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데.. 완전 공감 됐어요ㅋㅋㅋㅋ 진짜로 J는 계획을 중요시하고 뭐할건지 미리 정하라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게 너무 싫었어요.. 근데 반대로 P랑 있으면 나랑 똑같이 '일단 가보자'란 마인드로 해서 걍 막하고 '이거 어때?' 하면 '어? 좋아' 하면서 더 편했던 기억이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 주변친구들은 온통 P들뿐이라는 사실!
p인데 아가씨 말에 진짜 공감이 많이 가요. 다 해내도 이렇게 살아야되나 싶으면서 미래에 대한 꽉 막힌 갑갑함이 느껴지고, 다 못 해내면 이것도 못 끝내다니 역시 난 구제불능이야 같은 자기비하에 허우적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야할 과제를 한 날짜에 오늘 꼭 해낸다 적어두지 않고 기간만 대충 한 곳에 리스트 만들어 채워넣고 그때그때 끝낸 날 지워가며 진행상태만 기록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즐겁게 고개 끄덕이며 보고 가요 팔레타운 파이팅
P인데 변덕스럽고 새로운 것을 접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더 계획을 세세하게 짜진 않는 듯 특히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게 있으면 호기심이 발동해서 바로 실행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계획을 계속 바꿀 수밖에 없으니까 미리 계획을 짜놓으면 더 압박을 받는 것 같은,,,
저 완전 파워 J 인데 진짜 계획을 세워놔야 마음이 편하고 계획대로 해냈을 때 그 성취감...😆 특히 여행갈 때 그 지역에만 있는 장소나 핫플을 네이버 지도로 거리 계산하고 효율적인 동선 찾아서 덜 힘들게 계획하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다고 느끼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P의 유연함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0:38 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엔팁은 이런거 그냥 안넘어갑니다 ㅎㅎ 극 p인데 스케줄러, 다이어리, 스터디 플래너 10일 이상 연속으로 써본 적 없고 발표나 보고서 쓸때 계획한적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 자료조사하면서 주제 확확 바꾸고 결론 바꾸고.. 뭔가 계획가지고 시작하면 뇌가 굳는느낌..?
절대 J가 될일없는 극강 P인데 제일 쓰기 싫어하는 게 계획표랑 일기입니다... 계획 안에 갇히는 게 싫고 언제 뭘 꼭 해야한다 하는 그런 것 자체가 불편해요 과제는 마감당일까지 3개쯤 미뤄뒀다가 후다다닥 몰아치기하는 게 일상이죠 근데 그게 의외로 효율이 좋아서(?) 미리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절대 미리하진 않습니다 ㅋㅋㅋ 당일이 아니면 그런 효율이 안나와요 + 집에서 저만 P고 엄마 아빠 동생이 다 J라서 별종취급받는중..☆
전 제 성격으로 보면 P성향이 J 성향보다 더 강한 거 같아요 ㅋㅋ 정말 그렇게 미루기 끝판왕에 즉흥적이지 않을 수가 없 근데 정작 저는 뒷글자가 J. 제가일기쓰는 걸 싫어하고 다이어리 작성하는것 등등 계획 짜는 것을 싫어해요 아 근데 엄마랑 저는 J 인데 아빠랑 제 동생들은 P
그러게요~ 해내려는 수행들이, 늘 뻔하게 답이 정해진 반복 연습 같은 것만은 아닐진대~ 결말을 열어두고 다양한 변수를 탐색하여 받아들이며, 영감적인 방향으로 감을 잡으면서, 뭔가 새로운 의미와 보탬이 있을 가장 좋은 창조적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 내에서 어떻게든 해내고 싶을 때~ (P의 인식 중점 마인드!^^;) 모든 것을 사전에 통제되는 범위에 두고싶어하는 J의 판단 중점 방식은, 종종 너무나 꽉 막히고 답답한 듯은 여겨져서, 마치 시작과 끝이 뻔히 다 정해진 터널 속을 보폭 맞추며 걷는 느낌이라고 해얄지...ㅠ, 뭐하러 그런 뻔한 반복에 나까지 동참을 해야는 것일지 의욕도 의미도 저하되면서 많이 답답해지는~ 그런 심정이 P의 심정인듯요...^ㅠ 그리고 아마도~ 회사일이라도 그 종류에 따라서 P성향이 상당히 더 필요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분명 꽤 있을 것이고~ (특히 창의적 발상 전환이 필요한 가보지 않은 길의 새로운 기획들!?!^^) (애플 사 등의 외국계 첨단 주도 회사들은 사내 업무 분위기나 일처리 시스템, 성과 인정 시스템 등이 아예 다른 문화 방식도 많다고도 하듯이~!^^) 좀 더 정확히는 세상 모든 일들에는 창의적 연관성을 찾아내는 P의 요소와, 반복 관리 통제 조절 등으로 효율적 예측가능성이 필요한 J의 요소가 동시에 공존할 것이기에~ 두가지 방식(인식P, 판단J)의 선호도가, 일의 성격에 따라 서로의 필요를 인정하면서 적절하게 힘을 보탤수 있을때 (개인 안에서도, 사람들 관계에서도) 가장 좋은 시너지 성과를 내어갈수 있으리라고 믿는 1인으로서... 새삼, 우리나라 회사들의 업무 처리 방식, 의사 소통 결정 관계 방식 문화가 오랜 세월 상당히 주로 통제 관리 효율성 등에 중점을 높게 두는 J 방식 중심의 업무 조직 문화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듯... (심지어 배움의 장소인 학교도 다 그렇고.... 평가 시스템들도요...ㅠ ) 그동안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어떻게든 발빠르게 도약해야만 했던 시절 때문이던~ 전쟁과 난리통의 고통스런 기억들 때문이던~ 여하튼 근래 계속 워낙 통제적인 사회 시스템과 뻔히 정해진 경쟁구도 속에만 익숙해지며 우리들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참 열심히 강박적일 정도로 살아온 우리들이지만~ 선진국으로 비약하려는 지금에는 이제, 우리가 좀 더 열어가야할 방식이라면~ 회사 직장 학교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개인... 할것 없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경시해왔던 P의 방식을 제대로 바라보아 정당하게 인정하며 적절하게 도입하여, 만사에 관리 통제 뿐 아니라 통찰 소통도 중시하면서, 차후 여유롭게 세계를 이끌어갈수 있을, 진정한 융통성과 정체성의 발전이 공존할 사회 문화 여건 분위기 마인드를 이뤄가는 방향일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려면, 기존 세대도, 자라나는 어린 세대도, 함께 인식하며 변화해가야 가능할텐데... 사실 회사와 사회 뿐 아니라 교육 현장, 평가 상황들도 너무나 찐 J의 방식으로만 치우친 경향히 오랜 세월 심해왔긴 해서...ㅠ (그래서 내 안의 성격 선호도 자체가 오랜 세월 헷갈렸을 지경... 주변도 잘 안보일 때 많고...;;) (시간과 효율성!?!에 오로지 올인하는 우리나라의 시그니처 문화 경향성...ㅠ 역사 내내 그래온것은 아닐진대...?!?ㅠ) 이런 보완책들을 앞으로 우리나라가 잘 찾으며 이뤄갈 수 있을지... 미래 사회를 향해 진정으로 비약해갈 중대한 방향 조절 과업일듯 싶긴 하다는요...;;^
그러고보면 ( 글을 적다 또 떠오른^) 공부에서도 일에서도 분명 적절 정당하게 공존했어야할 J의 통제 조절 판단 요소와 P의 표현 연결 인식 요소가 적절한 공존의 제자리를 놓친 채, 아무래도 주로 J에만 지나치게 치우쳐온 강박적인 사회 직장 현실 속에서... 어찌보면 어떻게던 숨을 쉬며 살아보고자 터져나오듯 놀이 문화 회식 드라마 영화 노래 춤... 들에도 그토록 열심히 살아오게 된 것도 있지 않을런지... 그런데 또 한편, 심지어 그조차도, 하다못해 음악과 노래 조차도, 판단하고 순위를 매기며 경쟁하는 프로그램들 중심의 세상인 것을 보면... 뭔가 엄청 중요한 어떤것이 빠져버린듯, 혹은 전도되어버린듯, 허탈한 심정 많은 것도 사실인듯은 싶습니다... 펜대믹 시대의 거리두기 문화가~ 사람들 사이, 가까운 가족 친지부터 회사 동료까지, 마음의 건강한 거리두기와 진정한 존중, 여유, 건강한 연결, 창의적 상생... 으로 잘 연결되어보는 또하나의 계기로 전화위복 활용되어본다면 참 좋을듯...!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그동안 그 가치를 보지 못하고 애써 경시해왔던 P방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새삼 정확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꼭 있다고 여겨지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과 댓글의 자리도 참 감사하게 여겨지네요!^^
엔티제인데 다혜님 외주 얘기 듣고 생각난 건데 21일 금요일 15:00까지 제출이면 최대한 외주 받은 당일날 다 끝내고 제출 메일 예약으로 14:42 으로 설정 ....ㅋㅋ 금방 끝낼 수 있지만 절대 금방 끝낸 티 안내고 간신히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보낸 척 해서 더 많은 업무를 떠안지 않으려는 개수작... 40분으로 딱 맞추면 자연스럽지 않으니 그냥 랜덤으로 42분쯤이 좋겠네 해서..ㅋㅋ 한 번 잘 갔는지 확인 해야하니까 14:43에 핸드폰 알람 맞춰놓고 확인 하고 담당자한테 연락 한 번 보냄..ㅋㅋ
파워 P등장... 제가 infp라 그런가 아가씨랑 완전 똑같아요ㅠㅋㅋ 스케줄 짜는 것도 싫은데 그걸 다 해도 뿌듯한 게 아니라 아... 인생 이렇게까지 노력해서 살아야하나...?ㅠ 싶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최대한 미루다가 아 여기서 미루면 좆된다... 싶을 때 후다닥 끝내버려요ㅋㅋ 여행도 거의 무계획이지만 해외여행은 꼭 챙겨야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까먹지 않게 리스트에 적고 (여권, 환전 등) 그 외에는 비행기 내려서 즉흥적으로 다녀요...ㅎ J 친구랑 여행가면 J친구가 스케줄 짜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따라다니는데 친구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계획 안 세우고 편하게 여기저기 구경 알차게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친구는 일정 잘 지켜진다고 엄청 좋아해요ㅋㅋ 여행에서 돌발상황이 생기면 제가 아! 괜찮아! 이렇게 하는 거 어때? 하고 대처하는 편인 거 같아요... p와 j의좋은 시너지 아닐까요...ㅎㅎ
J들이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P들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무계획이나 예측 하기 어려운 변수 역시 모두 계획 속에 맞춰서 짜둡니다. 무계획 조차 계획이에요. 만약 P 친구와 여행을 간다고 하면 그 친구가 즉흥적으로 어딜 가고 싶은 상황 역시 감안해서 플랜 B, C를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해놓는 거죠. 그리고 순간적으로 계획이 틀어짐을 예상해두기 때문에 예시로 주로 나오는 10분단위로 계획을 짜고 그런건 거의 없어요. 즉, 융통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할 수 있는 변수들을 미리 생각하고 여러 계획들을 리스트업 시켜두는 것 같습니다.
