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뼈를 때리는 조언이네요 학창시절부터 정말 열심히 달렸어요. 그래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했죠 진학하고나서 스펙도 쌓을만큼쌓고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한 이성친구를 만났는데 만나면서 퍼주고 기빨리다보니 금방지치더라구요. 그렇게 휴학을 결심했고 스펙은 계속 쌓았어요. 그러고 돌아보니 참 후회되네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하고 좋든 나쁘든 인생에 경험이었지만 진짜 힘들었고 악착같이버텼어요 가족보다 더 가까이에 있는 내 사람 진짜 신중하게 택하세요. 알게 모르게 그 누구보다 나한테 엄청난 영향력을 미쳐요. 제가 만났던 사람은 애정결핍에 자신의 꿈도없던 사람이라 진짜 제 발목을 잡으면서 끌어내리던 사람이었어요. 극복하는데 꽤나 오래 걸렸네요. 그만큼 신중하고 나한테 더 집중할수있게되었죠. 진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그 사람의 사소한 습관을 내가 하고있단 생각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끊어버려요. 본인 인생 망칠거같은사람 절때 만나지마요. 큰코다칩니다. 진짜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 나이 25살. 늦으면 늦게 생긴 저의 꿈 때문에요. 매일 늦게 끝나는 일과 주말에 공부와 병행하면서 하는게 에너지소모가 커 남자친구에게 나머지 에너지를 쏟기가 힘들더군요 감정이 있는데 억지록 정을 뗀다는 건 매우 힘든 일이 였지만 제 남은 인생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서 결정했어요. 잘 추스려서 앞으로 독하게 먹고 매진하려고요. 여러분 남은 남입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애틋한겁니다. 연애는 제 꿈 이루고 여유로울 때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적절한 시기에 사람이 나뉘게 되더라구요. 20대때는 솔직히 잘 몰랐는데 저도30중반이 되고 결혼을 하고보니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알아서 걸러지더라구요. 내 인생은1~2년, 10~20년 후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인관계, 내 인생관이 바로 서야지만 이겨나갈 수 있고 헤쳐 나갈수가 있는거더라구요.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도, 심지어 내 부모님이나 내 형제가, 혹은 친구도 어떤 누구도 내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는 거니까요. 내가 내인생 열심히 살고 내가 책임져야 할 내 몫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인생 배우자도 우선은 내가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야 "된사람"이 내옆에 있는 거에요. 어떤 사람이 내옆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남자든 여자든 잘 만나야 한다, 친구도 잘 사겨라 하는 이유가 다 있더랍니다. 내 인생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낭비하지 말자구요.
대학시절 사겼던 여자 친구는 그 당시 취업계를 내고 당당히 은행에 취직했었고 잘나가는 여친을 보며 저도 조급하게 빨리 취직하고 싶은 맘에 여기저기 이력서를 냈지만 여친과 달리 저는 잘 안 됐었습니다. 여친이 직장인이 되고 난 후엔 학생때 서로 풋풋하게 연애했던 모습은 사라지게 되었고 결국 여친은 같은 은행직원과 바람이 나 몇달 후엔 결혼 소식까지 들려 오더군요.. 정말 충격이였어요. 처음으로 정말 좋아했던 여자였고...그래서 끈질기게 매달려 보기도 했지만...결국 끝날수 밖에 없엇죠. 여친이 너무 미웠습니다. 그 증오심에 나도 보란듯이 잘 돼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후 진짜 몇년동안 핸드폰도 없애고 사람도 안 만나고 악착같이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도 공기업에 취직해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증오심 덕분에 지금에 내가 잘 될수 있던거 같아서 오히려 전 여친한테 고맙기도 하네요.그 당시에 계속 여친과 연애를 이어갔다면 저는 지금의 삶을 살 수 없었겠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엔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투자하세요. 웬만하면 연애는 하지마세요. 훗날 분명 정상에서 웃으며 추억하게 될겁니다.
여기서 여친 만나서 공부 안 되고 일이 안 되서 헤어진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평소에 1분~3분씩 소요되는 조그마한 시간들로 조금씩 뭘 하면 나중에 엄청 크거든요 대표적으로 영단어가 그렇고 또 게임하거나 다른 여가생활을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정말 뭐 여친이랑 만나는 시간 외에 공부만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에 해당하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 맨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게임하거나 다른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정작 연인이랑 사귀는거 때문에 내가 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보고 연인을 차는게 좋을 듯 해요..
ㅇㅈㅋㅋㅋ 사람들은 자기 실패한게 탓할 주체가 필요한거죠ㅋㅋㅋ 정작 본인의 생활 습관이나 긍정적인 마인드는 돌아보지 않고 말이죠 연애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습니다~ 애초에 라이프 스타일부터가 성공 차선에 있응깨요😛😛😛 약 오르시면 라이프 스타일부터 점검해보세요:)
진짜 팩트네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다. 정말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거라면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고 나머지 시간을 공부에 올인하고 지내도 좋은 성과는 나올수 있다. 시간 없어서 못 한다고? 정말 좋아하는게 맞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여보면 생각보다 사람한테 시간은 많다는걸 느끼게 될 거다.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점심 까지 6시간 이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점심 이후로 저녁 8~9시 까지는 본인 시간에 충분히 투자할수 있고 중간 쉬는시간 10분 텀 두면 여자친구랑 연락도 꾸준히 유지 가능하고 저녁9시 이후로는 밤12시 정도 까지 여자친구랑 전화하고 있을 시간도 충분히 됨. 사람은 하루 최소 13시간은 본인이 해야할 일에 충분히 투자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시간 하나하나 아낄줄 모르고 밥 처먹고 쉬는데만 1~2시간 기본으로 쉬고 또 본인이 하고싶은 취미 생활 한다고 1~2시간 쓰다가 또 뻘짓하고 해야할 일은 안 하고 몇시간 말아 처 먹는거지 ㅋㅋ 그래놓고 시간이 없다~ 어딜 봐서 시간이 없다는 거냐 ? 좋아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있으면 지금 당장 유혹하고 있는 취미생활 줄여가며 이런데다 질문 싸지르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를 했어야 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도 한 몫하죠.. 나이는 차는데 고시생이고 일주일 벌어 일주일쓰니 독서실이나 책값등 감당이 안되고 여친사귀면 만나면 데이트값 기념일 생일 등등 챙겨주는 게 부담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만약 알바를 한다하면 알바한다고 시간 뺏겨 데이트한다고 공부 못해 정작 공부시간은 남보다 못해서 남들보다 뒤처지기 일쑤죠.. 시간없어서 헤어지는 거 이해 못한다는 소리는 그만
@@혼남-n9z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심리적인 이유도 있죠 연애하면 텐션이 올라가는데 텐션 올라가는 동안엔 일에 집중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텐션이 낮을 때 일에 대한 집중도가 오르고 높으면 낮아지는 그런데 이걸 다 떠나서 제가 한 말은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갈고닦냐와 남탓할 여지를 찾냐가 이 말의 중점이라 ㅎㅎ..
지금은 비록 헤어졌지만 20살에 시작해서 28까지 8년간의 연애...당시 3년정도 짝사랑했던 첫사랑이랑 같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공부하고...20살에 고백해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여자친구가 저에게 매번 했던말이..."우리 서로 1억씩 모으면 결혼하자" 이말하나에 이렇다할 꿈도없이 살던 제게 유일한 희망이였고 20살부터 알바하면서 쓸거 최대한 아끼면서 한달에 100만원씩 모으고...직장을 다니면서 더 열심히 모으고...26살부터 헤어진 여자친구 덕분에 재태크를 알면서 운좋게 산 땅이 아파트 재개발에 들어서고..28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비록 1억은 모았지만 결국 서로 너무 뜨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미적지근한 온도의 연애에 서로 지쳐 헤어졌지만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 덕분에 29살이라는 나이에 부모님의 도움없이 차도 아파트도(재개발비용+은행대출) 작지만 작은 제가게...헤어진 여자친구하고 안좋은일도 정말 많았지만 미래를 생각하지 않던 저에겐 정말 고마운 존재네요...김달님의 말처럼 20대 연애는 정말 자신에게 큰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같은 연애를하고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누군가는 놀고 누군가는 미래를위해 열심히 준비하고...저도 헤어진 여자친구의 그말이 아니였으면..아마 29살까지 아무 노력도없이 인생을 허비했을거 같아요....
정말 좋은 말이긴 한데 인간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법이죠. 아직 자신이 뭘 원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모르고 확신도 없는 젊은 청춘들이 불투명한 미래보다는 주어진 사랑에 최선을 다하기 마련이죠. 막막한 채로 미래에 대해 골머리 썩으며 고민할 바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을테니까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진로 혹은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 타협점을 갖는것 뿐이겠죠...
진짜 좋은 말이네요 늦은 나이에 약대시험을 앞두고 준비중에 이성적인 판단으로 헤어짐을 결정했는데 막상 헤어지고나니 내가 기댈곳이 필요하다느껴 다시 붙잡았지만 상대는 저의 상황은 생각조차안하고 더 힘들게 만드는걸 보고 다시 내려놨습니다. 기대기엔 제가 너무나도 무겁고 상대는 단단하지 않았단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에요. 이기적인 판단이라 생각들지만 시험을 붙든 안붙든 결과의 이유가 나 이외에 사람이 되는일은 없도록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하여 결정한 일인데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만 덕분에 큰위로받고 갑니다.
