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진짜 멋지네요. 대가집이네요. 이런 시골집 볼때마다 외가집 생각나요. 대문 입구에 외양간겸 광. 집을 빙~~둘러 뒤까지 마루가 있고 방4칸에 부엌. 세놓던 아래집까지...자두나무 포도며 방학하면 외할머니가 주셨는데..어릴때도 우리집보다 좋다고 느꼈는데..이번에 아빠한테 물어보니 집 산 분이 허물었다고..참 멋진 집였는데..이런 시골집 영상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병영면 한골목길 21번지. 부지만 7~800평 정도 되겠내요. 집방향은 남서향, 이 동네가 천변을 따라서 형성되어 집들이 전부 남서향입니다. 500평정도 되는 텃밭에 감나무가 가득하군요. 이런 집들이 리모델링 되지 않는 이유는 종친들이 이해 관계가 얽혀 있거나, 아니면 집값을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르기 때문에 개발이 안될수도 있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집의 위치가 동네 골목 한가운데라 귀농주택도 아니고 펜션 하기도 그렇고 좀 애매한 위치인것 같습니다.
예전엔 일꾼들이 서너명은 있었을법한 집이네요. 저 집안에서 분주히 오가던 집안사람들과 일꾼들의 움직임이 이제 상상속에만 남아있게 되군요..... 어떤 분들이었을지... 집 소개를 하시면서 그 집이 가지고 있는 역사, 그집에서 사셨던 분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강진에서 유학왔던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이 나는데.... 그 친구는 어디로 민들레씨앗되어 날아가 살고있을지.....
제가 잘아는데 자동차 진출입이 어려운 동네이며 이집 또한 골목에 있어 진입이 어렵습니다. 병영에 있는 이 마을은 하멜 담당길이 넘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구옥을 사서 수리하고 살려면 차량 진입 쉬어야 하는데 좀 아쉽고 동네 또한 집들이 붙어 있어 주변 환경 등 고려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논농사 많은 부자집은 일꾼들이 외지에서 오거나 또 가난한 친척들이 같이 거주하면 처녀들은 부엌일 남자들은 논밭 농사일을 많이 했어요 산업화시대 이전엔 그래서 아래채 행랑채도 많고 전남쪽에서는 마루를 토방이라고 했는데 기다란 토방에 밥상을 열댓개 차리고 어린애들 시켜서 일꾼들 부를때 김샌!! 박샌!! 점심드세요 ! 했던거 생각납니다 그리고 일꾼들 밥은 엄청 큰 그릇에 고봉으로 푸고 반찬도 다양하게 더 어머님이 신경 쓰셨던것 같아요 일꾼분들 일년에 한번 고향갈때는 쇠경이라고 품싹을 지폐로 한묶음씩 가지고 가셨는데 싱글벙글 하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저 가옥 구조를 보니 예전 조부님 살아계시던 고향집이 생각나네요
90년대. 까지는. 이런정도의 큰 집은 집안에서 일 하는 분들 에게 주거 공간도. 제공 하고 했지요. 지금은 벼농사를 기계가 하니까. 사람이 많이 필요치. 않아 서. 큰 규모의 집이. 필요 없을수 밖에. 었어요. 너무도. 안타까워요. 마당 정리하고. 나무 많은 곳은. 꽃을. 심고 힐링. 할 수있게 하고, 건물 정리해서. 민박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10여년. 전에. 강진. 갔을때. 참 좋았거든요.
사연이 많은 집인 것 같아 괜히 내가 다 먹먹하네...
와~~~저 집과 앞마당을 깨끗이 개조하면 어마어마한 집이 나올것 같네요.
동네가운데 ㅡ저런폐가가 있으면 ,,,동네 전체가 그렇케 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모양인데,,,
정말 큰 종가집이었나보네요. 저 큰 살림 하시다가 떠나신 어르신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그러게여…저런 장대한 스케일의 집이 흉가처럼 되어있으니 맘이 아프네여..저 집에 사셨던 어른들이 보면 맴 찢어지겠어요
와~어마어마한 집입니다
엄청 잘살았던 부잣집이네요
집규모가 식솔들도 많았겠어요
구석구석 참 쓸모있고 예쁜집
이런집은 첨 봅니다
넓은마당이 좋고 살아보고 싶은
집인데 관리가 힘들것같아요 ㅎ
좋은집 구경잘하고 갑니다
머느도인강노
어마한데 뱀 나올것 같네 쓸데없이 공간이많네
바같체는 나그네들이 묵고 가든곳 갈네요.
