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니 협찬은 정말 물건너갔네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주관을 과감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라오어1에서 내가 직접 플레이하며 쌓아올린 유대관계를 7년만에 후속작이 나와서 너무나 설레이고 기대했었는데, 정작 플레이해보니 쓰레기통에 갖다 버린 개연성과, 불쾌감만 주는 강제 게임 플레이, 오히려 퇴보한 협동 플레이와 퍼즐 플레이, 한번 등장하고 증발하는 휘발성이 너무나 강한 조연들 이게 정말로 같은 제작사가 만든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정말로 최악의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다를거야 곱씹으며 끝까지 꾸역꾸역 플레이 했지만 정말 어이가 없는 결과물을 보여주더군요. 게임사가 강제적으로 선이 되고, 악이 되라고 게임 구조를 설계하고 플레이를 유도하면서 왜 너는 다른 이면을 이해해야해!! 너의 플레이 방식은 틀렸어!! 개같은 예술병 걸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게임하면서 이렇게 크게 인지 부조화 느낀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세기말 세계관인데 정치적 올바름 요소들은 덕지덕지 발라놓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PC 요소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적재적소에 들어가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게 아니였으며,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정말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라오어2를 플레이하고 난 뒤, 언차티드 시리즈가 완결나서 얼마나 다행스럽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디렉터 닐 드럭만은 유저들을 조롱하는 트위터나 주구장창 올리고 있고, 게임 케릭터 엘리로 따로 움짤까지 만들어서 유저들을 조롱하고 있더군요. 게임, 영화, 소설 등 문화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직접 '이건 예술이다'라고 느껴야 예술이 되는거지, 제작단계부터 '이건 무조건 예술이야!'라고 만들고 소비자에게 강제적으로 말하면 그게 과연 예술일까요..
조엘이 죽는 방식이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 방식으로 어느정도의 선택권만 줬어도 이렇게까지 처참하지는 않았을텐데... 닐 드럭만이 엄청나긴 하네요. 발매 직후인 게임이 중고매물이 쏟아져나오고 대만에서는 닌텐도 동숲에디션에 라오어2를 끼워 파는 어이 상실한 경우가지 나오는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낸 걸 보면...
라오어 게임플레이에 한해 극찬하는 시각들도 약간 선녀효과가 있어보이는데 라오어1에 비해서 물리엔진, 애니메이션 가짓수, 그래픽 디테일이 늘어난거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하드보일드라는 기존의 건조한 테이스트는 깨지지 않았나? 라오어를 하면서 우수에 젖은 여행중에 '와! 디테일한 전략적 잠입 액션! 가슴이 웅장해지는 보스전!' 을 기대하진 않았잖아. 2는 액션근돼물임 해버리면 어쩔수없지만.
현수님 오늘 제대로 개발자 포스 뿜뿜 하십니다. 그리고 저도 코솔 PD님 처럼 창작물에서 PC를 하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매체가 PC를 설파하는게 있어서 오히려 PC(동성애. 인종 등)가 겪었던 피해를 되값아주는마냥 상당히 고압적이며 권위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의 문제점은 "니네들이 무슨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납득이 안된다" 라고 보여집니다. 다 이해하더라도 그러면 디스아너드 시리즈나 위쳐 시리즈 등등 게이머 스스로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미 길은 정해져있고 니들은 우리 하는 말만 들어 하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아무리 좋은 메세지라도 그게 고압적이면 거부감이 드는데 호불호가 심한 PC를 강제적으로 집어넣고 따르라는건 참...
44층 지하던전 겜덕후들 3명 평균 평점(44점) 이네요... 44층 지하던전도 게임 관련 전문 채널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 양심적으로 가이드라인 받고 하는게 아닌건 확실하네요 소위 전문 평론가 들이라는 놈들은 왜 그모양인지... 이 채널이 게임채널이며 제가 유일하게 애독하는게 게임덕후들이니까 시즌2도 기대하겠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네요... 확실히 라오어 파트2는 스토리에서 몰입도를 잃으면서 피로도가 심해지고 거기다 정붙일만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고, 게임은 이동, 약간의 퍼즐, 파밍, 전투의 반복이라 지루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속터지게 만드는 엔딩으로 결정타 날리고 맞고 나면 그동안 느낀 피로감이 분노로 바뀌게 되는거 같아요..ㅋ
이번 라오어 평론가들의 예술병 덕분에 이제 고티도 믿을게 못되고 ( 이건 아직 미래일이지만) 평론가들이 선행리뷰도 믿을게 못되서 절대 aaa급 게임의 예구를 할일은 없어질듯 덤으로 닐 드럭만 좋다고 물고빠는 갓옵워 제작자 때문에 다음 희생자는 크레토스인가 싶은 불안감... 이젠 정말 싸펑뿐이야...