20대 중반이고, 휴학 하면서 전문직시험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최근들어 누군가를 짝사랑하면서 하던 공부도 잘 안되고, 이도저도 안된채 대체 난 왜 이렇게 살고있는건가 회의감이 들고 어느길에 초점을 더두며 살아야하나 고민많았습니다. 형님 영상보고나니 제가 가야할길, 몰두해야할일이 무엇인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운명처럼 지금시기에 뼈때리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하겠습니다.
달님 영상 보다보니 스무살밖에 안 됐는데 벌써 인생을 통달한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 예전엔 갸우뚱하고 봤는데 요즘은 극공감하며 보고 있어요 연애가 내 인생의 전부(1순위)가 되는 게 독이란 걸 달님 영상 보고 뒤늦게야 깨달았네요 덕분에 과거엔 연애에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제 자신을 버려가며 연애에 목 매달아가며 지냈는데 요즘 제 자신에게 중심을 맞추고 자기계발 하며 지내고 있어요 연애를 1순위에 두었던 제가 내 자신이 중심이 되고 스스로 안정감을 찾으니까 연애에도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앞으론 제 젊음을 연애에 다 쏟아붓고 싶진 않네요 젊음은 짧으니까 제 자신에게 투자하며 미래를 위해 살다가 정말로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연애하죠 뭐ㅎㅎ 연애가 제 인생 책임져줄 거 아니니까요! 제 인생이니까 저부터 살고보죠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이시기가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사실 한가지에 집중하면 그것만 하는 스타일이라 연애에 몰두하다보니 제가 뭘 원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까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근래에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옆에 두고는 싶고 원하는 건 이루어야겠고 하는 건 없고 ... 저는 그 독종이 되어보려고 해요 나중에 우리가 서로 원하는 걸 이루었을 때 다시 만나게 되는게 운명이라고 그때 만났는데 서로의 옆에 아무도 없을 때는 결혼하자고 하려구요 이 말 하는 저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김달님 영상보고 많이 깨달았어요 만약 김달님을 안 봤더라면 저는 아마 나쁜남자에 목 매달면서 사랑을 갈구했을 거예요 감사해요
어차피 20년동안 혹은 25년 많게는 40년동안 몰랐던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몇십년동안 나 자신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고, 수 많은 고민을 하며 나란 인간을 발전시켰는데...고작 두개골에 싸여있는 뇌라는 물체에서 나오는 호르몬땜에 본인 인생을 망치고 싶으세요? 저 또한 경험자로서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정신연령 테스트를 하면 제 나이보다 15살이나 더 높게 나올만큼 평소 생각과 고민이 많은 사람이예요 전남친은 저와 반대로 미래 걱정 없이 돈 하나 안모으고 하고 싶은건 다 하며 현재에만 충실히 사는 사람이라 잘 안 맞았던거 같아요 저는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평일에 일을 하고 퇴근후와 주말에는 학원까지 다니며 공부를 하곤 했어요 하지만 전남친은 이제껏 돈도 한푼도 안모으고 심지어 근무시간에도 일에 집중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 사는 사람이였어요 저는 고민과 미래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남친과 함께할 미래가 걱정돼서 돈모으기나 직업 관련해서 발전하길 바래서 조언을 많이 했었어요 덕분에 전남친은 돈 번지 몇년 만에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일도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전남친은 제 조언을 조언이 아닌 잔소리로 받아들였는지 지금은 헤어졌어요 서로 갈길 가자며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헤어지고서 아 내가 연애를 하며 많이 흐트러졌구나 더 열심히 내 목표에 몰두해서 발전해야겠구나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제가 잘못된 연애로 미래 직업에 문제가 생기진 않았지만 전남친에게 적어도 제가 한 조언들이 그저 듣기 싫은 잔소리가 아닌 배울 점이 있어서 전남친 미래에 좋은 영향을 끼쳤었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저는 21살때 대학교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준비하고(스펙쌓고) 하다보니 연애는 뒷전이더라구요. 사귀면서 상대방이 내가 준비하는 과정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때 저는 그 관계 유지라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쳐냈던 것 같아요. 또 이사람 이후에 연애를 오랜기간 못했고 또 그만큼 내 인생을 걸만큼 사람을 만나질 못해서 연애를 못한거고 저는 후회 안합니다. 지금 저는 중고등학생때 꿈꾸지 못했던 일을 앞두고 있고 완전해진 상태가 된 이후에서라도 연애를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잘못된 걸까 고민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런 영상들로 인해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조금씩 더 깨닫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이유가 있겠지, 성공한 사람들이 한 습관에는 이유가 있겠지 하며 맹신할 정도로 따라왔었고 그 습관들로 제가 더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달님. 다시 자러가야겠어여... 자다 깨서...ㅎㅎㅎㅎㅎㅎ
저도 공기업 준비생, 한달 전 남친과 이별한 취준생입니다. 잘 추스르다가 오늘 무너져 내렸는데, 때마침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마치 저격당한 느낌... 맞아요, 내가 먼저 중심을 잡아야겠지요. 부정적인 사람이었기에 놓은건데 자꾸 좋았던 기억이 생각이 나버려서...ㅠㅠ 김달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항상 눈팅했었는데...댓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오늘은-! 독한 맘 먹고 꼭 성공해서 다시 댓달러 오겠습니다. 쓴소리 감사합니다.
제 주변엔 연애를 하느라 정작 기본적으로 자신의 앞가림조차 제대로 안하는 친구 지인을 많이 보았습니다. 때로는 여친이 있다는게 그들의 자랑처럼 떠들어 대지만 결국엔 다 헤어지고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연애를 뭐하러 장기간 돈쓰고 꿈 포기하면서 까지 계속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걸 알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으로 삼아 봅니다.
진짜 인생학개론은 까먹고있던 중요한 부분을 다시한반 짚어주는 영상 같아요 인생에서 제일 힘들때도 좋을때도 옆에 누가 있냐에 따라 내가 생각하고 행하는 방식이 조금씩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에는 나랑 얼마나 맞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따라 남을사람은 남고 인연이 다하기도 하더라구요. 또, 두번째로는 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해야하는/하고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감정적으론 힘들지만 전자가 우선이 되야하더라구요 후자 일때는 오히려 둘다 놓치고 마지막인 남는게 많이 없을때가 많았어요(주관적으로!!) 반면에 해야할껄 하고나니 좋아하는것도 뭔가 실타래가 풀리는 것처럼 따라서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오늘 영상은 특히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어쩌다 길게 적게됐네요😆 영상 감사함당!!
다들 듣기 좋은말들만 널부러져 있는 세상에 이렇게 힘있고 도움되는 직언, 충고, 조언들을 해주는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서 앞으로도 더 많이 만나고 싶고 주변에 가까이 두려고 해요 ㅎㅎ 오늘 오랜만에 달님 목소리 생각나고 해서 영상 대여섯개 정주행 했네요 인생학개론 좋아요 항상^^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달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을 보고 너무나 공감되어 그 시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시험공부를 하던 중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에 도저히 집중을 할수 없더군요.. 하지만 저는 공부가.. 직장이 너무나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뒷전으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연락과 자기 전 연락 그리고 간간히 몇분 안되는 통화정도로만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고, 그동안 전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했습니다. 저는 제가 차일줄 알았습니다..당연히.. 하지만 그 시간 동안 그 친구는 절 기다려 주었고, 저는 결국 합격해서 지금도 그 친구와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는 둘다 쟁취한 케이스이긴하지만, 김달님 말씀처럼 하나만 선택해서 집중해야 원하는 걸 얻을수 있는건 확실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는 영상이 정말 도움될것같네요..
흔히들 직업, 수입, 학력 등에 따라 눈의 높낮이가 달라진다고하잖아요? 근데 그게 진짜에요. 근데 우선 돈을 잘벌든못벌든 여자나 남자얼굴만보고 헤~ 해서 얼굴만보고 만나려는 사람들은 배제할게요. 정말 답없어요 그렇게살면 현실적으로. 진짜. 가장쉽게 말해서 돈을 잘 벌면..내가 만나는 친구부터 여자친구, 남자친구 선배 후배 모두...느낌이 딱 나요. 저 사람이 맞나? 아닌가?에 대한 최소한의 확신. 물론 모든점에서 확신하는건 아니지만 어떤분야든 나름의 성공을 거둔사람은 적어도 그분야에 대해서 상대방을 해석할수있고 확신이생겨요. 정말 항상 정신차려야되는거같아요 정말..
