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설명: 며칠 전에 조카가 놀러 와서 내 데스크탑으로 유튜브 본 후로 이런 콘텐츠가 떠서 요새 고딩은 영어 수업에서 뭘 배우나 보러 들어와 봤다. 난 현 고딩도 아니고, 수능 경험이 있는 선배도 아니고, 영어 강사나 선생은 더욱 아니다. 31번 설명해 준다. 어떠한 영어 지문이던 100% 이해했다면 그 지문의 내용을 한국어로 해석이 가능한 단계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과 접목시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1) in the analog environment where the information content is inextricably fixed to the physical medium: 여기서 inextricably fixed 라는 표현은 '분리가 불가하다’ 라는 의미. 예를 들어보자. 아날로그 시대의 대표 미디어, 잡지를 생각해 보자. 잡지 속 광고 사진, 광고 메시지(텍스트 형태) 등 내용(info content)은 책 형태의 잡지(medium)와 분리 불가(inextricably fixed) 2) A bit stream looks the same to a computer regardless of the media it is read from. A physical carrier is necessary, but as long as the source media can be read, bit-perfect copies can be made cheaply and easily on other devices, making the preservation of the original carrier of diminishing importance: 예: 친구들과 카톡 하면서 쌤 뒷담화 까는 내용 보냄. 다음날 아침에 학교 가보니 뒷담화 내용이 애들 톡으로 퍼져서 이미 쌤까지 그 톡 내용을 보셨음. 처음 뒷담화 내용이 생성되고 카톡 메시지로 보내어진 내 폰에서 그 내용을 지우고 내 폰까지 폐기한다해도 이미 그 내용은 여러 사람 폰에 보존됨. 3) As the physical media that carry digital information are quite delicate relative to most analog media, it is expected that digital information will necessarily need to be migrated from one physical carrier to another as part of the ongoing preservation process: 예: 어제 저녁에 엄마가 본인 폰 고장 났다고 내일 아침에 내 방 데스크탑 쓴다고 하심. 밤새도록 데스크탑에 저장된 야동 파일을 외장 하드로 모조리 옮겨 보존. 4) It is not the media itself but the information on the media that needs to be preserved: 2)에서 폰, 3)에서 데스크탑(media) 자체가 아니라 media에 있던 사진, 텍스트 메세지 & 야동파일 등(info content)을 보존해야 함. --> 5) In the digital environment, the medium is not part of the message: 이 밑줄 친 문장은 "What are you actually trying to preserve?" 라는 질문에 대한 '결론'이 아니라 해당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미 지문에서 질문에 대한 답은 5)에서, 그 답을 도출한 근거는 3) & 4)에서 모두 제시됨. 그러면 왜 유독 'digital preservation' 개념에서만 '보존 대상'에 대한 질문을 해봐야 하는데? --> 보존 대상 후보가 2개 - media 와 information - 인데....아날로그 환경에선 둘이 분리 불가한 일체화된 형태. 이에 보존 대상이 1개로 수렴되는 효과를 주어 보존 대상을 고민할 필요없이 clear 함 (This is clear in the analog environment where the information content is inextricably fixed to the physical medium) --> 아날로그 환경에선 잡지(media) 자체를 보존 대상으로 볼 수 있음. 반면, 디지털 환경에선 둘이 분리 불가하여 일체화된 형태가 아니라 서로 분리 가능한 각각의 개체(In the digital environment, the medium is not part of the message) 이므로 둘 중 어떤 것이 보존 대상인지에 대해 질문해 보고 고민을 해보아야 'digital preservation'의 의미를 정립할 수 있음 (Establish what is meant by digital preservation) 대체 단어: medium --> platform preservation --> storage information content, information --> message * 요약 Digital preservation 을 논하려거든 보존 대상부터 명확히 하자. 이를 위해 "What are you actually trying to preserve?" 라는 질문에 답을 해 보자. A. 아날로그 - 질문의 의미?: 없다 X - 왜?: Media와 Info 한 몸이라 둘 중 하나 고르는거 무의미 - 질문의 답?: Clear 하다. 그놈이 그놈 B. 디지털 - 질문의 의미?: 있다 O - 왜?: Media와 Info/Content/Message는 분리 가능한 개별 존재 (밑줄 친, 답을 포함한 문장) - 질문의 답?: 상기 3) & 4)를 근거로 보존 대상은 Media가 아니라 Infomation 이라는 결론 도출. 끝.
절대평가 전환 이후 1등급 누적비율 최저를 찍었던 작년 수능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종로학원 예측치가 1.66%로, 기존 상대평가식 등급제의 4% 에조차 한참 못 미치는 실망스러운 결과에 수험생이 대체 어떤 반응을 내놓아야 할까요.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영어 교과 절대평가의 본질적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어버린, 말 그대로 역대 최악의 출제였다고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게시판 규정상 가장 문제가 많았던 영어를 특정하여 서두를 연 글이나 실질적으로는 모든 과목이 빠짐없이 허술하고 수준 낮은 출제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문은 장황하고 선지는 비열하며 온갖 서술오류가 판을 치는 전무후무한 시험지였습니다.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난해하진 않지만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높은 퀄리티의 출제로 간혹 크고 작은 오류가 있을지언정 문제의 질만큼은 어김없이 호평받았던 교수진을 가차없이 내버 리고, 한없이 부족한 능력으로 얼떨결에 출제진 자리를 꿰찬 교사분들이 모의평가의 새 역사를 쓰셨습니다. 이는 변명의 여지 없이 현 교육부의 가장 큰 실책이며 득은 전무하고 실만이 넘치는 시대퇴행적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히 추측하건대 평가원 귀하께서는 모평을 응시한 대부분의 수험생 및 각종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신랄히 비판하는 이 처참한 세태를 직접 마주하면서도 아무런 문제의식이 생기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 그 형편없는 안목에 아낌없는 조롱과 찬사를 보냅니다. 부디 이 기조를 11월에 있을 대수능까지 변함없이 고집하여 또 한 번 평가원장 사퇴 및 대국민 사죄의 대기록을 쓰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수십만 수험생 중 한 사람으로서 평가원의 대책 없는 교육혁신을 응원합니다. -2024년 6월 모평 이의제기 중
24수능 영어 1 받은 대학생인데 진짜 입시판 빨리 떠야 된다고 생각함 영어 계속 어려워짐 그동안은 보통 1등급이 7~8% 떴는데 작년 수능 1등급 4퍼대 떠서 말 많았음 나도 그때 수능 딱 보고 와 이거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겠구나 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진짜 말도 안 되게 까다로워짐 근데 진짜 웃긴 게 본인도 고딩 때 영어 내신 1.0, 수능 1 나왔지만 대학 오니까 이거 하나도 도움 안 됨 나도 수능 영어 죽어라 공부했는데 말 한 마디도 못함 기본적인 회화도 안 됨 아니 한국은 계속 이렇게 애들 영어공부시킬 거임?
