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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려고 쓰는 댓글 ㅡ ㅡ ㅡ ㅡ ㅡ ㅡ 1. 성적 본능을 예민하게 단련하라 2. 로맨틱 궁합을 맞춰보라 연애 초반에 써보면 좋은 방법 로맨틱한 순간이 있어야한다. 심쿵하면서 통하는 지점이 잦은 빈도로 사귀는 동안 찾아온다면 내 사람이다. 3.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확인하라 자기 안에 여러 모순을 인정하고 말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로 인해 나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사람.
미래의 애인님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나도 그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도록.. 인정하도록 마음을 읽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살고 있을게요. 초반 사랑과 연애의 차이를 읽어주시는데 가슴이 찌릿하네요.. 스쳐지나간 인연이지만 지금의 저로 성장했기에 그때 사랑한 그 사람에게 감사하고, 저의 안목을 인정받은 기분이에요. 심미안은 가졌으니 제가 좋은사람컴플렉스가 없도록 저를 더 보살필게요.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로 사랑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대표님♡
미래의 나의 남친님, 우리 서로를 좋은사람으로 만들어 나가요. 당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다름을 인정할 줄 알고 타협할줄 알았으면 좋겠고, 서로의 마음을 잘알아주는 사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애틋한 사이이길.. 지금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바라고 만나기 전까지 저도 좋은 사람이 되어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건강해요♥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어차피 내 남자가 맞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괜찮다 싶으면 어떤 계기로든 그냥 만나세요. 더 좋은 사람이 있을거야 라며 보내다 가는 아쉬움과 조바심만 쌓입니다. 내가 좋아하지만 상대가 안 좋아할 수도 있고 상대가 좋아하지만 내가 싫을 때도 있죠. 일단 만나서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나만의 장점을 보여 줬을때 서로 시너지효과가 생긴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사람입니다. 만약에 후에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도박하지 말고 되도록 안전하게 가세요. 영화 같은 만남도 중요 하지만 관계발전이 더 중요하고 어려운 법이니까요. 날씬하고 우람한 근육질의 몸도 만드는것 보다 유지가 힘든 법이거든요.
미래의 너에게 네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나도 그만큼 너에게 좋은 사람이었음 좋겠고. 우리 둘 다 좋은 사람이라면 오래 연애하고 싶어. 감정을 베푸는 방법을 너로 알아가고 싶어. 내가 부끄럽고 한심한 고민을 하지 않을 정도로 너를 좋아했음 좋겠다. 자잘자잘한 경제적 지출이든 표현이든 거리낌 없이 써버릴 상대였으면. 서로 켕기는 일 없이 솔직하게 만나보자. 정말 진심을 다한 사랑을 하고 싶어. 미래에 이걸 네가 읽고 있다면 이미 난 바람을 이룬 걸 거야.
우연히 보게된 지태주라디오~ 낭독하시는 모습도 음성도 내용도 아주 좋아요^-^ 오늘 내용을 들으며 십년째 장기 연애중인 우리 두사람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가족을 특히 어머니를 너무 힘들게만 하셨던 아버지때문에 어려서부터 무의식중에 남자에 대한 혐오감이 심해서 대학시절에 길에서 남자들이 따라오면 가차없이 내쳐버리고 미팅이 들어오면 어떻게든 안하려고 애를쓰며 혼자서도 인생을 알차게 살기위한 준비에만 매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빚보증이 잘못되어 집도 망하고 부모님 두분 모두 중환자가 되어 졸지에 가장과 간병인의 역할을 해야만 했던터라 그야말로 처절하고 무미건조하게 살 수밖에 없었으나 그래도 어머니에 대한 사랑만은 제 마음에 가득해서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열심히 살 수 있었죠. 그러다 그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깊은 우울증에 빠져 저도 세상을 버리고만 싶던차에 다니던 교회에서 알고 지내던 그 사람이 제 인생에 어느날 갑자기 훅 들어왔죠. 첫눈에 반했지만 어머니 돌보느라 남자에겐 전혀 관심두지않고 사는 것같아 3년여 시간동안 곁에서 지켜만 봤다면서요. 너무 갑작스럽고 생각도 안해봤던 일이라 싫진 않았지만 계속 내치려고만 하는 제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결국 제 마음을 열게하고 저도 이제는 그사람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깊이 정이 들었네요. 나이차도 좀 있다보니 때론 자상한 아버지같은 느낌도, 어떤때엔 살뜰하게 챙겨주셨던 엄마처럼 맛있는 요리까지 해주고, 한달에 한번 정도로 가는 여행에서는 누구보다 낭만적인 연인으로 제게 최선을 다해주는 이 남자를 저는 하늘로 가신 어머니의 선물이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우리 둘다 경제적으론 그리 넉넉하진않지만 서로 열심히 생활해가며 주어진 환경에서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순간순간에 행복해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며 살아가렵니다. 이제 조만간 결혼도 하려고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리처럼 서로에게 꼭 맞는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현수씨- 귀하고 예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댓글에 사심이 생겨서 베스트 댓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울컥 들었어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딱 맞아떨어지는 현실이야기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저도 모르게 울컥 했나봐요.. 현수씨가 알아본 그분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시길, 곁에서 또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
@@jitejudotcom_ 장문의 제 얘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답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키르케님? 우아한 자태로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니 더 몰입해 보게되네요. 저도 실시간 방송으로 보고도싶은데 아쉽게도 야간근무를 하고 화요일은 휴일이아니라 지나간 방송이라도 꼼꼼히 찾아서 볼게요^^ 계속해서 좋은 내용 많이 다뤄주시고 키르케님도 주변에 계신 좋은분들 중에서 좋은 짝만나셔서 예쁜 사랑 다시 하셨으면 좋겠네요~ 워낙 인기가 많으실 것같은데요😘
헤어지고 싱글돼서 지태주라디오를 알게되었는데, 이 영상을 특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분이 나타나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ㅋㅋ 그에게 한마디 써봅니다. : 불꽃같은 설렘은 아니지만 네게는 내가 필요한 게 다 있었다. 그래서 진지한 만남을 결심하게 되었다. 나도 네가 필요한 것을 모두 가진 사람이고 싶다. 그래서 우리가 평생을 함께할 좋은 친구궁합이면 좋겠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진심을 다해 말할 수 있게되는 날까지 호감을 잘 키워나가자..!
