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만난 남자친구 친한 회사 선배였는데 처음봤을땐 그냥 어수룩한 아저씨라 못생겼다고 놀리다가 대화 많이해보니 속도 깊고 포용력도 있고 무엇보다 말을 딱 이상순님처럼 해요 같이 쇼핑갔을때 예시로 들어주신 말 그대로 했어요 그당시 외모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배우 닮았고 키크고 날씬한데 제 배려에 감사할줄 모르는놈때문에 매일 울었는데 정리하고 잘생기진 않고 키도 보통이고 뱃살 빵실한 지금 남친덕분에 매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자주보니 못생겼다 놀린 얼굴도 정들었고 저랑 같이 팩도 하고 옷도 제가 어드바이스해주니까 외모는 정말 첫인상만 결정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을 예쁘게 하는거 필요하긴하겠지만 평생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면 얼마나 피곤할까 그대로인 모습 자체로 잘맞는상대가 있음. 이상순과 이효리는 서로 잘맞는거임. 나에게 밝은에너지를 끌어내주는 사람이 있고 그럼 노력하지않아도 서로 재밌고 같이있음 좋은데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솔직하게 말하는것과 무례할 정도로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다른데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솔직한 내용을 전달하는건 좋은데 거기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듣는 상대방이 내 표현으로 감정적인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하는 배려나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개념도 없이 막말을 하고있으면서도 마치 본인은 가식없이 쿨한 사람이라도 되는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예쁘면... 아침 거울 볼 때마다 기분 좋겠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웃으면서 출근하겠지... 직장에서 웃고 친절하니까 사회 관계가 잘 풀리겠지... 관계가 잘 풀리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성공하면 뭐하니 소고기 사먹겠지.. 소고기 사먹고 영양보충해서 더 예뻐지겠지...
모든 남자가 이상순처럼 직장 안다니고 스트레스 없고 처자식 먹여살릴 돈 충분하고 자기 좋아하는 취미 기타치면서 즐기며 살 수 있다면 말과 행동 삐딱하게 하기가 더 힘들겠다.. 조건이 이상순과 다른데 언행이 이상순 같기가 쉽지 않겠지.. 뭐 조건이 나빠도 노력이라도 하자는 말이겠지만.. 듣고보면 다 아는 얘기고 별 말도 아닌데..ㅋㅋ
어렸을 때부터 사춘기까지 외모컴플렉스 있었어요. 거울 들여다볼 때마다 내 얼굴이 실망스러웠는데, 그 당시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흔했어서 그 말을 믿었어요. 믿어져서가 아니라 믿고 싶어서. 열심히 책 읽고, 음악 듣고, 발레나 연극 같은 것들 보고, 외모 자체는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기품, 품위, 교양, 우아함, 상냥함 뭐 그런 단어들을 탐구?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거울 보고 있으면 너무 고민스러워서 조금이라도 예뻐보일 수 있는 표정을 찾았는데, 그나마 예쁜 표정에서 예쁜 표정으로 쉴 새 없이 넘나 들면 덜 못나보일까 싶어서였어요. 눈빛은 초롱초롱하게 기본 표정은 미소, 자주 웃기 등등 지금 생각하면 나 강박증이었나? 싶은데... 근육과 골격이 한참 변하고 있는 시기였어서 그랬는지(치아 교정은 함), 아니면 이미지가 좋게 박혀버린 건지, 대학교 가자마자 외모컴플렉스 탈출했어요. 객관적인 미인이 된 건 아닌데, 주변에 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예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요. 피부와 골격에 관한 표현이 아닌 건 확실하고, 표정과 말투에서 나오는 밝음, 생기, 따뜻함, 친절과 예의바름 등의 이미지를 예쁘다고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들은 열심히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지 가지고 있는 것들도 아니에요. 그렇게까지 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냐고 한다면... 전 화장이나 머리스타일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해요. 제가 듣는 예쁘다는 말은 널 봐서 기분이 좋아, 사랑해, 반가워 등등으로 번역되는 말이어서 더 가치 있게 느껴져요. 전 어쨌든 내 주위 사람이 나 때문에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으니까.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다 예쁨받을 필요 있나요? 딱 이 정도가 가장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필승! 724기입니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서 살고있구요. 여행업을 했는데 지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자기개발을 위해 우연하게 유튜브 강의듣고 보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편 보다보니 해병대출신 선배님이라서 더 자주보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삶이 힘들고 좋음을 반복했듯이 이제 선배님 강의를 듣고 또 힘내서 항상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씩 더 좋아질것이라는것을 알기에 ~ 오늘을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하게습니다. 늘 건강잘챙기시구요. 더 멋진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말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1. 부모에게 물려받아야함 2. 아예 말을 개떡같이 험하게 해서 주변 사람한테 다 물어뜯겨야함 3. 내 얘기 참고 들어줘야함 4. 말을 막하는 주변 사람에게 잘보이려고 하거나 친해지려고 하면 안됌 5. 말로 쌓일만한 오해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가 상대방이 기분 상한 것 깉으면 미리미리 말로 달래줘야함 이 중에 하나 이상 해야함. 부작용 = 인간이 다 귀찮아짐
맞아요 제 남친도 외모가 잘생긴편이라 주변 사람들이 처음에 많이 다가오는 타입인데, 말을 예쁘게 하는 타입이 아닌지라(입만열면 깨는 타입이라는 소리 많이 들음) 다들 멀어지더라구요..! 저도 가끔 툭툭 상처 받을 때가 있어서 그걸로 1년동안 많이 다투고 맞춰가려고 노력했던거같아요 그래서 지금 많이 좋아졌고 남자친구도 저에게 제일 고마워하는 부분이라고 자주 말하곤 해요:) 물론 외모도 어쩔수 없이 중요하지만 오랜 관계를 맺으려면 노력과 배려가득한 표현은 필수 인거 같아요~~
