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법칙을 시저와 코바가 한번씩 어기는데 이것또한 시저는 유인원을 죽인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기때문에 살리지 않은 명분이 있지만 코바는 자신이.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유인원을 죽였으면서 자신이 위험하니 시저에게 법칙 언급하며 구걸함. 이것만 보더라도 왜 유인원들을 이끄는 리더가 코바가 아니라 시저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음.
와... 진짜 댓글보고 다시보니...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어떻게보면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이 함께공존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하지 않고 서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방패를 들었고 코바는 유인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을 정복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해야 유인원이 생존한다는 생각에 무기를 든 거 같습니다
혹성탈출2는 시저와 코바의 사상이 극명히 갈리는 게 디테일하게 표현되는게 상당히 인상적인데, 어떻게보면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이 함께공존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하지 않고 서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방패를 들었고 코바는 유인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을 정복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해야 유인원이 생존한다는 생각에 무기를 듬. 그리고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법칙을 시저와 코바가 한번씩 어기는데 이것또한 시저는 유인원을 죽인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기때문에 살리지 않은 명분이 있지만 코바는 자신이.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유인원을 죽였으면서 자신이 위험하니 시저에게 법칙 언급하며 구걸함.
@@jongtaelim8258 극중 나온 그 어느 누구보다 코바가 인간적이다. 시저는 같은 종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면서 평화라는 난리를 친다. 아직도 자기가 과학자 아빠랑 같이 살던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인간과의 화합이라는 유토피아 적인 사상을 가지고 행동한다. 정작 인간은 짐승 그 이상으로 대하지를 않는데 말이다. 이러한 시저에게 회의감이 들었으면 100번 들었지 오히려 맹목적으로 따르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진짜 완성도 높은 영화입니다. 코바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너무나 큰 캐릭터였고, 초반엔 분명 견해 차이가 있음에도 시저를 따를 것이라 했지만 인간의 화력을 목도하자마자 그 인간들을 돕는 시저에게 화가 났고, 그와의 싸움에서의 패배로 인한 수치심까지 더해 독단적으로 모략을 꾸미면서 자신의 증오심에 잡아먹혀버렸죠. 시저를 죽이는 건 둘째치더라도 코바가 자기 말대로 유인원을 생각한다면 고향을 불태우지도 않았을 거고 자기 뜻에 따르지 않는 동족을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죽이지도 않았을 겁니다. 즉 코바는 동족이 아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전쟁을 벌인 겁니다. 증오심에 잡아먹힌 코바는 이기적인 괴물에 불과해버렸죠. 타고난 공격성에 어릴 적부터 인간에게 쓰다버릴 도구같은 취급 아래 온갖 고문같은 실험을 당하며 지옥같이 살던 시절이 더해지며 만들어진 시한폭탄. 코바만 따져도 이렇게 캐릭터성이 상당한데, 인간측 지도자나 인간 주인공, 그 외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입장과 양 종족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니 그 캐릭터들의 훌륭함이 명작의 완성도를 더했죠.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너무 컸지 시저는 양아버지 밑에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코바는 계속 실험체로 살아가면서 고통속에 살았으니 서로의 입장과 방안이 이해가 됨 코바는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적인 지도자로 변모했으나 시저가 처단하므로서 앞으로 닥칠 시련들을 맞이해야 함ㅠㅠ
@@Napalm47 걍 인간잘못 맞음. 항상 인간이 먼저 다 공격해서 자초함 ㅋㅋ 치매약 개발하려다가 바이러스 노출되서 다 뒤진것도 인간짓이고 쳐들어갔다가 역으로 죽은것도 인간. 반면 유인원쪽은 시저가 윤리적인 놈이라 항상 인간이 잘못해도 항상 기회를 주고 최대한 살려주려고했는데 지들이 알아서 자멸함 ㅋㅋ
코바가 악역으로 나온거 같지만 사실 자기방어적인 모습에서 나온 행동이지 과거에 인간한테 고문받고 학대 받았으니까 영화결말이 인간이 유인원에게 기습을 했다면 코바의견을 듣고 전쟁준비를 하거나 처음부터 인간을 공격해서 위험을 사전 차단할 수 있었겠지 어느사회든 집권세력과 그것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필요함 그게 또 독재를 막는 길이기도 하고
이 영화는 두발로 걷는 원숭이가 털이 많은가 적은가에 대한 시각적 경험을 제외한다면 과연 어느쪽이 인간이고 유인원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롭습니다. 19:15를 보면 끽끽거리는 소리조차도 비슷하네요. 만약 그 둘을 구분짓는 것이 이성이라면, 비이성적인 민둥원숭이보다는 이성적인 털복숭이 원숭이가 인간에 가까워 보입니다. 물론 그 반대도 성립할 수 있습니다.
