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 이전 안 해도 용산은 공원화 예정이었어요. 토지 정화 작업때문에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일뿐. 미군부대때문에 단절되었던 장소들이 서로 연결되는 건, 집무실이 들어가서 다시 방해하는 역할을 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최소로 한다 해도 대통령 경호가 엄연히 필요하니까요. 청와대 돌려드린다는 핑계로, 드디어 시민에게 가야할 용산을 뺏은 느낌이던데..
@투명인간 본인에게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서 마치 선심쓰듯이 달란 적 없는 것을 돌려드리겠다..? 시민에게 선택권이 없고 주는대로 남는 것 가져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조단위 세금은 차지하더라도 그 과정이나 결과가 시민을 위한 것일지.. 전 아니라고 봅니다.
심용환님의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챙겨보는 역사덕후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써봅니다 서울에 살고 있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용산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전쟁기념관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너무 길게 서두를 적었네요 사람이든 회사이든 단체이든간에 이름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기념관? 전쟁은 끔찍한 일인데 그걸 기념한다니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참 개탄스럽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전쟁이 기념할 일은 분명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끔찍하고 잔혹한 일이죠 저라면 전쟁역사관이나 호국역사관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겁니다 우리나라 역사속에 일어났던 전쟁들과 그 전쟁이 일어났던 이유 전쟁의 진행과정 그 전쟁들을 통해 얻을수 있는 교훈과 전쟁을 대비하려면 필요한것들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격상시키고 내용들도 한국전쟁에만 국한하거나 치중하기보다 한국사에 일어났던 전쟁들을 모두 전시하고 내용들도 디테일하게 보강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전쟁기념관은 이름이 너무 아니다 싶어서 댓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감을 갖고 기다릴거고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자양분으로 저를 한층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컨텐츠 채널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끝
영등포역에 민자역사가 들어와서 그나마 규모가 축소된 것인데, 들어오기 전에는 이보다 규모가 엄청났고 상당히 선로 구조가 복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래동 근처로 걷다보면 소규모 공업사가 밀집되어 있었는데, 아마 그 이전에는 이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 보면 나름 상전벽해인 곳이 영등포구 지역인 것 같네요.
용산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소중한 곳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용산공원화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선결과제가 있어왔지요. 이 문제가 해결되어 미군기지가 시민들품으로 돌아온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간이 될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온다면 오히려 경호 및 보안들로 인해 그 흐름이 끊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그렇지만 정치적 이슈를 떠나 용산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설명해주신 영상, 매우 유익했습니다.
용산이야기는 작가님 영상에서 한번 본적 있는거같은데 또 봐도 재밌네요ㅎㅎ!! 서울의 지역명과 발전을 한강을 중심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도 배우고, 한강도 지역마다 군사, 곡물창고 등 나루의 쓰임이 달랐다고. 우리나라 철도도 거의 일제시대때 곡물약탈을 위해 만들어진 듯 하군요...
역사를 날조하고 일본이 식량을 수탈하고 조선인을 채찍으로 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은 증거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 한일병합의 35년간 한반도 인구는 1300만명에서 2500만명으로 두배로 늘고 있다. 사람들은 일본의 보호에 만족하고 충분히 먹고 매일 섹스하고 있던 증거이다. 한국인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조선인은 일본인의 채찍질에 의해 사정하고, 물만 마시고 모유를 낸 셈이다. 맞습니까? 대답하십시오.
Almost every time Mr. Lee is mentioned, it seems he was quite a nasty guy - the first president, who did what he did for his own sake and not for the nation and its people. Why don't you talk about Lee Seung Man's many ill-doings?
