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렇게 단순화시킬수는 없지 않을까 반대 의견을 내봅니다. 이유를 습관처럼 말하는 사랑은 물론 박코님이 말씀하신대로 안정적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찾는다면 그 이유가 사라진다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바람기가 있다는 의견엔 동의합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람을 피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가정환경은 어떠했는지와 그 사람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그 사람이 영향받아 온 인생의 가치는 무엇인지 또 자신의 욕구와 가치를 혼동하지 않고 평소에 잘 절제하는지 등등의 여러가지 다각적으로 그 사람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이사람이 박코님이 말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어렸을 적에 받은 영향들이 단순히 이유를 찾아야하는 환경들 속에 있었다면 그런데 자신의 욕구와 가치들을 혼동하지 않는 절제력과 통찰력이 없다면 바람을 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무조건적인 사랑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엔 이유가 없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단, 이 말을 상투적으로 아무런 마음도 생각도 없이 상황회피를 위해서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이용하기 위해서 등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죠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데 물론 자신의 아이라는 이유도 있긴하겠지만 조건을 걸고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작은 물론 외모나 부 등 외적인 요소로 끌릴수는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사랑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둘이면서도 하나가 되고 각각의 개체가 공존하는 신비한 어떤 상태입니다. 여기서 이유를 찾고 저기서 이유를 찾다보면 그 사랑은 결국 언젠가 지칠 것이고 사랑이 아니라 남과 다를 바 없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한 사람만 보는 건강한 사랑은 사랑에 요소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믿음과 약속입니다. 사랑에 이것이 없다면 뼈대가 없는 집과 같을 겁니다. 콘크리트 안에 여러 물질과 철물이 들어가듯 믿음과 약속이라는 어떤 가치가 더해질 때 유혹의 바람이 불어도 집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찾는 것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약속이 더 필요하며 이것이 흔들리면 사랑도 함께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사랑은 불같아서 순간적으로 불타지만 순간적으로 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겠다는 약속이 필요한데 이 약속이 서로에게 불을 지속시키는 힘이되며 믿음도 그러합니다 비유하자면 불에 장작을 넣어주고 바람을 불어주는게 믿음과 약속이 하는 역할이랄까요? 결혼도 그래서 사랑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많은 사람 앞에서 서로의 믿음 아래 사랑의 약속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결혼 후 실제로 집을 구하는 것처럼 이 결혼은 마음의 집을 함께 짓는 과정이 아닐까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헤어지지만 이러한 사랑의 본질을 배우지 못하고 (또는 않고)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또는 주변의 인식 때문에 등등 급하게 사랑에 뛰어들고는 상처만 입고 서로를 비판하기만 바쁩니다 저는 사람들이 사랑을 할 때 조금은 더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톨스토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으로 사랑이 사람에게 어떠한 것인지 우리에게 반문한 것처럼 사랑은 정말 우리의 존재 자체를 설명해주는 대단하고 엄청난 신비 그 자체입니다. 사랑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며 세상을 살아가고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 좀 더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공부하며 서로 사랑합시다♡
1:10 일상에 전반적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이유가 있다. 평소 자신이 하는 말/행동/선택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말하는 습관이 있다. 1:34 이성적 사고에 따른 이유X 2:02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왜 이런 마음이 들까? 이 사람을 만나는게 왜 좋을까?' 등 일일히 이유를 따지며 스스로를 납득시킴
2:08 꼭 연애가 아니어도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왜 이런 마음이 들까?" 이렇게 순간 순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는 태도는 개인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 애석하게도 주변에서 이런 태도를 가지신 여성분들은 꽤 계신데 남성분들은 잘 못 본것 같아요-
@@희뭉이-l5j8v 남자들은 그런 깊은 생각은 혼자하는경우가 많지 여자들 처럼 수다떨면서 막 얘기하는 스탈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어요 혼자 생각하는 사람 꽤나 많고 mbti는 남녀구분없이 있는데 그렇게 단정지어서 보시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사람이 굳이 말까지 해야 알수있는 것 아닌가요?
저도 박코님 아버지 같은 생각과 말을 많이 하는데요. 20살 부터 30대초까지 만난 여자가 여섯명... 전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났었지만 전부 다른남자와 바람나거나 제가 남자로 안느껴진다(가족같다)라는 말로 헤어짐을 겪었었죠. 그러다 서른셋에 지금 애기엄마 만나 딸 둘낳고 단 한번 싸운적 없이 서로 힐링해주며 잘 살고 있어요. 제가 하고픈말은, 아무리 한 사람만 알고 사랑하는 남자라도 그걸 감사히 받아드리고 똑같이 사랑해줄줄 아는 여자를 만나야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자기 마음&행동에 일관적인 남자 ☞연애습관=평소습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표현함 ☞단순한 표현이 아닌 구체적으로 표현을 함 매사에 '이유'를 찾으려고 함 그것이 장기적으로 실속있고 좋은편임 앜ㅋㅋㅋㅋ 저도 연애하면서도 덕질은 포기 못하겠던데...☆ 그나저나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명확하게 표현을 해요 남친도 이런식으로 표현을 해주고요 서로에게서 확실한 '이유'를 찾아가다보니 행복이 저절로 따라와서 좋아요☺