유인원과 인간이 비슷하거나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면 시저가 바라는 것처럼 평화를 이룰 수 있겠지 하지만 유인원이 인간보다 약하다면 유인원은 다시 실험체가 될걸 지금 보니까 유인원하고 인간이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평화가 온다면 유인원도 인간이랑 똑같이 발전을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인간한테 정복당하게 될거야
코바와 시저의 대화중에 인간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고 인간끼리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침팬치로 실험하는건 되게 많이 들어봤지만 침팬치가 반격 하고 지능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표정이 생생하게 바뀌며 무섭기도 하고 지금 집에 쳐들어와서 "FBI OPEN UP!"이 침팬치들이 올것 같은 기분이네요 시저, 코바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고 서로의 방향성으로 나아가서 흥미롭고 긴장되는군요 김플릭스님도 말 너무 하지 않으시고 중요포인트에서만 딱 오시고 간단 설명 해주시니까 더 몰입이 잘됐던거 같습니다
코바의 선택을 지지하지는 못하겠지만 이해는 가고 더불어 안타까움. 코바 종이 보노보인데 원래는 되게 온화하고 장난기가 많은 종인데 저렇게 사납고 폭력적인 거 보니 참....얼마나 많이 당했으면 하고 착잡함...아이러니한게 시저의 종인 침팬지가 원래 사납고 폭력적인 종이라는 거....종족의 특성으로 보면 시저랑 코바 성격 바뀌어야 함. 근데 그 만큼 윌이 시저를 사랑해줬다는 거겠지. 시저도 윌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고 자란 시저와 학대를 받고 자란 코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 밖에 ㅜㅠ
마치 인간사회를 돌아보는 느낌입니다
와.. 그러네요 .. 영화 여러번 보면서도 그냥 나쁜놈으로만 생각하고 말았는데 ㅜ
가정교육에 중요성
@@Sulla_73 맞아요..예전엔 코바가 좋은시선으로 안보였는데 걔도 보면볼수록 짠함...ㅠ
그리고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법칙을 시저와 코바가 한번씩 어기는데 이것또한 시저는 유인원을 죽인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기때문에 살리지 않은 명분이 있지만 코바는 자신이.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유인원을 죽였으면서 자신이 위험하니 시저에게 법칙 언급하며 구걸함. 이것만 보더라도 왜 유인원들을 이끄는 리더가 코바가 아니라 시저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음.
안티까운게 코바는 피그미 침팬지라고도 불리는 보노보라는 종인데 이 종은 원래 대단히 온화하고 장난기가 많은 종임. 그에 반해 그냥 침팬지는 기본적으로 사납고 폭력적인 종임.
1편 영상 링크입니다. th-cam.com/video/2Oto9FA9wng/w-d-xo.html
3편 영상 링크입니다. th-cam.com/video/VhJZQrDftr8/w-d-xo.html
24:01 여기보고 진짜 눈물이 찔끔…
울지마라
진짜 저도 여기서 펑펑울었어요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
나레이션이 환상입니다
각종 AI 육성더빙부터 난잡하게 떠들어대는 타 영화소개 유튜버과는 달리 너무 집중 잘되게 만드셨네요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셔서 집중력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내 이름하고 똑같네요.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반갑네요.