수시러라 영어 2등급만 나오면 돼서 31~34,36~39 다 찍고 나머지만 맞추자는 개허순데 이번에 영어 오름. 원래 81~82 받다가 이번에 86 받음. 선지로 장난치는 게 내신 셤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이번 모고에 교사 비율 늘린 것도 몰랐는데 실제로 시험장에서 그렇게 느낌.
31 40틀 96점임) storage를 저장소가 아니라 저장이라는 추상적 개념 자체로 보면 정답으로 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음. 정보=메시지라는 논리면 저장=보존도 당연히 성립할텐데 빈칸에 "저장" 대입하면 막줄이랑 다른게 하등 없음. "디지털 환경에서, 매체는 저장(보존)의 대상이 아니다" "보존되어야 하는것은 매체가 아닌 매체에 담긴 정보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매체는 메시지(정보)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성 영어강사 누가 이의신청도 했다던데 그냥 "알못들 ㅉㅉ" 하고 넘길 문제는 아닌듯. 논리적이고 생산적인 반박은 매우 환영합니다.
그래도 메세지가 더 알맞은거 아님? 지금 저 지문에서 앞에서 헛소리로 꾸미면서 결론적으로 딱 하고싶은 말은 '매체 말고 그 내용물이 중요하다' 이거인데 여기서 저장으로 꺾는다는거는 문맥상 안맞지 않나.. 미3누가 말한대로 저 문장에서 "정보"이게 들어가야함 아니면 마지막 문장이 관련없는 문장으로 35번에 들어가는게 맞고
@@user-de3pd4do3r 꺾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같은 내용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임. 사실 정확히 말하면 "중요한 것은 정보" 가 핵심이라기 보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대 사이의 "차이점" 을 강조하는 글임. 그리고 그 차이점은 "정보의 매체 귀속 여부" 정도가 되겠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아날로그 시대에는 정보가 매체에 귀속되어 정보와 매체를 모두 보존해야 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정보가 독립적이 되어서 매체를 함께 저장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로 "디지털 시대에서 매체는 저장의 대상이 아니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는게 그리 어색하지 않음. 결국 저장해야 하는 그 대상, 목적이 "정보" 라는 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으니 편하게 "정보=저장의 대상" 대입법을 사용해 보면 "part of information" 과 "part of storage" 가 결국 같은 말이라는 거임 3줄요약 1. 매체는 정보의 일부분이 아님 2. 매체는 저장의 대상이 아님 3. 정보 = 저장의 대상이므로 같은말
고1때부터 5모까지 한번도 영어는 95 아래로 떨어진 적 없었는데 이번에 88맞고 처음으로 2뜸… 난 36번은 맞았는데 31 34가 도저히 이해가 안됐음 31에선 1 2는 의미 유사해서 제끼고 매체 자체는 보호의 대상이 아니구나~ 그럼 보호하는데 어려움이 있진 않겠네 해서 challenge 찍었다 틀렸고.. 34 풀때는 내신에서 outweigh를 ~보다 더 중요하다 라는 뜻이라고 배워서 중요도를 비교하는건 없었지 하면서 4 5 다 제끼고 2찍엇다 틀림;;;; ㅈㄴ억울
난 아직도 순서 삽입 풀때의 그 당혹감을 잊을 수 없어...빈칸까지 스무스하게 풀고 순서 딱 넘어 왔는데 하....장문도 뭐 어케 읽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우다다 풀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중 시간이 제일 덜남은 시험이었어요. 아슬아슬하게 1컷 세이프해서 다행이지
직접 경험한 현역 고3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영어 1등급이 보통 적어도 10명 이상이었는데 이번에 1등급 1명이었어요. 심지어 그 애는 늘 100점을 가볍게 맞던 친구인데 이번에 듣기로는 95점인가 그렇더라고요. 평가원 영어는 원래 교육청 영어와 달라서 보통 10점 이상 잘 나왔는데 비슷하네요?ㅋㅋ 심지어 등수는 거의 20등 이상 오르고... 36번 1번일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아서 A를 봤는데 아니라고 느꼈는데 1번?? 다 난리났습니다. 이렇게 내고 평가원은 잘 냈다고 자기만족하니 화가 납니다. 저는 그냥 이에 대비해서 5달 동안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내신 6등급인 고2 학생입니다 중학교때까진 내신이 꽤 잘나왔는데 고등학교가서 정신 못차리고 공부를 안해서 내신이 완전 미끄러졌어요 내신보다 모의고사가 평균 1.5-2등급 정도 잘 나오는편이고 고등학교 생기부도 망해서 정시 준비를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정말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고려대 철학과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전 정시를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내신이랑 정시를 같이 챙겨가라고하셔서 그 부분도 고민입니다 전 솔직히 지금 내신도 밑바닥인데 둘 다 챙기려고했다가 한쪽도 제대로 잡지 못할까봐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6등급에서 1.중후반/2초반까지 내신으로 올릴 자신 있는지. 무슨 일이 있던 간에. 아니면 지금부터 정시준비 하는 게 이득이겠지만, 현역 정시는 압도적으로 불리하단것만 기억하세요 정시준비면 큰 틀은 수학>국어>영어>한국사>사탐 순이고 수국중에 더 급한거 하시면 될듯
아니 그니까 어법 저럴거면 그냥 문맥상 어색한 걸로 고르라 하지 왜 해석을 관여하게 하는 지 이해가 안됨 그동안 문법 문제 풀면서 글 읽어보고 해석상 부자연스러운 부분 있어도 문법상 오류는 아니니까 배제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식이면 좀 억지인 것 같음 어법상 오류를 찾는데 철저히 어법으로 따져야지 해석의 여지를 주는 게 참
36번 맞추긴 했습니다. A 다음 C는 확실하니 A - C - B 아니면 B - A - C 둘 중 하나인데, 아무리 봐도 후자는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A - C - B로 해서 맞췄네요.. 근데 이것도 그나마 1번이 덜 부자연스러워 가지고 선택한 거지, 그냥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문제에요 ㅋㅋㅋㅋㅋㅋ
![[티저] ＂점수 안 나오면 은퇴할 거야＂ 정승제의 은퇴 선언?! 티처스 30일의 기적을 담은 우리들의 공부 기록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5 회](/img/n.gif)
영어 출제하신 교사 출제진분들
당장 나가주시길 바랍니당^^7
@@user-lv5kl5nr6z 등급비율이 보여주는데 지가 아니라고 남 까내리는거 봐라 ㅋㅋ 학생은 맞냐?