김달님 말씀 맞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이번에 만난 남자친구 덕분에 더 많은 도전을 하게되고 진지하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게된 기회를 갖게되었어요! 조금만 자신감이 무너지면 “뭐야 할수있는데 이거가지고 이러는거야?”라는 채찍질이라던지 말한마디의 응원이 저에게 힘이됩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각자 회사생활하면서 지내고있고 나이가 어느정도있어서그런지 이해의 폭이 다른거같아요~ 이번기회에 하고싶은 직업을 찾게되서 퇴근하자마자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일주일에 두세번볼꺼 한번보거나 못봐도 서로 조율하면서 아직까지 잘지내고있어요:) 오히려 이렇게 믿고 응원해주니깐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더라구요~~ 그러나 저도 이것마저 남자친구가 이해를 못해줬다면 아마..헤어짐에 가깝지않을까싶습니다^^ 직업이 어느정도 자리가잡혀야 연애도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진짜 맞아요 안그럼 어쩔수없이 삐그덕거리게 되어있습니다ㅎㅎ 제가 너무 남자친구한테만 매달려있었다면 또 그나름대로 제 매력도가 떨어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 일이 우선이되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그런의미에서 내년에 꼭 제가하고싶은 직업을 갖고싶네요!!🙏🏻🙏🏻 암튼 모든 취준생들 연애하시는 커플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런 영상 무지무지 조아용
한장 꿈을 펼칠 20대 초중반에 태어나서 처음 정말 말도안 될 고난시련을 맞이하고 꿈에도 생각못했던 그 지옥과 같은 현실을 벗어나려 발악하고 버티고 노력하면서도 간간히 연애아닌 연애가 조금씩은 있었지만 나의 제일 1순위 꿈을 잡을 수 없다는 ㅈ같은 현실을 인정하고 29살때 쿨하게 놓으면서 제2순위의 루트를 잡기위해 연애는 무슨 감정이나 금전적으로 낭비할 겨를없이 내 일 하나보고 지금까지 오다보니 올해벌써 30중반이 되었습니다. 저도 내 맘같지 않은 인생루트에 내가 중심인 삶을 다지려 내 모든걸 갈아 여기까지 왔는데 남자생각 1도 없다가 이제야 좋은사람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도 본인 삶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했던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중요해? 일이 중요해? / 아, 그냥 ㅁㅁ하지말고, 나랑 데이트하면 안돼? 이런 대사 날리는 애인은 그냥 헤어지세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 내가 뭔가를 해야하는 순간에 정말 장애물입니다. 막말로 남성분들 일이 먼저냐? 내가 먼저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일이 먼저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가 없으면 다른 누군가와 잘 될수도 있지만, 일 없이는 너조차도 옆에 둘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정작 무직인 남자친구 아무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그 결과까지 떨어뜨려 놓은건 그 여자지만,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삐지거나 화내거나 할 텐데 먼저 사과하면서 굽히고 들어가지 마세요.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라는 질문은 너의 미래가 중요해? 나의 기분이 중요해? 라는 아주 모욕적인 저울질입니다. 그렇기에 화내실 줄 알아야 해요. 당연하지만 타인의 기분보다 내 미래가 중요한겁니다.
원래 김달님 영상 안보는데.... 이건 봤네요.. 진짜 옆에 있는 사람 하나로 인생이 통째로 바뀌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 사람 때문에 모든게 망가졌었죠.. 근데 아무리 그사람 영향이 컸다고 하지만 제가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에 주관을 갖지 못하고 끌려갔었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상처가 컷고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결과적으로 그 인생의 밑바닥을 친 경험이 지금은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몇 년 전부터 김달님 영상을 잘 봐왔는데 이 영상이 정말 제 인생을 바꿀 터닝포인트가 될 거 같아요 전 제가 원하는 과에도 잘 들어갔고 정말 원했던 꿈이 있었는데 외로움 그게 뭐라고 연애를 덜컥 시작해버렸어요 ,, 3년 전에 잠깐 만났던 구남친이라 더 편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 친구와 만나는 내내도 이게 맞나하는 생각으로 힘들었었는데 너무 제 이상형이었던지라 만나면 좋아서 그냥 8개월을 훅 만나면서 느슨해져버렸네요ㅜㅜ 결국 공부도 놓치게 되었고 그 친구와도 헤어지게 됐어요 이제 2주차라 아직 힘들고 재회 영상을 많이 봤었지만 항상 마지막 영상은 김달님으로 마무리가 되고 재회 생각이 쏙 들어가는 거 같아요😂 더 제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아깝지만 내년까지 시간이 충분하기에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꼭 좋은 결과 들고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직장인이랑 만나다가 일이 중요하고 쉬고 기댈곳이 필요한데 제가 힘들게 한다고 못만나겠다고 한 전남친 때문에, 니만 일하냐 나도 취업해서 너보다 좋은 직장에서 일할거다 라고 오기로 취준하고 있습니다. 취준이나 일하면서 힘들다면 상대방을 소개받거나, 연애할 생각을 하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진짜 진지할거 아니면 시작을 말던가... 빨리 헤어지자고 해서 다행이다. 둘다 직장인이었어도 너랑은 안맞았을듯
진짜 뼈 때리는 조언입니다. 취준시절 나 자신보다 연애가 더 중요해! 라는 연애를 4년간 했어요ㅎㅎ 나름 괜찮은 대기업 취업하고 1년 이후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내가 이새끼를 안만났으면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연봉을 받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매번 들어요. 물론 연애때 좋은 기억도 있지만, 나보다는 상대방, 연애를 더 중시하고 감정 소모가 심했던 연애였기에 아쉬움이 남고 좀 더 덜 아파하고 제 자신한테 투자했으면 할껄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와서는 나 자신보다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ㅎㅎ 물론 이 경험을 했기에 이런 깨달음을 얻긴 했지만요ㅠ 늘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이기적이란 얘기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나를 두고 연애하자는 얘기입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처음 막연하게 고시준비했을때 연애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크게뜻이 있는직업도 아니였고 공부도 하고싶지않아서 급하게 취직했는데 결과는 남는게 없더라구요...ㅎ 아직 그때의 남친과 연애중이지만 지금은 정말 제가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배우는게 많아지고 공부할게 많아져서 점점 더 바빠지고 어쩔땐 만나지못하는날도 있겟지만 이젠 알죠.. 내인생을 1순위로 생각해야한다는걸요 신경을 더 못쓰게되고 만남이 적어질수록 싸우기도 하고 트러블도 생기겟지만 이해못한다면 여기까진갑다 하려구요ㅋㅋㅋ 다시 예전의 삶으로는 돌아가고싶지않으니 나에게 더 많이 공을 들일려구요
만나지말라는게 아니라 옆에 누군가가 있느냐에 따라 하루하루가 달라진다고 얘기해주시는거같아요. 전그걸 너무 잘알고있구요.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서로의 인생,꿈을 같은방향을 보고있는 경우라면 지금 내상황이 좀더 준비를 해야된다해도 그사람으로인해 더준비를할수있어요. 좋은영향을주니깐요. 서로 정말 소중해지면 많은 에너지를 낼수있어요. 내인생안에 그사람이 전부인게아닌 내인생을 그사람과 함께가는거다라고 생각하면 결정내리기가 쉬울겁니다. 추가하자면 김달님말이다 맞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제직업이 경지에 올라있고 지금은 그미래를위해 건강관리와 멘탈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직업을 놓을수 없을만큼 좋아서 하는직업이라서 저와같은생각을 가진사람을 만나고싶더라구요. 잊지마세요. 직장.직업.꿈 이3가지는 항상생각하고 있어야됩니다.
김달님의 말씀은 너무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둔 애인이 옆에 있다면 또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을 하고 함께 도우며 앞으로 나아가면 뭐든 해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여자친구와 재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만났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으로 이겨내었고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대학교도 대부분 알고 있는 괜찮은 대학 갔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꼭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게 정답은 아니란 말입니다. 존중, 배려, 믿음 그리고 확실한 사랑을 가지고 불필요한 관계를 없애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세요. 애인을 힘들게 하지 않는지, 불필요한 관계,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닌지말이죠. 분명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깨우쳤음 좋았을텐데 ..그당시엔 김달님 말씀처럼 '감당하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만났다가 크게 데였네요ㅠㅠ 정말..어찌해야할지 갈팡질팡 했는데 달님 영상이 딱 뜨더라구요. 제목에 일단 뜨끔하고 계속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알면서도 자꾸 부정하고 있었던 제 모습이 보고 또 한번 뜨끔했네요..ㅎㅎ 오늘부터 당장 사소한 것들이라도 도전해보려구요! 멘탈이 나가서 횡설수설 하지만 결론은 달님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진짜 영상 보면서 과거의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고등학교때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좋은 성적을 유지했는데요 그땐 성적 오르는걸 보면서 공부에 흥미가 생겼고 더 욕심이 커지니 정말 남자친구는 안중에 없는 듯했죠. 그냥 공부할 땐 공부만 생각했죠 남자친구도 섭섭해했고 선생님도 너 혼자서 공부했냐 할정도였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냥 그남자친구를 덜 좋아했나싶고 그냥 공부가 더 우선이었던거 같네요. 근데 그 이후 대학교때 남자친구를 만났을 땐 아무래도 마음이 더 갔던지라 학점은 평균정도? 나오거나 낮을때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은 취준중인데요. 이별한 지 1달정도 되가는데요. 이 사람에게 더 떳떳한 사람이 되고싶고 좀 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서 정말 열심히해서 취업하고싶다라고 생각했으나 연애를 하는동안 시간이나 에너지가 많이 뺏겼고 이별을 겪음으로써 감정소모가 커지니 몸도 힘들어지고 잘 되지않더라구요. 이제는 이별에 허우적거리진않지만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싱숭생숭했는데 오늘 확실히 느꼈습니다. 과거의 내가 원하던 목표에 우선순위에 뒀을때 어떠했는지! 과거보다 미성숙한 듯한 저를 반성합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배우는게 있겠지만 그것보다 지금 뭣 하나 이룬거 없는 제 자신이 더 싫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정말 자신이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할때 타격이 크다면 원하는 목표가 있을땐 연애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정말 좋은 말 감사합니다. 최근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저 스스로도 잡히지 않을 인연인거 아는데 그저 너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못 놓아주고 있었어요..! 취업 준비생의 본분을 잃고.. 다른 사람이 제 자신 보다 우선이 되지 않는 그럼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진짜 이 말에 공감합니다. 고등학교를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극도로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전 처음엔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 줬지만 어느순간부터 저도 못한다 안된다를 침이 마르도록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간신히 헤어지고 1년이 지났습니다 크게 바뀐건 없지만 그때보단 더 잘살 수 있을거 같고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옆에 두는 사람에 따라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오히려 전 더 잘되네요
남자친구가 진짜 순딩순딩하고 둥글둥글한데 저도 그성격 닮아서 웃음도 많아지고 애교도 많아지고 말투도 예전에 저와 달라짐을 느껴요 ㅎㅎ 누군가 사랑하는데 그 사랑하는 모습이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잖아요 이때까지 사겼던 연인중 처음으로 제 변화된 모습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어요 서로 전공과가 같아서 시험기간에는 서로 밤새도록 미친듯이 공부해서 학점도 잘 받고 ㅠ 서로 윈윈하는 사이라 행복해요 앞으로도 남자친구든 저든 연애로 인해 이루어야할것들을 못 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겠죠?? 다른분들도 만약 이 연애에서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고 남자 때문에 이래저래 아무것도 못하는 내 모습이 싫다면 그 사이는 안된다고 생각해용
사람잘만나야됩니다.. 진짜 특히 부정적인사람은 자기도 알게모르게 감염되요..진짜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게 사람이고 그 사람중에서 가장 맹독성물질을 가진게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은 연애가 먼저냐 일이 먼저냐 라는 질문인거 같네요...