@@구영탄-f2c
ㅋㅋ
구영탄
눈 은 수술좀 하셧수
나레이션 최소화로 그냥 영화 한편 스피디하게 본 느낌임 ㅋㅋ
@@구영탄-f2c 영탄이랑 기홍이랑 이름이 같노?
우연히 저를 만나신 분들은 2023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8:40 시저는 방패를 들지만 코바는 무기를 드는 모습.. 여러므로 잘 표현이 된 영화네요
그러네요
시저 캡틴아메리카였노 ㄷㄷㄷ
와... 진짜 댓글보고 다시보니...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어떻게보면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이 함께공존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하지 않고 서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방패를 들었고 코바는 유인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을 정복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해야 유인원이 생존한다는 생각에 무기를 든 거 같습니다
@@알리츄-z8z ㅇㄱㅇ~
시저 디자인을 정말 잘했음. 인간 입장에서 봐도 단순 원숭이가 아니라 한 세력의 지도자라는 확실한 느낌. 리더답고 정말 카리스마 있음
시저의 대사 를 또, 북유럽신화 시간대 크레토스 가 따라함.(발두르 가 찿아와서 손찌검 할때....)
혹성탈출2는 시저와 코바의 사상이 극명히 갈리는 게 디테일하게 표현되는게 상당히 인상적인데, 어떻게보면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이 함께공존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하지 않고 서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방패를 들었고 코바는 유인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을 정복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해야 유인원이 생존한다는 생각에 무기를 듬. 그리고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법칙을 시저와 코바가 한번씩 어기는데 이것또한 시저는 유인원을 죽인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기때문에 살리지 않은 명분이 있지만 코바는 자신이.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유인원을 죽였으면서 자신이 위험하니 시저에게 법칙 언급하며 구걸함.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의 최후죠
호모사피엔스가 다른 종족들을 다 멸종시켰기에 지금의 인간문명이 있는거죠 ㅋ 코바의 주장이 먼훗날보면 맞는거임
1편에서는 코바랑 시저가 방향성은 다르지만 어쨋든 유인원을 위한다는 점에서 동류였는데, 2편에서는 코바가 결국 자신의 분노 때문에 전쟁을 벌였다는 게 부각되면서 더이상 시저와 같지 않다는 게 극명히 드러난듯
와.. 무기 디테일 지리네
그리고 결국 코바는 자신이 든 무기가 자신의 상처를 더 악화시키죠 영화 참 잘 만든 거 같아요
더빙 적어서 너무 좋네요 몰입도 높아서 영상 만족도가 높습니다
시저와 쿠바가 인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이유. 시저는 인간 손에 성장했지만 쿠바는 인간에게 학대와 실험을 긴 시간 당했죠
쿠바 🇨🇺 ?
그래서 코바는 어쩌면 같은 유인원을 더 지키려고 한 마음이 컸던거 같음...
@@JIS9255 맞죠 시저는 인간에게 사랑받으면서 성장했기에 인간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코바는 정반대
전쟁을 일으키면 결국은 죽어나가는것들은 우리자신들과 가족임
결국 평화를 위해 전쟁한다는 명분은 권력욕임
@@JIS9255 근데 말타고가는 다른 유인원 떨궈서 지가 그 말 타고 공격하고 다른 애들한테 총질하는거보면 유인원 지키려는 마음만은 아닌거같음 그것보다 인간에대한 증오심이랑 복수심 때문에 그러는게 더 큰듯
개인적으로 혹성탈출이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유인원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영상과 유인원의 움직임 또한 자연스러워서 굉장히 놀랐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코바생각도 시저생각도 이해는감
공존과 멸종 위험성, 바이러스, 무기고
강경파와 온건파지만 서로를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ㅇㅈㅇㅈ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보통 영화 리뷰같이 요약해서 보여주는 영상은 10 20분이었는데 30 40분 되니까 훨씬 더 재밌어요!! 30 40분 되는 영상이니까 만드는 데에는 더 손이가고 힘이들겠지만 3편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ㅇㅈ입니다.
