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사실 기반해서 쓰지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긍정적인 언급만 하도록 함. 그냥 글짓기하는거임. 생기부는 팩트를 확인하는 시스템은 없고 그저 애들끼리 겹치는 문장 없도록 검사만 하는데, 그렇다보니 사립학교에선 자기 학교 애들 대학 잘보내려고 생기부 거의 거짓으로 다 꾸며냄. 실상을 알고나면 학종이 얼마나 불공평한 제도인지 ...
내가 한 활동이 많으면 글자수제한때문에 다 적히지도 못하고, 활동내용 발췌해서 장점 적어주는건 선생 재량이라 시간에 쫓기거나 평가내용 기록 제대로 안해놓은쌤들은 ~함.~함.같은 열거식으로 진짜 형편없게 적어놓음😂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공부시간쪼개가며 시간 쏟으면서 세특해갔는지 허무함. 근데 형평성 문제 있다고 오타 외에는 이의제기하지말라는거 보고 진짜 대가리깨고싶었다
수업 시간에 아무리 깨워도 엎드려 잠만 자고 과제도 수행평가도 안 한 학생에게 세특 써줄 게 없어 딱 한 줄로 '~~~~~에 참여함'(이것조차 거짓말로 적음)이라 적어줬더니 감사 온 장학사에게 지적 받음. 더 적어줘야한다고 함. 아무 것도 안 한 학생에게 정말 어쩌라는 건지...부정적인 말 적어도 되면 충분히 써줄 수 있음.
교사가 잘했자는 건 아니지만 행특 좀 사실대로 쓰게해줘ㅋㅋ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며 다른 학생들에게 틈틈히 비속어를 씀. 대부분의 과제를 불성실하게 제출하며 교육활동에 흥미를 가지지 못함. 사회성이 다소 떨어져 다른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줌. 이렇게 쓸 수 있게 하면 솔직히 금방 쓴다. 좋은 말만 써주려 하니 쓸 말이 없지.
저거 정말 문제 많습니다 안 좋은 말은 아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좋은 말을 써도 객관성에 위배된다고 못 쓰게 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목에서 또래들과는 다른 기발한 역량이 있음이라고 적을 수 없고 수학과목에 사고력이 좋음 정도로 적을 수 있습니다. 뭔 ㅂㅅ 같은 제도 인지 ㅜ
아이들마다 다 다르게 쓰라고 하는 것도 현실성이 없고 사실대로 쓰지 못하게 하니 의미 없는 내용만 쓰게 됩니다. 교과 성적은 점수나 등급으로 표시하고 행동특성만 문장으로 써주면 됩니다. 모든 교과 특성을 일일이 문장으로, 아이들마다 다 다르게 쓰는 게 말이 됩니까?한 교사가 맡은 아이들 수가 몇 명인데요. 초등 담임의 경우 우리 반 11과목×30명 쓰고, 창체(자,동, 진)3과목×30명 쓰고 행발까지 써야 합니다. 행발은 한 명당 다섯 문장 이상 쓰라고 하니 5문장×30명이에요.
