가 열리는바람에 손님의 가방이
반대편 도로위로 쏟어져 나온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손님들의 가방은 도로에 쓸려 하드케이스같은경우 수많은 기스가 생겼으며 소프트케이스같은 경우 쓸림에 모서리가 갈리는등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즉시 회사에 보고후 일본버스회사나 여행사에서 책임진다는 답신을 받고 전파후 여행을 진행하였으나
귀국후 보름이 지난후 그때 손님에게 전화가와 들은이야기로는
케이스를 수리를 맡기려했으나
파손부위가없기에 수리는 불가하고 기스부분은 수리가 안된다하여 수리영스증이 없으므로 한푼도 보상을 못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가이드양반한테 뭐라 할려고 전화한것이 아니라 너무 답답해서 이 큰 여행사의 이런 행동이 맞냐는 전화이긴 했으나
어찌되었건 절차와 결과만의 보상이 아닌 도의적인 책임은 여행사에겐 없다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낀 일이 었습니다.
한번은 오사카투어였습니다.
한국 1위기업 직원의 부모님 효도관광이었습니다.
모두 자식덕분에 투어를 나오신거라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으나 관리자로 따라온 2분의
도를 넘는 요구사항이 너무 많았습니다.
해줄수있는부분과 해줄수없는부분이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일본 기사님들은 정해진 운행시간이 있습니다.
추가시간 발생시 2시간 연장에
2만에 추가지급이 있는데
저녁식사때 술한잔하니 1시간만
늦게 호텔들어가자고 즉흥적으로 이야기하여 기사님에게 들은이야기를 하니 그냥 돌아가자면 빡빡하다며 유도리가 없다는등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으며
저녁 식사와 동반된 술자리로
흥이 오른건 이해되나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일본도 버스에서 이동중 버스에서 일어나 춤을추가나 하는것이 금지되어있어 몇번 주의를 주어도 관리자는 괜찮다고 하다 기사님이 중간에 버스를 세워 다내리라고 한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없이 관리자로 부터의 한국식 안돼는게 어디있어 라는식의 부탁이 많았지만 될수있는부분에 한 해서는 안내해 드리렸다고 생각하였으나 한국에 귀국후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크레임이 100건이 넘는다며
해명을 해야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직접 팩스로 받은 내용을보니
밑도끝도없는 가이드 자격논란부터 버스기사의 태도
가 적혀있었으며 너무 말도안되는 크레임이 난무하는 도중 40명이 식사를 하기위해들어간곳에 당연히 순서대로 음식이 나올려면 늦을수도 있는데 그걸 클레임으로 걸은것을보고 이런것에 일일히 대답해야 하는 제 모습이 우스워 답변을 거부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전 그 여행사로 부터 더 이상 일을 받지는 못하게되었습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해서 주변에 물어보니
아웃바운드가이드는 현지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가이드가 해결을 해야지 그 문제를 한국까지 끌고들어와 여행사에 문제를 일으키면 안된다는것이 었습니다.
결국 손님과 마찬가지로 가이드 역시 여행사로 부터 보호를 받지못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사들의 악질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현지사정상 이란 우산아래로 숨는 모습이며 몇십년동안 투어를 만들고 안내하며 생겼다는 노하우와 경력을 자랑하듯이 내밀지만
결국 열악한 내근직과 가이드등의 잦은 교체로 인해 전문성이 떨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주먹구구식이 거의 맞다는것이
2018년 전후로 갑자기 일본여행객이 많아지면서 아웃바운드 가이드가 부족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모집공고가 우스게 소리로
일본어만 할줄알면 무덤에서도 꺼내간다라고 하며
한번도 일본안내를 해본적없는 사람을 가이드로 내보내는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일본이 아무리 한국과 비슷하다고 해도 외국이며 한국과는 다른부분이 많은곳임에도 여행사는 밀려드는 여행객을 처리만 하는것에 급급하여 안전과 전문성은 나 몰라라 하는것이죠.
그렇게 하다 생기는 크고 작은문제는 결국 가이드의 해결능력으로 평가되어 여행사의 입장에서 보면 일잘하는 가이드. 믿음직한 가이드가 되는것이죠.
이야기가 길었으나 가이드 입장에서의 여행사의 문제점도 이야기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한적인 글이다보니 표현이 부족했던점은 이해 부탁드리며
참고로 10년 정도 인 아웃바운드일을 하다 코로나이후
완전히 다른 일을 찾아 일하는중입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뭔가 한국에서는 일선 인력만 책임지고, 일선 인력이 책임을 회피하면 이용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 참 답답한 것 같아요.
문제는 없는 것이 최고라 여기고 있다면 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 같은게 참 그래요.