ㅇㅈ ㅎㅎ
ㅈㅇ요 ㅎㅎ
코바의 대사가 인상깊네요
"인간들의 일"
그것도 자기 몸의 상처를 보여부면서 말하는게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가있음 대사에...
유인원한테는 고통,공포,분노,죽음,생존이라면
인간한테는 생존,실험,돈,그걸로 인한 행복을 얻을려고 다른 생명체를 희생시키죠
어릴 땐 무조건 코바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20대 후반이 되고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사회를 어느정도 알고나니 코바 입장이 이해가 됨
저도 머리커져서 보니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ㄹㅇ 사람은 믿을게 못되지ㅋㅋ
지성체가 거짓말하고 선동, 자만같은걸 하는게 지성체라는 증거...
코바도 이해되지만 인간 안죽인다고 같은 침팬지 죽이고 시저 죽이려다가 인간한테 덮어씌우고 아예 이해되는건 아님
@@88iionshot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영화가 ㅈㄴ 잘만들어진게 정확한 악과 정확한 선이 없다는거임
근데 확실한건 코바가 광기로 싸움만을 원할때, 종을 위한 행동이라는 맥락에서 탈선을,..
@@jongtaelim8258 종을위한건 맞다고봄. 인간과 유인원이 평화롭게 공동으로지낸다는건 유토피아적 생개
@@yttst7110 빡쳐서 같은종을 쏴죽이는건 더이상 종을 위한게ㅡ아니죱. 오히려 나중에 자살하는 인간 대장이 인간을 위한 싸움을 한거죠
@@jongtaelim8258 극중 나온 그 어느 누구보다 코바가 인간적이다. 시저는 같은 종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면서 평화라는 난리를 친다. 아직도 자기가 과학자 아빠랑 같이 살던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인간과의 화합이라는 유토피아 적인 사상을 가지고 행동한다. 정작 인간은 짐승 그 이상으로 대하지를 않는데 말이다. 이러한 시저에게 회의감이 들었으면 100번 들었지 오히려 맹목적으로 따르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갑텅텅구리 둘다 인간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념에 더 가까운건 님 께서 말하신 코바의 성격이겟네요. 영화는 마치 님이 말한것 처럼. 유토피아를 지향함에 있어 무엇이 방해인지 왜 불가능 한지에 대해 우리의 인간성을 포인트 하며 반성을 하개하는거ㅜ같어욥
8:24 엄마품에 안겨있는 애기원숭이 졸귀ㅋㅋㅋㅋㅋ
푸른 눈이예요 아기 침팬지 코넬리우스의 큰 형이죠
진짜 완성도 높은 영화입니다.
코바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너무나 큰 캐릭터였고, 초반엔 분명 견해 차이가 있음에도 시저를 따를 것이라 했지만
인간의 화력을 목도하자마자 그 인간들을 돕는 시저에게 화가 났고, 그와의 싸움에서의 패배로 인한 수치심까지 더해 독단적으로 모략을 꾸미면서 자신의 증오심에 잡아먹혀버렸죠.
시저를 죽이는 건 둘째치더라도 코바가 자기 말대로 유인원을 생각한다면 고향을 불태우지도 않았을 거고
자기 뜻에 따르지 않는 동족을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죽이지도 않았을 겁니다. 즉 코바는 동족이 아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전쟁을 벌인 겁니다.
증오심에 잡아먹힌 코바는 이기적인 괴물에 불과해버렸죠. 타고난 공격성에 어릴 적부터 인간에게 쓰다버릴 도구같은 취급 아래 온갖 고문같은 실험을 당하며 지옥같이 살던 시절이 더해지며 만들어진 시한폭탄.
코바만 따져도 이렇게 캐릭터성이 상당한데, 인간측 지도자나 인간 주인공, 그 외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입장과 양 종족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니
그 캐릭터들의 훌륭함이 명작의 완성도를 더했죠.
단순 인간에게 전기를 공급하는게
더 강해져서 공격할수 있다는 부분에
코바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혹성탈출이 명작인 이유는 선악이 없고 인간, 유인원 모두의 입장에서 공감이 가능하다는 거....
