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수들은 아무리 떠도 지금 시대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음. 서태지가 한 음악은 북한처럼 휘파람이나 부르던 동요 민요 트롯 시절에 힙팝 랩 메탈 비보이까지 대려와서 선보인 시대를 초월한 음악가로, 우리 나라의 음악 문화는 서태지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음. 서태지 이후로 가요계에서 처음 랩을 하기 시작했으며, 3인조 5인조의 아이돌 그룹이 서태지의 아류로 탄생하면서 아이돌의 세대가 시작되었음. 서태지 이후로 HOT, 잭스키스, 신화, 동방신기 등 수없이 많은 랩과 현란한 춤을 추는 아이돌이 탄생하게 되었음. 그 전에는 한국 가요의 춤도 율동 수준이었고, 태진아, 송대관 같은 트롯 가수들이 주류였던 시절이라 보면 됨. 그래서 서태지는 한 시대의 문화를 바꿨다 하여서 문화대통령이라 부름.
어릴 적 제일 좋아했던 가수가 서태지, 신해철, 이적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새 앨범 안 내는 서태지한테 서운하다가도 그래도 신해철처럼 우리 곁을 훌쩍 떠나버리지 않은 것만도 고맙게 여겨지네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간간히 새 앨범 내면서 오래오래 건강히 활동하셨음 좋겠습니다.
댓글들 상태가 다 이상하구나. 서태지가 한국가요에 장르 하나 늘린건 부인할 수 없는거고 없는 장르가 해외에서 흘러들어온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그러면 당연히 어느곡이랑 비슷하네 그런 의혹은 당연히 있을수 있지. 그당시에 그정도의 도전을 할만한 가수가 없었기에 선구자로서 인정받는거지 지금이야 케이팝이 많이 유명해졌다고 우쭐해하는건가..
그시대를 살아왔던 나로서는 서태지의 등장으로 학창생활이 서태지의 기역이 고스란이 묻어있습니다. 수학여행 가면 항상 버스에서 서태지 테잎을 준비하여 가는 내내듣고 학교에서 워크맨으로 서태지테잎을 듣고 티비에 서태지의 컴백만을 기다리던 기역들... 서태지의 모든 노래를 외우고 지금 40인나이에 아직도 서태지의 노래는 마음 깊숙히 남아있고 어릴적 추억에 떠오릅니다. ^^
하여가 중간 솔로 부분에서 표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작권이 없는 회외민요를 기타로 편곡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 이태섭씨의 독단적인 실수로... 6개월이란 짧은 시간에 작사.작곡.편곡를 혼자서 2집을 만들다보니 그런 사소한부분까지도 신경을 못 써서 발생한 일인 것 같네요. 진짜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외 유명한일화도 있지만 그리고 함부로 표절이란 단어는 삼가합시다.
우리는 지금 진짜 밑바닦에서 자수성가한 진짜 음악인을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 레이블에서 연습생하면서 학습 받아서 등장하는게 아닌 현장으로 바로 투입되어 스쿨밴드에서 시작해서 자퇴하고 언더그라운드하다가 연주실력 인정 받아서 전설적인 시나위 입성하고 자신이 기획하고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멤버 모집하고 자신이 전부 개입해서 성공한 오리지널이지~ 음악의 상업성과 인지도로 차 자랑 돈 자랑하는게 아닌 음악을 억압하는 제도와 관습을 모두 갈아치웠다 아무리 돈을 벌고 성공해도 진짜 위대한 것은 시대를 변화시킨다는 것~ 다음 시대의 도약을 만들어낸다는 것 경제학으로 말하자면 서태지는 압도적인 한국음악계의 외부경제를 만든 사람이다.
서태지는 예술가로서 너무나 당당했던게 좋았어요 방송사나 가수협회 등에 굴하지 않는 자세 노래든 무대 연출이든 자신이 이끌어 나갔죠 지금은 딸바보 아빠가 되어 있을 것 같지만요 ^^ 요즘 실력있는 가수들도 본인 맘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긴 해요 에효~ 서태지나 신해철 처럼 진짜 예술가가 또 나올런지~~
하여가 지금봐도 미쳤어! 서태지와 아이들 파급력이 다시 느껴짐. 패션 . 곡. 가사 .메세지. 관행 및 심의제도 . 문화 전반을 뒤흔들고 바꾸고 이끌던 인물. 멋지다. 지금 기름지고 추해진 양싸도 음악에 미쳤던 저때가 더 행복했을텐데..돈과 명예 성공에 미치고 이주노도 추락하고 ..서태지 필승은 지금봐도 충격!