고등학교는 모든 학생의 생기부 모든 칸이 무조건 채워져 있어야 하며(특수학생이든 학교에 한번도 안 나온 학생이든 절대 예외 없음), 부정적인 문구를 입력해서는 안되고 만약 입력했다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반드시 입력해야만 함. 그렇다고 저 선생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근데 무작정 교사 욕을 할게 아니라 만약 학생이 세특에 기재할만한 활동을 안했다거나 보고서제출을 하지 않았는지부터 확인해야할듯 참여한 활동이 없으면 당연히 생기부에 써줄 말이 없고 백명이 넘는 학생 중에 활동도 제대로 안하는 학생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을테니 복붙을 할 수밖에…
이게 정답...세특에 학생행동을 그대로 쓸 수 없어요. 부정적인 내용을 못쓰게 되어 있어요. ~ 잘 함. 매우, 정확하게, 성실하게 이런 초긍정적인 언어가 없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됨이라는 내용이 있으면 얘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말이예요...매일 잠만 자는데 수업태도도 그대로 쓸 수 없고 세특은 채워야하고 교사더러 어쩌란거예요~
@@user-5c2oq756sd말투부터 틀딱스멜 ㅈㄴ 나는데 교원능력평가라고 재작년에 고3 졸업할 때까지도 했던 기억있음 ㅋㅋㅋㅋ 저거 긍정적인 표현 써주라는게 ㅈㄴ 짜침 지방 ㅈ반고 다닌 입장에서 애들 절반이 수업시간에 엎드려자는데 나중에 애들이랑 세특 돌려보면 발전이 기대된다 다음 학기에 성적이 오를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ㅇㅈㄹ돼있음ㅋㅋㅋㅋ 걍 요즘 초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청백팀 나눠서 해도 결국엔 “모두가 공동우승!!” 이러는거랑 별다를게 없어보임 잘하는 부분은 잘한다, 수업 안 들으면 수업태도가 불량하다 이렇게 적어주는게 수시 학종에서는 더 공정한거임;; 쟤는 수업 듣지도 않고 나는 수업 열심히 들었는데 수업 듣지도 않고 자던 애가 똑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면 오히려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입장에선 불합리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임
수업 참여 안 하능 학생은 복붙해도 할 말이 없음. 그리고 걔네도 아무 생각 없을 거임. 어차피 걔네는 수시 신경안 써서 그렇게 행동한 걸 테니까…. 근데 열심히 한 애는 따로 써줘야지. 그게 교사 할 일 아님? 적어도 열심히 활동하고 수시 챙기려고 노력한 애들은 담임이면 관찰하고 자기가 한 활동 잘 써줘야지 복붙하는 건 솔직히 걔 인생 존나 하드 난이도로 끌고 가는 거임
생기부 없애는 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성적도 괴목별 등급이 아니라 주요 과목 국,영,수,과탐,사탐평균으로 등수로 등급을 정하는 것이 공정한 평가라고 봐요. 학생들이 자신없는 과목은 거의 포기하고 몇 몇 과목만 집중적으로 해서 높은 등급을 받아서 수시에 활용하는 것은 학생들을 공평하게 평가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봐요.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중요 과목을 골고루 공부 하도록하고 대학이후에 관심분야 과목을 좀 더 깊게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학생들 자신을 위해서도 낫다고 봐요.
잘한 학생은 잘했다고 쓰고
못한 사람은 못했다고 쓰게 해라
생기부가 거의 거짓말 대잔치다
거짓말 없이 솔직하게 하는 게 있나요
대입논술이나 채용 자소서나 면접 포트폴리오 등등 절반이상이 거짓말일텐데
저거는 아예 다른 내용을 갔다 붙였으니 문제가 된 것일 뿐
못한거 못했다고 쓰면 민원대잔치 일어납니다. 그러느니 없는 장점 한개라도 창조해서 써주는게 속 편해요.
민원이나 고소들어옴
어느교사가 소설을 잘쓰냐 ㅋㅋㅋㅋㅋㅋ
거짓말대잔치,생기부 없애고 정시로만 가는게 제일 공평할듯
생기부 사실 기반해서 쓰지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긍정적인 언급만 하도록 함. 그냥 글짓기하는거임. 생기부는 팩트를 확인하는 시스템은 없고 그저 애들끼리 겹치는 문장 없도록 검사만 하는데, 그렇다보니 사립학교에선 자기 학교 애들 대학 잘보내려고 생기부 거의 거짓으로 다 꾸며냄. 실상을 알고나면 학종이 얼마나 불공평한 제도인지 ...
맞아요. 수능에선 엄마가 실수로 넣은 핸드폰이 도시락 가방에서 울려도 부정행위로 시험전체가 물거품 되는데, 수시에 들어가는 건 거짓이 판쳐도 걸러내질 못해요. 정교한 거짓도 많고요. 학교마다 교사마다 케버케인 것도 불공평한 점이고요.
내가 한 활동이 많으면 글자수제한때문에 다 적히지도 못하고, 활동내용 발췌해서 장점 적어주는건 선생 재량이라 시간에 쫓기거나 평가내용 기록 제대로 안해놓은쌤들은 ~함.~함.같은 열거식으로 진짜 형편없게 적어놓음😂 대체 뭘 위해서 그렇게 공부시간쪼개가며 시간 쏟으면서 세특해갔는지 허무함. 근데 형평성 문제 있다고 오타 외에는 이의제기하지말라는거 보고 진짜 대가리깨고싶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사실을 사실대로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명 가량의 학생들을 사실이 아닌 보여주기식으로 적어줘야하는데 이것이 반복되다보니 저런 일이 생긴겁니다.