전 한가지 의견이 다릅니다 이게 영화나 소설이였다고 해도 전 별로인 스토리와 캐릭터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캐릭터 자체가 너무 모순적인 형태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어서 그 분노로 조엘에게 복수를 하기로 맘 먹고 실행 했던 캐릭터가 눈 앞에서 소중한 사람인 조엘의 죽음을 목격한 엘리가 본인에게 복수를 하는 행위를 이해 하지 못합니다 내가 널 그냥 살려줬는데!!!! 너가 나한테 어찌 복수를 하려 할수 있어!!! 라고 말하죠 그리고 나중에 만난 두 남매에 대해 애틋함과 소중하게 여길만큼의 계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두 남매를 자신과 어떤 사람과 비추어 보임으로 그 두 남매를 자신에게 있어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뜬금없는 그야 말로 자신의 옛 남친을 흔들기 위한 수단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정도로 느껴집니다 근데 그런 관계가 깊을 만한 연관점이나 계기가 부족한 사이인데도 되려 자신이 몸 담은 생사를 함께 해왔을 동료를 배신 하며 죽이기 까지 하면서 아이들을 살립니다 마냥 전쟁은 나빠 아이들이 그런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선 안돼! 라는 그런 자신이 여태껏 해온 일과는 맞지 않는 느낌의 신념이 너무 뜬금없이 생긴다는게 그 캐릭터에 몰입 하지 못하고 되려 반감만 생기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캐릭터와 함께 진행된 스토리이니 만큼 당연히 제대로 메세지 조차 전달 될수 없었겠죠 그건 영화로 봤어도 소설로 봤어도 똑같았을 겁니다. 스토리 라인 자체를 설계를 잘못 하기도 했지만 캐릭터의 설계도 잘 못 했기 때문에 이건 어떤 매체로 나왔다 하더라도 실패한 스토리 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엘의 죽음은 언차티드 시리즈의 네이선 드레이크를 죽인 것과 다름이 없음... 뭐,, 스토리 흐름상 죽을 수 밖에 없었다면 최소한 장렬하게 죽기라도 해야 됐는데, 초반부터 너무 어이 없이 죽어 버림. 진짜 그야말로 개죽음... 게다가 전작 엔딩에서 엘리에게 "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다." ,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갈 이유를 찾아야만 한다." 라고 했던 조엘이 고작 골프공 따위로 전락해버린 점이 가장 어이가 없고 화가 났음.
이러는 와중 닐 드럭만은 유저들의 비판에 "봐바 너희들이 가상의 캐릭터들을 사랑하는건 알겠어. 근데 걔네들은 진짜가 아니야 그거 알고있지? 치료 받는걸 두려워 하지마 두뇌 운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해" 라는 트윗을 개시함. 사실상 조엘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하며 그렇기에 비판하는 유저들을 아예 정신병자 취급하는 상황임.
야호 당첨이다! 시즌 내내 고생하시고 마지막에 가장 큰 고생을 치르셨네요. 초반부에는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점점 개선되는 점이 많이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댓글을 보면 최신작이 아닌 구작들에 대한 요청이 많던데 다음 시즌에는 구작들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꼭 다음시즌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7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가 개운하지 않아 시즌2 무조건 하셔야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제 생각에는, 스토리 엉망으로 짠 뒤에 수습이 불가능하니까 반창고 붙이듯이 무리하게 PC요소 집어넣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고도의 돌려까기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기존 IP에다 자기과시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욧...! 겜셍상담소 마지막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발 이멤버 그대로 시즌2까지!! 개인적으로 라오어2는 후속작에 대한 부담감을 제일 더러운 방법으로 회피한 희대의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부셔서 한번에 충격을 주는게 무언가를 쌓아올리며 서사적으로 충격을 주는거 보다는 훨씬 쉽기 때문에 전작만큼 할 자신이 없던 디렉터는 이 방법을 택했다고 보여집니다. 칭찬평들이 대부분 그래픽과 그래픽을 연출한 요소에서 나오는데, 이는 사람이 갈리면 갈릴수록 최소한의 퀄리티가 더욱 올라가는 분야로 압니다. 하지만 스토리나 스토리 연출은 사람을 간다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결국 게임을 보면 볼수록 이 디렉터는 남한테는 희생과 책임감을 빙자한 갈림을 강하게 요구하고, 자기가 맡아야하는 역할에서는 책임이나 정신적 갈림을 소흘히 했다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내로남불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인간인거죠. 스토리나 이후 보여지는 감독의 태도에서 이런 생각이 더 확신이 듭니다. 나는 옳아, 난 의도했어, 너희는 아직 갇혀있어. 자기 스스로도 깊은 의식속에서는 부담감으로 인해 최악의 회피방법을 선택한것을 알지만 이를 인정하면 자기 행동을 이루는 사고 근간, 정체성이 타격을 받을걸 알기에 지금껏 쌓아온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자존감과 정신보호를 위해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 방어기재를 작동시킨거죠. 다른 사람들은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하면 어떻게 될지 심사숙고 해본 결과 안하고 터부시 된건데, 그걸 터부시한 다른 사람들은 자기만큼 몰라서 안한줄알고 자기만 깨어있고 앞서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중2병 스러운 사고로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는 거죠.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남탓하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 기회주의자입니다. 이 디렉터는 세상과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탓하길 바랍니다. 소비자보고 포주대하듯 한다? 자기의 그 사고를 그대로 적용시키면 자기는 게임을 인질삼아 지 하고 싶은데로 소비자를 정신적으로 강간하는 강간범입니다. 그리고 개발자임을 무기삼아 게임을 지맘데로 꾸며서 팔아치우는 포주 맞고요. 부모도 낳은 자식을 자기 마음데로 다루면 안되는것을.. 정말 이딴 인간이 자기를 깨어있다고 생각하는게 역겹네요. 다른 후속작 들은 이를 반면교사 삼기를...