응원합니다!! 이런목소리 꼭 필요합니다.! 패키지여행가면 변호사님처럼 불합리한 처우에도 말하지못하고 그냥 참고 넘어가야하거든여. 가이드랑 분위기 안좋아저서 여행망칠까봐서요.(내여행은 소중하니까) , 대부분 여행객들이 그러할거라고 봅니다. 맘에 안들어도 속으로만 욕하고 겉으로는 가이드에게 웃고있다는.. 그리고 가이드는 그걸 알고있겠죠.. 아는변호사님. 영상 정말 잘 올리셨습니다.! 공감하시는분들이 아주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이드님은 딱 변호사님을 싫어했네요
한번 여행기간동안 당해봐라~ 하는 심보가 있었어요. 딱 법에 어긋나지 않을 만큼 선 지키면서 너희에게 줄 수 있는 불편 모두 줄게~ 마음먹고 함부로 대한거에요. 기 싸움하는 가이드ㅜ
저도 신혼여행 패키지 때 무슨무슨 직업 여기 있나요. 무슨무슨 직업 1위~3위 진상 여행객 순위 이야기하면서
가이드한테 따지지마라! 못 박아두고
여행 시작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저는 일본에 살며 일본 여행사에서 유럽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일본 여행사는 이런 일이 없습니다. 가이드가 현지 가이드 가이드 두 명이 부터서 정말 친절하게 한명도 빠짐없이 챙기며 안내 합니다. 우리나라도 좋은 패키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훌륭한 가이드 님들도 많습니다.
저는 잘 다녀왔거든요.
가이드 님이 쫓아가고
현지 가이드 님도 잘 만났어요.
이렇게 컴플레인하는 사람이 있어야
상품의 질이 좋아질거같네요 😂😂😂
패키지여행 쉽지않은거같아 자유여행다니구 있습니다. 좀 더 나이들면 패키지다녀야하는데
좋아지길바래요 ~~~~~~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는데요 그당시 여행사를 상대로 모변호사님이 승소하신 제주도 승마패키지 민사사건 판례를 들어 부당함등을 내용증명등으로 의견을 수차례 보내봤는데 자기들이 할수있는 답변만 했어요
결국 소송이 아니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을접고 그뒤에는 절대 패키지는 가지않고 카페나 밴드등을 통해 현지가이드를 이용한 반자유여행을 즐기고있죠
현실적으로 해외여행 금액대비 소송비를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소송까지 가는 소비자는 드물거에요
아마도 그점을 이용하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예전에 제주도 승마패키지에 부당함 을 느끼신 변호사님처럼 아는변호사님께서도 힘써주신다면 앞으로 좀더 좋은 환경에서 국민들이 여행 패키지를 이용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변호사님의 언제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설명이 너무 좋아요 ❤
댓글부대 동원시켰네요.
꼭 사과받으셔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투어는 거릅시다
변호사님 진짜 멋지시고 정말 응원합니다. 하나투어의 고객의 문제제기 대처방식이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습니다. 잘못된점을 인지할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본인들의 입장을 정당화하기에 급급해 보입니다.
저는 항공권 때문에 여행사와 이야기할 일이 종종 생길 때가 있는데, 대처가 다 엉망이고 고객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매니저들도 엄청 많아요. 차라리 항공권이랑 숙소는 개별적으로 끊고 에어비엔비 같은 곳에서 스냅, 투어, 엑티비티를 따로 구매하시는 게 돈도 적게 들고 훨씬 좋아요. 영어만 조금 하실 수 있으면 독특한 엑티비티도 많이 즐기실 수 있어요. 시대가 변해도 역시 여행사는 여전히 엉망이네요.
아 댓글 참 교육 정말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투어는 그동안 어린이 반값인 입장료를 성인 요금으로 받았던 것을 모든 이에게 돌려줄 의무가 있다!!!!!!!!!!!!!!
그것도 가이드 수입 아닐까요?
개별여행가라... 그런거 다 따질라믄. 암묵적으로 비정규직인 가이드의 수익이지 그 돈돈거릴라면 개별여행가라고. 싸니까 패키지 가는것들이 말이 많다
@@ljylex86이익 챙기려면 어린이 좀 챙겨주세요
진짜 하나투어 현지 가이드 교육좀 시켜야돼요 ㅜ
중학생이랑 73세가 노약자가 아니랰ㅋㅋㅋㅋㅋ미쳐...... 저런 사람들한텐 무료로 아는변호사 채널 보는걸 감사해야될듯 ㅜㅜ 많이 보고 배우세요ㅠ
댓글 설명하시는 거 보니까 댓글 내용 중 90%이상은 여행사 직원이 쓴 글입니다.
일반인들은 저렇게 생각안할듯요~
지난 여름 하나투어 최악이었는데, 여기저기 컴플레인 나오는 게 이제 회사의 내리막 시작인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하나투어 배 불렀다는 거죠. 여행사가 하나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인솔자들 업계에서 아변님 영상이 지금 핫하답니다!! 대부분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우르르몰려와 공격하듯 답변 달았네요. 인솔자 공개사과 요청하고 하나투어 해당상품 여행후기란에 공론화시켜 주시고 언론에도 하나투어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고소하여 소보원으로 넘어가면 시간만 질질끌며 중재도 제대로 안해줍니다. 사과도 안하는 인솔자 자격미달이고 현지에서도 하나투어 정말 싫어합니다.갑질 오지게 하는 여행사이며 하나투어만 수익창출 큰 구조입니다.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들이 전체의 인구의 50% 정도되는거 같고 30%는 다수인 50의 눈치를 보며 따라가거나 살짝 걸쳐서 가는거 같고... 나머지 20%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거 같습니다.
반대겠죠..
생각보다 상식적인 사람은 적더군요. 말도안되는 걸 민원이라고 넣는 사람들보면 정상인은 10퍼센트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