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감동 소름~~~~ ㅠㅠ 이건 그대로 유튜브 최고 레어 영상입니다. 올드 드라마들 케이블에서 가끔 재방 해주던데 이상하게 [달동네]만은 절대 어느곳에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한드 역사에 길이 남을 공전의 히트작인데 말예요, 정말 40년을 기다린 영상입니다. 탁상필역 전설의 추송웅, 아역 스타 레전드 똑순이 김민희, 싱싱하고 풋풋한 시절의 장미희... 정말 이후에 다시 본 적 없는 주옥같은 연기파들이었습니다. 업로드 거듭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옛날티비 들어오는 재미로 삽니다.
와 이걸 여기서 보네요. 김민희씨가 저랑 동갑이라 드라마 내용은 몰라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현숙의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하는 노래가 유행했는데 그 곡에 달동네로 개사해서 문닫고 나가줘요. 정자씨 하며 부르고 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정말 그립고 부족한게 많던 시절이었어도 행복했던 때였네요.
달똥내~ㅋ 엣날거 보다보면 옛날 골목과 거리 상가 그당시 살던모습에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80년도면 제가 7살~ 엊그제같은데~~물리적으론 지금이 더 풍요롭지만 사람 사는모습은 저때가 더 좋았던듯 하네요. 물론 저때도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대로의 고단함은 있었을겁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
저는 2001년생 급식이지만 최근까지도 달동네에서 살았습니다. 부모님 건강과 집안사정상 15년이상 달동네에서 살았죠 30가구에 공용 푸세식 화장실이 2개밖에 없어서 아침마다 전쟁이였습니다. 그래서 주로 학교에 일찍 등교해서 볼일 봤습니다. 샤워시설도 없어서 양동이에 물 끓여서 썼습니다. 참고로 달동네는 음식배달도 안해줬고 택배도 입구 편의점에서 찾아와야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20분~>입구에서 걸어서 20분 올라가야 집이였죠.. 그래서 가장 가까운 학교도 왕복 2시간이였죠 한겨울 눈이라도 잔뜩오면..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식당에서 노란셔츠입은 주방장.. 옛날 이덕화 진유영 이승현 김정훈과 함께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린 고 이동진 배우네요..검정 가죽점퍼를 입고 큰 덩치에 우직한 캐릭터로 주로 정의의 주먹을 사용하는 학생역을 많이 맡았고 특히 야구선수 장훈의 일대기를 그린영화 '터질듯한 이가슴을'에서 장훈선수 역활을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지요..
팝송.. 원 웨이 티켓~ 오! 추억 돋는다. 근래 들었는데 여기서도 흘러나오다니... 그땐 비록 풍족함이 없던 때이며 군부 시절... 한 이불 속에 온 가족이 모여 시청한 추억이... 요즘 따로따로 각자주의와는 사뭇 다른 정경을 담는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 그리고 또 하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드라마를 남긴다. 똑순이 김민희씨는 지금 현재 ㅌbs 왕초보 영어 마유님과 함께 진행자로 나온다. 아직도 건재함...
장미희 진짜 연기잘하네 딕션좋구
달동네를 방송했던 저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ㅠ ㅠ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젊으셨는데 ㅠ
ㅜㅜ
연규진님?
😭ㅠㅠ
40년만에 우리사회가 얼마나 변한 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가족관계, 이웃관계, 부부관계, 이성관계, 소득수준, 시대상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하게 됩니다. 정말 많이도 변했습니다. 꼭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가 없겠지요. 아련합니다..
이때 여기 성인분들 다 80...이분들 다 늙어서 고약하게 변하고 이분들이 기른 자식들이 메마른 정서조장하고 그 손주들이 요즘 20대 입니다.
