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살던 주민들을 모두 이주시키고나서부터, 그 섬에서 혼자살던 여자가 발견된게 18년 후니까 그동안 혼자 산게 맞겠지요. 근데 제 생각에도 여자 혼자서 고래를 잡았을 것 같지는 않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고래는 가끔 죽어서 해안으로 떠밀려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저 운이 좋았을지도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올린영상은 (일부삭제 외에는) 수정이 안되니 저도 안타깝습니다. 아예 지우고 수정된 영상을 다시 업로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하면 댓글이나 기존영상관련 기록이 전부 삭제되기때문에 약간 난감합니다. 향후 영상제작에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홀로 고립되어 세균에 대한 면역성이 없었던 마리아는 자기 목숨 다 할 때까지 그냥 홀로 섬에서 사는게 차라리 더 나는 결정이고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구조 되고 나서 불과 7주만에 죽음을 맞이 하더라도 그래도 그런 극한의 외로움에서 벗어나서 사람들과 어울려 문명의 생활을 맛보고 세상 뜨는게 그게 본인이 똑같은 상황이 펼쳐 지더라도 그래도 주저 없이 같은 결정을 했을까 싶고 그냥 죽는 순간까지 본인의 선택이 미련 없이 그냥 잘 결정했었다 하고 생각하고 하늘나라 갔기를 바라며
사람이 혼자서 고립되서 살다보면 제일 먼저 잊혀지는 것이 언어인데. 초기엔 사용하지 않던 언어들먼저 잊혀지게 되고, 그 다음 단계는 거기에서 벗어나고자 혼자서 2인 이상의 다인 역할을 하며 대화를 하고, 그러면서 언어는 주변 자연 환경에서 나는 소리 형태 방향으로 변질이 되어 새로운 언어를 만들게 되어 있음. 그런데 그녀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 연구해보겟다고 나선 학자들이 없었나 보네.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한다며 기독교를 주입. 변화 시킬려는 생각이 먼저 컸었나?
6:53 "블루돌핀 섬" 의 작가는 "스콧 오도넬"이 아니라 "스콧 오델"이 맞습니다. 내용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혼자서 많이 외로웠었나보네 사람을 만나자마자 고민도 없이 배타고 따라간거 보면
아이고 잘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안타까운 여인이다...
내용이 신선하네요😮
슬프네요 슬픈 이야기
왜 슬프고 눈물이 나지? 한 부족이 이 세상에 사라져서 그러는 건가?
나이먹어서,...
어릴 때 푸른돌고래섬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산니콜라스 섬에서 계속 혼자 살았다면 더 오래 장수할수 있었을텐데, 산타바바라 섬으로 따라가서 일찍 죽었네.
근데 여자 혼자 어떻게 고래 뼈 집을 짓고, 고래를 사냥할수 있었을까?
근데 18년동안 혼자살았다는 숫자는 어떻게 나온건가요?
그 섬에살던 주민들을 모두 이주시키고나서부터, 그 섬에서 혼자살던 여자가 발견된게 18년 후니까 그동안 혼자 산게 맞겠지요. 근데 제 생각에도 여자 혼자서 고래를 잡았을 것 같지는 않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고래는 가끔 죽어서 해안으로 떠밀려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저 운이 좋았을지도
원주민들 생존력이 장난 아닙니다 여자 혼자라도 잘 삽니다
고래를 사냥하는게 아니고 죽은고래가 해변으로 떠밀려 왔겠죠. 요즘에도 종종 있는일입니다.
@@H_H_H_H_H 6:10
@@H_H_H_H_H 6:37 세균성 장염 (이질) 땜에 죽어서 죽기 직전 세례하고 장례 치러줬다고 나오잖아요...
어쨌든 재밌네요.진짜 미스테리다.소통만 되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다.ㅠ
오타 수정해 주세요. '블루돌핀의 섬' 작가는 오도넬(X)이 아니라 '스캇 오델' (Scott O'Dell) 입니다.
아마도 18년 전 부족민들이 멸족하고 홀로 낙오된 여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올린영상은 (일부삭제 외에는) 수정이 안되니 저도 안타깝습니다. 아예 지우고 수정된 영상을 다시 업로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하면 댓글이나 기존영상관련 기록이 전부 삭제되기때문에 약간 난감합니다. 향후 영상제작에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ugenesFactFiles본 댓글 고정이라도 하면 낫지 않을까요?
