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군의다락방 이렇게까지 분석하고 제작과정의 노고와 고집을 분석해놓고 별게 아니라뇨. 영화 하나 만들어지는게 보통 아닌걸 아시면서…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종합예술이ㅜ아니겠죠. 이것들을 다 종합했을 때 관객을 사로잡는 설득력이ㅜ생기는 건데 영화 다루시면서 영화의 존재를 어째 오늘 가볍게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이상 영화는 분석보다 경험이라 느끼는 자의 피드백이었습니다. .
제가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을 했나보네요. 영화는 여러 장르가 있지만 크게 2가지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숨겨진 은유나 상징들 같은 여러 종류의 철학 내지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들. 두 번째는 가볍고 즐겁게 즐기는 킬링 타임용 영화들. 저는 이 영화가 2번째 영역에 서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 타임용 영화들은 장면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따지고 보면 별거 없다는 말을 한겁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그 안에 또 다른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 말이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장르나 성격을 비롯한 포지션이 다를 뿐이죠. 예술 영화건 상업 영화건 최선의 결과물을 내면 그 자체로 칭송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영화를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영상을 만든거고요. "너는 하나하나 뜯어보면 평범한데 모여있으면 왤케 이뻐?(잘생겼어?)"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평범 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결국 이쁘거나 잘생겼다는 뜻이니까요. 솔직히, 저 댓글은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이 영화를 극찬하고 있는 댓글인지라......
얼마전에 넷플에 있길래 봤는데 이리 올려주시니 너무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다시한번 보면 또 새로운 느낌으로 새롭게 보이는게 많을 것 같아요!!! 다시 또 봐야겠어요ㅎㅎ 키아누 리브스 아닌 콘스탄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얌-k4y 제가 영사관이란 채널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채널에 들어가보니 3년전쯤 첫 영상을 올리셨네요. 참고로 제 채널의 첫 업로드가 6년전입니다.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는 그때부터 간간히 리뷰안에서 다루고 있었고요. 그러다 리뷰안에 있던 코너를 따로 빼내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기 시작한겁니다. 전후 관계가 잘못 되어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이얌-k4y 리우님 영화리뷰채널 하신지 오래되셨어요.ㅎㅎ 비슷하다고 느낄 수는 있어도, 리우님 채널이 더 오래됐는데 영사관님 영상컨셉 따라한다는 걸로 오해 할 수 있을만한 댓글이네요. 그렇다고 영사관님이 리우님꺼 따라 한 것도 아닐거고 서로 각자 스타일이겠죠. 뭐. 크리에이터들은 그런 부분들 예민한데 리우님 억울하실수도 있겠습니다.😅
명작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거고, 그렇게 정한 기준들이 한마음되어 공통된 사람들끼리 다수결로 다같이 극찬하는순간 명작이 되는겁니다. 이런 원리는 예외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했는데, 그걸 다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사람들이 봤을때 어 괜찮네? 하면서 명작이네 라고 적용될수도 있기에 위에서 얘기한 원리는 항상 맞는건 아닙니다. 즉 때와 상황에 맞춰서 두 기준이 왔다갔다하는거죠.
구독자분들! 업로드 알람은 잘 가고 있나요?
넹!
네 바로 바로 와요
안와요~
왜 알람이 이제 올까요...?ㅠ
안오는데 왜 묻냐?
이번 영상 진짜.. 너무 내 스타일 봐도봐도 또 봐요 콘스탄틴은 말모말모
밥먹다가 티비에 나오면 끝까지 보게되는 마성의 영화
이 영화엔 무슨 꿀을 발라놨는지 봐도 봐도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뭐랄까…감독의 미학이 계산적이기도 하지만 엄청 세련됐다란 생각이 늘 드네요.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별거 없는데, 그냥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ㅋㅋㅋㅋㅋ
@@리우군의다락방 이렇게까지 분석하고 제작과정의 노고와 고집을 분석해놓고 별게 아니라뇨. 영화 하나 만들어지는게 보통 아닌걸 아시면서…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종합예술이ㅜ아니겠죠. 이것들을 다 종합했을 때 관객을 사로잡는 설득력이ㅜ생기는 건데 영화 다루시면서 영화의 존재를 어째 오늘 가볍게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이상 영화는 분석보다 경험이라 느끼는 자의 피드백이었습니다. .