완전 공감됩니다ㅋㅋㅋ 여행계획짤때 p인 친구는 아무 계획 없이 여유있게 그날 그날 가고싶은데를 가자는데 그건 j에겐 이도저도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미래가 그려지는 소리.. j인 저는 계획이 플랜a,b,c다 있고요ㅋ 그게 있어야 여유시간을 어느만큼 가질수 있는지 빼놓을수 있고요. 마음도 편하죠ㅋㅋ 여행지마다 오픈시간 마감시간 다 다른데 그에맞춰 대략적 플랜이 있어야 할것도 하고 쉬기도 한다.완벽한 계획속에 여유가 있다. 이게 j인듯요ㅋ. 여기서 p들은 저계획을 꼭 고집한다고 머리아파하는데, j들은 일정이 틀어지는 대로 가장 합리적인 다른 계획이 바로바로 세워집니다. 저얼대 고집하는게 아니예요ㅋㅋㅋ
지나가던 ENFJ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mbti 모를 때는 스스로 되게 무계획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정한 무계획은 따로 있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미리 하는거까지가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일을 미루고 먼저하고의 융통성(?)마저 내 계획이고, 무언가를 할 때 계획이 안세워져있으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가 막막해서 스트레스 받고, 아주 사소한 스케줄이여도 꽉찬 다이어리 보면 고생한 나 자신 너무 대견하고 뿌듯해요 ㅋㅋㅋㅋ 여행갈때도 무계획으로 가야지~ 하는 거 자체가 계획이라는 P친구들 말 들으면 빵터지고, 무계획 한답시고 뭐 먹을지 뭐 입을지는 그날 날씨나 상황봐서 결정할래~ 이래도 오가는 교통편은 몇시에 있고, 도착지에는 몇시쯤 도착하고, 혹시라도 이 시간에 이걸 못 탔을 때를 대비해서 뒤에 두개 시간대 정도를 더 알아본다던가,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효율떨어진다 싶으면 다른 교통편을 알아본다던가 하면서 몇 가지 대안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J들이라고 10분단위로 스케줄 짜고 하는 건 아니랍니다 ㅋㅋㅋ 저희도 나름의 융통성이 있어요..! 진짜 시간 붕뜨는거 너무 싫어해서 동선짜는 것도 필수고,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쉬는 것 조차도 나름의 계획이라 갑자기 불러내는 번개약속 이런거 진짜 극혐입니다ㅋㅋㅋㅋㅋ J들과 약속잡을 때는 최소 일주일... 정말정말 늦어도 3일전에는 얘기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미 그들은 다음주의 계획이 다 세워져 있을 수 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해내려는 수행들이, 늘 뻔하게 답이 정해진 반복 연습 같은 것만은 아닐진대~ 결말을 열어두고 다양한 변수를 탐색하여 받아들이며, 영감적인 방향으로 감을 잡으면서, 뭔가 새로운 의미와 보탬이 있을 가장 좋은 창조적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 내에서 어떻게든 해내고 싶을 때~ (P의 인식 중점 마인드!^^;) 모든 것을 사전에 통제되는 범위에 두고싶어하는 J의 판단 중점 방식은, 종종 너무나 꽉 막히고 답답한 듯은 여겨져서, 마치 시작과 끝이 뻔히 다 정해진 터널 속을 보폭 맞추며 걷는 느낌이라고 해얄지...ㅠ, 뭐하러 그런 뻔한 반복에 나까지 동참을 해야는 것일지 의욕도 의미도 저하되면서 많이 답답해지는~ 그런 심정이 P의 심정인듯요...^ㅠ 그리고 아마도~ 회사일이라도 그 종류에 따라서 P성향이 상당히 더 필요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분명 꽤 있을 것이고~ (특히 창의적 발상 전환이 필요한 가보지 않은 길의 새로운 기획들!?!^^) (애플 사 등의 외국계 첨단 주도 회사들은 사내 업무 분위기나 일처리 시스템, 성과 인정 시스템 등이 아예 다른 문화 방식도 많다고도 하듯이~!^^) 좀 더 정확히는 세상 모든 일들에는 창의적 연관성을 찾아내는 P의 요소와, 반복 관리 통제 조절 등으로 효율적 예측가능성이 필요한 J의 요소가 동시에 공존할 것이기에~ 두가지 방식(인식P, 판단J)의 선호도가, 일의 성격에 따라 서로의 필요를 인정하면서 적절하게 힘을 보탤수 있을때 (개인 안에서도, 사람들 관계에서도) 가장 좋은 시너지 성과를 내어갈수 있으리라고 믿는 1인입니다~^^
지금이야 대학생이 아니지만 대학생때는 당장 다음주도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 날이 많았던거 같아요. 갑자기 교수님이 어려운 과제를 내주시면 약속을 잡았다가도 취소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2주 뒤에 약속이 잡혀있는게 오히려 불안하고 2~3일 전에 결정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어쩌면 극 P인 저는 결정을 미리 내리는게 더 불안한거 같아요
진짜 계획 다 짜고 체계적으로 해도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이게 최선인가..?'하고 뒤집어 엎어버림 ㅋㅋㅋ 벼락치기는 일상 ㅋㅋ 일을 몰아쳐서 할 때 더 집중이 잘되는거 같은 느낌..ㅋ P는 뭔가 생각자체가 마인드맵같아서 옆길로 새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창의적이라고 생각! 전혀 생각지 못한것들을 붙이는 것을 잘하죠
와………………………. 진짜 소름 제 친구들이 4명이 있는데 딱 지금 팔레타운 패널 4분처럼 ENTP INFP ENTJ ENFP 이렇게 4명인데 진짜 똑같아요.. 진짜 제가 엔팁인데 진짜 수진님이랑 공감많이 됐어요!! ..와 진짜 소름 엔티제친구도 다혜님이 말하신 특히 일을 다 마치고 나이스~! 하는것도 바빠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즐기는 모습이 진짜 닮았어요….. 그리고 엔프피 친구도 p치고 진짜 계획적인데 약간 의도적인 계획적이여서 J가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다연님 얘기들으면서 너무 닮아서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ㅜ 그리고 인프피 친구도 혜경님이 얘기하신 부분이랑 비슷한얘기를 많이했어서 진짜 보는내내 너무 재밌고 소름돋았어요…. 네분이 같이 일을하셔서 그런지 엠비티아이 얘기를 하면서 너무 엠비티어아이로만 결론내리지않고 서로의 얘기를 듣는모습이 너무 좋고 흥미로워요~~ 히히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그런거 있지 않나요 나는 나름 긍정적이며 살고 엄청 잘지내고 있고, 내 일은 다 해결 하며 살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너는 계획이 뭐야 " "그래도 미래를 위해 계획은 해야지" 물어보면 급 힘들어짐 ... 리스트를 만들어서 결과가 좋고 안 만들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아 나는 이렇 구나 라고 하면서 지내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 서로 존중 하고 들어주는 태도가 너무 보기 좋아요 ~ 감사합니다.