새끼 댓글 보고 비슷하게 따라쓰네ㅋㅋㅋ
선악이 없다고 니가 악이야
@@ipad1652 갑자기?
@@ipad1652 ㄴㄱㅁㅊㄴ
@@ipad1652 관심주지마 그냥 관종임
마지막 장면 연출이 인상적이네요. 인간은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시저는 빛이 비추는 장소로 나오는 장면.
아 스포....
제목에 결말포함;;
그러네요 혹성탈출에 결말을 이미 예고한장면이네요 3보면 인류멸망.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너무 컸지 시저는 양아버지 밑에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코바는 계속 실험체로 살아가면서 고통속에 살았으니 서로의 입장과 방안이 이해가 됨 코바는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적인 지도자로 변모했으나 시저가 처단하므로서 앞으로 닥칠 시련들을 맞이해야 함ㅠㅠ
시저가 자신의 양아버지와 집이란 단어를 배우는 영상을 볼때 참 행복해 보이네요.
진짜 너무 잘 만든 영화 크으............
ㄹㅇ cg가 너무 리얼하고 소리도 개쩜
분명 코바, 시저, 인간측 모두 눈에 띄는 악역이 있지만 그 모두의 입장이 이해되고 행동동기도 이해되서 잘못되었다고할 수 없어서 더 안타까운 영화
@@Napalm47 걍 인간잘못 맞음. 항상 인간이 먼저 다 공격해서 자초함 ㅋㅋ 치매약 개발하려다가 바이러스 노출되서 다 뒤진것도 인간짓이고 쳐들어갔다가 역으로 죽은것도 인간. 반면 유인원쪽은 시저가 윤리적인 놈이라 항상 인간이 잘못해도 항상 기회를 주고 최대한 살려주려고했는데 지들이 알아서 자멸함 ㅋㅋ
7:15 코바가 상처를 보여주며 말한다
18:40 전차포탑이 돌아가는 구도가 사방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연출
진짜 영화관에서 탄성 질렀던 장면
어떤 영화 오마주인걸로 아는데
주변에서 오바한다고 생각햇을듯.. 뭔 탄성까지지름
@@강인하-c5v 왜이리 꼬였어 생각을 해봐 진짜 질렀겠냐고 걍 감탄한 걸 강조한 거겠지
이미 예고편에 나온장면인데 뭔 탄성
ㅋㅋ탄성 개웃기네
우연히 저를 만나신 분들은 2023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진짜 시리즈물 편집천재...캐리비안이랑 흑성탈출... 김플릭스님때문에 보는중 마지막 편들 존버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캐리비안 4편부터 너무 전편과 달라서 일단 배제했습니다 ㅜㅜ 혹성탈출은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 작업중인것들이 있어서요 ㅠㅠ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imflix_ 구독했습니다
와 10분짜리보다가 이렇게 긴거 너무좋아,,혹성탈출 어릴때보다다시보는데진짜잼따
31:40
코바 :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살려줘)
시저 : 넌 유인원이 아니다.(유인원을 죽였으므로)
북한: 반동분자는 없애야 함.. 옳소..
이분 타채널이랑 다른 깔끔함이 너무 맘에드는데
영화폭이 좁은것같아 이부분만 해결되시면 ㄹㅇ금방 성장하실듯ㅇㅇ
다른리뷰안보고 김플님 3편나올때까지 기다릴께여~
수고하세여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3편은 저작권 협의 중에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인간의 사랑을 받고 자란 시저
인간의 고문을 받고 자란 코바
둘의 관점은 유인원을 지키기 위함이지만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을 같이 지키기위함 이기에 더많은 책임감이 뒤따랐다
결국 인간의 욕심에 의해 생긴
과정들
댓글들만 봐도 알수있듯이 서로 의견이 다르듯
어쩌면 사랑만이 정답이 아닐까하네요
구독했어요 와진짜 영상안끊키고 영화한편다본느낌 알잘딱으로 설명가끔해주시구 넘 보기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몰입되서 잘봤어요!