이런 프로그램이? 하던 때가 얼마전인데 벌써 시즌1 마지막화네요. 발매전부터 지금까지도 시끄러운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이 리뷰는 피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와 개발자들 사이에서 스토리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이자 소통매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다 무너져내리니 그걸 제외하고 남은 걸로만 의미를 붙여 그럴듯해보이는 누더기옷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힘들게 엔딩보시느라 출연진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수pm님의 안타까움에 이입하다보니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도 하네요. 원작만한 속편없다는 진리를 또 깨닫고갑니다. 다음 시즌도 더 좋은 리뷰 기다릴게요!
저에게 있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계획 같은 건 없습니다. 그저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뿐이지요. 저는 게임을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오로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일뿐입니다. -슈퍼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제가 딱 생각했던 부분이 나와서 공감이 많이됐어요 스토리자체적으로 보면 평론가 평점이 높은 것도 이해가되고 객관적으로 욕먹을 스토리는 아닌데 문제는 게임이라는것 소설이나 영화처럼 제 3자로 이입하는것이 아닌 1인칭으로 내가 캐릭터가 되는 플랫폼이 게임인데 그만큼 몰입이 중요하고 이 몰입이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져야 그냥 '스토리' 가 아닌 '게임의 스토리' 가 되는거라 봅니다 스토리는 나쁘지않게 짰으나 게임에 대입하는 것을 아주 심하게 실패한 게임
마지막화까지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라오어 때문에 돈을 더 써가며 추가촬영을 한 저는 무슨 죄였을까요.....이젠 정말 싸펑뿐이야ㅠㅠ
좀만 쉬다 여러분들 겜비티아이 신청서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마침 스팀 할인시즌...헤헤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시즌 3에서 싸펑??! ㅋㅋㅋ 70-80시간 ㄱㄱ!
고생하셨습니다 2시즌에서 뵈요
@@bluerationality 싸펑 프롤로그만 4시간이라는데 코소리 피디 시간 딱대 ㅋㅋㅋ
코소리피디님 고생 많이하셨어요 ㅠㅠ 시즌2도 꼭
일단 소니 협찬은 정말 물건너갔네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주관을 과감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라오어1에서 내가 직접 플레이하며 쌓아올린 유대관계를 7년만에 후속작이 나와서 너무나 설레이고 기대했었는데,
정작 플레이해보니 쓰레기통에 갖다 버린 개연성과, 불쾌감만 주는 강제 게임 플레이, 오히려 퇴보한 협동 플레이와 퍼즐 플레이, 한번 등장하고 증발하는 휘발성이 너무나 강한 조연들
이게 정말로 같은 제작사가 만든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정말로 최악의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다를거야 곱씹으며 끝까지 꾸역꾸역 플레이 했지만 정말 어이가 없는 결과물을 보여주더군요.
게임사가 강제적으로 선이 되고, 악이 되라고 게임 구조를 설계하고 플레이를 유도하면서 왜 너는 다른 이면을 이해해야해!! 너의 플레이 방식은 틀렸어!!
개같은 예술병 걸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게임하면서 이렇게 크게 인지 부조화 느낀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세기말 세계관인데 정치적 올바름 요소들은 덕지덕지 발라놓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PC 요소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적재적소에 들어가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게 아니였으며,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려는 의도가 너무 보여서 정말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라오어2를 플레이하고 난 뒤, 언차티드 시리즈가 완결나서 얼마나 다행스럽게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디렉터 닐 드럭만은 유저들을 조롱하는 트위터나 주구장창 올리고 있고, 게임 케릭터 엘리로 따로 움짤까지 만들어서 유저들을 조롱하고 있더군요.
게임, 영화, 소설 등 문화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직접 '이건 예술이다'라고 느껴야 예술이 되는거지,
제작단계부터 '이건 무조건 예술이야!'라고 만들고 소비자에게 강제적으로 말하면 그게 과연 예술일까요..
말잘하시네 ㄹㅇ 영어번역해서 닐마약만한테 개인메일 쏘고싶다
제가 만약 게임 리뷰어였다면 차라리 라오어 2같은 게임 다시는 리뷰 안하니까 기분좋을거같아요.. 진짜 해보니까 마지막에 주신 점수도 과하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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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편에서 이현수님의 게임개발자입장의 전문적인 코멘트 인상깊게 봤습니다....평론사이트 스스로가 공신력을 잃었지만 게임덱후들은 진짜라고 느꼈습니다..만족스럽게 시청했고 시즌2 이멤버 고대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허휴ㅠㅠㅠ
겜덱후 덕분에.. 라오어2도 세상 빨리 해보고 해서 감사해요^^..
이번 편은 우리 셋의 취향이 크게 다르지 않더라는걸 느꼈네요👀ㅋㅋㅋ
시즌2로 꼭 돌아오길 바라면서🖤🖤 마지막화 재밌게 봐주세용~!!!
취향에 전혀 안맞을 수도 있는 게임들도 다 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즌 2 기다리고 있을테니 충전(?)해서 더욱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올려드려야죠 ㅋㅋ
...근데 진짜 돌아오시는거 맞죠?ㅠㅠ
나름 게임에 대해 좀 안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권이슬님 생각에 많이 동감하게 되네요
얼른 돌아오세요 이슬님!!