92년 데뷔.. 서태지 당시 나이가 한국나이 21살이다. 곡 작업은 19살,20살때부터 해왔고. 그가 앨범을 낸 모든 곡이 자신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했다는 점이다. 비교하는건 싫지만.. HOT GOD 빅뱅,, 그들과는 좀 차원이 다르게 시작했다는 점. 비유를 하자면..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고속도로에서 차타고 쌩쌩 잘 타고 다니는 그림이라면 이분은 그 고속도로를 깔아주신 분... 깔아준 것도 모잘라 이미 왕복 운행하셔서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있지..
컴백을기다리고 새로 낸 앨범마다 이 노래들은 이세상에 있는 음악인가??? 하고 어색해하고있으면 나에게 스며들고 있었고 대중들이 다 좋아하는 노래가 되어있었다. 단 한번도 서태지와아이들이 음반을내고 춤을출때 이건 뭐지?! 라고 생각 안 한적이 없었다. 지금 모든가수들의 팬들은 이런기분, 느낌 모를것이다. 진짜 서태지는 한국이란 음악불모지에 혁명과같이 나타나셨다.
서태지가 시대유감 사전심의제도로 싸울때, 그리고 솔로2집 때 뮤지션들 창작자에 관한 법률재정으로 국회에서도 오고간 fm비지니스라던지 빅팀가사 등등, 이재수의 컴백홈 초상권등등 뭐만하면 방송사나 문화계사람들이랑 충돌일어나서 어떤기자가 "왜 그리 험난한 길을 계속 걸으시냐" 라고 서태지한테 물었던적이있었음 그때 서태지가 말한게 명언이었지"언젠가는 누군가가 이런 욕을 먹으면서 길을 닦아놔야 하고 훗날 이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 후배들을 위해서 판례라도 남겨야 한다 " 라고 했음...서태지가 대단한건 최초로 시작한것이 많아 그런걸수도 있지만, 당시에 거대한 팬덤과 자신의 파워를 상업적이 아닌 막막했던 방송사와 언론, 그리고 심의규정등등이랑 싸워가며 뮤지션들의 입지를 높혔던점...그리고 지금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k-pop들이 자질구리한 규제없이 창작물로 받아드려지고 뮤직비디오 안에 무한하고 컬러풀하며 강인한 작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등등도 모두 서태지가 싸우고 일궈놓은 밭에 그가 뿌려놓은 씨앗들이 후배뮤지션들이 정상으로 나아가는게 걸림돌없이 보호해주고 있다는점임.. 수십년 일생을 바친 대한민국 모든 음악평론가와 수십년 평생 음악을 바친 가수, 뮤지션들이 왜 서태지를 인정하고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겨우 꼴랑 MP3에 노래만 들으면서 전문가인척 표절이네 뭐네 나대는 일반인들 보면 참 한삼하기 짝이없다. 96년도 김민종 귀천도애 표절사건으로 가수매장되다 시피하던 시대인데 대한민국 언론 전체가 서태지에게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분위기였구만ㅋㅋ 당시에 인터넷이 발달이 안되어서 표절은 가려졌다? 미국에서 억만금준다고 정재계 쪽에서 러브콜 보내도 "조까"라며 까는 콘이나 마릴린맨슨, 림프비즈킷이 미쳤다고 한국이란 땅에서 니들말로 표절가수 말 만듣고 잘도 공연하겠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당시에 서태지 십안티 언더락커나 팬들이 저 세가수 ETP에서 공연한다고 하니 개소리 말라고 하다가 진짜로 성사되니까 단체로 아가리 여물었던거ㅉㅉ
정신세계가 그때 그시절에서 멈춘듯 왜 서태지빠들은 서태지만 맹신하고 다른 부분을 못볼까? 컴백홈 부르다가 필승 부르는 서태지를 그저 팬이여서 좋아하겠지만 그때 그시절에서도 그냥 돈벌기 위해 컨셉으로만 음악 하는구나 느껴졌다 이런말 해봤자 니가 해봐라 할걸 뻔한데 내가 왜이러고 있는지 모느겠네
서태지가 가요계에 끼친 영향 1.활동->휴식 ->컴백 이란 개념을 만듦 2.음반사와 싸워서 가수애게도 판매량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됨 3.소위 협찬 이라는 ppl 방식의 비지니스를 정착시고 유행을 만들어감 4.조직적인 팬클럽 문화를 정착시킴 5.공중파에 자유롭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가능해짐 6.기타등등 서태지가 길을 닦아서 지금의 k-pop 이 있음
4년이다 4년.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기간 고작 4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막 나왔던 1992년에 가요탑텐에서 1위하던 가수가 "태진아"였고 그 해 MBC 10대 가수상 받은 사람이 "주현미"였다. 2019년에 서태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든간에 고작 4년만에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 자체를 바꿔놓은 아티스트는 지금까지도 서태지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서태지 밖에 없을꺼다.