결국 코바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 복수였네요. 아무래도 살아왔던 환경이 달랐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시저가 말했던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는 그 말을 어긴 것이 인간과 유인원, 코바와 시저 불화의 시발점이 아니였나 싶어요
코바가 악역으로 나온거 같지만 사실 자기방어적인 모습에서 나온 행동이지 과거에 인간한테 고문받고 학대 받았으니까 영화결말이 인간이 유인원에게 기습을 했다면 코바의견을 듣고 전쟁준비를 하거나 처음부터 인간을 공격해서 위험을 사전 차단할 수 있었겠지 어느사회든 집권세력과 그것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필요함 그게 또 독재를 막는 길이기도 하고
17:20 코바에게도 시저만큼 지리는 포스가 느껴지는구만
자기 리더가 저렇게 앞장서서 돌격하면 ㅈㄴ 사기 오를듯ㅋㅋ
현실은 되려 코바가 옳은 선택이고 폭탄터트린 사람이 진짜 희생을 치른거겠지..이상과 현실은 마주닿아있지만 같은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것 같다 이영화가 이런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인줄 몰랐네..
인정!
코바가 나쁜줄알았는데 인간들이 무기를 유인원들다죽이고도 남을만큼이라 위험하다한거였는데 시져는 코바한테 증오심때문이라생각하고 같은공통점에 다른 방법이 너무 슬프다
안타까운 사실: 2편 인간 주인공이었던 말콤은 스토리 설정상 3편 시점 이전에 3편 메인빌런인 대령에게 찾아가 그를 설득하려다 오히려 총살당했다고 합니다..
말콤이 3편에 안나온이유가 총살당해서 그렇구나 ㅠㅠㅠㅠ
@@arkanoid9384 네.. ㅠㅠ
무슨설득이요??
@@상츄농장 전쟁하지말라고 설득하려다가 죽었습니다.
@@gunzooray 감독 피셜인가요??
이런 인생 채널이 있었다니.. 영상퀄이 좋아서 자주 올리지 못하시는거같아 아쉽네요 ㅠㅠ
영화 편집이 너무 좋아요 적당한 길이 ,적당한 설명
정주행 안했지만정말 잘만든 영화같읍니다.
이영화는 인간과 유인원 싸움같지만 우리사는 세상사 같읍니다 강경파 온건파 정치인들 싸움 나라간 오해와 박해 나라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화론자 전쟁론자..같은진형에서의 노선 갈등..도대체 답이없는 세상사 내용을 잘표현한것 같읍니다..ㅠ.ㅠ
아는척 ㄴㄴ
메시아 얘기가 너무 많아서 힘드실듯.. 순차적으로 작업중이라고 말씀 하셨으니 다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감사해요!
코바랑 시저가 확실히 가치관이 다를 수밖에 없던게 시저는 인간에게 키워지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지만 코바는
온갖 실험을 당하고 학대 당하는 등 좋지 못한 추억만있으니...
24:00 와…진짜 눈물이 😢
12:34 이부분 영화관에서 봤는데 소름이었음...
저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이었는데ㅠㅠ
진짜 개명작...
코바 안타깝다 ㅠㅠ 사실 코바 말이 맞는데... 인간의 약속은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고 걀국 잊게 되는것이거늘...
와진짜ㅡ나레이션 없어서 ㅈㄴ 집중하면서 봣다 ㅜㅜ 감사합니다
32:03 원래 침팬지들은 be동사를 쓰지 않는데, 여기서 시저가 You are not ape라고 합니다. 시저의 진심이 보이는 장면이네요
크 혹성탈출 진짜 띵작ㅋㅋ양쪽의 입장에서 이해가 간다는게 참 좋았던 영화임
27:11 대사 너무 유치햌ㅋㅋㅋㅋ 너 약해, 넌 더 약해 이러네ㅋㅋㅋㅋ
시저가 일어날때 구도가 진짜 위압감이 엄청남
리뷰 30분 넘게 본적 첨이네ㅋㅋ 넘 잘봤습니다~
30분~40분영상인데 10분 같네
메시아로 구독하였는데 어떤 영화든 편집이랑 나레이션을 잘하셨던거구나...흑성탈출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화 채널은 여기가 최고다 왜 이제야 찾았을까
난 왜 혹성탈출 시리즈를 이제서야 보고있는걸까.. 이런 명작을 진작에 알았음 더 좋았을텐데
몰아볼수있어서 좋은거다 1편 처음보고 2편 기다릴때 얼마나 오래기달렷는지 아나
지금은 추억이지만..
