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E-Book]모르면 평생 고생하는 남편 조종술 신청하기 cafe.naver.com/wlsgml3993 #1. 그냥 이대로 살면 나만 불행해지는 이유! cafe.naver.com/wlsgml3993/3098 * 저서 [품격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url.kr/t12sp5
당연히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다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애 할 때는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했지만, 결혼생활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행동, 단점들을 보여 줄 수밖에 없죠 우리 모두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오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행동들이 있고 그런 이유 때문에 부부싸움 또한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모습들을 내가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그것은 매우 슬플거 같아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지만 부모님이 경제적인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자주 싸우세요 뭐 어릴때도 마찬가지 였죠 하지만 제가 아들로써 본 싸우는 부모님을 보면 지금은 좀 덤덤하지만 저는 어렸을때 기억은 두 분이 싸우시던 것 밖에 기억이 없어요 제가 생각해도 좀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때때로는 유전적으로 나도 미래에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지만 폭력과 폭언을 하며 뭐라고 할 지 너무나 걱정돼요 지금도 부모님이 싸우셔서 혹시나 지금 이 슬픈 감정을 나누거나 그나마 괜찮게 할 수 있는 영상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이렇게 댓글에 남겨보아요 현재 제 동생은 3살 때부터 열성 경련을 하기 시작했어요 많은 검사들을 해봤지만 병명은 없었어요 점점 경년이 쌔지면서 열 없이도 소화 문제로 경년을 하더라고요 그런 동생이 아픈 이유도 부모님의 잦은 싸움 때문이 아닌가 생각돼요 그만큼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신다면 부모의 책임으로써 절대 싸우지 말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주세요 그리고 제 나이때가 되어서 사춘기로 인해 불만을 계속 표출한다면 진짜 끝까지 이해해주세요 계속 부모님 탓을 해도 게임만 한다면 할 게 없으니까 친구들이 인토넷 상에 있으니까 그런거에요 그럴 때는 직접 어디 가볼까? 찜질방 가서 식혜나 먹고 올 까? 라고 하묜서 같이 추억을 만드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제 댓글이 많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부모님이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아이들도 힘들내요 화를 내라는건 아니고요 이쯤 하겠습니다 혹시나 아이에 행동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좋을거 같어요 제가 정확하진 않더라도 도움 드리겠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린시절 저를 보는거같네요 그래도 내가 어렸을적보다 요즘 청소년은참 똑똑합니다. 판단력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사춘기때 가출도 했고 자살도 시도했습니다. 간난에 매일같이 싸우는 부모님 거기다 고부간의 갈등과 싸움까지 어린시절 제겐 그것이 마치 세계 3차대전같은 전쟁터였습니다 가정이 가정이 아니었죠ㅠㅠ 지옥이었습니다. 그래도 중학교땐 공부도 잘했는데 고등학교부턴 이 지옥에서 탈출해야겠다는 꿈아닌 꿈만 가지다보니 공부도싫고 시간이 가기만 손꼽아 기다렸죠~ 물론 고3 겨울 방학때 꿈에 그리던 지옥같은 집을 탈출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지독한 고생고생하면서 경제적으론 발판을 세워놨지만..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픈건 그 빛나던 청춘을(고교시절)그냥 날려버렸다는거 그래서 대학도 못간거 ...그게 평생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물론 나이가 어려서 가정이 온 세계였을수도 있겠지만 쫌만 현명했어도 ... 어른들은 어른들의 세계가 있고 아인 아이의 세계가 있다는걸 분리를 시키지 못했는지 ...일찍 깨치는 아이들도 있는데... 내가 괴로워한다고 내가 고통받는다고 그래서 내가 하루하루 지옥을 경험한다고 어른들이 안싸울 것도 아니고 가난한 집이 부자가 되는것도 아닌데 ... 내가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이지영쌤 말씀데로 세상엔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내맘대로 되는건 내 가 먹고 자고 공부하고 이것만 내맘되로 할 수 있다. 진리! 늦은나이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하면서 가끔 그 시절이 생각나 눈물 흘릴때가 있어요 이 좋은 공부를 이 행복한 공부를 왜 그땐 안하고 불행한 가정사를 내 삶인양 오물을 뒤집어쓰듯 다 뒤집어쓰고 하루하루 지옥을 느끼며 어리석게 살았는지 ... 왜! 왜 ! 그들은 그들의 인생이 있었고 나는 나의 인생이 있었는데 왜 나는그걸 인지 못했는지 흑흑 결혼을 해보니 싸울 수밖에 없어요 가정은 이 사회의 축소판이고 야생 그 자체입니다. 이 사회가 이 자연이 전쟁판 이잖아요 정치판도 그렇고 공부는 명상입니다. 공부 할 때면 모든 괴로움이 다 사라지지요.새로운걸 알아가는 기쁨을주고 자존감을 높여주고 공부보다 더 좋은 친군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공부는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확실한 꿈과 목표가 있어야됩니다. 그게 무너지면 공부가 끝장입니다. 부모님이 싸우는건 싸우는거고 나는 내 할 일만하면됩니다. 어린나이에 가정사에 휩쓸리면 평생을 후회하고 한을 남깁니다. 무조건 도서실로 가세요 그러면 부모님이 싸우는곳이 지옥이라면 도서실가서 공부하면 천국이 됩니다.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공부하면서 싸우는 부모님은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필요에의해 싸우는겁니다. 그들은 부모가 싸우는 옆에있는 자녀만큼 절대 불행하지 안습니다.