미래의 배우자님께. 안녕하세요. 사랑에 관한 관념이 없었던 저에게 당신은 영혼의 부모님과 같습니다. 저는 사랑의 심미안이 없습니다. 비록 제가 경험이 없어 다소 당황스러우실 경우가 많으실텐데 먼저 사과드려요. 내 사랑의 망막은 당신이 처음입니다. 어릴적부터 저의 이상형은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의 남편 레너드 울프입니다. 왜 동성이냐구요? 당신께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그냥 그대로 있어 주세요. 이상적인 배우자가 되길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당신과 삶을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어요. 나의 우주 속에 가장 아름다운 공간 속에 살고계신 그대여 나의 처음과 마지막까지 평생 사랑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을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ㅋㅋ 주위사람들은 그 사람이 냉담해보이고 차가워보인다는데 저는 왜 따뜻하게 느껴질까요.. 다른사람들은 이렇다 느낄 때 저는 다른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ㅋㅋ물론 제가 보고싶은대로 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언젠간 저라는 사람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연애할겁니다ㅎㅎ
곧 만나게 될 미래의 애인에게 아마도 나는 당신을 직감적으로 알아볼 것 같아요. 그때 당신도 꼭 나를 알아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나는 사랑을 참 많이 두려워했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멀찍이 치워두었던 적도 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너무 서툴러서 연애하면서 상처도 많이 주고 또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후회되는건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 멋진 순간들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돌아보니 늘 재고 계산하고 불안해 하느라 곁에 있던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했던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당신과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네요. 우리 함께 밝고 성숙한 어른의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당신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To. 미래의 그분께 미래의 인연님 저는 지금 늦게 시작한 첫번째 연애를 성적 본능에 이끌려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사람과 헤어진 상태에요. 사소한 걸 기억해주고 챙겨주는 것, 힘들때 공감하며 위로해주는 것이 저에게는 설레고 사랑받는 포인트인데 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저는 늘 사색하고 자기 반성을 하는게 익숙한 사람이에요. 그사람에게 상처받은 것들을 이야기하면 그사람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듣는것이 힘들다며 힘들어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보며 우리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별을 고했어요.. 미래에 와줄 당신은 저와 맞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감정기복이 있고 여리지만 한번 빠지면 제 모든 걸 다해 당신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할거에요. 아픈 시기를 지나고 다가와 줄 당신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될게요. 어서 만나서 우리 함께 행복해요 :)
제 남친이 비슷한것같아요. 제가 서운한걸 말하면 나는 서운한거 없는줄알아?라고 받아치거나, 들을수록 난 못난사람인것같아 화가난다고 했죠ㅜ 서운한 제 감정을 이해하기보다는 제 말에 모순을 찾는데 혈안되어있기도 해요. 헤어지지못하고 만나고있지만 마음이 매우무겁고 반복되는 싸움에 힘이듭니다ㅜ 훌훌 털고 새사람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듯한글이 부러워서 댓글남겨봅니다ㅜ
내가 운명과 인연을 느껴버린 지금 당신! 비록 나를 친한 동생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마음은 그게 아니란 걸 알아요. 당장이라도 당신을 내 옆에 두고싶지만 당신 마음이 열릴 때까지 내가 여기서 기다려 줄게요. 그치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요. 사랑해요... +너무 답답했는데 여기에라도 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미래에 배우자님! 아직 모아둔돈도 없고 자격지심이 쩔고 언어 선택도 아직 과격한 저말고 미래에 돈도 많이 모아서 여유있고 상냥한 저를 만나서 둘다 같이 행복하고 지지고볶고 싸우더라도 하루이상은 가지 않으니깐 먼저 와서 푸시면 제가 다 받아줄꺼에요. 저도 다가갈테니 하루이상은 가지말아요:) 잘살아요 우리!! 나도 썻다!!