제가 좀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을 했나보네요.
영화는 여러 장르가 있지만 크게 2가지의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숨겨진 은유나 상징들 같은 여러 종류의 철학 내지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들. 두 번째는 가볍고 즐겁게 즐기는 킬링 타임용 영화들. 저는 이 영화가 2번째 영역에 서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 타임용 영화들은 장면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따지고 보면 별거 없다는 말을 한겁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그 안에 또 다른 이야기들이 담겨 있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그 말이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장르나 성격을 비롯한 포지션이 다를 뿐이죠. 예술 영화건 상업 영화건 최선의 결과물을 내면 그 자체로 칭송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영화를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영상을 만든거고요.
"너는 하나하나 뜯어보면 평범한데 모여있으면 왤케 이뻐?(잘생겼어?)"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평범 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결국 이쁘거나 잘생겼다는 뜻이니까요.
솔직히, 저 댓글은 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이 영화를 극찬하고 있는 댓글인지라......
아니 이렇게나 멋진 토론을.. 댓글로 보다니
리우군은 고퀄인데 왜 구독자가 안모이나
구독자 좀 모아주세요 ㅠㅠ
구독시작이요ㅎㅎ알포인트 영상보고 팬됬어요~😊
콘스탄틴은 못해도 10번이상은 본 영화고 너무 애정하는 영화였는데 2탄을 어떻게 풀어갈지가 너무 기대되요 ❤
이 말이 떠오르네요.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도 다시 찾게 만든다' 제발 속편 내주세요 감독님 ㅠㅠㅠ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아 참, 멤버쉽 감사드립니다. 크레딧에 닉네임 넣었어요!
제발ㅜㅜ
얼마전에 넷플에 있길래 봤는데 이리 올려주시니 너무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다시한번 보면 또 새로운 느낌으로 새롭게 보이는게 많을 것 같아요!!! 다시 또 봐야겠어요ㅎㅎ 키아누 리브스 아닌 콘스탄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아요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였다면 이런 느낌이 절대 안났겠죠 ㅋㅋㅋ
꺄 꺄 콘스탄틴!!!!!!!!!! 리우군에서
사랑해여❤❤❤❤
ㅋㅋㅋㅋㅋ잼나게 보시길!
이 시절 키아누 너무 잘 생겼네..
콘스탄틴- 바르게 사는 것이 구원 받는 길..
항상 잘 보고 갑니다
키아누는 인생 전체가 잘생겼죠 ㅋㅋㅋ
데뷔작에 이런명작을 만들다니 대단하네...
그전엔 뮤비 감독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긴했어요 ㅋㅋ
여러 번 봤지만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서 영화를 다시 본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본다면 아 그때 이 장면은 하고 생각날 것 같네요..
이정도의 퀄리티에 조회수 2만? 알수가 없다.. 좋댓구 하고가요
존 콘스탄틴, 동구녕아
모바일알림은 안왔는데 .. 우연찮게 홈화면에서 2분전 영상떠서 봤네요 흠 . 일단 잘 감상할게용
알람아 좀 가라ㅏㅏㅏㅏ ㅠㅠ
타르가 뚝뚝 떨어지는 루시퍼 등장씬은 최고였어요
(화이트와블랙의 반전의상)
강렬했죠. 영상은 잼나게 보셨나요?
너무재밌데본영화의비하인드스토리를들으까 좋아요❤
역시 다락방은 늘 최고야
잼나게 보셨나요!?
3:13 아니 그래도...지옥의 왕인데...가죽바지에 개목걸이는 좀...뭔가 품위없잖아...ㅋㅋㅋ
재즈 배경음악 정보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센스 발급받아 사용중인 sensual-jazz라는 곡입니다
@@리우군의다락방 어디서 들을수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공부하면서 꼭 듣고싶은데.. 유튜브에 치니까 안나와요;;; 제발요 ㅠㅠ
넘 좋아서 그냥 이 동영상을 틀어놓고 공부하는데 가끔 귀신소리 좀비소리나오니까 너무 무서워요
@@Hkdimsum-b4x 타이타닉 비하인드를 틀어두시면 좀비소리에서 도망칠 수 있어요! ㅋㅋㅋ
3:26 바빠따리시빙시야…?