너티독 안에 수많은 개발자들의 한땀한땀 노고를 정신병자 하나가 홀라당 말아 먹는 진귀한 광경...
다 의도된거닌까 거기에 개발한 개발자들도 죄지
@@jeahuni1633 그래픽팀은 무슨죄
@@tordoc9817 30프레임으로 찍어낸 죄...
확실히 겜덕후의 현수형하고 성회형하고 보는관점이 똑같다...
두분다 겜관련 직업이여서 그런듯 ...
시즌1 마지막화를 기분좋은 작품으로 마주하지 못한게 참 아쉽네요
일주일에 한번 20분 남짓이지만 그동안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노력, 진심으로 다가오려 했던걸 느낄 수 있어 몰입해서 시청했고 감사했습니다
머지않아 좋은 작품들과 함께 다시 찾아와 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진짜 조엘이 어처구니 없이 죽었다고 해도 다른 부분에서 설득력 있게 이야기가 이어졌으면 그 부분만 지적을 받았겠지만
그냥 스토리 자체가 총체적 난국인 와중에 닐 마약만씨는 PC를 깐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진짜 답이 없는거죠
마미루 생각하면 확실히 그건 그럼. 그냥 작품성 자체가 개판이라 메시지가 안와닿는건데 지가 예술을 한다고 자뻑해서 그런거임.
조엘이 죽는 방식이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 방식으로 어느정도의 선택권만 줬어도 이렇게까지 처참하지는 않았을텐데...
닐 드럭만이 엄청나긴 하네요.
발매 직후인 게임이 중고매물이 쏟아져나오고 대만에서는 닌텐도 동숲에디션에 라오어2를 끼워 파는 어이 상실한 경우가지 나오는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낸 걸 보면...
??? : 오직 자신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을 비판하면 마치 그 의도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죠. 그냥 못만든 거예요!
중간에 현수형님 말씀이 진짜 와닿네요
스토리 내에 억지로 PC를 묻혀놓고 게임성에 대해 비판하면 PC 혐오자로 몰아가는 정신나간 평론가들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 아 ㅅㅂ 뭔겜 스토리가 이래!!! 타이밍이 뭔.. 왜 이때해 해도!!
평론가: 님 이겜 무시? 님 ㅈㄴ PC혐오자임
OGN이 과거의 OGN이 아니라는 증거가 이번 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와... 둥지 짓는 드래곤에 얼마나 애정이 깊은지... ㅜㅜ 인상 깊었습니다.
ㄹㅇ 공감되는게 말도 안되는 스토리로 pc요소가 혐오받게됨. 오히려 스토리를 잘짰으면 pc요소가 공격받지 않았을텐데... 와 진짜 공감되네
라오어1-GOTY
라오어2-GOLF
GOLF OF THE YEAR
라오어 게임플레이에 한해 극찬하는 시각들도 약간 선녀효과가 있어보이는데
라오어1에 비해서 물리엔진, 애니메이션 가짓수, 그래픽 디테일이 늘어난거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하드보일드라는 기존의 건조한 테이스트는 깨지지 않았나?
라오어를 하면서 우수에 젖은 여행중에 '와! 디테일한 전략적 잠입 액션! 가슴이 웅장해지는 보스전!' 을 기대하진 않았잖아.
2는 액션근돼물임 해버리면 어쩔수없지만.
2는 액션근돼물로 제해석한 안티팬픽인것임
16:56 너무너무 공감이 가네요. PC요소를 실드삼아, 유저들이 게임을 욕하면 PC를 욕하는것처럼 만들어 유저와의 소통을 차단해버린거. 개발자 입터는거 꼴도 보기 싫어요 이젠.
19:22 얼마나 안타깝게 느껴지셨으면 목이 메이셨을까요 ㅜ,.ㅠ
현수님 오늘 제대로 개발자 포스 뿜뿜 하십니다. 그리고 저도 코솔 PD님 처럼 창작물에서 PC를 하는데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매체가 PC를 설파하는게 있어서 오히려 PC(동성애. 인종 등)가 겪었던 피해를 되값아주는마냥 상당히 고압적이며 권위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최대의 문제점은 "니네들이 무슨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납득이 안된다" 라고 보여집니다. 다 이해하더라도 그러면 디스아너드 시리즈나 위쳐 시리즈 등등 게이머 스스로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제시해야 하는데 이미 길은 정해져있고 니들은 우리 하는 말만 들어 하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아무리 좋은 메세지라도 그게 고압적이면 거부감이 드는데 호불호가 심한 PC를 강제적으로 집어넣고 따르라는건 참...
44층 지하던전 겜덕후들 3명 평균 평점(44점) 이네요...
44층 지하던전도 게임 관련 전문 채널이라고도 볼수 있는데 , 양심적으로 가이드라인 받고 하는게 아닌건 확실하네요
소위 전문 평론가 들이라는 놈들은 왜 그모양인지... 이 채널이 게임채널이며 제가 유일하게 애독하는게 게임덕후들이니까 시즌2도 기대하겠습니다.
3분의 평가를 더 듣고 싶습니다
현수형 처럼 게임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
코소리&권이슬의 플레이 경험담 듣는것도 너무 재밌네요 꼭 다시봅시다
마지막화를 유저의 시선과 개발자의 시선으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하셔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화였던거 같습니다.