안녕 감자별에 살고있는 남자! 그리고 미래의 나의 운명일 사람아 내가 요즘은 마음이 너무 힘들어 지나간 인연에 자꾸 미련을 두게되네 공허한거같아 이럴때 억지로 인연을 구축하고 만들려고 한다면 그게 나에겐 더 독이라는거 알아 내 마음의 파도가 정리될때쯤 소리 소문 없이 와줘 잔잔하게 그때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다면 그누구보다도 진심을 다 할게 지금의 이 아픔 또한 너를 만난다면 더는 같은 실수로 후회하지 말라는 그런 아픔이라고 여길게 내가 더욱 온전해질때 만나자
오늘 우연히 보게되서 구독신청했습니다 일본에 사는 40대 여자인데요 4년 5개월 사귀였구요 동거 3년됬어요 가까이 있는데 웬지 멀게만 느껴지는 느낌이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가 된건 아닌지 최근에 자꾸 고민이 되네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넘 이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좋네요
감사해요 단대표님.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영상 초입에 브런치에 글을 먼저 쓰셨다고 해서 정독하고, 유튜브를 보았는데도, 헤이별 사람들 부분에서 이해가 되질 않네요ㅎㅎ 헤이별사람들이라고 정해두시고, 그사람들의 이미지에 떠오르는 별자리 이미지를 붙여주신다는 걸까요? 예를들면, 저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것 같아, 하면 처녀자리, 저사람은 늠름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네~ 사자자리! 이렇게 정하신다는 걸까요? 어떤 뜻이 였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영상에서 말한 '해이별 남자들'은 제가 공통적으로 끌리는 남자들에게 공통으로 붙여준 이름이에요! 아주 어릴 때는 잘 모르니까 '호기심'으로 남자에게 끌렸으니까 그들의 공통점이랄 게 별로 없었는데, 몇번의 연애를 거친 이후에는 제가 공통적으로 끌리는 분위기랄까, 정서랄까, 생김새랄까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걸 딱 한 단어로 명명하기는 애매하니까, 내가 느낀 그 느낌을 가진 남자들을 '해이별 남자들'이라고 명명해두면 좀 분명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을 구별하지 못한다고들 하는데, 우리 동양인들끼리는 딱 보면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알 수 있잖아요 그런 정도의 감각을 키워놓기 위해서 '해이별 남자들'이라고 명명해뒀어요!! 답변이 되었을까요? :)
@@jitejudotcom_ 네ㅎㅎ 감사해요:) 저의 감각이 와닿는 남자들을, 저의 감각대로 불러봐야겠어요:) 단대표님께서 만들고 쌓은 것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 견고한 느낌이 묻어났는데, 설명으로 왠지 알것 같아요. 단대표님은 멋있는분이구나ㅎㅎ 하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빠 그냥 처음 스쳐지나간게 5달전인데, 나는 나만 오빠가 인상에 깊었을 줄 알았지 오빠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줄은 몰랐어. 그리고 그 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몇달동안 다른남자들이 대쉬해도 별 감흥없더라.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했지. 지 복을 지가 찬다고. 나도 내 스스로가 한심했어. 어차피 그냥 스쳐 지나갔던 사이고 다시 만나게될 일도 없을 사람 때문에 새 사랑을 시작 못한다는게. 오빠가 다른 남자들보다 뛰어나게 잘생긴것도 아니였는데 왜 오빠라는 사람을 몇달동안 생각했을까. 오빠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 줄 몰랐어 정말. 몇주전에 오빠한테 갑자기 연락이 왔을때는 어안이 벙벙했어. 그래도 다시한번 만나고 싶더라고. 그때의 내 감정이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어. 만나보니까 생각했던거 보다 더 좋은 사람같더라. 왜이리 쿵짝이 잘 맞는지 같으면서도 다른점이 있다는게 설렜어. 오빠의 솔직한 마음을 듣고 감동먹었어. 직접 말은 안했지만 나도 오빠 생각 진짜 많이 했다?. 사귀자고 고백했을 때 대답을 망설이는 내 모습을 보며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겠다고, 다 정리하고 그때 나랑 사겨도 된다고 배려해주고 안아주는 그 마음이 이뻤어.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나 아직 오빠 고백 못받고 있는데, 사실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사귀자고 말하고싶어. 계속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나중에 내가 멋지게 고백할게요
정말요? 아 ㅎㅎㅎㅎ 보람되고 기쁘네요! 지태주라디오는 뭐랄까, 뭔가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정서를 나누는 느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서로 그렇게 정서를 나누다보면 각자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채널 운영하고 있어요 (체리밤님이 그걸 알아주신 것 같아서 기쁜 마음에 주절주절 길게 답장을 ㅎㅎㅎ)
ㅎㅎ어이 찬송씨~ 이걸 언제 보게 되려나?^^ 여기서 대략 말 한 모든 기준에 오빠가 부합하는 것 같은데~ 내가 끼워맞춘 것일 가능성 매우 높음!ㅋㅋㅋ 그러나 미래의 남편이라 믿고 현재 오빠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하나 하나의 기준이 읊어질 때마다 함박웃음 하면서 보는중~^^ 음 오빠는 지금 성범이랑 각각의 방에 들어가 있고, 나 혼자 유익한 유튜브를 보며 노는 중! 뷰동산 살 돈의 십분의 일은 달러를 사보자~ 오빠를 첫 만날 때부터 설렘이 컸던 건 아니지만 순간 순간 보이는 오빠의 웃음이 나를 녹였다~ ㅎㅎㅎ내가 늘 주장하는 '딴여자 앞에서 절대로 금지할 웃음' ㅋㅋㅋ 오빠한테 푹 빠졌던 언제인가까지는 재미 없는 시간이 더 많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노는 게 가장 재미있는 지금의 나를 기억해주고 더욱 예뻐해주고, 혹여 빡쳤는데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용서 보험으로 삼으먀!! 이 글은 본 너는 나를 용서하게 되어있ㄷ ㅎㅎㅎㅎㅎㅎ아니나는 너가 첫만난 날부터 누나랑 매형 결혼스토리 얘기하길래 아~ 얘 나한테 빠졌구나 했던것 뿐인데.. 🥰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 거였어 ㅡㅡ
미래의 남편에게 내 인생 언젠가에서 당신을 만나 내 세상은 더 밝고 빛나게 됐습니다 내 이토록 살아있다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당신 나를 알아줄때, 옆에 있어줄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며 사랑을 표현해줄때, 안아줄때 나는 당신이 또한 나를 사랑함을 느낍니다 이토록 다정한 당신과 나는 만나감에 있어 서로에게 더 좋은사람,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서 실제로 예전보다 정신적 경제적 상황이 더 좋아지는 시너지 효과를 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행운이 된거죠 그런 우리가 결혼을 결심하게되고 서로의 주변사람글의 축복속에 결혼식까지 올리게 됐습니다 몇년 지난 후에 서로의 익숙함이 쌓여 신뢰로 굳고 콩깍지가 조금 벗겨진 후에도 당신을 사랑해서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당신의 사랑안에서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어 항상 고맙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의 아이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 예전같지 않을때도 항상 만났던 그때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당신이 있어 나의 인생은 참 행복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원입니다. 보다 심화된 이야기는 무료 워크숍을 통해 나누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 가면 '무료 참여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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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인데.. 현재는 솔로이지만 절대 조바심내지 않을게요ㅎ 아직 때가 되지 않은것뿐이지 조금 느리지만 저와 평생 함께할 분, 지금도 절 만나기 위해 열심히 오고 있다고 믿을게요ㅎ 만날때까지 저도 더 열심히 살고 있을게요~ㅎ
왠지 당신이 내 짝일듯합니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결국 그분이 첫만남부터 제게 느낌이 왔다고 조금씩 다가와서 잘 사귀고 있어요
정원님처럼 이상적인 사례를 만나면 막 ㅋㅋㅋ 물개박수를 치고 싶어요 (제 기분이 웰케 좋죠?ㅋㅋㅋㅋ) 너무~ 완전~ 축하드려요 ♥
예뿌게배려하며사랑하셔요
부러워요ㅠ 이쁜사랑 하세요
내가보려고 쓰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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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 본능을 예민하게 단련하라
2. 로맨틱 궁합을 맞춰보라
연애 초반에 써보면 좋은 방법
로맨틱한 순간이 있어야한다. 심쿵하면서 통하는 지점이 잦은 빈도로 사귀는 동안 찾아온다면 내 사람이다.