비전 제시도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심용환 선생님은 이 시대에 필요한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왕 하기로 한, 용산으로의 청사 이전은 역사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문화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usan_Vibe 제 글에 대한 것이라면, 1960년대가 아니기에 더욱 만에 하나라는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고 경호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용산 이전에 유력한 후보지였던 광화문 교차로 쪽 서울정부청사가 왜 번번히 탈락되었을까요. 빌딩 숲이 지근거리에 있어 저격 포인트가 많으니 경호 인력과 전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지요? 자, 지금의 북악이 막히게 된 결정적 계기가 산 타고 내려온 김신조 일당의 침입 때문인데, 그 대결 국면에서 보안과 통신의 빈틈을 노려 들어왔었으니,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라더라도 더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길 공원으로 만든다면, 보안 시설 중 최고 등급이 될 대통령 집무 공간 바로 뒤를 다 내어주겠다는 소리거든요. 윤 차기 대통령 임기 내 미군 시설 이전 및 공원화 작업이 어렵다는 말도 나오긴 하지만, 어쨌든 한 번 옮긴 이상 오래 머무르게 될 텐데 이후의 대통령은 목숨줄을 혹시 모를 테러 위협을 방치하라는 무책임한 상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khhe3956 깨문이고 뭐고, 당연한 걱정이다. 마음에 안 차는 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안보 교육도 따로 받고 들어가야 하는 청와대를 감안하면 얼마나 허무맹랑하게 느껴지는 일인지 모를 일이다. 용산 캠프 이전과 같이 묶여 있어서 공원화 계획이 백지화에 가깝게 세월만 보내고 있었는데, 캠프가 완전히 철수하고 토지 반환을 했다고 가정해도 부산의 하야리야 캠프 철수와 공원화 사례는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자기 임기 내 완료가 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뒤통수가 훤히 보인다는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야 대통령 마음에 안 들면 소풍 와서 욕하는 걸로 그치겠지만, 특수요원이 밤에 몰래 잠입하면 끝이야. 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순간 대통령 목 위가 날아갈 수 있다는데, 임기 내 공원화도 어려운 판국에 후대 대통령들 경호에 펑크를 내면서까지 일을 벌여? 아직 정전 협정도 체결되지 않았고, 서로의 합의 하에 살짝 뒤로 물린 거나 다름 없는 대치 국면이다. 제대로 된 머리라면 전체적으로 대깨x 놀이 하기 전에 그런 상황부터 생각해봐라, 정치병 말기 환자야.
용산이 역사적 문화적으로 좋은 장소라는 거 덕분에 잘알게 됐습니다. 대통령이 경복궁 뒤에 숨는 일은 이제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옮기는 건 알겠으나 아무래도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확실한건 국회의사당과 서울시청 사이에 있는 형태고, 대통령이 출퇴근 하는 과정에서도 청와대보다는 언제든지 국민들의 소리를 용이하게 들을 수 있으니 이왕 옮기게 된 거 용산을 본격적으로 정치, 문화의 장소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것 자체는 정치적 선택이니 옳고 그름을 논하긴 어렵죠. 그런데 문제는 단 하루도 청와대에 있지 않겠다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없을 거같아요. 일제 총독부 건물 부실 때도 선언은 김영삼대통령 임기 초기였으나 실제 철거까지는 오래걸렸는데... 현 당선자의 머릿속이 매우 궁금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게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남의 나라를 쳐들어 가지 않았다 라는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고 거짓된 말이지 얼마나 무능력하고 먹고살기가 힘들었으면 쳐들어 갈 생각조차 못 했을까 라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니까 말이다. 우리가 가까운 조선의 역사만 보더라도 세종 때 대마도를 정벌했다는 것을 배웠는데 그 나마 국가재정이 있으니 군대를 동원한 것이지 그 후에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전쟁이 왜 발생한 것보다 어떻게 일본과 청은 군사력을 모을 힘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대부분 모른다. 그저 일본과 중국은 나쁜 놈이라는 것만 배우고 세뇌를 하는데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역사를 뜨거운 가슴으로만 볼 게 아니라 제3자의 눈과 차가운 이성으로 말이다.