외모는 정말 중요한 게 맞는 거 같아요.🙂 다들 말씀하시는 "예선 통과" 면에서도, 성격을 알게 되기 전에 이미 갖게 되는 선입견적인 면에서도, 또 살면서 받게 되는 취급적인 면에서도 확연히 다르니, 분명 그런 요소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형성에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그런 완벽한 겉모습의 사람들과 더 깊이 들어가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보면, 정말 '깨는' 순간이 있고, 그 깨는 정도도 더 크게 느껴지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기대감이 컸던만큼 실망도 더 크니까요.🙂 반면, 겉모습은 다들 아니라고 하시지만, 대화를 나눠 보고 알면 알게 될 수록 진국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란 느낌이 오면, 그런 사람은 '진정으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고, 겉모습은 정말, 한 겹의 피부조직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지에까지 오를 수 있더라구요.🙂 같은 논리로 겉모습에 비해 내면이 너무 떨어지시는 분들은 어느 순간 정말 시시하게 보이시더라구요... 물론 외면과 내면 둘 다가 아름다우신 분들도 많으시지만요...🙂 그래도 전, 우리 사회에 의해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게끔 키워지시고 길들여지신 모든 분들이 내면을 가꾸시는데 더 큰 에너지를 쓰신다면, 겉만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얕으신 분들보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외모가 이뿌단 말을 많이 듣고 남자들 고백도 많이 받았지만 외모는 전부가 아닌거 같아요 나보다 직장 좋은 사람 찾고 학벌 좋은사람 찾고 그러더라구여ㅜㅜ 살아보니 외모는 정말 별거 아니예요 그래도 살이 10키로 찐 나보고 예쁘다 말해주고 사랑한단말 해주는 신랑이 있어 참 행복하답니다
[1] th-cam.com/video/DEIzW9tlt7s/w-d-xo.html [2] th-cam.com/video/RasiKABAU44/w-d-xo.html [3] th-cam.com/video/Ov5_5N2Cu8w/w-d-xo.html [4] th-cam.com/video/bDSHwKpljFY/w-d-xo.html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다른 강연자는 공감 안되는것들 많은데 이분은 진짜 유머와 강연핵심을 잘 섞어서 얘기 잘한다. 잔소리,비난 그런거와 더불어 불평불만 짜증 많은 사람 힘듬 식당에 가서 우리가 먼저 시켰는데 다른테이블 먼저 메뉴나갔는데 엄청 짜증을 내는데 그게 그럴정도인가.. 배가 엄청 고팠던것도 아니고 빨리 먹고가야 할 상황도 아닌데 신경질적으로 변하는게 옆사람이 힘듬 방울뱀 소리ㅋㅋㅋ 웃기네요
살짝 다른 얘기지만 예쁘게 타고난 아이들은 정신교육을 잘 시켜야한다. 안그럼 여기저기서 남자들은 치근덕대는데 그중에 똥파리가 얼마나 많겠냐. 그것들을 잘 판별해낼줄 알게 내면을 건강하고 튼튼히 가르쳐야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로부터 오는 나쁜 상황들 시기질투 등 상황속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정신과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야함.
말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분명 살아온 가치관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가치관은 보통 내용과 질에 대한 문제고, 말하는 방식 문제에 있어서 특히 말을 예쁘게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마지막 김창옥강사님의 말처럼 본인의 잘못이나 틀림,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에 대해 인정하기 싫음과 결국은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고오집 때문인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ㅜㅜ
예쁘면, 가령 학교에 처음들어갔을때, 직장에 처음들어 갔을때는, 너가 세상에서 제일예쁘다. 잔뜩 띄어주고, 인기 폭발하다가, 어느순간, 그 관심이 헛소문과 구설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편하게 평범하게 있는듯없는듯 진득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인기~>구설수 패턴
못생김이 만드는 정신질환들 우울증=못생김으로 인해 우울해짐 편집증=못생겼기 때문에 누가 무슨 말만하면 '지금 나 못생겼다고 무시하는건가? 비꼬는건가?' 하는게 정신증적으로 커짐 강박증=못생김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으로 남들이 내 못생김을 더 제대로 눈치챌까 피부상태나 청결등에 과도한 강박적 사고를 갖게됨 각종 성적인 정신질환들=못생김으로 인해 성적인 것에 대한 가망성을 어릴적부터 포기해 왜곡된 성의식을 키워서 성도착증이나 무성욕, 성혐오증, 자신감결여로 인한 성기능장애등 다양하게 변이되어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해짐 각종 인격장애= 못생김으로 인해 겪어온 일들이 결국 성격을 쓰레기로 만듬 인터넷중독증= 못생긴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인터넷에 과도하게 중독증상을 보임 망상증= 관계망상, 신체변형망상등 다양한데 내가 못생겨서 또는 내 얼굴이 더 못생겨져서 사람들이 날 비웃거나 떠나갈 것이란 생각에 시달려 실제로 이런 망상들에서 벗어나지 못함 카메라공포증= 내 실제 면상이 적나라에게 나온 사진을 보면 누구라도 내자신을 싫어할거란 생각에 카메라만 보면 피함 무기력증=못생김이라는 거대한 징애물앞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실존적 무기력에 빠짐 사회공포증=못생김으로 인해 어릴적부터 자신감이 없고 사교력도 없었을 뿐더러 못생김으로 인해 생긴 저런 정신증적 사고들 때문에 사회에서 제대로 어울리지 못함
성과를 내지못했을 때😯✨ 공감해요.. 그럼 위로하고 두려워하지는 말아야겠네요😃😊 그리고 저자신에게서 그런 부분이 스스로 감지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럴땐 내가 성과와 성취에 존재를 걸고있지 않은지 , 그런 예민해짐보다 실질적으로 어떤 움직임이나 해결이 진짜 도움이 될일인지를 얼른 살펴보아 바꾸어 나아가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연애를 오래하거나 함께 살 경우 유리한 순위 1.얼굴 예쁘고 마음 예쁜 사람 2.얼굴 그저그렇고 마음 예쁜 사람 3.얼굴 예쁘고 마음 그저 그런사람 4.얼굴 그저그렇고 마음 그저 그런사람 단 얼굴이 심각하게 못생기면 조금 힘듬 대신 얼굴 심각하게 못생기면 마음이 예쁘고 외모 외의 매력을 잘 키우면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잇음. 얼굴 그저 그래도 깔끔하게 자기관리만 잘하고 옷입는 센스만 잇어도 괜찮은사람 처럼 보임. 실제로 예쁜데 성격이 이상한 사람 겪어보니 답이없고 별로 내스타일 아닌 외모에 그냥 별로인 외모인데도 몸매도 별로엿는데도 내면이 예쁘고 지능도 좋은 사람을 본적이 잇는데 오래 함께할수록 더 매력이 끌렸음. 삶의 경험치가 증가할수록 남자든 여자든 외모보다 내면을 보는 비율이 많아지게 됨. 엄마아빠가 늘 말씀하셧음 얼굴 뜯어먹고 살꺼냐고 ㅋㅋㅋ 얼굴 다 소용없다고
나는 원래그래가 제일 답없죠.. 아무개선의 의지도 노력도안하겟다는 .. 서로가 노력을해야 이쁜관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일방적인 배려는 한쪽이 지칩니다. 차로 따지면 연료가 만땅이었을땐 배려를 안받아도 지치지않고 달리다 어느순간 멈춰서게되죠. 하지만 배려는 연료와같아서 서로의 배려가 서로의 연료가 되어 둘이같이 지속적으로 달릴수있게 하는것같아요 인생의 마지막의 종착지까지말이죠.
