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제가 다 이야기를 못했는데 제가 다른 어르신보다는 오래 일을 안하긴 합니다 ㅋㅋ; 혼자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퍼지는 것도 있고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네요 . 다수의 어르신분들은 아침 8~9시부터 오후 6시~7시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건 거래처가 하나라 그렇지 여러 거래처가 늘면서 재단, 미싱 작업도 한다면 사람도 늘릴 수도 있고 근무시간도 자연스레 쭉쭉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안에 일을 다 못하면 추가로 더 일을 하고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직종보다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가정집이라 시간조정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제 일하는 환경이 그렇다는거지 다른 개인공장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후에 책임감이 더 강해지면 더 오래 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은 제가 게으릅니다 ㅠㅠ
월 250 벌면서 자취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기본 고정금으로 70만원(월세+전기세+수돗세+보일러+통신비) 정도 나가고 그외 식비 아낄려고 집에서 밥 해먹고 밥 싸가지고 다니는데, 장 한번 보는데만 10만원 ( 월 30-40만원 정도 지출 생깁니다, 외식x) 직장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취를 하지만 집 주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대로 된 사고방식과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유튜브 가쉽거리나 TV, 또는 연예인 언론기사만 안 보시면 됩니다. 다만..사회면은 항상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사회면도 워낙 필터링이 심하기 때문에 권해드리기가 ... 요즘 대기업이나 공기업 임원들과 대화해보면 다 똑같이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이 곧 올거라고..." 앞으로 한국경제상황은 많이 안 좋을 겁니다. 미래가 없어요...
@@bunker1303 맞아요 무섭드라구요 사실 피자나 치킨, 회, 초밥같은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일반 프랜차이즈는 꿈도 못 꾸고 마트에서 판매용으로 나온 상품들 장볼때 마다 가끔 사는데도 1-2만원이 훅훅 빠지니 무섭습니다. ( 그래도 프랜차이즈점에서 사면 3-4만원인데 마트에서 파는건 상대적으로 싸니 그나마 위안 )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더 오를지.. 🥺
사연자분 아주 잘하고 있네요 칭찬합니다 짝 짝 짝!! 오지랖 좀 부려보겠습니다 1. 돈모으려면 될수 있는한 어머니 그늘(?) 신세 지는게 좋을겁니다 -> 자취하면 예상보다 많은 돈이 소비됨 2. 저축만 하지 말고 목표금액을 설정(3천, 5천, 1억 등)해서 달성시 본인에게 작은 선물을 하세요 그게 지루한 돈모으기를 버틸수 있는 힘이 됩니다 3. 저축목표는 우선 1억으로 설정하는게 좋아요 4. 돈관련(재테크) 공부를 꾸준히 하세요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면 본인에게 적합한 대략적인 방향이 보일겁니다 5. 결혼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국결하시길~~ 6. 투자는 1억이 모이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투자없이 저축만 하는건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7. 투자해서 소득이 생기더라도 현재 근로수입의 2배가 되기전까진 일하는걸 멈추지 마세요 8. 절대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살다보니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거 같네요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로 꾸준히 해가면 결국 누구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어요!!
대단하네요. 28살인데 벌써 이런 좋은 마인드로 부지런히 열심히 산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저축과 돈을 모으는 건 희한하게도 일종의 가속도가 붙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짱짱 해지고 소비욕구가 줄어들죠. 단, 분명히, 돈을 모으는 중간에 마음속 유혹이든, 상황이든 사고든 반드시 일어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걸 깨드리는 사건사고들이 일어나죠. 그걸 반드시 헤쳐 나가야 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돈이 조금씩 모아지고 자산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또 5년 정도 뒤에 큰 어려움이 생기죠, 사건 그리고 사고. 그렇게 2~3번 위기를 넘기면 10년~15년이 지나고 과거와는 엄청나게 다른 자신의 삶이 구축돼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겁니다. 사연자분, 꼭 힘내서 인생을 만들고 구축하세요. 응원합니다.