@@user-lv5kl5nr6z님이 먼저 등급이 바뀔정도, 기본기 이라고 있는데?ㅋㅋㅋㅋ
@@user-lv5kl5nr6z 니가 질타받을 소리를 하니까 질타를 받는거지
@@user-lv5kl5nr6z단순 기본기문제로 형용될수 없는 시험이었으니까요
@@user-lv5kl5nr6z 작수 영어 100
6평 영어 84
제가 영어 공부량을 줄인것도 문제가 되긴 했겠지만 선지 자체가 좀 이질적...이였던 것도 있고 정답선지가 너무 애매하게 나와서 내신틱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네용 제 입장에서는
31번 설명:
며칠 전에 조카가 놀러 와서 내 데스크탑으로 유튜브 본 후로 이런 콘텐츠가 떠서 요새 고딩은 영어 수업에서 뭘 배우나 보러 들어와 봤다.
난 현 고딩도 아니고, 수능 경험이 있는 선배도 아니고, 영어 강사나 선생은 더욱 아니다.
31번 설명해 준다.
어떠한 영어 지문이던 100% 이해했다면 그 지문의 내용을 한국어로 해석이 가능한 단계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과 접목시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1) in the analog environment where the information content is inextricably fixed to the physical medium: 여기서 inextricably fixed 라는 표현은 '분리가 불가하다’ 라는 의미. 예를 들어보자. 아날로그 시대의 대표 미디어, 잡지를 생각해 보자. 잡지 속 광고 사진, 광고 메시지(텍스트 형태) 등 내용(info content)은 책 형태의 잡지(medium)와 분리 불가(inextricably fixed)
2) A bit stream looks the same to a computer regardless of the media it is read from. A physical carrier is necessary, but as long as the source media can be read, bit-perfect copies can be made cheaply and easily on other devices, making the preservation of the original carrier of diminishing importance: 예: 친구들과 카톡 하면서 쌤 뒷담화 까는 내용 보냄. 다음날 아침에 학교 가보니 뒷담화 내용이 애들 톡으로 퍼져서 이미 쌤까지 그 톡 내용을 보셨음. 처음 뒷담화 내용이 생성되고 카톡 메시지로 보내어진 내 폰에서 그 내용을 지우고 내 폰까지 폐기한다해도 이미 그 내용은 여러 사람 폰에 보존됨.
3) As the physical media that carry digital information are quite delicate relative to most analog media, it is expected that digital information will necessarily need to be migrated from one physical carrier to another as part of the ongoing preservation process: 예: 어제 저녁에 엄마가 본인 폰 고장 났다고 내일 아침에 내 방 데스크탑 쓴다고 하심. 밤새도록 데스크탑에 저장된 야동 파일을 외장 하드로 모조리 옮겨 보존.
4) It is not the media itself but the information on the media that needs to be preserved: 2)에서 폰, 3)에서 데스크탑(media) 자체가 아니라 media에 있던 사진, 텍스트 메세지 & 야동파일 등(info content)을 보존해야 함.
--> 5) In the digital environment, the medium is not part of the message: 이 밑줄 친 문장은 "What are you actually trying to preserve?" 라는 질문에 대한 '결론'이 아니라 해당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미 지문에서 질문에 대한 답은 5)에서, 그 답을 도출한 근거는 3) & 4)에서 모두 제시됨.
그러면 왜 유독 'digital preservation' 개념에서만 '보존 대상'에 대한 질문을 해봐야 하는데? --> 보존 대상 후보가 2개 - media 와 information - 인데....아날로그 환경에선 둘이 분리 불가한 일체화된 형태. 이에 보존 대상이 1개로 수렴되는 효과를 주어 보존 대상을 고민할 필요없이 clear 함 (This is clear in the analog environment where the information content is inextricably fixed to the physical medium) --> 아날로그 환경에선 잡지(media) 자체를 보존 대상으로 볼 수 있음.
반면, 디지털 환경에선 둘이 분리 불가하여 일체화된 형태가 아니라 서로 분리 가능한 각각의 개체(In the digital environment, the medium is not part of the message) 이므로 둘 중 어떤 것이 보존 대상인지에 대해 질문해 보고 고민을 해보아야 'digital preservation'의 의미를 정립할 수 있음 (Establish what is meant by digital preservation)
대체 단어:
medium --> platform
preservation --> storage
information content, information --> message
* 요약
Digital preservation 을 논하려거든 보존 대상부터 명확히 하자. 이를 위해 "What are you actually trying to preserve?" 라는 질문에 답을 해 보자.
A. 아날로그
- 질문의 의미?: 없다 X
- 왜?: Media와 Info 한 몸이라 둘 중 하나 고르는거 무의미
- 질문의 답?: Clear 하다. 그놈이 그놈
B. 디지털
- 질문의 의미?: 있다 O
- 왜?: Media와 Info/Content/Message는 분리 가능한 개별 존재 (밑줄 친, 답을 포함한 문장)
- 질문의 답?: 상기 3) & 4)를 근거로 보존 대상은 Media가 아니라 Infomation 이라는 결론 도출.
끝.
설명 개쩌누
와 ㄷㄷ
대박이다 이해됨
오 조정식 이명학보다 설명 수준이 높은데?? 인강하면 대박나실듯
와 ㅁㅊ
절대평가 전환 이후 1등급 누적비율 최저를 찍었던 작년 수능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종로학원 예측치가 1.66%로, 기존 상대평가식 등급제의 4% 에조차 한참 못 미치는 실망스러운 결과에 수험생이 대체 어떤 반응을 내놓아야 할까요.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영어 교과 절대평가의 본질적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어버린, 말 그대로 역대 최악의 출제였다고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게시판 규정상 가장 문제가 많았던 영어를 특정하여 서두를 연 글이나 실질적으로는 모든 과목이 빠짐없이 허술하고 수준 낮은 출제가 두드러졌습니다. 지문은 장황하고 선지는 비열하며 온갖 서술오류가 판을 치는 전무후무한 시험지였습니다.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난해하진 않지만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높은 퀄리티의 출제로 간혹 크고 작은 오류가 있을지언정 문제의 질만큼은 어김없이 호평받았던 교수진을 가차없이 내버 리고, 한없이 부족한 능력으로 얼떨결에 출제진 자리를 꿰찬 교사분들이 모의평가의 새 역사를 쓰셨습니다. 이는 변명의 여지 없이 현 교육부의 가장 큰 실책이며 득은 전무하고 실만이 넘치는 시대퇴행적 흐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히 추측하건대 평가원 귀하께서는 모평을 응시한 대부분의 수험생 및 각종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신랄히 비판하는 이 처참한 세태를 직접 마주하면서도 아무런 문제의식이 생기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 그 형편없는 안목에 아낌없는 조롱과 찬사를 보냅니다.