최근 여성분들을 상대로 하는 유명 유튜버 영상을 봤어요. 근데 객관적인척 사실을 섞다가 은근슬쩍 한 성별은 까내리고 다른 성별은 편들면서 남녀 싸움 붙이더라구요. 그분 봤다가 이분 강연 보니까 정말 힐링되네요. 구구절절 공감되고 재미도 있어요. 과연 전문가는 다르네요. 관점이 온건하면서 균형잡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김창옥쇼3 커밍쑨] 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 남녀관계에서 외모보다 중요한 것들, 김창옥의 명강연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tXFd3Aqz2gg/mqdefault.jpg)
![우아한 삶은 무엇을 읽느냐에 달렸다 / 성숙한 삶을 완성하는 법 [ 한강 | 작별하지 않는다, 양귀자 | 원미동사람들]](http://i.ytimg.com/vi/6QXIRMC5oug/mqdefault.jpg)
목소리가 예쁜사람보다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이 좋고 손이 따뜻한 사람보다 눈빛이 따뜻한 사람이좋다😊
네 맞아요.
눈빛도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 좋죠
그걸 알아주는사람을 찿긴 힘들지
1년 가까이만난 남자친구 친한 회사 선배였는데 처음봤을땐 그냥 어수룩한 아저씨라 못생겼다고 놀리다가 대화 많이해보니 속도 깊고 포용력도 있고 무엇보다 말을 딱 이상순님처럼 해요 같이 쇼핑갔을때 예시로 들어주신 말 그대로 했어요
그당시 외모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배우 닮았고 키크고 날씬한데 제 배려에 감사할줄 모르는놈때문에 매일 울었는데 정리하고 잘생기진 않고 키도 보통이고 뱃살 빵실한 지금 남친덕분에 매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자주보니 못생겼다 놀린 얼굴도 정들었고 저랑 같이 팩도 하고 옷도 제가 어드바이스해주니까 외모는 정말 첫인상만 결정하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순의 남의말 끊지 않고 장시간 들을수있는 능력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한명 있는데 참을성이 타고났음.
배워야겠네요.
이상순도 슈퍼스타랑 사니깐 참고 또 참고
ㄴ
@@goddkf-9988ㄴ튼
@@goddkf-9988 3ㄷ33ㄴ
자식을 키우는,교육시키는 엄마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너무 잘 표현하여 한참 웃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천하를 얻은듯하고,
차가은 말한디로 모두를 뒤돌아앉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말을 예쁘게 하는거 필요하긴하겠지만 평생을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면 얼마나 피곤할까 그대로인 모습 자체로 잘맞는상대가 있음. 이상순과 이효리는 서로 잘맞는거임. 나에게 밝은에너지를 끌어내주는 사람이 있고 그럼 노력하지않아도 서로 재밌고 같이있음 좋은데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rotlqkf8290 ㅇㅇ..동의..
진짜동의합니다
세상오래 살아보니 외모보다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더라 마음을 좋게 잘 사용하면 죽을자리에서도 살아 나온다 외모는 첫인상 일뿐 사람은 오랜기간에 겪어봐야 안다
백퍼공감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오랜시간.... 요즘같은 시기에 오랜시간 알아갈 사람, 기회가 있기는한가???
이런분이 세상에 있으시니 저같은사람이공감을하고갈수있는거같습니다.말한마디에 감사함을 얻고갑니다.감사합니다
마음가짐 +외모면 무덤에서 두번 살아옴
솔직하게 말하는것과 무례할 정도로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다른데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솔직한 내용을 전달하는건 좋은데 거기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듣는 상대방이 내 표현으로 감정적인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하는 배려나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개념도 없이 막말을 하고있으면서도 마치 본인은 가식없이 쿨한 사람이라도 되는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거 인정요 그리고 그외에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마지막 멘트가 중요한거네요.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내가 받아들여졌다는 느낌이 안 들때, 그리고, 성과가 안 났을때, 마음처럼 안될때" 라는 거 같아요.
받아들여졌다는
덕분 수정
수용 못 받은 사람이 말을 그렇게 한다고요~? (댓글 쓰신분한테 하는말 아닙니다~;) 저는 둘러대는거라고 보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수용 완전히 못 받았는데~ 오히려 제가 당해서 기분 나빴던것 상대에게 안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요
맞아요 제가 자식한테 그런 느낌 엄청받아요 ㅠㅠ
받아드려지지 않으니 화가나고 말이 쎄지는거에요 특히 사춘기 자식들을 겪으니 . .
그냥 내려놓을려고요 맘과 다르게 이쁜말은 못하겠고 그냥 말을 많이 안할려고 하니 그나마. . 견디네요 ㅠㅠ
그러게요 중요한데서 짤라버리네;;
말투 말본새가 진짜 중요한거같다 말을 이뿌게하니 싸울일도 없고 매일 행복행
맞아요... 대화 잘 통하는 것이 1순위죠. 서로 대화도 취향도 잘 통할 때 서로 함께 하고싶고 행복하죠.
예쁘면... 아침 거울 볼 때마다 기분 좋겠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니까 웃으면서 출근하겠지... 직장에서 웃고 친절하니까 사회 관계가 잘 풀리겠지... 관계가 잘 풀리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성공하면 뭐하니 소고기 사먹겠지.. 소고기 사먹고 영양보충해서 더 예뻐지겠지...