2007년 고등학교때 처음 본 서태지 7집 Live wire 뮤직비디오... 팝음악만듣던 나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가져다주면서 목적이 없던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린 사람.. 그 뮤직비디오, 그 음악, 그 사람의 음악이 제 인생을 완전이 바꿔놓았네요. 서태지 당신은 나에게 정말 거대한 의미의 사람입니다.
Soy del otro lado del mundo espero uses traductor como lo hice yo al leer tu comentario. Me identifico la carrera de Seo Taiji y sus etapas son como mi vida debe ser por la edad tengo 44 pero siempre estuve apegada al rock en especial al nu metal a pesar de ser latina no me identifico musicalmente como tal y escuchar cada disco ha sido un descubrimiento maravilloso créeme que se ha convertido en mi artista favorito amo a Seo Taiji y su legado
![[인터뷰] 서태지 "소격동, 예쁜 동네의 무서웠던 시절 표현"](http://i.ytimg.com/vi/kdMCgwgS27g/mqdefault.jpg)
![[골든힛-트] 서태지와 아이들 무대 모음집 1992~1996](http://i.ytimg.com/vi/1-VrxmrrI8Y/mqdefault.jpg)
![[11月의 무도] 조한이 형의 머쓱타드 오디션과 서태지 초호화 저택 공개 "토토가 비하인드" infinite challenge](/img/n.gif)
대한민국 가수중에 이렇게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가 있었나? 진찐 대단하다
하여가는2024년에 들어도 쇼킹이고 전율이다
오늘 서태지 콘서트 유튜브로 보고 온사람 엄지척!!!!
환상속의 그대 가사는 진짜 요즘 젊은 새대가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듯. 저 가사가 어떻게 1991년도에 만들어진 가사일까. 그저 신.
👍
그대로 항상 그대로
신비롭다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
누가 뭐라해도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혁명과도 같은 존재.... 서태지 전과 후는 전혀 다른 세상...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 서태지👍
서태지 영상보면 너무 멋있고 좋고 그립고.. 서태지도 나도 이렇게 늙어버렸는데 20여년전 그 감성이 생각나서 자꾸 울컥해서 눈물이 고이네.
우유먹고싶다
갑자기 서태지에 빠져서 이영상 저영상 다 찾아보는중.... 이 시대에 청춘이셨던 분들 기억이 있는 분들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겁니다
이 이후 서태지 급의 파급력을 가진
BTS가 나오기까지 근 30년 걸렸습니다.
BTS가 더 대단한건 사실인거 같은데 국내에서 만큼은 BTS가 서태지 못 이기죠~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으니..
지금 가수들은 아무리 떠도 지금 시대에 맞는 음악을 하고 있음. 서태지가 한 음악은 북한처럼 휘파람이나 부르던 동요 민요 트롯 시절에 힙팝 랩 메탈 비보이까지 대려와서 선보인 시대를 초월한 음악가로, 우리 나라의 음악 문화는 서태지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음. 서태지 이후로 가요계에서 처음 랩을 하기 시작했으며, 3인조 5인조의 아이돌 그룹이 서태지의 아류로 탄생하면서 아이돌의 세대가 시작되었음. 서태지 이후로 HOT, 잭스키스, 신화, 동방신기 등 수없이 많은 랩과 현란한 춤을 추는 아이돌이 탄생하게 되었음. 그 전에는 한국 가요의 춤도 율동 수준이었고, 태진아, 송대관 같은 트롯 가수들이 주류였던 시절이라 보면 됨. 그래서 서태지는 한 시대의 문화를 바꿨다 하여서 문화대통령이라 부름.
@@183cm70kg bts는 현지 파급력은 별로.. ㅋㅋㅋㅋ
서태지 너는 허무하게 가지말아라 오래오래 음악하자
어릴 적 제일 좋아했던 가수가 서태지, 신해철, 이적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새 앨범 안 내는 서태지한테 서운하다가도 그래도 신해철처럼 우리 곁을 훌쩍 떠나버리지 않은 것만도 고맙게 여겨지네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간간히 새 앨범 내면서 오래오래 건강히 활동하셨음 좋겠습니다.
이적 빼고는 저랑 같네요 ㅎㅎ
ㅅㅓ태지만 결국 남음 역시 센터가 괜히. 있는게 아님
필승은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특히 일렉기타 소리가 미치도록 좋다
진짜 미쳣네 어떻게 저시절에 저런 노래들을...