저땐 총인구 4천만도 안될때임 38,3900만정도 되것다ㅋㅋ
@@rokseong3984
70대 80대들 굉장히 고약하죠
참 춥고 배고픈 시절.콤퓨터도 없엏고.보일러도 연탄 또는 뗄감떼우고. 그런데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나 80년대생인데 어릴적 명절에 시골에 가면 동네사람들 시끌벅적 윷놀이도 하고 명절이구나 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명절에 시골가면 정말 한해한해 썰렁해지는게 참... 변화의 세월을 고스란히 느끼며 살아왔네
❤❤❤
대기업의 젊은 본부장만 나오는 드라마보다 옛날드라마가 훨씬 좋네.
그놈의 본부장 . 꼭 아줌마 직원 사랑해
옛날에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버드나무아래-j8b 요즘도 많은데 왜?
그놈의 본부장님
그놈의 실장님
동감
이걸 컬러로 보게 되다니. 온 동네 사람들 서로 다 알고 지내던 때가 그립습니다.
저 때나 지금이나 같은 곳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은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이때 칼러 티브 나온것 같은데.
세상에.. 이 영상을 보게 되다니 정말 감격이예요.
장미희씨 모습이 정말 정겹습니다.
저땐 저 모습이 우리 동네, 우리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누나들의 모습이었어요. ^^
옛날장미희님비롯 모두연기가 정말정겹고 좋아요 달동네 제목만들어도 옛생각에잠기네요
저속의 아역 똑순이...
올해 52세되셨네
그러니 다른분들은 거의다 7~80대..
세월은 너무 빠른거같음..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부모님이 그립네...
나도 똑순이 만한 나이 였으니 우리 엄마,아빠 얼마나 젊으셨었나...
장미희씨 엄청 귀엽다ㅋㅋㅋ 저 태어나기도 훨씬 전 드라마인데도 왠지 요즘 드라마보다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똑순이보러 온동네 티비있는집에서 함께 시청했던 시절. 그야말로 국민딸,국민여동생~
저녁 일일드라마였나요?
저도 어릴때지만 탁상필과 똑순이는
알고있었으니 국민 드라마 였던것 같아요
지금은40대중반
그러나
실상은개극혐
마자요 입구에 신발이 무진장 많아~~~ㅋ
아 달동네~~..
이때 흑백으로 봤던 기억이....지금 컬러로 보니까...좀 생경합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달동네...한지붕세가족, 전원일기... .다들 행복하시길
내가 요즘 옛날 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아마도 내 어린시절의 내 아빠, 엄마와 함께 살던 그래도 조금이라도 따뜻한 가정안에 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인것 같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린 아빠가 그리워서 마지막을 함께 있어드리지 못한것이 넘 죄송해서...
사랑하는 내 아빠♡
17' 35" 방에 있는 밥상...
우리 집에도 있었는데...
그땐 엄마도 참 젊으셨습니다. 지금 83세... 6년째 요양병원에 계시죠.
젊었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참 아픕니다.
세월무상하네요. 곧괜찮아지시길바래봅니다.
그때예뻤던울엄마는
치매로우리도못알아봅니다
중딩때 같이달동네봤는데ᆢ
똑순이ᆢ
세월이... 시간이... 그렇게 야속하게 만듭디다.....
ㅠㅠ
@@정미숙-y9z4t 저랑 비슷한 연배 이신데 모친께서 나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떻게 지금 봐도 재미있냐.. 연기, 각본, 연출 정말 정스러운 드라마네..
이때 드라마가 진짜 사람사는 드라마고 서민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가 많았다... 지금은 비현실적이고 온통 재벌 위주에 잃은 자식 버린 자식 찾는 드라마들 뿐이다 ㅠㅠ 스토리도 다 거기서 거기다...
옰소!
요즘드라마 작가들이 좀보고배워야합니다 요즘드라마작가들 돈과 시청률에만 혈안이되서 어두운내용만 많이만들고 막장만들고 개판이죠
요즘 작가들은 의사, 판사, 재벌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개막장 내용도 좋아하고...
옛날 드라마가 역시 👍.