소는 누가 키울꺼야~!!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
소고기..... 이 부분에서 빵 터지면.. 옛날 사람 인증인가요??ㅠㅠㅠㅠㅠㅠ 재밌었어요.. 덕분에 크게 웃었네요..ㅋ
아진짜 너뭉 웃기닼ㅋㅋㅋㅋㅋ소는 누가키울거녴ㅋㅋㅋㅋㅋ
고양선생 한 수 배워가오
물건을 하나 살때도 외모가 괜찮으면 더 대우받아요ㅋㅋㅋ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외모가 중요한게 아님. 그냥 내가 살아갈때 조금 더 편하기 위해 필요한거지...
공감
좀더 편해진다에 공감
얼굴 이뻐도 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음. 케바케임 ㅋ
ㅇㅈ
근데 그 물건을 줄때 예의바르게행동하면 계속 주지만 주는데 싸가지 없게 더 줘요!!이러면 다음에 주기 싫어짐 대우하기도 싫고
확실히 이상순님이 말을 엄청 예쁘게 해...
진짜 이상순같은 화법없음ㅋㅋㅋ 유일무이함
여자가 잘하면 남자도 잘하게 되더라
이상순 부모님 두분이 사이가 좋으셨데요
@@쟝짱구 에릭남도 매너있고 예쁘게 말하던뎅
모든 남자가 이상순처럼 직장 안다니고 스트레스 없고 처자식 먹여살릴 돈 충분하고 자기 좋아하는 취미 기타치면서 즐기며 살 수 있다면 말과 행동 삐딱하게 하기가 더 힘들겠다.. 조건이 이상순과 다른데 언행이 이상순 같기가 쉽지 않겠지.. 뭐 조건이 나빠도 노력이라도 하자는 말이겠지만.. 듣고보면 다 아는 얘기고 별 말도 아닌데..ㅋㅋ
어렸을 때부터 사춘기까지 외모컴플렉스 있었어요. 거울 들여다볼 때마다 내 얼굴이 실망스러웠는데, 그 당시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흔했어서 그 말을 믿었어요. 믿어져서가 아니라 믿고 싶어서. 열심히 책 읽고, 음악 듣고, 발레나 연극 같은 것들 보고, 외모 자체는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기품, 품위, 교양, 우아함, 상냥함 뭐 그런 단어들을 탐구?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거울 보고 있으면 너무 고민스러워서 조금이라도 예뻐보일 수 있는 표정을 찾았는데, 그나마 예쁜 표정에서 예쁜 표정으로 쉴 새 없이 넘나 들면 덜 못나보일까 싶어서였어요. 눈빛은 초롱초롱하게 기본 표정은 미소, 자주 웃기 등등 지금 생각하면 나 강박증이었나? 싶은데... 근육과 골격이 한참 변하고 있는 시기였어서 그랬는지(치아 교정은 함), 아니면 이미지가 좋게 박혀버린 건지, 대학교 가자마자 외모컴플렉스 탈출했어요. 객관적인 미인이 된 건 아닌데, 주변에 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예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요. 피부와 골격에 관한 표현이 아닌 건 확실하고, 표정과 말투에서 나오는 밝음, 생기, 따뜻함, 친절과 예의바름 등의 이미지를 예쁘다고 해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이 모든 것들은 열심히 추구하고 있는 것들이지 가지고 있는 것들도 아니에요. 그렇게까지 해서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싶냐고 한다면... 전 화장이나 머리스타일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해요. 제가 듣는 예쁘다는 말은 널 봐서 기분이 좋아, 사랑해, 반가워 등등으로 번역되는 말이어서 더 가치 있게 느껴져요. 전 어쨌든 내 주위 사람이 나 때문에 기분이 좋았으면 좋겠으니까. 모르는 사람들한테까지 다 예쁨받을 필요 있나요? 딱 이 정도가 가장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댓글들 읽다가 회의적인 분들 많아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적습니다. 발버둥쳐볼 여지가 있다는 거, 선택지가 아주 없지는 않다는 거 말씀드리면 도움될 사람 있을까 싶어서요.
님글에 공감해요.
공감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꾸면 좋아지는게 외모라고 생각해요 .
와 멋져요
말씀하신거 좋아서 댓글달아서 박제합니다 누가 좋아요 누르면 그때마다 볼 것 같아 신난당
어떤 정신과 의사 유튜브에서 봤는데 외모나 건강도 능력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살면 살수록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크게 공감됩니다
필승! 724기입니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서 살고있구요.
여행업을 했는데 지금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자기개발을 위해 우연하게 유튜브 강의듣고 보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편 보다보니 해병대출신 선배님이라서 더 자주보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의 삶이 힘들고 좋음을 반복했듯이 이제 선배님 강의를 듣고 또 힘내서 항상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씩 더 좋아질것이라는것을 알기에 ~
오늘을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하게습니다.
늘 건강잘챙기시구요. 더 멋진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
이상순씨 말할때 편안함이 느껴지긴하더라.. 남자가봐도 배우고싶네요~
말을 예쁘게 하는 게 부부 사이에 정말 중요해요~ 긴 시간 부부간의 대화와 함께 있음이 즐거워지는 최고의 요건,,, 결혼할 때 그 조건을 꼭 봐야 함
이상순같은 남자 만나면 여자가 행복할듯
우리딸도 그런남자 만났다
참 다행이다
ㅣ
이효리도멋지죠 마인드가
남자의 심성.본성도 중요하ㅈ만 서로 잘하겟죠 ㅎ
따님도 좋은분이라 좋은 남자분 만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함ㅋㅋ
공감해요
야 훈계질 하지말고 너나잘해
ㅋㅋ대박 ㅋㅋ♥
신랑한테 말 대화안된다고 대화단절.원망.흉봣는데 ㅠ태도엿군요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사랑송-q9t 신랑은 있고? ㅋㅋㅋㅋ
어릴때는 예쁜사람이 성격도 좋고 일도 잘한다는데 동의 했었어요. 지금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계가 어릴때보다 좁고 깊어지는데, 거기에 외모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진국만 남게 되는 시점에는 인성과 예의, 사랑으로 사람을 사귀게 됩니다.
