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못 고치는 🚢 배가 없다는 위험천만한 조선소 깡 하나로 버텨온 깡깡이 아지매 | 고향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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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부산 중심가와 네 개의 교량으로 연결된 영도는 1950년대 초, 남북의 피란민들이 모이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1990년대 조선 사업이 활발해지며 영도도 활기가 돌기 시작했는데, 이후 조선 사업이 쇠퇴하며 일자리가 줄어들고 마을에도 빈자리가 늘기 시작했다.
    한때 선박 수리 조선소와 공업소가 모여있어, 못 고치는 배가 없었다는 영도 대평동.
    선박의 녹을 떼어내기 위한 망치질 소리가 ‘깡- 깡-’ 울린다고 하여, 깡깡이 마을이라 불렸다.
    이제는 망치대신 기계를 이용해 녹을 갈아내지만 여전히 위험천만한 게 조선소의 일이다.
    영도를 대표하는 깡깡이 아지매들을 만나본다.
    또한, 수십 년 동안 깡깡이 마을을 지켜 온 공업소 임형욱 씨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면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서로를, 그리고 영도를 지탱하며 살아온 영도 사람들의 힘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억수로 좋네, 부산 4부 부산, 영도 아지매의 힘
    ✔ 방송 일자 : 2023.08.17
    #조선소 #깡깡이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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