폐지해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는 생기부
학교에서 가장 쓸모없는 업무 1위
수업 시간에 아무리 깨워도 엎드려 잠만 자고 과제도 수행평가도 안 한 학생에게 세특 써줄 게 없어 딱 한 줄로 '~~~~~에 참여함'(이것조차 거짓말로 적음)이라 적어줬더니 감사 온 장학사에게 지적 받음. 더 적어줘야한다고 함. 아무 것도 안 한 학생에게 정말 어쩌라는 건지...부정적인 말 적어도 되면 충분히 써줄 수 있음.
대박 공감합니다 ㅠㅠ
솔직하게 적으면 쓰지 말라고 해도 다 써줌. 학업에 관심이 없으며 수업시간 내내 자거나 일어난 경우엔 친구들을 방해하는 학생임. 이라고 쓰고 싶다 진심.
솔직하게 쓸 수 있게 해주던가 ㅋㅋ
매년 이 시즌만 되면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된 거 같다.
교원평가도 마찬가지네요.
솔직하게 쓰면되죠
@@LDJOD0222그게 안되니까 그렇죠~
ㅡ.ㅡ.
@@LDJOD0222부정적인 말 쓰면 소송당할 가능성 높아서 최대한 긍정적인 말만 쓰라고 매뉴얼에도 나와있어요.. 결국 교사들은 소설 써야함 ㅜ
(물론 저렇게 전년도걸 대놓고 복붙한게 잘한건 아닙니다)
써본 사람들은 알텐데 저 선생님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거 진짜 분별력도 없고 의미도 없다. 보다 객관적인 제도가 필요하다.
MZ교사에 MZ애들의 환상적인 조합ㅋ
결국 교과과정 보고 자사고 구분해서 대입시키려는거라...
22개정에서는 더 심해질 예정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생기부 없이는
- 그냥 엇 지방애들이다 티나서 더 격차가 커질거임
생기부보면 선생님들도 힘들겠다싶은데...
말씀처럼 객관적인게 필요한건 맞는말씀입니다
지가 gpt 베껴서 읽어보지도 않고 보고서 내놓고 세특에 없는 내용 써져있다며 웃던데..이런 애들 태반임
사실적시하도록 해주세요.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무슨 선생이 글쓰는 작가도 아니고 학생이 못한것도 말을 바꿔가며 긍정적으로 글짓기하라고 하니 이것도 문제입니다
MZ교사에 MZ애들의 환상적인 조합ㅋ
@@katrinoy1 mz 교사랑 전혀 상괸없는데 딴소리하면서 복붙하고 있네....
@@ehc4696 왜 상관없어? mz세대가 일하기 싫어하는 세대인거 다 아는데 ㅋ 툭하면 퇴사하고 툭하면 따지고
@ehc4696 왜 상관없어? mz세대가 일하기싫어하는세대인거 다 아는데ㅋ 툭하면 퇴사하고 위에 따지고들고 상관있지
생기부는 사실적시가 원칙이 되어야겠죠. 근데 학생이 못한것도 선생한테 글짓기해서 그럴사하게 보이라고 하니 그게 문제이고 잘못이라는 거에요. MZ세대랑 뭔 상관이 있나요? 그 얘기가 아닌데요?
교사가 잘했자는 건 아니지만 행특 좀 사실대로 쓰게해줘ㅋㅋ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며 다른 학생들에게 틈틈히 비속어를 씀. 대부분의 과제를 불성실하게 제출하며 교육활동에 흥미를 가지지 못함. 사회성이 다소 떨어져 다른 학생들의 마음에 상처를 줌. 이렇게 쓸 수 있게 하면 솔직히 금방 쓴다. 좋은 말만 써주려 하니 쓸 말이 없지.
수업, 생활 평가 항목 10개정도 만들어서 5점 척도로 점수줘라. 그게 제일 정확하다. 생기부가 아니라ㅜ생활창작소설이다.
너무 공감입니다.
