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airns에 있다가 지금은 Atherton쪽에서 helpX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확실히 시골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일단 한국인 볼 일이 진짜 없구요. 공기도 좋고 밤에 별도 진짜 많이 보입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가는 집집 마다 다니면서 한국요리를 전파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요리 좋아하시고 큰 인프라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호주 시골도 강추!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타임라인⭐ 00:00 초기정착금 00:52 호주 이주기 - 멜버른, 타즈마니아, 동해안 여행, 에얼리비치 (세컨, 써드 비자 + 농장일) 04:23 주요 도시 -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스 06:12 도시별 특징과 분위 06:27 영국 같은 멜버른 08:22 시드니 (북쪽 동네는 백인마을) 10:05 인공 해변 복지를 갖춘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 10:56 정착지 추천? 13:03 시드니 월세 13:59 한달 생활비 (렌트, 생활비) 16:27 호주 시급 (3가지 고용 형태) 19:05 돈 모으고 싶다면 호주로!! 20:36 워홀 간 이유 21:21 워홀 고민 중인 분들께 22:35 영어 못 하는데 워홀 가는 것에 대한 의견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많은 정보 얻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갑니다. 지금 워홀 막차 나이로 어느 나라로 갈지, 학생비자(어학원)로 먼저 갈지 바로 워홀을 받아서 갈지 고민하며 유튜브로 먼저 여행을 하고 있네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워홀의 1순위 목표가 영어 실력 향상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영상 마지막에 언급하셨던 워홀에 필요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일까요? 저는 듣기는 미드를 영어 자막을 깔고 보거나, 외국인 유튜버의 브이로그를 보는데는 문제가 없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스피킹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아 스피킹에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하면 영어 실력을 더 향상시켜야 워홀이 가능할까요? 경험을 토대로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돼야 시티잡이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접근성과 인프라가 좋아 거주하기 매우 편리한 지역입니다. 단기거주자들은 그 위치마저 외곽이라고 꺼려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부도심중 규모가 큰 곳이니 동네에서 잡을 구할 수도 있겠고 그러면 별 문제 없겠지요. 옆동네 이스트우드와 함께 아시안 커뮤니티도 제법 큰 곳. 또한 시티발 급행열차가 서는 곳이라 지인 만나기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예요. 문제는 주거비겠죠. 시드니가 다 그렇지만.
일부 대도시조차 차 없으면 거주가 불편한데 외곽은 말할 것도 없겠죠. 숙소와 일터만 왔다갔다한다면 혹시 모르겠는데 그러면 다양한 경험이라는 워홀의 장점이 퇴색될 것 같고. 근데 꼭 외곽으로 가셔야만 하는 건 또 아닙니다. 시티 중심가 부근에서 시티잡만 하면서 워홀 생활 잘 즐기시기도 하니까요. 주거비가 올라가지만 이건 셰어로 때우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 하지만 보통 타즈매니아에 농장 일손이 항상 부족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직업 알아 보실 때 rural area라서 숙소 제공 이런 문구가 있을테니 그런 것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답변드리지 못 해 죄송해요^^;
저는 Cairns에 있다가 지금은 Atherton쪽에서 helpX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확실히 시골이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일단 한국인 볼 일이 진짜 없구요. 공기도 좋고 밤에 별도 진짜 많이 보입니다👍👍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가는 집집 마다 다니면서 한국요리를 전파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요리 좋아하시고 큰 인프라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호주 시골도 강추!합니다🫶
제가 했던 거랑 굉장히 비슷한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한국 요리를 참 많이 했고, 도시보다는 시골파입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타임라인⭐
00:00 초기정착금
00:52 호주 이주기 - 멜버른, 타즈마니아, 동해안 여행, 에얼리비치 (세컨, 써드 비자 + 농장일)
04:23 주요 도시 -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스
06:12 도시별 특징과 분위
06:27 영국 같은 멜버른
08:22 시드니 (북쪽 동네는 백인마을)
10:05 인공 해변 복지를 갖춘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
10:56 정착지 추천?
13:03 시드니 월세
13:59 한달 생활비 (렌트, 생활비)
16:27 호주 시급 (3가지 고용 형태)
19:05 돈 모으고 싶다면 호주로!!
20:36 워홀 간 이유
21:21 워홀 고민 중인 분들께
22:35 영어 못 하는데 워홀 가는 것에 대한 의견
영상보니 15년전 워홀때가 생각나네요. 전 케언즈 아래 털리 바나나 농장에서 일했어요. 정말 완전 잼났었던 시간이였어요 ㅎㅎ 랜트는 부동산에 매일가서 졸랐던것 같구요. 워홀 강추입니다.
