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왕조 시대.. 옹정제 시기.. 왕권이 강화되고 관리들이 통제되어야 백성들이 먹고 살기 좋다는 명제를 증명해 주는 좋은 예... 관리들이 왕권이 조금만 허술하면 해 먹으려드니... 차라리 왕이 관리를 통제하고, 왕 혼자 해 먹는게 백성들 입장에선 차라리 잘된 일... 명 홍무제나, 태종 이방원 시대가 관리들은 힘들었지만, 백성들은 살기 좋았을 듯...
그 당시 반청 세력 한족 유학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던 시기였겠죠 ㅎㅎ 내정, 외정 모든 면에서 태평성대이고 백성들도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데 청나라에 대항하자는 구호가 먹혀들어갈리가 없죠 ㅋㅋ 하지만 건륭 치세 말기에는 관리들의 비리를 방치해두면서 나라가 망조에 들게끔 한 실책이 있기 때문에 강건성세보다 강옹성세로 역사에 새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청나라관리의 봉급이 낮았던 이유는 명나라 주원장이 관리들은 먹고 살만큼만 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관리봉급을 쥐어짜서 그럼. 그게 청나라와 조선으로도 이어지면서 조선시대 하급관리들 녹봉은 정말 입에 풀칠만 하는 수준. 결국 턱없이 낮은 녹봉은 방납의 폐단을 낳았고 이는 조선이 망하게되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임. 그리고 주원장의 '관리가 부유하면 백성이 가난해 진다'라는 사상이 조선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에까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공무원이 월급 많이 받는걸 용납하질 않음. 현재 공무원이 박봉인 이유임. 500년전 황제가 내린 결정이 아직도 우리사회에 영향을 미치는걸 보면 황제나 왕이 내리는 결정 하나하나가 얼마나 무겁고 중요한 일인지 역사 공부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공무원 월급이 적으니 기타 수당이랑 법카사용으로 부족분을 채우는게 조선 방납이랑 똑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프리한닥터W] (3시간) 중국 역사를 뒤흔든 6명의 여인들🌹 중국 최초의 여자 황제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들의 최후😱](/img/n.gif)
이분은 플라톤이 말했던 철인정치에 가장 근접한 초인
귀족과 집권세력에게는 엄했지만 평인과 상인에게는 평안을 안겨줬던 인물
비록 집권이 13년이라서 존재감이 떨어지긴하지만 초반에는 냉혈한 황제 이미지가 강했지만 현대에와서는 건륭제보다 훨씬 훌륭한 황제라고 평가 받음
사실 성군은 옹정에서 화신 만나기전 건륭까지지 ㅋㅋ
독재자가 아무리 또라이짓을 해도 기득권만 때려잡고 국민들만 건들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천하의 성군 오죽하면 무주의치라는 때도 있었음.
기득권 세력인 586 귀족노조들을 때려 잡아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그거 ㅋㅋㅋ 조선 숙종아님?
조선 후기엔 숙종이 영,정조때보다 백성들 평가는 좋았음... 대신들한텐 지옥이었겠지만. 비슷한 의미로 흉년도, 전쟁도 없던 연산군 시기에도 직접 피해 입은 백성들 아니면 평온했음. 시민 하나하나가 정치 주체인 현대인의 관점으로 과거 사람들의 사고를 판단하면 안된댔음.
백성들 입장에서는 역사상 모든 황제중에 최고의 황제였죠.
강희제 당시에는 큰 일도 많아서 그래도 백성들이 나름 고생도 했었는데, 옹정제 시절에는 백성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태평성대였으니
청나라..고구려 후손이 세운 나라..고구려 활이 주무기.고구려 핏줄이다. 제네 청나라.ㅋㅋ
ㅖ
반대로 신하들 입장에선 악덕업주였죠
강건성세가 아니라 강옹성세....
열심히 일만 하다 과로사한 진짜 몇안되는
일꾼 군주..
깅희제 옹정제 이 두사람이있어서 청의전성기가 시작이되었지요.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옹정제가 요즘들어서 다시 명군으로 주목받는다니
한족출신의 황제들의 무능과 달라보이네요.
부정부패로 모은 모든 재산을 몰수하는건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전세사기등에 그대로 적용됐으면 싶다...
과격한..대응으로 부패를 잡는게..제눈에는 좋아보이네요.민주화된 지금은 불가능한 방법이겠지만요.. 현실이 더 씁쓸한것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세금 문제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 문제는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똑같군요
옹정제 유능한 군주임
有一种说法，清朝皇帝的素养是中国历朝历代最高的，没有昏君。但是中国人却由于辫子等民族主义因素更怀念明朝，但是明朝有两位皇帝几十年不上朝，大部分都是昏君。
원래 장자한테 물려줄 것이 아니라!!ㅡㅡ나라를 잘 다스리는 자식한테 이양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옹정제는 자신의 직무를 직접 일일이 처리할정도로 꼼꼼했으며 워커홀릭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과로사로 이른나이에 사망했죠
참 열심히 한 사람
황제의 길이 얼마나 고단한지
보여주고 간 분
내 재산 1호중 하나
중국은 싫어하지만 강희 옹정 책 시리즈
건륭은 너무 많아 빌려서 읽어
1번만 읽은게 아직도 아쉬움
저녁부터 아침까지 열심히 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참... 그런 비유적 드립이... 있네요 ㅋㅋㅋ
미친 일중독자 황제 그밑에 관리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은 옹정제, 상대적으로 고평가 받은 건륭제. 건륭제가 땅땡이 넓히겠다고 싸놓은 똥이 결국 청을 휘청이게 함.