부디 이 기조를 11월에 있을 대수능까지 변함없이 고집하여 또 한 번 평가원장 사퇴 및 대국민 사죄의 대기록을 쓰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수십만 수험생 중 한 사람으로서 평가원의 대책 없는 교육혁신을 응원합니다.
-2024년 6월 모평 이의제기 중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gdp는 하염없이 후퇴하고 애를 안낳으면 질적으로 우수한 혁신적인 인재가 필요한데 ㅉㅉ
와 명문이네
나같은 정시파들은 개꿀이긴 한데..화나는 건 최저 맞춰야하는 애들일 듯
높은 2로 만족
@@wnxssndo3331강기분 수강생 평군
님 이거 적으신 거 뉴스 기사로 뜸ㄷㄷ 대박👍👍
아직도 31번이 왜 message인지 모르겠다 나는ㅋㅋㅋㅋ 진짜 단순 고집이 아니라 한국어로 싹 번역돼서 나왔어도 맞출 자신이 앖엌ㅋㅋㅋㅋㅋ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난 storage 골랐었는데 ㅠ
@@loveablerenegade ㄹㅇ;; 정보가 일련의 코드 내에 저장되어있다고 생각해서 storage인줄 알았는데
막줄에서 보존해야 할 핵심은 정보라고 해줬으니
정보를 담는 용기인 매체는 보존할 필요가 없어져서 message
매체가 저장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지문에 완벽히 모순
@@user-sj3pk1qv6i그건 그냥 해석을 전혀 못한 거임...
@@user-ig7ds8wk6f 그래서 맞춤? 답 찍은 비율 보면 보이잖아 다 이렇게 생각하고 찍었겠지 맞췄으면 뭐 상위 15%니까 축하하고
상대평가도 1등급이 4프로는 되게 해주는데 이걸 1프로대를 만들어버리네
우리학교 1명 1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r4ce1qg2eㄷㄷ
@@user-pr4ce1qg2e우리학교도
@@user-pr4ce1qg2e 우리학교 1등급 0명ㅋㅋㅋ 레전드
@@user-oo6rz9hn5f 선덕고인데 거의 400명 중 1등급 6명 나옴 ㅋㅋㅋ
킬러 배제 정책 어디 갔는지 모르겠으면 개추ㅋㅋ
교육정책에 발만 담갔는데 지지율 20%라 바빠서 호다닥 발뺀 윤석열이면 개추 ㅋㅋ
수학으로 가버림 ㅋㅋ
@user-lv5kl5nr6z
얜 자꾸 다른데서도 똥글 싸지르고 다니네
@@user-lv5kl5nr6z 풀어보고 등급 확인 꼭 해봐라 진짜
@@user-lv5kl5nr6z 똥글이라고 했지 죄라곤 안했습니다 어르신?
36번 A-C-B는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
에이씨~~발
ㅅㅂ 이러다 수능 때 삽입에서 1번 나오면 어떡하지
22 6모때도 1번 나오고 이런반응이였는데 진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똑같구나
수능땐 아무도 모르지만 6모때만 보여줄 확률이 매우 큼 ㅋㅋㅋ
설마 ACB겠어 하고 2번 했다 틀려버리기 ㅋㅋ
모고 한줄평: “순서 36번 답 1번”
근디 작년 6모도 이렇지 않앗음?? 기출풀면 알텐데
@@user-rj3yu3et3j작년에 없었음 3년전인가에 있었음
@@user-rj3yu3et3j 22학년도 6평일껄요 아마
@@yilo3355 영어쌤이 2017년도 이후 처음이라는데
근데 1번 빼곤 답이 없어서 1번 찍음
순서 일단 1번 재끼고 시작했으면 개추 ㅋㅋ
개추...
순서 풀 때 난 1번이 내 시야에 걍 없음
아니 처음에 1번 골랐는데 2번이라고 합리화해버림 ㅋㅋㅋ
옛날에 답이 처음에 A왔을 때는 보기에 1번이 abc고 2번이 acb였는데 이건 걍ㅋㅋㅋㅋ
김유연이 제끼랬다고!!
영어 제일 기다렸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웃겨주네 미미미누
순서 1번 같긴했는데 쫄려서 다른답 찍었음 개추ㅋㅋ
ㅇㄱㄹㅇ 1번 맞는거 같은데 순서에서 1번 말도 안된다 생각해서 재낌..
ㄹㅇ 개추,;;;;;
듣기하면서 20번 풀다가 뭔가 잘못됨을 직감했으면 개추 ㅋㅋ
원래 바로 풀리는데 20번부터 꼬아놈 ㅋㅋ
20번 빼고 주제제목 다 맞음 ㅋㅋㅋㅋ
@@user-lv5kl5nr6z영어 가장 잘하는 재수생 행님 기세등등해져서 ㅈㄴ쿨한척 댓 달고 있는새키 ㅋㅋㅋ
@@user-lv5kl5nr6z 님이 댓글을 몇개나 달고다녔는지 모르시나 ㅋㅋㅋㅋㅋ
@@user-lv5kl5nr6z넌 왜 재수하는지 알거같다
진짜 암만 봐도 1번 밖에 없는데, 마음속 그 불편함 " ㅅㅂ 진짜 1번이라고? 에이 설마 ㅋㅋ"
작년 순서 44 보고 1번 나와도 그냥 그러려니 함 ㅋㅋ 조만간 순서 11도 나올듯
풀때는 많이 맞았다 생각했다가 채점해보니 많이 틀렸으면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많이 맞았다 생각했는데 비가 내림 비도 아니고 홍수
ㄹㅇ 인정.. 풀 때는 진짜 내 인생 최초로 2등급 뜨는줄..
@@user-lv5kl5nr6z 너 고3아니지
@@user-lv5kl5nr6zㅋㅋㅋㅋㅋ 재수생이 자랑이냐 댓 달고 다니는 거 개웃기네 ㅅㅂ 뭐 영어 실력 칭찬이라도 해줘???
@@user-lv5kl5nr6z말투ㅅㅂㅋㅋ 개패고싶네
1등급 1.66%집계
누적 전국 4% 원점수 82점 부근
이게 맞냐 이게 나라냐
이따구로 낼거면 왜 절평하는데..
최저 어떻게 맞춰 ㅅ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어디서 보나요??
아미친 차라리 상대였으면 등급 더 높았겠네 ㅆㅂㅋㅋㅋㅋ 본인 79점이라 진짜 개열받음
이거 어디 통계임?
종로
꼬우면 정시 ㄱ
해석은 평소처럼 됏는데 진지하게 선지에서 낚임 근데 미3누 설명 개쩐다 ㄷㄷ
어떤 느낌으로 낸지 알겟어
개천재같음 이해가 바로되네….