옛 부잣집은 나그네들 공짜로 재우고 밥 주고...
군에서 구매해서 살린다니 다행입니다 개인집하기엔 무리가 가는집 구조가 특이해서 쓰임이 좋은집입니다 본채가 맘에듭니다 특이한 집 구경 잘했어요
마을길 부터가 옛스럽게 이뻐서
저 집은 호스텔로 꾸미면 딱이겠다 싶었는데 강진군이 선택 잘 했다 싶네요.
집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미로같은 느낌이 드네요
옛날에는 이집이 엄청난 부잣집이었나 봅니다
ㅎㅎㅎ그러니깐요 딱 풍기는 분위기가 부잣집이었을 것 같더라구요! 욕실도 실내에 있구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지는오진다 부잣집 정도가 아니라 만석꾼 거부가 살던 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옥카페로 리모델링 하면 딱일꺼 같아요~
마당이 넓어서 참 좋아요~
관리안해서 지저분한거 빼고 집이 너무 예쁘네요 솔직 잘 고쳐서 예쁜 정원도 꾸미고 게스트 하우스 해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개인으로 하기엔 규모가 커서 관리하기가 힘들것같네요 군에서 멋지게 만들어주길 바래요
ㅎㅎ. 겁 많은 순수한 모습에 이른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다락이 반전매력인 집이군요. 한옥은 흙집 특징상 여름에 실내가 시원하답니다, 복도창문 디자인을 보면 대체로 층고가 있고 1970년대 양식들이 많답니다. 리모델링후가 더 궁금해지는곳이네요.
아! 한옥이 여름에는 실내가 시원하군요! 어쩐지 딱 들어가니까 온도가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
역시 우리 구독자님들 최곱니다!ㅎㅎㅎㅎ 리모델링 후에도 꼭 촬영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
@@오지는오진다 거기 귀신이 있어서 서늘 했을거예요
더운날씨에도 부지런히
다니시며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물건 찾고 있어요~^^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옛날 조상님들이 생각납니다 영상을보고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좋은분이 구매해서 잘살려 놓으면 정말 좋을거 같은생각이 납니다
강진군에서 매입을 해서 리모델링 해서 마을 호텔로 사용을 한다고 말을하는구만 뭘 듣고 엉뚱한 소리 하시는지
집..진짜 멋지네요. 대가집이네요. 이런 시골집 볼때마다 외가집 생각나요. 대문 입구에 외양간겸 광. 집을 빙~~둘러 뒤까지 마루가 있고 방4칸에 부엌. 세놓던 아래집까지...자두나무 포도며 방학하면 외할머니가 주셨는데..어릴때도 우리집보다 좋다고 느꼈는데..이번에 아빠한테 물어보니 집 산 분이 허물었다고..참 멋진 집였는데..이런 시골집 영상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우물 옆 아궁이는 물 데우는 솥이네요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엄청 부자이신분이 사셨던 집인거 같아요 잘 관리 해서 사용 하면 좋겠다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머슴들방도있구요 지붕석가레가 깨끗하니 손보면 멋진딥이고요 어마어마하게 큰집 부자집인것 같아요 시골생활 좋아하신분에게 완전 굿굿이네요 완전좋아요~♡
집도 재미있고 신기하지만 소개 하시는 분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탐험 하는 것 같아요 보는 사람도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가 꼭 사고 싶은 집이네요^~^
이영상은 믿음이갑니다
왜냐면 당당하게 지역부터 공개하니
속이시원합니다
최고의영상 3종셋트누릅니다
진짜 꾸미면 어마어마하게 예쁠집이에요 !! 탐난당 ㅠ,,ㅠ
어마어마하게 큰집이네요 리모델링 잘해놓으면 멋집공간이 될것같아요
👍 와우..예전에 좀 행세께나 하시던 부잣집 같네요. 리모델링을 하면 구경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옛날 머슴들이 거주하던 공간인거 같은데요
어마어마하게 부잣집이였네요
게스트하우스로 만들면 좋겠네요
그러니깐요 뭔가 그런 부잣집 느낌이 절로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디딜방아 오랜만에 보네요. ㅎ
과거엔 꽤나 부잣집 소리 듣던
집안이였을듯.
