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평생 안 해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피트니스 센터, 헬스가 등록해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운동 못 합니다. 루틴이 안 잡혀 있고 마인드도 정리가 안 됐으며 식습관도 따라갈 수가 없는데 몸짱은 언감생심이죠. 가장 기초부터 시작해야 하고 일단 규칙적인 생활습관부터 갖춰야죠. 운동을 몇 세트를 하네, 무슨 기구를 활용하네, 식사 전 단백질 섭취네, 운동 끝나고 그 시간을 지켜야 하네, 다 의미 없죠. 일단 헬스장을 최소 일주일에 3~4번 이상 나가는 습관부터 갖추고 나서 똥을 싸든 땀을 흘리든 해야 하는 겁니다. 돈도 마찬가지. 어느 날 갑자기 정신 돌아버려서 돈을 몇 천을 모으네 억단위를 상상하네, 다 ㄱ소리에요. 절대 못합니다. 하나씩,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습관을 들이고 관성을 갖추고 루틴을 만들어야 해요. 최소 6개월~1년을 체육관에 나가서 30분만 런닝머신만 뛰고 오는 것 부터 해야 해요. (짧게는 몇 개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당장 유투브네 잣플루언서네 구독하고 삘 받아 당장 시작한다고 해봐야 결국 한달도 못 갑니다. 사람이 소비를 많이 하는 이유는 우울증 + 허망함 + 낮은 자존감 + 타인과 비교하는 병 + 그리고 단순히 물건이 좋아보여서 (물론 이게 심리의 출발이지만) 등의 이유 때문이기에 정서적인 부분부터 하나씩 고쳐 나가지 않으면 운동이건 저축이건 절대 못 해요. 돈을 모으고 싶으면 일단 소비하는 걸 완벽히 뜯어 고치고 재정비해서 출발하지 않으면 절대로 못 모읍니다. 그리고 저축은 한 두달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1년 3년 5년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라이프 스타일이지 그냥 예능에서 빤짝하고 광고 팔아먹는 애들에게 내 인생 털려주는 같잖고 쓰레기 같은 유행이 아닙니다.
확실히 유흥에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같아요. 제가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랑 술 마실 때마다 잔소리를 했거든요. 빨리 빚청산해라, 유흥을 못 끊을꺼면 1달에 2번 3번 갈꺼 1번으로 줄여라. 술도 1주일에 2~3번 먹을꺼 1번으로 줄여라 했는데 지겹게 말 안 듣더군요. 그러다가 작년에 능력좋은 제수씨를 만나고 올해 결혼 하는데 그 동생이 하는 말이 결혼이 다가오고 하니까 돈 못 모아놓은 게 후회된다고 하더군요. 결혼도 제수씨가 능력이 좋아서 그 동생은 진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되는 상황이긴 한데 참 그렇네요. 만약에 그 동생도 돈이 없었고, 제수씨도 돈이 없었으면 올해 결혼이나 했을까라는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ㅠ
티끌모아 티끌이다. 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이 많은거 같음. 사회 초년생이 가장
힘든게 이 씨드머니를 만드는 것임.
씨드머니가 만들어져야 티끌이 태산이 되어가는 재미를 느끼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하고 있음.
각종 인프라 없이도 사는 방법부터 배우고 익혀야죠
백날 떠들어 봐야 돈 안모으는 인간들은 안모음
이 간단한 것도 굳이 썰 풀어 줘야 하는 나라 꼬라지가 참 뭐 같네요
운동 평생 안 해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피트니스 센터, 헬스가 등록해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운동 못 합니다.
루틴이 안 잡혀 있고 마인드도 정리가 안 됐으며 식습관도 따라갈 수가 없는데 몸짱은 언감생심이죠.
가장 기초부터 시작해야 하고 일단 규칙적인 생활습관부터 갖춰야죠. 운동을 몇 세트를 하네, 무슨 기구를 활용하네, 식사 전 단백질 섭취네, 운동 끝나고 그 시간을 지켜야 하네, 다 의미 없죠.
일단 헬스장을 최소 일주일에 3~4번 이상 나가는 습관부터 갖추고 나서 똥을 싸든 땀을 흘리든 해야 하는 겁니다.
돈도 마찬가지.
어느 날 갑자기 정신 돌아버려서 돈을 몇 천을 모으네 억단위를 상상하네, 다 ㄱ소리에요.
절대 못합니다.
하나씩,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습관을 들이고 관성을 갖추고 루틴을 만들어야 해요. 최소 6개월~1년을 체육관에 나가서 30분만 런닝머신만 뛰고 오는 것 부터 해야 해요.
(짧게는 몇 개월) 그런데 그게 아니라 당장 유투브네 잣플루언서네 구독하고 삘 받아 당장 시작한다고 해봐야 결국 한달도 못 갑니다.