사실 눈치가 보이는 부분이 있으셨겠지만, 유혹을 이겨내고 소신있게 말해주신 부분 감사드립니다.
15:14 한마디로 요약 ㅋㅋ
정말 정말 아쉬운 게임
라오어 1을 사랑하면 할 수록 라오어 2를 증오하게 되는 게임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네요...
확실히 라오어 파트2는 스토리에서 몰입도를 잃으면서 피로도가 심해지고
거기다 정붙일만한 캐릭터가 하나도 없고, 게임은 이동, 약간의 퍼즐, 파밍, 전투의 반복이라 지루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속터지게 만드는 엔딩으로 결정타 날리고 맞고 나면 그동안 느낀 피로감이 분노로 바뀌게 되는거 같아요..ㅋ
첫번째가 정답입니다. 실제 저 셋들은 무리하게 한탕을 노리면 크게 손해보도록 설계되어있는 게임들입니다. 절대 도박적인 수를 노려야 하는 게임들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등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돌아와 주세요 3개월이나 지났지만 계속해서 머리에 맴돈단 말이에요
참 이번편을 통해서 좋은 리뷰 방송이구나 느꼈습니다
욕할건 많지만 그래도 좋은점은 있지 않나 찾는 모습도 좋았구요
꾸준히 시즌 50 100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라오어 평론가들의 예술병 덕분에 이제 고티도 믿을게 못되고 ( 이건 아직 미래일이지만)
평론가들이 선행리뷰도 믿을게 못되서 절대 aaa급 게임의 예구를 할일은 없어질듯
덤으로 닐 드럭만 좋다고 물고빠는 갓옵워 제작자 때문에 다음 희생자는 크레토스인가 싶은 불안감...
이젠 정말 싸펑뿐이야...
갓오워는 제발....ㅜㅜ
진짜 이말이 맞는거같음. 앞으로 내 남은 인생에서 예구는 절대 없다....
고티라는게 고티선정하는 개인블로거가 여러 블로그 및 여러단체 에서 상주는거 선정해서 뽑는거임 고티의 문제는 공신력있는 게임상 이랑 듣보 블로거가 쓴 리뷰랑 똑같은 1표라는거지
19년부터 믿을게 못되긴 했죠 ㅋㅋ
예약구매는 절대 해선 안된다는걸 깨달았다...그냥..스트리머들꺼 보고 개같으면 사지말아야겠음.
애초에 게임에 팬vs평론가라는 주제가 성립된다는게 말이 되나 그만큼 평론가라는 놈들이 ㅈ도 아니란게 이번 라오어 2를 통해 증명되는 꼬라지일텐데
평론가들이 게임 안 돌려보고 남이 게임하는거 동영상만 보고 영화같은 관점에서 평론을 진행한건지...?
다른분들이 스토리로만 까셨다면 퍼즐에 대해서 언급해주시니 진짜 좋네요ㅠㅠ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그래픽은 ps3 ps4 황혼기에 기기에 한계를 보여준만큼 좋았지만 크런치이슈때문에 너티독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시즌2 기원합니다!!!
사실 스토리 망한 거에 묻혀서 그렇지...게임 플레이 속 디테일도 갑자기 퇴보된 느낌을 받았어요...내 퍼즐, 수집 돌려내ㅜ
매주 하시느라 피로 하셨을텐데 푹 쉬시고 빨리 돌아와주세요!
아 다시 어서 돌아와주세요ㅠㅠㅠ 진짜 봐도 봐도 꿀잼 !
이 코너는 옛날 게임잡지의 각자 개성있는 기자들을 보는것같아서 좋아요
44층 지하던전 컨텐츠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나오길 ㅠ
전 한가지 의견이 다릅니다 이게 영화나 소설이였다고 해도 전 별로인 스토리와 캐릭터 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캐릭터 자체가 너무 모순적인 형태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죽어서 그 분노로 조엘에게 복수를 하기로 맘 먹고 실행 했던 캐릭터가
눈 앞에서 소중한 사람인 조엘의 죽음을 목격한 엘리가 본인에게 복수를 하는 행위를 이해 하지 못합니다
내가 널 그냥 살려줬는데!!!! 너가 나한테 어찌 복수를 하려 할수 있어!!! 라고 말하죠
그리고 나중에 만난 두 남매에 대해 애틋함과 소중하게 여길만큼의 계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두 남매를 자신과 어떤 사람과 비추어 보임으로 그 두 남매를 자신에게 있어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뜬금없는 그야 말로 자신의 옛 남친을 흔들기 위한 수단적인 느낌으로 다가올 정도로 느껴집니다
근데 그런 관계가 깊을 만한 연관점이나 계기가 부족한 사이인데도 되려 자신이 몸 담은 생사를 함께 해왔을 동료를 배신 하며 죽이기 까지 하면서 아이들을 살립니다
마냥 전쟁은 나빠 아이들이 그런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선 안돼! 라는 그런 자신이 여태껏 해온 일과는 맞지 않는 느낌의 신념이 너무 뜬금없이 생긴다는게
그 캐릭터에 몰입 하지 못하고 되려 반감만 생기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캐릭터와 함께 진행된 스토리이니 만큼 당연히 제대로 메세지 조차 전달 될수 없었겠죠
그건 영화로 봤어도 소설로 봤어도 똑같았을 겁니다.