저도 이번에 겪으면서 아무일 없다는듯 필요한 행동만 하고. 특히 무시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최대한 자제하고 그냥 영혼없이 했거든요. 일주일 지나니 어디가냐 드디어 입을떼고 물어보네요 참나ㅋㅋㅋㅋ 만약제가 먼저 대화하자 했음 기세등등해서 이게문제 저게문제 지적 했겠죠. 전 그냥 제 할일하고 있으려구여 한숨을 쉬든 나가든 춤을 추든 반응 안할꺼야
저도 부부싸움 후 남편 집나간지 두달 넘었는데요ㅠㅠ 일주일 생각좀 하다 들어오겠지 했는데 나 없을때 짐을 챙겨 나가는걸 딸이 나갔다 들어와 목격을 했는데 잘한것도 없으면서 딸한테 아빠 넘 미워하지말고 바람나서 나가는거 아니니 엄마 잘 모시고 살아라 하고 나가더랍니다 딸이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장사하다 말고 당장 달려와 죽이고 싶었지만 주위에서 가지마라고 말리는 바람에 그당시 집에 오지않았답니다~~ㅠ 이혼하잔 말도 다시살잔 말도 하지 않은채 서로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지만 이번이 한두번째가 아니라 속에 천불이 나서 이대로 끝낼까 하다가도 여태 내가 참고 산 세월이 26년인데 이건 아니지 싶은 생각도 들고 미칠것 같습니다~~~ㅠㅠ
전 울고나니 후련해서 마음이 잡아지네요. 그놈의 사과타령 지겹구여 사과는 기본인데 어릴때 안배웠나 식으로 쳐 얘기 하던 과거가 생각나서 오히려 분노중입니다ㅋㅋㅋ 이렇게 가볍게 얘기하다니 생각이 없는거겠죠 싸우면서 방식은 안바뀌더군요. 그냥 제 할일 하려구여 이제 사랑하지 않는거야 슬픈 생각에 빠지다가도 풀리면 또 돌아오니 이런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저 ..반복하다가 6개월째 서로 투명인간 생활하고 있어요,각자 삶을 살죠..아이가 있으니 아이에 대한 필요한 말만 하고요... 폰저장 이름도 바꿨더라구요? 술취해 장난치는 남편 받아주지 않았고 술먹고 관계원하는것고 대차게 거부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싫은 행동인데 ..그걸 받아줘야 했었던 건가요...
앞전에 두번 겪었을 때는 애들 생각해서 내가 먼저 손내밀고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이ㅅㄲ가 총각때 처럼 생활하니 너무 좋은가 봅니다. 애들이랑도 말 안하고 라면 끓여 먹고 제가 주는건 안 먹고, 웃긴건 점심도시락은 꼭 챙겨가고 집에서 주는건 안 먹음ㅋㅋ 남편 카드로 애들이랑 맛있는거 더 자주 사먹고(맞벌이임) 타격감 없다는 듯 지낸고 우리집에서 니가 왕따라는 느낌을 주기를 한달. 오늘 왠일로 애들데리고 놀러 나가고 인형 뽑기 가게까지 데리고 가고 다음에 어디 데려간다고 환심까지 사 놨더군요. 내가 너보다 어리지만 생각은 어른이다라는 생각으로 두번 먼저 손 내밀었더니 버릇 나빠져서 이번에는 절대 먼저 손 안 내밉니다. 지가 빈정거리다 시작된 싸움인데 지 자존심 긁히니까 동굴로 쳐들어가고ㅋ 본전도 못 찾게 가만히 티비 보는 사람을 먼저 긁냐고. 이번 주말은 끓여 먹을 라면도 없게 라면 통도 비워둘 생각임. 니가 사다 끓여 먹어라
남편이 말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이유가 남편한테만 있을까요? 착한 아내 따뜻한말 해주는 아내한테 보통사람이 그럴까요? 사랑해주는걸 당연시 하고 남편이 힘든것도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받기만 하고 싶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연구소장님 처럼 기다려라? 그러다 진짜 이혼합니다...