24수능 영어 1 받은 대학생인데 진짜 입시판 빨리 떠야 된다고 생각함 영어 계속 어려워짐 그동안은 보통 1등급이 7~8% 떴는데 작년 수능 1등급 4퍼대 떠서 말 많았음 나도 그때 수능 딱 보고 와 이거 앞으로 점점 어려워지겠구나 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진짜 말도 안 되게 까다로워짐 근데 진짜 웃긴 게 본인도 고딩 때 영어 내신 1.0, 수능 1 나왔지만 대학 오니까 이거 하나도 도움 안 됨 나도 수능 영어 죽어라 공부했는데 말 한 마디도 못함 기본적인 회화도 안 됨 아니 한국은 계속 이렇게 애들 영어공부시킬 거임?
ㅇㅈ 글로벌 인재를 만들기 위해서 회화 가르치는게 나을듯, 문법 독해도 중요하지만 쓸데없이 어려움
해외나가면 도움 안된다 맞는데 대학가서 도움이 안됨? 영어원서교과서 읽잖아…
대학 공부할때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너무 과함 ㅋㅋㅋ 영어 원서 보면 독해하기 훨 쉽게 문장 써놓던데
이 시함지 학교 쌤 풀려보고 싶은 06이면 개추 ㅋㅋ
우리학교 8학군 학굔데 영어쌤들 3명중에 1명이 31번틀림
1나왓던샘들 2ㄸ,ㅁ
외고 영어과인데 쌤이 나름 평이했다고 함…; 내신 수준을 보면 그럴만 함..
@@user-ip8su5nz3r 걍 난이도 파악을 못하는거 아님? 외고 내신이 빡세니까 비교했을때 그런거지 객관적으로 이걸 쉬웠다고 하는건 입시 이해도가 걍 없는거임 ㅇㅇ
@@user-dp5xs3ij5u ㅇㅇ.. 우리반 이번 6모 1등급 7명밖에 없엇음
31번 2번 확신 가지고 찍었는데 개같이 틀린 06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션티가 정식으로 이의제기 함
2번도 복수정답 가능하다고
개추ㅋㅋㅋㅋ
근데 애초에 1번2번이 동일의미라서 3번으로찍는게 맞지않음?
@@user-bk5rh5sw3c그치만 평가원에서 절대 인정안해줌. 그렇게 치면 수학 21번도 문제 오류임 강기원도 인정함.
@@vvx5296 그거랑은 약간 느낌이 다르지 않음? 수학은 문제 오류지만 푸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잖아
수시러라 영어 2등급만 나오면 돼서 31~34,36~39 다 찍고 나머지만 맞추자는 개허순데 이번에 영어 오름. 원래 81~82 받다가 이번에 86 받음. 선지로 장난치는 게 내신 셤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이번 모고에 교사 비율 늘린 것도 몰랐는데 실제로 시험장에서 그렇게 느낌.
오 나도 ㅋㅋㅋ내신같았
1,2 뜨다가 처음으로 3 이하로 내려간 06이면 개추ㅋㅋㅋ
어? 나다
개추를벅벅 ㅋㅋㅋㅋ
3모1 5모2 6모5 ㅋㅋㅋㅋㅋ 이거 맞노…
근데 그거랑 별개로 12 왔다갔다하면 그냥 2인거지
존심세우겠다고 앞에 1추가하는게 좀 짜침
@@user-sz3kt7ev7g 니 말이 맞단다
진짜 족같다,,, 시험 왜 이따구로 출제하냐?
@@user-lv5kl5nr6z 도대체 1등급이 1%고 강사들 심지어 미미미누도 작수보다 어렵다는데 왜케 나대냐?
@@user-lv5kl5nr6z 넌 수능 때 혼자 영어 3등급 맞길 기원한다
@@user-lv5kl5nr6z "내기준" 입갤ㅋㅋㅋㅋㅋ
@@user-lv5kl5nr6z 이 정도도 못풀면 자격없다고 단정 짓는 님이야 말로 딱히 ㅋㅋ; 업보죠 업보
@@user-lv5kl5nr6z 영어 고정100이었는데 이번에 인생처음으로 90떴습니다.등급 안떨어졋으니 말할자격있나요..? 솔직히 문제 다 너무좋았는데 이게 한시험에들어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아..괜찮아..딩딩딩딩..
6모 영어 빈칸 다 틀렸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ㅇㄷㄴㅂㅌ~
3초만에 네개 1로 밀고 2개맞은거 개추
@@user-cd8fm1cq6s하..부럽다
@@user-cd8fm1cq6s
1로 밀었으면 아마 2개맞았을텐데
@@user-th8qr2wm6v ㅈㅅ함다 ㅜㅜ
@@user-cd8fm1cq6s 저도 읽을 시간이 없어서 걍 1로 밀었는데 2개 맞음ㅋㅋ
31 40틀 96점임)
storage를 저장소가 아니라 저장이라는 추상적 개념 자체로 보면 정답으로 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음.
정보=메시지라는 논리면 저장=보존도 당연히 성립할텐데 빈칸에 "저장" 대입하면 막줄이랑 다른게 하등 없음.
"디지털 환경에서, 매체는 저장(보존)의 대상이 아니다"
"보존되어야 하는것은 매체가 아닌 매체에 담긴 정보이다"
"디지털 환경에서, 매체는 메시지(정보)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성 영어강사 누가 이의신청도 했다던데 그냥 "알못들 ㅉㅉ" 하고 넘길 문제는 아닌듯.
논리적이고 생산적인 반박은 매우 환영합니다.
그래도 메세지가 더 알맞은거 아님? 지금 저 지문에서 앞에서 헛소리로 꾸미면서 결론적으로 딱 하고싶은 말은 '매체 말고 그 내용물이 중요하다' 이거인데 여기서 저장으로 꺾는다는거는 문맥상 안맞지 않나..
미3누가 말한대로 저 문장에서 "정보"이게 들어가야함 아니면 마지막 문장이 관련없는 문장으로 35번에 들어가는게 맞고
21 33 36틀 93점임
@@user-de3pd4do3r 꺾는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같은 내용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임.
사실 정확히 말하면 "중요한 것은 정보" 가 핵심이라기 보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대 사이의 "차이점" 을 강조하는 글임. 그리고 그 차이점은 "정보의 매체 귀속 여부" 정도가 되겠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아날로그 시대에는 정보가 매체에 귀속되어 정보와 매체를 모두 보존해야 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정보가 독립적이 되어서 매체를 함께 저장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로 "디지털 시대에서 매체는 저장의 대상이 아니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는게 그리 어색하지 않음.
결국 저장해야 하는 그 대상, 목적이 "정보" 라는 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으니 편하게 "정보=저장의 대상" 대입법을 사용해 보면 "part of information" 과 "part of storage" 가 결국 같은 말이라는 거임
3줄요약
1. 매체는 정보의 일부분이 아님
2. 매체는 저장의 대상이 아님
3. 정보 = 저장의 대상이므로 같은말
님 말이 맞긴 한데 컴퓨터 전공자가 아니라면 매우 어려웠다고 생각함. 배경지식이 필요한 문항이었다고 생각함.