생기부 제대로 쓰면 민원폭탄 터져서 보통 좋게 쓰는 관례는 사라져야한다. 있는 사실에 근거하여 제대로 써졌으면
샘이 잘못한건 맞는데 수백명 학생 내용 다르게 써줘야 하는 시스템이 더 문제. 이래서 학종 없어져야 해
이게 ㄹㅇ
전년도 학생꺼를 붙여넣기 한게 문제지 수업 참여 잘 안한 친구들은 내용이 다 같을순 있는데 전년도꺼를 베껴쓴게 문제가 되는거임
공문이 ㅈ으로 보이냐 작년 기록 버젓이 남아있는데 그걸 올해에도 똑같이 써주면 당연히 털리지 그리고 다르게 써줘야 하는게 문제라고? 그거 다르게 안써준다는 거는 애들 관찰이 ㅈ도 안된다는 건데 애들 행동 관찰이 안되는 사람이 무슨 교사를 하냐
저건 행발이여서 걸린 듯
세특은 다 비슷하게 써져 있긴한데
행발은 좀…
@@Js-nb1mg ㅇㅈ 행발은 담임이 쓰는거잖아. 담임 신청을 하지 말던지...
복붙도 문제지만 솔까 본인 수업시간만 교실에 들어오는 담임이 행발을 다 다르게 써준다는 것도 코미디 아니냐?
진찌 쓸데없고 기괴한 생기부작성!! 무조건 좋은것만 써야하고 막무가내 학생들도 좋은사람이 되는 기괴한 방법이다. 쓰레기같은 이런 자료는 진짜 없애야한다
생기부 부정적 언급 금지, 모든 학생 대상 기록... 을 바꿔라.
쓸말 없는 애들 많은데... 억지로 쓰려다 보니 공통 문구로 복붙하는거다.
그럼 솔직하게 쓸수있게 해주던가
좋은 말만 써주라는데 어떡하냐
교사도 학생도 싫어하는 과세특,,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진짜 모르겟음 ㅠㅠ
쓸 게 많아도 너ㅓㅓ무 많은데 안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진짜 쓰기 힘들어요.. 세특도 30명씩 있는 학교에서 5반 들어 가서150명을 다 다르게 써 줘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대학에서 학생을 거르고 싶으면 대학에서 알아서 뽑으세요.. 😅😅
300명 가까이 쓰는 경우도 있어요
저거 정말 문제 많습니다 안 좋은 말은 아예 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좋은 말을 써도 객관성에 위배된다고 못 쓰게 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과목에서 또래들과는 다른 기발한 역량이 있음이라고 적을 수 없고 수학과목에 사고력이 좋음 정도로 적을 수 있습니다. 뭔 ㅂㅅ 같은 제도 인지 ㅜ
생기부가 거짓말천지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양을 적게 해야지.. 우리 어릴때는 한줄이었던 생기부가 왜 이렇게 양만 늘었노
생기부를 다 좋은 말로 써주라하는데 그게 의미가 있나? 잘한 아이들이 피해를 받는다. 잘한 아이도 우수하고, 못한 아이도 우수하면 그게 무슨 의미인가? 수시 없애라!!
폐지하라
아이들마다 다 다르게 쓰라고 하는 것도 현실성이 없고 사실대로 쓰지 못하게 하니 의미 없는 내용만 쓰게 됩니다. 교과 성적은 점수나 등급으로 표시하고 행동특성만 문장으로 써주면 됩니다. 모든 교과 특성을 일일이 문장으로, 아이들마다 다 다르게 쓰는 게 말이 됩니까?한 교사가 맡은 아이들 수가 몇 명인데요. 초등 담임의 경우 우리 반 11과목×30명 쓰고, 창체(자,동, 진)3과목×30명 쓰고 행발까지 써야 합니다. 행발은 한 명당 다섯 문장 이상 쓰라고 하니 5문장×30명이에요.
작년 애들이랑 비슷한 애들한테 복사해서 썼다면 문제될 것이 아닌데 너무 말도 안 되게 썼나봄,,,,
진짜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자기 할 일은 하고 가야지 선 넘었음
수시 좀 없애라.. 모든 수시가 문제인건 아니지만 입시비리는 모두 수시에서 발생한다..