엔팁인데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버리는데 그게 다 끝낼 수 있다는 계산이 이미 머리 속으로 돼있음 처음에는 이틀 전에 하면 끝나겠지 하다가 점점 풀어지고 사실 하루면 가능해 그러다가 마감 6시간 전에 제대로 시작 그렇게 겨우 마감 몇시간 남겨두고 나를 재촉하고 쫓기는 느낌들면서 두뇌회전 팍팍돌아가고 나름 만족스럽고 빠르게 과제를 함 하지만 100퍼센트 만족은 절대 아님 이러고 아 좀만 일찍했으면 훨씬 더 잘했겠다 이 생각함 하지만 절대 그럴일 없고 다음 과제도 똑같이 마감시간에 쫓겨서 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음
저도 INFP인데 회사에서 남들이 저보고 일을 빨리한대요...진짜 일 다 없애버리고 싶어서 합니다...근데 일이 계속생겨요 ㅜㅜ 그리고 일하기전에 계획안세우고 일단 조사부터 시작하는것도 공감되네요. 다이어리에 열심히 뭘 적긴하는데요. 막상 잘안보고 그냥 즉흥적으로 하다가 정말 다시 봐야할 때 다시 보는거 같아요. 여행갈때도 무계획으로 잘갑니다. 계획을 가끔 세울때도 있는데 아침에 어디서 뭐먹고 점심엔 어디서 뭐먹고 저녁에 들어와야지 이정도인거같아요...몇시에 뭐하고 이런건 생각도 할 수 없어요...예전에 오사카여행을 갔던적이있는데 다른 여행지를 가기위해서 전철을 탔었는데 한두정거장 갔더니 갑자기 유니버셜스튜디오행으로 가는 플랫폼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친구한테 야 내려! 이러면서 바로 뛰쳐 내렸어요. 그래서 깜짝 놀란친구가 전철문 닫히기전에 간신히 나와가지고 야 왜 그래? 무슨일이이야? 이랬는데 제가 저기로가면 유니버셜 갈 수 있는데 우리 갈까? 이랬더니 어이없어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갔더니 막상 패스권도 못끊고 들어가가지고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 두개인가밖에 못탔거든요. 그래도 그게 기억에 제일 남는다고 하네요. ㅎㅎ
제가 p인데 제 기준으로 얘기해보자면 계획은 안하는편이긴 해요.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꽉막혀서 살고싶지않은것도 있어요.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계획표가 없을뿐이지 그때그때 돌발적인 상황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잘하는것 같아요. 머릿속에 플랜 b가 있는거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바로 나와요. 그렇게해서 여행을 가더라도 오히려 추억도 생기고 좋던데요.
방금 낮잠자다가 일어났는데 너무 신기해서 일어나자마자 재빨리 댓글 남겨요! 꿈에 팔레타인 분들이랑 한강에서 날씨 좋은날 돗자리 깔고 앉아서 이야기 하는 꿈이었어요. 뭔가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 나서 후기 같은 걸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는데 제 차례가 되어서 ENTJ님이 "별로 듣고싶진 않지만 이야기해보세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꿈에서 다들 완전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찐 엔팁입니다. 계획따위는 없고 할 일도 까먹고 있다가 전날 알면 다행이구요. 진짜 못넘기고 해야 할 일은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다 되어갈 때 하는 편입니다. 학창시절 시험도 전날 벼락치기하고 회사에서 일 할때는 하루 루틴 오전에 끝내고 오후에 뻘짓하고 일주일 루틴 보고서등은 마감 2~3시간 전 시작해서 끝냅니다. 그래도 항상 평타는 치고 결과물 만족(한두시간 안에 이렇게 해도 되네 뭐). 남들이 보면 개또라이 씹새끼인데 니들보다 잘하는데 어쩌라고가 인생이라 회사생활 관두고 프리로 삽니다. 성별에 따라 MBTI 유형이 살짝 다른듯?
j인데 다음날 계획 보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p이야기에 놀랐어요. j는 자기 전에 다음주 계획, 이번 달 계획을 점검하면서 이정도면 빼먹는 거 없겠지^^ 역시 난 대단해^^ 하면서 안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빼먹은 거 작성하면서 뿌듯하고~ 빼곡한 계획 다 한 거 보면 기분 좋고!!
잇팁인데 p랑 j는 뭔가 엄청 반반인 거 같음 실생활에선 계획이 있으면 엄청 불편한데 공부나 자기계발에 있어선 큰 줄기는 잡아놔야 함 근데 단체로 움직일 땐 계획 안세우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걸 극도로 싫어함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랑 여행 갈 땐 앞장 서서 스케줄표 만듬
J인데 내 주변엔 내 계획에 전부다 물흐르듯 따라주는 P들뿐.. 근데 J끼리 만나면 내가 다 안해도 돼서 너무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는 상대성인듯.! P들이 즉흥대로 이끌고 가는 것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그만큼 돌이킬 수 없는 대가가 따를 땐 가끔 피곤 J들 끼리 만나면 내 계획이 상대방이 다른 계획을 주장할 수도 있으니 부딪히면 피곤 서로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이렇게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듯합니당 ㅎㅎ
저도 j인데 맞는 거 같아요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제 시간 30분 단위로는 절대 안짜놔요 틀어지는 게 싫어서 그래서 저는 그냥 투두리스트만 짜놓는 편이에요 이런 이런 것을 할 것이다. 근데 이제 친구를 만나거나 조별 모임이 있는 날이다 싶으면 시간을 써놔요 그거는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거니까
P인데 다이어리 사도 한줄쓰고 끝남... 사실 그냥 이뻐서 산 것뿐...ㅋㅋㅋㅋㅋㅋ 폰에 일정 쓰는거도 기냥 안쓰면 큰일 날 것들 예를들면 등록금 내기 정도...? 이런것도 어쩌다가 쓰는거지 웬만하면 안쓰는...^^ 모든 계획은 이미 내 머릿속에~~ 써야될 필요성을 딱히 못느끼는...?
p입니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해도 항상 끝을 보지 못해요. 그런데 막 할 일을 메모하거나 할 때는 정말 머릿속에 더이상 담을 공간이 없어서..더이상 나를 믿지 못해서 적게 되요. 게다가 하지도 않으면서 일에대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오래동안 가지고 있어요. 오늘도 그런날 ㅎㅎ 주말이지만 해야할 업무가 산더미인데 유튜브 보면서 일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고 있어요. 청소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건...일상적인 일입니다. ㅎㅎ 정말 공감해요.
이건 제 의견입니다만, 전문가가 하는 테스트보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되는 성격 타입이 더 중요합니다. Mbti 는 주관적으로 자기자신을 해석하는 도구이지 객관적으로 정의를 내리는 시스템이 아닌것 같아요. ENFP여도 세번째 인식기능이 Te 이기 때문에 일할 때는 충분히 계획적으로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어요. 정말 ENFJ 가 맞다면 Ni 기능 때문에 굉장히 미래 지향적이고 직관적으로 미래에 일어날일을 미리 알기도 하고 먼 미래의 계획을 세우고 미리 준비해나가는 특성들이 있고 Fe 기능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흡수해서 자신이 타인과 동일화 되거나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을 기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동기가 되는 특징이 있어요. FP 는 자기 감정상태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타인임. FP는 자기 감정을 잘 숨기고 얼굴에 감정 상태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FJ는 감정이 얼굴에 써있음. FJ는 내향성이어도 오랫동안 혼자있을 수 없음. FP는 외향성이도 내향적인 사람처럼 오래 혼자있을 수 있음. 전문가의 테스트 결과가 틀렸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 본인의 자가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BTI 맹신하는 사람처럼 들릴 수 있지만 infp infj intp intj 등의 소수 내향적 직관형들의 입장에서는 mbti 와 인식기능론 만큼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잘맞는 도구가 없죠.
와 자료조사 먼저하는거 ㄹㅇ.... 진짜.... 일단 어떤 발표나 보고서를 써야한다?? 그러면 일단 맘에드는 주제로 와다다다 찾아보고 그 찾은거 메모지에 다 쓴다음에 이것들을 이렇게 연결하면 좋겠군... 하고 흐름짜고 대본 작성한다음에 그 대본에 맞게 피피티 만들고 그 피피티에 맞게 대본 수정함.
