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여성 시신 발견...수원·화성지역 불안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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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ต.ค.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지난 5일과 6일 수원과 화성시에서
    이틀 연속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잇따라 여성들이 숨진채 발견되자
    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수원대학교 내 연못.
    지난 5일 물 속에서
    머리카락 등 사람의 형체가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시신을 수습했고
    주변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도 발견했습니다.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진행되지 않았고
    외상 흔적 등의 범죄 혐의점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날인 6일에는 수원 광교에서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동수원IC 인근 도로변 배수로에서 발견된
    50대 여성 A씨는
    발견 당시 옷이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시신 주변에는 A씨의 것으로 보이는
    옷과 신발 등이 있었고
    유서나 메모 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시신은 수원시청 공무원이
    해빙기 안전 점검을 나갔다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몸에서 옅은 멍자국 등이 발견됐다며
    타살은 물론 지병으로 인한 사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울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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