제가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그 사랑에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행복은 다른것보다 신랑이 절 아껴주고 소중하게 대해주고 언제나 어떤모습도 사랑스럽게 봐주는거더라구요. 놀라울 정도로 연애때도 워낙 잘해서 좀지나면 지치겠지 했는데 결혼하고 더욱 잘해줍니다. 그래서 돈을 펑펑 쓰진 못하더라도 고급집에 살지 않더라도 마음이 행복하니까 너무 좋아요. 여자분들 세상에 좋은남자도 많으니 연애때 잘 만나보면서 미래를 그리시길 바래요♡ 박코님과 그 가정 너무 멋집니다!^^
니가 선택해서 만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점들은 그대로 해주기를 바라고 나쁜점들은 용납을 안하려는 비교 마인드가 생겨서 비교부터 하잖아. 남자도 사람이다. 여자가 비교하는 모습 보이는 순간 남자도 비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면 좋은게 사람에 대해 판단하는게 굉장히 빨라지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살에 만나 몇일전 7주년을 맞은 연애중인데 찐 공감합니당ㅎㅎㅎ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절대 사과도 안하고! 본인이 정한 룰에는 유도리 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모든 일에서 본인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는 남자친구랑 연애초에는 참 많이 투닥거렸는데, 동전의 양면 같이 그런 고집덕에 본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행동도 절대 안하더라구요. 피곤한 부분도 있지만ㅎㅎㅎ 이런남자가 진국인거 인정합니당 👍
나도 그런데 맨날 짝사랑만 하니까 너무 심적으로 힘듦. 찐따 기질있어서 말도 못 걸고 내성적이라 먼저 다가와줘도 부담스럽고 그럼.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귄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 여자가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냐 하고 넘기고 자존감도 바닥을 치는 듯. 자존감 낮고 내성적이고ㅋㅋ 그냥 연애할 수가 없음. 독거노인으로 살다가 갈 인생 ㄹㅇㅋㅋ
오늘 이런 컨텐츠를 우연히 보게 되어 이쁜 나이였을때를 추억하며 몇편 보면서 혼자 웃었는데 박코님 영상엔 감동까지 느끼게 되어 구독합니다 어여쁜 딸아이도 보라해야 겠네요 남여의 연예도 인간관계중 하나이기에 가야할 길과 그 이유와 진정성이 있어야 더 풍요롭고 아름다울수 있겠죠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박코님 언변과 인간애 아버님의 생각에 반하게 되는군요^^
오빠 아버님이 정말 사랑꾼에 말씀도 젠틀하게 잘하시네요:) 특히 `다른조건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거니 ' 정말 우리부모님 세대에서 자식에게 해주기쉽지않은말인것 같아서 더욱 더 솔직하시구 어머님을 향한 변치않는 진심어린 사랑꾼의 면모가 돋보여서 너무 멋있어보여요. 아버님 하시는일모두 앞으로 잘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요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제 남편자랑을 해보자면 잘생기고 훤칠한데 내여자가 아니면 아예 신경을 쓰지않아요.. 연애시절 1년정도 더치페이를 했는데 진짜 내사람이다 생각이 들은후부터는 커플링을 시작으로 아낌없이 다 해주고 결혼해서는 무조건 우리 가족만 신경쓰는.. 그런 사람이더라구요.. 잘보이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주변에서 알아주는사람 .. 허세부리지않아도 부티가나는사람.. 예의없는거 싫어하는사람.. 대부분의 여자들은 겉모습만보고 다가왔다가 원하는대로 해주지않아서 떠났지만 저는 진국인걸 알아본거죠.. ㅎㅎ
연애을 많이 해보앗는데. 일편단심.. 남잔 처음 연애초. 잘해주지 않고 무뚝뚝하다. 사귀면서 조금씩 잘해주고 하는데.. 바람듕이 금사빠 이런것들은 처음에 너무 열정적이야. 금방 별이라도 따줄것 처럼 모든지 다해줄것처럼 입으로만 놀린다. 초반에 열정적 피해라..(연락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먀일 하고 어디냐고 물어보고. 어제 보앗는데 또 만나자 하고. 서랑헌다 막 퍼붓고. 다 거루자. 나중에 상처 받는다)
와... 정말 명확하게 짚으시네요! 제 남자친구가 정말 일편단심에 한결같은 남자인데, 늘 매사에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뤄야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분명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뚜렷한 이유가 있어요. 모든 분야에서의 본인 취향도 아주 확고하구요.ㅎㅎ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약혼식, 양가 부모님 인사, 식장 예약, 상견례 시기 등 타임라인을 한참 전에 미리 세워서 그대로 착 착 달성해나가는 모습보고 넘 든든하던 차에 박코님 영상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주 정확한 보시네요 :)
무심결에 보게 되었는데 너무 내 얘기네;;특징 이거 제가 보기에 완벽한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랑 통화하실 때도 “내가 이 여자를 만나서 책임을 져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셨다는데 제가 연애하면서 재일 많이 드는 생각이에요ㅋㅋㅋ 군대가기전에 만나서 이제 6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늘 일편단심에 다른 여자랑 헛짓거리 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 영상 신뢰 100프로
아버님 멋지십니다~😊 저도 처음부터 돌직구인 분들은 가벼워보여서 거부감 들더라구요 😓 뜨거운 감정이 있더라도 신뢰를 쌓으면 다가오는 분에게 다수의 여자분들이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감성과 이성이 조화로운 분이면 더욱 좋구요~*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번 강의 공감도 되고 너무 좋네용 😊👍
완전 제 남자친구에요 제 남자친구는 무슨 일이든 이유를 찾으려는 성향이에요 그게 저는 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도 내가 왜 화가 났는지 그 이유를 꼭 들으려고 하고 말해주면, 네가 ~~~~ 이러한 문제 때문에 ~~~ 이래서 화가 났구나 못 알아줘서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한답니다ㅎㅎ 이젠 서로가 이유를 말해줘요 그러니 더 사랑해지는 거 같고요 :)좋은 영상 잘 보고가요 ❤
꺅 나도 그런데...물론 덕질에 완전 몰입 중이지만 간잽 한 적 한번도 없고 전그룹 5년 판 뒤 딱! 마음 접고 파는즁임... 맨날맨날 뫄뫄가 좋은 이유를 찾음...예를 들어 훈녀 소매랑 손동작이랑 예쁜 입술, 긴 눈, 굵은 목, 애교살,목소리,웃는 방식 쓰는 이모티콘까지 진짜 모든 부분들을 너무 사랑해서 눈을 돌릴 수가 없더라...♡
이런 남자가 나타나기만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저의 '연애공식 특강'을 봐주세요.
