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에 필요한 파이터가 되기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재능이 뭐냐구요??강한 피지컬도 맞고 타고난 신체적인 유리함도 맞고 뛰어난 운동신경도 중요하지만 결국에 가장 중요한건 내 얼굴뼈가 으스러지거나 다리가 부러져도 끝까지 저 녀석과 싸워 이긴다는 전사의 심장이 격투기에서는 가장 큰 축복이자 재능입니다. 저도 격투기와 헬스를 다년간 수련하면서 많은 선수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몸도 섞어봤지만 피지컬좋고 운동신경 좋고 아무리 시력좋아도 결국엔 겁 많으면 격투기는 어쩔수 없습니다.운동신경 또는 신체적인 재능이 있어도 링에 올라가는 순간 겁이나서 기세에 밀리면 그건 결국엔 지게 되더라구요... 체육관에 정말 힘 세고 잘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야 너는 선수해도 되겠다고 엄청 칭잔했더니 아휴...전 무서워서 그런거 못해요 라고 다들 안한다고 했음 ㅋㅋ그런거보면 격투기는 겁이 없어야되는게 맞음
몸이라는게 소모품이고 내구력이 있어서 아무리 야수의 심장이어도 정신이 깍이기전에 육체가 골병들어서, 맛탱이 간 육체랑 푼돈 손에 쥐고 그만두는 선수도 한트럭임.. 정신만큼 육체가 타고 나지 못하면 심장이 10개여도 끝까지 못감..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의 영역이 매우큼..
관장 님. 추석 전에 인사를 올렸어야 하는데 늦게 인사 드립니다.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연휴에 영상을 올리실줄 몰랐는데 ㅎㅎㅎㅎ 아무쪼록 관장 님의 유튜브가 구독자 수도 많이 늘고 조회수도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의 내용이 생체인에게 상당히 유익해서 곧 쯔양을 따라잡을듯합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박스훈트님! 지난번에 친절한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삼보 말고 그냥 다시 복싱으로 갈까 하는데... 고민이 생겼네요! 레슬링을 하다보니 오른손잡이라 오른발이 앞에 있습니다. 복싱할 때는 이게 반대로 되는데, 제가 오소독스를 할지 아니면 오른손잡이여도 사우스포를 할지는 mma를 할 때 타격 위주로 갈거냐 그래플링 위주로 갈거냐에 따라 다를까요?? 포이리에가 오른손잡이 사유스포인건 아는데 흔하진 않은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나는 MMA는 챔피언이 되는 기준에 턱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함 ㅎㅎㅎ 종합챔프들중에 맷집 안좋은 선수는 단한명도 없고 정찬성도 턱없었으면 이미 나가리 되었을거 라고 생각함. ㅎㅎㅎ 그리고 케이오 펀쳐들은 전완근이 엄청 좋은 경향이 있는데 정찬성 페레이라 이런 사람들이 길게빠져서 근육이 엄청 커보이지 않지만 전완근이 아주좋음. 개인적인 생각.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여러가지가 있는데 돈아니면 시간입니다. 돈써서 피티받고 개개인에 맞춘 솔루션을 찾거나 남보다 훈련에 시간을 더 들이는겁니다. 같은 시간에 더 잘하는분들은 좋은 스승이나 선배한테 따로 교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잘 찾아서 보강하면 어느순간 공략이 굉장히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것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결론은 러쉬클랜 다니세요!
하하하 이런 댓글 보고 사커킥이 그닥 마렵지 않은거 보면 정신적 재능이 좀 약한것 같네요.ㅋㅋ 사실 지난 댓글은 제가 보고싶고 궁금한 컨텐츠 A급 선수의 자질에 대해서 여쭤봤던거지. 제가 A급 선수가 되겠다, 되고싶다,란 타령은 딱히 아닙니다. 전 40대 생활체육하는 그냥 격투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과거의 자기보다 더 기술 체력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비아노스가 뭔진 모르지만 아직 운동 하긴 팔팔하니 앞으로도 제발 부상없이 운동 쭉 하고 싶네요~
요즘 수업하느라 운동을 못나가서 너무 아쉽습니다.
정확하신 설명 감사합니다.
@@TV-br5qs 여유되시면 또 하시면 되죠 ㅎㅎ
@@parkshund수제자 하고싶어도 기회가 안오네요ㅋ😂...
@@TV-br5qs 주짓수 1원칙은 생존입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ㅋ@@parkshund
반사신경을 동반한 동체시력은 진짜 벽이 느껴지는 재능이더군요..