9개월 버텨봤는데 집나가는 시늉한다고 캐리어 꺼내서 짐 싸놨는데도 쌩까고 애 데리고 놀러다니고 했더니 이혼하자더군요 ㅋㅋㅋㅋㅋ 우리 사이가 이런데 놀러다닐 생각이 나냐며 개소리 하는데 기가막혀서 ㅋㅋㅋ 지는 냉전할때도 친구들이랑 술처마시러 잘만 다니고 1박 놀러더니고 할꺼 다하더니 완전 내로남불.. 냉전 몇번 겪어보니 제가 완전 숙이고 미안하다 해야 풀리더라구요. 이제 그짓 그만하고 다 쌩깝니다 좀 세게 나가야하더라구요
아닌데 다 틀렸는데.... 아내를 저런식으로 조종하기위해 말안하는것은 애초에 결혼을 하면 안되는 쓰래기남자인것이다... 일반적 경우 남자가 말이 없을때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반복되어 부정당하거나 큰문제들의 반복으로 남자로써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결혼생활의 앞날이 너무 비참해보일때 말을 안하는것이다... 아직까진 가족은 소중하지만 저런문제들의 해결방법을 아직 찾을수없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상황인거지...
상대방 성향이 자존심 쎈편이면 더한것 같아요. 연애때는 몰랐는데 점점 느껴지면서(?) 이런사람이었어?? 와 진짜 연애때 알았음 헤어졌을텐데 속으로 욕하면서 상대방도 그렇겠지만 ㅋㅋㅋ 잘못한 쪽이 사과하는게 맞지만 그게 서로에게 적용될땐여? 죽을떄까지 해결안되겠죠. 누가 잘못했니 니가 사과해라 니 행동과 말이 더 심하다.. 본인이 판단하기엔 아닌데 말이죠. 쌍방인데 누가 더 삐진척 하는지 배틀하는것 같아요. 죽일만큼 밉다가도 이젠 지나가리라 하고 있네요~~
원래 성격 변덕스럽고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남편때문에 독박육아 살림 도맡으면서도 최대한 살갑게 대하고 밥차려주고 과일깎아주고 잔심부름 다 해줘도 지가 돈버는거 유세떨면서 갑질을 해왔다 내가 경제력없어 이혼하면 애들도 뺏기고 갈데도 없어 눈물 머금으며 23년을 참았고 이젠 나도 경제력과 내재산도 일궈 놓았기에 나한테 함부로 못한다 대신 내가 예전같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할말 다하고 따지고 갈라서자하니 이젠 침묵으로 시위를 하네
저희집 남편은 1년도 말을 안하고 무섭게 말로 협박하고 자기 화났다고 집안을다니면서 분위기를 무겁게만듭니다. 결정적인건 본인수입은 본인이 관리하고 경제권을가지고 있어요. 시댁은 안바뀔거라고 저더러 받아들이고 남편이 존중받고싶어한다고하네요. 남편월급 얼만지 결혼 10년차인데 한번도 본적도 얼마인지도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알려줄수없답니다. 그러면서 집안살림은 너꺼니까 잘 하라고.자포자기. 의욕도없고 밥도안먹힙니다. 잠만오고요. 겨우버티는중입니다
세상에나~굉장한 인내심을 가지셨네요 전 같이 살때 1달 말안하는것도 생고문이던데... 먼저 경제력을 키우세요~그게 급선무 입니다. 이런상태 계속가다 병걸립니다. 존중 웃기시네~시댁 같은편 존중받을짓 해야 존중하지 남편 아내를 맞이한게 아닌 무보수 여종하나를 구했내요 부디 스스로를 사랑하고 경제적 정신적인 독립을 하세요 사람 절대 안달라집니다.전남편이 경제로 권력을 휘두르더라고요 생존권으로 카드를 줬다뺐었다를 반복하고 일년에 생활비 서너번 주면 많이 줬어요 이혼후 악착같이 돈벌어 집두사고 살만하니 나이묵고 달 라붙는데 내가 맘약한 바보다보니 받아주고하니 옛날성질 전혀 안바꼈어요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아바뀝니다.
[무료 E-Book]모르면 평생 고생하는 남편 조종술 신청하기
cafe.naver.com/wlsgml3993
#1. 그냥 이대로 살면 나만 불행해지는 이유!