정답은 거의 일이먼저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인정합니다
저는 뜻하지 않게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사람이 되어버렸을때가 가장 속상한 것 같아요. 힘들다고 털어놨는데 어느 순간 부정적인 감정 테두리에 갇혀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니 참 씁쓸해요...ㅜㅜ
부정적이고 싶지 않은데 부정적인 상황들만 생긴다면 부정적인 영향이 남한테 옮기지 않도록 누구도 만나지 않고 혼자 감당해야 하는건가요..?궁금해서요..
@@뽀송-d8h 현실적으론 그렇죠. 혼자 오롯이 감당하는게 이점도 있어요. 힘든 시간 겪고 아무렇지 않게 털어내면 더 단단해지기도 하구요. 다만 혼자 아픈게 서러워 다시 일어서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지는 않아요.제발 자신을 지키세요!
정말 뼈를 때리는 조언이네요
학창시절부터 정말 열심히 달렸어요.
그래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했죠
진학하고나서 스펙도 쌓을만큼쌓고
꿈을 향해 달려가다가
한 이성친구를 만났는데
만나면서 퍼주고 기빨리다보니
금방지치더라구요.
그렇게 휴학을 결심했고 스펙은 계속 쌓았어요.
그러고 돌아보니 참 후회되네요.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하고 좋든 나쁘든 인생에 경험이었지만 진짜 힘들었고 악착같이버텼어요
가족보다 더 가까이에 있는 내 사람 진짜 신중하게 택하세요. 알게 모르게 그 누구보다 나한테 엄청난 영향력을 미쳐요.
제가 만났던 사람은 애정결핍에 자신의 꿈도없던 사람이라 진짜 제 발목을 잡으면서 끌어내리던 사람이었어요.
극복하는데 꽤나 오래 걸렸네요. 그만큼 신중하고 나한테 더 집중할수있게되었죠.
진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그 사람의 사소한 습관을 내가 하고있단 생각을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끊어버려요. 본인 인생 망칠거같은사람 절때 만나지마요. 큰코다칩니다. 진짜
직업을 얻지 않고 보는 상대방과 직업을 얻고 나서 보는 시각차이는 엄청납니다....나이에따라 얻을수있는거 느끼는것은 다를테니까.....나를 업그레이드해야죠
맞습니다
아아... 저도 그 말씀을 느껴보고 싶어요 ㅠㅠ
김달 영상 특:
인생 살면서 깨달은 시청자들의 댓글 보고 깨닫는것도 많음
매우 옳소
‘진짜 자기짝이라면’ 굳이 한쪽이 너무 힘들이지 않아도 사귀면서 서로를 더 발전시키고 오히려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시너지가 생길거에요
그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짝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세상에 공짜 없다. 일이든 사랑이든 무언가 선택한다는 건 날 한정한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에잉 별론데? 아닌거 같은데?해서 초라해질 것 같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결국 시간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흐릅니다. 빨리 선택하고 헌신하세요. 아님 빨리 치우고.
저도 이제서야 깨닿는건데 시간은 한방향으로 흐르지만 시간도 공평하지 않더군요
사람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다르더라고요...
귀찮고 힘든것을 할수록 천천히 흐르고
쉽고 재미있는 것을 할수록 빠르게 흐릅니다
추상적인 느낌인줄 알았는데 과학적 근거가 있더군요
@@전우영-o7n 아니에요.....시간은 빈자와 부자 누구에게나 공평해요....
@@pangpanggungdi 저도 공평하게 누구나 똑같이 흐르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흘러요
유튜브 과학 채널쪽으로 찾아보면 나옵니다 ㅠ
@@전우영-o7n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pangpanggungdi 아잉슈타인횽아가 그랬데요 ㅋㅋㅋ
얼마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 나이 25살. 늦으면 늦게 생긴 저의 꿈 때문에요. 매일 늦게 끝나는 일과 주말에 공부와 병행하면서 하는게 에너지소모가 커 남자친구에게 나머지 에너지를 쏟기가 힘들더군요 감정이 있는데 억지록 정을 뗀다는 건 매우 힘든 일이 였지만 제 남은 인생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서 결정했어요. 잘 추스려서 앞으로 독하게 먹고 매진하려고요. 여러분 남은 남입니다.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애틋한겁니다. 연애는 제 꿈 이루고 여유로울 때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지은 멋있습니다
정말 멋진 결정이지만
동시에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ㅎ
이지은 잘하셨어요 진짜 멋지십니다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
가장 적절한 시기에 사람이 나뉘게 되더라구요.
20대때는 솔직히 잘 몰랐는데 저도30중반이 되고 결혼을 하고보니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알아서 걸러지더라구요.
내 인생은1~2년,
10~20년 후 끝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인관계, 내 인생관이 바로 서야지만 이겨나갈 수 있고 헤쳐 나갈수가 있는거더라구요.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도, 심지어 내 부모님이나 내 형제가, 혹은 친구도 어떤 누구도 내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는 거니까요.
내가 내인생 열심히 살고 내가 책임져야 할 내 몫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도 내 인생 배우자도 우선은 내가 제대로 된 사람이 되어야 "된사람"이 내옆에 있는 거에요.
어떤 사람이 내옆에 있느냐에 따라 인생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남자든 여자든 잘 만나야 한다, 친구도 잘 사겨라 하는 이유가 다 있더랍니다.
내 인생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낭비하지 말자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대학시절 사겼던 여자 친구는 그 당시 취업계를 내고 당당히 은행에 취직했었고 잘나가는 여친을 보며 저도 조급하게 빨리 취직하고 싶은 맘에 여기저기 이력서를 냈지만 여친과 달리 저는 잘 안 됐었습니다. 여친이 직장인이 되고 난 후엔 학생때 서로 풋풋하게 연애했던 모습은 사라지게 되었고 결국 여친은 같은 은행직원과 바람이 나 몇달 후엔 결혼 소식까지 들려 오더군요..
정말 충격이였어요. 처음으로 정말 좋아했던 여자였고...그래서 끈질기게 매달려 보기도 했지만...결국 끝날수 밖에 없엇죠. 여친이 너무 미웠습니다. 그 증오심에 나도 보란듯이 잘 돼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이후 진짜 몇년동안 핸드폰도 없애고 사람도 안 만나고 악착같이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도 공기업에 취직해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증오심 덕분에 지금에 내가 잘 될수 있던거 같아서 오히려 전 여친한테 고맙기도 하네요.그 당시에 계속 여친과 연애를 이어갔다면 저는 지금의 삶을 살 수 없었겠죠...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엔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투자하세요. 웬만하면 연애는 하지마세요. 훗날 분명 정상에서 웃으며 추억하게 될겁니다.
청국장 제가 그런시기인데 힘받고 갑니다..!
👍
박하박하 저도 그렇습니다. 올해 안에 보란듯이 좋은 직장 취직해서 더 좋은 여자 만나고 싶네요
최고예요
혼자 있을때 자꾸 떠올라 이가 갈렸을텐데 대단하십니다 ㄹㅇ;
학생신분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알아야만 했었던 굉장히 뼈있는 말씀 감사해요!