영상내용에 다 담지 못한 디테일한 연애노하우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www.clavis.love/shop/onlineclass.php
오빵 유툽에 올라오는 영상말고도 더 배울게 있는건가염?
그게 진실한 남자 애정이 있는 남자죠.혹 바보라고 할지 모르지만 웃끼는것이죠.이런여자.저런여자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막사는 인간들이죠.ㅋㅋ
박코님 연애하세요? 안하시면 저 어떠세요?!
솔직히 이렇게 단순화시킬수는 없지 않을까 반대 의견을 내봅니다.
이유를 습관처럼 말하는 사랑은
물론 박코님이 말씀하신대로
안정적일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찾는다면 그 이유가 사라진다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이 바람기가 있다는 의견엔 동의합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람을 피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가정환경은 어떠했는지와
그 사람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그 사람이 영향받아 온 인생의 가치는 무엇인지
또 자신의 욕구와 가치를 혼동하지 않고
평소에 잘 절제하는지 등등의
여러가지 다각적으로
그 사람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이사람이 박코님이 말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그 사람이 어렸을 적에
받은 영향들이 단순히 이유를 찾아야하는
환경들 속에 있었다면
그런데 자신의 욕구와 가치들을
혼동하지 않는 절제력과 통찰력이 없다면
바람을 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무조건적인 사랑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엔 이유가 없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단, 이 말을 상투적으로
아무런 마음도 생각도 없이
상황회피를 위해서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이용하기 위해서 등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죠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데
물론 자신의 아이라는 이유도 있긴하겠지만
조건을 걸고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시작은 물론 외모나 부 등 외적인 요소로
끌릴수는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사랑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둘이면서도 하나가 되고
각각의 개체가 공존하는
신비한 어떤 상태입니다.
여기서 이유를 찾고
저기서 이유를 찾다보면
그 사랑은 결국 언젠가 지칠 것이고
사랑이 아니라
남과 다를 바 없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요?
한 사람만 보는 건강한 사랑은
사랑에 요소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믿음과 약속입니다.
사랑에 이것이 없다면
뼈대가 없는 집과 같을 겁니다.
콘크리트 안에 여러 물질과
철물이 들어가듯
믿음과 약속이라는
어떤 가치가 더해질 때
유혹의 바람이 불어도
집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찾는 것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약속이 더 필요하며
이것이 흔들리면
사랑도 함께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사랑은 불같아서
순간적으로 불타지만
순간적으로 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겠다는 약속이 필요한데
이 약속이 서로에게 불을 지속시키는 힘이되며
믿음도 그러합니다
비유하자면 불에 장작을 넣어주고 바람을 불어주는게
믿음과 약속이 하는 역할이랄까요?
결혼도 그래서 사랑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많은 사람 앞에서
서로의 믿음 아래
사랑의 약속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결혼 후 실제로 집을 구하는 것처럼
이 결혼은 마음의 집을 함께
짓는 과정이 아닐까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고 헤어지지만
이러한 사랑의 본질을 배우지 못하고
(또는 않고)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또는 주변의 인식 때문에 등등
급하게 사랑에 뛰어들고는
상처만 입고
서로를 비판하기만 바쁩니다
저는 사람들이 사랑을 할 때
조금은 더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톨스토이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으로 사랑이 사람에게 어떠한 것인지
우리에게 반문한 것처럼
사랑은 정말 우리의 존재 자체를
설명해주는 대단하고 엄청난
신비 그 자체입니다.
사랑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며
세상을 살아가고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 좀 더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공부하며
서로 사랑합시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보통 아버지가 가정에 충실하면 아들도 그걸 보고 자라서 그렇게 되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이
어릴땐 몰랐는데 남자를 선택할때 가정환경이 왜 중요한지 알 것 같네요
박코님 미모를 보면 어머님이 진짜 예뻤다는 아버님의 말씀이 그냥 콩깍지 때문이 어니었다는 걸 알 수 있네요. ㅎㅎㅎㅎ
누나 왜 여기서 덕질하고잇노? ㅋ
엇;; 진저님
박코님 저 닮았어요..ㅋㅋ
진저누나다~
헐...언니가 여기왜...?
개인적으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는
믿음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는 남자가 아닐까싶어요.
사람의 소중함을 잘 아는 것은 물론
사랑에 있어 부끄럽지 않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더라고요!!
ㅇㅈ
ㅇㅈ
바람은 부도덕하지 자기기준에선
ㅇㅈ
크으 맞아요 ㅠㅜ 저런 마음가짐이면 딴짓을 할래도 못함.. 내 경험담이기도 하고..
믿음 ㅠㅠ 믿음이 깨졋을때 이런분들은 좌절이 큽니다.. 지금은 괜찮음!
진짜 "너라서 사랑한다" 라는 말보단 "너의 어디가 좋아" 라고 말해준다면 더 안정감이 느껴짐... 대신 좋아하는걸 유지하려고 부담이 있긴한데
전 그 반대던데.. 너의 어디가 좋아 이러면 그럼 내가 그러지 않으면 안좋아할건가..? 이런 생각 드는데 그냥 나니까 좋다고 해주면 그게 더 편안함
@뿌뀨 ㄹㅇ.. 너라서 좋아가 내 자체를 사랑하는 느낌이지. 어때서 좋아 이래서 좋아 이거는 ㄹㅇ 이유가 명확한느낌이라 좀 그럴거같은데ㅋㅋㅋ
그거 어떻게보면 은근한 가스라이팅일수도.,
@@뿌뀨-y4t ㄹㅇ.. 그냥 나라는 존재를 사랑해주는 것 같아서 좋음
전 ㅁㅁ 해서 좋아 이러면 부담감도 느껴지고, 아 그 이유가 사라지면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겠구나 싶어서 싫어요,. ㅈㅓ 역시도 이유없이 사랑하는 상대같은 경우에는 그 사람이 저에게 나쁜행동을 하더라도 좋아하거든요. 애초에 이유가 없던 사람이라..