스토리 라인 자체를 설계를 잘못 하기도 했지만 캐릭터의 설계도 잘 못 했기 때문에 이건 어떤 매체로 나왔다 하더라도 실패한 스토리 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게 맞는듯요. 희한하게도 가르치려듯 한 자세가 평론가들이 좋아할법한 모습이란 것만 빼면
스토리 만든사람 정신감정 해봐야됨
ㅇㅈ 어디다 갖다놔도 그냥 개연성 엉망인 쓰레기스토리인데 뭔 영화
ㄹㅇ영화라기엔 인물들의 모순이 개심해 거기에 억지로 상징성부여하고..... 이게 영화여도 극혐이였을듯
자막에 쓰셨듯이 소니 협찬이 신경쓰이셔서 이렇게 촬영하시기 힘드셨을걸 압니다. 그럼에도 유저들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44층 지하던전 응원하겠습니다.
왜 메타크리틱에는 게임덱후들 점수가 왜 안들어감 이렇게 전문적인데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줘서 할 말이 없네
정말 개꿀잼에 고급진 리뷰들이였는데 아쉽네요 ㅠㅠ
공감되는 리뷰 감사합니다. 라오어 2는 망했지만, 겜덱후2는 대박!ㄸ
PC에 빠진 사람은 다른 비판을 전부 PC에 반대한다는 개미지옥에 빠져서 다른 사람 의견 개무시하는거 국룰인듯요..ㅡ.ㅡ;;
23:02 다시는 무협영화를 무시하지 마라 ㅋㅋㅋㅋ
마지막이라 아쉽고 마지막이 하필 그게임이라 더 아쉽다 ㅠㅠ
시즌2 기다립니다 ㅜㅜㅠㅜㅜ 진짜 최고의ㅜ리뷰프로그램
시즌1 고생하셨습니다
푹쉬시고 시즌2로 빨리돌아오세요
시즌2도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엘의 죽음은 언차티드 시리즈의 네이선 드레이크를 죽인 것과 다름이 없음...
뭐,, 스토리 흐름상 죽을 수 밖에 없었다면
최소한 장렬하게 죽기라도 해야 됐는데,
초반부터 너무 어이 없이 죽어 버림.
진짜 그야말로 개죽음...
게다가 전작 엔딩에서 엘리에게 "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다." ,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갈 이유를 찾아야만 한다." 라고 했던 조엘이 고작 골프공 따위로 전락해버린 점이 가장 어이가 없고 화가 났음.
이제 막 홀로 일어서야 할 여성이 의지할 수 있는 백인 남성이니까요.
그 자식한테는 용납할 수 없는 인물이었겠죠.
지금시대에 언차티드 후속작이 나온다면 드레이크가 죽고 그자리를... 크흠
어제 엔딩 봤는데, 개인적으로 전 괜찮았다고 생각했네요.
(좋다는 건 절대 아님!
엘리, 토미가 참 안쓰러웠습니다... ㅠ)
스토리가 개판이라는 것엔 인정합니다. ㅋㅋ
'형만한 아우 없다.'고, 확실히 전작이 명작은 명작이네요.
내가 볼땐 그냥 제작자의도인거같아요, 디렉터가 한명 추가가되긴했어도, 닐 드럭만은 그대로니까..
1편을 그렇게 잘 만든사람이 그걸 생각 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함.
@@youngwoonam301 제 생각엔 그냥 x되보라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 같네요.
일부러 팬들 증오감에 휩싸이게 만드려고 했고, 성공했죠.
이러는 와중 닐 드럭만은 유저들의 비판에
"봐바 너희들이 가상의 캐릭터들을 사랑하는건 알겠어.
근데 걔네들은 진짜가 아니야 그거 알고있지?
치료 받는걸 두려워 하지마 두뇌 운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해"
라는 트윗을 개시함.
사실상 조엘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하며 그렇기에 비판하는 유저들을 아예 정신병자 취급하는 상황임.
시즌2 기원 댓글 온겜넷에 볼게 없습니다 돌아와줘요
매주 알림기다리는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ㅜㅜ 시즌2로 빨리돌아와주세요!
지금쯤 시즌2 촬영중이시겠죠?
이건 무조건 시즌 2가야합니다.
왜냐면 어떤 카드겜이던 덱만드는건 기본이 30장이에요.
적어도 30개는 리뷰하셔야죠
평론가들이 평론을 전문가의 시점으로 평가 하는건 좋으나
그들이 평가하는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봐야할듯
게임은 종합예술이지만 그렇다해도 게임의 본질을 봐야할듯
그냥 보는게 아니라 직접 플레이해야하기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평가해야함 진짜 라오어2는 그들만의 리그
야호 당첨이다! 시즌 내내 고생하시고 마지막에 가장 큰 고생을 치르셨네요. 초반부에는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시즌이 가면 갈수록 점점 개선되는 점이 많이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동안 댓글을 보면 최신작이 아닌 구작들에 대한 요청이 많던데 다음 시즌에는 구작들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꼭 다음시즌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7
제작진 여러분 출연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휴식 잘 하고 오셔서 시즌2로 만나면 좋겠어요~~
솔직한 게임평 감사합니다!!^^!! 시즌2. 기대할게요♡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가 개운하지 않아 시즌2 무조건 하셔야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제 생각에는, 스토리 엉망으로 짠 뒤에 수습이 불가능하니까 반창고 붙이듯이 무리하게 PC요소 집어넣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고도의 돌려까기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이 영상이었지만 덕분에 게임덱후들 리뷰 다 찾아보게 되었는데 고작 12화로 끝나는게 너무 아쉽네요
시즌1 마무리 잘지었으니 시즌2도 기대되네요
라오어 리뷰영상들 보다가 게임덱후들 영상을 처음봣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마지막회에 라는게 아쉽네요..