컴백홈 처음 전주는 계속들어도 계속 소름이네
아...떨려...정말 서태지는 90년대 혁명이였다👍👍👍👍👍👍👍👍
컴백홈은 스타일부터 모든게 씹간지다
내가 사랑한 첫 가수..
태지형 잘살고 잇지?
예전에도 그리 느꼈지만 지금보니
얼굴도 너무 깔끔한 귀공자 같이 지적으로 잘생기고
춤도 엄청 잘추고 패션 감각이 너무 좋음.💕💕
귀엽고 지적이고 귀티나고...혼자 다함...ㅎ
지디가 서태지를 롤모델로 만들어진얘인데 ㅋ 서태지 반이라도 따라가냐 ㅋㅋ
@@대방어-m5w 이놈의 비교충들
댓글들 상태가 다 이상하구나.
서태지가 한국가요에 장르 하나 늘린건 부인할 수 없는거고
없는 장르가 해외에서 흘러들어온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그러면 당연히 어느곡이랑 비슷하네 그런 의혹은 당연히 있을수 있지.
그당시에 그정도의 도전을 할만한 가수가 없었기에 선구자로서 인정받는거지
지금이야 케이팝이 많이 유명해졌다고 우쭐해하는건가..
나이들어 억울하긴 한데
나 이거 전부 본방으로 봤다
나이 먹은거 안 억울함 ㅋㅋㅋ
대장 포에버 늙지 마라
왜 앨범 안내냐
아이들 알아서 잘큰다
쥬니어 핑계대지 말어
그시대를 살아왔던 나로서는 서태지의 등장으로 학창생활이 서태지의 기역이 고스란이 묻어있습니다. 수학여행 가면 항상 버스에서 서태지 테잎을 준비하여 가는 내내듣고 학교에서 워크맨으로 서태지테잎을 듣고 티비에 서태지의 컴백만을 기다리던 기역들... 서태지의 모든 노래를 외우고 지금 40인나이에 아직도 서태지의 노래는 마음 깊숙히 남아있고 어릴적 추억에 떠오릅니다. ^^
지금은 방탄에 빠져있지만 언제나 내 본진은 서태지..방탄이 그 어려운 서양에서 동양인으로 입지를 세워듯이 서태지도 그 어려운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본인만의 입지를 세운..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은 비슷하다...
단순 대중성만 따지면 god,빅뱅 빼곤 남녀노소 모두 알만한 곡 다수 보유한 남자아이돌은없음
저랑 완전 똑같..!
@@kimz4093 엑소는 왜뺌...? 으르렁 모르는사람 없지않나...? 빅뱅보단 엑소지....ㅋㅋㅋㅋ
바로 말하자 서태지가 두수 위지.
아 소년미 쩔탱인데 퇴폐미도 뿜뿜이네 뭐냐 이남자....... 저시대를 살지 못한게 아쉬울정도로............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_하여가 인트로는 2019년 10월인 지금들어도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_
2021년에도 마찬가지
하여가는 진짜 레전드임!!!!
진짜 레전드임 표절의 끝판왕이지
moon ignorant
@@partisanmoon9187 ㅗㅗ
하여가 중간 솔로 부분에서 표절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작권이 없는 회외민요를 기타로 편곡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 이태섭씨의 독단적인 실수로...
6개월이란 짧은 시간에 작사.작곡.편곡를 혼자서 2집을 만들다보니 그런 사소한부분까지도 신경을 못 써서 발생한 일인 것 같네요. 진짜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 외 유명한일화도 있지만 그리고 함부로 표절이란 단어는 삼가합시다.
우리는 지금 진짜 밑바닦에서 자수성가한 진짜 음악인을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 레이블에서 연습생하면서 학습 받아서 등장하는게 아닌 현장으로 바로 투입되어 스쿨밴드에서 시작해서 자퇴하고 언더그라운드하다가 연주실력 인정 받아서 전설적인 시나위 입성하고
자신이 기획하고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멤버 모집하고 자신이 전부 개입해서 성공한 오리지널이지~
음악의 상업성과 인지도로 차 자랑 돈 자랑하는게 아닌 음악을 억압하는 제도와 관습을 모두 갈아치웠다
아무리 돈을 벌고 성공해도 진짜 위대한 것은 시대를 변화시킨다는 것~ 다음 시대의 도약을 만들어낸다는 것
경제학으로 말하자면 서태지는 압도적인 한국음악계의 외부경제를 만든 사람이다.