"너라서 좋아", "너의 이런 점이 좋아" 둘다 너무 듣기 좋아요.
전자는 부담이 더는 느낌이고..
후자는 내 좋은 모습을 말해주면서 그 부분을 더 가꿀 려고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이상한건지
난 욕구가 한사람만 사랑하고싶은 욕구만 든다
내사람 외에는 거부감땜에 일부러 바람피려해도 안돼ㅠㅠ
맹꽁이님 여자시죵?
저도 그래요...이게 정상아닐까요?
이게 정상입니다..
이게 정상이죠
@@IStP-hl6fl 당연히 정상이죠
1:10 일상에 전반적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이유가 있다. 평소 자신이 하는 말/행동/선택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말하는 습관이 있다.
1:34 이성적 사고에 따른 이유X
2:02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왜 이런 마음이 들까? 이 사람을 만나는게 왜 좋을까?' 등 일일히 이유를 따지며 스스로를 납득시킴
ㄱㅅ
굿
2:08 꼭 연애가 아니어도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 "왜 이런 마음이 들까?" 이렇게 순간 순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는 태도는 개인을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 애석하게도 주변에서 이런 태도를 가지신 여성분들은 꽤 계신데 남성분들은 잘 못 본것 같아요-
맞아요 이런 사고방식이 당장은 괴로워도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영상보다 통찰력보고 놀람 ㅠㅠ
어린 조카들한테는 본적 있는데 성인 남자들한테선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희뭉이-l5j8v 남자들은 그런 깊은 생각은 혼자하는경우가 많지 여자들 처럼 수다떨면서 막 얘기하는 스탈이 아니라 그럴수도 있어요 혼자 생각하는 사람 꽤나 많고 mbti는 남녀구분없이 있는데 그렇게 단정지어서 보시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사람이 굳이 말까지 해야 알수있는 것 아닌가요?
저의 신랑은 연애할때 한날한시에 손잡고 하늘나라가자는 말을 매일 아침 출근길에 했답니다ㅋ저는 그말에 훅~빠져서 결혼하고 지금환갑이넘도록 잘살고있습니다~지금도 여전히 제가 사랑스럽다고 매일 스킨쉽ㅋㅋ검은 머리 파뿌리되도록 잘살아봅시다~^^
부러워요..🥲
내가 지인생의 마지막 여자고 120살까지 잘 만나보자는 놈도 바람둥이더라
말빨만 쎄고 목소리가 타고나닐 다정함을 장착하고 있어서 그걸로 여자들 꼬시고 다니더라...
기분 더럽더라구요 개쓰레기..
뭐야... 아이돌이야? 왜 자꾸자꾸 잘생겨져...?
다운펌 눈썹정리 립밤? 화장? 유튜브수익으로피부관리
ㅋㅋㅋㅋ
자연스러운 쌍수~
@@jae_ea ㅋㅋ ㅋㅋㅋ수익으로 피부관리
햐 제 남자친구 생각나네요.
항상 뭐가 좋았고 뭐에 감동 받았고, 뭐가 당황스러웠고, 뭐가 놀라웠는지 늘 저에게 설명하고 나누거든요. 좋아요 헿
좋네용 ㅎㅎ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 .... 예쁜사랑해요
저두요저두요 ㅜㅜ 딱 남친이라고 댓글 달고싶었는데 부끄러워서 그냥 댓글 내리다가 공감가서 댓글달아용 저두 좋아요 헿
저두 바로 남친생각나서 댓 달구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답댓으로 달아요ㅎㅎ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저런 말 들을때 마다 진짜 확신들고 결혼생각 확 듭니다ㅋㅋㄱㅋ
@@hhoingg ㅗ9ㅓ6ㅓ63ㅜ
저도 박코님 아버지 같은 생각과 말을 많이 하는데요. 20살 부터 30대초까지 만난 여자가 여섯명... 전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만났었지만 전부 다른남자와 바람나거나 제가 남자로 안느껴진다(가족같다)라는 말로 헤어짐을 겪었었죠. 그러다 서른셋에 지금 애기엄마 만나 딸 둘낳고 단 한번 싸운적 없이 서로 힐링해주며 잘 살고 있어요. 제가 하고픈말은, 아무리 한 사람만 알고 사랑하는 남자라도 그걸 감사히 받아드리고 똑같이 사랑해줄줄 아는 여자를 만나야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그런남자가 진국인데 전여친분들이 몰라봤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가족분들과 꽃길만 걸으시길~
김정훈 닮으신듯 ㅎ
제가 딱 한 여자만 바라보고요, 그 여자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런 여자랑 얼마전에 싸우고 헤어져서 살맛이 없어집니다.