3.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확인하라
자기 안에 여러 모순을 인정하고 말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로 인해 나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사람.
라온님 너무 귀엽잖아요? 이런 센스 너무 귀엽!!!
미래의 연인(배우자)에게. 소중한 인연이 닿아 사랑으로 맺어진 만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기쁠때 같이 웃고 슬플때 힘이 되어주는, 앞날에 등불같은 존재로 서로 의지하면서 힘든세상 꿋꿋이 잘 살아보자.
와- 나중에 미래의 그분 만나면 이 댓글 캡쳐해서 보내주세용 :)
7:00 본론시작
지태주라디오 제작의도가 본론에 있기보다는 정서 공유에 있어서 앞에 이런 저런 글과 말이 많지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겨주세요 :)
미래의 애인님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나도 그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도록.. 인정하도록 마음을 읽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살고 있을게요. 초반 사랑과 연애의 차이를 읽어주시는데 가슴이 찌릿하네요.. 스쳐지나간 인연이지만 지금의 저로 성장했기에 그때 사랑한 그 사람에게 감사하고, 저의 안목을 인정받은 기분이에요. 심미안은 가졌으니 제가 좋은사람컴플렉스가 없도록 저를 더 보살필게요. 오늘도 편안한 목소리로 사랑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대표님♡
낭독하는 부분에서 찌릿.... 우리 통했나요?
내 남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가진 분이라면 다시 좋은 분 만날 거예요
그때 지태주라디오 와서 꼭 자랑해주세요!!
@@jitejudotcom_ 그럼요♡ 그때까지 지태주라디오를 들으면서 단대표님처럼 귀티나고 매력넘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할게요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매우 사실적인 분이군요.
감각에 충실하고 맡겨라.
감각에 충실하고 맡기는 것 -
어른의 연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jitejudotcom_
예쁜 미모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사실적 표현에 신뢰감이 높아지고 공감 100%입니다.
미래의 나의 남친님,
우리 서로를 좋은사람으로 만들어 나가요.
당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다름을 인정할 줄 알고 타협할줄 알았으면 좋겠고, 서로의 마음을 잘알아주는 사이었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서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애틋한 사이이길.. 지금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길바라고 만나기 전까지 저도 좋은 사람이 되어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건강해요♥
서로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애틋한 사이! 저도 설레네요 ♥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어차피 내 남자가 맞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괜찮다 싶으면 어떤 계기로든 그냥 만나세요.
더 좋은 사람이 있을거야 라며 보내다 가는 아쉬움과 조바심만 쌓입니다. 내가 좋아하지만 상대가 안 좋아할 수도 있고 상대가 좋아하지만 내가 싫을 때도 있죠.
일단 만나서 장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나만의 장점을 보여 줬을때 서로 시너지효과가 생긴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맞는 사람입니다.
만약에 후에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도박하지 말고 되도록 안전하게 가세요.
영화 같은 만남도 중요 하지만 관계발전이 더 중요하고 어려운 법이니까요. 날씬하고 우람한 근육질의 몸도 만드는것 보다 유지가 힘든 법이거든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하지만 '내 남자'를 알아보고자 하는 직관의 날을 세우고 있을 때 좋은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 감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내게 익숙하지만 잘 맞지 않는 습관적인 연애만 할 수도 있거든요
@@jitejudotcom_ 그 직관이란건 때때로 변합니다. 모솔이 왜 이론적으로만 빠삭 할까요? 머리로 생각하는 것과 가슴이 생각하는건 달라요. 내 사람인지 아닌지는 일단 만나봐야 안다는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성적본능을 예민하게 단련하라
2로맨틱 궁합을 맞춰보라
3좋은사람 콤플렉스를 확인하라
미래의 너에게
네가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나도 그만큼 너에게 좋은 사람이었음 좋겠고. 우리 둘 다 좋은 사람이라면 오래 연애하고 싶어. 감정을 베푸는 방법을 너로 알아가고 싶어. 내가 부끄럽고 한심한 고민을 하지 않을 정도로 너를 좋아했음 좋겠다. 자잘자잘한 경제적 지출이든 표현이든 거리낌 없이 써버릴 상대였으면. 서로 켕기는 일 없이 솔직하게 만나보자. 정말 진심을 다한 사랑을 하고 싶어. 미래에 이걸 네가 읽고 있다면 이미 난 바람을 이룬 걸 거야.