어릴 때 다이어리 선물로 받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게 없었던 것 같음. 작심삼일은 패시브라 고칠 마음도 없고, 그런 대로 무계획이라도 삶이 잘 굴러갔음. 딱히 계획의 필요성도 못 느끼고 공부하고플 때 공부하고 놀 때 노는 것에서 오는 자유가 너무 좋았음. 다이어리 받으면 이 자유를 완전히 무시하고 틀 안에 갇혀 사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 안 썼는데, 이면지나 낙서용지로 쓰기에도 종이가 너무 비효율적이라 그냥 이사갈 때까지 보지도 않았던 것 같음
ISTJ입니다 계획 안세우면 안쉽니다 (과몰입 아니고 찐임) 학생인데 플래너에 날짜 써놓고 ㅇㅇ이랑 노는 날 써놓고 놉니다. 만나기 3일 전에 무조건 연락해서 몇시에 어디서 만날지, 밥은 먹고 만날지, 언제 헤어질지 다 정합니다. 인생네컷 찍을때 포즈 안정해놓고 찍는거 용서못합니다. 다 정하고 한번 더 총정리 해줘야합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씻는 시간, 밥먹는 시간 등 다 계산하고(계산하는 시간까지 계산합니다) 눈 뜹니다. 방학/시험기간 시작하면 문제집 전체쪽수 다 센 다음에 일 수로 나눠서 한달계획 짜고 시작합니다. 물론 이번 겨울방학도 그랬습니다. 계획 짜는게 귀찮은적 한번도 없고 노래틀면서 하면 오히려 재밌습니다(쉬는시간 같기도 하고..) 제일 빡치는 순간은 당연하게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때 입니다^^
안그럼 스트레스에 내 자신이 한심하고 뿌듯해야 편안하고 만족 한다 하니 쉬는데 그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냐는 극단적 완전 반대인 isfp.......오늘도 환자의 모습 이셨다 ......엄마인듯 도우미인듯 조언자인듯.....ㅎㅎㅎㅎ 허나 그대 그 아이도 이해하는 부분들이 꽤나 있는 걸 아니
INFP 남친 집에 가서 커다란 비닐 봉투에 있던 빨래 봉다리에 있던 속옷 수십개와 양말 수십개를 접어서 정리해주고옴. 진짜 몇 달 동안 저 상태인거 같은데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지만 사랑하니까 해준다. 아침에 바쁜데 도대체 어떻게 짝을 찾는지. 왜 양말을 각각 다른걸 사는지. 그냥 다 똑같은거 사면 짝 맞출 필요가없잖아. 왜 혼자사는 남자가 속옷이랑 양말이 수십개가 필요한건지. 더러운데 버리라고 하는데 왜 소중한 추억이니 집에서 신을거니 남겨두라니. 이해할 수가 없다.
Infp 너무웃김 ㅋㅋㅋㅋㅋ
ISFP인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빨리 치워버리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안한다는거 극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내가 해주겠지 약간 그런느낌인가요? 궁금해서요 전 isfj 나오던데 해야할 일이 있으면 불안해서 밤을 세서라도 다해놔야 속이 시원하거든요 연상이 안되긴해서요
대문자 P 쓰며 공감하고 갑니다~
일 안하고 계속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인데.. 완전 공감 됐어요ㅋㅋㅋㅋ 진짜로 J는 계획을 중요시하고 뭐할건지 미리 정하라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게 너무 싫었어요.. 근데 반대로 P랑 있으면 나랑 똑같이 '일단 가보자'란 마인드로 해서 걍 막하고 '이거 어때?' 하면 '어? 좋아' 하면서 더 편했던 기억이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 주변친구들은 온통 P들뿐이라는 사실!
맞아요 일단 가봐야됨 ㅜㅜ
여행갈땐 j 한명은 있어야 계획잡는게 술술 풀리긴 하더라구요 ㅋㅋ
@@aali6589 그치 그게 ㄹㅇ
@@aali6589 여행 갈 땐 P 4명이 모여도 그 중 한 P가 임시 J로 변함 ㅋㅋㅋㅋㅋㅋ
나는 j데...... 여행갈때는 N도 있어야지 편함
Infp 대공감... 루틴 만들어보겠다고 계획 만들어 놓으면 하지 않고 아, 이거 해야되는데.. 으...짜증나 이러면서 안함ㅋㅋㅋㅋ
p인데 아가씨 말에 진짜 공감이 많이 가요. 다 해내도 이렇게 살아야되나 싶으면서 미래에 대한 꽉 막힌 갑갑함이 느껴지고, 다 못 해내면 이것도 못 끝내다니 역시 난 구제불능이야 같은 자기비하에 허우적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야할 과제를 한 날짜에 오늘 꼭 해낸다 적어두지 않고 기간만 대충 한 곳에 리스트 만들어 채워넣고 그때그때 끝낸 날 지워가며 진행상태만 기록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즐겁게 고개 끄덕이며 보고 가요 팔레타운 파이팅
단호하게 아가씨라고 부르는거 왤캐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 진짜 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였냐면 과제를 일주일 내내 스트레스만 받고 두다가 세시간동안 해서 제출했던 기억,,
미리하려고 하면 절대 집중 안돼요
P인데 변덕스럽고 새로운 것을 접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더 계획을 세세하게 짜진 않는 듯
특히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게 있으면 호기심이 발동해서 바로 실행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계획을 계속 바꿀 수밖에 없으니까 미리 계획을 짜놓으면 더 압박을 받는 것 같은,,,
11:38 아가씨 뚝딱 거리면서 하트 만드는 거 넘 귀엽 ㅠㅠㅠㅠㅠㅠ
저 완전 파워 J 인데 진짜 계획을 세워놔야 마음이 편하고 계획대로 해냈을 때 그 성취감...😆
특히 여행갈 때 그 지역에만 있는 장소나 핫플을 네이버 지도로 거리 계산하고 효율적인 동선 찾아서 덜 힘들게 계획하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다고 느끼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P의 유연함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경님께서 계획 계속 짜두신다길래 부지런하시구나 싶었는데 정말 다시 가까워진 기분ㅋㅋㅋㅋㅋㅋㅋ infp 대학생.. 안 하고 스트레스 받다가 시험기간 다가와서 밤샘 또 밤샘합니다...
4:32 인프피 쌉공감 ㅋㅋㅋ 스트레스 존나 받는데 하는건 더 싫음ㅋㅋㅋ
9:27 파워J인데,, 찐공감 ㅠㅠㅠㅋㅋㅋㅋㅋ 그만큼의 바쁜 스케줄을 내가 해냈다는 거에 대한 성취감 진짜 장난 아님
p인데 자료조사에서 완전 공감했어요 ㅠㅋㅋㅋㅋ 자료조사로 어떤 과제인지 방향을 잡고 감을 먼저 잡아야 역할 분배하고 계획하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은 느낌이라해야할지 , ,
0:38 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엔팁은 이런거 그냥 안넘어갑니다 ㅎㅎ
극 p인데 스케줄러, 다이어리, 스터디 플래너 10일 이상 연속으로 써본 적 없고 발표나 보고서 쓸때 계획한적 한번도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 자료조사하면서 주제 확확 바꾸고 결론 바꾸고.. 뭔가 계획가지고 시작하면 뇌가 굳는느낌..?
주제 확확 바꾸고 ㅋㄷ
절대 J가 될일없는 극강 P인데 제일 쓰기 싫어하는 게 계획표랑 일기입니다... 계획 안에 갇히는 게 싫고 언제 뭘 꼭 해야한다 하는 그런 것 자체가 불편해요 과제는 마감당일까지 3개쯤 미뤄뒀다가 후다다닥 몰아치기하는 게 일상이죠 근데 그게 의외로 효율이 좋아서(?) 미리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절대 미리하진 않습니다 ㅋㅋㅋ 당일이 아니면 그런 효율이 안나와요
+ 집에서 저만 P고 엄마 아빠 동생이 다 J라서 별종취급받는중..☆
전 제 성격으로 보면 P성향이 J 성향보다 더 강한 거 같아요 ㅋㅋ 정말 그렇게 미루기 끝판왕에 즉흥적이지 않을 수가 없
근데 정작 저는 뒷글자가 J.
제가일기쓰는 걸 싫어하고 다이어리 작성하는것 등등 계획 짜는 것을 싫어해요 아 근데 엄마랑 저는 J 인데 아빠랑 제 동생들은 P
교수님이 우스갯소리로 말씀하셨는데 한국에 살다보면 P들이 취직만 하면 죄다 J로 바뀌는걸 지켜보게 된다고 그랬었는데 오늘 영상에서 새삼 느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해내려는 수행들이, 늘 뻔하게 답이 정해진 반복 연습 같은 것만은 아닐진대~
결말을 열어두고 다양한 변수를 탐색하여 받아들이며, 영감적인 방향으로 감을 잡으면서, 뭔가 새로운 의미와 보탬이 있을 가장 좋은 창조적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 내에서 어떻게든 해내고 싶을 때~ (P의 인식 중점 마인드!^^;)
모든 것을 사전에 통제되는 범위에 두고싶어하는 J의 판단 중점 방식은, 종종 너무나 꽉 막히고 답답한 듯은 여겨져서, 마치 시작과 끝이 뻔히 다 정해진 터널 속을 보폭 맞추며 걷는 느낌이라고 해얄지...ㅠ, 뭐하러 그런 뻔한 반복에 나까지 동참을 해야는 것일지 의욕도 의미도 저하되면서 많이 답답해지는~ 그런 심정이 P의 심정인듯요...^ㅠ
그리고 아마도~ 회사일이라도 그 종류에 따라서 P성향이 상당히 더 필요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분명 꽤 있을 것이고~ (특히 창의적 발상 전환이 필요한 가보지 않은 길의 새로운 기획들!?!^^) (애플 사 등의 외국계 첨단 주도 회사들은 사내 업무 분위기나 일처리 시스템, 성과 인정 시스템 등이 아예 다른 문화 방식도 많다고도 하듯이~!^^)
좀 더 정확히는 세상 모든 일들에는 창의적 연관성을 찾아내는 P의 요소와, 반복 관리 통제 조절 등으로 효율적 예측가능성이 필요한 J의 요소가 동시에 공존할 것이기에~
두가지 방식(인식P, 판단J)의 선호도가, 일의 성격에 따라 서로의 필요를 인정하면서 적절하게 힘을 보탤수 있을때 (개인 안에서도, 사람들 관계에서도) 가장 좋은 시너지 성과를 내어갈수 있으리라고 믿는 1인으로서...