예의 말하는거 진심중요
나이들수록 얼굴에 드러나는게 완전히 백퍼는 아님 예외도 많이 봤어요
이준석이는 이런 강의를 많이들었서 인성교육부터ㅗ다시배워야함
대화가 통하는게 중요하긴 한데, 예쁘면 대화를 하고 싶어진다고 함. 오빠와 남동생에게 팩트체크함.
시작은 항상 그렇지만, 대화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예쁜게 다시는 눈에 안들어옴 ㅎㅎ
아니에요.. 대화로 홀리는거 가능해요 경험해보면 아!할겁니다
첫인상이 좋다는 뜻이지 뭐.
얼굴 은 첫 인상 뿐인데 그 다음에 말이 안 통하면?
그건 초반임
말은 결국 가치관임
서로 다름
진짜 살기힘들다
이런 바보같은 사람을 봤나...가치관이 같은 사람은 없음...남녀가 비슷하기도 힘들어요...결국 자기자신이 너무커서 사랑할줄 몰라서 그런거임...
살기힘들다ㅋ ㅋ
맞아요! 대화가 된다는게 중요하죠.
대화는 그냥 말을 한다는게 아니라
마음을 말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상순씨가 참.. 아내의 마음에다 말씀을 잘하시더라구요~
이효리씨 부부 보면 너무 행복하게 재밌게 소소하게 즐거움을 보아요!
여러분, 근데 못생겼다고 성격 좋은거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ᆢ저는여자입니다
인 투더 정
공감ㅋㅋ
랜덤
자기소개?
아는내용도 참 유쾌하고 재치있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재미있어요☺☺☺☺
말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1. 부모에게 물려받아야함
2. 아예 말을 개떡같이 험하게 해서 주변 사람한테 다 물어뜯겨야함
3. 내 얘기 참고 들어줘야함
4. 말을 막하는 주변 사람에게 잘보이려고 하거나 친해지려고 하면 안됌
5. 말로 쌓일만한 오해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가 상대방이 기분 상한 것 깉으면 미리미리 말로 달래줘야함
이 중에 하나 이상 해야함.
부작용 = 인간이 다 귀찮아짐
이해가 안되네요.
암튼 외모 재력 아무리 밤새워 얘기해도 정답없고 딱 각자의 부모&조부모좀 생각하고 논하길 왜? 동시대인들의? 그선배들의만남,결혼,출산이 오늘 우리들 거의복제인간들이라는게방점
맞아요 제 남친도 외모가 잘생긴편이라 주변 사람들이 처음에 많이 다가오는 타입인데, 말을 예쁘게 하는 타입이 아닌지라(입만열면 깨는 타입이라는 소리 많이 들음) 다들 멀어지더라구요..! 저도 가끔 툭툭 상처 받을 때가 있어서 그걸로 1년동안 많이 다투고 맞춰가려고 노력했던거같아요 그래서 지금 많이 좋아졌고 남자친구도 저에게 제일 고마워하는 부분이라고 자주 말하곤 해요:) 물론 외모도 어쩔수 없이 중요하지만 오랜 관계를 맺으려면 노력과 배려가득한 표현은 필수 인거 같아요~~
외모도 중요하지만 집안의 환경이
더 중요합니다
진짜 강의 멋지세요 ~~^^
외모는 정말 중요한 게 맞는 거 같아요.🙂
다들 말씀하시는 "예선 통과" 면에서도,
성격을 알게 되기 전에 이미 갖게 되는
선입견적인 면에서도, 또 살면서 받게 되는
취급적인 면에서도 확연히 다르니, 분명
그런 요소들이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형성에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그런 완벽한 겉모습의
사람들과 더 깊이 들어가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보면, 정말 '깨는'
순간이 있고, 그 깨는 정도도 더 크게
느껴지는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기대감이 컸던만큼 실망도 더 크니까요.🙂
반면, 겉모습은 다들 아니라고 하시지만,
대화를 나눠 보고 알면 알게 될 수록
진국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란 느낌이 오면,
그런 사람은 '진정으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고, 겉모습은 정말,
한 겹의 피부조직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지에까지
오를 수 있더라구요.🙂
같은 논리로 겉모습에 비해
내면이 너무 떨어지시는 분들은
어느 순간 정말 시시하게 보이시더라구요...
물론 외면과 내면 둘 다가 아름다우신
분들도 많으시지만요...🙂
그래도 전, 우리 사회에 의해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게끔
키워지시고 길들여지신 모든 분들이
내면을 가꾸시는데 더 큰 에너지를 쓰신다면,
겉만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얕으신 분들보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나이좀 들어서 외모가 선하게 예쁘거나 잘생기면 대부분 성격이 부드러움.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외모에 나타남
예선(외모)을 통과 해야 본선(내면)을 알수 있다. 외모가 중요 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위선자다. 인간은 사회화 이전의 아기들도 이쁜 사람을 더 좋아한다. 그냥 본성이란 소리다.
외모를 안본다! 이건 위선자일지 모르나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이건 위선자가 아니지.
실제로 외모를 보긴 봐도 외모보다 더 중요한 사항에 비중을 많이 두는 사람도 있으니까. 님 말대로라면 못 생기고 안 이쁜 사람들은 결혼을 거의 못했어야 정상임.
우리가ㅡ클럽이나 소개팅어플로만 사람을.만나는게ㅡ아니죠 대부분 자연스럽게ㅡ만나게되고 소개팅이라도 한번은 만나게되는데.그때 매력이나 말이잘통하면 외모아니더라도 만나는 경우 많습니다
@@08again49 소개팅은 너무 시간이 짧아서 외모가 맘에 안들면 대화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다음에 알아보려고 하지않아요
정말 강의가 재미었요 몇번웃습니다 딸들에게 들려주고싶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효리 상순 커플은 두분이 관계에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계속해서 노력하니까 ,좋은 대화도 가능한겁니다.
ㅈㄹ ㄴ
걍 서로 잘생기고 예쁘니까 관계가 지속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사람이 우수에 가득한 표정짓고
멋있게 폼잡는다 생각해봐
ㅆ1ㅏㄹ상상만 해도 쌍욕이 절로 나옴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너무 듣기좋은 소리만 듣는거 아니냐
@@Hornbuster28 이상순이 잘생김?
@min 님 글 읽다긴 순간 상상했다가 역겨워질뻔...