지금 누군갈 내 꿈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좋아하지않기에
앞으로의 2년을 더 노력해 언젠가 그런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겠어요
여기서 여친 만나서 공부 안 되고 일이 안 되서 헤어진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평소에 1분~3분씩 소요되는 조그마한 시간들로 조금씩 뭘 하면 나중에 엄청 크거든요 대표적으로 영단어가 그렇고
또 게임하거나 다른 여가생활을 즐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정말 뭐 여친이랑 만나는 시간 외에 공부만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에 해당하지 않지만 그게 아니라 맨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게임하거나 다른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정작 연인이랑 사귀는거 때문에 내가 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보고 연인을 차는게 좋을 듯 해요..
ㅇㅈㅋㅋㅋ 사람들은 자기 실패한게 탓할 주체가 필요한거죠ㅋㅋㅋ
정작 본인의 생활 습관이나 긍정적인 마인드는 돌아보지 않고 말이죠
연애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습니다~ 애초에 라이프 스타일부터가 성공 차선에 있응깨요😛😛😛
약 오르시면 라이프 스타일부터 점검해보세요:)
만약 연애를 하기에는 아직 못본 영화 드라마도 많고 정치 같은 세상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아직 연애할 마음이 없다고 보면 되겠죠? 근데 제 나이는 점점 채워져서 저도 연애를 해야된다는 조급함이 들어요.
진짜 팩트네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다. 정말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거라면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고 나머지 시간을 공부에 올인하고 지내도 좋은 성과는 나올수 있다.
시간 없어서 못 한다고? 정말 좋아하는게 맞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여보면 생각보다 사람한테 시간은 많다는걸 느끼게 될 거다.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점심 까지 6시간 이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점심 이후로 저녁 8~9시 까지는 본인 시간에 충분히 투자할수 있고 중간 쉬는시간 10분 텀 두면 여자친구랑 연락도 꾸준히 유지 가능하고 저녁9시 이후로는 밤12시 정도 까지 여자친구랑 전화하고 있을 시간도 충분히 됨. 사람은 하루 최소 13시간은 본인이 해야할 일에 충분히 투자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시간 하나하나 아낄줄 모르고 밥 처먹고 쉬는데만 1~2시간 기본으로 쉬고 또 본인이 하고싶은 취미 생활 한다고 1~2시간 쓰다가 또 뻘짓하고 해야할 일은 안 하고 몇시간 말아 처 먹는거지 ㅋㅋ 그래놓고 시간이 없다~ 어딜 봐서 시간이 없다는 거냐 ? 좋아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있으면 지금 당장 유혹하고 있는 취미생활 줄여가며 이런데다 질문 싸지르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를 했어야 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것도 한 몫하죠..
나이는 차는데 고시생이고 일주일 벌어 일주일쓰니 독서실이나 책값등 감당이 안되고 여친사귀면 만나면 데이트값 기념일 생일 등등 챙겨주는 게 부담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만약 알바를 한다하면 알바한다고 시간 뺏겨 데이트한다고 공부 못해
정작 공부시간은 남보다 못해서 남들보다 뒤처지기 일쑤죠.. 시간없어서 헤어지는 거 이해 못한다는 소리는 그만
@@혼남-n9z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심리적인 이유도 있죠
연애하면 텐션이 올라가는데 텐션 올라가는 동안엔 일에 집중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텐션이 낮을 때 일에 대한 집중도가 오르고 높으면 낮아지는
그런데 이걸 다 떠나서 제가 한 말은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갈고닦냐와 남탓할 여지를 찾냐가 이 말의 중점이라 ㅎㅎ..
내 자신을 가꾸다보니 성취감이 배로옵니다 연애보다요
노력은 배신을 안하더라고요 ㄷㄷ
부정정인 사람 진짜로 걸러야됩니다..
취준중에 자기 있는얘기 없는얘기 싹다 끌어서 저한테 감정쓰레기통 치부하던 친구 얼마전에 손절했습니다..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좋아하는 애가 그랫어서 끊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마타타하쿠나 진짜 인정합니다
잘했어요
무엇보다 자기 앞가림하는게 1번 이라는것 공감해요. 스스로를 1순위에 둘것!!
지금은 비록 헤어졌지만 20살에 시작해서 28까지 8년간의 연애...당시 3년정도 짝사랑했던 첫사랑이랑 같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공부하고...20살에 고백해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당시 여자친구가 저에게 매번 했던말이..."우리 서로 1억씩 모으면 결혼하자" 이말하나에 이렇다할 꿈도없이 살던 제게 유일한 희망이였고 20살부터 알바하면서 쓸거 최대한 아끼면서 한달에 100만원씩 모으고...직장을 다니면서 더 열심히 모으고...26살부터 헤어진 여자친구 덕분에 재태크를 알면서 운좋게 산 땅이 아파트 재개발에 들어서고..28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비록 1억은 모았지만 결국 서로 너무 뜨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미적지근한 온도의 연애에 서로 지쳐 헤어졌지만 지금은 헤어진 여자친구 덕분에 29살이라는 나이에 부모님의 도움없이 차도 아파트도(재개발비용+은행대출) 작지만 작은 제가게...헤어진 여자친구하고 안좋은일도 정말 많았지만 미래를 생각하지 않던 저에겐 정말 고마운 존재네요...김달님의 말처럼 20대 연애는 정말 자신에게 큰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같은 연애를하고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누군가는 놀고 누군가는 미래를위해 열심히 준비하고...저도 헤어진 여자친구의 그말이 아니였으면..아마 29살까지 아무 노력도없이 인생을 허비했을거 같아요....
연애의 좋은예네요 저도 그러고싶음ㅠㅜ
와진짜 김달님 말대로 같이 준비라도 했으면 헤어져도 남는게 있다가 이거네요...
진짜 이건 그냥 연애상담이 아니고 사회생활좀 해보고 난 후의 인생전체를 봣을때의 조언이야 ㅠ 안해본사람은 모르는 이야기들 ㅠ 하 이래서 김달이좋아요
근데 끼리끼리라고 우선 내가 바뀌면 주변 사람들도 알아서 바뀌게 됨.. 바뀌긴 어렵겠지만 남탓하기전에 자신을 바꾸는게 더 효율적일듯
정말 좋은 말이긴 한데 인간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법이죠. 아직 자신이 뭘 원하고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모르고 확신도 없는 젊은 청춘들이 불투명한 미래보다는 주어진 사랑에 최선을 다하기 마련이죠. 막막한 채로 미래에 대해 골머리 썩으며 고민할 바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을테니까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진로 혹은 일과 사랑 사이의 균형. 타협점을 갖는것 뿐이겠죠...
헐 맞아요 저는 아직 중1이긴하지만 깨달은건
1.돈모으기 꼭
2.부정적인 사람 은 꼭 꼭
피하기, 긍정적인 사람 과
있는게 나음
김달 님 감사해요 많이
깨달았어요 ㅎ
꼬끼 굿굿
중딩인데 김달 구독자는 떡잎부터 다르네👍👍
부끄럽네요😶 칭찬 받으닣ㅎ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서른에 깨달은 걸 중1학생이 알아버리네 캬아 ㅠ ㅜ
진짜 좋은 말이네요 늦은 나이에 약대시험을 앞두고 준비중에 이성적인 판단으로 헤어짐을 결정했는데 막상 헤어지고나니 내가 기댈곳이 필요하다느껴 다시 붙잡았지만 상대는 저의 상황은 생각조차안하고 더 힘들게 만드는걸 보고 다시 내려놨습니다. 기대기엔 제가 너무나도 무겁고 상대는 단단하지 않았단 생각이 들었기때문이에요. 이기적인 판단이라 생각들지만 시험을 붙든 안붙든 결과의 이유가 나 이외에 사람이 되는일은 없도록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하여 결정한 일인데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만 덕분에 큰위로받고 갑니다.
목표를 위해 앞으로 걸어가는 것은 절대 늦은 나이가없습니다 다잘되실겁니다 화이팅 !
20대 중반이고, 휴학 하면서 전문직시험을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최근들어 누군가를 짝사랑하면서 하던 공부도 잘 안되고, 이도저도 안된채 대체 난 왜 이렇게 살고있는건가 회의감이 들고 어느길에 초점을 더두며 살아야하나 고민많았습니다. 형님 영상보고나니 제가 가야할길, 몰두해야할일이 무엇인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운명처럼 지금시기에 뼈때리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하겠습니다.
맞아요 ㅠㅠ
현재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걸 깨닫지 못한 채 연애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금 당장의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는 그 감정에 휘둘리지말고, 먼 미래까지 항상 같이 염두하면서, 자기 자신부터 잘 챙겨가며 행복한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달님 영상 보다보니 스무살밖에 안 됐는데 벌써 인생을 통달한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 예전엔 갸우뚱하고 봤는데 요즘은 극공감하며 보고 있어요 연애가 내 인생의 전부(1순위)가 되는 게 독이란 걸 달님 영상 보고 뒤늦게야 깨달았네요 덕분에 과거엔 연애에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제 자신을 버려가며 연애에 목 매달아가며 지냈는데 요즘 제 자신에게 중심을 맞추고 자기계발 하며 지내고 있어요 연애를 1순위에 두었던 제가 내 자신이 중심이 되고 스스로 안정감을 찾으니까 연애에도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앞으론 제 젊음을 연애에 다 쏟아붓고 싶진 않네요 젊음은 짧으니까 제 자신에게 투자하며 미래를 위해 살다가 정말로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그때 연애하죠 뭐ㅎㅎ 연애가 제 인생 책임져줄 거 아니니까요! 제 인생이니까 저부터 살고보죠
직업만 해결되면 못할게 없죠.근데 그때까지 아직 멀고도 머네요...