힘내세요
여자분도 잘 아실거에요 당신같은 남자는 놓치면 안된다는거. 곧 다시 재회하게 될겁니다 기력잃지 마시고 힘차게 사세요
와 딱 제 생각이요! 예전 UN 김정훈씨 닮앗어요 ㅋ
ㅎㅇㅌ요
너무 사랑하지 마세요.. 사람은 어쩔수 없습니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게 사람입니다. 쓰레기 처럼 사랑하세요 여자는 모래알 입니다ㅡ 움켜 쥘수록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갑니다 두손 가득 얌전히 살포시 떠서 포용하는 여유있는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 마음&행동에 일관적인 남자
☞연애습관=평소습관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표현함
☞단순한 표현이 아닌 구체적으로 표현을 함
매사에 '이유'를 찾으려고 함
그것이 장기적으로 실속있고 좋은편임
앜ㅋㅋㅋㅋ 저도 연애하면서도
덕질은 포기 못하겠던데...☆
그나저나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명확하게 표현을 해요
남친도 이런식으로 표현을 해주고요
서로에게서 확실한 '이유'를 찾아가다보니
행복이 저절로 따라와서 좋아요☺
제가 한여자 좋아하는 타입 입니다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ㅋㅋㅋㅋㅋ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맹목적인 믿음, 말뿐인 사랑이거든요. 그 중에서 맹목적인 건 정말 뭐든 독이 되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나와 그 상대에 대해 알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흐지부지한 건 진짜 싫어요.
박코씨 아버지 며느리 되실분 ..박코씨 아내 되실분은 나라를 구하셨네요 ㅜㅜㅜㅜ
지식으로 어떤사람이 좋은사람인지 아는것과 실제로 본인이 좋은 사람인것과는 별개임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이상적인 인간상의 탈을 쓰고 연기를 할수 있을지언정 그사람을 깊이 파고들면 다른 사람과 딱히 다르지 않음
와 딱 제 연애관입니다. 마땅히 그래야 할 이유...움직여야 할 이유...사랑해야 할 이유...어떤 일시적인 감정의 변덕이 아닌 정말 타당한 이유~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와 저두.. 움직여야할 이유..
그러다 점점 이유가 없어지고 내가 왜 그래야하지 의문생겨갈때 연애 끝 ㅠㅠ
진짜 맞는말.
평소에도 이유를 찾고 해결하거나 납득하는게 습관인 사람은 연애할때도 특히 갈등일때 이 사람이 왜 이러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제가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그 사랑에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행복은 다른것보다 신랑이 절 아껴주고 소중하게 대해주고 언제나 어떤모습도 사랑스럽게 봐주는거더라구요. 놀라울 정도로 연애때도 워낙 잘해서 좀지나면 지치겠지 했는데 결혼하고 더욱 잘해줍니다. 그래서 돈을 펑펑 쓰진 못하더라도 고급집에 살지 않더라도 마음이 행복하니까 너무 좋아요. 여자분들 세상에 좋은남자도 많으니 연애때 잘 만나보면서 미래를 그리시길 바래요♡
박코님과 그 가정 너무 멋집니다!^^
행복한 부부 훌륭하세요💑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그런 가정 꾸리고 싶네요
전 여잔데 제 대부분의 행동에 이유를 생각하다보니 결국 그게 저의 전반적인 습관이 되었어요~자신의 감정을 뭉뚱그리지 말고 세분화해서 들여다보다 보면 자기 자신도 알고 남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전남친 ㄹㅇ 꿈도 없고 정확한 이유로 행동하는 이유도 없고 저를 사랑하는 이유도 없고 막 사는 편이라 환승도 자유였네요 ㅋ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이었나 보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ㅅㅂ
그런 바람둥이 잊어요 🥲
니가 선택해서 만났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점들은 그대로 해주기를 바라고
나쁜점들은 용납을 안하려는 비교 마인드가 생겨서 비교부터 하잖아.
남자도 사람이다. 여자가 비교하는 모습 보이는 순간 남자도 비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들면 좋은게 사람에 대해 판단하는게 굉장히 빨라지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hyeonkim3074 전남친 어서오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아끼신다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고 말씀하시는게 사투리인데도 넘 사랑스러워요... 박코님 그런 아버지를 두셨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어떤 남자를 말씀하시는건지 확 와닿네요 ㅎㅎ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도 있죸ㅋㅋㅋㅋㅋㅋ
왜 박코님네 고양이가 개냥이인지 알겠다... 매력적인 눈웃음과 연애관으로 사람 홀리다 고양이까지 홀려버린 것임...
맞아ㅠ 증말 한 사람만 바라보고싶어서 한 사람만 만나고 그런게 아닌거같아요. 수없이 도덕과 양심으로 절제하는거지...
박코님 영상을 한마디로 한다면 소신이 있는 남자네요.. 그리구.. 최소한 겁나 이뻐야 되나~~ ㅎㅎㅎ
박코님 인물 보면 엄마가 얼마나 미인이실지 예상이 됩니다
아버님같은 사람 만나고싶어요 와...너무 멋있으시다..
울 박코님 언제뵈도 말도 이쁘게하고 아버님
닮은 부분도 참 이뻐이뻐요^^!
박코님의 날라리 같으면서도 진중해보이는 면이 부모님이라는 단단한 뿌리로부터 영향을 받은 거란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박코님 아버님께 한 수 배워갑니다..
돈 천억과도 안바꾼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멋지세요 ^^ 사랑이라는 감정이 금액을 책정할순 없는 숭고한 인간의 감정인걸 알고 있지만, 돈 천억과도 아내는 바꾸지 않는 다는 말에 인생의 동반자란 뭘까 하는 깨닳음을 얻고 갑니다
박코님 아버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코끝이 찡 해졌어요.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멋지십니당 ㅠ
"명확한 이유를 말하는 습관"이 중요하군요!
4:42 부터 나오는 아버님 멘트에 치이고 갑니다... 세상 멋있는 분... 이런 남자 만나야지 얍
22살에 만나 몇일전 7주년을 맞은 연애중인데 찐 공감합니당ㅎㅎㅎ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절대 사과도 안하고! 본인이 정한 룰에는 유도리 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모든 일에서 본인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는 남자친구랑 연애초에는 참 많이 투닥거렸는데, 동전의 양면 같이 그런 고집덕에 본인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행동도 절대 안하더라구요. 피곤한 부분도 있지만ㅎㅎㅎ 이런남자가 진국인거 인정합니당 👍
0:50 고양이 털이 왜이리 이쁘게 올라가지...