글로 팩트를 느꼈습니다
@@Hornbuster28 상순님이 미남은 아니지만 말씀은 예쁘게 하시는 듯ㅋㅋㅋㅋㅋㅋ
효리는 변덕인데 상순은 거목 안흔들림 ㅋㅋ
나도 외모가 이뿌단 말을 많이 듣고 남자들 고백도 많이 받았지만 외모는 전부가 아닌거 같아요 나보다 직장 좋은 사람 찾고 학벌 좋은사람 찾고 그러더라구여ㅜㅜ 살아보니 외모는 정말 별거 아니예요 그래도 살이 10키로 찐 나보고 예쁘다 말해주고 사랑한단말 해주는 신랑이 있어 참 행복하답니다
이런 남자는 어찌 골르나요..
예쁘거나 잘생기면 가산점은 확실히 있어욥
외모만 따지고 이쁜사람과의 연애를 원하더라도 그만큼 절박하게 달려들어서 해봐야 경험이 쌓여서 내면의 가치도 알게되는거지...뭐에 가치를 두고 시도해보건 결국 경험이 없다면 어떤게 진짜 가치있는건지도 구별 못함
십년전쯤에 아들 진학설명회갔다가 김창욱님강의듣고 신세계를 봤어요 감사해요~
잘생기고 이쁘면 일단 좋은거에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말도 이쁘게하면 더할나위없죠
심각하게 듣고 있었는데 안예쁘면 더 힘들어요 에 빵 터짐~~~ㅋ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분강의 매력
예쁜 남녀는 살기에 더 유리하긴하지 예쁜사람과 못생긴사람 둘다 말 너무 예쁘게하면 누구를 선택할거 같음?
말을 매우 예쁘게 편안하게 하던 못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연애를 진짜 잘하더라구요
잘생기고 스마트한 남자를 남친으로 두었던 애가 생각남.
편안하고 배려많던 애였음
2222 진짜예쁜데내성적이고매력없는친구는 모쏠이고 님이말한그런친구들이 오히려 이성경험이더많음 보면
그건 사람들이 외모’만’ 봐서 그런거고
원래 외모는 예선일 뿐임
대화는 본선이라 보면 됨
예선을 뚫어야 본선을 가고 결승을 가지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
예선에서 늘 탈락이라 본선 진출이 어렵네요 ㅋ
누구는 예선을 결승처럼 목숨걸어야하는데..............
@@ashrix3366 ㅠㅠㅋㅋㅋㅋ그러니까 예선 힘겹게 통과했는데 본선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우리 몸과 마음 둘다 예쁘게 가꿉시다
@@benene333 본선은 꿈도 못꾼다고 이자식아!!
마음 가꾸면 누가 예선 통과시켜준다던!?
외모가 엄청나게 중요하죠.
그냥 이 사실을 인정하는것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ㅎㅎ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그걸 인정하는 순간 못생긴 사람들은
사람 이하격으로 느끼게 할수도 있으므로
굉장히 위험한 사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서-u4b 못생긴 사람들을 사람 이하격이라고 생각하는 사상이 문제인거지 외모가 중요하다는건 사상이 아니라 본능에 의한 팩튼데? 가서 세수나 하쇼
@@이서-u4b 왜 그렇게 생각하죠??
사실이지만 인정안하는게 더 이로운 사실아닐까요..
외모는 그 사람의 유일무이한(쌍둥이 제외) 부분이죠. 평생 대화하기도 하지만 평생 얼굴도 보며 살아요. 미남미녀를 떠나 서로 상대 얼굴을 좋아해야 살 수 있어요. 중요합니다.
자기 수용, 마음의 안정, 자기주도권, 자기성취감이 중요하군요. 그럼 자연스럽게 말이 편안하고 배려있게 나오나봐요.
Vv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도 있지만
말을 좋게 안나오게 하는 사람도 있음
말도 예쁘게하고 말도 좋게 나오게 하는 사람이 되어봅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듣고갑니다!
덕분에 잘 깨우치고 갑니당!ㅎㅎ👍👍
김창옥 교수님 강의 언제들어도 재미있고 유익해요~^^
[1] th-cam.com/video/DEIzW9tlt7s/w-d-xo.html [2] th-cam.com/video/RasiKABAU44/w-d-xo.html [3] th-cam.com/video/Ov5_5N2Cu8w/w-d-xo.html [4] th-cam.com/video/bDSHwKpljFY/w-d-xo.html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Миру мир!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명강의 감사히 잘듣고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못생기면 젊은시절이 힘들죠.
결혼보단 연애를 원하는 나이니까요
그쵸 불같은 연애 불장난을 원하는 시기다보니까
올~맞는 말
결혼은 지능 문제인데 못생기면 평생 힘들죠. 똑똑하고 매력적이면 연애만 하고 싶어하지 누가 굳이 법적으로 얽혀서 평생 살고 싶어합니까.
못생기면 일단 시작이 안됨..
스읍~~~~
관계지속은 외모가 아니지만 못생기면 시작도 못해요...
시작한 내친구있음
외모 하정도.
단 키가 컸음
아닙니다.
자신감이 중요해요
결혼후 1년이지나면 배우자의 말투와산다고...누가한말생각나요..공감
이런 병신같은 논리가...ㅋ
@@shj1083 키도 외모에 포함되죠
5:33 이부분 킬포 ㅋㅋㅋㅋㅋㄱㅋㅋ 원래!
1.외모 2.상냥함 3.센스
셋다 갖추면 👍
셋중 두개만 갖춰도 👍
셋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음..
원나잇은 1번 연애는 3번 결혼은 2번
외모가 아니면 매력이 엄청나야 쳐다볼듯요...그냥 온전히 나로써 사랑받길바라면 안될듯요...
말을 예쁘게, 센스있게, 재밌게 하는 사람은
외모가 하타치여도 진짜 매력있어요.
우리회사에 150키로 초고도비만 거구인 남자가 있는데 말을 너무 재밌게하고 밝아서 은근히 대시하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소개팅나가면 진짜 여자가 먼저 연락옴;
강아지가 아무리 애교가 많아도 귀엽지 않다면 늘 힐링받고 행복하다 할수 있을까 귀엽다는 전제 조건이 있기에 가능한 세상이치 이건 참 불편한 진실이지만 현실이다
외모가 예쁜사람이 행복지수가 더 높다고 했던 미국연구를 본 기억이 있는데 ㅎㅎ
더 행복할거 같음
다른 변수와 환경적인 요소를 배제한 연구겠죠
당연히 더 행복하겠지 누리는게 많자넝
나 너무 행복행 ㅎㅎ
다 그런건 아님.가정환경도 중요해요.이쁘다고 결혼잘하는것도아니구요
다른 강연자는 공감 안되는것들 많은데
이분은 진짜 유머와 강연핵심을 잘 섞어서 얘기 잘한다.