cafe.naver.com/wlsgml3993/3098
* 저서
[품격있는 아내들의 남편 다루는 법]
url.kr/t12sp5
.ㅇll qv
당연히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다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애 할 때는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했지만, 결혼생활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행동, 단점들을 보여 줄 수밖에 없죠 우리 모두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오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행동들이 있고 그런 이유 때문에 부부싸움 또한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모습들을 내가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그것은 매우 슬플거 같아요
저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지만 부모님이 경제적인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자주 싸우세요 뭐 어릴때도 마찬가지 였죠 하지만 제가 아들로써 본 싸우는 부모님을 보면 지금은 좀 덤덤하지만 저는 어렸을때 기억은 두 분이 싸우시던 것 밖에 기억이 없어요 제가 생각해도 좀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때때로는 유전적으로 나도 미래에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지만 폭력과 폭언을 하며 뭐라고 할 지 너무나 걱정돼요
지금도 부모님이 싸우셔서 혹시나 지금 이 슬픈 감정을 나누거나 그나마 괜찮게 할 수 있는 영상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다 이렇게 댓글에 남겨보아요
현재 제 동생은 3살 때부터 열성 경련을 하기 시작했어요 많은 검사들을 해봤지만
병명은 없었어요 점점 경년이 쌔지면서 열 없이도 소화 문제로 경년을 하더라고요 그런 동생이 아픈 이유도 부모님의 잦은 싸움 때문이 아닌가 생각돼요
그만큼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신다면 부모의 책임으로써 절대 싸우지 말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주세요 그리고 제 나이때가 되어서 사춘기로 인해 불만을 계속 표출한다면 진짜 끝까지 이해해주세요 계속 부모님 탓을 해도 게임만 한다면 할 게 없으니까 친구들이 인토넷 상에 있으니까 그런거에요
그럴 때는 직접 어디 가볼까? 찜질방 가서 식혜나 먹고 올 까? 라고 하묜서 같이 추억을 만드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제 댓글이 많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부모님이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아이들도 힘들내요 화를 내라는건 아니고요 이쯤 하겠습니다 혹시나 아이에 행동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셔도 좋을거 같어요 제가 정확하진 않더라도 도움 드리겠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린시절 저를 보는거같네요 그래도 내가 어렸을적보다 요즘 청소년은참 똑똑합니다. 판단력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사춘기때 가출도 했고 자살도 시도했습니다.
간난에 매일같이 싸우는 부모님 거기다 고부간의 갈등과 싸움까지 어린시절 제겐 그것이 마치 세계 3차대전같은 전쟁터였습니다
가정이 가정이 아니었죠ㅠㅠ 지옥이었습니다.
그래도 중학교땐 공부도 잘했는데 고등학교부턴 이 지옥에서 탈출해야겠다는 꿈아닌 꿈만 가지다보니 공부도싫고 시간이 가기만 손꼽아 기다렸죠~
물론 고3 겨울 방학때 꿈에 그리던 지옥같은 집을 탈출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지독한 고생고생하면서 경제적으론 발판을 세워놨지만..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픈건 그 빛나던 청춘을(고교시절)그냥 날려버렸다는거 그래서 대학도 못간거 ...그게 평생의 한으로 남았습니다.
물론 나이가 어려서 가정이 온 세계였을수도 있겠지만 쫌만 현명했어도 ...
어른들은 어른들의 세계가 있고 아인 아이의 세계가 있다는걸 분리를 시키지 못했는지 ...일찍 깨치는 아이들도 있는데...
내가 괴로워한다고 내가 고통받는다고 그래서 내가 하루하루 지옥을 경험한다고 어른들이 안싸울 것도 아니고 가난한 집이 부자가 되는것도 아닌데 ...
내가 만약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이지영쌤 말씀데로 세상엔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내맘대로 되는건 내 가 먹고 자고 공부하고 이것만 내맘되로 할 수 있다. 진리!
늦은나이영어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하면서 가끔 그 시절이 생각나 눈물 흘릴때가 있어요
이 좋은 공부를 이 행복한 공부를 왜 그땐 안하고 불행한 가정사를 내 삶인양 오물을 뒤집어쓰듯 다 뒤집어쓰고 하루하루 지옥을 느끼며 어리석게 살았는지 ...
왜! 왜 ! 그들은 그들의 인생이 있었고 나는 나의 인생이 있었는데 왜 나는그걸 인지 못했는지 흑흑
결혼을 해보니 싸울 수밖에 없어요 가정은 이 사회의 축소판이고 야생 그 자체입니다.
이 사회가 이 자연이 전쟁판 이잖아요 정치판도 그렇고
공부는 명상입니다. 공부 할 때면 모든 괴로움이 다 사라지지요.새로운걸 알아가는 기쁨을주고 자존감을 높여주고 공부보다 더 좋은 친군 없는거 같아요
그런데 공부는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확실한 꿈과 목표가 있어야됩니다. 그게 무너지면 공부가 끝장입니다.
부모님이 싸우는건 싸우는거고 나는 내 할 일만하면됩니다.
어린나이에 가정사에 휩쓸리면 평생을 후회하고 한을 남깁니다.
무조건 도서실로 가세요 그러면 부모님이 싸우는곳이 지옥이라면 도서실가서 공부하면 천국이 됩니다.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공부하면서 싸우는 부모님은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들은 필요에의해 싸우는겁니다. 그들은 부모가 싸우는 옆에있는 자녀만큼 절대 불행하지 안습니다.