대문 옆에 주루룩 방들이 있는 공간은
옛날 전통 기와집에 대문간 옆으로 행랑채라고 해서
집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처하던 공간이 있는데 그 행랑채 느낌이 있네요.
집크면 고생
너무나 멋진 집입니다.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살아보고 싶은 집이네요
진짜 대박집이네요
나중에 리모델링 끝나면 꼭 방문해보고싶어요
다음에 꼭 완성된 영상 올려주셔요^^
이런집 자체가 역사처럼 보이는데 용도나 구조등 전문적인 소개해주셨으면 더 좋을 것같아요
노비를 꽤 거느리고 큰 농사를 짓던 부잣집이었네요. 마당 규모를 봐도 그렇고, 뒷편 노비들이 묵던 방 규모를 봐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로 자손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오 너무 멋져요 세월이 차곡차곡 쌓인 느낌입니다 약간 일제시대느낌도 나는거 같고 리모델링으로 잘 살려서 호텔만들면 너무너무 좋을거 같네요
강진군에서 구입해 호텔로 쓸 예정이라는데 마당에 저 나무들 정말 오묘하고 이쁜데...베지 말고 옮겨 심었음 합니다
😅
와 ~~ 어마어마 하네요 🤩 창고도 넓고. 집터도 굉장함. 입이 안다물어 지네요.
ㅎㅎㅎ윤정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매매 하는지요
@@황지원-k5c 강진군에서 구입해 호텔로 쓸 예정이라고 영상 뒷부분에 나옵니다. 리모델링 후 모습이 궁금하네요. 저 나무들 정말 오묘하고 이쁜데...베이말고 옮겨 심었음 합니다
집이 멋집니다. 좋은분 만나서 잘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리모델링 후에 또 보고 싶습니다.
이을종 이금옥
병영면 한골목길 21번지. 부지만 7~800평 정도 되겠내요. 집방향은 남서향, 이 동네가 천변을 따라서 형성되어 집들이 전부 남서향입니다. 500평정도 되는 텃밭에 감나무가 가득하군요. 이런 집들이 리모델링 되지 않는 이유는 종친들이 이해 관계가 얽혀 있거나, 아니면 집값을 터무니 없이 높게 부르기 때문에 개발이 안될수도 있지만,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 집의 위치가 동네 골목 한가운데라 귀농주택도 아니고 펜션 하기도 그렇고 좀 애매한 위치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쉬지 못하고 부지런해야
유지되는 집
노동감수하고 시골향수가 그리운분에겐 안성마춤이군요
마을한가운데 있음 펜션이나 사람들 꼬이는 컨셉은 전혀못하지요.조용해야하기에 떠들고 시끄러우면 민원처리ㅜㅜ
굿
ㅌ
ㅡㅌ
예전엔 일꾼들이 서너명은 있었을법한 집이네요. 저 집안에서 분주히 오가던 집안사람들과 일꾼들의 움직임이 이제 상상속에만 남아있게 되군요..... 어떤 분들이었을지... 집 소개를 하시면서 그 집이 가지고 있는 역사, 그집에서 사셨던 분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강진에서 유학왔던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이 나는데.... 그 친구는 어디로 민들레씨앗되어 날아가 살고있을지.....
녜 우연히 들어와 보니
식솔이 여간 많은 집이 아닌듯 합니다.
마당쇠도
일군도
잔심부름 하던 아낙과 어린 소녀도 보이는듯 합니다.
사랑채에 손님맞이에 분주하던 그 옛날을 상상을 해 봅니다 .
저희 외갓집 보다는 크지만
거의 비슷한 동선이네요.