잔소리,비난 그런거와 더불어 불평불만 짜증 많은 사람 힘듬
식당에 가서 우리가 먼저 시켰는데
다른테이블 먼저 메뉴나갔는데
엄청 짜증을 내는데 그게 그럴정도인가.. 배가 엄청 고팠던것도 아니고 빨리 먹고가야 할 상황도 아닌데
신경질적으로 변하는게 옆사람이 힘듬
방울뱀 소리ㅋㅋㅋ 웃기네요
가정의 분위기 환경이
중요하더라구요
외모는 연애를 시작하기 위한 요소
성격과 가치관은 연애를 유지하기 위한 요소
아무튼 외모부터 통과해야 연애를 할 수 있다는 건 인정해야 한다
근데 외모의 기준은 천차만별이고 한 명의 외모기준에 맞춰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
그냥 열심히 살면 된다. 뭐 있냐
말이라는게 자기가 생각하고 느끼고 성취하는 만큼 나오는거 같음..
배우자 만날때 인물은 잠깐이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중요 한듯요
배려가 몸에 밴 사람
우선순위가 분명한 사람
단,
다혈질인 사람하고는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평생 후회 하고 힘들어 집니다
외모나 몸매같이 외적 강점이 있지만
내적인 강점이 없는 사람을 만나는것처럼 불행한것도 없답니다.
50넘게 살아보니 마음편하게 사는게 제일 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김창욱교수님 너무 좋다🤣
살짝 다른 얘기지만 예쁘게 타고난 아이들은 정신교육을 잘 시켜야한다. 안그럼 여기저기서 남자들은 치근덕대는데 그중에 똥파리가 얼마나 많겠냐. 그것들을 잘 판별해낼줄 알게 내면을 건강하고 튼튼히 가르쳐야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로부터 오는 나쁜 상황들 시기질투 등 상황속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정신과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야함.
대화와 소통이 잘이루어지면 싸을일이없지요 교수님 명강의 잘들었어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말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분명 살아온 가치관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가치관은 보통 내용과 질에 대한 문제고, 말하는 방식 문제에 있어서 특히 말을 예쁘게 못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마지막 김창옥강사님의 말처럼 본인의 잘못이나 틀림,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에 대해 인정하기 싫음과 결국은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고오집 때문인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ㅜㅜ
이효리도 개인적소양이 좋은듯~~성숙하네
내가 원하던 만큼의 인정을 못 받아서.... 이렇게 상처주는 말의 달인이 된거 같음....휴~ ㅜ..ㅜ
예쁘면, 가령 학교에 처음들어갔을때, 직장에 처음들어 갔을때는, 너가 세상에서 제일예쁘다. 잔뜩 띄어주고, 인기 폭발하다가, 어느순간, 그 관심이 헛소문과 구설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편하게 평범하게 있는듯없는듯 진득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인기~>구설수 패턴
맞어요 시기질투도많고 도가지나치면 없는소문내는 여자도있고 남자들은 어떻게한번해볼려고 들이대고 고충이있어요
이쁜여자들은?그냥 미소만짓기를...자리보존 하려면 구미호같이굴면? 어느조직 공동체에서도? 퇴출각 서ㅇㅇ처럼...난? 내점포(팬시점)부터시작 토탈패션으로...나중엔? 강남서 Y-맞춤 화잍칼라남성 그들이 날키워준셈 1년벌어 10년삶~
외모가 잘 생기고 이쁘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외모가 못생기면 자기 장점을 보여줄 기회도 적어지는 것은 팩트다 ㅋㅋㅋㅋ
여러분 진짜 멋있는 외모는 화려한 이목구비나 잘생김이 아닙니다
인상,인품,풍채임.
이런것은 운동,자신감,긍정적생각으로 형성되는 것이에요.
진짜 개소리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분 말 믿지마세여~
진짜 멋있는 외모는 걍 얼굴 잘생기고 키크고 골격좋으면 ok인거에요
추가로 목소리까지 좋으면
당신은 이미 아다폭격기.
잊지마세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외모에
타고난 성격이 깃드는 겁니다~
@@Hornbuster28 you are wrong
못생김이 만드는 정신질환들
우울증=못생김으로 인해 우울해짐
편집증=못생겼기 때문에 누가 무슨 말만하면 '지금 나 못생겼다고 무시하는건가? 비꼬는건가?' 하는게 정신증적으로 커짐
강박증=못생김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으로 남들이 내 못생김을 더 제대로 눈치챌까 피부상태나 청결등에 과도한 강박적 사고를 갖게됨
각종 성적인 정신질환들=못생김으로 인해 성적인 것에 대한 가망성을 어릴적부터 포기해 왜곡된 성의식을 키워서 성도착증이나 무성욕, 성혐오증, 자신감결여로 인한 성기능장애등 다양하게 변이되어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해짐
각종 인격장애= 못생김으로 인해 겪어온 일들이 결국 성격을 쓰레기로 만듬
인터넷중독증= 못생긴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인터넷에 과도하게 중독증상을 보임
망상증= 관계망상, 신체변형망상등 다양한데 내가 못생겨서 또는 내 얼굴이 더 못생겨져서 사람들이 날 비웃거나 떠나갈 것이란 생각에 시달려 실제로 이런 망상들에서 벗어나지 못함
카메라공포증= 내 실제 면상이 적나라에게 나온 사진을 보면 누구라도 내자신을 싫어할거란 생각에 카메라만 보면 피함
무기력증=못생김이라는 거대한 징애물앞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실존적 무기력에 빠짐
사회공포증=못생김으로 인해 어릴적부터 자신감이 없고 사교력도 없었을 뿐더러 못생김으로 인해 생긴 저런 정신증적 사고들 때문에 사회에서 제대로 어울리지 못함
@@Hornbuster28 혹시 몬생기셨나요?