새삼, 우리나라 회사들의 업무 처리 방식, 의사 소통 결정 관계 방식 문화가 오랜 세월 상당히 주로 통제 관리 효율성 등에 중점을 높게 두는 J 방식 중심의 업무 조직 문화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는듯... (심지어 배움의 장소인 학교도 다 그렇고.... 평가 시스템들도요...ㅠ )
그동안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어떻게든 발빠르게 도약해야만 했던 시절 때문이던~ 전쟁과 난리통의 고통스런 기억들 때문이던~ 여하튼 근래 계속 워낙 통제적인 사회 시스템과 뻔히 정해진 경쟁구도 속에만 익숙해지며 우리들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참 열심히 강박적일 정도로 살아온 우리들이지만~
선진국으로 비약하려는 지금에는 이제, 우리가 좀 더 열어가야할 방식이라면~ 회사 직장 학교 사회 정치 경제 문화 개인... 할것 없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경시해왔던 P의 방식을 제대로 바라보아 정당하게 인정하며 적절하게 도입하여,
만사에 관리 통제 뿐 아니라 통찰 소통도 중시하면서, 차후 여유롭게 세계를 이끌어갈수 있을, 진정한 융통성과 정체성의 발전이 공존할 사회 문화 여건 분위기 마인드를 이뤄가는 방향일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려면, 기존 세대도, 자라나는 어린 세대도, 함께 인식하며 변화해가야 가능할텐데...
사실 회사와 사회 뿐 아니라 교육 현장, 평가 상황들도 너무나 찐 J의 방식으로만 치우친 경향히 오랜 세월 심해왔긴 해서...ㅠ (그래서 내 안의 성격 선호도 자체가 오랜 세월 헷갈렸을 지경... 주변도 잘 안보일 때 많고...;;) (시간과 효율성!?!에 오로지 올인하는 우리나라의 시그니처 문화 경향성...ㅠ 역사 내내 그래온것은 아닐진대...?!?ㅠ)
이런 보완책들을 앞으로 우리나라가 잘 찾으며 이뤄갈 수 있을지... 미래 사회를 향해 진정으로 비약해갈 중대한 방향 조절 과업일듯 싶긴 하다는요...;;^
그러고보면 ( 글을 적다 또 떠오른^) 공부에서도 일에서도 분명 적절 정당하게
공존했어야할 J의 통제 조절 판단 요소와 P의 표현 연결 인식 요소가 적절한 공존의 제자리를 놓친 채,
아무래도 주로 J에만 지나치게 치우쳐온 강박적인 사회 직장 현실 속에서...
어찌보면 어떻게던 숨을 쉬며 살아보고자 터져나오듯 놀이 문화 회식 드라마 영화 노래 춤... 들에도 그토록 열심히 살아오게 된 것도 있지 않을런지...
그런데 또 한편, 심지어 그조차도, 하다못해 음악과 노래 조차도, 판단하고 순위를 매기며 경쟁하는 프로그램들 중심의 세상인 것을 보면... 뭔가 엄청 중요한 어떤것이 빠져버린듯, 혹은 전도되어버린듯, 허탈한 심정 많은 것도 사실인듯은 싶습니다...
펜대믹 시대의 거리두기 문화가~ 사람들 사이, 가까운 가족 친지부터 회사 동료까지, 마음의 건강한 거리두기와 진정한 존중, 여유, 건강한 연결, 창의적 상생... 으로 잘 연결되어보는 또하나의 계기로 전화위복 활용되어본다면 참 좋을듯...!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그동안 그 가치를 보지 못하고 애써 경시해왔던 P방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서 새삼 정확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꼭 있다고 여겨지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과 댓글의 자리도 참 감사하게 여겨지네요!^^
P인데 빡빡한 일정을 다 소화해도 왜 성취감이 안 느껴지나.. 내 성격인가 했었는데 아가씨가 한 말에 완전 공감했어요ㅋㅋㅋㅋ
저도 빡센 일정들을 다 끝마치고 확인했을 때 아.. 개힘드네... 이런 생각만 해요😂😂
P인데 5개 과제가 금요일까지면 목요일까지 아꼈다가 5개 한번에 함. 성공하면 다음 과제때 미루기시간+추가 금요일 당일에 해버리기~ 미뤘을때의 뿌듯함 ㅎㅎ
미뤘는데 이정도의 퀄리티가? 하고 자아도취
ㅋㅋㅋㅋㅋ쌉공감 하루만에 이걸 다한다고? 역시 난 천재야 이럼
00:00 웃는거 예쁘시다
진짜 계획이 있는거 자체가 짜증남 ㅋㅋㅋㅋ 해야될거 있으면 세달뒤의 계획이어도 그게 계 속 머릿속에서 생각해야되고 리마인드해야되는거 지체가 짜증남 ㅋㅋ 빨리 해결해버리고 무로 돌아가고 싶음 ㅠㅠ
저 P인데 여행갈때도 주변에 자료조사만 해놓고 막상거기가서 어디갈지 정하는타입 ㅋㅋㅋ 주변지역에 대한 자료조사가 되어있으니 먹을곳, 놀곳1개씩만 정하면 끝! 그날 기분, 흥미도에 따라 내몸을 맡김🥳 (숙소는 이미정해져 있다는 전제)
엔티제인데
다혜님 외주 얘기 듣고 생각난 건데
21일 금요일 15:00까지 제출이면 최대한 외주 받은 당일날 다 끝내고
제출 메일 예약으로 14:42 으로 설정 ....ㅋㅋ
금방 끝낼 수 있지만 절대 금방 끝낸 티 안내고 간신히 맞춰서 아슬아슬하게 보낸 척 해서
더 많은 업무를 떠안지 않으려는 개수작...
40분으로 딱 맞추면 자연스럽지 않으니 그냥 랜덤으로 42분쯤이 좋겠네 해서..ㅋㅋ
한 번 잘 갔는지 확인 해야하니까 14:43에 핸드폰 알람 맞춰놓고 확인 하고 담당자한테 연락 한 번 보냄..ㅋㅋ
파워 P등장... 제가 infp라 그런가 아가씨랑 완전 똑같아요ㅠㅋㅋ 스케줄 짜는 것도 싫은데 그걸 다 해도 뿌듯한 게 아니라 아... 인생 이렇게까지 노력해서 살아야하나...?ㅠ 싶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최대한 미루다가 아 여기서 미루면 좆된다... 싶을 때 후다닥 끝내버려요ㅋㅋ 여행도 거의 무계획이지만 해외여행은 꼭 챙겨야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까먹지 않게 리스트에 적고 (여권, 환전 등) 그 외에는 비행기 내려서 즉흥적으로 다녀요...ㅎ
J 친구랑 여행가면 J친구가 스케줄 짜오더라구요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따라다니는데 친구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계획 안 세우고 편하게 여기저기 구경 알차게 할 수 있어서 좋은데 친구는 일정 잘 지켜진다고 엄청 좋아해요ㅋㅋ 여행에서 돌발상황이 생기면 제가 아! 괜찮아! 이렇게 하는 거 어때? 하고 대처하는 편인 거 같아요... p와 j의좋은 시너지 아닐까요...ㅎㅎ
J들이 융통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P들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무계획이나 예측 하기 어려운 변수 역시 모두 계획 속에 맞춰서 짜둡니다. 무계획 조차 계획이에요. 만약 P 친구와 여행을 간다고 하면 그 친구가 즉흥적으로 어딜 가고 싶은 상황 역시 감안해서 플랜 B, C를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해놓는 거죠. 그리고 순간적으로 계획이 틀어짐을 예상해두기 때문에 예시로 주로 나오는 10분단위로 계획을 짜고 그런건 거의 없어요. 즉, 융통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할 수 있는 변수들을 미리 생각하고 여러 계획들을 리스트업 시켜두는 것 같습니다.
읽기만 해도 두통이 오는 P...
@@CustardSk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CustardSky ㅋㅋㅋㅋㅋㅋㅋㅋ앗.. 제 여행메이트 P 친구는 흡족해 하던데.. 너무 편안하다구요ㅋㅋㅋㅋㅋㅋ 생각 안하시구 편하게 J를 즐겨주세요오오오🤗
어 이거 저에요 지나가는 entj ㅎ
완전 공감됩니다ㅋㅋㅋ
여행계획짤때 p인 친구는 아무 계획 없이 여유있게 그날 그날 가고싶은데를 가자는데 그건 j에겐 이도저도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미래가 그려지는 소리..
j인 저는 계획이 플랜a,b,c다 있고요ㅋ
그게 있어야 여유시간을 어느만큼 가질수 있는지 빼놓을수 있고요. 마음도 편하죠ㅋㅋ
여행지마다 오픈시간 마감시간 다 다른데 그에맞춰 대략적 플랜이 있어야 할것도 하고 쉬기도 한다.완벽한 계획속에 여유가 있다. 이게 j인듯요ㅋ.