솔직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Coco님의 미래애인님, 얼른 나타나주세요 ♡
우연히 보게된 지태주라디오~ 낭독하시는 모습도 음성도 내용도 아주 좋아요^-^
오늘 내용을 들으며 십년째 장기 연애중인 우리 두사람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가족을 특히 어머니를 너무 힘들게만 하셨던 아버지때문에 어려서부터 무의식중에 남자에 대한 혐오감이 심해서 대학시절에 길에서 남자들이 따라오면 가차없이 내쳐버리고 미팅이 들어오면 어떻게든 안하려고 애를쓰며 혼자서도 인생을 알차게 살기위한 준비에만 매진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빚보증이 잘못되어 집도 망하고 부모님 두분 모두 중환자가 되어 졸지에 가장과 간병인의 역할을 해야만 했던터라 그야말로 처절하고 무미건조하게 살 수밖에 없었으나 그래도 어머니에 대한 사랑만은 제 마음에 가득해서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열심히 살 수 있었죠. 그러다 그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깊은 우울증에 빠져 저도 세상을 버리고만 싶던차에 다니던 교회에서 알고 지내던 그 사람이 제 인생에 어느날 갑자기 훅 들어왔죠. 첫눈에 반했지만 어머니 돌보느라 남자에겐 전혀 관심두지않고 사는 것같아 3년여 시간동안 곁에서 지켜만 봤다면서요.
너무 갑작스럽고 생각도 안해봤던 일이라 싫진 않았지만 계속 내치려고만 하는 제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결국 제 마음을 열게하고 저도 이제는 그사람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깊이 정이 들었네요. 나이차도 좀 있다보니 때론 자상한 아버지같은 느낌도, 어떤때엔 살뜰하게 챙겨주셨던 엄마처럼 맛있는 요리까지 해주고, 한달에 한번 정도로 가는 여행에서는 누구보다 낭만적인 연인으로 제게 최선을 다해주는 이 남자를 저는 하늘로 가신 어머니의 선물이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우리 둘다 경제적으론 그리 넉넉하진않지만 서로 열심히 생활해가며 주어진 환경에서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순간순간에 행복해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진심으로 아껴주며 살아가렵니다. 이제 조만간 결혼도 하려고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우리처럼 서로에게 꼭 맞는 사람 만나 예쁜 사랑하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현수씨- 귀하고 예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댓글에 사심이 생겨서 베스트 댓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울컥 들었어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딱 맞아떨어지는 현실이야기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저도 모르게 울컥 했나봐요..
현수씨가 알아본 그분과 오래 오래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시길, 곁에서 또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
@@jitejudotcom_ 장문의 제 얘기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답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키르케님? 우아한 자태로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니 더 몰입해 보게되네요. 저도 실시간 방송으로 보고도싶은데 아쉽게도 야간근무를 하고 화요일은 휴일이아니라 지나간 방송이라도 꼼꼼히 찾아서 볼게요^^
계속해서 좋은 내용 많이 다뤄주시고 키르케님도 주변에 계신 좋은분들 중에서 좋은 짝만나셔서 예쁜 사랑 다시 하셨으면 좋겠네요~ 워낙 인기가 많으실 것같은데요😘
이현수 눈물이 납니다...생각할수있는 모든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헤어지고 싱글돼서 지태주라디오를 알게되었는데, 이 영상을 특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분이 나타나 만난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ㅋㅋ 그에게 한마디 써봅니다. : 불꽃같은 설렘은 아니지만 네게는 내가 필요한 게 다 있었다. 그래서 진지한 만남을 결심하게 되었다. 나도 네가 필요한 것을 모두 가진 사람이고 싶다. 그래서 우리가 평생을 함께할 좋은 친구궁합이면 좋겠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진심을 다해 말할 수 있게되는 날까지 호감을 잘 키워나가자..!
알콩달콩하네용! 축하드려요 :)
@@jitejudotcom_ 캬 댓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배우자님께. 안녕하세요. 사랑에 관한 관념이 없었던 저에게 당신은 영혼의 부모님과 같습니다. 저는 사랑의 심미안이 없습니다. 비록 제가 경험이 없어 다소 당황스러우실 경우가 많으실텐데 먼저 사과드려요. 내 사랑의 망막은 당신이 처음입니다. 어릴적부터 저의 이상형은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의 남편 레너드 울프입니다. 왜 동성이냐구요? 당신께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은 그냥 그대로 있어 주세요. 이상적인 배우자가 되길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당신과 삶을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어요. 나의 우주 속에 가장 아름다운 공간 속에 살고계신 그대여 나의 처음과 마지막까지 평생 사랑하겠습니다. 화이팅!
와.................... 결혼식에서 이렇게 낭독해주시면 완전 멋질것같아요 ♥♥
와....제가 감동 받고 갑니다..💗
멋있네요💚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을 알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ㅋㅋ 주위사람들은 그 사람이 냉담해보이고 차가워보인다는데 저는 왜 따뜻하게 느껴질까요..
다른사람들은 이렇다 느낄 때 저는 다른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ㅋㅋ물론 제가 보고싶은대로 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언젠간 저라는 사람을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연애할겁니다ㅎㅎ
우아....................... 진짜 멋진걸요?
내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는 심미안을 가진 희진님, 정말 행복한 연애하세용! ♡
곧 만나게 될 미래의 애인에게
아마도 나는 당신을 직감적으로 알아볼 것 같아요. 그때 당신도 꼭 나를 알아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나는 사랑을 참 많이 두려워했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멀찍이 치워두었던 적도 있어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너무 서툴러서 연애하면서 상처도 많이 주고 또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후회되는건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 멋진 순간들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다는 거예요.
돌아보니 늘 재고 계산하고 불안해 하느라 곁에 있던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했던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당신과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네요. 우리 함께 밝고 성숙한 어른의 사랑을 했으면 합니다.
당신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말씀... 우아..... 심쿵했습니다.. ♡
@@jitejudotcom_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서 많이 사랑하구 설래이고 싶은 마음이 요즘처럼 컸던 적이 없는것 같애요.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따듯한 방송 너무 너무 감사해요~!!
