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들 필청⭐️ 재즈 드러머 임주찬은 어떻게 공부하고 성장했을까?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พ. 2022
- 한국 최고의 재즈드러머 임주찬을 키워낸 미국의 수업과 잼 세션 이야기
-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즈에비뉴만의 '예술가의 영혼을 살찌우는 콘텐츠' 들을 만나보세요
재즈에비뉴 페이스북 / jazzavenuekor
재즈에비뉴 인스타 / takeonejazz
재즈에비뉴 스토어 smartstore.naver.com/jazzaven...
-
Contact Mail
jazzavenuekor@gmail.com
#재즈에비뉴 #드러머임주찬 - เพลง
주찬이는 이미 학교때부터 잘했었지. 임주찬.화이팅★
임주찬 군이 고2때 안산 중앙역 젤루존에서 서울예대 실음과 재학생 들과 연주하는걸 보고
아 저 친구는 드럼 천재구나 느꼈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이네요 ㄷ ㄷ
당시 하루에 14시간씩 연습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천재인줄만 알았던 그의 드러밍이
사실은 노력에 의한 것이라는걸 알고 감동 받았습니다.
인터뷰에서는 피아노 못치는 것 처럼 얘기하는데 실제로 피아노 찰지게 잘 칩니다 ㅋㅋㅋ
그리고 주찬군 실음과 수석입학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예대 실음과 입학생이 들어오면 파트 별로 한 명씩 나와서 자기 실력을 뽑내는 전통이 있는데
주찬군이 드럼치니까 다른 드럼 선배가 한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3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드러머가 들어왔네"
당시 임주찬 군의 혈기 넘치는 드러밍 아직도 충격이네요.
결국 멋진 드러머로 성장해서 좋은 연주 뿐만 아니라 후학양성을 하고 있는 모습 보니까
멀리서 오랜동안 바라본 사람으로써 제가 다 뿌듯합니다!
인생의 태도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잼세션에서 계속 깨지면서 성장하는 거다, 대학 혹은 유학가서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소용 없다,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뮤지션 한 분의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전달하느냐 아니냐 차이는 되게 큰 것 같아요!!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같이 공부만했지
몰랐던 이야기~~ 재밌어요! ㅎㅎ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어제 잼세션 처음 해봤는데 너무 부끄럽고 힘들었지만 좀더 준비해서 다음에는 더 잘해보고 싶더라구요 연습실에서 연습하는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렇게 올라와서 해보니까 내가 왜 연습하고 왜 음악하는지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주는것 같아요
결국 연주+자기스타일
유명연주자들 연주 들어보면 특유의 리듬이나 주법들이 있음
우리나라에도 연주력 자체는 굉장한 연주자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씬에서 "이게 바로 우리다!" 라는 걸 보여주는 뭔가를 연주자들 그리고 밴드들이 보여줬으면 싶음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이 긴 이야기를 짧게 정리할수 있는 단어가 바로 태도인것같네요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됩니다
교수님 멋있습니다!!ㅠㅠ
와~~~🙌🏻
👍
와~ 90대 후반에 나 화성학 배우러 다녔던 학원에 임주찬 군이 드럼 배우고 있었는데... 당시엔 배운지 몆개월 안된 초보였는데 이젠 프로가 다 되었네 ㅋㅋ
임주찬 님이 연주한 곡(백세시대-이혜승)뮤비 보러 제 채널에도 와주세요~녹음실에서 연주 듣고 깜짝 놀랐어요 눈을, 귀를 의심 👍👍👍
재능이 있는데 14시간씩 연습했다는 사실이 소름돋아요. 겸손하게 살아야지 정말...
재즈는 동양인과는 뭔가 안어울리는 장르같긴하지만..그래도 도전하는 한국 재즈뮤지션들이 많은것보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