대황들 대화하는거 멋지네요 ㅡ니네틀린거다틀린 3등급이
원래 3등급이어서 어려웠는지도 몰랐던 허수
개추 ㅋㅋㅋ
으 털렸다
ㄹㅇㅋㅋ 3모 3 -> 5모3 -> 6모 3
어려운지도 몰랐지만 어려웠다해서 괜히 기분좋은 허수 ㅋㅋ
개추를 벅벅;;;;
그냥 평소대로 봤는데 괜히 칭찬받아서 기분좋음 ㅋㅋㅋㅋ
개추를 벅벅
고1때부터 5모까지 한번도 영어는 95 아래로 떨어진 적 없었는데 이번에 88맞고 처음으로 2뜸…
난 36번은 맞았는데 31 34가 도저히 이해가 안됐음
31에선 1 2는 의미 유사해서 제끼고 매체 자체는 보호의 대상이 아니구나~ 그럼 보호하는데 어려움이 있진 않겠네 해서 challenge 찍었다 틀렸고..
34 풀때는 내신에서 outweigh를 ~보다 더 중요하다 라는 뜻이라고 배워서 중요도를 비교하는건 없었지 하면서 4 5 다 제끼고 2찍엇다 틀림;;;; ㅈㄴ억울
미미미누로 영어오답합니다..이해가 겁나 잘되네요..ㅋㅋㅋㅋ 일타강사 미미미누
미미미누님!오늘 부산에 있는 시민공원에서 하신 공연 잘봤어요!잘지켜볼게요.
수능 때만 안 이러면 봐준다
영어에서 애들 힘빼게 만들고 탐구영역 난이도 올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볼땐 수능때 영어 쉽게 나옴
@@userdkssudgktpdy나 수능 출제 위원인데 이번에 영어랑 탐구 더 어렵게 낼꺼다 국어랑 수학은 쉽게 낼 예정
@@userdkssudgktpdy 쉽게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 의대 때문에
@@wbduwi284 난의도는 모르겠고 쉽게나와도 님한테 난이도는 어려울듯
17:06 아니 솔직히 A에 저렇게 However, ~~~~ 개길게 나열해놓으면 A가 첫번째인지 어떻게 바로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36번 맞췄지롱 The young shoots를 젊은이들이 고기 쏜다로 해석해도 맞췄지롱
오히려 저렇게 연결사인 however이 나왔으니까 의심해봐야했던거죠 ㅎㅎ
3모 100 5모 100인데 이번에 87 나왔다….. 영어 2 고등학교 내내 처음 맞아본다… 그동안 턱걸이 1등급도 없었는데
최저 4합n인 곳 희망하고 있어서 일단 영어 1 깔쌈하게 받아야 되는데 수능 때도 이렇게 나오면 어쩌지 싶어서 걱정됨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ㅜㅜ
님 저랑 똑같네여 저도 웬만한 영어시험 100인데 이번거 88뜸..
나도 3모 5모 20분씩 남기고 100점 맞았는데 이번에 난생 처음 88로 2등급 맞음 와우..
미미미누로 순공시간 채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진짜 이번 평가원들 약빨고 문제만들었나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사 50%출제..
시험 끝나고 언론에서는 영어 "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였다. ", " 작년보다 쉬웠다." 난 이런 기사 보고 야마 돌겠던데 ㅋㅋㅋ
싹다 잡아놓고 풀려봐야됨 진짜ㅋㅋㅋㅋㅋ
해마다 반복하는 복붙 발언이니 못본척 하심이.
현장에서 풀지 않은 자들이 씨부리는 개소리는 무시하는 게 맞습니다
22수능 국어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 “평이”.. 걍 뉴스는 걸러라. 맞는 거 하나 없다.
풀 때는 어려운지 몰랐는데 채점하고 썰린 06이면 개추ㅋㅋㅋㅋㅋ
실수들 중에서 순서 문제 답이 1번이 나왔을때 자신을 믿고 확신하고 넘어가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실수는 확신을 못했고 허수는 그번호로 찍을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ㅋ
아니 영어 끝나자마자 공부 그럭저럭 막 잘하진 않는 남자애가 1번 확실하다고 그렇게 소리치고 다녔는데 이번 영어 93점 맞은애가 1번일리 없다고해서 그 남자애 개무시됐었는데 반에서 걔만 맞음ㅋㅋㅋ
진짜 절대평가면 쉽게 나와야하는거 아니냐 왜그러는거니
난 아직도 순서 삽입 풀때의 그 당혹감을 잊을 수 없어...빈칸까지 스무스하게 풀고 순서 딱 넘어 왔는데 하....장문도 뭐 어케 읽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우다다 풀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본 모의고사중 시간이 제일 덜남은 시험이었어요. 아슬아슬하게 1컷 세이프해서 다행이지
영어강사입니다...6모때문에 주말수업때 힘들었습니다....그렇다구요...하 진짜 대한민국 교육...
으악 이번에 어렵긴했음 듣기하면서 푸는데 20번부터 느낌이 으에? 라 당황.,, 원래 20분정도 남고 100 나오는데 한 5분 남기고 2개틀림
22 23 년도 평가원 수능 영어 1 놓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3뜸
고1때부터 삼수인 지금까지 영어3은 생전 처음
근데 솔직히 영어 이딴식으로 내는 건
절대평가의 뜻을? 잘? 모르는건가?싶음
그냥 모두가 1등급 맞게 내 미친것들아ㅠ
그건 평가의 뜻을 모르는 거임
@@user-yg97f5hfvh 😟
모두가 1등급이면 평가가 아니디 픙신아ㅋㅋ
ㅂㅅ들아 니네 국어 못하지? 맥락 파악 ㄹㅇ헤타쿠소다ㅋㅋㅋㅋㅋ
혹시 등급제의 정의를 모르는 거임?
06학력저하라고 누가 그랬냐 이 시험에서 1컷이 90인데 ㅋㅋ
@@user-ci2lc6pc3u 하아... 드립도 이해 못하는거 이거 괘씸하거든요?
@@user-ci2lc6pc3u문과라는 사람이 이 말 뜻을 이해를 못하노
@@user-ci2lc6pc3u 널 보니까 학력저하가 맞는 것 같다
@@user-ci2lc6pc3u 드립을 못 받아들이실 거면 예의라도 챙겨서 말하셨어야죠
@@user-ci2lc6pc3u이 사람 입시덕후에서 단어 잘못 쓴 중2한테 뭐라하고 있던데 드립도 이해 못하는 진지충이었네
전 수능 안친 공고출신 학생인데여 영어든 국어든 시험볼떄 진짜 첨부터 끝까지 다 읽고 푸나요?