15년 전 호주 워홀러셨군요!!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 때 경험으로 호주 사시는건가요~~ 막상 사시는 건 어떤지 궁금하네요^^;
@@groweng 그때 이후 남편이 학생비자부터 취업비자 ens를 거쳐 영주권을 받았어요. 먹고 사는건 어디든 힘들지만.. 오길 잘했다 생각하며 즐겁게 살려고 한답니다. ㅎㅎ
정말 너무너무너무 유익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워홀을 앞두고 있는데 진짜 본 영상들중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와!!! 이런 코멘트 너무 좋네요😍 또 도움 되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고민 많이 해 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진짜 백과사전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옛날기억나네요..구독과 좋아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주 워홀을 1년정도 계획중이에요! 정말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워홀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해서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외국인들이랑 많이 만나서 실전회화실력 늘리고 있네요
저도 호주가려면 몇달 안남았는데 기대반 걱정반이네요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호주 워홀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늘 새로운 도전에는 기대와 걱정되는 마음이 들지만.. 가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준비 잘 하시구요😊
시드니 집세는 주별,
월기준으로 3인가족 500만원 정도...
ㅛㅛㅕ바ㅕㅑㅏㅕㅂ😅 퍼😅ㅓㅓ
ㅕ
ㅓ
ㅓ
ㅕ
ㅓㅓㅓㅕ
ㅓㅕ
ㅓ
ㅛㅗ
ㅕㅓ
ㅕㅓㅕ
ㅓ 숴서 서 ㅕㅏㅡㅕㅓㅡㅕㅕㅡㅕㅡ 해😊😊ㅕ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많은 정보 얻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갑니다. 지금 워홀 막차 나이로 어느 나라로 갈지, 학생비자(어학원)로 먼저 갈지 바로 워홀을 받아서 갈지 고민하며 유튜브로 먼저 여행을 하고 있네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워홀의 1순위 목표가 영어 실력 향상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영상 마지막에 언급하셨던 워홀에 필요한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일까요? 저는 듣기는 미드를 영어 자막을 깔고 보거나, 외국인 유튜버의 브이로그를 보는데는 문제가 없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스피킹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아 스피킹에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하면 영어 실력을 더 향상시켜야 워홀이 가능할까요? 경험을 토대로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이 돼야 시티잡이 가능할 지 궁금합니다.
오늘 반가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듣기 실력은 괜찮으신 것 같으니 스피킹 실력 향상에 집중하셔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당장 내일부터 매일매일 스피킹 연습하기, 파이팅입니다! 😊
@@groweng 답댓 감사합니다. 가기 전까지 진짜 열공해야겠어요!! 그래야 가서 조금이라도 더 얻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시골의 예시지역을 알 수 있을까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 도시 빼고 대부분의 지역이라 생각하심 되는데, 영상에서 타즈마니아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등 도시 빼고 대부분의 지역이라 생각하심 되는데, 영상에서 타즈매니아 언급 했었을 거예요. :)
에핑에 사는 건 어떤가요?
접근성과 인프라가 좋아 거주하기 매우 편리한 지역입니다. 단기거주자들은 그 위치마저 외곽이라고 꺼려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부도심중 규모가 큰 곳이니 동네에서 잡을 구할 수도 있겠고 그러면 별 문제 없겠지요. 옆동네 이스트우드와 함께 아시안 커뮤니티도 제법 큰 곳. 또한 시티발 급행열차가 서는 곳이라 지인 만나기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예요. 문제는 주거비겠죠. 시드니가 다 그렇지만.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혹시 워홀로 어떻게 4년이나 계셨나요? 세컨, 써드 까지 따신 건가욧???
네, 아마 다른 영상에서 언급했을텐데요^^ 코로나 때문에 호주에 있던 워홀러들이 많이 빠져 나가서 일손이 정말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비자 기간이 연장 되었고 거기다 쎄컨, 써드 비자를 받으셨어요ㅎㅎ
외곽 지역 살면 차는 필수겠죠? 처음 갈 땐 차가 없어서 걱정이에요ㅠㅠ
차가 없으면 아무래도 불편할 거예요ㅠ 아님 고립되어서 살면서 차 있는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거나 그런 것 같더라구요....
호주는 차
없으면 삶의 질도 낮아져요 ㅠ
일부 대도시조차 차 없으면 거주가 불편한데 외곽은 말할 것도 없겠죠. 숙소와 일터만 왔다갔다한다면 혹시 모르겠는데 그러면 다양한 경험이라는 워홀의 장점이 퇴색될 것 같고. 근데 꼭 외곽으로 가셔야만 하는 건 또 아닙니다. 시티 중심가 부근에서 시티잡만 하면서 워홀 생활 잘 즐기시기도 하니까요. 주거비가 올라가지만 이건 셰어로 때우고요.
무슨 일타 강가 아니시냐며…ㅋㅋ
호주에 관해 일타 강사 맞는 것 같아요!🙂
호주 시골로 돈 벌러 가고싶은데 말씀하신 깡시골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 하지만 보통 타즈매니아에 농장 일손이 항상 부족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직업 알아 보실 때 rural area라서 숙소 제공 이런 문구가 있을테니 그런 것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답변드리지 못 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