한국전쟁에서 전투 개시 직후는 북측의 압승이었다. 이승만의 한국 정부는 부산까지 몰렸지만, 전 일본군의 한국인 장교의 참가와 일본의 무기 제공에 의해 역전했다. 미국과 일본의 도움으로 한국이 북한을 이기지 못한 이유는 민중이 한국 정부를 신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승만에 의한 제주도 주민 6만명의 학살 등을 알고 한국 정부의 잔학성을 민중은 싫어했다. 이승만 등 한국의 군사정권은 무력으로 민중을 압박하고 그 원한을 벗어나기 위해 역사를 날조해 일본을 악하게 만들어냈다. 그것이 사실이다.
얼마 전에 유현준 교수님이 '건축공학적 관점'에서 용산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으로 인터뷰했는데, 건축가가 정치를 뭘 아냐, 벌써 차기 정부 줄 타는거냐 악플 달렸던 게 다시 기억나네요.. 역사학자 분이 '역사적 관점'을 이야기 하는데도 역시나...편 들어주냐는 둥 왜 또 그런 소리 안 나오나 했네요. 다른 목소리 좀 내면 다 저쪽 편. 이런 구태 진영논리는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나? 심지어 영상에 '그것이 정치적으로 시작됐더라도' 라고 선까지 그었구만;
제가 용산 살아봤지만…
신기하게도 이곳은 1950년대와 2022가 공존합니다.
참 재미있어요
삼각지역 인근은 건물도 허름하고 뒷골목 거의 6-70년대
집무실 이전 안 해도 용산은 공원화 예정이었어요. 토지 정화 작업때문에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것일뿐. 미군부대때문에 단절되었던 장소들이 서로 연결되는 건, 집무실이 들어가서 다시 방해하는 역할을 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최소로 한다 해도 대통령 경호가 엄연히 필요하니까요.
청와대 돌려드린다는 핑계로, 드디어 시민에게 가야할 용산을 뺏은 느낌이던데..
님 근데 그 논리라면 청와대가 시민에게 생기는 것도 있는걸요
@투명인간 본인에게 더 좋아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서 마치 선심쓰듯이 달란 적 없는 것을 돌려드리겠다..? 시민에게 선택권이 없고 주는대로 남는 것 가져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조단위 세금은 차지하더라도 그 과정이나 결과가 시민을 위한 것일지.. 전 아니라고 봅니다.
@@gin_tube202
청와대를 못들어가는 이유를
진정 모르십니까?
건진법사에게 물어보세요.
@@user-mc2rw3sq9m 그놈의 무속타령 쯧쯧... 좀 깔만한 걸로 까세요
@@moonjungkim 조단위?? 근거도 없이 앵무새처럼 민주당이 하는 소리나 ㅎㅎ 뇌구조가 어찌되면 이렇게 생각을 할까..
원래 심용환선생님 예전부터 용산 강의 많이 하셨고, 이번 정치 이슈와 관계없이 한강이야기를 비롯해 용산역사학교 강연도 몇년째 하고 계십니다. 몇몇 분들은 본인이 색안경을 끼고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지 반성하셨음 합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경복궁이 왜 그 위치에 있는지
컨텐츠 남기면 인정해드림
아니면 뭐 정치적인 의미인거고
용산이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고 지금도 중요하다는 걸 공감합니다. 그리고 미군기지 때문에 명소들의 맥이 끊긴 것도 맞는 말이고요. 하지만 대통령집무실이 뜬금 없이 들어서면 또 끊어지는 용산이 됩니다.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줘야지요.
@@user-tempuseacc 당신이 인정하고 안하고 따위가 중요한가요? 공부를 해보면 그런말 못하지 ㅎㅎ 무지한 인간들이 그렇게 딴지 걸더라고요 ㅋ
와 콘텐츠 너무 좋아요. 특히 용산 공원 중심으로 박물관과 문화체험지 완전 좋은 아이디어네요. 👍
대통령 시리즈 제작해주세요! 심 선생님 대통령 얘기하실 때가 제일 열정적이고 재밌어요 ㅎㅎ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강의 너무나 좋습니다~~!