아님 대충 미미미누님 설명처럼 빈칸이나 밑줄 근처 내용읽고 대충 유추해서 푸나요?
국어는 무조건 지문 다 봐야하고
영어는 몇문제 빼고 다 봐야 합니다
다읽는게좋죠
잔머리굴리나 그냥읽나 비슷한데 안정성은 후자가더높은듯(매우주관적인견해)
@@UNBRIK근데 다읽으면 시간 안부족하나요?ㅜㅜ 전 왜이렇게 부족한지..
@@user-se5jy7uy9p 그래서 시간 분배 연습이 필요하죠 앞 페이지(주장까지),도표 및 일치불일치 ,어법 정도는 듣기 중에 풀고 나머지 쉬운것들을 엄청 빠르게 풀어내서 빈칸,순서,삽입 풀 시간을 마련해야해요
걍 다 읽어버림
3년동안 공부하면서 한번도 영어만큼은 1등급을 놓친적이 없는데 이번에 2떴습니다...하....
현직 영어강사인데, 갓직히 미3누 강의해도 되겠다는 생각 잠깐 진지하게 했을정도로 괜찮게 하는듯 싶다..
직접 경험한 현역 고3입니다. 저희 학교에서 영어 1등급이 보통 적어도 10명 이상이었는데 이번에 1등급 1명이었어요. 심지어 그 애는 늘 100점을 가볍게 맞던 친구인데 이번에 듣기로는 95점인가 그렇더라고요.
평가원 영어는 원래 교육청 영어와 달라서 보통 10점 이상 잘 나왔는데 비슷하네요?ㅋㅋ 심지어 등수는 거의 20등 이상 오르고...
36번 1번일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아서 A를 봤는데 아니라고 느꼈는데 1번?? 다 난리났습니다.
이렇게 내고 평가원은 잘 냈다고 자기만족하니 화가 납니다. 저는 그냥 이에 대비해서 5달 동안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 아니 진짜 개에바였음 원래 1,2 뜨는데 이번에 3뜸 미챴나진짜
전원래4데 이번에 76
저도..3모 1, 5모 2, 6모 3,. ㅜㅜㅜ
@@user-sz3kt7ev7g여기서도 또 그러고 다니네 아니 뭐 그 강사한테 깊은 감명이라도 받은 거임???
@@user-go2iq4od9q 좀 깨달으라고 ㅋㅋㅋ 메타인지는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필수요소임
@@user-sz3kt7ev7g제 친구 8인 무시하십니까 시발
킬러 문제 배제 = 대부분 문제 준킬러
이런걸까요..?
디지털과 아날로그 문제는 서술이 반대인데? 뭐지 정보 수업때 배운거랑 다른데 이렇게 문제 나와도 되나?
조정식 그는..
조정식이 왜요?
영어는 작년부터 계속 어려워지는 조짐이 보였으니… 이번 수험생들 화이팅하십쇼!
제발 대학 좀 보내줘라…..싶은 team05면 개추….
미국 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20번 답을 맞혀놓고도 ㅅㅂ 저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글의 이해가 아닌 순수 시험보는 능력을 평가하는 듯 합니다
맞혀 놓고도
@@shm4491 ㅇㅋ
지금 내신 6등급인 고2 학생입니다 중학교때까진 내신이 꽤 잘나왔는데 고등학교가서 정신 못차리고 공부를 안해서 내신이 완전 미끄러졌어요 내신보다 모의고사가 평균 1.5-2등급 정도 잘 나오는편이고 고등학교 생기부도 망해서 정시 준비를 하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정말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고려대 철학과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전 정시를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내신이랑 정시를 같이 챙겨가라고하셔서 그 부분도 고민입니다 전 솔직히 지금 내신도 밑바닥인데 둘 다 챙기려고했다가 한쪽도 제대로 잡지 못할까봐 너무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아직 고 2니까 벌써부터 놓을 생각은 마시구요 1학기 성적 산출하고 답 없다 싶음 여름방학부터 정시 시작하셔도 ㄱㅊ을듯 합니다 홧팅하십셔~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6등급에서 1.중후반/2초반까지 내신으로 올릴 자신 있는지. 무슨 일이 있던 간에.
아니면 지금부터 정시준비 하는 게 이득이겠지만, 현역 정시는 압도적으로 불리하단것만 기억하세요
정시준비면 큰 틀은 수학>국어>영어>한국사>사탐 순이고 수국중에 더 급한거 하시면 될듯
내신 6등급이면 거의 가망이 없는데 기말 때 최선을 다해서 올려보고 안되면 정시하는게 나을듯 근데 현역정시는 매우매우 불리하고 365일을 시험기간이라 생각하고 살아야함
내신 6등급이면 전문대 좋은과도 받아줄까 말까입니다 그러나 문과라면 아직 늦지않았으니 지금부터 내신에 목숨거세요 이과라면…정시 준비하세요
@@taewoong0727 제가 내신에 목숨걸면 고대 철학과가 가능할까요…? 지금 수행도 다 망쳐놔서요ㅠ
두등급 내려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시발 ㅈ됬다
개소름이네
1->3 개추ㅋㅋ
82>71 ㅋㅋㅋㅋㅋㅋㅋㅋ 3등급 겨우방어함
두등급 내려갈뻔한 80점 안도....ㅋㅋㅋㅋㅋㅋㅋ
5월 97인데 이번에 85 진짜 어질어질하다 내 영어 감이 좀 떨어진거도 맞지만 진짜로다가 어려웟다
5모 95인데 6평 77이다...
듣기하는동안 12문제 풀어놨는데 시간 모잘랐다..
@@Nickmohazi 핰ㅠㅠㅠㅠ저희 학교 5모때 1등급 30명이었는데 이번에 3명이라는거 듣고 충격받음
재밌게 보고갑니다
1번은 레전드 ㅋㅋㅋㅋ
4번찍고 억까당햇음 개춬ㅋㅋㅋㅋ
6모 영어 출제진의 큰 그림은 영어 공부 안 하고 1,2등급 맞추는 놈들 긴장하라고 저렇게 낸 게 아닐까?
서면 스벅에서 봤어요!!! 잘생겼어요!!!!!