영상 1편2편 둘다 잘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3편은 좀 별로였지만 2편은 진짜 잘 만들었다고 봐요ㅎㅎ 이게 양쪽 의견이 전부 타당하니까 고민하게 돼요
말투개귀엽...
말투 귀엽네...
왜???....
17:26에 M249 반동제어 무엇ㅎㄷㄷ
시저는 동료들과 논의할때 같은 위치에서 대화하지만 인간측 지도자는 사람들이 고개를 들게 하는 높은곳에 서있다
근데 진짜 동물 입장에서 인간은 악 그 자체일듯...
재미로 죽이고 생체실험에 요리해 먹고 집도 다 때려부수고 ㅋㅋ
3편은 인류의마지막 희망인 (대령)VS유인원의희망(시저) 하고 붙죠--->대령도 악이 아니였죠..인류를 지킬려고 몸부림 쳤던 인간이었음..--->흑성탈출은 선과악이 없다라는 것
.
.
.
.
초기에 흑성탈출 나왔던 것이 3편인 흑성탈출:종의전쟁 이후 입니다....(흑성탈출:진화의시작..이거 말고)
중간에 장갑차 탈취할때 고정된 앵글로 시점이 유인원에서 인간들쪽으로 돌아가는연출 소름돋았음
이 영화는 두발로 걷는 원숭이가 털이 많은가 적은가에 대한 시각적 경험을 제외한다면 과연 어느쪽이 인간이고 유인원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롭습니다. 19:15를 보면 끽끽거리는 소리조차도 비슷하네요.
만약 그 둘을 구분짓는 것이 이성이라면, 비이성적인 민둥원숭이보다는 이성적인 털복숭이 원숭이가 인간에 가까워 보입니다. 물론 그 반대도 성립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민둥원숭이가 조금 더 나은 영어 말하기 기술을 갖추고 있네요.
혹성탈출 정말 스토리나 뭐나 잘만들어진 영화죠
유인원과 인간이 비슷하거나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면 시저가 바라는 것처럼 평화를 이룰 수 있겠지 하지만 유인원이 인간보다 약하다면 유인원은 다시 실험체가 될걸 지금 보니까 유인원하고 인간이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평화가 온다면 유인원도 인간이랑 똑같이 발전을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인간한테 정복당하게 될거야
오랑우탄 모리스가 이 시리즈의 숨은 주인공임 ㄹㅇ 개호감캐 화날땐 화내면서도 평소엔 지극한 평화주의자이자 인간도 좋아함
침팬지가 똑똑할 뿐만 아니라… 뭔가 인격이 좋네요.