13:19 제가 용산공원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는게 바로 이 부분입니다. 용산공원은 용산 뿐만 아니라 서울의 아주 오랜 미래에까지 크나큰 영향을 끼치는 엄청난 장소가 될 것입니다.
심용환 작가님. 강의 잘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방향이네요. 정치적 요소만 제거 된다면. 물론 그럴 수는 없지만!!
이승만 이야기했다고 정치적 요소리니ㅋ 오히려 정치색띤 댓글은 이 댓글 뿐
심용환님의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챙겨보는 역사덕후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나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써봅니다
서울에 살고 있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용산공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전쟁기념관에 관한 얘기를 하려고 너무 길게 서두를 적었네요
사람이든 회사이든 단체이든간에 이름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기념관?
전쟁은 끔찍한 일인데 그걸 기념한다니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참 개탄스럽고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전쟁이 기념할 일은 분명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은 끔찍하고 잔혹한 일이죠
저라면 전쟁역사관이나 호국역사관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겁니다
우리나라 역사속에 일어났던 전쟁들과 그 전쟁이 일어났던 이유 전쟁의 진행과정 그 전쟁들을 통해 얻을수 있는 교훈과 전쟁을 대비하려면 필요한것들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격상시키고 내용들도 한국전쟁에만 국한하거나 치중하기보다 한국사에 일어났던 전쟁들을 모두 전시하고 내용들도 디테일하게 보강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전쟁기념관은 이름이 너무 아니다 싶어서 댓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감을 갖고 기다릴거고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자양분으로 저를 한층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컨텐츠 채널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끝
철도와 역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용산 지역에 흥미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역시. 멋지십니다!! 멋진강의
영등포역에 민자역사가 들어와서 그나마 규모가 축소된 것인데, 들어오기 전에는 이보다 규모가 엄청났고 상당히 선로 구조가 복잡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래동 근처로 걷다보면 소규모 공업사가 밀집되어 있었는데, 아마 그 이전에는 이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 보면 나름 상전벽해인 곳이 영등포구 지역인 것 같네요.
용환이형 톰브라운 참 좋아하시네 저두 최애임 방송마다 거의 보면 하나씩은 걸치고 있네 역시 안목이 있으셔 ㅋㅋ
우리나라 여러 지방에 대한 역사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환경적으로 미군들이 오폐수들을 정화할려면 80년넘게 기다려야한다는데,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겠네요 깨끗하게 정화된 곳에서 아이들이 어른들이 뛰돌았으면 합니다,
지금거기 가면 발암물질 때문에 암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뉴스에서 발암물질 오염수치 보도했네요!
용산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소중한 곳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용산공원화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선결과제가 있어왔지요. 이 문제가 해결되어 미군기지가 시민들품으로 돌아온다면 그야말로 엄청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간이 될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온다면 오히려 경호 및 보안들로 인해 그 흐름이 끊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그렇지만 정치적 이슈를 떠나 용산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설명해주신 영상, 매우 유익했습니다.
배경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진짜 용산은 지나가기만 했던 길이었는데;;추천해주신 장소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선왕릉에 대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왕릉탐사에 대한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한반도의 왕릉은 일본 식민지 시대에 모두 파헤쳐졌고, 그 때 2000개 이상의 능묘가 파헤쳐져 도둑질을 당했다.
강의 개쩌네요 감사합니다
용산이야기는 작가님 영상에서 한번 본적 있는거같은데 또 봐도 재밌네요ㅎㅎ!! 서울의 지역명과 발전을 한강을 중심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도 배우고, 한강도 지역마다 군사, 곡물창고 등 나루의 쓰임이 달랐다고.