난 좋아하는 여자생기면 다른 여자들은 그냥 관심자체가 없어지던데 알고싶지도않고
저도 그러긴한데 ... 아직 안살아봐서
그래도 과연 50년동안도 가능할까요.. ? 진심 궁금
혹시 오형이신가여 ㅋ전 오형여자인데 제가 그래요
나도 그런데 맨날 짝사랑만 하니까 너무 심적으로 힘듦. 찐따 기질있어서 말도 못 걸고 내성적이라 먼저 다가와줘도 부담스럽고 그럼.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귄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 여자가 나같은 사람을 만나겠냐 하고 넘기고 자존감도 바닥을 치는 듯. 자존감 낮고 내성적이고ㅋㅋ 그냥 연애할 수가 없음. 독거노인으로 살다가 갈 인생 ㄹㅇㅋㅋ
@delight Silver 넹 님말씀도 맞습니다 ㅋㅋ
모두가 다 그렇진 않죠
유독 오형의 도드라지는 특징중 하나를 말씀드린것뿐입니다 ㅋㅋ
시간이 지나도 그런가요?
현명하신 부모 두신거 부럽네요. 역시 자식은 부모의 거울!
박코님같은 사람 또 있을까요~
좋은 아버지밑에 태어난.... 수저 중의 수저이심
아버지가 이미 인상과 말투가 좋으시네요... 와우
넘 귀여워..남자가 저렇게 예쁠수 있나..ㅎ
특히 말하는 입 모양..
목소리까지 성격까지..
오늘 이런 컨텐츠를 우연히 보게 되어 이쁜 나이였을때를 추억하며 몇편 보면서 혼자 웃었는데 박코님 영상엔 감동까지 느끼게 되어 구독합니다 어여쁜 딸아이도 보라해야 겠네요 남여의 연예도 인간관계중 하나이기에 가야할 길과 그 이유와 진정성이 있어야 더 풍요롭고 아름다울수 있겠죠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박코님 언변과 인간애 아버님의 생각에 반하게 되는군요^^
아니 컨텐츠가 어떻게 끊이질않지..
매번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ㅜ저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박코님 영상들 진짜 세세하게 논리 근거 논리 근거 일케 두니 과학적으로 느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코님이야 말로 구체적+이유 있고 결국 본인인증 영상이네요...,,,
오빠 아버님이 정말 사랑꾼에 말씀도 젠틀하게 잘하시네요:) 특히 `다른조건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거니 ' 정말 우리부모님 세대에서 자식에게 해주기쉽지않은말인것 같아서 더욱 더 솔직하시구 어머님을 향한 변치않는 진심어린 사랑꾼의 면모가 돋보여서 너무 멋있어보여요. 아버님 하시는일모두 앞으로 잘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ㅠㅠㅠ아부지ㅠㅠㅠㅠ사랑꾼 ㅠㅠㅠㅜ스윗해요
사귈때 나만 바라봐 주는 남자 너무 좋아요~~^^ 상상만 해도 좋네~~~^^
진짜 사랑꾼 아버지 너무 멋있으세요 ㅠㅠ 댓글 안달 수가 없네요!
아버님께서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요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제 남편자랑을 해보자면 잘생기고 훤칠한데 내여자가 아니면 아예 신경을 쓰지않아요..
연애시절 1년정도 더치페이를 했는데 진짜 내사람이다 생각이 들은후부터는 커플링을 시작으로 아낌없이 다 해주고 결혼해서는 무조건 우리 가족만 신경쓰는.. 그런 사람이더라구요.. 잘보이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주변에서 알아주는사람
.. 허세부리지않아도 부티가나는사람..
예의없는거 싫어하는사람.. 대부분의 여자들은 겉모습만보고 다가왔다가 원하는대로 해주지않아서 떠났지만 저는 진국인걸 알아본거죠.. ㅎㅎ
연애을 많이 해보앗는데. 일편단심.. 남잔 처음 연애초. 잘해주지 않고 무뚝뚝하다. 사귀면서 조금씩 잘해주고 하는데..
바람듕이 금사빠 이런것들은 처음에 너무 열정적이야. 금방 별이라도 따줄것 처럼 모든지 다해줄것처럼 입으로만 놀린다. 초반에 열정적 피해라..(연락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먀일 하고 어디냐고 물어보고. 어제 보앗는데 또 만나자 하고. 서랑헌다 막 퍼붓고. 다 거루자. 나중에 상처 받는다)
음~ 아닐 수도 있으니까 참고는 할게요^^
저랑 제남친 초반부터 꽤 열정적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여전히 저만 좋아해주고 있어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잘해줘요. 사람이 다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순 없을 것 같네요😊
다 그런건 아니고 처음부터 열정적이고 쭉 지속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ㅎㅎ
그건 성격차이, 연애 스타일마다 다른것 같은데요~ 처음에 열정적인 모습이 3년간 일관되는남자도 많아요^^
제 남편도 연애초부터 쭉~ 열정적이예요. 결혼해서도 10년넘게 변함이 없어요. 사람 성향 차이인듯요. 절대 다 그런거 아닙니다.
이성적인 남자가 낫다는 말인거같아요. 자기감정에 취하는 남자보다~
어떤 현상에대해 이유를찾는것도
알아차림에 이를 수 있음
자기성찰(메타인지가)되기때문
아버님은 신앙적인 가치관과 성장배경에 의해 바람을 안피신게 크시지 않을까요? 매사에 조목조목 이유대고 자기생각 또렷하고 겁나 까다롭고 피곤하게 굴고 게다가 바람피운것에도 자기만의 확고한 이유가 있던 샠키들도 있어요. 박코님 말에도 어느정도 공감가나 다수에게 해당되진 않을수도요.