공감합니다. 말그대로 아티스트. 내가 존경하는 진정한 한국 아티스트. 신해철 그리고 서태지.
ㅎㅎ 아티스트? 시대 잘만나서 안걸렷을뿐
@@릴리파파 ㅎㅎ 시대 잘 만나서?? 시대 잘 만나서 노비문서 안걸렸을 뿐
👍
다른거 다떠나서 이런 꿀화질로 옛날 영상을 볼수있다는거에 감사할뿐
이때만 해도 전국으로 sbs 방송이 안되던 시절...ㅎㅎㅎㅎ 첨보는 영상임..ㅎㅎㅎ 관객들 반응도 재미있네.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처음에는 점잖게 박수만 치다가... 나중에는 같이 놀고 있네...
서태지가 보고싶다. ㅎㅎㅎㅎㅎ !! 우리 오빠. 그동안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나의 지존 보고 싶어요
2020년 새해 에도
잊지않고 자주 듣고 있습니다..
2020년 새해 에도
듣고 계시는 분 ? 손 ? ♥
2021년 새해에도 보고있네요
저도 2021년에 보고있네요
2021년입니닿
하여가는 처음 들었을때 가슴이 띵했음
노래가 말로 표현할수없는데 좋다 노래가ㅋ
뭔말이 필요하겠음 노래가 좋으면 장땡이죠
대박이다. 92년 4월 14일 방송 무대는 진짜 희귀자료다. 여태 수많은 서태지 자료를 꿰고 있지만 처음 봤네
*_다들 특종TV연예가 첫무대인줄알지만 영상속에 나온게 첫 공식활동이죠_*
저도 동감.
서태지와 아이들 방송은 녹화도 하고 왠만해선 다 봤는데 SBS는 처음 보내요. 개국한지 얼마안되어서 못 받던 것 같네요.
희귀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
가사가 지금과는 다르게 철학적 오묘한게 매력
신기한게.. 얼마전에 서태지 노래 생각했는데 ,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떴어.... 덕분에 잘 봅니다
서태지는 예술가로서 너무나 당당했던게 좋았어요
방송사나 가수협회 등에 굴하지 않는 자세
노래든 무대 연출이든 자신이 이끌어 나갔죠
지금은 딸바보 아빠가 되어 있을 것 같지만요 ^^
요즘 실력있는 가수들도 본인 맘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긴 해요
에효~ 서태지나 신해철 처럼 진짜 예술가가 또 나올런지~~
진짜 아직도 크리스말로윈 듣고 있는데 새로운 사운드로 컴백해줬으면 좋겠다...그냥 이기적이지만 계속 엘범 내줬으면 좋겠음
케이팝의 아버지.
이때로돌아가고싶다 이때서태지20대초ㅎㅎ
지금 들어도 전율 느껴지는거 실화?
하여가 지금봐도 미쳤어! 서태지와 아이들 파급력이 다시 느껴짐. 패션 . 곡. 가사 .메세지. 관행 및 심의제도 . 문화 전반을 뒤흔들고 바꾸고 이끌던 인물. 멋지다. 지금 기름지고 추해진 양싸도 음악에 미쳤던 저때가 더 행복했을텐데..돈과 명예 성공에 미치고 이주노도 추락하고 ..서태지 필승은 지금봐도 충격!
그 시대의 다른노래들을 들어봐야 서태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지.
저런노래 없었음.
모두가 충격이었지.
뭐 저런노래가 다있어 하다가 듣다보니 신난거지.
와 서태지는 춤도 잘추네..
피나는 연습
춤꾼 둘 사이에서 전혀 안빠짐.
필승 머리.썬글
로보트 은갈치 자켓 다시봐도 멋있다. 뭘입고 어떤 머리를해도 촌스럽지가 않다. 최소 십년 이십년 지난 영상들인데 무슨일이고ㅋㅋㅋㅋ
하여가 컴백홈 필승 로보트 넘나 좋다.
서태지가 천재인건 음악은 두말할것도 없지만 시나위 락밴드 베이시스트였던 그가 춤을 추고 랩을 했다는것이다(헐...근데 춤도 잘춰)거기다 미소년에 패션 센스까지... 서태지는 흔히 말하는 연예인 하려고 태어난게 아니고 한 시대를 전과 후로 바꾸려고 태어난 생명체인거 같다
이제 3년후면 데뷔 30주년
휴~세월 참 빠르다
근데 노래고 춤이고 패션이고
촌스럽지가 않네ㅋ
아 좋다...!!!!! 나도 모르게 또 넋놓고 보고있네요 ㅋㅋㅋ
서태지와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서태지밴드의 곡의완성도 무대압도력은 ㅎㄷㄷ 하네 저런밴드가한국 밴드역사에 있었었나
하여가 지금 들어도 진짜 최고다
저런 음악을 만드냐....