우리나라 철도도 거의 일제시대때 곡물약탈을 위해 만들어진 듯 하군요...
@@반사다 산미증식계획 부터 공부 하시길
역사를 날조하고 일본이 식량을 수탈하고 조선인을 채찍으로 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은 증거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없는 것 같다. 실제로 한일병합의 35년간 한반도 인구는 1300만명에서 2500만명으로 두배로 늘고 있다. 사람들은 일본의 보호에 만족하고 충분히 먹고 매일 섹스하고 있던 증거이다. 한국인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조선인은 일본인의 채찍질에 의해 사정하고, 물만 마시고 모유를 낸 셈이다. 맞습니까? 대답하십시오.
이렇게 들어보니 서울은 역시 대단한 세계적인 도시임이 분명합니다.
Almost every time Mr. Lee is mentioned, it seems he was quite a nasty guy - the first president, who did what he did for his own sake and not for the nation and its people.
Why don't you talk about Lee Seung Man's many ill-doings?
진짜 멋지다 쌤♡♡♡
완전 꿀잼
좋은강의잘듣고갑니다~
전쟁기념관은 명칭을 호국박물관 이나 수호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용산을 제대로 쓰려면 용을 모셔오면 되지 않나요?
와...작가님...작가님 덕분에 용산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됐고 공부하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전 제시도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심용환 선생님은 이 시대에 필요한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왕 하기로 한, 용산으로의 청사 이전은 역사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문화 클러스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말에용산갈일있는뎅ㅎㅎ마침용산관련영상👍
물살은 지금의 서빙고역까지 드러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김포서 들어오는 배는 마포나루까지 들어왔다고 한것으로 압니다.
용산이 공원화되어서 명소들이 이어지는 것은 생각만해도 매우 아름답지만, 거기에 대통령집무실이 들어서면 보안 때문에 또 끊어지는 게 아닌가요? 정말 용산의 부활을 바란다면 집무실 이전이 좋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용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무명0357 용산 사람 주변에 너무 많은데 다들 싫어합니다 ㅎㅎ
@@ilsa790421 제가 용산에 살아요ㅋ
@@ilsa790421 용산구민인데 조은데 대구 용산동 얘기하는거죠?ㅋㅋㅋㅋ
@@무명0357 용산 누가요? 용산 사는거 맞아요?
경복궁이 왜 그 위치에 들어섰는지
컨텐츠 꼭 만들어주세요 ^^
무학대사가 명당이라고 겅복궁 지으라고 함
나쁜 의도로 얘기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대한민국= 서울 이라는 느낌이 너무나도 커지는것 같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도 나왔지만 미국의 예를 든 워싱턴 뉴욕이 굳이 안 그래도 현재 한국 사회가 서울공화국인 이미지를 아예 결정적으로 만들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세종 얘기는 언제 올라오나요?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유~~
계파들다떠나
후대에좋은 역사 공부의 장소군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요.
청와대도 뒤쪽 산책로를 막았는데, 저기를 공원으로 만들 수 있긴 한 건가요...
김신조 일당이 내려왔을 때 산 쪽으로 해서 내려와서 뒤통수를 딱 친 사건도 있는데, 저런 곳을 공원화 한다는 게 좀...