아껴보고 있음 ㅠㅠ돌아갈수 없는 저시절
오 감동 소름~~~~ ㅠㅠ
이건 그대로 유튜브 최고 레어 영상입니다.
올드 드라마들 케이블에서 가끔 재방 해주던데 이상하게 [달동네]만은 절대 어느곳에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한드 역사에 길이 남을 공전의 히트작인데 말예요,
정말 40년을 기다린 영상입니다.
탁상필역 전설의 추송웅, 아역 스타 레전드 똑순이 김민희, 싱싱하고 풋풋한 시절의 장미희... 정말 이후에 다시 본 적 없는 주옥같은 연기파들이었습니다.
업로드 거듭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옛날티비 들어오는 재미로 삽니다.
올해 70인데 30살 창창했던 젊은 시절이 기억납니다. 허허허
달동네도 그렇게 많이 보존되진 못했다네요ㅠ
초등학교때 온가족과 티비로 보던 기억
똑순이와 곰탱이 참 재밌던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
장미희님 연기 정말 매력적이시네요! 다른 배우분들 무결점 현실연기 대단합니다~
국민학교때 보았던 달동네를 볼수 있네요
그때는 TBC 였죠 . 지금 KBS별관인~^
향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지금52세.. 초6학년때 매일 재밌게봤었네요..ㅜ 아 ..그때가 그립다 부모님 밑에서 어리광부리며 살던 어린이적 그시절 ㅜㅜ
저도 국민학교 6학년때 저녁먹으며
봤던 기억이 남니다.
왜 요즘은 이런 가족간의 소소한 사는
얘기는 없고 사나운얘기만.......
@@찬바람-l5c 세월이 어수선하고 황금만능주의가 미디어매체까지 장악한 결과겠죠 ㅜㅜ슬픈현실
전 5학년때 ㅎㅎ
댓글분들 이제 슬슬 틀니준비 하셔야것슴다ㅋㅋ
jimi kim 닥쳐
옛날 드라마 찾고, 올려주시느라 정말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KBS에서 올린 겁니다.
눈물이 울컥나네요
우리 어르신들 저렇게 사셨겠다...
똑순이는 똑순이다. 저시대에 연기 학원도 없었을텐데 연기 잘한다
연기학원 다니다가 달동네 똑순이로 데뷔하게됐대요 ㅎㅎ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막내딸로 귀염게 나와요^^여기에선 아기아기 해요❤
세상에나..기억저편에있던건데 노래가나오니까 거반 따라부를수가있네요.귀한자료 감사합니다.세월이참..역시 옛날배우들이 예쁘네요
또 그소리!!!예쁘긴 개뿔~
잊혀진 옛날 배우들 모두 여기에 나오셨네요.40년만에 유튜브로 보니 반갑네요. 모든분들 연기력이 우수하며 특히 추송웅 강부자 두분의 연기는 진짜 베테랑 급입니다. 故추송웅님 대한민국 국보급 배우인데 더 살아계셨다면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낙훈 선생님도 훈남 이셨는데.
다들 당대 쟁쟁하신 배우님들.
똑순이 김민희씨도 엄청 인기 많으셨고.
그립네요 그 시절이~
연구진님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진짜 잘생겼네요. 어렸을때 엄마가 잘 생긴 배우라고 했을땐 ?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정말 잘생기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마스크에 연기까지.
내가 국민학교때 했던 드라마
입니다
넘 귀한 드라마 같아요
새롭게 보는 드라마
다른 댓글에서도 남긴 글이지만 진짜 한류는 하루 아침에 생긴게 아니다. 40년전의 연기가 너무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다.
저때는 온가족이 모여서 드라마를 봤는데 ..
지금은 따로 국밥이지 ㅠㅠ
참 그리운 드라마 입니다.