To. 미래의 그분께
미래의 인연님 저는 지금 늦게 시작한 첫번째 연애를 성적 본능에 이끌려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사람과 헤어진 상태에요. 사소한 걸 기억해주고 챙겨주는 것, 힘들때 공감하며 위로해주는 것이 저에게는 설레고 사랑받는 포인트인데 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저는 늘 사색하고 자기 반성을 하는게 익숙한 사람이에요. 그사람에게 상처받은 것들을 이야기하면 그사람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듣는것이 힘들다며 힘들어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저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보며 우리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별을 고했어요..
미래에 와줄 당신은 저와 맞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감정기복이 있고 여리지만 한번 빠지면 제 모든 걸 다해 당신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할거에요.
아픈 시기를 지나고 다가와 줄 당신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될게요.
어서 만나서 우리 함께 행복해요 :)
이름이 넘 호감이세요~ :)
정말루 어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
제 남친이 비슷한것같아요. 제가 서운한걸 말하면 나는 서운한거 없는줄알아?라고 받아치거나, 들을수록 난 못난사람인것같아 화가난다고 했죠ㅜ 서운한 제 감정을 이해하기보다는 제 말에 모순을 찾는데 혈안되어있기도 해요. 헤어지지못하고 만나고있지만 마음이 매우무겁고 반복되는 싸움에 힘이듭니다ㅜ 훌훌 털고 새사람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듯한글이 부러워서 댓글남겨봅니다ㅜ
나도 이 마음인데..
@@arjeon7074 남자들은 다 비슷하고 여자들도 다 비슷해요. 근데 남자가 바뀌길 바라지마시고 바뀌어서 잠시 맞춰준다고 해도 그건 진짜 그사람인 게 아니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아예 남자를 만나지 마시거나 본인이 바뀌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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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목소리
좋은내용에
귀에 담아갑니다
저는 저의 인연같은 사람이랑 얼마전 헤어졌어요 서로 싫어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상황때문에요 ㅠㅠ
마음이 예뿌고 같이 이야기할때 즐거워서
함께 있고 싶을것 같아용^^
내가 운명과 인연을 느껴버린 지금 당신! 비록 나를 친한 동생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마음은 그게 아니란 걸 알아요. 당장이라도 당신을 내 옆에 두고싶지만 당신 마음이 열릴 때까지 내가 여기서 기다려 줄게요. 그치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요. 사랑해요...
+너무 답답했는데 여기에라도 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와... 그 인연 꼭 진하게~ 연결되길 저도 응원할게요!!!!
참으로 고귀한 마음입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뭔가 좋네요
화이팅!!!
비나이다 비나이다~~
운명의 짝이 하늘에서 떨어지길
비나이다
와 진짜 꿀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개인적인 꿀팁인데 ㅎㅎㅎ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감각적인' 부분이라 전달이 어려웠어요
이해가 쉬웠다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당!
미래의 배우자에게. 장밋빛만 있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저의 세상에 당신을 초대할게요. 당신도 그래줄래요?
멋쪄요♡
(제가 대답하면 안되는건데 ㅋㅋㅋ 그래줄래요? 하시니까 ㅋㅋㅋ 네네네네넨 ㅋㅋㅋ 하고 싶 ㅋㅋㅋ)
@@jitejudotcom_ 지태주님께서 네네네 해주시면 영광❤️
@@jitejudotcom_ 저도 멋져서 답글 눌러봤는데 같은 의견이라ㅋㅋㅋㅋㅋ 집들이 가요~
내 미래에 운명적 남자에게.
안녕 ㅎㅎ 아직 너를 만나려면 참 많이 멀었겠지? 나라는 사람이 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니깐 ... 앞으로 나를 다시 아껴주고 사랑할게. 내가 많이 준비가 되면 그 때 나타나줘.
사랑은 교통사고 처럼 갑자기 찾아 온다고 하죠 ㅋㅋㅋ
미래에 배우자님! 아직 모아둔돈도 없고 자격지심이 쩔고 언어 선택도 아직 과격한 저말고 미래에 돈도 많이 모아서 여유있고 상냥한 저를 만나서 둘다 같이 행복하고 지지고볶고 싸우더라도 하루이상은 가지 않으니깐 먼저 와서 푸시면 제가 다 받아줄꺼에요. 저도 다가갈테니 하루이상은 가지말아요:) 잘살아요 우리!! 나도 썻다!!
싸우더라도 하루 이상은 가지 말자라니!! 넘 알콩달콩하잖아요? 귀여워요^^
출근시간, 점심 휴식, 퇴근시간~ , 달콤한 목소리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 대표 뜻, 지태주 뜻 알았네요, 아이디어가 참 넘치는 분이시군요 ○° 👍
안녕 감자별에 살고있는 남자! 그리고 미래의 나의 운명일 사람아 내가 요즘은 마음이 너무 힘들어 지나간 인연에 자꾸 미련을 두게되네 공허한거같아 이럴때 억지로 인연을 구축하고 만들려고 한다면 그게 나에겐 더 독이라는거 알아 내 마음의 파도가 정리될때쯤 소리 소문 없이 와줘 잔잔하게 그때 우리가 서로를 알아본다면 그누구보다도 진심을 다 할게 지금의 이 아픔 또한 너를 만난다면 더는 같은 실수로 후회하지 말라는 그런 아픔이라고 여길게 내가 더욱 온전해질때 만나자
내 마음 대신 써놓은 것 같은 달달한 문장들 고마워요!
저에게는 착한 사람 콤플렉스와 좋은 사람 콤플렉스가 둘다 있는거 같은데요..ㅎㅎ
항상 읽으실때 뭔가 시를 읽는 느낌이네요
우연찮게 들어와. 3개나 봤네요. 너무 좋은데요.