깨문이 왓는가〰️
@@khhe3956 굥 왔는가
지금이 1960년대 입니까..;;
@@Busan_Vibe 제 글에 대한 것이라면, 1960년대가 아니기에 더욱 만에 하나라는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고 경호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용산 이전에 유력한 후보지였던 광화문 교차로 쪽 서울정부청사가 왜 번번히 탈락되었을까요. 빌딩 숲이 지근거리에 있어 저격 포인트가 많으니 경호 인력과 전략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지요? 자, 지금의 북악이 막히게 된 결정적 계기가 산 타고 내려온 김신조 일당의 침입 때문인데, 그 대결 국면에서 보안과 통신의 빈틈을 노려 들어왔었으니, 기술이 발달한 지금은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라더라도 더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길 공원으로 만든다면, 보안 시설 중 최고 등급이 될 대통령 집무 공간 바로 뒤를 다 내어주겠다는 소리거든요. 윤 차기 대통령 임기 내 미군 시설 이전 및 공원화 작업이 어렵다는 말도 나오긴 하지만, 어쨌든 한 번 옮긴 이상 오래 머무르게 될 텐데 이후의 대통령은 목숨줄을 혹시 모를 테러 위협을 방치하라는 무책임한 상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khhe3956 깨문이고 뭐고, 당연한 걱정이다. 마음에 안 차는 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안보 교육도 따로 받고 들어가야 하는 청와대를 감안하면 얼마나 허무맹랑하게 느껴지는 일인지 모를 일이다.
용산 캠프 이전과 같이 묶여 있어서 공원화 계획이 백지화에 가깝게 세월만 보내고 있었는데, 캠프가 완전히 철수하고 토지 반환을 했다고 가정해도 부산의 하야리야 캠프 철수와 공원화 사례는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자기 임기 내 완료가 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뒤통수가 훤히 보인다는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야 대통령 마음에 안 들면 소풍 와서 욕하는 걸로 그치겠지만, 특수요원이 밤에 몰래 잠입하면 끝이야. 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순간 대통령 목 위가 날아갈 수 있다는데, 임기 내 공원화도 어려운 판국에 후대 대통령들 경호에 펑크를 내면서까지 일을 벌여?
아직 정전 협정도 체결되지 않았고, 서로의 합의 하에 살짝 뒤로 물린 거나 다름 없는 대치 국면이다. 제대로 된 머리라면 전체적으로 대깨x 놀이 하기 전에 그런 상황부터 생각해봐라, 정치병 말기 환자야.
옛날에.. 흘려듯던 얘기중에 .... 지금 광화문 터는 2길 1흉. 용산은 1길 2흉의 기운이라 광화문으로 조선의 터를 잡았다... 하고 들은.. 기억이.,
인천에서 한강 따라 올라오면
용산 전에 마포나루가 있었는데>>>
청와대보다는 대통령집무실로 용어를 정리하는 것이 어떨지...
선생님 말씀대로 윗놈들이 그런 머가리가 돌아갈까요?
딸배 같은데 ㅋㅋㅋㅋㅋ
강의를 듣고 마음을(?)넓히고 힐링중인데 눈만뜨면 머리아픈 뉴스만 투성이네요 ..민영화의 역사는 없을까요? ㅠㅠ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용산 역사 이야기를 엮은 건 아니지요 역사는 정치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중요해요. 문화적 도시를 구상하며 옮기는 게 아니잖아요
저넉에 용산 주변에 감시가 삼엄해서 좀 무서윘어요.
사람들이 염려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패된 집단이 그 도시계획을 하니까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굉장히 건설적인 안건이네요. ❤
용산이 역사적 문화적으로 좋은 장소라는 거 덕분에 잘알게 됐습니다.
대통령이 경복궁 뒤에 숨는 일은 이제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옮기는 건 알겠으나 아무래도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확실한건 국회의사당과 서울시청 사이에 있는 형태고, 대통령이 출퇴근 하는 과정에서도 청와대보다는 언제든지 국민들의 소리를 용이하게 들을 수 있으니 이왕 옮기게 된 거 용산을 본격적으로 정치, 문화의 장소로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모두 풍수대로 이야기하네요.. ㅠㅠ
산을 등지고 있으면 미사일이 날아올때 자연방어가 됩니다..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 러시아를 위에 두고 있잖아요.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것 자체는 정치적 선택이니 옳고 그름을 논하긴 어렵죠. 그런데 문제는 단 하루도 청와대에 있지 않겠다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볼 수 없을 거같아요. 일제 총독부 건물 부실 때도 선언은 김영삼대통령 임기 초기였으나 실제 철거까지는 오래걸렸는데... 현 당선자의 머릿속이 매우 궁금합니다.