사연자는 정상인인데 형과 누나분이 장기적으론 다이나마이트가 될가능성이 매우높네요. 형쪽의 경우에는 나중에라도 일을 하면서 뉘우칠 기회라도 있지. 특히 누나분이 매우 고위험 등급의 딸이나마이트라고 봅니다. 형과의 한살차이라면 적어도 누 나분은 최소 30살 이상일텐데 빨리 시집가거나 남자처럼 일하지 않으면 분명 가족채로 터질 폭탄이 될겁니다. 정도가 심하면 호적에서 파버릴 각오까지 하셔야 할거에요.
![[주식] 드디어 배운 '재무제표' 읽는법(홍진경,슈카) [공부왕찐천재]](/img/n.gif)
한댤130씩 모으면 많이 모으는 겁니다.
요즘 20도 모으기 힘든데 130이면 엄청많이 모으는 거고 이렇게 6년넘게 모아야 서울아파트 전세비 나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제가 다 이야기를 못했는데 제가 다른 어르신보다는 오래 일을 안하긴 합니다 ㅋㅋ; 혼자 일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좀 퍼지는 것도 있고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네요
. 다수의 어르신분들은 아침 8~9시부터 오후 6시~7시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건 거래처가 하나라 그렇지 여러 거래처가 늘면서 재단, 미싱 작업도 한다면 사람도 늘릴 수도 있고 근무시간도 자연스레 쭉쭉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안에 일을 다 못하면 추가로 더 일을 하고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직종보다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가정집이라 시간조정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제 일하는 환경이 그렇다는거지 다른 개인공장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후에 책임감이 더 강해지면 더 오래 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은 제가 게으릅니다 ㅠㅠ
되게 잘하셔서 부러워요
다만 아끼는것도 좋지만
너무 아끼면 건강 배려요
식사는 건강히 잘 먹고 다니셔요
잘하고 있다. 칭찬해줘라
직장다니면 자취가 불가피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밥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짐....
월 250 벌면서 자취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기본 고정금으로 70만원(월세+전기세+수돗세+보일러+통신비) 정도 나가고
그외 식비 아낄려고 집에서 밥 해먹고 밥 싸가지고 다니는데, 장 한번 보는데만 10만원 ( 월 30-40만원 정도 지출 생깁니다, 외식x) 직장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자취를 하지만 집 주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대로 된 사고방식과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유튜브 가쉽거리나 TV, 또는 연예인 언론기사만 안 보시면 됩니다.
다만..사회면은 항상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사회면도 워낙 필터링이 심하기 때문에 권해드리기가 ...
요즘 대기업이나 공기업 임원들과 대화해보면 다 똑같이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이 곧 올거라고..."
앞으로 한국경제상황은 많이 안 좋을 겁니다. 미래가 없어요...
@@bunker1303 맞아요 무섭드라구요
사실 피자나 치킨, 회, 초밥같은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일반 프랜차이즈는 꿈도 못 꾸고 마트에서 판매용으로 나온 상품들 장볼때 마다 가끔 사는데도 1-2만원이 훅훅 빠지니 무섭습니다. ( 그래도 프랜차이즈점에서 사면 3-4만원인데 마트에서 파는건 상대적으로 싸니 그나마 위안 )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더 오를지.. 🥺
@@user-mo6ux1uk7n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 가면 연어 블럭으로 팔더라구요 피자도 팔고
@@user-mo6ux1uk7n 대형마트 가면 해산물 코너가 따로 있는데 연어를 블럭단위로 팔거나, 초밥을 따로 포장해서 판매하더라구요.. 피자랑 치킨도 팔고 왠만한 프렌차이즈보다 쌉니다.
100만원쯤 저축하시나요?
월급190에 130을 적금 하고있는거면 엄청 잘하고 계신거니 지금처럼 꾸준히 하시면될거같네요
요즘젊은 친구가 이렇게 절약하는 사람은 거의볼수없죠 다쓰기 바쁘죠 이친구는 본인관리를 잘해서 꼭 자수성가 할거라 봅니다 빠이팅!