재미잇습니다
잔인한 것들이네ㅠㅠ
에고 어쩌다 혼자 남겨졌을까... 무슨일이 있었을까 안타깝다 좀 더 오래 편하게 살다가지 ㅜㅜ
새로운 땅을 ‘탐험’하기 위해..가 아니고 ‘침략’하기 위해..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저여인은 새로운곳에서도 짧지만 잘적응했구나~~신기하다~~재밌어요❤❤
몇 주밖에 생존하지 못했는데, 잘 적응한게 맞나요?
얼마나 외로웠을까😢
계속 잘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빠랑 같이 17년 살다가 아빠 죽고 혼자 1년 살았데요
Island of the blue dolphins 영어교재로 공부했지요. 애석하고 답답하고 그안에 훈훈함도… 책 읽어보면 속상함이 남아있네요. 소설이었지만… 아들이 아니라 동생이었지만…. 어쨌든 참.. 슬픈기억이 있어요. 늑대? 개? 와의 우정…
어릴때 읽은 이야기는 평생 남는것 같아요.
그녀와 함께 언어도 그 민족도 사라졌네..
오마이갓..18년..
푸른 돌고래 섬이라는 소설이 저 여성을 모티브로 한 것 같네요
여성이 혼자 발견된 곳이산 니콜라스 섬인가요 산타바바라섬인가요?
뭐가 있길래 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말을 배워서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해줄 수 있었을텐데…
6:51 스콧 오도넬X, 스콧 오델O
홀로 18년을 생존했다는 것이 기적이고. 그녀는 홀로 외롭게 죽지않았다.
혼자 도망쳐서 숨었겠지~ 끌려가면 다 죽는줄 알고...
저도 같은생각..
미국 한인들에겐 채널 아일랜드로 불리우는 지역임. 철자는 복수로 복수발음.
후화~~ 18년을 혼자서 그렇게 살았다구요? 나같으면 한달도 못버틸~~~ 대한민국에서 편히 살수있는게 너무 다행
영화 ‘아바타’가 떠오르네…..😢
우와 조회수 2에 첫번째 댓글이에요! 핵존잼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혼자 잘살았고 살았을 여자를 애꿎은 인간들이 데려다 놓고 결국 죽인 거네 ㅉ
이런 결과론적 사고를 가진 인간들은 뭘 해도 평생 후회만 하다가 객사함 ex) 그 때 주식 살 껄 , 그 때 주식 팔껄 , 그 때 집살껄 , 그 때 집 팔껄
혼자 죽었겠지.
@moakim4930 혼자 살았으면 더 오래 살았지
혼자 오래 살았은진 모르지만 강제로 데려갔다는 언급이 없으니 다른 사회에 녹아들려고 따라갔다가 환경에 적응 못 하고 죽은 걸 저 사람들이 노예 마냥 끌고 와서 학대하다 죽었다 보는 거임?
@dlrkr2004 결과적으로 안좋게 됐다는 거
어차피 인생은 혼자임
혼자 살수록 스트레스 안 받고 편안함
더 오래 장수할수있던 사람이 갑자기 단체생활하니 안 걸릴 병 걸린듯
말도 안되는 소리
혼자가 좋으면 왜 자연인으로 안가냐?
거기 빈땅도 많은데
콘크리트벽을 사이에두고 도시에서 살면서 먼 혼부심이냐?
@hundoshi7 자연인 되는게 로망임
언제가는 카나라즈 꼭
@@kimjuni 그니까 너같은 인간들 혼자가 좋다면서 99.99%는 도시에서 삼
자연이 로망이니 어쩌니
그건 엄밀히 말해서 혼자 사는 인생이 아님
원댓글 쓴 사람이 진짜 자연인 되고싶을 수도 있지 ㅋ 언제 봤다고 반말에 시비인지.. 알면서 하는 얘기도 아니구만
@@olympeapea9622 틀?
유튜브 댓글에서 언제 미리 만날수가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댓글 섞고 끝나는거지 ㅋㅋㅋㅋㅋ
너도 반말하면서 뭔
우리조상님 이라 역사가증명하니.무대륙에 바다잠김. 머리에꿩깃털이,
진짜 신이 있다면 유럽넘들은 모두 지옥행이지.근데 신은 없어😂😂
대화가 안되는데.
18년간 혼자 살았다는것만 팩트로 인식하나..