계획적으로 이전했으면 가능했을까
좌파들이 만사제쳐두고 반대했을텐데
@@8000mj 좌파가. 반대하면 못가요?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은 행정부가 있는 세종으로 내려가고 , 용산은 용산의 길을 가면 좋겠습니다 . 대통령은 서울민심듣는자리가 아니잖아요 . 그게 국토균형발전이 아닐런지 !
내가 어렸을 때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게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남의 나라를 쳐들어 가지 않았다 라는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고 거짓된 말이지
얼마나 무능력하고 먹고살기가 힘들었으면 쳐들어 갈 생각조차 못 했을까 라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니까 말이다.
우리가 가까운 조선의 역사만 보더라도 세종 때 대마도를 정벌했다는 것을 배웠는데
그 나마 국가재정이 있으니 군대를 동원한 것이지 그 후에는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전쟁이 왜 발생한 것보다 어떻게 일본과 청은 군사력을 모을
힘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대부분 모른다.
그저 일본과 중국은 나쁜 놈이라는 것만 배우고 세뇌를 하는데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역사를 뜨거운 가슴으로만 볼 게 아니라 제3자의 눈과 차가운 이성으로 말이다.
공감합니다..
용던덕에 사이버펑크임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용산으로 대통령의 집무실을 옮기는건
지리적으로는 맞지않는거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전쟁이 나면 군대 주둔지가 용산뒤 광화문이 되겠네 ;;;
아니면 한강으로 항공모함을 띄우나??? ㅋㅋㅋ
지금전쟁이랑 몇백년전 땅개들 전쟁이란 같다생각하시나 나원,,,,
미군이 돈 아낀다고 다이옥신같은 1급 독성오염물질을 수십년안 덮어놓았을텐데
그거 먼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정화해야됨
활용은 그 다음 문제
이거 무슨뜻?
역사,사회,문화의 그 자리를 정치가 덮으려한것 같내요.
비교하신 광화문이 뉴욕 용산이 워싱턴 이건 좀 아닌듯하내요.
근데 저는 용산쪽 특히 동부이촌쪽은 너무너무 조용해서 좋아했거든요. 근데, 이젠 더는 조용한 서울이 없을 것 같아서 무척 슬퍼요ㅠㅜ 진짜 어디든 사람이 많으니까... 토나와요
메이크업 누가 핸나요
오잉
두개의 클러스터요? 현 시점에서 너무 나이브한 것 같아요.
개인적인생각으로 조선총독부 해체는 정말 한심스런짓으로보입니다
잘보존해서 박물관처람 만들어잊지않을역사가되어야하는데 감정적으로 생각해서 수치스럽다고 생각해서 해체시킨건 이해가안됩니다 어차피 지나간역사고 역사는 바뀌지않는데 그렇다면 다시는 같은역사반복을 하지않도록 주변에두고 계속상기 시켜야되는건데
위치가 경복궁을 가리다보니
지금의 용산은 원래 목적과는 무방하다
그저 무속의 영향을 받은 미친집단의 사기극일 뿐이다
@@반사다 이런건 학식과 지성과는 별개
역사만 들여다 봐도 비슷한 시례나
거의 동일한 사건 사고 인물이 존재힘
@@josandei9184
부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해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100년 전쟁 프레이져 보고서....
이승만. 알면알수록 한결같네. 이승만
한국전쟁에서 전투 개시 직후는 북측의 압승이었다. 이승만의 한국 정부는 부산까지 몰렸지만, 전 일본군의 한국인 장교의 참가와 일본의 무기 제공에 의해 역전했다.