행복한가정강박을 버리면 됩니다. 나도 같이 나몰라라합니다. 그래 니맘대로 해라. 그러고 두니 지가먼저 답답하다고 안절부절 말하라고 합디다. 근데 그거 알아야해요. 아내가 침묵하며 너맘대로해라 그게 되는 때는 정떨어졌다는거. 그전에 서운한감정. 이러다 진짜 사이안좋아지면어쩌나 불안초조. 애들한테 안좋은데 걱정 등등으로 먼저말걸고 형식적인 사과라도 필요할때. 그때가좋은때지요. 남편이 다가올때까지 내버려둘때 아내는 이미 상처받을대로 받고 이별한겁니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하고는
아이가 있으면 그게 힘들어요
나는 3개월 말 안 했어요 내가 먼저 풀어주니까 당연한줄 알고 반복해요 나중엔 지가 먼저 얘기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미안하단말 안하고 저 필요하거나 할말 그냥 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혼자 흥얼거리고 티비보고 옆에서 별의식 안해용..... 각오하고 그냥 오래 가면 가는구나 하고 말아요 ㅎㅎ
저도 이번에 겪으면서 아무일 없다는듯 필요한 행동만 하고. 특히 무시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최대한 자제하고 그냥 영혼없이 했거든요. 일주일 지나니 어디가냐 드디어 입을떼고 물어보네요 참나ㅋㅋㅋㅋ
만약제가 먼저 대화하자 했음 기세등등해서 이게문제 저게문제 지적 했겠죠. 전 그냥 제 할일하고 있으려구여 한숨을 쉬든 나가든 춤을 추든 반응 안할꺼야
너무 어이가 없어요. 각오해야겠어요 ㅜㅜㅜ
나쁜 남편 자기의 자식을 낳아준 아내에게 무시하고 괴릅히는 남편은 대대로 가정교육을 잘못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 낳아 줬다니요?
좀 이상하신거 같아요
@@애주가-m3f낳아준거죠 남편은 낳을수가 없으니까 ㅋ
*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는것들이 있는데.. 가정교육이 문제였다면 윽 답없는거네요ㅜㅜ
왕따에는 개무시가 답!!! 무반응엔 무반응으로 답!!! 그게 누구든..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어 심리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왕따 그대로 돌려 주세요~ 다시는 그런 수작 못 부리게요
밥은 차려주셨나요? 전 회피형남편이랑 전쟁중인데 지금 완전 무시중이거든여 근데 밥이 문제네요 저까지 같이 못먹고있어서요
@@야생살쾡이-x1h 저는 바로 집 나가서 혼자 가고싶은데 지방 내려갔다옵니다 ㅎ
저는 평생 투명인간입니다
저는혼자 묻고답하고 ㅠㅠ
근데 밖에 여자가있더라고요 ㅠ 제가 집을 나왓어요
사업말아쳐먹고 여자도있고 거기도 저를 시집에서도 왕따시키고 이루말할수가없어요 평생 저를 이용해먹고 ㅠ
나와사니 넘 좋아요
제 남편도 2달 말안하는 사이에
여자랑 바람이 났네요.
제경우는 남편이 집나갔어요.ㅎㅎ
저도 부부싸움 후 남편 집나간지 두달 넘었는데요ㅠㅠ
일주일 생각좀 하다 들어오겠지 했는데
나 없을때 짐을 챙겨 나가는걸 딸이 나갔다 들어와 목격을 했는데
잘한것도 없으면서 딸한테 아빠 넘 미워하지말고 바람나서 나가는거 아니니 엄마 잘 모시고 살아라 하고 나가더랍니다 딸이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장사하다 말고 당장 달려와 죽이고 싶었지만 주위에서 가지마라고 말리는 바람에
그당시 집에 오지않았답니다~~ㅠ
이혼하잔 말도 다시살잔 말도
하지 않은채 서로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지만 이번이 한두번째가 아니라 속에
천불이 나서 이대로 끝낼까 하다가도
여태 내가 참고 산 세월이 26년인데
이건 아니지 싶은 생각도 들고 미칠것 같습니다~~~ㅠㅠ
이제는 본연의 나로 사시길!
@@보라빛향기-f3b 참고산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절대 안바뀝니다 그냥 이혼하세요 젊어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나가서 살다 나이먹음 다시 기어들어오는게 남자예요 그꼴 보기전에 그냥 이혼하고 자유롭게 사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봄날따뜻한-z3t 지금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벌써
두달있음 1년이 되어 가네요
제가 너무 바보인건가요ㅜ
댓글 감사합니다 ^^
딸이 1년까지만 기다려
보자고 해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무리 대책도 없이요~~~ㅜ
결국 내가 암에 걸리고 이제는 끝났나 싶게 잘하더니 치료끝난지 3달 지나고 또 시작이네요
지금은 공원에서 맘다스리는중
한번시작되면 한달 ....
내가 죽어야 끝날 관계
남편분 얼마나 가슴치게 후회를 하시려고ㅠㅠ
더욱 건강해지세요!!힘내세요~!!