생기부로 대학 가는게 진짜 웃긴다
성적에 학업태도 다 나타낸다
그리고 세득 행특 객관적으로 상중 하로 평가하는 시스템 만들어라
기록이 그렇게 중요하면 대학에서는 왜 안 하나??
솔직히 생기부로 대학가는 제도가 문제다. 그냥 시험점수로 가든지 말든지 하면 되는거지 학교 크면 천명 넘는 애들을 어떻게 다 개별로 쓰냐. 터질게 터진것일뿐 제도 자체가 없어져야함
고등학교는 모든 학생의 생기부 모든 칸이 무조건 채워져 있어야 하며(특수학생이든 학교에 한번도 안 나온 학생이든 절대 예외 없음), 부정적인 문구를 입력해서는 안되고 만약 입력했다면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반드시 입력해야만 함.
그렇다고 저 선생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옛날처럼 수우미양가로 나가든지, 국어 몇점...점수만 나가야함. 예의없는 학생들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쓰면 한숨이 남. 행발만 보면 모든 학생들 위인전 내야함ㅋㅋㅋ
근데 무작정 교사 욕을 할게 아니라 만약 학생이 세특에 기재할만한 활동을 안했다거나 보고서제출을 하지 않았는지부터 확인해야할듯 참여한 활동이 없으면 당연히 생기부에 써줄 말이 없고 백명이 넘는 학생 중에 활동도 제대로 안하는 학생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않을테니 복붙을 할 수밖에…
이게 정답...세특에 학생행동을 그대로 쓸 수 없어요. 부정적인 내용을 못쓰게 되어 있어요. ~ 잘 함. 매우, 정확하게, 성실하게 이런 초긍정적인 언어가 없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됨이라는 내용이 있으면 얘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는 말이예요...매일 잠만 자는데 수업태도도 그대로 쓸 수 없고 세특은 채워야하고 교사더러 어쩌란거예요~
@@user-5c2oq756sd말투부터 틀딱스멜 ㅈㄴ 나는데 교원능력평가라고 재작년에 고3 졸업할 때까지도 했던 기억있음 ㅋㅋㅋㅋ
저거 긍정적인 표현 써주라는게 ㅈㄴ 짜침
지방 ㅈ반고 다닌 입장에서 애들 절반이 수업시간에 엎드려자는데 나중에 애들이랑 세특 돌려보면 발전이 기대된다 다음 학기에 성적이 오를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ㅇㅈㄹ돼있음ㅋㅋㅋㅋ
걍 요즘 초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청백팀 나눠서 해도 결국엔 “모두가 공동우승!!” 이러는거랑 별다를게 없어보임
잘하는 부분은 잘한다, 수업 안 들으면 수업태도가 불량하다 이렇게 적어주는게 수시 학종에서는 더 공정한거임;;
쟤는 수업 듣지도 않고 나는 수업 열심히 들었는데 수업 듣지도 않고 자던 애가 똑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면 오히려 수업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입장에선 불합리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임
@@소영-j5k 계속 자는 친구들은 그렇게 써줘도 될 거 같아요. 아마 본인들도 생기부에 큰 관심 없을겁니다
@안녕-n1f5f그게 금지되어 있어요. 부정적 표현으로 불이익 어쩌고.
대구가 대구했는데 뭐가 문제 😜
- 대구시민 -
학종 없애야 됨
수시를 없애라
생기부 없애고 그냥 애들 태도. 출결. 수업시간에 자는지.. 숙제 안하는지 이런걸로 결과 점수 체크하면 안되나?? 세특땜에 사교육에서만 난리다
수시 학생부챙긴다고
수행에다 뭐다 애들 정신과치료받고
자퇴하고..
확실한 평가도 안되는데
학생, 교사 모두에게 너무 가혹하다
교육제도는 누가이렇게 만드는건지
손댈수록 점점 더엉망이 되가는 현실에
한숨만..
생기부 솔직하게 쓰게 해주던지
나쁜 말 쓰지도 못하게 하면서
글짓기 하라고 하는데
다 저렇게 한다
한 둘이 아님.. 전국에 존나 많이 계시겠지 ^*^
당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특수교사 84년생 주혜정 특수보조 교사 65년생 김수희 큰딸 95년생 : 김효은 ,작은딸 97년생 : 김효선 대구혜화여고 졸업했습니다.