동의합니다. 결혼에 대한 관점은 도덕적인 부분이라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신앙이나 가치관적인 부분은 왠만하면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나야 할 거 같네요!
논리적으로 정당화 시키려면 바람도 얼마든지 정당화 가능함 ㅋㅋ 애초에 감정을 빼고 논리적으로만 봐버리면 바람 피는게 나쁘다고도 말할 수가 없을 수도 있음
@@김김김-z6h 양심과 도덕은 없는거네요.
신앙적인 가치관이 정말 큰 것 같아요 ㅎㅎ
신앙생활은 모든 욕구를 뛰어넘을 수 있는 확고한 이유니까요!
가정환경이 무섭다
딸가진부모 마음이 걱정이다
에휴. 일편단심마음
가진 남자 만나야되는데
우리딸 화이팅
와... 정말 명확하게 짚으시네요!
제 남자친구가 정말 일편단심에 한결같은 남자인데,
늘 매사에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뤄야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분명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는 뚜렷한 이유가 있어요. 모든 분야에서의 본인 취향도 아주 확고하구요.ㅎㅎ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약혼식, 양가 부모님 인사, 식장 예약, 상견례 시기 등
타임라인을 한참 전에 미리 세워서 그대로 착 착 달성해나가는 모습보고 넘 든든하던 차에
박코님 영상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주 정확한 보시네요 :)
박코님 완벽하신게 어머님 미모에 아버지 성향을 갖춰서이군요!ㅋㅋㅋㅋㅋ
맘껏자랑하셔도 될듯해요 완벽남ㅋㅋㅋㅋ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자란
박코님이 참 부럽네요~
비교라는게 자꾸 하다보면 결국 나만 손해인건데
자꾸 이런저런 비교들 하다보니 자꾸 서글퍼지네요
박코님 아버님같은 아버지는 못만났어도
박코님 같은 남자를 언젠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연애 시작부터 너무 마음을 주는거
서로를 위해서 필히 피해야함 점점 다가가는건
좋은데 연애시작 하는건 괜찮지만
시작부터 너무 잘해주면서 다가오는유형은
조금은 피하시길 헤어질때도 힘들고
잊혀지기에도 힘듬 여러모로 너무 감정소비하기에
너무 정을 주지말자
뜬금없이?
안헤어지면되잖아 헤어지더라도 바보같은생각말고 주는사람도 후회없이 사랑해주면되잖아
@@ProjectHMusic-v3c 그게 되면 이런말을 안하지..
@@ProjectHMusic-v3c 하지만 현실은 너무 어렵다는거지..
무심결에 보게 되었는데 너무 내 얘기네;;특징 이거 제가 보기에 완벽한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랑 통화하실 때도 “내가 이 여자를 만나서 책임을 져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셨다는데 제가 연애하면서 재일 많이 드는 생각이에요ㅋㅋㅋ
군대가기전에 만나서 이제 6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늘 일편단심에 다른 여자랑 헛짓거리 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 영상 신뢰 100프로
저는 커플프사를 하지 않습니다.
다른여자도 만나야 하니깐요.
근데 첫사랑 이후로 다신 안할줄알았는데
여자친구 사진을 프사로 걸어둡니다.
명확한이유는
그래야 여자친구한테 제사진 걸어두라고 할수있으니깐요 .
그정도로 불안하고 같이있으면 대화도 안끊기고 사랑스럽고 너무이쁘고 착하고 저처럼 다혈질도 아니고 행동도 이쁘고 말도이쁘게하는 여자입니다. 주위 다른남자들이 시기하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
이영상보면서 여자친구와 결혼할 명확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유튜브에 이런댓글 처음달아보는데
제가 글쓰면서도 너무 사랑해서 쓰는 이유인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너무 바르신 분이라
박코님이 이렇게 바르게 크셨구나..리스펙
0:30 이게 맞습니다. 아무리 적어도 2~3, 많으면 그 두배가량까지 보통은 교제의 욕구가 있을거라 봅니다 ㅋㅋㅋ 쿨리지 효과는 거진 모든것에 해당됩니다 ㅎㅎ.
연애 유튜버 아버지가 교회 차량운전 봉사 하신 집사님인거에 괜히 놀랬어ㅇ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교회 다녀도 이쁜거에 반함니다..시작은 ㅎ 신앙심으로 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지키는건 가능하더라도
그러시구나 ㅎㅎ대박
연애뿐 아니라 다른부분에서도 배울게 많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딴 이성은 신경 1도 안쓰고 나만 바라보고 나만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 좋아지고 그거 자체가 너무 큰 매력임
아버님 멋지십니다~😊
저도 처음부터 돌직구인 분들은
가벼워보여서 거부감 들더라구요 😓
뜨거운 감정이 있더라도 신뢰를
쌓으면 다가오는 분에게 다수의 여자분들이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감성과 이성이 조화로운 분이면 더욱 좋구요~*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번 강의 공감도 되고 너무 좋네용 😊👍
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니.. 본인에 인생에 가치관이 있으신거 같아요.. 멋찌시다 ㅋ~~~
돈노예들 ㄴㄴ ㅋ~~~~
완전 제 남자친구에요
제 남자친구는 무슨 일이든 이유를 찾으려는 성향이에요
그게 저는 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처음에는!! 화가 났는데도 내가 왜 화가 났는지 그 이유를 꼭 들으려고 하고 말해주면, 네가 ~~~~ 이러한 문제 때문에 ~~~ 이래서 화가 났구나 못 알아줘서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한답니다ㅎㅎ 이젠 서로가 이유를 말해줘요 그러니 더 사랑해지는 거 같고요 :)좋은 영상 잘 보고가요 ❤
어머니가 복이 많으시네요
아부지께서 최고의 남편님이심~
4:14 맹목적 이라고 말씀하실 때 고양이 꼬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버지같은 사람 만나면., 여자는 행복♡
인생에 한여자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제일 좋다😄
아버님이 찐 사랑꾼이시네요.. 너무 머찌다.. 하아.. ㅠ
연애 결혼 도합 합쳐서 10년이에요.