댓글들이 다 로맨틱한 책을 보는 느낌이였네요 저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근데 지원님 고향이 어딘지 물어봐도 될까요?ㅎㅎ
제 이름 ㅋㅋㅋ 정확히 알고 댓글 주시는 분들은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저의 고향은 부산이구요, 상경한지는 9년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
그리고 꼬미님 댓글 받고 저도 기분 좋아졌어요!!!! (하트하트)
@@jitejudotcom_ 저도 덕분에 기분이 또 좋아지네요😄 서울분이신거 같은데 경상도억양이 나오다마는느낌?이런게 있어서 여쭤봤는데 부산이 고향이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우리 자주 만나요 :)
꼬미님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글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부산분이 셨군요 ㅋㅋㅋ 저는 상경한지 10년째 되네요~경기도권에 살다가 올해 이직 하면서 천안으로 왔습니다
다음에 남자편도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목소리 진짜 깔끔하셔요👍
남자가 여자를 볼때 적용해도 좋을것 같군요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알게 되었어요^^ 제스타일~~ 너무 좋네요, 라디오 매주 화요일 11시 하는거 맞나요?
지태주라디오 시즌1은 라이브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진행했었구요 시즌2는 매주 화요일/목요일 저녁 8시에 녹화영상으로 업로드 되고 있어요 :) 미라님 스타일이라고 하니 ㅎㅎㅎ 더욱 반갑습니다!!!
나..남자인 제가 이걸 왜 보고있을까요
똑같이 적용하면 되겠죠??
오늘 우연히 보게되서 구독신청했습니다
일본에 사는 40대 여자인데요 4년 5개월 사귀였구요 동거 3년됬어요
가까이 있는데 웬지 멀게만 느껴지는 느낌이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가 된건 아닌지
최근에 자꾸 고민이 되네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넘 이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좋네요
감사해요 단대표님.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영상 초입에 브런치에 글을 먼저 쓰셨다고 해서 정독하고, 유튜브를 보았는데도, 헤이별 사람들 부분에서 이해가 되질 않네요ㅎㅎ
헤이별사람들이라고 정해두시고, 그사람들의 이미지에 떠오르는 별자리 이미지를 붙여주신다는 걸까요?
예를들면, 저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것 같아, 하면 처녀자리, 저사람은 늠름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네~ 사자자리! 이렇게 정하신다는 걸까요?
어떤 뜻이 였는지 궁금하네요:)
엄세빛님! 이런 질문 정말 좋아요!
오늘 중으로 다시 한번 답글 달게요-
핑퐁핑퐁 소통하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선순환이네여!
제가 영상에서 말한 '해이별 남자들'은 제가 공통적으로 끌리는 남자들에게 공통으로 붙여준 이름이에요! 아주 어릴 때는 잘 모르니까 '호기심'으로 남자에게 끌렸으니까 그들의 공통점이랄 게 별로 없었는데, 몇번의 연애를 거친 이후에는 제가 공통적으로 끌리는 분위기랄까, 정서랄까, 생김새랄까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걸 딱 한 단어로 명명하기는 애매하니까, 내가 느낀 그 느낌을 가진 남자들을 '해이별 남자들'이라고 명명해두면 좀 분명해지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을 구별하지 못한다고들 하는데, 우리 동양인들끼리는 딱 보면 중국인인지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알 수 있잖아요 그런 정도의 감각을 키워놓기 위해서 '해이별 남자들'이라고 명명해뒀어요!!
답변이 되었을까요? :)
@@jitejudotcom_ 네ㅎㅎ 감사해요:) 저의 감각이 와닿는 남자들을, 저의 감각대로 불러봐야겠어요:) 단대표님께서 만들고 쌓은 것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 견고한 느낌이 묻어났는데, 설명으로 왠지 알것 같아요. 단대표님은 멋있는분이구나ㅎㅎ 하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미래의 애인님. 어서 오세요~
부족하지만 부단히 노력하고
늘 함께할게 :)
잘 지내고 있겠지요?
어디 있는지, 언제쯤 볼런지...?
기대감에 사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이생에 그대를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요즘 같은 기대감으로 지내고 있어요 :)
오빠 그냥 처음 스쳐지나간게 5달전인데, 나는 나만 오빠가 인상에 깊었을 줄 알았지 오빠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줄은 몰랐어. 그리고 그 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몇달동안 다른남자들이 대쉬해도 별 감흥없더라. 주변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했지. 지 복을 지가 찬다고. 나도 내 스스로가 한심했어. 어차피 그냥 스쳐 지나갔던 사이고 다시 만나게될 일도 없을 사람 때문에 새 사랑을 시작 못한다는게. 오빠가 다른 남자들보다 뛰어나게 잘생긴것도 아니였는데 왜 오빠라는 사람을 몇달동안 생각했을까. 오빠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 줄 몰랐어 정말. 몇주전에 오빠한테 갑자기 연락이 왔을때는 어안이 벙벙했어. 그래도 다시한번 만나고 싶더라고. 그때의 내 감정이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어. 만나보니까 생각했던거 보다 더 좋은 사람같더라. 왜이리 쿵짝이 잘 맞는지 같으면서도 다른점이 있다는게 설렜어. 오빠의 솔직한 마음을 듣고 감동먹었어. 직접 말은 안했지만 나도 오빠 생각 진짜 많이 했다?. 사귀자고 고백했을 때 대답을 망설이는 내 모습을 보며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주겠다고, 다 정리하고 그때 나랑 사겨도 된다고 배려해주고 안아주는 그 마음이 이뻤어.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나 아직 오빠 고백 못받고 있는데, 사실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사귀자고 말하고싶어. 계속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나중에 내가 멋지게 고백할게요
내용이 무언가 공감가요 ㅎ
정말요? 아 ㅎㅎㅎㅎ 보람되고 기쁘네요! 지태주라디오는 뭐랄까, 뭔가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정서를 나누는 느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서로 그렇게 정서를 나누다보면 각자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채널 운영하고 있어요 (체리밤님이 그걸 알아주신 것 같아서 기쁜 마음에 주절주절 길게 답장을 ㅎㅎㅎ)
내여자를 찾을때도 적용되나요 :D
난 당신한테푹빠져서반나절을 듣고또듣네요
미래의 남친아 어디 꼭꼭 숨어있니
중간중간느껴져서너무좋아요
음성 좋은데요
제 음성 마음에 드시나요? 해머님 목소리로 자주 만나요 :)
브런치 링크좀요~~
브런치 링크 드립니다
- brunch.co.kr/@jiteju
글과 영상 원문으로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에는 좋아해서,어느 순간 사랑하는 나를 알고,지금은 당신을 존경해요.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사랑할래요.