결국 가경제가 아버지가 싼똥을 치웠으나 수습할수없게 된 상황이 되었죠
주원장이 존경스런 이유가 부정부패한 관리는 솥에다 삶아버린다는것
매사 꼼꼼한 황제였네. 숙청도 꼼꼼이 하고
조선이든 청이든 세종은 일중독에 과로 캐릭터가 조금 비슷한 면도 있는 듯??
애초에 일 많이하고 잘한 왕, 정확히 말하면 국가를 안정시킨 왕에게 붙이는 묘호가 세종임.
명 세종은 가정제. 찾아보삼.
조선의 세종대왕처럼 워커홀릭 옹정제 묘호가 바로 '세종'이었다...;;
옹정제는 임금 노릇 하기 힘 든다는 뜻으로 위군난(爲君難) 이란 옥쇄를 새겨 사용 했다지요. 쉴새 없이 지방관찰사에게 자주 편지를 보내 지난달 뭣했는지 알고 있다고 겁을 줘서 백성에게 삥 뜯지 못하도록 늘 감시 했다지요.
강희제는 본인이 초인이었다면 옹정제는 초인은 아니었으나 개인의 능력이 아닌 관리들의 능률을 향상시켰던 인물이네요. 시스템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한 인물...
다음은 건륭제인가 가슴 웅장해지는 청나라 전성기라인 성군에성군에정복군주
청 옹정제는 우리 역사로 보면 고려 광종의 포지션 같네요. 4남으로 왕위에 올랐고 숙청을 통한 왕권 강화를 했다는 점을 보면요. 조선으로 보면 태종 이방원이죠. 청 옹정제는 고려 광종, 조선 태종과 세종을 합친 것 같네요.
과로사라니 대단...
신하들을 빡세게 굴린 황제
대단하네요.
그랬던 청나라가 지금은..... 문화혁명이후.......
결국 왕조 시대.. 옹정제 시기.. 왕권이 강화되고 관리들이 통제되어야 백성들이 먹고 살기 좋다는 명제를 증명해 주는 좋은 예... 관리들이 왕권이 조금만 허술하면 해 먹으려드니... 차라리 왕이 관리를 통제하고, 왕 혼자 해 먹는게 백성들 입장에선 차라리 잘된 일... 명 홍무제나, 태종 이방원 시대가 관리들은 힘들었지만, 백성들은 살기 좋았을 듯...
보보경심 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또 생각나네요
옹정황제 드라마 잼있음.
지정은제 시행과정을 보면 결국 부자감세가 출산율을 비롯한 서민경제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알 수 있군요.
온고지신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이 한 몸을 위해 천하를 희생시키지 않으리라 - 옹정제
묘호가 괜히 세종이 아니지
전시도 아닌데 군사들이 황제의 말을 안듣는다는건 황제에게 반역의 위험이 있단거죠.
여진족이라 오랑캐 취급했지만 한족보다 훨 똑똑하고 기골도 좋다
세금 낼래
모가지 낼래의
양자택일
강희 옹정 건륭
이이후는 청의 쇠퇴기시기로...
강강약약 황제
잠을 4시간밖에안자고 나하나때문에 백서ㅇ들 고생안시키겠다그러ㅡ고 강희보다 더 뛰어난분 같아여 개인적으로는 부패없애고 관리들 월급 더 줘서 강희 옹정 건륭 3대가 성군이니 반청복명이 안되지 ㅋㅋ
그 당시 반청 세력 한족 유학자들도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던 시기였겠죠 ㅎㅎ
내정, 외정 모든 면에서 태평성대이고 백성들도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데 청나라에 대항하자는 구호가 먹혀들어갈리가 없죠 ㅋㅋ
하지만 건륭 치세 말기에는 관리들의 비리를 방치해두면서 나라가 망조에 들게끔 한 실책이 있기 때문에 강건성세보다 강옹성세로 역사에 새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강희/옹정이 잘 닦아놔서 그나마 된거지 건륭이후 청나라는 망조임
여담으로 옹정제 시절은 조선,일본 모두 전성기였다는것도 공통점이있죠
조선은 당시 경종,영조 재위기였고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 집권시절이었습니다
한족왕조보다 훨씬 나은데?