이 프로 자체를 처음봤는데...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해를 돕고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면서
그 무게감이 달라서 적당히 부담없이 볼 수 있었고
재밌고 유익하네요
다른 편 들도 찾아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래 쉬셔도 좋아요. 돌아와주시만 해주세요!
기존 IP에다 자기과시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욧...! 겜셍상담소 마지막에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발 이멤버 그대로 시즌2까지!!
개인적으로 라오어2는 후속작에 대한 부담감을 제일 더러운 방법으로 회피한 희대의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부셔서 한번에 충격을 주는게 무언가를 쌓아올리며 서사적으로 충격을 주는거 보다는 훨씬 쉽기 때문에 전작만큼 할 자신이 없던 디렉터는 이 방법을 택했다고 보여집니다.
칭찬평들이 대부분 그래픽과 그래픽을 연출한 요소에서 나오는데, 이는 사람이 갈리면 갈릴수록 최소한의 퀄리티가 더욱 올라가는 분야로 압니다.
하지만 스토리나 스토리 연출은 사람을 간다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결국 게임을 보면 볼수록 이 디렉터는 남한테는 희생과 책임감을 빙자한 갈림을 강하게 요구하고, 자기가 맡아야하는 역할에서는 책임이나 정신적 갈림을 소흘히 했다는 결론밖에 안나옵니다. 내로남불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인간인거죠.
스토리나 이후 보여지는 감독의 태도에서 이런 생각이 더 확신이 듭니다.
나는 옳아, 난 의도했어, 너희는 아직 갇혀있어. 자기 스스로도 깊은 의식속에서는 부담감으로 인해 최악의 회피방법을 선택한것을 알지만 이를 인정하면 자기 행동을 이루는 사고 근간, 정체성이 타격을 받을걸 알기에 지금껏 쌓아온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자존감과 정신보호를 위해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 방어기재를 작동시킨거죠.
다른 사람들은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하면 어떻게 될지 심사숙고 해본 결과 안하고 터부시 된건데, 그걸 터부시한 다른 사람들은 자기만큼 몰라서 안한줄알고 자기만 깨어있고 앞서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중2병 스러운 사고로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는 거죠.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남탓하는 전형적인 이기주의자, 기회주의자입니다. 이 디렉터는 세상과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탓하길 바랍니다.
소비자보고 포주대하듯 한다? 자기의 그 사고를 그대로 적용시키면 자기는 게임을 인질삼아 지 하고 싶은데로 소비자를 정신적으로 강간하는 강간범입니다. 그리고 개발자임을 무기삼아 게임을 지맘데로 꾸며서 팔아치우는 포주 맞고요.
부모도 낳은 자식을 자기 마음데로 다루면 안되는것을.. 정말 이딴 인간이 자기를 깨어있다고 생각하는게 역겹네요.
다른 후속작 들은 이를 반면교사 삼기를...
44층서 제일 좋아하는 겜덕후.. 흥해야햇!
말로만 듣던 그 OGN도 바뀌긴 하는걸까. 트렌드를 따라가야만 살 수 있는 직군이라 할지라도 회사 근간에 있는 분위기를 바꾼다는게 얼마나 불가능해보이는 것인지 뼈저리게 느껴봤는데.
요즘 다시 이런 컨텐츠를 그것도 CJ계열에서 하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시즌2 기대할게요!
라오어2 리뷰도 봐야겠지만 일단 드래곤 야겜러 pd님이라니 미쳤네요 ㅋㅋㅋㅋ
이번편이 정말 게임덱후들 리뷰중 제일 완벽했던 리뷰라고 생각들어요
와... 제가 의문이 들었던 점들을 딱딱 하나하나 다 집어서 얘기해주시는데 효자손으로 간지러운곳 다 긁어주시는 느낌이였습니다. 시즌2에서 뵈요!!!
이슬이 누나처럼 이쁜 동양인 여성들도 많은데 굳이 동양인들을 저렇게 표현해야 했을까....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시고 다시 돌아오길 빌게요!
꼭다시만나요!
시즌1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시즌2 돌아오기 전에.. 추가 영상 몇가지 더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미공개 컷이라든가.. 아니면 겜BTI 모음집도 괜찮습니다. 혹은 인디 게임 리뷰도 하신거 같은데요. 더 많은 인디게임 리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봤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시즌2 꼭 해주세요
게임덱후들 시즌2 안하나요 가장 취향에 맞는게임 찾기 좋은 리뷰영상이에요 다시 시작하면 좋겠어요
시즌2로 돌아와주세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ㅠ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는 언제부터 하나요?