무조건 오래사세요!!!!!누구좋으라고!!!무조건아프지마세요!!!건강하세요
인생은 결국 혼자더라구요 종교생활이라도 해서 마음을 평안히 다스리셔보세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더라구요 님의 인생에 늘 기쁨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신경쓰지말고
산책자주하고 좋은곳 좋은음식 힐링많이 하세요
공기좋은곳 많이 다니세요
하루만에 풀리는 사람이엇는데ㅜ지금 4일째네요. 싸워도 손잡는 사람이엇는데 이제 눈 쳐다보지도않아요. 아침저녁으로 혼자 울고 다짐하고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제 사랑하지않는건지..
저도요
전 울고나니 후련해서 마음이 잡아지네요. 그놈의 사과타령 지겹구여 사과는 기본인데 어릴때 안배웠나 식으로 쳐 얘기 하던 과거가 생각나서 오히려 분노중입니다ㅋㅋㅋ 이렇게 가볍게 얘기하다니 생각이 없는거겠죠
싸우면서 방식은 안바뀌더군요. 그냥 제 할일 하려구여 이제 사랑하지 않는거야 슬픈 생각에 빠지다가도 풀리면 또 돌아오니 이런생각으로 버티고 있어요~!
저두요 ㅜㅜ
상대가 동굴속으로 들어가면 난 전혀~~~ 신경안쓰고 놀러다니면 됨
사례만 말씀해주시지 말고 덤덤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사례를보면 답이 어느정도 나오는데. 공짜로 배우시면서 요구를 너무 띠껍게 하시네요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세요.
사이좋던 때처럼 대해주시면 됩니다 이거 않되시면 침묵하는 남편 비난할 자격 없어요.
다 설명해주셨는데
안절부절해서 먼저 풀려고 하지 마시고 똑같이 투명인간취급하시라는거에요. 묵묵히 자기 할일 하면서 항복할때까지 기다리라시잖아요?
저 ..반복하다가 6개월째 서로 투명인간 생활하고 있어요,각자 삶을 살죠..아이가 있으니 아이에 대한 필요한 말만 하고요... 폰저장 이름도 바꿨더라구요?
술취해 장난치는 남편 받아주지 않았고 술먹고 관계원하는것고 대차게 거부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싫은 행동인데 ..그걸 받아줘야 했었던 건가요...
진짜ㅜㅜ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래요 죽어야끝나나봐요ㅜㅜ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나에게 침묵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런 방식으로 반려자를 대하는 방식을 가진 사람과 평생 살아야 할까요?
살지 마세요
평생 갈겁니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해요
양심은 개풀떼기도 없는 남편ㄴ이 하는짓들이네요 그 입에서 양심양심 하고 다닐때마다 피가 거꾸러 솟습니다
양심있는 인간이 바람피나?ㅋㅋ지는 천국갈꺼라네요ㅋㅋ
제 남편과 똑같네요.
앞전에 두번 겪었을 때는 애들 생각해서 내가 먼저 손내밀고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이ㅅㄲ가 총각때 처럼 생활하니 너무 좋은가 봅니다.
애들이랑도 말 안하고 라면 끓여 먹고 제가 주는건 안 먹고, 웃긴건 점심도시락은 꼭 챙겨가고 집에서 주는건 안 먹음ㅋㅋ
남편 카드로 애들이랑 맛있는거 더 자주 사먹고(맞벌이임) 타격감 없다는 듯 지낸고 우리집에서 니가 왕따라는 느낌을 주기를 한달.
오늘 왠일로 애들데리고 놀러 나가고 인형 뽑기 가게까지 데리고 가고 다음에 어디 데려간다고 환심까지 사 놨더군요.
내가 너보다 어리지만 생각은 어른이다라는 생각으로 두번 먼저 손 내밀었더니 버릇 나빠져서 이번에는 절대 먼저 손 안 내밉니다.
지가 빈정거리다 시작된 싸움인데 지 자존심 긁히니까 동굴로 쳐들어가고ㅋ 본전도 못 찾게 가만히 티비 보는 사람을 먼저 긁냐고.
이번 주말은 끓여 먹을 라면도 없게 라면 통도 비워둘 생각임.
니가 사다 끓여 먹어라
그러든 말든이지...
남편이 말을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이유가 남편한테만 있을까요?
착한 아내 따뜻한말 해주는 아내한테 보통사람이 그럴까요?
사랑해주는걸 당연시 하고 남편이 힘든것도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받기만 하고 싶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연구소장님 처럼 기다려라? 그러다 진짜 이혼합니다...