여기서 p들은 저계획을 꼭 고집한다고 머리아파하는데, j들은 일정이 틀어지는 대로 가장 합리적인 다른 계획이 바로바로 세워집니다. 저얼대 고집하는게 아니예요ㅋㅋㅋ
0:35 벽이 보이는데용? 팔레타운 완벽💚💙💛🧡
ENTJ인 분 완전 매력있어요..
지나가던 ENFJ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mbti 모를 때는 스스로 되게 무계획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정한 무계획은 따로 있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미리 하는거까지가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일을 미루고 먼저하고의 융통성(?)마저 내 계획이고, 무언가를 할 때 계획이 안세워져있으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가 막막해서 스트레스 받고, 아주 사소한 스케줄이여도 꽉찬 다이어리 보면 고생한 나 자신 너무 대견하고 뿌듯해요 ㅋㅋㅋㅋ 여행갈때도 무계획으로 가야지~ 하는 거 자체가 계획이라는 P친구들 말 들으면 빵터지고, 무계획 한답시고 뭐 먹을지 뭐 입을지는 그날 날씨나 상황봐서 결정할래~ 이래도 오가는 교통편은 몇시에 있고, 도착지에는 몇시쯤 도착하고, 혹시라도 이 시간에 이걸 못 탔을 때를 대비해서 뒤에 두개 시간대 정도를 더 알아본다던가,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효율떨어진다 싶으면 다른 교통편을 알아본다던가 하면서 몇 가지 대안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J들이라고 10분단위로 스케줄 짜고 하는 건 아니랍니다 ㅋㅋㅋ 저희도 나름의 융통성이 있어요..! 진짜 시간 붕뜨는거 너무 싫어해서 동선짜는 것도 필수고,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쉬는 것 조차도 나름의 계획이라 갑자기 불러내는 번개약속 이런거 진짜 극혐입니다ㅋㅋㅋㅋㅋ J들과 약속잡을 때는 최소 일주일... 정말정말 늦어도 3일전에는 얘기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이미 그들은 다음주의 계획이 다 세워져 있을 수 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인데 진짜 변수가 생기는 것을 싫어해서 모든 변수까지 생각해서 대비 해놓는 것 같아요!!!
⌚타임라인⌚
01:04 청소할 때 P와 J의 차이
02:05 P와 J유형의 특징
05:58 자료조사 먼저 VS. 계획 먼저
08:17 결정하기 VS. 대안 제시하기
11:15 항상 하는 말
4:32 인프피 대공감 타이밍..
다혜님의 계획성, 효율성은 정말 직장에서 꼭 필요한 능력
엔팁인데ㅋㅋㅋㅋㅋ 일 시작하면서 계획 짜면 당시에 내 판단이 최선인지 확신할수가 없다는 점도 있어요ㅋㅋㅋ 자료조사하고 더 좋은거 보면서 더 좋은 방향이 생길텐데..! 무조건 빨리 자료찾고 보면서 방향잡아야해요
그러게요~ 해내려는 수행들이, 늘 뻔하게 답이 정해진 반복 연습 같은 것만은 아닐진대~
결말을 열어두고 다양한 변수를 탐색하여 받아들이며, 영감적인 방향으로 감을 잡으면서, 뭔가 새로운 의미와 보탬이 있을 가장 좋은 창조적 수행이 될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 내에서 어떻게든 해내고 싶을 때~ (P의 인식 중점 마인드!^^;)
모든 것을 사전에 통제되는 범위에 두고싶어하는 J의 판단 중점 방식은, 종종 너무나 꽉 막히고 답답한 듯은 여겨져서, 마치 시작과 끝이 뻔히 다 정해진 터널 속을 보폭 맞추며 걷는 느낌이라고 해얄지...ㅠ, 뭐하러 그런 뻔한 반복에 나까지 동참을 해야는 것일지 의욕도 의미도 저하되면서 많이 답답해지는~ 그런 심정이 P의 심정인듯요...^ㅠ
그리고 아마도~ 회사일이라도 그 종류에 따라서 P성향이 상당히 더 필요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분명 꽤 있을 것이고~ (특히 창의적 발상 전환이 필요한 가보지 않은 길의 새로운 기획들!?!^^) (애플 사 등의 외국계 첨단 주도 회사들은 사내 업무 분위기나 일처리 시스템, 성과 인정 시스템 등이 아예 다른 문화 방식도 많다고도 하듯이~!^^)
좀 더 정확히는 세상 모든 일들에는 창의적 연관성을 찾아내는 P의 요소와, 반복 관리 통제 조절 등으로 효율적 예측가능성이 필요한 J의 요소가 동시에 공존할 것이기에~
두가지 방식(인식P, 판단J)의 선호도가, 일의 성격에 따라 서로의 필요를 인정하면서 적절하게 힘을 보탤수 있을때 (개인 안에서도, 사람들 관계에서도) 가장 좋은 시너지 성과를 내어갈수 있으리라고 믿는 1인입니다~^^
저 J인데 완전 공감가요ㅋㅋㅋㅋ
특히 약속이나 일정 정할때 제일 싫은게
그때봐서 알려줄게 너무 싫음 미리 인원수랑 날짜,시간까지 미리 정해져있어야 마음이 편한데 그때 어떻게될지 몰라서 그때가서 알려줄거라면 그냥 그날 안될거같다고 얘기해줬으면 좋겠음
지금이야 대학생이 아니지만 대학생때는 당장 다음주도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 날이 많았던거 같아요. 갑자기 교수님이 어려운 과제를 내주시면 약속을 잡았다가도 취소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2주 뒤에 약속이 잡혀있는게 오히려 불안하고 2~3일 전에 결정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어쩌면 극 P인 저는 결정을 미리 내리는게 더 불안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INFP로 할일 남아있서 마음이 불편한데 하지는 않고 계속 불편한 채로 남아있는거 극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획 다 짜고 체계적으로 해도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이게 최선인가..?'하고 뒤집어 엎어버림 ㅋㅋㅋ 벼락치기는 일상 ㅋㅋ
일을 몰아쳐서 할 때 더 집중이 잘되는거 같은 느낌..ㅋ
P는 뭔가 생각자체가 마인드맵같아서 옆길로 새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창의적이라고 생각!
전혀 생각지 못한것들을 붙이는 것을 잘하죠
저도 인프피인데 회사가면 자연스럽게 J성향을 배우게되는거같아요 그래서 늦으면 안되는건 시간 정해두고 계속 보면서 하고 평상시에는 보이는것부터 해결하고 왔다갔다해요
첫직장 회사생활하면서 숨돌릴 틈이 없었는데 덕분에 웃으면서 잠시 쉬어갈수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빌게요
직장 생활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더라도 작은 거 하나에 위로받는 따스한 나날이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
9:44 다혜님 너무 좋아~~ ㅋㅋㅋㅋ
와……………………….
진짜 소름 제 친구들이 4명이 있는데 딱 지금 팔레타운 패널 4분처럼
ENTP INFP ENTJ ENFP 이렇게 4명인데 진짜 똑같아요..
진짜 제가 엔팁인데 진짜 수진님이랑 공감많이 됐어요!!
..와 진짜 소름 엔티제친구도 다혜님이 말하신 특히 일을 다 마치고 나이스~!
하는것도 바빠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즐기는 모습이 진짜 닮았어요…..
그리고 엔프피 친구도 p치고 진짜 계획적인데 약간 의도적인 계획적이여서 J가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다연님 얘기들으면서 너무 닮아서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ㅜ
그리고 인프피 친구도
혜경님이 얘기하신 부분이랑 비슷한얘기를 많이했어서 진짜 보는내내 너무 재밌고 소름돋았어요….
네분이 같이 일을하셔서 그런지 엠비티아이 얘기를 하면서
너무 엠비티어아이로만 결론내리지않고 서로의 얘기를 듣는모습이 너무 좋고 흥미로워요~~
히히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안 하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완전 제 얘기ㅋㅋㅋㅋㅋ
10:20 다람쥐가 된 아가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그런거 있지 않나요
나는 나름 긍정적이며 살고
엄청 잘지내고 있고,
내 일은 다 해결 하며 살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너는 계획이 뭐야 "
"그래도 미래를 위해 계획은 해야지"
물어보면
급 힘들어짐 ...
리스트를 만들어서 결과가 좋고
안 만들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아 나는 이렇 구나 라고 하면서 지내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 서로 존중 하고 들어주는 태도가 너무 보기 좋아요 ~
감사합니다.
4:32 ㅋㅋㅋㅋㅋㅋ나다....
엔팁인데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뤄버리는데
그게 다 끝낼 수 있다는 계산이 이미 머리 속으로 돼있음
처음에는 이틀 전에 하면 끝나겠지 하다가 점점 풀어지고 사실 하루면 가능해 그러다가 마감 6시간 전에 제대로 시작
그렇게 겨우 마감 몇시간 남겨두고 나를 재촉하고 쫓기는 느낌들면서 두뇌회전 팍팍돌아가고 나름 만족스럽고 빠르게 과제를 함
하지만 100퍼센트 만족은 절대 아님 이러고 아 좀만 일찍했으면 훨씬 더 잘했겠다 이 생각함
하지만 절대 그럴일 없고 다음 과제도 똑같이 마감시간에 쫓겨서 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음
ㅇㄱㄹㅇ 정말 계속 스트레스 너무 받는 성향이에요. 근데 j처럼 하면 압박감에 더 스트레스.