중독성 오져요..
대박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아....
가사, 비트, 음색, 안무 어느하나 아직도 촌스러운게 없다..
다만 표절이라는거
지금보니 1집때보다 2집때 서태지 춤실력이 확업그레이드된게 보이네요 ㅎㅎㅎㅎ
하여가 노래오랜만에들으니까 넘좋다 ㅎㅎㅎ
안무랑 노래가 작위적이지 않고 즐겁게 부르는것같아서 보는사람도 즐거워지네요
서태지는 락을하면서도 안무를 하는데 졸라 간지나게 해서 멋짐!!
국딩시절 수학여행가서 컴백홈 장기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 30대후반 직딩아재가된 지금은 로보트노래가 너무 가슴을 후벼팝니다ㅠㅜ 코로나끝나면 다시 노래방가서 로보트를 불러보고싶네요ㅠㅜ
슈가맨에 양준일님 얘기들으니 서태지님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서태지와 아이들 좋은 노래많아서 아직도 가끔 듣고 있어요 너에게, 마지막축제, 발해를 꿈꾸며 는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들었는데.. ㅎ 새록새록 하네요
서태지때문에 싸우지말고 간단하게 엄마아빠한테 물어봐 그럼 답나온다
지금 들어도 다 좋네 노래들이.... 특히 하여가나 필승은 촌스럽지도 않음.
무에서 유를 창조한거 같음
독보적인 음악
아이들도 그때의 춤요정으로 돌아오세요
행복해지길 바래요
중학교때서태지팬이었다
지금은 고3학부모.. 서태지부모님과얘기좀나누고픈..
컴백홈 에 회색 후드 검은장갑.. 저입니다ㅎ 신기하네요
혁신적인 시대를 함께 하셨었네요. 부럽습니다
아니 뭐 이건 지금 들어도 ... 너무 좋네
가사가 주는 메세지는 지금 다시 듣고 있는데도 대박이구나
표절대박임
92년 데뷔.. 서태지 당시 나이가 한국나이 21살이다. 곡 작업은 19살,20살때부터 해왔고. 그가 앨범을 낸 모든 곡이 자신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했다는 점이다.
비교하는건 싫지만.. HOT GOD 빅뱅,, 그들과는 좀 차원이 다르게 시작했다는 점.
비유를 하자면..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고속도로에서 차타고 쌩쌩 잘 타고 다니는 그림이라면
이분은 그 고속도로를 깔아주신 분... 깔아준 것도 모잘라 이미 왕복 운행하셔서 흐뭇하게 바라보시고 있지..
도대체 뭐가 대단한가요? 그냥 평범해보이고 입만 벙긋벙긋 하는 립싱크이고 춤도 기본적 동작 수준인데
안티새끼들ㅋ
@@대권1위 모르면 좀 찾아보고 ㅎㅎ
@@대권1위 ignorant
대권1위 평범해보이게 많은 대중문화를 퍼트린게 서태지와 아이들이예요.
2024년에도 듣는사람 손~~?👋👋👋
손손손
🖐🖐
현석씨는 댄스의 만득이~ㅎ
음악이 좋긴하다 지금들어도~ 아이돌노래도 좋지만 질리지 않는게 대단한것같다~
화질이 넘 좋아요ㅠㅠ 옛 생각나네요
영원한 대장 end가아닌 and
저당시를 생각하면 진짜 귀가 뻥뚤리는듯한 신세계같은 음악들이었다..난알아요 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머어엉~저게 뭐지? ..했었는데..ㅋ
10살때부터 서태지빠인데 필승 저 무대 풀로는 첨봤네요 귀한 영상 감사해요
대장 나만 늙는 부분이야 소주한잔 하며 초등학교때를 기억하며 춤추는 그때 그모습 상상하며 나 이젠 40이야 대장
이제 41....(저도)
전..43....
서태지 아이들 노래는 인터넷이 없는 시대에 표절한걸 몰라서 인기 많이 얻었다고 하는 말들이 있는데 그당시에 뉴키즈온더블록 내한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공연장에서 두명이나 죽기까지 했었는데 바로 서태지와아이들이 나와서 뉴키즈온더블록 저리가라하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었다
정말 지금들어도 너무 멋진 대장의 음악!!
컴백을기다리고 새로 낸 앨범마다 이 노래들은 이세상에 있는 음악인가???
하고 어색해하고있으면
나에게 스며들고 있었고 대중들이 다 좋아하는 노래가 되어있었다.