어느덧42년전 가족드라마 달동네 참재밌게보던생각이나네요 똑순이도 모든 연기자들 그때 그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이런서민드라마가 좋은데 이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1회부터 다보고싶네요
저 욕심이겠죠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당시 국민학교 3,4학년 시절 온가족이 저녁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
다시 보고싶은 것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회서 .ㅡ 계속 보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면 출연한 분들 젊은시절 모습 더욱 아련한 추억 속에 .세상 떠나신 분들 더욱더 보고싶군요. 감사 합니다
어렸을때 엄마와 보던 드라마이네요
그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볼 때라 재미있는지도 몰랐는데 지금보니 정겹네요 그때로 돌아갔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 69년생 51세 닭띠인데...
주제곡 가사 하나 안틀리고 다 따라불러지네요.
저도 놀랐어요.
기억속 저 어딘가에 담겨져 있었나봐요.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가슴 시리네요ㅜㅜ
저도닭띠데요 그시절이 안연히 생각납니다 진짜 세월이 빨리가네요
천재시군요.
저도 닭띠인데...전 93이지만 ㅡㅇㅡ
저도 69년생 닭띠인데 저때 달동네 드라마기억나요. 어머니손잡고 아버지손잡고~~~
기유생이군요
강부자님 연기는 어색함이 1도
없으시네...
단칸방에서 옹기종기 내복바람에 이불덮고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보다 10배는 넓은데서 살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이런 귀한자료 쩡말로 고맙구만유 ...
벌써 41년전 드라마네요 세월이 어찌 이리 빠른지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추억의 앨범을 보는듯합니다
며칠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더욱
생각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빌어요
정말 오랜만에 이낙훈씨 뵙네요. 어려서 봤던 기억 그대로.. 참 인자해 보여요.
1980년도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는데 그당시 통번역도 하신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 장녹수에서 김처선 역활하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고1때 즐겨봣던 드라마😊
장미희너므 이쁘다 정말
그나저나 이런 귀한 영상은 대체 어디서 계속 나오는지 ㅋㅋ
완전 요술쟁이셔~♡♡
와 이걸 여기서 보네요. 김민희씨가 저랑 동갑이라 드라마 내용은 몰라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현숙의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하는 노래가 유행했는데 그 곡에 달동네로 개사해서 문닫고 나가줘요. 정자씨 하며 부르고 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정말 그립고 부족한게 많던 시절이었어도 행복했던 때였네요.
이런 귀한자료를 올려 주시다니.
저 시절에는 지금처럼 풍족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았는데 왜 그때가 그리울까요?
어려서 그랬을까요?
울 부모님들은 힘 드셨겠죠.ㅜㅜ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달동네 참말로 아련하네 다들 젊었네 장 미희 보니 미인이다. 지금도 아름다워요, 똑순이 예쁘다. 지금 주부다 세월 유수 같구나요 영상 감사해요
예전부터 우리나라 연기자들
세계최고의 실력을 갖췄었구나!
왜 요즘은 이런 정감있는 가족 드라마는 없는거지? 안만드는건지 ~못만드는건지 ~사람 시는 냄새 나는 드라마 인데 ~~그립다 그리워 ~~
지금시대에 이런 촌스러운 내용
누가보나요!??
나이든 사람들만!???
드라마 안본지가 한참인데요...사랑이 꽃피는 나무 , 달동네 ,전원일기등등 마음이 편해요❤❤❤
이드라마를 꽃무니그려진 동그란 앉은뱅이 밥상에 온가족7명 둘러앉아 저녁먹으며 보던 그 추억..다신 돌아갈수없겠지.ㅠㅠㅠ.
방송국에서 이런 드라마 테이프 보관하고 있으면 리마스터링 해서 다시 공개하면 어르신들 좋아할텐데
없나 봐요. 아카이브 자료들 방송국에 보내 달라고 공지 나오더군요
있는 것도 많은데 공개를 잘 안하죠
당장 MBC만 봐도 아카이브 사이트 보면 옛날 드라마 꽤 많이 남아있는데 재방송 가끔 해주는거 제외하면 거의 안올리잖아요
그옛날 너무 좋아했던 이낙훈님.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추억 속의
멋진 배우.