이 때만 해도 시즌2를 애타게 기다렸건만... 1년이 지나버렸네요.
초반 둥지짓는 드래곤 보고 엄청 웃었네 ㅋㅋㅋㅋㅋ 저도 그게 인생겜입니다
겜덱후2는 라오어2와 다르단걸 보여주세요(?)
- 시즌2 학수고대한다는 뜻
시즌1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에 몰랐던 너무 멋진분들도 알았던 멋진분의 매력도 더 많이 알아가요! (하얀쥐님, 장PD님, 현수PM님, 이슬님)
이현수님?? 혹시 2005년?정도 쯤에 KBS에서 했던 게임스테이션에 나오던 그 분인가?
리뷰 재미있게 봤구요
시즌1 마지막을 장식할 게임상태가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화로 시청자들에게 겜덕후리뷰만
방향성을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시즌1 고생많으셨고 다음 시즌2에서
앞으로 더 많은 게임 리뷰 기대합니다.
마지막 이현수 개발자님 코멘트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엄청 흔해빠진 서사네요
전 라오어2편에 감사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전작이 훌륭하고 개발사가 훌륭해도 유저평점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지마라!!! 더더욱 예구는 절대로 하지마라!! 라는 교훈을 저에게 주네요.
감사합니다. 닐드럭만 저에게 이렇게 큰 깨달음을 주셔서 욕많이 먹고 오래오래 사세요!!!!
이런 프로그램이? 하던 때가 얼마전인데 벌써 시즌1 마지막화네요. 발매전부터 지금까지도 시끄러운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이 리뷰는 피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머와 개발자들 사이에서 스토리는 가장 강력한 매개체이자 소통매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다 무너져내리니 그걸 제외하고 남은 걸로만 의미를 붙여 그럴듯해보이는 누더기옷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힘들게 엔딩보시느라 출연진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수pm님의 안타까움에 이입하다보니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도 하네요. 원작만한 속편없다는 진리를 또 깨닫고갑니다. 다음 시즌도 더 좋은 리뷰 기다릴게요!
이 멤버 그대로 다음 시즌으로 다시 만나요.. 추천 꾸욱~~!!
잘봤어요 시즌2 기대할께요~
천천히 오셔도 기다리겠습니다. 시즌2도 화이팅~
저에게 있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계획 같은 건 없습니다.
그저 완벽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뿐이지요.
저는 게임을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오로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일뿐입니다.
-슈퍼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매화 다 챙겨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시즌2 기다리면 그땐 사펑리뷰 해주실꺼죠? ㅋㅋ
제가 딱 생각했던 부분이 나와서 공감이 많이됐어요
스토리자체적으로 보면 평론가 평점이 높은 것도 이해가되고 객관적으로 욕먹을 스토리는 아닌데
문제는 게임이라는것 소설이나 영화처럼 제 3자로 이입하는것이 아닌 1인칭으로 내가 캐릭터가 되는 플랫폼이 게임인데
그만큼 몰입이 중요하고 이 몰입이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져야 그냥 '스토리' 가 아닌 '게임의 스토리' 가 되는거라 봅니다
스토리는 나쁘지않게 짰으나 게임에 대입하는 것을 아주 심하게 실패한 게임
겜덱후 시즌 2로 만나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ㅠㅜ 기대했던만큼 좋은 게임으로 마무리짓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ㅠㅜ
시즌 2 기대하겠습니다!!!!
44층 최애 프로그램!!
이 멤버 그대로 시즌2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4층 지하던전 채널을 구독하게 된 이유가 이 프로그램 때문이였는데
많이 섭섭하네요.
시즌2 기대하겠습니다!!!
겜생, 랜선트립, 게임야화 다 재밋지만 그중 남바완은 이거였는데... 시즌 2 언제옵니까!!!
영화로서는 인정할 수 있다?
아니오, 관전한 사람들도 공감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미 영화로서의 기능으로서도 망했습니다.
스토리는 소설, 영화, 게임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고
캐릭터는 그를 이끌어가기 위한 중요 요소인데,
그게 다 폭발했으니까요.
영화로 나왔어도 딱 라스트 제다이 꼴임...
영화라고 치면 그냥저냥한 중소규모 영화 수준 내지 드라마급 스토리지
넷플릭스 중간라인업
폭발이 아님. 골프쳤지
딱 평론가들이 고평가한게 영화에 대한
자격지심인듯 영화에선 이미 자주나왓던
연출및 메시지를 게임에서 해냇다고
빠는거뿐. 개연성 아작난건 알고도 모른체
ㅇㄱㄹㅇ ㅇㄱㄹㅇ
시즌 2 기다릴께요~~
너무 재밌었어요~!!!!!!! 그동안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쉬시고 다시 멋진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랄게요!
다음시즌 기대할게요 ~
이 멤버 한분도 못잃습니다! 그대로 시즌2건강하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비난 여론이라도 책임자가 대처를 잘했어야하는데 팬들을 오히려 조롱하는 모습에 제게는 기술이 얼마큼 뛰어나고 어떤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는 상관없어졌습니다. 최악
시즌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른 시즌2로 다시 뵙고 싶네요^^ 그런 의미로 시즌2에선 시작할때 데스 스트랜딩이나 레드 데드 리뎀션2 리뷰가 혹시나 가능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