연애조차도 이렇게 인생을 뒤집는데 결혼 헛발디뎌 내인생을 통채로 흔드는 불편한 유전자를 반 내 유전자 반 가진 목숨같은 내새끼 생겨봐라..
되돌리는건 거의 불가능한 소용돌이 일텐데...
ㅡ 그저 좋아죽겠다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래서 부모님이 반대하는거
이거 정말 공감해요.. 저도 작년에 연애를 끝내면서 돌아보니 부정적인 사람이 과연 나에게 영향이 클까 했는데 정말 영향이 크더라구요..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일도 포기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을 했었어요..
절대 부정적인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지금 이시기가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사실 한가지에 집중하면 그것만 하는 스타일이라 연애에 몰두하다보니 제가 뭘 원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까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근래에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옆에 두고는 싶고 원하는 건 이루어야겠고 하는 건 없고 ... 저는 그 독종이 되어보려고 해요 나중에 우리가 서로 원하는 걸 이루었을 때 다시 만나게 되는게 운명이라고 그때 만났는데 서로의 옆에 아무도 없을 때는 결혼하자고 하려구요 이 말 하는 저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김달님 영상보고 많이 깨달았어요 만약 김달님을 안 봤더라면 저는 아마 나쁜남자에 목 매달면서 사랑을 갈구했을 거예요 감사해요
내 사랑은 1순위, 내 미래는 0순위
내가 그사람을 고칠수있다는 생각과 그사람한테 받친 시간이 아까우니까,헤어지면 슬프니까.
그 이유때문에
잠시 힘들면될 일을 잘못가다가
훅 가는 인생, 평생 힘들어질수 있겠구나 생각이들었어요.
어차피 20년동안 혹은 25년 많게는 40년동안 몰랐던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몇십년동안 나 자신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고, 수 많은 고민을 하며 나란 인간을 발전시켰는데...고작 두개골에 싸여있는 뇌라는 물체에서 나오는 호르몬땜에 본인 인생을 망치고 싶으세요?
저 또한 경험자로서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맞아요. 본인을 위한 인생을 살아야지 남을 위한 인생을 살면 안됩니다.
결혼말고 연애하며 살아야갰어요 조상님 모시면서요^^
저는 정신연령 테스트를 하면 제 나이보다 15살이나 더 높게 나올만큼 평소 생각과 고민이 많은 사람이예요 전남친은 저와 반대로 미래 걱정 없이 돈 하나 안모으고 하고 싶은건 다 하며 현재에만 충실히 사는 사람이라 잘 안 맞았던거 같아요 저는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평일에 일을 하고 퇴근후와 주말에는 학원까지 다니며 공부를 하곤 했어요
하지만 전남친은 이제껏 돈도 한푼도 안모으고 심지어 근무시간에도 일에 집중하지도 않고 그냥 저냥 사는 사람이였어요 저는 고민과 미래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남친과 함께할 미래가 걱정돼서 돈모으기나 직업 관련해서 발전하길 바래서 조언을 많이 했었어요 덕분에 전남친은 돈 번지 몇년 만에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일도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전남친은 제 조언을 조언이 아닌 잔소리로 받아들였는지 지금은 헤어졌어요 서로 갈길 가자며 이별통보를 받았는데 헤어지고서 아 내가 연애를 하며 많이 흐트러졌구나 더 열심히 내 목표에 몰두해서 발전해야겠구나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제가 잘못된 연애로 미래 직업에 문제가 생기진 않았지만 전남친에게 적어도 제가 한 조언들이 그저 듣기 싫은 잔소리가 아닌 배울 점이 있어서 전남친 미래에 좋은 영향을 끼쳤었으면 좋겠네요
저..혹시 학생이신데 돈 어떻게 모으세요?? 지나가다 궁금해서 물어봐요
밤 저 성인이예요:) 정신연령이 제 실제나이보다 ‘15살’ 많다는 부분 잘 못 보시고 15살이라 생각하신거 같네요!
맞아요. 저는 21살때 대학교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준비하고(스펙쌓고) 하다보니 연애는 뒷전이더라구요. 사귀면서 상대방이 내가 준비하는 과정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때 저는 그 관계 유지라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바로 쳐냈던 것 같아요. 또 이사람 이후에 연애를 오랜기간 못했고 또 그만큼 내 인생을 걸만큼 사람을 만나질 못해서 연애를 못한거고 저는 후회 안합니다. 지금 저는 중고등학생때 꿈꾸지 못했던 일을 앞두고 있고 완전해진 상태가 된 이후에서라도 연애를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이 잘못된 걸까 고민이 들때가 많았는데 이런 영상들로 인해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조금씩 더 깨닫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이유가 있겠지, 성공한 사람들이 한 습관에는 이유가 있겠지 하며 맹신할 정도로 따라왔었고 그 습관들로 제가 더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달님.
다시 자러가야겠어여... 자다 깨서...ㅎㅎㅎㅎㅎㅎ
역시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쥬..
저도 공기업 준비생, 한달 전 남친과 이별한 취준생입니다. 잘 추스르다가 오늘 무너져 내렸는데, 때마침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마치 저격당한 느낌...
맞아요, 내가 먼저 중심을 잡아야겠지요. 부정적인 사람이었기에 놓은건데 자꾸 좋았던 기억이 생각이 나버려서...ㅠㅠ
김달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항상 눈팅했었는데...댓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오늘은-! 독한 맘 먹고 꼭 성공해서 다시 댓달러 오겠습니다. 쓴소리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일(또는 직업)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온다면, 저는 일을 선택할 것 같아요. 정말 인연이고, 운명이라면 내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다시 만나더라도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0대의 연애도 중요하지만 20대의 연애도 참 중요하죠ㅠ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고 준비해가는 중요한 시기이기대문에요 ㅠ
제 주변엔 연애를 하느라 정작 기본적으로 자신의 앞가림조차 제대로 안하는 친구 지인을 많이 보았습니다. 때로는 여친이 있다는게 그들의 자랑처럼 떠들어 대지만 결국엔 다 헤어지고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연애를 뭐하러 장기간 돈쓰고 꿈 포기하면서 까지 계속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걸 알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으로 삼아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적 있었어요ㅎㅎ..
그 당시 둘다 놓지못했는데, 결국은 내가 오롯이 서있어야 무얼하고 제가 점점 방향성을 잃어가는 모습에 해야만하는일을 택했습니다. 그로인해 제자신이 어느정도의 떳떳함도 생기게되고, 무슨무슨일을 하고있는지 부가적인 표현도 생기구, 암묵적으로 지지해준 부모님께서 안도하시더군요. 그래서 김달님 께서 말씀하신 거에 동의해요!!
형 형때매 인생 방향이 잡혀지고있어
진짜 부정적인 사람이랑 있음 나도 모르게 정신이 피폐해짐ㅜㅜㅜ빨리 탈출이 답이다
오늘도 인생 공부하고 갑니다..
책 한 권 읽은 느낌
진짜 인생학개론은 까먹고있던 중요한 부분을 다시한반 짚어주는 영상 같아요
인생에서 제일 힘들때도 좋을때도 옆에 누가 있냐에 따라 내가 생각하고 행하는 방식이 조금씩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에는 나랑 얼마나 맞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따라 남을사람은 남고 인연이 다하기도 하더라구요.
또, 두번째로는 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해야하는/하고싶은 것과 좋아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감정적으론 힘들지만 전자가 우선이 되야하더라구요 후자 일때는 오히려 둘다 놓치고 마지막인 남는게 많이 없을때가 많았어요(주관적으로!!) 반면에 해야할껄 하고나니 좋아하는것도 뭔가 실타래가 풀리는 것처럼 따라서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오늘 영상은 특히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어쩌다 길게 적게됐네요😆 영상 감사함당!!
사람 한 명 잡으려다 본인 한 명 잃지맙시다
다들 듣기 좋은말들만 널부러져 있는 세상에
이렇게 힘있고 도움되는 직언, 충고, 조언들을 해주는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서 앞으로도 더 많이 만나고 싶고
주변에 가까이 두려고 해요 ㅎㅎ
오늘 오랜만에 달님 목소리 생각나고 해서 영상 대여섯개 정주행 했네요
인생학개론 좋아요 항상^^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달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고민중이던 때에 딱 맞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정신차려야겠네요.
진짜 좋은사람 만나고싶다
공감합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동시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간절히 원하면 만나게 될거예요. 좋은 분 꼭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래서 저는 제 미래를 위해서 그 사람 버렸어요. 제가 원하는 길이 정말 독하게 노력해야 되는 길이라서 쉽게 포기가 되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너무나 공감되어 그 시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시험공부를 하던 중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부에 도저히 집중을 할수 없더군요..