너무 그립네요.
기미가 있어도 감추지 않고 일반인들처럼 색조화장 진하게 하지 않아 자연스럽고 좋네요
아나로그 80년대 시절이 좋았다
처음으로 유튜브영상에 매일연속극 달동네가 매일연속극 달동네41화 가 좋습니다
와~! 추억의 드라마!! 다방에서 흐르는 알람브라의 추억 음악도 아름답고. 연규진씨 이렇게나 젊으실때라니!
똑순이랑 동갑인데 저 때 9살이었네ㅠ 드라마에 파리도 날라다니고 . 참 정겹네
옛날에는.드라마를.많이봤는데
몇년전부터는.드라마를.아예안보고살아요.볼께없어요.그대신.자연인이다를.자주보고있어요.지금도.보고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시절이가슴속깊이그립습니다.
이십때 봤던건데 세월이 무심 하네요
감사합니다
달동네 많이 좀 올려주세요 딱 두편뿐이네요 요즘 드라마 보다 정말 담백하고 더 현실적이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네요
초등학교 들어갈때 봤던 기억이 납니다😍정말 어린시절이 생각이 나네여🥰똑순이의 찰진 연기 잘보고 갑니다🙂
이 드라마가 80년도 드라마였군요.
제가 어릴때 이 드라마를 봤던 장면장면들이 어렴풋 기억 나거든요.
근데 그게 상당히 어릴 때 기억이였네요. ㅎ
^_________________^ 포근하고 정겨운, 아련한 시간들과 풍경들.
빨랫줄에 내걸린 이불냄새, 창문너머로 풍겨나오는 구수한 된장찌개냄새.
소박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정다운 시간들...
힐링이 별건가요? 이런 드라마가 바로 힐링이죠.
옛날드라마를 보고있으면 그시절 정취와 풍경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연극계의 레전드 빨간피터의 고백의 추송웅님을 이렇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국가 이미지 바꾼다고 요즘 드라마는 재벌위주...이렇게 서민들을 배경으로한 드라마가 그리워요.
서민들이 재벌 드라마 더 봄
와.... 진짜 태어나기도 전 이야기인데 지금보다 훨씬 차분하고 인간미 있어요
장미희 씨 폼 미쳤다
40년전‥‥‥😱 귀한영상 감사해요💚
소름...내 어릴 때 본거다. 으...똑순이...고인인 전설의 추송웅님...감사해요.
추성웅씨입니다
추소웅님이라니고추성웅님릴겝니다
따님이 추상미씨죠..
@@김성구-z4b 추송웅 맞는데 혼자 뭐래 ㅋㅋ
감사합니다
옛날 무대만큼이나 말투도 촌스런 서울 말투가 참 정겹습니다.
특히 경양식 무대는 너무 정감이 갑니다.
저 시대로 돌아가 돈까스 시켜먹고 싶음. 그 자리에서 탕수육 셑 시켜서 먹방.
옛날 드라마를 자꾸 보게되네요
전원일기,여로,수사반장,형사 이젠 달동네까지~~옛날감성이 느껴지네요~~재미있게 봤었는데~~벌써 세월이 ㅠ.ㅠ
서민 드라마 좀 만들어 주세요!
요새 드라마는 볼게 없네요
다 돈병신 드라마로 전락..
@@ryhd323 ㄹㅇ
회장 아들 회장 딸
온 방송에 씨답지 안은 연애인 나와 잡담이나 하는등 공영방송에 재미가 없으니 한국인들이 모두 공영방송을 버리고 유트브로 몰려오는 것 이지요. 요즘 케이비에스 에스비에스 엠비씨에서 광고의뢰가 안오니 씨팔메토약선전과 보험광고까지 물어 오고 있어요
@@kjblueskyjp 방송국 돈병신들 모가지를 잘라야합니다
시골사람들이 자기자식은
도시로 다보내놓고
시골에 젊은사람이 없다고 투덜대는 거랑 똑같내
달똥내~ㅋ
엣날거 보다보면 옛날 골목과 거리 상가 그당시 살던모습에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80년도면 제가 7살~ 엊그제같은데~~물리적으론 지금이 더 풍요롭지만 사람 사는모습은 저때가 더 좋았던듯 하네요.