열이 뭐에요 한 20명은 있었을듯 대부농 집이네요
@@깨어나라-t6w ㅡ
엄청크고집이좋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집이너무좋아요
평수가격좀
알고싶으요
감사합니다 제주에서진서현
올림~♡♡♡
강진군이 예쁘게 잘 살리면 대박날듯 마당 대박 넓고 나무 잘 활용하면 멋질듯
ㅎㅎㅎ그러니깐요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집이에요!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꽤 잘나가는 부잣집 이었는데 가세가 기울고 자손들은 떠나거나 끉긴집 느낌 입니다
문중 같으면 관리가 될텐데..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정말 이집 잘꾸며놓으면 예쁠것 같네요
부지가 진짜 어마어마 하네요.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옛날 저 마을이 임진때 수군 병영이었어요. 말하자면 해군 장병들 마을이었던 셈이죠..그후 땅을 병합해 커진듯 합니다
여긴 바다가없어요.
제가 자란 고향인데요, 옛날 병마절도사가 주둔하던 전라도지역 총본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짜 좋은 한옥이네요
저런집 내가 꾸며보고싶다~~~
꾸미고 싶은집
굉장히 보전가치 있는저택 입니다
동네도 깨끗하고
집도 손보면 좋은 집이
될 것 같네요.
집이 진짜 이쁘네요 가까운 거리면 매입해서 예쁘게 인테리어해서 살고싶네요
오진다님 웃음소리가
참 착한읏음 고생하시네요
번창하세요!!!!!
제가 잘아는데 자동차 진출입이 어려운 동네이며 이집 또한 골목에 있어 진입이 어렵습니다. 병영에 있는 이 마을은 하멜 담당길이 넘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구옥을 사서 수리하고 살려면 차량 진입 쉬어야 하는데 좀 아쉽고 동네 또한 집들이 붙어 있어 주변 환경 등 고려 해야 할것 같습니다.
8분20초 구간의 장소는 주방의 부뚜막인것 같네요. 나무 뚜껑은 가마솟 투껑. 시골에서 보면 쇠로 된 뚜껑도 사용했지만 나무로 된 뚜껑도 사용 했어요.
목욕통입니다
부뚜막이면 불땔 아궁이가 있어야죠 목욕통에 저도 찬성 우물 바로 옆인데 화장실은 아니죠
살다살다 이런 집은 처음 봅니다 ㅎㅎ
몇 년째 비어 있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겠지 ~~~
15:25초쯤 나오는 짱짱한 문 일본식문인거 같습니다. 다다미방 연결되어 있는거 아시죠? 평소에 각방이었다가 손님이 오시면 열어놓는것 같은?
집주변 정리 하려면 리모델링 혹은 집짖는 비용이 집값보다 더 많이 드러갈듯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ㅋㅋ
예전에 논농사 많은 부자집은 일꾼들이 외지에서 오거나 또 가난한 친척들이 같이 거주하면 처녀들은 부엌일 남자들은 논밭 농사일을 많이 했어요 산업화시대 이전엔
그래서 아래채 행랑채도 많고 전남쪽에서는
마루를 토방이라고 했는데 기다란 토방에
밥상을 열댓개 차리고 어린애들 시켜서 일꾼들 부를때 김샌!! 박샌!! 점심드세요 !
했던거 생각납니다
그리고 일꾼들 밥은 엄청 큰 그릇에 고봉으로 푸고 반찬도 다양하게 더 어머님이 신경 쓰셨던것 같아요 일꾼분들 일년에 한번 고향갈때는 쇠경이라고 품싹을 지폐로 한묶음씩 가지고 가셨는데 싱글벙글 하던
표정이 생각나네요 저 가옥 구조를 보니
예전 조부님 살아계시던 고향집이 생각나네요
사고싶은데 군에서 리모델링한다니 아쉽네요
개인이 살수있으면 좋겠네요.
제가사겠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욕심나는 집이네요!!!!!!보면볼수록 욕심이 나서 참다참다 그냥 포기하고 눈 감을 생각입니다........
한옥집은 좀 춥죠...봄이나 가을쯤에 한옥에서 생활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일년내내 살기에는 힘들듯 합니다.....
무서운 느낌도 드네요
옜날 권세누리던 양반댁같아요 어마어마하고 신기하네요
그러니깐요!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 집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욕조에 가득 있는 시들은 화분들과 말끔히 정리된 집안을 보니.. 어떤분이 사셨던건지 궁금해요. 좋은 집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인?이 살다가 해방되면서 돌아가고 그 후에 한국인이 쭉 살다가 도시로 나가 사시는 것같습니다.