차라리 J성향인 사람이 부러움. 스트레스보다 성취 만족도를 많이 느끼는 분들같아서
5:35 infp는 이제 나도 계획대로 살아볼까? 어른이자나~인뎈ㅋㅋㅋㅋ
저도 INFP인데 회사에서 남들이 저보고 일을 빨리한대요...진짜 일 다 없애버리고 싶어서 합니다...근데 일이 계속생겨요 ㅜㅜ 그리고 일하기전에 계획안세우고 일단 조사부터 시작하는것도 공감되네요. 다이어리에 열심히 뭘 적긴하는데요. 막상 잘안보고 그냥 즉흥적으로 하다가 정말 다시 봐야할 때 다시 보는거 같아요. 여행갈때도 무계획으로 잘갑니다. 계획을 가끔 세울때도 있는데 아침에 어디서 뭐먹고 점심엔 어디서 뭐먹고 저녁에 들어와야지 이정도인거같아요...몇시에 뭐하고 이런건 생각도 할 수 없어요...예전에 오사카여행을 갔던적이있는데 다른 여행지를 가기위해서 전철을 탔었는데 한두정거장 갔더니 갑자기 유니버셜스튜디오행으로 가는 플랫폼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친구한테 야 내려! 이러면서 바로 뛰쳐 내렸어요. 그래서 깜짝 놀란친구가 전철문 닫히기전에 간신히 나와가지고 야 왜 그래? 무슨일이이야? 이랬는데 제가 저기로가면 유니버셜 갈 수 있는데 우리 갈까? 이랬더니 어이없어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갔더니 막상 패스권도 못끊고 들어가가지고 사람이 많아서 놀이기구 두개인가밖에 못탔거든요. 그래도 그게 기억에 제일 남는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극J인데 통학하는 대학생이다보니 교통편에서 티가 확 나더라구요!ㅋㅋㅋ
몇시 몇분 여기서 몇번 버스 타고 몇분 기차를 타고 하루하루 어떤 루트로 가야하는지 메모장에 입력해놔요ㅎㅎ 그래야 편~안해지는 마법😊
이정도는 p도
처음 가보는 곳을
지도검색도 안하고 출발하는 운전자 P가 너무 싫은 J
IJ가 기껏 빠른 길 검색하고 안내하는데
그걸 안 따르는 EP
J인데 계획 열심히 한다고 결과물이 잘 나오는 건 아님… 매일매일 조금씩 하고 성취감을 느끼지만 마지막엔 ‘아 이정도면 됐지… 나 매일매일 꾸준히 했어’ 이러고 쉽게 만족해버린다는…
P는 영상을 보다 말고 마법의 상자를 찾아보고 다시 돌아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전 타고나길 J성향인거 같은데 가족들이 다 P고 J처럼 행동하면 혼나서 P처럼 자라왔어요. 계획짜는게 편하다는걸 느끼고서야 최근에 그걸 깨달음...
J처럼 행동해서 혼났다니ㅜㅜㅜ 넘 힘드셨을듯!!! 님 편한대로 사실 수 있길...화이팅요ㅜㅜ
제가 p인데 제 기준으로 얘기해보자면 계획은 안하는편이긴 해요.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꽉막혀서 살고싶지않은것도 있어요. 하지만 눈으로 보이는 계획표가 없을뿐이지 그때그때 돌발적인 상황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잘하는것 같아요. 머릿속에 플랜 b가 있는거처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바로 나와요. 그렇게해서 여행을 가더라도 오히려 추억도 생기고 좋던데요.
양향인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됐어요, 상황에 따라 제가 행동 하는 게 달라지거든요. 무언가 이럴 땐 이렇게 해야한다 그러면 그런식에 방법으로 해결하게 되고 그러는 거 같아요
이상 모든 MBTI의 양향인의 말이었습니다
계획짜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인지라
방금 낮잠자다가 일어났는데 너무 신기해서 일어나자마자 재빨리 댓글 남겨요!
꿈에 팔레타인 분들이랑 한강에서 날씨 좋은날 돗자리 깔고 앉아서 이야기 하는 꿈이었어요. 뭔가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 나서 후기 같은 걸 이야기하는 시간이었는데 제 차례가 되어서 ENTJ님이 "별로 듣고싶진 않지만 이야기해보세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꿈에서 다들 완전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팔타 꿈을 꾸셨다니 신기하네요
별로 듣고싶지 않지만 꿈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ntj
ㅋㅋㅋ엔팁 들으면서도 머릿 속에 딴생각하고 있다에 한표 -지나가던 엔팁
저는 INTP입니다. 바로바로 해치워서 '할 일'을 없애버리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러고 나서 남는 시간을 최대한 계산해서 즉흥적으로 하고싶은 것에 깊이 빠져듭니다. 공부든 컨텐츠든,,,
이거진짜 맞는듯 ”즉흥적으로 지내는 시간을 위해 “ 최소한의계획을세우고 빨리 치워버린다 ㅇㅇㅇㅇ
엠비티아이 자주 해주세요!!! 진짜 젤 꿀잼 ㅠㅠ 이걸로 입덕함!
11:38 귀여워 ㅋㅋ
공감되네여 ㅋㅋ
찐 엔팁입니다. 계획따위는 없고 할 일도 까먹고 있다가 전날 알면 다행이구요. 진짜 못넘기고 해야 할 일은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가 마감 다 되어갈 때 하는 편입니다. 학창시절 시험도 전날 벼락치기하고 회사에서 일 할때는 하루 루틴 오전에 끝내고 오후에 뻘짓하고 일주일 루틴 보고서등은 마감 2~3시간 전 시작해서 끝냅니다. 그래도 항상 평타는 치고 결과물 만족(한두시간 안에 이렇게 해도 되네 뭐). 남들이 보면 개또라이 씹새끼인데 니들보다 잘하는데 어쩌라고가 인생이라 회사생활 관두고 프리로 삽니다. 성별에 따라 MBTI 유형이 살짝 다른듯?
업종이 뭐에요?
@@kwt8262 IT쪽입니다요~ 개발도 하고요
J : ( 숙제 하면서 ) 아 숙제하기 싫다
P : ( 핸드폰 보면서 ) 아 숙제하기 싫다
결론 : 숙제는 누구나 싫어 한다ㅋ
P지만 낮은 점수라 하이브리드 같아요.
계획을 짜는 게 효율적이면 J모드로 있다가 자율성과 창조성이 필요하면P모드로 변해요. 마감임박해서 후다닥 해요
Infp이지만 난 계획은 열심히 짜고 중간에 바꿔도 상관 없는 사람ㅋㅋㅋ 특히 여행 갈 때는 계획 자세하게 짬 근데 그러고서 상황에 따라 더 넣어도 되고 빼도 상관 없는 쪽..
J인데 P같은 J임 ㅋㅋ
근데 확실한건 해야 하는 걸 못 하거나 안 하면 스트레스 받음 고통스러워 ㅋㅋ
P의 장점은 위기대처 임기응변이 능한것이고 J는 그 계획에 대한 집중력이 좋은것. 둘다 장단점은 있는듯
j인데 다음날 계획 보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p이야기에 놀랐어요. j는 자기 전에 다음주 계획, 이번 달 계획을 점검하면서 이정도면 빼먹는 거 없겠지^^ 역시 난 대단해^^ 하면서 안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빼먹은 거 작성하면서 뿌듯하고~ 빼곡한 계획 다 한 거 보면 기분 좋고!!
잇팁인데 p랑 j는 뭔가 엄청 반반인 거 같음 실생활에선 계획이 있으면 엄청 불편한데 공부나 자기계발에 있어선 큰 줄기는 잡아놔야 함 근데 단체로 움직일 땐 계획 안세우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걸 극도로 싫어함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랑 여행 갈 땐 앞장 서서 스케줄표 만듬
영상 몇개 보는중인데 ENTJ님 너무 귀여우세요 웃을때 꺄항항 하는거 같은 특유의 표정이 꾸러기같고 입꼬리 샥 올라가는거 취저..
10:10 핵공감이에욬ㅋㅋㅋㅋㅋ
J인데 내 주변엔 내 계획에 전부다 물흐르듯 따라주는 P들뿐.. 근데 J끼리 만나면 내가 다 안해도 돼서 너무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는 상대성인듯.!
P들이 즉흥대로 이끌고 가는 것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그만큼 돌이킬 수 없는 대가가 따를 땐 가끔 피곤
J들 끼리 만나면 내 계획이 상대방이 다른 계획을 주장할 수도 있으니 부딪히면 피곤
서로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이렇게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듯합니당 ㅎㅎ
7:32 P가 30분 동안 100개 그린다고 하는데, J는 시뮬레이션 돌려서 아닌방법을 소거함ㅎ
팔레타운 언니들의 알바 썰 풀어주세요❣️
(ENFP) 평소엔 진짜 완전 P인데 하는 일이 편집 일이다 보니 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J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하는 일이 있으면 J가 되는 느낌~? (이외엔 전부 다 P 성향인 듯..ㅋ)
Intp 계획하는 거 너무 좋아하고 기가 막히게 짜고 색색깔로 끝내주게 이쁘게 계획표도 잘 만듦 하지만 지키지는 않음 ㅎㅎ
할일 미루면서 이 영상 보고있는 infp가 레전드..
