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비운의 천재 작가가 남긴 고향 하코다테의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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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เม.ย. 2022
- 카이탄 시 서경 (카이탄 시의 풍경 AKA Sketches of Kaitan City, 2010)
원작 사토 야스시 단편집 ‘카이탄 시 서경 (1991)’
Based on the short stories ‘Sketches of Kaitan City (1991)’ by Yasushi Sato
감독 쿠마키리 카즈요시
Directed by Kazuyoshi Kumakiri
출연 Starring
타니무라 미츠키 (이가와 호나미 역)
Mistuki Tanimura (as Honami Igawa)
타케하라 피스톨 (이가와 후타 역)
Pistol Takehara (as Futa Igawa)
야마나카 타카시 (쿠도 마코토 역)
Takashi Yamanaka (as Makoto Kudo)
코바야시 카오루 (히카 류조 역)
Kaoru Kobyashi (as Ryuzo Hika)
미나미 카호 (히카 하루요 역)
Kaho Minami (as Haruyo HIka)
카세 료 (메구로 하루오 역)
Ryo Kase (as Haruo Meguro)
미우라 마사키 (하기야 히로시 역)
Masaki Miura (as Hiroshi Hagiya)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2부] 비운의 천재 작가가 남긴 고향 하코다테의 마지막 모습](http://i.ytimg.com/vi/lCY1tNybH4s/mqdefault.jpg)
![[2부] 비운의 천재 작가가 남긴 고향 하코다테의 마지막 모습](/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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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천재 작가 '사토 야스시'가 남긴 고향 하코다테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영화;
카이탄 시 서경 (카이탄 시의 풍경 AKA Sketches of Kaitan City, 2010)을 소개합니다!
원작 사토 야스시 단편집 ‘카이탄 시 서경 (1991)’
Based on the short stories ‘Sketches of Kaitan City (1991)’ by Yasushi Sato
감독 쿠마키리 카즈요시
Directed by Kazuyoshi Kumakiri
출연 Starring
타니무라 미츠키 (이가와 호나미 역)
Mistuki Tanimura (as Honami Igawa)
타케하라 피스톨 (이가와 후타 역)
Pistol Takehara (as Futa Igawa)
야마나카 타카시 (쿠도 마코토 역)
Takashi Yamanaka (as Makoto Kudo)
코바야시 카오루 (히카 류조 역)
Kaoru Kobyashi (as Ryuzo Hika)
미나미 카호 (히카 하루요 역)
Kaho Minami (as Haruyo HIka)
카세 료 (메구로 하루오 역)
Ryo Kase (as Haruo Meguro)
미우라 마사키 (하기야 히로시 역)
Masaki Miura (as Hiroshi Hagiya)
감사합니다
기둘렸어요
딱 맞는 목소리
오랜만에 온 딸에게
좋아하는 채널
변둘이의…
딸이 빵 터졌어요
엄마 독특한거 알지
ㅎㅎ
다시 한번 감사
독특한 채널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60년대 모습이 더 풍요롭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정말 일본은 잃어버린 30년 맞는 거 같아요..
10여 년전 이 영화를 보면서 제 마음을 울렸던 건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원작소설이 1980년대에 쓰여진 걸 감안하면 개개인의 정신적 풍요는 한 국가의 경제력과는 아무 관계가 없을지도, 혹은 반비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유사하게 1950~60년대 일본 영화에서 제가 느끼는 매력은 이야기의 소재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영화들이 때때론 과잉으로 보일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낸다는 점인데, 2000년대 이후 일본의 영화들은 소재의 자극성은 넘쳐나지만 그 만큼의 에너지는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여러 면에서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대상인 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해 볼만한 좋은 감상평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젊은 시절의 카지 메이코와 타니무라 미츠키 닮았어 진짜로...
울산에 집이 있는 저로서는
선박 건조 도크 이야기가 남달리 보입니다
마지막이라는 그 묵중함을 담은 다큐같은 영화네요
참...세상은 넓고 영화는 많군요ㅎㅎ
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조선업계의 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평생 일터를 떠나야 했던 6~7년전 우리나라의 상황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다행히 조선업계는 이후 불황을 딛고 일어난 듯 보이지만, 이와 비슷한 상황은 여전히 다른 곳에서도 진행중일 거라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 하코다테라는 항구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던 원작 소설의 작가가 10여년만에 고향으로 돌아가 살면서 남겼던 단편 소설들을 그의 사후에 단편집으로 모아 출간한 것이라 작가의 눈에 비쳤을 우울한 고향의 모습이 참으로 쓸쓸하게 다가옵니다. 드문드문 업로드 하는데도 잊지 않고 매번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업로드 2분만에 댓글을 남겨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라뷰 감사드립니다.
영상 올리자 마자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동+놀랐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미래를 알수없는 암울한 현실세계를 잘 표현한 영화.!!
쇠락하는 도시의 분위기는 어디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의 댓글 남겨 주셔서 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앗~오랜만이에요~♡ ㅜㅜ 안그래도 기둘리면서 정주행 중이었습니당
자주 영상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잊지 않고 찾아 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두요
기둘렸어요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처음보는 작품인데 굉장히 서정적이네요 좋은작품리뷰 감사합니다
원작자인 사토 야스시의 소설을 읽다가 오래전 이 영화를 인상깊게 봤던 게 생각이 나서 급작스럽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저녁에 너무 우울한 영상을 올린 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바야시 카오루=심야식당 마스터
변둘님 영화들중 비교적 최신(?) 영화로군요 ㅎㅎ
지루할것 같지만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하지만 강한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말씀처럼 호불호가 나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화를 지루하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 알기 때문에. 최근에 이 영화의 원작자인 '사토 야스시'의 책을 읽다가 10여 년전 인상깊게 봤던 이 영화가 떠올라서 비교적 최근 영화이지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애청해 주시고 감상평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옴니버스 구성인가 보네요..전반부 이야기에서 그 오빠는 어떻게 된건지..설마..자살?..전반부 그 여동생 역이 눈에 익길래 찾아보니..여러 일본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고..심야식당2에서 코바야시랑 같이 나온 타니무라 미츠키네요..^^
원작 소설이 겨울과 봄 배경의 옴니버스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작가가 여름과 가을은 미처 완성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고 들었습니다. 10여년 전 타니무라 미츠키가 출연하는 작품이길래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 관심이 생겨 자료를 찾아 보게 되었고 그런 인연으로 제 채널을 통해 소개하게 되었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볼수있어유?
저도 지금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comingofagecinema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