@@harimau298 이 말이 정답인듯 하네요 일본인 들이 우리나라 한국 사람들을 하인으로 뒷방에 놔두고 부리면서 벼농사 엄청 크게 해서 다 일본으로 가져가던 전쟁에 보탰던 했을거 같아서 만약 그랬다면 마음이 안좋네요
@@깨어나라-t6w 직전에 사셨던 분이 궁금해서요 ^^
옹삭살이 집이. 살기좋아요. 큰집은. 고생. 덩어리
산행기도 올리시고 정말 바쁘게 지내시네요.
응원합니다. ㅎ
병영은 시골에서도 매우 큰 동네입니다. 집들도 큰편이며 옛날에는 부자동네였습니다.
전북 부안군도 집들이 큰편인데 보통 5칸집이 많더라구요. 6칸집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평야지대에 논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맞아요 병영가서 집들 봐보면 마당도 크고 집도 크고 정말 잘살았던 동네라는 느낌이 팍팍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병영은 옛날 군졸을 훈련시키는 곳이며 지금 말하면 육군 훈련소와 같은 개념이며 현재 집 주변에 병영성이 있습니다. 병영면에는 연탄돼지불고기와 온천 토하젓이 유명합니다. 집보러 올겸 함 놀러 오세요.~^^
관리인을두고 잇어야할 집
보기만 좋죠
관리는 짱힘듭니다
그래서 아파트 선호하는거죠
구매하여 살아보고싶은 맘에드는 집이네요.^^
옛날 창문이며 나무문이 너무 예쁩니다. 마당에 딸린 과수원?은 잘 살리면 좋을것 같아요
인테리어에 솜씨있는분이 잘 고쳐서 꾸미고 살면 아주 괜찮을듯..
여기 집사고싶다요
아깝네요 이런집과 땅이 묵혀있다니 ~후손들이 잘가꾸면 좋겠어요
앞마당 이라는소리듣고 헉했어요 진짜 멋지당
집구조도 그렇고 대지도 넓고 값어치 있는 집이네요 어마어마하네요
ㅎㅎㅎ정말 아직도 이런 시골집들이 있다는게 돌아다니면 다닐수록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싶네요ㅋ
호기심에 좋아 보이지만
집이 너무 커도
하루 이틀 아니고 힘들겁니다
서로 맘 맞는 사람 끼리 같이
사서 몇집 살면 괜찮을 듯
아니면 도시에 살다가
불편 해 못 살아요
@@오지는오진다
집을 구할때 매 끝에 골목이 있는 집은 선택하지 말라했어요.
그리고 이집은 틀만 빼고 다시 다 지어야할것같아.이럴봐엔 깨끗한 집을 사는게나을것같아요
어마어마하게 잘 살았던 집 같네요
우물옆의 공간은 목간통 입니다..
예전 저희집도 커다란 둥근 나무원판으로
물을 데워 놨다가 식지말라고 덮어둔걸 본 적이 있어요....
집을 보니 아주 부잣집 마나님댁 같아 보여요...
너무 좋네요^^
맞아요 목욕탕입니다
저희 삼촌댁도 있었어요
나무뚜껑을 열면 큰 가마솥처럼 둥군 쇠통이 있어 몸을 담굴수있죠
@@한지영-m9d 그래요^^
특히 명절날 가까이 되면 동네 사람들
장작나무 가져와서는 차례로 많이하곤 했지요..
정작 주인인 저희들은 맨 꼴지로...ㅋㅋ
아련한 추억입니다....
지금으로 목욕탕 입니다 저가 자랄때 우리집에 이런 목욕탕을 사용했습니다
모자 넘 잘 어울리시네요 귀여워용 ㅎㅎ
ㅎㅎㅎㅎ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모델링한 모습을 꼭 보고 싶습니다. 과거 굉장한 집이었겠네요
인천에서 잘보고있습니다
자손들은 뭐하나요ᆢ부모님집 잘보존해서 쓰지ᆢ
제가 사고 싶네요 ㅎㅎ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모자 어디서 사셨나여~~ㅋㅋㅋ 탐나네요🤣
감사합니다 잠시나만 옛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저런집하나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아 혹시 MC분 바뀌었나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아니요 다이어트하겠습니다!