단 한번도 서태지와아이들이 음반을내고 춤을출때
이건 뭐지?! 라고 생각 안 한적이 없었다.
지금 모든가수들의 팬들은 이런기분, 느낌 모를것이다.
진짜 서태지는 한국이란 음악불모지에 혁명과같이 나타나셨다.
서태지가 시대유감 사전심의제도로 싸울때, 그리고 솔로2집 때 뮤지션들 창작자에 관한 법률재정으로 국회에서도 오고간 fm비지니스라던지 빅팀가사 등등, 이재수의 컴백홈 초상권등등 뭐만하면 방송사나 문화계사람들이랑 충돌일어나서 어떤기자가 "왜 그리 험난한 길을 계속 걸으시냐" 라고 서태지한테 물었던적이있었음 그때 서태지가 말한게 명언이었지"언젠가는 누군가가 이런 욕을 먹으면서 길을 닦아놔야 하고 훗날 이와 같은 이유로 싸우게 될 후배들을 위해서 판례라도 남겨야 한다 " 라고 했음...서태지가 대단한건 최초로 시작한것이 많아 그런걸수도 있지만, 당시에 거대한 팬덤과 자신의 파워를 상업적이 아닌 막막했던 방송사와 언론, 그리고 심의규정등등이랑 싸워가며 뮤지션들의 입지를 높혔던점...그리고 지금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k-pop들이 자질구리한 규제없이 창작물로 받아드려지고 뮤직비디오 안에 무한하고 컬러풀하며 강인한 작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등등도 모두 서태지가 싸우고 일궈놓은 밭에 그가 뿌려놓은 씨앗들이 후배뮤지션들이 정상으로 나아가는게 걸림돌없이 보호해주고 있다는점임.. 수십년 일생을 바친 대한민국 모든 음악평론가와 수십년 평생 음악을 바친 가수, 뮤지션들이 왜 서태지를 인정하고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겨우 꼴랑 MP3에 노래만 들으면서 전문가인척 표절이네 뭐네 나대는 일반인들 보면 참 한삼하기 짝이없다. 96년도 김민종 귀천도애 표절사건으로 가수매장되다 시피하던 시대인데 대한민국 언론 전체가 서태지에게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분위기였구만ㅋㅋ 당시에 인터넷이 발달이 안되어서 표절은 가려졌다? 미국에서 억만금준다고 정재계 쪽에서 러브콜 보내도 "조까"라며 까는 콘이나 마릴린맨슨, 림프비즈킷이 미쳤다고 한국이란 땅에서 니들말로 표절가수 말 만듣고 잘도 공연하겠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당시에 서태지 십안티 언더락커나 팬들이 저 세가수 ETP에서 공연한다고 하니 개소리 말라고 하다가 진짜로 성사되니까 단체로 아가리 여물었던거ㅉㅉ
와 좋은글
저도 이글에 인정합니다. 서태지가 앞길을 잘 닦아 놨죠.. 그래서 후배 가수들이 좀더 편하게 활동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홍길동 어떤 한부분? 또는 파트 정도비슷한 부분있네정도지 전체적 곡느낌도 완전히 다르고 전혀 ~. 이런식으로 몇마디 비슷한부분 찾는다면 모든곡이표절일듯.
정신세계가 그때 그시절에서 멈춘듯 왜 서태지빠들은 서태지만 맹신하고 다른 부분을 못볼까? 컴백홈 부르다가 필승 부르는 서태지를 그저 팬이여서 좋아하겠지만 그때 그시절에서도 그냥 돈벌기 위해 컨셉으로만 음악 하는구나 느껴졌다 이런말 해봤자 니가 해봐라 할걸 뻔한데 내가 왜이러고 있는지 모느겠네
응 표절로 닦아이룬 표절대통령
컴백홈 안무는 지금 봐도 간지난다. (근데 영상 제목을 꼭 저렇게 했어야했냐?!)
서태지가 가요계에 끼친 영향
1.활동->휴식 ->컴백 이란 개념을 만듦
2.음반사와 싸워서 가수애게도 판매량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됨
3.소위 협찬 이라는 ppl 방식의 비지니스를 정착시고
유행을 만들어감
4.조직적인 팬클럽 문화를 정착시킴
5.공중파에 자유롭고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가능해짐
6.기타등등 서태지가 길을 닦아서 지금의 k-pop 이 있음
그리고 윤리심의위원회 철폐도 있음.