미국과 일본의 도움으로 한국이 북한을 이기지 못한 이유는 민중이 한국 정부를 신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승만에 의한 제주도 주민 6만명의 학살 등을 알고 한국 정부의 잔학성을 민중은 싫어했다. 이승만 등 한국의 군사정권은 무력으로 민중을 압박하고 그 원한을 벗어나기 위해 역사를 날조해 일본을 악하게 만들어냈다. 그것이 사실이다.
이영상을 김모씨가 좋아합니다
용산은 사기꾼 도시
요기있네💕
깨문이 왔니?
지방사는 깨문이 ㅋㅋㅋ
핵폐기물이나 갖다놔라
전쟁기념관 작명을 누가 했는지..초딩도 아니고. 기념은 경축할 사건에 붙이는 단어지. 그럼 재난기념관도 말이 되나?
전쟁기록관이나 전쟁역사관이 맞지. 참 한심..ㅠ
얼마 전에 유현준 교수님이 '건축공학적 관점'에서 용산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으로 인터뷰했는데, 건축가가 정치를 뭘 아냐, 벌써 차기 정부 줄 타는거냐 악플 달렸던 게 다시 기억나네요.. 역사학자 분이 '역사적 관점'을 이야기 하는데도 역시나...편 들어주냐는 둥 왜 또 그런 소리 안 나오나 했네요. 다른 목소리 좀 내면 다 저쪽 편. 이런 구태 진영논리는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나? 심지어 영상에 '그것이 정치적으로 시작됐더라도' 라고 선까지 그었구만;
유현준씨에 대해 더 알아보시는것도 좋겠어요
@@estest82 어떤 부분을 알아봐야 할까요?
@@어머-n7v
유현준 형이 윤석열 선거캠프에서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이해되시죠?
@@user-mc2rw3sq9m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특정 정치색을 띈다고 하여 그것이 다른 가족 구성원과 반드시 일치한다는 보장은 없는데요.. 비록 어느 특정 사안에 대하여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할지라도 그 사유는 그들끼리도 다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용산 기운이 좋음
ㅋ
이승만은 뭐 안끼는데가 없냐 아주…. 에휴
테러리스트 묘를 섬기믄게 국제적으로 맞는건가 부터 고민을...
리승만, 하... 그 인간은 진짜...
속마은은 반대인거 뻔히 보이는데 ㅋㅋ 조회수는 빨아야겠고
3:55 여름장마+인천만조때면 아직도 역전현상 볼 수 있음.
용산까지는 아니더라도 샛강까지는 물 엄청 가득참ㅇㅇ
용산 집무실 이전에 대해 비난하기만 했고 지금도 굳이 옮겨야하나라는 의구심이 있지만 집무실 이전이 될 수 밖에 없다면 마냥 비판만 할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요구하는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그러게요... 그런데 왜 대책없이 국방부를 내 쫒고 국방 위기 만들며 돈 쳐발르고 지랄인지... 차근차근 하면 되는데 말이죠.
저도 동감입니다... 천천히 해도 될일을 국민들이 싫어하는데 밀어부치는 이유가....;;;;;
이전하는데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이
상상이상이라는게 발목을 잡죠
과거 김,노 때부터 나온 얘기였고
문 에서도 나왔던 건데
결국은 포기하게 만든 이유가 시간과 돈입니다
단순하게 새집으로 이사다니듯 가능한게 아니기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의 미군의 대부분은 평택으로 갔지만 부지내 오염 처리 협상이 진행 중인데
졸속으로 우리가 비용 다떠맡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좌빠리들 마냥 용산이전한다고 득달같이 공격이 아니라 용산의 역사와 이전하게 되면 얻는 이득들을 너무 잘 설명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잘 보고 갑니다
당신은 우빠리야?
격떨어져~~
노 무 현
참… 일본을 마냥 욕하다가 이 영상을 보니 그시절 일본의 면밀한 시각과 분석에 씁쓸한 경외감이 드네요
정부청사 이전과 함께 용산공원을 중심으로 새로워질 용산구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Bravo! 절륜한 인사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