너무 친근감 있고 좋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집이 아직 남아 있는것이 천연기념물이네요 ㅎㅎ
대문 옆 에 건물은 문간채이고,
주로 마굿간 또는 창고 위주로 지었을것임
안채옆에 행랑채 이고, 주로 손님맞이용으로 지었지만..
활용은 어땠을지....
디딜방아네요
큰엄마가 쿵 발으면 튄 옥수수 낱알을 바닥의 절구안으로 쓸어 담던 기억이 나네요
넓고 나무도 많고 좋은집 보여주셨어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시골 생각보다 사는게 힘들어요 사람은 사람들 모여사는곳 에 살아야 오래 살지요 산속에 집을짖고 혼자 살면 창살 없는 감옥 같지요 뭐든지 경험을 해봐야 알지요 오즉하면 시골 태어나서 돈 있으면 서울로 가는 이유가 있겠지요
강진에 가보면 앞바다가 좁고 길게 만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천혜의 해군기지격이지요 그래서 옛날 수군기지였나봐요 그집은 장수쯤되시는분 집아닐까싶네요.
모자 잘 어울려요 ^^♡
모자 왜캐 귀여워요..ㅋㅋ 잘 어울리심...
제가지금 부산살다 밀양온지 6년 됐어요
이집 손가면 아주 이쁠것 같긴한데~~
괴촌하면 250평 넘는 평수는 엄청 힘들어요
죽고 싶을 정도 ᆢㅎ
모자도 구엽고 겁도 구엽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시골집의 새로운 공간 문들은 왜이렇게 열기가 무서울까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남자는 남자답게 터프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요즘 젊은 한국 남자들을 얼굴 화장도 하고 다니는데 베타 메일 같아 보여요. 시골 아주머니들이 농사 지을때 얼굴이 탈가봐 쓰는 모자 같네요. 이상하게 보이네요. 얼굴이 좀 탄다고 별일이 날가요?
와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호텔로 리모델링 되면 놀러가보고 싶네요
너무커서 감당하기 힘듭니다 저길 간다면 연세드신분들일텐데 저걸 어찌 감당해요 젊어도 매일 매일 일만 해야할듯 합니다
강진군에서 사 리모델링 해서 숙소 제공 즉 시에서 관리해요
본체만 남기고 모두 철거하고 이 마을의 툭색적인 담장으로 잘 쌓아 올리면 확 트인 집이 되겠습니다. 너무 넓어서 관리가 조금 힘이 들겠습니다.
너무 예쁘고 사고싶은 집이네요
90년대. 까지는. 이런정도의
큰 집은 집안에서 일 하는 분들
에게 주거 공간도. 제공 하고 했지요. 지금은 벼농사를 기계가
하니까. 사람이 많이 필요치. 않아
서. 큰 규모의 집이. 필요 없을수
밖에. 었어요. 너무도. 안타까워요. 마당 정리하고. 나무 많은 곳은. 꽃을. 심고 힐링. 할 수있게 하고, 건물 정리해서. 민박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10여년. 전에. 강진. 갔을때. 참
좋았거든요.
강진군이군요,, 저의 처가집은 장흥군 관산읍애서 바닷가쪽으
로 가는곳에 잊어요 시골집터
는 거의대부분 넓직해요
무섭다구 서로들어 가라는거 넘 웃겼어요
종들사는 방인지 방도 엄청 많네요부잣집이라 확실히.. 더 큰 집도있다하니..?동네가 전체적으로 ..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손이 정리한듯하네요 주변사람들이 자주 하늘나라가서 너무 슬퍼요
여긴 집을 비운지 얼마 안댔고 벽이나 기둥.천장 들도 튼튼해서 수리만 하면 멋지겠는데요
“…같아요.”라는 말만 고치면 좋을 듯….굳 입니다.
그냥 조도 관리 못하것어요 ㅋㅋ
병영성 놀로가봤어요
정겹네요
요즘 누가집만보고 매매를....주변여건이 얼마나 중요헌디 ~~
햐 돈만 넉넉하고 구할 수만 있다면 리모델링해서 까페로 운영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갓집에 살면 별채구성이 다 곡식 창고와 머슴 그리고 일꾼들 숙소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