당시 대구서부공고 특수교사 84년생 주혜정과 65년생 김수희 이런선생 아세요??
ㄹㅇ 흔한 일 아닌가?
학급당 학생수가 30명이넘어가고 몇반을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그걸 ㅋㅋㅋㅋ 이래서 탁상공론이 안되는거임 생기부 자체에 혁명이 필요함
학생부 복붙하는 선생님이 한둘이 아니여서.. 저 사람만 걸린게 억울하긴 할듯
요즘은 챗gpt로 써주는 교사도 있는데요 뭘
@@quodlibet170지들은 생기부 gpt 쓰고 수행평가는 gpt 쓰지 말라는 수준 킹갓일반고 수준 ㅋㅋㅋ
그냥 수시 없애라.
수능시험도문제많아서리..수능시험점수높은거랑사회나와서 대기업취업해서 적응잘하고 능률높은거랑비례하진않기때문임
수시없애면 강남 자퇴율 50%
수시 없애면 학교를 뭐하러 다녀….제발 생각좀 하자
@@tntnhouse003 수시원서안써보신분이시라는거증명하는글임 수시원서한장이라도써본분은 수시가정시수능보다더힘들다는걸느낄듯 직접수시원서넣고수시면접고사 생기부 내신 수시시험응시해봐야함 뭐든지모르면 이런말함 생기부는학생자신이3년간만들어가는거고 과기원원서 자소서한번써보면진이다빠질듯
@@파이란-s3z 저분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신데 무슨소리를ㅋㅋ
저 사람 개 억울할 듯 ㅋㅋㅋㅋ 전국에 그런 교사 넘치고 넘치는 데 ㅋㅋㅋㅋㅋ
그런 사람 거의 앖어요. 뉴스에 나오는 사람은 정말 드문 케이스입니다.
@@shlee4129고등학교 졸업하신지 꽤 되신거같은데 공립에선 모르겠지만 사립에선 ㄹㅇ 흔히 보입니다 저런케이스
@@shlee4129많이 봤는데요...
@@shlee4129 멀 드물어ㅋㅋ 국민학교출신인가 복붙 형식적인 매크로 비일비제하자
진로도 틀리게 적었으면 사실관계 자체가 어긋난 건데
그리고 해외여행이 죄냐?? 학기중에 연가도 못쓰게해놓고 방학에 좀 다니면 안되니????? 다른 직장인들은 날좋을때 연가내고 가는데 교사들은 한여름한겨울에만 가는데 ㅋㅋㅋㅋㅋㅋ
교사 화낫네😂ㅋㅋㅋㅋ
상향 평준화 되버린 생기부 세특 고만해라
이게 뭔짓이냐
아무 의미 없다는거 전국 고등학교 선생들은 다 안다
잘한건 잘한대로 못한건 못한대로 쓰면 되는데 못한거 쓸라면 교감이 불러 수정시키고
진짜 의미없다
평가권이 교사에게 있는데 솔직하게 쓸 수 있게 해줘라.
학생때 수행평가 제대로했는지 돌아봐라 아무것도 안한 학생 써줄말도 없는데 미친다
사실대로 못적게 하는데 어쩌라는거야.... 진짜 생기부쓰기 제일 싫음...
대부분 다 복불입니다
애들한테 관심 없는 분들도 계시지만
몆 십 명 몇 백명을 한 사람이 어떻게 다 관찰합니까...
현직 고딩이지만 그냥 수시 없애고 정시만 했으면 좋겠네요.
정시+면접으로
잘하면 잘했다 못하면 못했다하면 쓸거많고 생각하며 쓸거 많은데 왜 좋은거만쓰게하냐 그럼 거짓말을 지어내야하는데
수시 없애주세요… 수시에 목 매달며 살아온 예비고3인데요 2년 동안 학생부 때문에 이런저런 일 겪고 정신병 생겨서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 받고 있어요 제 친구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한 둘이 아니에요 제발 없애주세요…
@user-lt8ft7sv1s 진정 부당하고 내부에서도 여럿에게 문제가 되는 경우면 익명으로 교육청에서 신고하세요.
자사특목/갓반고이신가요??