@@user-algo 잘생겼으면 손가락 아프게 ㅇㅈㄹ하겠습니까 ㅋㅋㅋㅋ
가진 놈들이 기만질하는게 역겨워서 좀 적어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상순님은 사람을 편하게하는 마스크에 말투 억양을 갖추고 있는 사람인것같고 이효리님은 튀는 성격에 업다운이 많아서 잘맞다고 어느 매컴에서 들은것같아요.
남녀의 만남은 돈있는 미모
남녀의 결혼은 돈있는 사랑
결혼의 유지는 돈있는 신뢰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강의네요~
방울뱀에 진짜 빵터짐 ㅋㅋ
이댓글뮤슨말인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육성터짐요 .ㅋㅋㅋㅋ
돈많으면 부부금술 좋다. 그리고 마음도 좋다. 왜냐면 돈이 많으면 여유로워지거든 사람이
ㅇㄱㄹㅇ
이쁘고 내면도 고와야 좋은 배우자만나 잘 살지 이쁘기만한 사람 결국은 본질로 회귀한다
상대가 잘 안맞아야지 더 행복한겁니다
결국 마음이 착하면 짱입니다
마지막까지 핵심이 담겨있군요 자기가 옳지않아서 못받아들여지는 불안감을 명령지시 공격조로 표출하게된다
결국 사랑받고싶은데 오히려 외면받게끔 행동하는거네
이효리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그랬음…’자기는 돈이 많다고…일반적인 부부들이 자기들과 비교하면서 서로 이야기하면 안된다고..’
+ 자녀가 없음. 돈이 매우매우 많고 자녀가 없음. 둘이 합쳐지면 너그러워질 수 밖에
반성하고 갑니다... 정말 고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모든 행복은 상대방과의 좋은 관계에서 오는거임. 대화는 관계지속의 필수항목이고
성과를 내지못했을 때😯✨ 공감해요..
그럼 위로하고 두려워하지는 말아야겠네요😃😊 그리고 저자신에게서 그런 부분이 스스로 감지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럴땐
내가 성과와 성취에 존재를 걸고있지 않은지 , 그런 예민해짐보다 실질적으로 어떤 움직임이나 해결이 진짜 도움이 될일인지를 얼른 살펴보아 바꾸어 나아가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이런거 백날 방송에 나와봐야 결국 외모+능력+대화가 잘되는 이성이 이상형인건 변함이 없다 ㅎㅎㅎㅎㅎㅎ
제가 효리씨 엄마나인데 효리씨 존경해요 상순씨도 보면 볼수록 진국이고요
빠져드는 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
1. 외모: 얼굴에 현혹되지 마소!!
2. 대화: 말을 하게 하는 사람!!
3. 말: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하지만 남자들의 공통점은 일단 예쁜여자에게 인심이 후하다는 사실!!
연애를 오래하거나 함께 살 경우 유리한 순위
1.얼굴 예쁘고 마음 예쁜 사람
2.얼굴 그저그렇고 마음 예쁜 사람
3.얼굴 예쁘고 마음 그저 그런사람
4.얼굴 그저그렇고 마음 그저 그런사람
단 얼굴이 심각하게 못생기면 조금 힘듬
대신 얼굴 심각하게 못생기면 마음이 예쁘고 외모 외의 매력을 잘 키우면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잇음.
얼굴 그저 그래도 깔끔하게 자기관리만 잘하고 옷입는 센스만 잇어도 괜찮은사람 처럼 보임.
실제로 예쁜데 성격이 이상한 사람 겪어보니 답이없고
별로 내스타일 아닌 외모에 그냥 별로인 외모인데도 몸매도 별로엿는데도 내면이 예쁘고 지능도 좋은 사람을 본적이 잇는데 오래 함께할수록 더 매력이 끌렸음.
삶의 경험치가 증가할수록
남자든 여자든 외모보다 내면을 보는 비율이 많아지게 됨.
엄마아빠가 늘 말씀하셧음
얼굴 뜯어먹고 살꺼냐고 ㅋㅋㅋ 얼굴 다 소용없다고
잘맞는 사람 만나는게 정말 중요한듯 사람은 너무 달라.. 같은 가족이라도 오빠랑 나는 너무 다르고 안맞는데ㅋㅋㅋㅋ아빠랑 나는 또 잘맞고.. 키크고 훤칠한데 성격은 아빠같은 사람이면 좋겠다ㅎㅎㅎ
나는 원래그래가 제일 답없죠.. 아무개선의 의지도 노력도안하겟다는 .. 서로가 노력을해야 이쁜관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일방적인 배려는 한쪽이 지칩니다. 차로 따지면 연료가 만땅이었을땐 배려를 안받아도 지치지않고 달리다 어느순간 멈춰서게되죠. 하지만 배려는 연료와같아서 서로의 배려가 서로의 연료가 되어 둘이같이 지속적으로 달릴수있게 하는것같아요 인생의 마지막의 종착지까지말이죠.
김창옥 강의 넘 재밌고 지겹지 않아요
언제쯤에나 실강을 들어보나
예쁘고 잘생긴 외모의 이성과 교제하고싶은 이유가 우월한 후손을 남기기 위한 본능이라 베이스는 어쩔수없는듯;;
님 모태솔로 일듯
@@박상현-g6m8o 아뉜뒙...
이영상 몇번봤는데 볼때마다 욱겨요 ㅋㅋ
최근 여성분들을 상대로 하는 유명 유튜버 영상을 봤어요. 근데 객관적인척 사실을 섞다가 은근슬쩍 한 성별은 까내리고 다른 성별은 편들면서 남녀 싸움 붙이더라구요. 그분 봤다가 이분 강연 보니까 정말 힐링되네요. 구구절절 공감되고 재미도 있어요. 과연 전문가는 다르네요. 관점이 온건하면서 균형잡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예쁘고 잘생기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건 분명함. 그들이 외모때문에 불행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뿐. 분명 더 행복할 확률이 높다. 이미 외모라는 이익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인것 분명하다.
말씀 진짜 잘하신다 귀에 쏙쏙 박혀요
예쁜 사람이 더 대우받는거 맞구요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지만
외모도 내면도 고르갖춘 사람들도 많아요
외모가 이쁘면 성격은 나쁠거라는 생각자체가 이상해요
김창옥교수님강의잼있어요재미는있고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