당시 친구와 극장 나오면서 금연영화 잘 봤다고 서로 말했던 기억이 ㅋㅋㅋ
ㅋㅋㅋㅋㅋ 강제 금연영화
말보르 최대주주 루시퍼 ㅎㅎㅎㅎ
제가 이영화 때문에 98년에 단종된 오리스 클래식 이베이에서 낙찰받아서 십년넘게 아직도 차고 다닙니다..
와 부럽네요 ㅋㅋㅋ
금연 광고 영화
이즐레이가 아니라 아일라...
bgm뭔가요????????????????????제발 알려주세여
저도요 ㅎㅎㅎ
그저께 콘스탄틴 본거 어떻게 아시고 ㅎㅎ
영화보고 난 뒤에 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꿀맛이죠
@@리우군의다락방 역시 영잘알이시네요
여러 영화ㅡ유투버가 동시다발적으로 특정 작품 리뷰하는 이유가 있나요?
모르겠네요. 저는 영화를 좋아해서 만들었습니다. 몇년전에 만들었던 영상까지 합치면 콘스탄틴을 다룬 3번째 영상입니다.
리우님 영상 내 재즈음악?? 너무 좋은데 어떤 곡인 지 알 수 있을까용?
제목이 잘못됐어요
바로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고마워요
우와 감사합니다 ㅎㅎ
알람안왔어요 ㅠ
ㅠㅠ 좀 가라 알람아ㅏㅏㅏㅏ
빠빠따인 더빙 갑자기 훅 들어오네 ㅋㅋㅋㅋ
명작 개추
마성의 작품이죠 ㅋㅋㅋ
워우
1빠!
조회수만 노리고 양산형으로 찍어내는 영화유튜버들은 스포 당하는 느낌이라서 기피감이 심한데 몇년 전부터 꾸준히 퀄리티를 우선순위로 제작하시는 영화해설 수면유튜ㅂ
틀어놓고 주무시죠 ㅋㅋ
@@리우군의다락방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 영상 만들어주세요 .
이즐레이 -> 아일라
정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넬 참 밥맛돌게 하네요
너무 과했나요?
알림 왜 안뜨징ㅋ
알고리즘의 저주에 빠졌습니다 ㅋㅋ
영사관 ..
자막에 오타가 있나요?! 영화관을 오타냈나
@@리우군의다락방 영사관 이라는 유튜버
영상 컨셉 설정과 유사해서
@@이얌-k4y 제가 영사관이란 채널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채널에 들어가보니 3년전쯤 첫 영상을 올리셨네요. 참고로 제 채널의 첫 업로드가 6년전입니다.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는 그때부터 간간히 리뷰안에서 다루고 있었고요. 그러다 리뷰안에 있던 코너를 따로 빼내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기 시작한겁니다. 전후 관계가 잘못 되어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이얌-k4y 리우님 영화리뷰채널 하신지 오래되셨어요.ㅎㅎ 비슷하다고 느낄 수는 있어도, 리우님 채널이 더 오래됐는데 영사관님 영상컨셉 따라한다는 걸로 오해 할 수 있을만한 댓글이네요. 그렇다고 영사관님이 리우님꺼 따라 한 것도 아닐거고 서로 각자 스타일이겠죠. 뭐.
크리에이터들은 그런 부분들 예민한데 리우님 억울하실수도 있겠습니다.😅
@@리우군의다락방 오해소지가있다면 ㅈㅅ합니다
이걸 왜 명작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과연 그 명작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굉장히 큰 비중으로 이 영화의 흥행 밑바탕엔 다크나이트의 조커 영향이 있다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 히트할 영환가 생각이 들었거는요. 저로선 이해할수없는 영화네요.
명작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거고, 그렇게 정한 기준들이 한마음되어 공통된 사람들끼리 다수결로 다같이 극찬하는순간 명작이 되는겁니다.
이런 원리는 예외적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했는데, 그걸 다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여러사람들이 봤을때 어 괜찮네? 하면서 명작이네 라고 적용될수도 있기에 위에서 얘기한 원리는 항상 맞는건 아닙니다.
즉 때와 상황에 맞춰서 두 기준이 왔다갔다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