저도 나이먹으면서 동체시력이 줄어서 참 아쉽네요
격투기에 필요한 파이터가 되기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재능이 뭐냐구요??강한 피지컬도 맞고 타고난 신체적인 유리함도 맞고 뛰어난 운동신경도 중요하지만 결국에 가장 중요한건 내 얼굴뼈가 으스러지거나 다리가 부러져도 끝까지 저 녀석과 싸워 이긴다는 전사의 심장이 격투기에서는 가장 큰 축복이자 재능입니다. 저도 격투기와 헬스를 다년간 수련하면서 많은 선수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몸도 섞어봤지만 피지컬좋고 운동신경 좋고 아무리 시력좋아도 결국엔 겁 많으면 격투기는 어쩔수 없습니다.운동신경 또는 신체적인 재능이 있어도 링에 올라가는 순간 겁이나서 기세에 밀리면 그건 결국엔 지게 되더라구요... 체육관에 정말 힘 세고 잘하는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야 너는 선수해도 되겠다고 엄청 칭잔했더니 아휴...전 무서워서 그런거 못해요 라고 다들 안한다고 했음 ㅋㅋ그런거보면 격투기는 겁이 없어야되는게 맞음
몸이라는게 소모품이고 내구력이 있어서 아무리 야수의 심장이어도 정신이 깍이기전에 육체가 골병들어서,
맛탱이 간 육체랑 푼돈 손에 쥐고 그만두는 선수도 한트럭임.. 정신만큼 육체가 타고 나지 못하면 심장이 10개여도 끝까지 못감.. 예체능은 타고난 재능의 영역이 매우큼..
그냥 겸손해서 그렇게 말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777-t6o 예체능은 당연히 재능인데 맞고 때리는게 직업인 격투기는 전사의 심장을 타고나는게 가장 중요하단 얘기임
결국은 다 타고나야하죠 ㅎㅎ
@@parkshund 캐치 레슬링에 대해서 리뷰해주세요
그냥 일반인 이었던 변달의재능을 이끌어준 최고의 지도자 박스훈트 관장님 ㄷㄷ
그 친구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을 싸커킥때리고 패도 아무렇지도 않겠냐는 질문이 참 와닿네요... 저는 A급이 되긴 힘든 사람이었나봅니다 ㅋㅋ
주짓수 생체인으로서 최대한 안다치게 운동하고, 종합은 UFC시청으로 만족하겠습니다ㅋㅋㅋ
@@cp3489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되는 부분이고 그게 정상인게 맞습니다. 파이터기질인 사람이 잘못 사용되도 문제가 많지요.
좋은추석 보내십셔
도네도 좀 해주고
Mma뿐만 아니라
정상급 레벨에서 제일 필요한 요소는
흥분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든 빠르게
최선의 판단을 하는 능력 아닐까요
네 그것도 정신력에 포함된다 봅니다
파이터의 우수한 자질 중 최고는
상대를 죽이거나 망가뜨려야겠다는
마음가짐 즉 살기입니다.
이건 닌자나 암살자로서의 우수한 자질이 아닐까요 ㅎㅎㅎ
어느정도는 필요하긴하죠
맷집은요?
어찌 보면 제일 타고 나고 여간해선 노력으로 커버 안 되는 게 재능 아닌가요?
@@허니슈가파피 맷집은 노력자체가 불가능하죠. 이것도 뼈두께와 골밀도가 연관이큰거라 이또한 체격에 포함된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턱말고 다른부분들은 단련이 가능합니다
얼굴맷집은 재능이랄것도 없어요. 얼굴 맞는거엔 장사 없어요.
최고네요. 너무 이성적인 분석이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잘보내세요.
Mma격투기는 확실히 싸움하고근접한스포츠이기때문에 다른스포츠와달리 경기에서 지면 선수들의 심리적인멘탈이 다른스포츠에비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질도상당히중요하다생각합니다
@@신승규-w3j 올라가려면 정신력이 중요하죠
관장 님.
추석 전에 인사를 올렸어야 하는데 늦게 인사 드립니다.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연휴에 영상을 올리실줄 몰랐는데 ㅎㅎㅎㅎ
아무쪼록 관장 님의 유튜브가 구독자 수도 많이 늘고 조회수도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의 내용이 생체인에게 상당히 유익해서 곧 쯔양을 따라잡을듯합니다.ㅎㅎㅎ
@@주초위왕-z6d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어차피 매니아층한테 어필하는거라 크게못갈겁니다. 몇몇분들이 재밋게 봐주시면 감사하죠.
@@parkshund 무에타이에 대해서 리뷰해주세요
도끼나 들고 다니겠습니다
역시 칼이좋죠
@@parkshund 칼쓸려면 손안다치게
칼날과 손잡이 사이 보호구?
꼭 만들고 베든지 찌르던지해야죠 ㅎ
칼잡고 사람 못죽이면 병과신 아니겠습니까
관장님 안녕하세요. 체육관 문의드립니다. 광교 체육관에 혹시 샤워시설이 있을까요?
@@yaan9542 안녕하세요. 샤워시설은 따로없습니다. 대신 운동복지급만 하고 있습니다.
눈알이 튀어나온 사람들은 프로파이터를 못하나요?