사람이 소비를 많이 하는 이유는 우울증 + 허망함 + 낮은 자존감 + 타인과 비교하는 병 + 그리고 단순히 물건이 좋아보여서 (물론 이게 심리의 출발이지만) 등의
이유 때문이기에 정서적인 부분부터 하나씩 고쳐 나가지 않으면 운동이건 저축이건 절대 못 해요.
돈을 모으고 싶으면 일단 소비하는 걸 완벽히 뜯어 고치고 재정비해서 출발하지 않으면 절대로 못 모읍니다.
그리고 저축은 한 두달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1년 3년 5년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라이프 스타일이지
그냥 예능에서 빤짝하고 광고 팔아먹는 애들에게 내 인생 털려주는 같잖고 쓰레기 같은 유행이 아닙니다.
티끌모아 태산이 됩니다. 1만원 모으다보면 100만원이 되고, 100만원 모으다보면 1억이 됩니다. 인내는 쓰지만 그 열매는 달죠.
맞습니다. 저도 월급받음 180 이상 저금하고 나머지로 생활하니 자동적으로 참을수 있습니답..
배달음식,배달음료(특히 카페 음료)
그거 맛은 있을까여?
확실히 유흥에 놀기 좋아하는 사람은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같아요. 제가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이랑 술 마실 때마다 잔소리를 했거든요. 빨리 빚청산해라, 유흥을 못 끊을꺼면 1달에 2번 3번 갈꺼 1번으로 줄여라. 술도 1주일에 2~3번 먹을꺼 1번으로 줄여라 했는데 지겹게 말 안 듣더군요. 그러다가 작년에 능력좋은 제수씨를 만나고 올해 결혼 하는데 그 동생이 하는 말이 결혼이 다가오고 하니까 돈 못 모아놓은 게 후회된다고 하더군요. 결혼도 제수씨가 능력이 좋아서 그 동생은 진짜 말 그대로 몸만 가면 되는 상황이긴 한데 참 그렇네요. 만약에 그 동생도 돈이 없었고, 제수씨도 돈이 없었으면 올해 결혼이나 했을까라는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ㅠ
뚜벅이 생활 + 집밥/집건식 해먹는 것부터 습관화 되면 어느 정도 저축은 가능함!!😅
귀차니즘 하나면 돈 모이는데. 회사 기숙사에 틀어박혀서 인관관계 전부 다 버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됨.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모우는 방법도 다른듯. 가계부고 나발이고, 식비. 세탁비 말고는 나가는 돈이 없는데 가계부를 쓰니마니, 소비고 나발이고 존재할리가 ㅋㅋ
사람마다 다르긴하죠
어짜피 저는 크게소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매월말 통장잔액을보면 대략 얼마정도 사용했는지 알수있습니다
보통 300~340정도 차이가나더군요 (적금250+해지방지용30+지출후 남는금액)
그냥 선저축후 살면 모임니다
토스 하나면 굳이 가계부 안써도 지출얼마 썻는지 다 나오니깐 편함
살아가는게 어렵다 아니 살아남는게 어렵다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노력이
검소한 생활습관이다 명심하자
이런 결혼이 일반적이어야 하는데
남들 하는 거 다하려고 비교하는 욕심 때문에 자기 무덤 스스로 파는 군요
주 80시간 정도 일 하긴 하는데.. 쉬는 날만 되면 만사가 귀찮아서 집안일 챙기고나면 누워만 있네요... 외출을 억지로라도 해봐야 하는걸까요.
돈을 못모으는이유는 물가상승률이랑 대출금리때문인거같아요. 결혼생활하려면 신혼집을 구해야하는데 지방에있는집이라도 2~3억이상은하는데 대출없이 집사는건 사실상불가능하기떄문이죠.
다 아는 뻔한 훈수네요. 걍 빚부터 갚고 빚없이 월급날 저축부터 돈 빠지게해두고 남는걸로 쓰면됨. 250벌면 세후 170 180 저축해버리면됨
고딩때 용돈 조금 받아도 잘 살아왔다. 지금도 그때만큼 쓰면되고 저축하면 된다
저축을 못한다기보다는 ㅎ 보여주기 과시욕이 심해서 그래요 인생에서 숲을 보지못하는거죠.. 여자는 잘생긴남자들 없나 하며 치장에 돈 엄청쓰죠. 남자도 머리 자동차 이것저것하면 돈 못모으죠 . 웃긴건 그렇게 만나 이혼확률이 50프로가 넘죠. ㅋㅋㅋㅋ
좋은영상입니다…어차피 안할 사람은 안합니다ㅋㅋㅋ
돈값은 떨어집니다. 땅사세요 제주도 땅값은 절대 안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