노통, 문통과 전교조가 만든 입시지옥ㅋㅋ조미니는 수능도 안보고 의사됐었는데ㅋㅋ서민들은 계속 고통 받으세용~
@@3-mw9kn 유명하진 않지만 갓반고에 가까운 학교입니다…!
사실대로 쓰게 하면 저런 일 줄어듦
문제를 괜히 키울려고 하는 뉴스네요.
물론 저 교사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되어서 회의를 통해 수정했다면 대입에 전혀 문제가 되 않습니다. 대학측에서 수정된 학생부를 보지 그 이전의 학생부를 보지 않기때문입니다.
명백한 교사의 실수지만 학종 시스템 문제 많은건 사실입니다… 교사 한명이 수백명을 써줘야 하는 경우 민원때문에 없던 좋은 말도 써주고 소설 써야하는 현실..
수시 없애고 정시로 다 바꿔버려라
선생님 한명이 저걸 몇개나 쓰는지 알고 얘기하는건가?? 저게 혼자서 많으면 몇백명입니다 저때 선생님들이 특히 예민하심 어떻게든 즇게 써주실라고
생기부 쓰기 싫으면 중학교로 지원하던가 고등학교와서 왜 학생들 생기부를 망쳐둠 ㅋㅋ
걍 폐지해라.. 정성적인 항목이 필요하면 면접으로 대체하던지...
학생부 작성은 교사에게 너무 큰 부담이다 1500바이트씩 5~6개씩 모든 학생에게 써줘야 함
생기부 없애라
학생부 중요성이 얼마나 큰데… 근데 저런 쌤들 생각보다 ㅈㄴ많음 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치게
진짜 졸업한지 5년넘었는데 맨날 뭐만하면 생기부 타령하고 왤케 고등학교 생활을 힘들게 만듬
생기부 이상하게쓰면 그 이상한 학생부모들 민원들어옵니다..
정시 100%로 바꾸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럼 공교육이 박살나는데 개소리세요 ㅋㅋㅋ 정시100이면 누가 학교수업을 들으려고 함? 다 자퇴하고 시대나 강대가지 학종 논술을 없애고 교과만 남겨야 됨
@@wayback-home ㄹㅇ 수시100도 아니고 정시100 운운하는 사람은 첨봄
정시 100 이면 학교수업 안듣고 잘걸요.인강으로 정시준비하지
@@사노라면-o5k오히려좋아
@@wayback-home 애초에 선생들이 수업시간에 개념만 알려주고 킬러문제 내는데. 공교육보다는 당연히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음.
없애자
세특 사실대로 못 쓸바에야 없애라
이게 한 두 명이 아님 교사가 평가하는 수행부터 없애야함
선생한명. 아니 사람 한명이 몇백명을 쓰세하는것 자체가 변별력도없고 평가 라는 신뢰를 잃는것. 학생 을 다 어 찌기억할고헐까ㅠ생기주자체가 만들어지는거고 주관적임
너무하다 진짜
한반 학생수 좀 줄여주세요
생기부는 걍 구라임 ㅋㅋㅋㅋㅋㅋㄴㅋ
객관적 평가를 해야하는 성적에 선생 주관이 들어가는게 먈이되나?학생부 없애는게 답이다
전 주로 중1를 맡아왔는데
중1 과세특이 제일 적기 힘들어요.
각 학생들을 다른 말로 적어야하니 ㅠㅠ
정말 과세특 관련 참여안하는학생은
참여하지 않음이라고 적는게 맞는것같아요.
개선이 필요해요
와 이게 문제 삼을 수 있는 거였구나 만년 1등급이라 영어 생기부 항상 10줄 이상이었는데 3학년 때 하필 딱 2줄 복붙하는 곧 정년퇴직하는 쌤 걸려서 그냥 혼자 분노를 삼켰는데
수업 참여 안 하능 학생은 복붙해도 할 말이 없음. 그리고 걔네도 아무 생각 없을 거임. 어차피 걔네는 수시 신경안 써서 그렇게 행동한 걸 테니까…. 근데 열심히 한 애는 따로 써줘야지. 그게 교사 할 일 아님? 적어도 열심히 활동하고 수시 챙기려고 노력한 애들은 담임이면 관찰하고 자기가 한 활동 잘 써줘야지 복붙하는 건 솔직히 걔 인생 존나 하드 난이도로 끌고 가는 거임
예의없는 애를 예의없다 쓰게 하고
성실하지 않고 교권침해한 애를 성실하지 않다 교권침해했다 쓰게 해줘라
그러고 나서 처벌해라
평가기준이 같은데 몇 백명 애들을 어떻게 다 다르게 쓰냐.