괜찮아! 너만 졷된거 아니야
믿어봐! 재수하는법을 알려줄게
확실해! 삼수가 맞는 전략이야
도피유학한 사람으로써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니까 어법 저럴거면 그냥 문맥상 어색한 걸로 고르라 하지 왜 해석을 관여하게 하는 지 이해가 안됨 그동안 문법 문제 풀면서 글 읽어보고 해석상 부자연스러운 부분 있어도 문법상 오류는 아니니까 배제하고 넘어갔는데 이런 식이면 좀 억지인 것 같음 어법상 오류를 찾는데 철저히 어법으로 따져야지 해석의 여지를 주는 게 참
ㄹㅇ 그거때문에 요 몇년간 수동태문제가 안나오던건데
실제로 옛날모고나 좀 된 사설 찾아보면 수동태문제 개많은데 딱 어느 시점을 지나면 수동태 다 없어져있음
6모 나왔으니까 또 막 추가되겠네 어법날먹 좆됐다 시발
원래 그랬는데
해석 안해도 give 4형식 동사라고 생각해서 현장에서 바로 풀었어요
them themselves 랑 비슷한 맥락…
생각보다 이런 경우는 많았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이번 문법은 눈으로 봤을때 문법 오류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해석으로 넘어갔어야지, 정말 단순하게 구성 요소만 따지면 안 되는 문제기도 했음.
문법이란 것 자체가 해석을 위해 공부하는 분야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어법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의미파악이거든요. 애초에 수학 공식처럼 문법적 규칙을 따르냐 안따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느냐'가 핵심입니다.
이거 사용하는 앱 이름이 뭔가요??
혹시 미미미누 이름이 4글자로 하신게 4수하셔서 4글자인가요?
5수했는데요
고3 6모 영어 리뷰만 기다렸으면 개추 ㅋㅋ
1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작년에 재수 끝내고 이번에 대학축제 ㅈㄴ 즐기다가 시험 공부중인데, 모고나 수능영상은 꼭 챙겨봄 ㅋㅋ
진짜 36번에 however 때문에 시험 거의 끝날때까지 고민했다.. 결국 2번 킵 했는데 1번이더라..
국어 이후로 상태 메롱이였는데 20번부터 24번까지 정답이 눈에 너무 안들어오길래 드랍할까 고민함
작수 93이고 이번 5모 100맞았었는데 이번에 87 2등급임 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캠 왼쪽 아래에 이상한 얼굴 쿠션은 뭐에요???????
여태까지 모고풀면서 2등급아래로 내려가본적 없는데 이번에 최초로 3뜸 ㅋㅋ
A-C-B 나오는건 진짜 처음 보네ㅋㅋㅋㅋㅋㅋ
평가원이 가끔 순서 장난질 치긴함.. 선지가 좀 이상해도 지문에 확신이 가면 1번 찍는데 솔직히 지문 자체도 어려워서…
님이 공부안한거 아님? 3개년기출도 안돌린게 자랑인가
@@user-df5ff5vd5y걍닥쳐제발
@@user-df5ff5vd5y영어 기출을 왜 돌림?ㅋㅋ
@@user-lr1yr1ms2i3개년기출에 1번 나왔습니다
진짜 36번 1번 고를때도 엄청닌 고민으로 골랐는데 31번 메세지는 상상도 못했다 ㄹㅇ
나랑 똑같다 ㅋㅋㅋ
절대평가의 장점은 오직 변수가 문제난이도와 수험자의 실력뿐이라면
단점은 수험자 입장에서 컨트롤 안되는 문제난이도 변수의 비중이 너무 크다는거.
상대평가일때는 너무 쉽게만 안내면 얼추 줄세우기 가능해도 절대평가일때는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게 내야함.
하 이번 6모 고등학교 올라와서 본 영어 모의고사 중 처음으로 틀려봄.. 진짜 어려웠음ㅜ
영어만 기다렸다 진짜ㅋㅋㅋ
3년 교육청 모고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는데, 이번에 2등급을 받았습니다
공부가 턱없이 부족하다 여기며 열심히 하는 수밖에..
아이패드에서 굿노트 쓰는거임?
2014 수능 난이도랑 비교하면 어땠나요?
지금까지 본 영어 모고 등급 중 최초로 3 나옴.. 아니 선지가 평소처럼 쓱쓱읽고 찍으려는데 답이 안보여;;
3모 90 5모 90 6모 93
근데 풀때는 5모가 젤 쉽고 6모는 풀면서진짜 3등급 나올줄알았음 영어는 채점 전까지 ㅈㄴ 알수없다,,,,,
형님 연세대 축제리뷰 해주시죠 ㅎㅎ
영어 안정적으로 2나았는데 이번은 턱걸이...ㅠ 문제 다여섯개는 못풀었는데 운빨 작용한듯
진짜 1 번을 답으로 출제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
이제 작년까지 현역이었는데 사설 모고에 36번에 1번 나오면 ㅈㄴ 사설 냄새 나네 ㅋㅋ 하면서 웃고 넘겼는데 그게 6모에 나올줄은 몰랐네 ㅋㅋ
이번에 듣기하면서 원래 7문제 푸는데 10문제 풀어서 시간 훨씬 남았는데 다 푸니까 전이랑 똑같음 ㅋㅋ
순서 1번 고르고 애들이랑 답 맞출때 거의 나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고를때도 진짜 ㅈㄴ 고민 많이 함 ㅋㅋㅋㅋ
그냥 평소에 지문 읽고 풀고도 시간 남던 애들이 승리한거지 더 할말 없음 어려웠으면 어려운거고 쉬웠으면 쉬운거고
그래서 니 몇등급? ㅋㅋㅋ
@@user-gd7kk3wr6l 92점으로 턱이긴 한데 1등급이에욤^-^ 어려웠던 시험 맞습니다~
왕...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ㅆㅂ 다 풀고 시간 남길래 21~24 가서 두 문제 답 고쳤는데 고치기 전 답이 맞고 고쳐서 둘다 틀림…그래서 2 뜸……
@@user-qh6qy9gr4l 그냥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고, 일찍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제 경우는 별로 도움안될거예요
어쨌든 영어도 언어라서 친해지는게 중요함,,
영어 파본검사하는데 평소보다 지문들이 좀 길어서 1차로 쎄하다.... 했는데 3페이지부터 망함을 직감했다... 올해들어서 제일 점수 낮았음
공감이 뒤지게 잘돼요
난 36번 1번이여서 시간 절약했는데.. B C 둘다 연결안되길래 1번 찍고 넘어감
시간 없어서 빈칸은 싹 1로 밀었는데 두 개나 맞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니었으면 등급 한 개는 더 내려갔다.. 진짜 심장 쫄린다 영어 어카냐 진짜 너무 착잡해짐
작수 1등급에서 6모 3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36번 맞추긴 했습니다. A 다음 C는 확실하니 A - C - B 아니면 B - A - C 둘 중 하나인데, 아무리 봐도 후자는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A - C - B로 해서 맞췄네요.. 근데 이것도 그나마 1번이 덜 부자연스러워 가지고 선택한 거지, 그냥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는 문제에요 ㅋㅋㅋㅋㅋㅋ
내일모레 공무원시험이라 영어 미미미누 보고갑니다
작수 영어 2였는데 4뜸 ㄹㅈㄷ네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