말안하는 남편 6개월 넘 었어요
대처법 상담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급합니다
말안하면 냅두세요 자기만 불편하지
남편한테 완전히 신경끄고 본인 삶에 집중하는게 대처법입니다
남편이 와서 먼저 얘기좀하자고 할때까지
똑같이 신경도 쓰지마세요
9개월 버텨봤는데 집나가는 시늉한다고 캐리어 꺼내서 짐 싸놨는데도 쌩까고 애 데리고 놀러다니고 했더니 이혼하자더군요 ㅋㅋㅋㅋㅋ 우리 사이가 이런데 놀러다닐 생각이 나냐며 개소리 하는데 기가막혀서 ㅋㅋㅋ 지는 냉전할때도 친구들이랑 술처마시러 잘만 다니고 1박 놀러더니고 할꺼 다하더니 완전 내로남불.. 냉전 몇번 겪어보니 제가 완전 숙이고 미안하다 해야 풀리더라구요. 이제 그짓 그만하고 다 쌩깝니다 좀 세게 나가야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무심하니까 그 투명인간을 전혀 상관없는 어린 자녀들에게 해요 몇일씩 아이들을 씹어서 큰애는 서러워하고 자기가 뭘 잘못했나 울기도 하고 그럴때 할수없이 제가 개입하면서 싸움이 됐는데 아동학대로 신고할까도 벼루고 있습니다만 같이 살아야하니 쉽지 않네요
와 진짜 똑 같네요 … 김사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런 의도를 가지는게 너무 못됫고 신기하네요
말안하면 지손해, 애들문제로 문자소통만
술에 취해서 목소리들으려고 전화했어하네요~~
아닌데 다 틀렸는데.... 아내를 저런식으로 조종하기위해 말안하는것은 애초에 결혼을 하면 안되는 쓰래기남자인것이다... 일반적 경우 남자가 말이 없을때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반복되어 부정당하거나 큰문제들의 반복으로 남자로써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결혼생활의 앞날이 너무 비참해보일때 말을 안하는것이다... 아직까진 가족은 소중하지만 저런문제들의 해결방법을 아직 찾을수없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상황인거지...
그런 상황이 한달~수십달 가며 애들이 다치든 말든 뭔 일이 있든 말든 신경끄고 무시하나요?
근데 시엄니 돌아가시니 꼬리를 쏙 내리네 이 인간이
마자요~기대곳이 없으면 사람은 각성합니다.
남편 늙으면 혼자 두고 놀러 다니세요
@@Lily-er7vy
시엄니가 살아계실때 무엇때문에 저를 혼내면서 우리없으면 어디 의지할래 라고 하던데 그말이 전 이상했어요 제가 의지를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속으로 그랬어요 어른들땜에 성가시고 귀찬아요 ㅎㅎ
남편은 저에게 의지합니다
믿는 구석이 있었네요
저도 시엄니 돌아가시면 인간 될줄 알았는데 돌아가셔도 인간 안되네요
제가 넘 큰 기대를 했나 싶기도
하고 좀더 기다려 보는중입니다ㅜ
@@보라빛향기-f3b
우린 58세 입니다
아버지 혼자 남아있는거 보니 자기 미래가 보이나 봅니다
전 그냥 이혼 생각하고 집나가요 폰도 끄구여 ㅎ 자기도 사람인데 개밥줄줄 알잖아요 애밥도 알아서 챙겨먹이겟죠 ㅎ
대처법을 자세히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덤덤히 자신할일을 하는거래요ㅋ
상대방 성향이 자존심 쎈편이면 더한것 같아요. 연애때는 몰랐는데 점점 느껴지면서(?) 이런사람이었어?? 와 진짜 연애때 알았음 헤어졌을텐데 속으로 욕하면서 상대방도 그렇겠지만 ㅋㅋㅋ 잘못한 쪽이 사과하는게 맞지만 그게 서로에게 적용될땐여? 죽을떄까지 해결안되겠죠. 누가 잘못했니 니가 사과해라 니 행동과 말이 더 심하다.. 본인이 판단하기엔 아닌데 말이죠. 쌍방인데 누가 더 삐진척 하는지 배틀하는것 같아요. 죽일만큼 밉다가도 이젠 지나가리라 하고 있네요~~
원래 성격 변덕스럽고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남편때문에
독박육아 살림 도맡으면서도
최대한 살갑게 대하고 밥차려주고 과일깎아주고 잔심부름 다 해줘도 지가 돈버는거 유세떨면서 갑질을 해왔다
내가 경제력없어 이혼하면 애들도 뺏기고 갈데도 없어 눈물 머금으며 23년을 참았고 이젠 나도 경제력과 내재산도 일궈 놓았기에 나한테 함부로 못한다
대신 내가 예전같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할말 다하고 따지고 갈라서자하니 이젠 침묵으로 시위를 하네