하지만 저는 공부가.. 직장이 너무나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연애는 뒷전으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연락과 자기 전 연락 그리고 간간히 몇분 안되는 통화정도로만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고, 그동안 전 하루에 10시간 이상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했습니다. 저는 제가 차일줄 알았습니다..당연히.. 하지만 그 시간 동안 그 친구는 절 기다려 주었고, 저는 결국 합격해서 지금도 그 친구와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결론적으로는 둘다 쟁취한 케이스이긴하지만, 김달님 말씀처럼 하나만 선택해서 집중해야 원하는 걸 얻을수 있는건 확실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는 영상이 정말 도움될것같네요..
지금 이 말 듣고 깨우치기 좋은 타이밍이었어요..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를 얻는거군요. 전 직업과 미래를 체념한 채 비슷한 사람 만나고 싶지않아요. 전념할게요 제 미래에.
흔히들 직업, 수입, 학력 등에 따라 눈의 높낮이가 달라진다고하잖아요?
근데 그게 진짜에요.
근데 우선 돈을 잘벌든못벌든 여자나 남자얼굴만보고 헤~ 해서 얼굴만보고 만나려는 사람들은 배제할게요. 정말 답없어요 그렇게살면 현실적으로. 진짜.
가장쉽게 말해서 돈을 잘 벌면..내가 만나는 친구부터 여자친구, 남자친구 선배 후배 모두...느낌이 딱 나요.
저 사람이 맞나? 아닌가?에 대한 최소한의 확신.
물론 모든점에서 확신하는건 아니지만
어떤분야든 나름의 성공을 거둔사람은 적어도 그분야에 대해서 상대방을 해석할수있고 확신이생겨요.
정말 항상 정신차려야되는거같아요 정말..
깨닫는바가 많네요
헤어지고 지금이라도 저를위해 힘써야겠어요.. 제가 지금 만나는 남친이 그거했음 좋겠다고해서 직업을 살짝 바꿨었거든요. 그리고 코로나 터져서 알바인생으로 살고있습니다.. 정말.. 일이 자리잡기전에 연애는 안되는거같아요
김달님 말씀 맞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이번에 만난 남자친구 덕분에 더 많은 도전을 하게되고 진지하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게된 기회를 갖게되었어요!
조금만 자신감이 무너지면 “뭐야 할수있는데 이거가지고 이러는거야?”라는 채찍질이라던지 말한마디의 응원이 저에게 힘이됩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각자 회사생활하면서 지내고있고 나이가 어느정도있어서그런지 이해의 폭이 다른거같아요~ 이번기회에 하고싶은 직업을 찾게되서 퇴근하자마자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일주일에 두세번볼꺼 한번보거나 못봐도 서로 조율하면서 아직까지 잘지내고있어요:) 오히려 이렇게 믿고 응원해주니깐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더라구요~~
그러나 저도 이것마저 남자친구가 이해를 못해줬다면 아마..헤어짐에 가깝지않을까싶습니다^^ 직업이 어느정도 자리가잡혀야 연애도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진짜 맞아요 안그럼 어쩔수없이 삐그덕거리게 되어있습니다ㅎㅎ 제가 너무 남자친구한테만 매달려있었다면 또 그나름대로 제 매력도가 떨어졌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제 일이 우선이되면 모든게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그런의미에서 내년에 꼭 제가하고싶은 직업을 갖고싶네요!!🙏🏻🙏🏻
암튼 모든 취준생들 연애하시는 커플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이런 영상 무지무지 조아용
남자친구 있을 땐 뭔가 힘들었던 것들이 헤어지고나서야 술술 풀리더라고요 전남친 개새끼야 유일하게 이 점은 고맙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그게 인생임요
저도 큰시험을 앞두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합격을 하고난후에 그여자를 만났으면 결과가 어땠을까하지만 홀로였기에 온전히 집중할수있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는것을 압니다
끼리끼리 잘 지낸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진짜
3:47 부터 뼈맞구 갑니다... 흔들릴때마다 들으러올께요
한장 꿈을 펼칠 20대 초중반에
태어나서 처음 정말 말도안 될 고난시련을 맞이하고 꿈에도 생각못했던 그 지옥과 같은 현실을 벗어나려 발악하고 버티고 노력하면서도 간간히 연애아닌 연애가 조금씩은 있었지만 나의 제일 1순위 꿈을 잡을 수 없다는 ㅈ같은 현실을 인정하고 29살때 쿨하게 놓으면서 제2순위의 루트를 잡기위해 연애는 무슨 감정이나 금전적으로 낭비할 겨를없이 내 일 하나보고 지금까지 오다보니 올해벌써 30중반이 되었습니다. 저도 내 맘같지 않은 인생루트에 내가 중심인 삶을 다지려 내 모든걸 갈아 여기까지 왔는데 남자생각 1도 없다가 이제야 좋은사람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도 본인 삶을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했던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
내가 중요해? 일이 중요해? / 아, 그냥 ㅁㅁ하지말고, 나랑 데이트하면 안돼?
이런 대사 날리는 애인은 그냥 헤어지세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 내가 뭔가를 해야하는 순간에 정말 장애물입니다.
막말로 남성분들 일이 먼저냐? 내가 먼저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일이 먼저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가 없으면 다른 누군가와 잘 될수도 있지만, 일 없이는 너조차도 옆에 둘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정작 무직인 남자친구 아무도 만나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그 결과까지 떨어뜨려 놓은건 그 여자지만,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삐지거나 화내거나 할 텐데 먼저 사과하면서 굽히고 들어가지 마세요.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라는 질문은 너의 미래가 중요해? 나의 기분이 중요해? 라는 아주 모욕적인 저울질입니다.
그렇기에 화내실 줄 알아야 해요.
당연하지만 타인의 기분보다 내 미래가 중요한겁니다.
결국 모두 내 선택이었다.
원래 김달님 영상 안보는데....
이건 봤네요..
진짜 옆에 있는 사람 하나로 인생이 통째로 바뀌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 사람 때문에 모든게 망가졌었죠..
근데 아무리 그사람 영향이 컸다고 하지만
제가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에 주관을 갖지 못하고 끌려갔었다고 생각해요.
마음의 상처가 컷고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결과적으로 그 인생의 밑바닥을 친 경험이 지금은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타이밍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람을 옆에 두는 게 아니라면, 단호하게 아파도 끊어내야합니다
몇 년 전부터 김달님 영상을 잘 봐왔는데 이 영상이 정말 제 인생을 바꿀 터닝포인트가 될 거 같아요 전 제가 원하는 과에도 잘 들어갔고 정말 원했던 꿈이 있었는데 외로움 그게 뭐라고 연애를 덜컥 시작해버렸어요 ,, 3년 전에 잠깐 만났던 구남친이라 더 편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 그 친구와 만나는 내내도 이게 맞나하는 생각으로 힘들었었는데 너무 제 이상형이었던지라 만나면 좋아서 그냥 8개월을 훅 만나면서 느슨해져버렸네요ㅜㅜ 결국 공부도 놓치게 되었고 그 친구와도 헤어지게 됐어요 이제 2주차라 아직 힘들고 재회 영상을 많이 봤었지만 항상 마지막 영상은 김달님으로 마무리가 되고 재회 생각이 쏙 들어가는 거 같아요😂 더 제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아깝지만 내년까지 시간이 충분하기에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꼭 좋은 결과 들고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직장인이랑 만나다가 일이 중요하고 쉬고 기댈곳이 필요한데 제가 힘들게 한다고 못만나겠다고 한 전남친 때문에, 니만 일하냐 나도 취업해서 너보다 좋은 직장에서 일할거다 라고 오기로 취준하고 있습니다. 취준이나 일하면서 힘들다면 상대방을 소개받거나, 연애할 생각을 하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진짜 진지할거 아니면 시작을 말던가... 빨리 헤어지자고 해서 다행이다. 둘다 직장인이었어도 너랑은 안맞았을듯
계속 틀어놓고 5번 넘게 마음에 아로새겨질 때 까지 봤어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뼈 때리는 조언입니다. 취준시절 나 자신보다 연애가 더 중요해! 라는 연애를 4년간 했어요ㅎㅎ 나름 괜찮은 대기업 취업하고 1년 이후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내가 이새끼를 안만났으면 더 좋은 기업, 더 좋은 연봉을 받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매번 들어요. 물론 연애때 좋은 기억도 있지만, 나보다는 상대방, 연애를 더 중시하고 감정 소모가 심했던 연애였기에 아쉬움이 남고 좀 더 덜 아파하고 제 자신한테 투자했으면 할껄 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와서는 나 자신보다 중요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ㅎㅎ 물론 이 경험을 했기에 이런 깨달음을 얻긴 했지만요ㅠ 늘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이기적이란 얘기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나를 두고 연애하자는 얘기입니다.
jamie jeong 연애 하시면서 대기업 취업 성공하신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갈림길에서 답을 얻고 갑니다!! 👍🏻
사람을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자신을 챙기는 게 가장 먼저일것같아요.