내게 믿어달라는 말을 해주면 안되나요.끝까지 함께하고 싶은데 나를 잡아주세요.나의 왕자님z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나의 왕자님이라니!! 쏘 스윗 ♥
첫인상의 느낌은 별로였는데, 말하는 걸 들어보니 '조금 괜찮네' 라는 느낌이 들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틀린 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분은 그냥 아닌건가요..?
첫인상이 틀릴 수도 있지요, 대화가 좋았다면 조금 더 그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심이 어떨까요?
ㅎㅎ어이 찬송씨~
이걸 언제 보게 되려나?^^
여기서 대략 말 한 모든 기준에 오빠가 부합하는 것 같은데~ 내가 끼워맞춘 것일 가능성 매우 높음!ㅋㅋㅋ 그러나 미래의 남편이라 믿고 현재 오빠를 사랑하는 나로서는 하나 하나의 기준이 읊어질 때마다 함박웃음 하면서 보는중~^^
음 오빠는 지금 성범이랑 각각의 방에 들어가 있고, 나 혼자 유익한 유튜브를 보며 노는 중!
뷰동산 살 돈의 십분의 일은 달러를 사보자~
오빠를 첫 만날 때부터 설렘이 컸던 건 아니지만
순간 순간 보이는 오빠의 웃음이 나를 녹였다~
ㅎㅎㅎ내가 늘 주장하는 '딴여자 앞에서 절대로 금지할 웃음' ㅋㅋㅋ 오빠한테 푹 빠졌던 언제인가까지는 재미 없는 시간이 더 많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노는 게 가장 재미있는 지금의 나를 기억해주고 더욱 예뻐해주고, 혹여 빡쳤는데 이 글을 보게 된다면 용서 보험으로 삼으먀!! 이 글은 본 너는 나를 용서하게 되어있ㄷ ㅎㅎㅎㅎㅎㅎ아니나는 너가 첫만난 날부터 누나랑 매형 결혼스토리 얘기하길래 아~ 얘 나한테 빠졌구나 했던것 뿐인데.. 🥰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 거였어 ㅡㅡ
좋네요
헤헿 ㅎ 저도요 저도요 ㅎㅎ 좋아요!
미래의 남편에게
내 인생 언젠가에서 당신을 만나 내 세상은 더 밝고 빛나게 됐습니다 내 이토록 살아있다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당신 나를 알아줄때, 옆에 있어줄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며 사랑을 표현해줄때, 안아줄때 나는 당신이 또한 나를 사랑함을 느낍니다 이토록 다정한 당신과 나는 만나감에 있어 서로에게 더 좋은사람,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서 실제로 예전보다 정신적 경제적 상황이 더 좋아지는 시너지 효과를 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행운이 된거죠 그런 우리가 결혼을 결심하게되고 서로의 주변사람글의 축복속에 결혼식까지 올리게 됐습니다 몇년 지난 후에 서로의 익숙함이 쌓여 신뢰로 굳고 콩깍지가 조금 벗겨진 후에도 당신을 사랑해서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당신의 사랑안에서 항상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어 항상 고맙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의 아이에게도 좋은 아빠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 예전같지 않을때도 항상 만났던 그때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당신이 있어 나의 인생은 참 행복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대의 남자도 그대와 있음에 행복할께 안봐도 비디오네요~ ㅎㅎㅎ
저도 절로 웃음 지어졌어요 ^ㅡㅡㅡㅡ^
여기는 미래님에게 편지 써야 되욤? ^*
꼭 안써도 괜찮아용! ㅋ
하고 싶은 이야기 남겨주세요 :)
사랑해~~
달달 ♡
10:49초 부터 무슨 남자 한숨소리?신음소리? 나는데요 소름
와! 진짜 귀가 밝으시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남자 한숨소리는 아니고요 ㅋㅋㅋ 녹음할 때 제가 열정을 뿜뿜하다보니 더워가지고 한겨울에도 에어컨을 틀어요 에어컨 소리가 크게 들어가면 살짝 조정을 하는데 그 소리가 그렇게 들렸나봐요 ;
아날로그 시대적 로미오와 디지털 시대적 줄리엣
사랑은 이루어질 거야. 靑坡廊/청파랑
알고리즘...^^;;;
엇? 그대는 뭔가 다르고 지혜가 담긴 듯.
최근에 만난 인연은 3번이 0점이였다.
굿
1번 좀 잘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내 사랑에게
미운오리새끼인 나에게 따듯한 온기로 다가와 사랑스레 부벼준 그대
♡♡♡고마워 사랑해♡♡♡
큭, 넘 귀여운 고백이잖아요? 그 분 얼른 나타나주세요 ♥
영상이 조금만 더 짧으면 보기쉬울거같아요~~~
"치명적인 여자"영상부터 영상길이가 짧아지고 있어요 계속 피드백 받으면서 나아가고 있어요 의견 많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