남편이 인성이 너무 좋아서 나와 내 가족들에게도 잘하고 항상 나를 사랑해주니 바람같은건 생각도 안나요. 바라만봐도 사랑스러워 좋은것도 있지만 바람피우면 이 사람을 잃을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굉장히 커요~
와~ 아버님 말씀에 가슴이 찡해지네요 이런게 진짜 사랑이구나 싶은^^
소름..전딸이지만ㅋㅋㅋ저희아버지도 어릴때부터 저희(자식들)보다 엄마가 더중요하다고. 너희랑 엄마중 구해야할일이 생기면 엄마구할거라고 진짜 진지하게 말씀하셨어요. 초등학생때였는데..첨엔 좀 충격이었는데 엄마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저도 아빠를 통해 배우게 된거라 엄마께 함부로 잘안하게 되더라구요.
이유를 자꾸 갖다붙이는게 좋은거였구나
이게 이래서 좋다보다는 이사람이 이러해서 좋다는 생각...
아니...아버님 말씀하시는거 듣고 눈물남.... 주책 ㅠㅠㅠㅠ 진짜 멋있으세요
저도 울엇어요 ㅜㅜ 갑자기 이거보다가 울어버림 ㅜ
저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서 이어가려는데, 여자쪽에서 마음이 없는지 헤어지자더군요..
헤어진 이유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날 안좋아했나 싶습니다.
아부지 넘나 서,,,,윗,,,,, 하세요 ㅠㅠㅜㅜ 남자나 여자나 어머니 아버지 모습을 닮은 이성한테 끌리는 거 같아요 진심!
이 형 너무 치명적이야
아버님이 진정한 사랑꾼 착임감도 있으시고 남자답고 멎지시네요 😂😂😂😂😂
평생 한사람(나자신)만 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건 너무 피곤한일
하고싶은거나 하면서 살아야지
박코님 아버님같은 남자 만나면 자녀들도 따듯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커갈것같아요
아버님 너무 멋있으시다...
ㅋㅋ베라님이네
딱내남친이네.. 나는 반대로 단순형이고.. 밥을먹을때도 이유를 대는데 박코님이랑 똑같이 말함.,.
ㅋㅋㅋㅋㅋㅋ 왜웃기징
ㅎㅎ 좋은 남자친구 두셨네요 부러워여
@@린이-d2b 근데 이런사람들이 은근 피곤한점도 많아요..
@@오오-j6d 앗... 그렇군여
아버지와의 통화가 너무나 보기좋고 아버님 한여자만 일평생 사랑하시며 온화하게 말씀도 잘하시는 멋진모습에 반해서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아버님의 그아들 두분다 진국이네여~ 😊😊😊
남친이 저 예시처럼 맨날 주구장창 이유랑 상황분석해서 진지충이라고 놀렷는데..좋은거였어..
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결국 간사한게 나만 바라보는게 당연히 고마운건데 그만큼 좀 만만하게 보게됨 이거 이해못하는사람 많을건데 결국 그렇게 돼버리는게 사람임
@@지노빈-j5z 뭔말인진 알겠네요
이것 보니 그 남자애를
다시 잡아야 될 것
같네요.
@@지노빈-j5z 진짜 인정...연애 초반때처럼 나도 고마워하려는 마음을 쭉 가지려고 메모장에 메모도 해놓음.. 내가 뭘 고마워했고 무슨점이 고마웠었는지.. 익숙해지지 않으려고 나도 노력함
@@Chae-q9q 어떻게 되셨나요?
@@지노빈-j5z ㅠㅠㅠ
한사람만 보는 남자는 그냥은 모름 아무도
박코님처럼 말하는 남자들이 있어도 확실하진 않더라..
꺅 나도 그런데...물론 덕질에 완전 몰입 중이지만 간잽 한 적 한번도 없고 전그룹 5년 판 뒤 딱! 마음 접고 파는즁임... 맨날맨날 뫄뫄가 좋은 이유를 찾음...예를 들어 훈녀 소매랑 손동작이랑 예쁜 입술, 긴 눈, 굵은 목, 애교살,목소리,웃는 방식 쓰는 이모티콘까지 진짜 모든 부분들을 너무 사랑해서 눈을 돌릴 수가 없더라...♡
이걸 덕질로 ㅋㅋㅋ
자랑할만하시네요^^멋진 아버지시네요👍👍
자기 감정에 이유를 찾아라~ 참 좋은 말씀 입니다 ~~~
아버지 찐이시네요^^♡
연애시절 박코님꺼 보면서 많이 공부?! 했었는데 그 남자와 지금 결혼한지 2달째 입니다 😍ㅋㅋ 결혼하고 봐도 영상은 재밋네요 ㅋㅋㅋㅋ 아버님 웃껴요 ㅋㅋㅋㅋㅋㅋㅋ순정남 짜앙❣️
난 남편이 연애때 너무 잘해줬기 때문에 배신을 때릴 수가 없음.
신랑도 기회비용이 너무 커서 나를 버릴 수가 없음 ㅋㅋㅋ
느끼는 나는 별로 크게 잘해준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지 입장에선 최대한 잘해준거라 착각하는 기회비용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잔데 내가 진짜 저러는데 ㄹㅇ 연애 오래함
아버님까지 멋지시네요.~~아버님 닮은 박코님^^이유 찾아야 겠습니다.
와 이런 접근 좋네요 역시 박코님 조언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