J는 평소에 계획이 짜있어야 하고, 이 날은 '계획 없이 다녀볼까?' 하고 무계획의 날를 계획함..
저는 매일이 무계획인 이상한 인간
이조합이젤조아요 부녀회 4명....❤️
꿀잼
쉬는날인데 계획을 짜서 쉰다고...? 엥...? 침대에서 뒹글 배고프면 밥 뒹글 밥 ...
전 인프핀데 계획 짜는건 좋아하는데 너무 자세한 시간을 적은 계획이면 좀 답답하고 압박감이 있는거 같아요 꼭 시간을 적어야하는거면 여유시간으로 한시간은 꼭 남겨놓는 편이에요'
다른분들 얘기하실 때 혜경님이 '나 열심히 듣구있어!' 하는 표정으로 꼭 얼굴 쳐다보시는거 너무 귀여우셔요오... 진짜 찐 설렘포인트 ㅠㅠ.. 저는 인프피 분들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ㅠ 너무 너무 매력있고 소중해;
저도 j인데 맞는 거 같아요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제 시간 30분 단위로는 절대 안짜놔요 틀어지는 게 싫어서 그래서 저는 그냥 투두리스트만 짜놓는 편이에요 이런 이런 것을 할 것이다. 근데 이제 친구를 만나거나 조별 모임이 있는 날이다 싶으면 시간을 써놔요 그거는 그 시간에만 할 수 있는 거니까
P인데 다이어리 사도 한줄쓰고 끝남...
사실 그냥 이뻐서 산 것뿐...ㅋㅋㅋㅋㅋㅋ
폰에 일정 쓰는거도 기냥 안쓰면 큰일 날 것들 예를들면 등록금 내기 정도...? 이런것도 어쩌다가 쓰는거지 웬만하면 안쓰는...^^ 모든 계획은 이미 내 머릿속에~~ 써야될 필요성을 딱히 못느끼는...?
4만명 축하해요 !! 팔타 출연자님분들과 관계자분들💜
p입니다^^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해도 항상 끝을 보지 못해요. 그런데 막 할 일을 메모하거나 할 때는 정말 머릿속에 더이상 담을 공간이 없어서..더이상 나를 믿지 못해서 적게 되요. 게다가 하지도 않으면서 일에대한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오래동안 가지고 있어요. 오늘도 그런날 ㅎㅎ 주말이지만 해야할 업무가 산더미인데 유튜브 보면서 일거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고 있어요. 청소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건...일상적인 일입니다. ㅎㅎ 정말 공감해요.
회사에서 손톱이 조금 길어서 잘라야겠다...라고
수첩에 메모하는 수준입니다.
다음날 안자르고 또 출근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물론 계획대로 자를 확률 99%)
자기전에 다이어리에 메모해둔일 빨간줄 다 그어져야 함.
오 저도 캘린더에 손톱 자르기 적어놔요. 근데 일할 때만 J고 집 가면 P가 되기 때문에 집 가면 캘린더 안 봐서 안 자르고 다음날 출근해서 '아 손톱 왜 안 잘랐지'하고 스트레스...ㅋㅋㅋㅋ
이건 제 의견입니다만, 전문가가 하는 테스트보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되는 성격 타입이 더 중요합니다. Mbti 는 주관적으로 자기자신을 해석하는 도구이지 객관적으로 정의를 내리는 시스템이 아닌것 같아요. ENFP여도 세번째 인식기능이 Te 이기 때문에 일할 때는 충분히 계획적으로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어요. 정말 ENFJ 가 맞다면 Ni 기능 때문에 굉장히 미래 지향적이고 직관적으로 미래에 일어날일을 미리 알기도 하고 먼 미래의 계획을 세우고 미리 준비해나가는 특성들이 있고 Fe 기능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흡수해서 자신이 타인과 동일화 되거나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을 기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동기가 되는 특징이 있어요. FP 는 자기 감정상태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타인임. FP는 자기 감정을 잘 숨기고 얼굴에 감정 상태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FJ는 감정이 얼굴에 써있음. FJ는 내향성이어도 오랫동안 혼자있을 수 없음. FP는 외향성이도 내향적인 사람처럼 오래 혼자있을 수 있음. 전문가의 테스트 결과가 틀렸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 본인의 자가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BTI 맹신하는 사람처럼 들릴 수 있지만 infp infj intp intj 등의 소수 내향적 직관형들의 입장에서는 mbti 와 인식기능론 만큼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잘맞는 도구가 없죠.
찐 J유형인데 퇴근하거나 주말일 땐 P처럼 행동함.
다만 집안일은 먼저 다 해놓고 놂.
근데 가족이랑 있으면 자꾸 뭘 시키니까 귀찮다.
오히려 출근하는 게 더 나을 정도.
와 자료조사 먼저하는거 ㄹㅇ.... 진짜.... 일단 어떤 발표나 보고서를 써야한다?? 그러면 일단 맘에드는 주제로 와다다다 찾아보고 그 찾은거 메모지에 다 쓴다음에 이것들을 이렇게 연결하면 좋겠군... 하고 흐름짜고 대본 작성한다음에 그 대본에 맞게 피피티 만들고 그 피피티에 맞게 대본 수정함.
다연님은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는게 언변능숙형이 더 맞는것 같아요
어릴 때 다이어리 선물로 받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게 없었던 것 같음. 작심삼일은 패시브라 고칠 마음도 없고, 그런 대로 무계획이라도 삶이 잘 굴러갔음. 딱히 계획의 필요성도 못 느끼고 공부하고플 때 공부하고 놀 때 노는 것에서 오는 자유가 너무 좋았음.
다이어리 받으면 이 자유를 완전히 무시하고 틀 안에 갇혀 사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 안 썼는데, 이면지나 낙서용지로 쓰기에도 종이가 너무 비효율적이라 그냥 이사갈 때까지 보지도 않았던 것 같음
엠티제 계획 없이(정확히는 계획 메모 없이) 일주일을 살면 아주 막 살았는 느낌이고 불안해요ㅠㅠㅠ
여기 패널분들 다 넘 예쁘세용>_< infp, enfj 분들은 뭔가 소녀소녀하고 청순단아한 느낌이라면 entp, entj님들은 걸크터지는 매력!!!
0:50 J가 판단 P가 인식인 것 같아요!
P들은 계획이 있으면 속박..?당하는 기분임...
그리고 있어봤자 투두리스트 느낌이라서...
ISTJ입니다
계획 안세우면 안쉽니다 (과몰입 아니고 찐임) 학생인데 플래너에 날짜 써놓고 ㅇㅇ이랑 노는 날 써놓고 놉니다. 만나기 3일 전에 무조건 연락해서 몇시에 어디서 만날지, 밥은 먹고 만날지, 언제 헤어질지 다 정합니다.
인생네컷 찍을때 포즈 안정해놓고 찍는거 용서못합니다. 다 정하고 한번 더 총정리 해줘야합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씻는 시간, 밥먹는 시간 등 다 계산하고(계산하는 시간까지 계산합니다) 눈 뜹니다.
방학/시험기간 시작하면 문제집 전체쪽수 다 센 다음에 일 수로 나눠서 한달계획 짜고 시작합니다. 물론 이번 겨울방학도 그랬습니다.
계획 짜는게 귀찮은적 한번도 없고 노래틀면서 하면 오히려 재밌습니다(쉬는시간 같기도 하고..)
제일 빡치는 순간은 당연하게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때 입니다^^
안그럼 스트레스에 내 자신이 한심하고
뿌듯해야 편안하고 만족 한다 하니
쉬는데 그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냐는
극단적 완전 반대인 isfp.......오늘도 환자의 모습 이셨다
......엄마인듯 도우미인듯 조언자인듯.....ㅎㅎㅎㅎ
허나 그대 그 아이도
이해하는 부분들이 꽤나 있는 걸 아니
INFP 남친 집에 가서 커다란 비닐 봉투에 있던 빨래 봉다리에 있던 속옷 수십개와 양말 수십개를 접어서 정리해주고옴. 진짜 몇 달 동안 저 상태인거 같은데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지만 사랑하니까 해준다. 아침에 바쁜데 도대체 어떻게 짝을 찾는지. 왜 양말을 각각 다른걸 사는지. 그냥 다 똑같은거 사면 짝 맞출 필요가없잖아. 왜 혼자사는 남자가 속옷이랑 양말이 수십개가 필요한건지. 더러운데 버리라고 하는데 왜 소중한 추억이니 집에서 신을거니 남겨두라니. 이해할 수가 없다.
똑같은 것 사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entj
@@얼음맥주-k1g 그니께요 같은걸로 10개사면 짝 맞출 필요가 없는데 왜 무늬 제각각으로 10개를 사서 그걸 왜 짝을 맞추고 있는거죠...도대체...이해를 할수가없다...
j인데 오히려 계획이 없으면 불안함..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으니까 그 변수들에 대한 계획도 다 짜두는데 가끔 생각해둔 변수 외에 다른 변수 오면 ㄹㅇ 멘붕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름 할 일이 많고 그 일의 중요도가 높을수록 더 불안한..그런..
J라서 그런지
청소 시작전 빨래부터 돌리고 그다음 청소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