다다다 힘들고 지치는 이 짓을
1등하는 학생에게도 행특 써줄 내용이 없어 짧게 성의없이 써주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1년동안 학생 관찰해서 뭐라도 써주세요.
이건 모두 교육부가 문제다.
수시-공교육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선생 글쓰기로 협박하는 교육부가 놓지 못하는 마지막 끈
성의없이 복붙하는 교사가 허댜하다.
심지어 학생보고 채울 내용 써오라고 해서 사실여부 확인도 않고 고대로 쓰는 교사도 허다하다
저걸 트집잡네
생기부 없애는 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성적도 괴목별 등급이 아니라 주요 과목 국,영,수,과탐,사탐평균으로 등수로 등급을 정하는 것이 공정한 평가라고 봐요.
학생들이 자신없는 과목은 거의 포기하고 몇 몇 과목만 집중적으로 해서 높은 등급을 받아서 수시에 활용하는 것은 학생들을 공평하게 평가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봐요.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중요 과목을 골고루 공부 하도록하고 대학이후에 관심분야 과목을 좀 더 깊게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학생들 자신을 위해서도 낫다고 봐요.
저런쌤 진짜 많을텐데... 우리학교도 저런쌤 있었음
예전과 달리 요즘 학생부는 진짜 엄청 중요한데..
저런 교사땜에 잘하는 교사도 쌍으로 욕먹는다 해외여행이 그마이 좋냐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다 각도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방학에 여행가지 학기중에가리???
제발 없애라 교사 학생 모두에게 힘들다
대부분이 예시문 복사 붙여넣기 하고 있는게 현실임... 이렇게 해도 오래걸림...
잘써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공립학교에서 전근 가는 샘들이 애들꺼 그냥 대충 몇자 안되게 써놓고 튀니 진짜 문제
솔직하게 쓰지도 못하게 하면서 처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대로 적고 소송당하는것보다는 현명한 선택임.
수시 없애 주세요
복붙하면 어때. 뭐 써야되는게 있는걸 줄여라. 성적만 있으면 되지 쓸데없이 이런걸 쓰게 만들어
복사 붙여넣기 하려면 수정을 세세하게 했어야지...ㅎㅎㅎ 뭐 어쩔 수 없지 교사 업무 안그래도 많은데 저런걸 하라고 하니...ㅎ.. 어린이집도 저런데 애들 발달평가 발달영역별로 하고 매달 관찰일지에 보육일지에 ㅎ...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학교나 교육청이나 해결해주지 않고 덮음..
예전에는 안 써도 되어서 안 쓰는 걸로 수업태도 불량인 친구들을 변별했는데 이제는 법적으로 다 쓰게 하니까 잘한 친구들은 잘 써주고 못한 친구들은 복붙해서 처리하는게 일반적일 거임. 이런 걸로 교사들 스트레스 줄 필요 있을까??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는데..
이래서 수시 전형 없애야 한다
미치것다 이게 뭡니까
아오 진짜
자기 할 일도 못 하는데 무슨 해외여행을 가나..
학생부 중요성이 크지만 선생님에 따라 그 질이 달라지는데 학부모로서 이게 맞는건가 싶고 저런 선생 안만나길 비는 수밖에 없는건지
생기부를 선생이써주는게아닙니다 선생이써주는세특은그냥참고자료라수시입시에 합 불에 큰작용을안해요 3년간. 어러책읽고 실험하고. 연구한걸 어떻게 전공선생도아닌 사회선생담임. 한국사선생담임이 의대 약대 공대 생기부를써준단말입니까? 말이안되는거죠 생기부는특목고학생들보니 학생들이3년간노력하고실험하고 연구한거써내려가던데요. 댓글이 쫌이상함
해외도피 할만큼 고통스러운 글짓기...
이런데도 수능을 계속 무력화시키려는 커다란 음모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