12:40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와 진짜 이 영화 미쳤다 진짜 “와”가 절로 나오네
코바가 본인이 가장 싫어하던 인간들을 닮아있네요
코바와 시저의 대화중에 인간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고 인간끼리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침팬치로 실험하는건 되게 많이 들어봤지만 침팬치가 반격 하고 지능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표정이 생생하게 바뀌며 무섭기도 하고 지금 집에 쳐들어와서 "FBI OPEN UP!"이 침팬치들이 올것 같은 기분이네요 시저, 코바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고 서로의 방향성으로 나아가서 흥미롭고 긴장되는군요 김플릭스님도 말 너무 하지 않으시고 중요포인트에서만 딱 오시고 간단 설명 해주시니까 더 몰입이 잘됐던거 같습니다
인간도 살기위해 유인원도 살기위해 서로 싸우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를 못하니 누구도 선혹은 악이라할수 없는거같네요 동물원에서 애들 괴롭히는 몇명을 제외하면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게본 영화 시리즈중에 하나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SF 좋아하는 입장에서 재밌는 주제죠! 시저와 코바의 이름은 시저는 로마의 집정관 카이사르의 영어발음에서 유래, 코바는 스탈린의 가명이라고 하네요 ㅎㅎ
뭐지.. 인간 보다 유인원이 우월해보이기 시작했다... 시저... 그 이름도 유명한 시저... 눈빛 예술
김플릭스님 덕분에 귀찮아서 안봤던 시리즈물 영화들 잘 챙겨보는중입니다 ㅎㅎ
시저는 볼때마다 존멋이다...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코바와의 싸움에서 보여주네요 ㅜㅠ
코바의 선택을 지지하지는 못하겠지만 이해는 가고 더불어 안타까움. 코바 종이 보노보인데 원래는 되게 온화하고 장난기가 많은 종인데 저렇게 사납고 폭력적인 거 보니 참....얼마나 많이 당했으면 하고 착잡함...아이러니한게 시저의 종인 침팬지가 원래 사납고 폭력적인 종이라는 거....종족의 특성으로 보면 시저랑 코바 성격 바뀌어야 함. 근데 그 만큼 윌이 시저를 사랑해줬다는 거겠지. 시저도 윌을 사랑하고.
코바가 선빵친것도 좋은선택인것이 전기를 찾은인간은 안정되면 결국 유인원들을 죽이고 그자리를 빼앗을것임 그게 인간의 습성임 feat.푸틴
이분채널왜지금알았지 퓨ㅠㅠㅠㅠ 너무좋아요 바로구독누르고갑니다 영화시간도 길어서 더좋은거같아여!!
좋은영상감사해요
혹성탈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유인원들 딕션 너무좋아 토익 스피킹 속도도 저랬으면 ㅋ
0:36 엇!! 조 토이 병장님!!?
유인원이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는거에 더 충격...
솔직히 코바가 시작 안했어도 인간이 먼저 전쟁열었을듯
그렇다고 하기엔... 유인원한테 전염병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강해서 접근을 안할려고 했을수도....
@@nest4287 그건아님 두 힘이 있는집단 영향력이 겹치는데 안싸워지는게 말안됨
@@nest4287 ㄴㄴ 발전기 필요해서 전쟁 일으켰음
정말 영화에 집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른 영화소개 채널 다 끊었습니다 여기만 볼게요!!ㅎㅎ
정리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3편도 정리해주신거 보고 싶네요~
코바 총쏘면서 말타고 돌격할때 소리 노홍철의 광기어린 함성같음 ㅋㅋㅋ
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이래
사실 코바가 옳다 인간이 힘을 갖추면 유인원
가만 안놔두지
진짜너무너무 잼나요!!!!!!!나레이션 목소리 증말!!
근데 코바도 무시할수 없는게 자기 유인원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인간들 발전하는거 막아주는거고 준비 안하고 나중에 치면 지네들도 위험한거 아니깐 먼저 칠려는거 암..그래서 이 영화는 선과 악이 없는것 같음
우습게 보고 안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편집을 아주 잘 하신듯 해요.
1편에서 코바딱히 비중없다가 2편에서
최강빌런으로 만들어버리네.....
삐처리도 없고, 깔끔한 김프로님,,
마치 현대 사회를 보는 듯함.. 좋은 인간도 나쁜 인간도 있다는 걸 아는 시저와 인간은 오직 나쁜 인간만 있다고 믿는 코바, 평화를 원하는 유인원도 있다고 아는 말콤이랑, 유인원은 그저 동물이고 다 나쁜 놈만 있다 생각하는 드레퓌스
퀄리티는 8만이아니라 800만입니다 번창하실거에요!!!
29:00 영화로볼때는 몰랐는데 시저는 평화적인캐릭터를 보여주고싶었는지 방패로 막으며싸우고 코바는 막대기로 싸우네..
약간 힘빼는거...
시저는 사실 캡틴아메리카 였음
20:40 시저 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