20년전으로 돌아간다면...돈 모읍니다..그때는 노는게 더 중요했음..그게 부질없다는걸 20년 지나서 깨우침..된장
사연자분 아주 잘하고 있네요 칭찬합니다 짝 짝 짝!! 오지랖 좀 부려보겠습니다
1. 돈모으려면 될수 있는한 어머니 그늘(?) 신세 지는게 좋을겁니다 -> 자취하면 예상보다 많은 돈이 소비됨
2. 저축만 하지 말고 목표금액을 설정(3천, 5천, 1억 등)해서 달성시 본인에게 작은 선물을 하세요 그게 지루한 돈모으기를 버틸수 있는 힘이 됩니다
3. 저축목표는 우선 1억으로 설정하는게 좋아요
4. 돈관련(재테크) 공부를 꾸준히 하세요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면 본인에게 적합한 대략적인 방향이 보일겁니다
5. 결혼을 생각한다면 무조건 국결하시길~~
6. 투자는 1억이 모이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투자없이 저축만 하는건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7. 투자해서 소득이 생기더라도 현재 근로수입의 2배가 되기전까진 일하는걸 멈추지 마세요
8. 절대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살다보니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거 같네요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로 꾸준히 해가면 결국 누구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어요!!
사치를 안부리면서 자취만 안하면 이렇게 돈이 모이는거지.. 아무리 월급이 적어도.. 여러 사례들이 입증하고 있잖아
대단하네요. 28살인데 벌써 이런 좋은 마인드로 부지런히 열심히 산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저축과 돈을 모으는 건 희한하게도 일종의 가속도가 붙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짱짱 해지고 소비욕구가 줄어들죠.
단, 분명히, 돈을 모으는 중간에 마음속 유혹이든, 상황이든 사고든 반드시 일어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걸 깨드리는 사건사고들이 일어나죠.
그걸 반드시 헤쳐 나가야 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돈이 조금씩 모아지고 자산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또 5년 정도 뒤에 큰 어려움이 생기죠, 사건 그리고 사고. 그렇게 2~3번 위기를 넘기면 10년~15년이 지나고 과거와는 엄청나게 다른 자신의 삶이 구축돼 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겁니다.
사연자분, 꼭 힘내서 인생을 만들고 구축하세요.
응원합니다.
28세면 그래도 꽤모으는건데 성실하신분 부럽네여
오 저도 청년도약계좌를 할 때, 메인 급여는 안건드리고 부업으로 금액을 채우려고 하거든요! 이게 돈 모으는 재미가 생기니까 이런 생각도 드는 거 같아요!
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 돈 진짜 많이 남았었는데 그때는 20대라 너무 펑펑씀 ㅜ 지금 부랴부랴 아끼면서 사는중
식비는 해먹으면 싸구요 홈쇼핑에서 저렴하고 좋은제품 많아요 어릴적 엄마가 미싱했는데 휴대폰 17000쓰는데 평생쓰니 내게맞는 요금제 쓰는게 좋아요
몰빵 적금보다 연금저축 조금이라도 넣는게...
500벌고 100저축하는 사람보다 사실상 더 많이 벌고 계신 거에요 화이팅!
사연자는 정상인인데 형과 누나분이 장기적으론 다이나마이트가 될가능성이 매우높네요. 형쪽의 경우에는 나중에라도 일을
하면서 뉘우칠 기회라도 있지. 특히 누나분이 매우 고위험 등급의 딸이나마이트라고 봅니다. 형과의 한살차이라면 적어도 누
나분은 최소 30살 이상일텐데 빨리 시집가거나 남자처럼 일하지 않으면 분명 가족채로 터질 폭탄이 될겁니다. 정도가 심하면
호적에서 파버릴 각오까지 하셔야 할거에요.
전 많이 반성 하겠습니다
190중에 130이면 열심히 모으시네요😊😊😊 파이팅입니다
전 여친하고 한달 모텔대실비만 10마넌정도 나가는데 부럽군요 ㅠㅠ 물론 여친이 식비는 더 많이쏘긴하는데.. 데이트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_ChrisEvans 돈이나 잘버고 데이트나하셈 뭔 주제에 연애할 생각이여?
설명란에 엿은 또 뭐고
@@JinnYoungKim 님 엿먹으라고 써놓은거임. 공시실패 후 공뭔 까내리는 인생보단 낫지않나요? ^^
@@_ChrisEvans 엿한번 달다. 한개더주셈
@@JinnYoungKim 네 더드세요 ^ㅗ^
@@_ChrisEvans 냠냠
나는 매달 400넘게 모으는댕 ㅎ
일자리가 너무 ㅅㅌㅊ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