사실 5호16국시대 오랑캐왕조들도 후한말기막장보단
낫더라..중국애들의 한족정통왕조는 대체 무슨 장점이 있는가?
자막에 나오는 외삼촌 롱코트가 아니라 융과다 아닌가요?
한국식 한자음은
으로 읽으면 융과다
융과다 맟음
40대 중반에 대권을 잡은 인물
김영삼 대통령도 공무원 월급이 너무 작아서 비리가 생긴다고 그때부터 공무원 월급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무원 비리를 철저히 단속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게 사정바람.
이광요도 이걸 깨달아서 싱가폴 공직자 월급이 상당하죠
청나라관리의 봉급이 낮았던 이유는 명나라 주원장이 관리들은 먹고 살만큼만 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관리봉급을 쥐어짜서 그럼. 그게 청나라와 조선으로도 이어지면서 조선시대 하급관리들 녹봉은 정말 입에 풀칠만 하는 수준. 결국 턱없이 낮은 녹봉은 방납의 폐단을 낳았고 이는 조선이 망하게되는 강력한 이유 중 하나임. 그리고 주원장의 '관리가 부유하면 백성이 가난해 진다'라는 사상이 조선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에까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공무원이 월급 많이 받는걸 용납하질 않음. 현재 공무원이 박봉인 이유임. 500년전 황제가 내린 결정이 아직도 우리사회에 영향을 미치는걸 보면 황제나 왕이 내리는 결정 하나하나가 얼마나 무겁고 중요한 일인지 역사 공부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공무원 월급이 적으니 기타 수당이랑 법카사용으로 부족분을 채우는게 조선 방납이랑 똑같다는 생각이드네요.
45세 황제 ㄷㄷ
솔직히 말해서 건륭제보다는 옹정제때 백성들이 제일 살기 좋을듯.
아무래도 그렇죠, 건륭 치세에도 초기에는 문화적, 군사적 분야에서 황금기를 이뤄냈지만 말기에는 관리들이 저지르는 비리를 방치해서 나라가 쇠약해지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으니까요.
우리는 왜저런 유능한 사람이없을까 지금 우리나라는 건설사들한테 돈뜯어먹을려니 빛내서아파트사라고 하는 정책뿐이야
세종 헌황제
군기처와 성세자생인정이 틀리네요. 군기처는 군수방부터 얘기가 나와야죠.
약간 태종느낌이 강하네
숙청을 단행해 다음 왕의 권력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청 전성기지만 세계사적으로 보면 유럽의 힘이 아시아를 능가하기 시작할 때지.
신하들에게 무식한 소인배라고 대놓고 깠던 황제 ㅎㅎ
우리나라로 치면 고려 광종이나 조선 태종 이방원 정도? '후궁견환전'이 이미지 버려놨음.
그래서전그드라마안봄😂
관리에게는 무자비하게 백성들에게는 안정과 삶에 장려를 성군이네
청나라 소화제랑 낙선제도 아주 훌륭했지~~~
지독한 워커홀릭
전근대 최후의 중국 전성기...
옹정제 배우가 조조같이 생겼네요
요천 순일지곡에 버금가는 강옹건 성세
묘호는 세종
스타일은 청나라 이방원이었네
보보경심이더맞는듯
"" 강건성세 "" 가 괜히 생겨난 용어가 아니겠지 .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태종 같네......
왜 우리나라는 옹정제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군주만 잇는가
저런 청나라를 조선에서는 오랑캐라 여기고 대보단 세워 명나라 제사지내는 딴짓이나 하고
원래❤이사를할때도❤집집주인이왕황제가❤바뀌면❤대청소대소독들대정리들을한뒤에❤새살림들을들여야하지않나????❤일제시대끝나고❤한국은❤대소독대청소들을안못못햇다
애신각라:뿌리인 신라를 생각하고 신라를 사랑하라.청나라도 자랑스런 대한의 역사다.ㅠㅠ주모~
애신각라는 만주어로 금이라는 뜻입니다. 즉 금나라의 후예라는 의미입니다
@@andykim6785 금=김
@@andykim6785 애신각라, 금, 김, 모두 같은뜻이고 신라를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실제로 청나라 황실의 후손이 현재 중국에서 김씨로 살고 있습니다
@@ernieelseungsu 후금의 후예라는 의미에서 애신각라 쓴겁니다. 금은 건국시 신라보단 고구려 하고 연계를 더 염두에 둔 왕조였구요
신라는 다시 또 만주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세운 나라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냥 모두 각각의 나라입니다~
청나라 다 좋은데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마음에 안듦
만주족... 漢족의 지배를 떨쳐내고 새롭게 일어나라.
강희제보단 옹정제 👍강희제가 바닥낸 국고를 미어터지게 체웠다죠
사진이 보보경심이랑 후궁견환전 ㅋㅋㅋ
제발 우리나라에도 과로사하는 대통령이 나타나길 바란다.
정치인들은 달달볶아대고 국민에겐 좋은왕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