전 결혼 7년차...비슷한데 연년생 둘에 첫째가 내년에 초등학생이라 최소 2-3년은 애들일로 바쁠것같아서... 언제부터 다시 돈벌기시작하셨나요...? ㅠㅠ 경제력, 경제권 본인이 다 쥐었다는걸로 생활비 돈줄 끊어버리고 투명인간취급하는데, 친정도 못가고 너무 고통스럽네요.. 다들 경제력 키우라고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답답하기만 해요
@@user-46fnsjg저도 님처럼 생각했는데요
돈벌러 나가세요
나이많음 할일도 기회도 없어요
간호조무사 따셔서 취업하세요
저는 50정도되고 그때 나가지 않은걸 후회합니다
싸우지않아도 일상이 육아 살림 돈 협조하기 싫어서 쌩하며 돈안주고 제가 아이 치킨사주면 치킨이다~하면서 아이에게 접근해서 처먹는대 진짜 꼴배기고 짜증나지만 저도 대응없이 무시 하려고 노력해요
시원한답이읍음
남편은 저랑싸운후 더 멋지게 꾸며댑니다. 머리에 무스바르고 옷도 더 잘꾸며입고
무슨 공작새처럼 삽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볼땐 어리석다고 생각하는데요
바람피는 척하는거죠 님의 마음 잡아보려구요 ㅋ
웃기고 있네 꼴보기 싫으니까 말하기 싫은거고 말해봤자 자기들 입장만 생각 하니 말해봤자 싸우기 싫어서 말 닫는거지
말안하고 이기고 싶어서 닫는다고? 개소리ㆍ
타고난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 월래도 말수가 없는데 삐지면 말해 뭐해요
님편이 오랫동안 나를 조종한 방법이었네요 ㅆㄱ
저희집 남편은 1년도 말을 안하고 무섭게 말로 협박하고 자기 화났다고 집안을다니면서 분위기를 무겁게만듭니다. 결정적인건 본인수입은 본인이 관리하고 경제권을가지고 있어요. 시댁은 안바뀔거라고 저더러 받아들이고 남편이 존중받고싶어한다고하네요. 남편월급 얼만지 결혼 10년차인데 한번도 본적도 얼마인지도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알려줄수없답니다. 그러면서 집안살림은 너꺼니까 잘 하라고.자포자기. 의욕도없고 밥도안먹힙니다. 잠만오고요. 겨우버티는중입니다
우리집 인간하고 똑같네요 젊어서 버리지못한게 지금은 후회와 분노만 이혼도 젊어서 해야지 남자는 나이 먹어 골골해지니 버릴수도없고 지금도 그못된 성질머리 거짓말 달고살고 집구석밖에 모르고 독불장군 이런인간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세상에나~굉장한 인내심을 가지셨네요 전 같이 살때 1달 말안하는것도 생고문이던데...
먼저 경제력을 키우세요~그게 급선무 입니다.
이런상태 계속가다 병걸립니다.
존중 웃기시네~시댁 같은편 존중받을짓 해야 존중하지
남편 아내를 맞이한게 아닌 무보수 여종하나를 구했내요
부디 스스로를 사랑하고 경제적 정신적인 독립을 하세요
사람 절대 안달라집니다.전남편이 경제로 권력을 휘두르더라고요 생존권으로 카드를 줬다뺐었다를 반복하고 일년에 생활비 서너번 주면 많이 줬어요
이혼후 악착같이 돈벌어 집두사고 살만하니 나이묵고 달 라붙는데
내가 맘약한 바보다보니 받아주고하니 옛날성질 전혀 안바꼈어요
사람은 절대로 절대로 아바뀝니다.
제목부터가 글러먹었네 뭘 끌려다녀.... 관계의 회복은 진정한 사과에서부터 시작이다
저는 함께 일하면서
4개월차 헬
저만입이고 좁은공간에서
간큰남자 저만 밥먹고 커피 혼자만쳐먹어요
밥먹으란소린 잊었나?
치매초기인가?
이런남편이 얼마나 되겠냐?보통은 반대지
우리집은 아내가 침묵한지 3년이 넘었는데. 나도 침묵으로 말 안함. 내 밥 내가 차려먹고. 내가 집안일 적당히 함. 자식들 성인이 되면 따로 살 생각임.
3년이나.. 힘드시겠네요.. 부부가 서로 자존심 싸움하지 않고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텐데..
위로해주고 안아주고 인정해주면
좋을텐데.. 그렇게 사는게 참 어렵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아내분은 왜 침묵하게 됐을까요
남자들중에는 침묵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으나 대부부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이전에 사이 좋던 때처럼 무덤덤하게 대해주면 스스로 풀립니다. 아내도 같이 침묵으로 대하면 침묵의 시간은 계속 길어집니다
상처는 입다무는 사람만 받은게 아니에요. 입다묾으로써 가족들에게 상처입혀놓고 상대는 무덤덤하게 대하라는 요구가 이기적입니다
그럼 남자가 남자답게 무덤덤하게 대해주면 되잖아 ㅋㅋㅋ 남편은 침묵해도 되고 아내는 침묵하면 안됨? ㅋㅋㅋㅋ 침묵 시간이 계속 길어지게 만드는건 처음 침묵한사람이 잘못인거임
아무일없다는 듯이 남자가 먼저 하는건 어렵나요?
못난남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