셀 수 없음ㅋㅋㅋ
@@yjb9673 셀순있지
ㅋㅋ휴식이어딨냐 음반내고 행사뛰는거다
랩이 난알아요 최초 하우스 랩 메탈bpm8비트 하여가 메탈 서태지 최초128비트랩 양현석 저머랩
컴백홈 1996 캥스터 최초 100% 랩
지금봐도 요즘 노래보다 좋다
연예인중의 연예인
서태지
만화와 같은 삶을 현실로 이루어낸
한국 예술계의 보물 1호
대한민국의 모든 곡은 없어지더라도, 태지의 곡은 영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엣은 10년 지난 무댄데 패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노
4년이다 4년.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기간 고작 4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막 나왔던 1992년에 가요탑텐에서 1위하던 가수가 "태진아"였고 그 해 MBC 10대 가수상 받은 사람이 "주현미"였다. 2019년에 서태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든간에 고작 4년만에 대한민국 가요계 판도 자체를 바꿔놓은 아티스트는 지금까지도 서태지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서태지 밖에 없을꺼다.
lunatiqueization 지금 서태지급 위상을 가지려면 기획사도 없는 20살짜리가 혼자 작사작곡해서 오페라,판소리로 멜론 연간1위에 어워드 대상 독식하면 비슷하게는 되겠다
오민석 지드래곤은 양현석이 서태지를 보고 만들어낸 양산형 서태지라고 할수있죠. 그자체로 천재성이 있다기 보단 21세기 스타일로 서태지 비슷하게 만든거죠
그 스타성과 과감함 파격과 시대를 앞서가는 감성과 지성은 흉내내기가 불가능함
@@rrardge 그런정도가 아니라니껭,,, 미국으로 치면 그냥 마이클잭슨 급이여.. 가수이면서 혁명가여..
토요일마다 토요일토요일은즐거워 틀면 ㅅㅂ.....그당시도 경로당이여
가요톱10 에서 하여가랑 1위 후보곡이 하얀겨울이였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하여가가 묻히다니... ㅠㅠ
하여가 당시의 충격이란..팬들도 처음엔
뭐지 했던 ㅋㅋㅋ
2004년 청중파도에 쓸려다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워요 컴백언제하시나요
아 나의 영원한 연예인 서태지
근데 울트라맨이야가 없네요 ㅠㅠ
빨간머리태지횽~~~
6집은m사에...
줄리엣 부르는 태지 무려 10년전인거 실화? ㅜㅜㅜㅜ
도무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들이래ㅋㅋ 컴백홈 의상 어릴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 멋있네요.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그저 그립습니다 대장.
그 시절, 대장과 함께 한 시간속에서...
컴백홈때 패션 지린다... 어떻게 저당시에..
저당시에 통큰 바지는 .. 옜날 나팔바지뿐이었었죠..ㅋㅋ통바지의 시작
고화질로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ㅠㅠ
난알아요는 그렇다해도 하여가는.. 22살이 만들 음악성이 아니었음. 당시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은 안다.
2집은 대중성+음악성 모두 잡은 전무후무한 명반.
저의 치열했던 청춘을 함께했던 태지옵화님~나의 우상 내모든것
"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꾼다"
덕분에 제삶이 풍요로워졌었다는~
스트로브님 영상 감사해요♥
올만에 가슴 설레던 그시절 추억했네요~~^^♥
은근 서태지도 안무 잘 따라감 ㅋㅋ 두명 레전드 댄서 맞춰서 ㅋㅋㅋ
10대..20대를 함께했던 내 인생의 음악들... 10집도 언넝 들려주세요!! ㅠㅠ
이거 편집해주신 분 숨만 쉬시고 돈 마니 버세요❤
왜 그룹명이 서태지와 아이들인지 알겠다
서태지가 거의 다함 ㅋㅋㅋ
컴백홈 필승
2007년 고등학교때 처음 본
서태지 7집 Live wire 뮤직비디오...
팝음악만듣던 나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가져다주면서 목적이 없던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린 사람..
그 뮤직비디오, 그 음악, 그 사람의 음악이 제 인생을 완전이 바꿔놓았네요. 서태지 당신은 나에게 정말 거대한 의미의 사람입니다.
뮤비 쩔죠....엄청남....
Soy del otro lado del mundo espero uses traductor como lo hice yo al leer tu comentario. Me identifico la carrera de Seo Taiji y sus etapas son como mi vida debe ser por la edad tengo 44 pero siempre estuve apegada al rock en especial al nu metal a pesar de ser latina no me identifico musicalmente como tal y escuchar cada disco ha sido un descubrimiento maravilloso créeme que se ha convertido en mi artista favorito amo a Seo Taiji y su legado
@@jucasatoinsumosacuicolasya1556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