서양 선수들도 그렇고
동양도 김민우 정찬성선수 등등 보면
이마,눈썹뼈 안쪽에 눈이 있는데
그 반대로 눈알이 눈썹 뼈 보다
더 튀어나온 사람은 안와골절이
아니라 안구파열이 될거같은데
궁금하네요
생각보다 다들 하더라구요
무에타이도 복싱처럼 최대한 안맞는 스타일이 있나요? 회피 후 들어가려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ET-dk3nq 무어이피무라고해서 아웃복싱스럽게하는 스타일이 있긴합니다. 그런데 재능을 좀 타는 스타일이긴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스훈트님! 지난번에 친절한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삼보 말고 그냥 다시 복싱으로 갈까 하는데... 고민이 생겼네요!
레슬링을 하다보니 오른손잡이라 오른발이 앞에 있습니다. 복싱할 때는 이게 반대로 되는데, 제가 오소독스를 할지 아니면 오른손잡이여도 사우스포를 할지는 mma를 할 때 타격 위주로 갈거냐 그래플링 위주로 갈거냐에 따라 다를까요??
포이리에가 오른손잡이 사유스포인건 아는데 흔하진 않은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장영준-p9x 제가 오른손잡이 사우스포입니다. 최신 므마는 결국은 양손 양발잡이를 추구하기때문에 뭘하셔도 같이 맞춰가실 수 있고 스탠스에 따라 독특한 움직임도 만들수 있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나는 MMA는 챔피언이 되는 기준에 턱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함 ㅎㅎㅎ 종합챔프들중에 맷집 안좋은 선수는 단한명도 없고 정찬성도 턱없었으면 이미 나가리 되었을거 라고 생각함. ㅎㅎㅎ 그리고 케이오 펀쳐들은 전완근이 엄청 좋은 경향이 있는데 정찬성 페레이라 이런 사람들이 길게빠져서 근육이 엄청 커보이지 않지만 전완근이 아주좋음. 개인적인 생각.
체격에 관련된 내용일듯 하네요. 타고난부분들
Mma 선수를 하고 싶은데 주변에 mma체육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타격과 그래플링을 따로 배우려고하는데 복싱+주짓수를 하는게 좋을까요? 무에타이+주짓수를 하는게 좋을까요?
@@kor-o4o 무엇을하건 mma로가면 다 교정해야합니다. 취향따라가시면 됩니다.
@@parkshund 넵 감사합니다^^
@인생-t3t 감사합니다 😊
훈트님 주짓수 잘하는법좀 알려주세요 기주짓수면 더좋고요 단순히 많이하면 잘한다 이거말고요 같은시간을 투자해도 더 잘하는 사람들 잇잖아요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야할가요?? 뭐 못하는사람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면 더좋고요 잘하는 재능충들이야 대충대충해도 힘도 강하고 이해력이 빠르겟지만요 ㅎ 아닌사람은 어찌 늘어야할가요 !!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여러가지가 있는데 돈아니면 시간입니다. 돈써서 피티받고 개개인에 맞춘 솔루션을 찾거나 남보다 훈련에 시간을 더 들이는겁니다. 같은 시간에 더 잘하는분들은 좋은 스승이나 선배한테 따로 교정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잘 찾아서 보강하면 어느순간 공략이 굉장히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것도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결론은 러쉬클랜 다니세요!
@@parkshund 아넵 영상으로 더자세히 말씀해주길래 신청한거엿습니다 답변감사용ㅎㅎ
@@미오치치홍만초이만만 러쉬클랜 수원점으로 .....
안녕하세요
레슬링 주짓수 mma 격투 배울수있는 영상은 엄청 많은데
체급높은 사람이랑 레슬링
체급높은 사람이랑 주짓수
체급높은 사람이랑 mma
이런 내용의 영상은 별로없습니다.
남녀불문 일반인들은 체급높은 사람과의 싸움시 잘통하는 기술들을 제일 원할것 같습니다.
시리즈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체급높은 상대와 할시 노하우를 제일 잘아실것 같습니다.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ky7308 이게 참 어려운게 지도를 하다보면 저한테 좋은 기술이 다른 사람한테 좋은 기술이 아닌경우가 많더라구요. 한번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은 좋은데 자막이 너무 제멋대로에 엉망이네요. 좀 아쉽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parkshundth-cam.com/channels/8SyCrQTgaOoss7u99Pc0tQ.html?si=m_WVGAYXFyUndE65
미니핀님과 콜라보해주세요
40대가 뭔 A급 타령이야 비아노스나 드시지
@@최해피-g3z 비아노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이런 댓글 보고 사커킥이 그닥 마렵지 않은거 보면 정신적 재능이 좀 약한것 같네요.ㅋㅋ 사실 지난 댓글은 제가 보고싶고 궁금한 컨텐츠 A급 선수의 자질에 대해서 여쭤봤던거지. 제가 A급 선수가 되겠다, 되고싶다,란 타령은 딱히 아닙니다. 전 40대 생활체육하는 그냥 격투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과거의 자기보다 더 기술 체력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비아노스가 뭔진 모르지만 아직 운동 하긴 팔팔하니 앞으로도 제발 부상없이 운동 쭉 하고 싶네요~
@@민코브스키 하하하 40대니까 비아노스라고 했지 50대가 저런소리 했음 쏘팔메토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