18년 전에 섬의 원주민 다 이주 시켰다 생각했는데 덩그러니 혼자 있으니 18년이라고 했겠지
내가 53세에 미국에 와서 처음 읽어 본 영문 단편소설 'Island of Blue Dolphin '
초교 1~2학년 영어 실력이면 읽어 볼수 있음.
참 재밌게, 짠한 마음의 여운이 오래 갔음. ㅎㅎ
♡♥♡
7주 만에?
오랫동안 홀로 고립되어 세균에 대한 면역성이 없었던 마리아는 자기 목숨 다 할 때까지 그냥 홀로 섬에서 사는게 차라리 더 나는 결정이고 더 행복했을까 아니면 구조 되고 나서 불과 7주만에 죽음을 맞이 하더라도 그래도 그런 극한의 외로움에서 벗어나서 사람들과 어울려 문명의 생활을 맛보고 세상 뜨는게 그게 본인이 똑같은 상황이 펼쳐 지더라도 그래도 주저 없이 같은 결정을 했을까 싶고 그냥 죽는 순간까지 본인의 선택이 미련 없이 그냥 잘 결정했었다 하고 생각하고 하늘나라 갔기를 바라며
헉 island of the blue dolphin 기억나요 소름... 미국 4학년 수업과정에서 배웠던것같네요. 책에 쓰인 단어 중에 동성애자 비하단어 (f word)가 있던거만 유독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
8000년을 살았다고?
8000년전부터 사람이 살았다
댓글을 단 이유는 8000년 전부터 거주했다기에는 그럴만한 환경이 안되보이는 섬이어서 그런겁니다.
@@purusha3831
그럴만한 환경이 되니까 살았겠죠.
그럴만한 환경이 안될건 또 뭐임 ㅋㅋㅋ 그런 내용이 없는데, 섬에 있는 과일 따먹고 물고기 먹고 하면서 사는거지.
사람이 혼자서 고립되서 살다보면 제일 먼저 잊혀지는 것이 언어인데. 초기엔 사용하지 않던 언어들먼저 잊혀지게 되고,
그 다음 단계는 거기에서 벗어나고자 혼자서 2인 이상의 다인 역할을 하며 대화를 하고,
그러면서 언어는 주변 자연 환경에서 나는 소리 형태 방향으로 변질이 되어 새로운 언어를 만들게 되어 있음.
그런데 그녀를 실험 대상으로 삼아 연구해보겟다고 나선 학자들이 없었나 보네.
하나님의 역사를 증명한다며 기독교를 주입. 변화 시킬려는 생각이 먼저 컸었나?
하나님이 누구인지 정의 할수있나요?
하나님 누구인지 정희 못하면 하나님 소리도 쓰지마세요
@@slycat1004 많이 아시나보죠?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설명해주세요.
하느님도 있고. 땅님도 있고,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도 있구요.
러시아 애들이 다 학살했는데 혼자 숨어있다가 생존했나보네.
외로웠을거라 예상과 달리 그녀는 전혀 외롭지 않았을것. 완전히 홀로 있는것은 외롭지 않습니다. 배에 타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이는 그녀가 사회라는 새로운 세계에 접하는 계기이고 시기적절하게 하느님이 그녀를 대려갔습니다.
아니 외롭지 않았는데 생판 낯선 사람들을 보고 그렇게 반가워하며 음식 차려 주려 했으며 이 섬에서 나가자는 권유에 모든 물품 버려두고 바로 따로 나섰겠는가 그냥 몸 위에 얹혀져 있는 그 둥그런 것은 장식품 아니고 그걸로 생각을 좀 하고 댓글을 좀 쓰자
1.과연 무기발달 이전에 인종학살이 있었을까, 대항해시대이전엔 학살이 거의 없었을듯. 일찍잡아도 철기 초기에는 불가능. 2.대항해시대는 낭만의 시대. 한번 돌아가보고싶기도함
1,2차 세계대전과 다를바 없는 양육강식의 시대였습니다. 과거의 먼 역사가 세월이 흐르면서 뿌옇게 포장된 것 일 뿐.
여자인데 미쓰리가 아니고 미스터리 라니..
😂 that's a good one 👍
양인들은 절대로 천국을 갈 수가 없으니.
그 양인들으 종교에 가장 깊숙히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이 한국인과 일본인일테니..
야훼는 양인들의 신이기때문에 뭔들 양인들이 가죠. 야훼의 원조인 유대교를 조금만 알아보면, 어짜피 뭔짓을해도 천국 못갈 동양인들이 야훼 믿는게 웃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