당장 이게 좋아서 무작정 따라가면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일단 자신 먼저 챙기고 남을 보자고요. 아마 그때되면 결혼 적령기쯤일테니까.ㅎㅎ
진짜 맞는말이다... ㅠㅠ제가 평소에 항상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거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되는 얘기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처음 막연하게 고시준비했을때 연애시작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크게뜻이 있는직업도 아니였고 공부도 하고싶지않아서 급하게 취직했는데 결과는 남는게 없더라구요...ㅎ
아직 그때의 남친과 연애중이지만 지금은 정말 제가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배우는게 많아지고 공부할게 많아져서 점점 더 바빠지고 어쩔땐 만나지못하는날도 있겟지만 이젠 알죠.. 내인생을 1순위로 생각해야한다는걸요
신경을 더 못쓰게되고 만남이 적어질수록 싸우기도 하고 트러블도 생기겟지만 이해못한다면 여기까진갑다 하려구요ㅋㅋㅋ 다시 예전의 삶으로는 돌아가고싶지않으니 나에게 더 많이 공을 들일려구요
어머. 세상에 ㅋㅋㅋ 3년전 영상내용이 한달전 나한테 일어난 일? 쓰레기 한놈땜에 우울증 거기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회사 관뒀고.. 맘 정리될때쯤 다른 회사 취직했는데..
만나지말라는게 아니라 옆에 누군가가
있느냐에 따라 하루하루가 달라진다고
얘기해주시는거같아요.
전그걸 너무 잘알고있구요.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서로의 인생,꿈을 같은방향을 보고있는
경우라면 지금 내상황이 좀더 준비를
해야된다해도 그사람으로인해 더준비를할수있어요. 좋은영향을주니깐요. 서로 정말 소중해지면 많은 에너지를 낼수있어요.
내인생안에 그사람이 전부인게아닌
내인생을 그사람과 함께가는거다라고
생각하면 결정내리기가 쉬울겁니다.
추가하자면 김달님말이다 맞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제직업이 경지에 올라있고
지금은 그미래를위해 건강관리와 멘탈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직업을 놓을수 없을만큼 좋아서 하는직업이라서 저와같은생각을 가진사람을 만나고싶더라구요. 잊지마세요. 직장.직업.꿈 이3가지는 항상생각하고 있어야됩니다.
김달님의 말씀은 너무 극단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둔 애인이 옆에 있다면 또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을 하고 함께 도우며 앞으로 나아가면 뭐든 해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여자친구와 재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만났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서로를 믿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으로 이겨내었고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대학교도 대부분 알고 있는 괜찮은 대학 갔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꼭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게 정답은 아니란 말입니다. 존중, 배려, 믿음 그리고 확실한 사랑을 가지고 불필요한 관계를 없애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세요. 애인을 힘들게 하지 않는지, 불필요한 관계,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아닌지말이죠. 분명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일찍 깨우쳤음 좋았을텐데 ..그당시엔 김달님 말씀처럼 '감당하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만났다가 크게 데였네요ㅠㅠ 정말..어찌해야할지 갈팡질팡 했는데 달님
영상이 딱 뜨더라구요. 제목에 일단 뜨끔하고 계속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해야할지 알면서도 자꾸 부정하고 있었던 제 모습이 보고 또 한번 뜨끔했네요..ㅎㅎ 오늘부터 당장 사소한 것들이라도 도전해보려구요! 멘탈이 나가서 횡설수설 하지만 결론은 달님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현재 저는 전문대 사회복지학과에서 국립대 사회복지학과 편입 아니면 보건대 간호학과 편입 생각하고있고 더 끌리는거는 간호학과 편입입니다 크리스마스 전 🤔 12월 기말고사 끝나고 토익750유지해서 💕 크리스마스이브때는 꼭 좋은사람과 연애를 하고싶습니다
이거 진짜 중요한 말씀이네요 과거에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감사해요 달님
진짜 영상 보면서 과거의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고등학교때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좋은 성적을 유지했는데요 그땐 성적 오르는걸 보면서 공부에 흥미가 생겼고 더 욕심이 커지니 정말 남자친구는 안중에 없는 듯했죠. 그냥 공부할 땐 공부만 생각했죠 남자친구도 섭섭해했고 선생님도 너 혼자서 공부했냐 할정도였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냥 그남자친구를 덜 좋아했나싶고 그냥 공부가 더 우선이었던거 같네요. 근데 그 이후 대학교때 남자친구를 만났을 땐 아무래도 마음이 더 갔던지라 학점은 평균정도? 나오거나 낮을때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은 취준중인데요. 이별한 지 1달정도 되가는데요.
이 사람에게 더 떳떳한 사람이 되고싶고 좀 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어서 정말 열심히해서 취업하고싶다라고 생각했으나 연애를 하는동안 시간이나 에너지가 많이 뺏겼고 이별을 겪음으로써 감정소모가 커지니 몸도 힘들어지고 잘 되지않더라구요. 이제는 이별에 허우적거리진않지만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싱숭생숭했는데 오늘 확실히 느꼈습니다. 과거의 내가 원하던 목표에 우선순위에 뒀을때 어떠했는지! 과거보다 미성숙한 듯한 저를 반성합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배우는게 있겠지만 그것보다 지금 뭣 하나 이룬거 없는 제 자신이 더 싫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정말 자신이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할때 타격이 크다면 원하는 목표가 있을땐 연애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공감하고갑니다 휴
하휴ㅠ 달밈 오늘 하루죙~~~일 대학교가 싸강으로 변해서 막 혼란스럽고..
이제 막 쉬고 있는데 이거보면서 힐링할게요ㅠ
어제두 실시간 들어갓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달밈이 절 못찾으시더라구영 ㅜㅜ힌
진짜 내용 좋다..
정말 좋은 말 감사합니다. 최근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저 스스로도 잡히지 않을 인연인거 아는데 그저 너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못 놓아주고 있었어요..! 취업 준비생의 본분을 잃고.. 다른 사람이 제 자신 보다 우선이 되지 않는 그럼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항상 김달님 연애에 대한 영상은 주제는 살짝 달라도 항상 영상의 목적은 나의 인생>>>>>>> 연애 이것을 말씀하시고 있으신거같네요
남자친구의 취업과 성공을 위해 아직 감정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헤어짐을 통보햇어요.. 저와의 헤어짐으로 인해 많은 걸 깨닫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그저 좋아하는사람이 하는말에
퇴사하고 하고싶은공부를위해 대학진학을했다.
22어려서 시작해야 후회안할거라는생각.
정말좋아하고 잘할수있다는자신.
가지고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에게 충고하지않았더라면 ..
난 일을 계속했겠지
공부는 취미가되고..
선택과 책임. 우리 자유롭게 살아갑시다, 감당하면서
맞아요, 서로 중요한 시기에 서로의 시간을 아껴주고 만나서도 같이 취업준비하고 해서 윈윈했어요. 저는 그녀덕분에 대학원 과정을 멘탈 무너지지않고 열심히했고, 그너는 저와있어서 현 회사에 취직했네요. 그래도 헤어지더랍니다.
정신차리게 하는 영상. 😄👍 목표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화이팅! 좋은 영상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했어요. 저는 그 사람으로 인해 좋게 변화한 케이스지만!! 그 시절엔 아등바등 힘들었었고 너무 좋아했었지요. 아예 꿈이 바뀌었었는데, 그 꿈이 전에도 생각했었던 길 중 하나였었어요!
심심할 때 난... 달님 영상을 봐... 🌙
솔직히 30대 넘어가니까 인간관계 정리 알아서 됩니다 1년에 명절2번 연락 한번도 안할정도 사이면 카톡정리나 전화번호 지우는게 맞음
진짜 이 말에 공감합니다. 고등학교를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극도로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전 처음엔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 줬지만 어느순간부터 저도 못한다 안된다를
침이 마르도록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간신히 헤어지고 1년이 지났습니다 크게 바뀐건 없지만 그때보단
더 잘살 수 있을거 같고 많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옆에 두는 사람에 따라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오히려 전 더 잘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당
그리고 머리 예쁘세용
중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오늘 그런 아이를 만났어요..
아시는 분께 도움을 청해서 그 덕에
나아진 거지... 김달 님 말씀 ㄹㅇ 맞습니다 백프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고민이 있을 때 김달님 채널에 들어가면 항상 영상이 올라와 있네요ㅋㅋㅋㅋ어쩜 타이밍을 이리 잘 맞추시는건지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은건지..🙊🙊
남자친구가 진짜 순딩순딩하고 둥글둥글한데 저도 그성격 닮아서 웃음도 많아지고 애교도 많아지고 말투도 예전에 저와 달라짐을 느껴요 ㅎㅎ 누군가 사랑하는데 그 사랑하는 모습이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잖아요 이때까지 사겼던 연인중 처음으로 제 변화된 모습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났어요 서로 전공과가 같아서 시험기간에는 서로 밤새도록 미친듯이 공부해서 학점도 잘 받고 ㅠ 서로 윈윈하는 사이라 행복해요 앞으로도 남자친구든 저든 연애로 인해 이루어야할것들을 못 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겠죠?? 다른분들도 만약 이 연애에서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고 남자 때문에 이래저래 아무것도 못하는 내 모습이 싫다면 그 사이는 안된다고 생각해용
저는 중요한 시기는 아니지만 작년에 정말 긍정적인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때문에 나 자신이 180도는 아니더라도 최소 90도 정도는 바뀌더라고요 그사람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람이 참 무섭고 신기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