물론 저때도 어른들은 어른들 나름대로의 고단함은 있었을겁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
옛날 배우들 얼굴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ㅎㅎ 이름도 몰라 잊혀졋던 분들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구독 누릅니다
나이드니 이런 드라마 보며 옛생각에 잠기네요.. 요샌 옆집에 누가 사는지두 잘모르고ㅠ
세에상에! 장미희 씨 20대모습 지금 60대.사십년이 쏜살같이 날아가버렸다.얼마 안된것 같은데
서정적이고 소설읽고있는 착각에 빠지네요
제또래분들이 많이보러오시네요 호호호
반갑습니다
공감이란 참좋아요
국민학교 5학년 때네
엄마 아부지 다 건강하게 살아계실 때고
저녁먹고 나면 아랫목에 이불깔아 놓고 울 아부지 아궁이 고구마 구워오셔서 간식으로 먹었던 정겨운 밤 저 드라마가 나오고 있었지
그립다 그 때가
부모님 품속에 있었던 마냥 철 없었던 때가
옛날 생각 나네요...ㅋㅋ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소름돋는다.
희안한게 이게 환타지네.
놀라워요
아! 정말 이 드라마 ! 이낙훈 아제랑 송웅이 행님! 이 전설어린 명배우들 다시 뵈서 감격스럽습니다.
용의눈물 연출했던 김재형pd군요
연기자들의 젊은 모습들까지...
추억이 돋는군요
내가 다섯살때 했던 드라마인데
좋네요..
보고있으니 정말 뭔가 좋네요...
그게 뭐라고 단정짓지는 못 하겠지만...😂
감사해요 예전 보고싶었던 드라마 마니마니 올려주세요.흑백시절 들마도 보고싶네요
와~~😳
이거..이거.. 정말 반가운 드라마네요~~^♥^
제가 꼬맹이때 제 부모님께서 웃으시며 보시던 기억이 어렴풋이 기에나네요~~
저 이 드라마 초 1때 보았네요또순이랑 그 아빠가 계란 동동 ...하면서 국 먹어서 좋다고 한 그계란국이 생각이 나네요
출연하시분들중에 고인되신분들이 많으시네요.그만큼 세월이 참 오래 된네요
5:26 강부자님은 아무것도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아무것도 먹히지도 않는데, 되게 잘 드시네요 ㅋㅋㅋ
명연기들 소름돋네요
아날로그 시대가 그리운건 나이탓인가~
저는 2001년생 급식이지만 최근까지도 달동네에서 살았습니다.
부모님 건강과 집안사정상 15년이상 달동네에서 살았죠
30가구에 공용 푸세식 화장실이 2개밖에 없어서 아침마다 전쟁이였습니다.
그래서 주로 학교에 일찍 등교해서 볼일 봤습니다.
샤워시설도 없어서 양동이에 물 끓여서 썼습니다.
참고로 달동네는 음식배달도 안해줬고 택배도 입구 편의점에서 찾아와야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20분~>입구에서 걸어서 20분 올라가야 집이였죠..
그래서 가장 가까운 학교도 왕복 2시간이였죠
한겨울 눈이라도 잔뜩오면..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참 불공평한 세상이다
힘내세요 ㅠㅠ
홧팅 그래도 난주 나이먹으면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지아늘까요 ㅎ
감사합니다 😊
반찬3개가 많은건가?
찌개 식는다면서 상에는 찌개가 없다는...ㅎㅎ
그래도 이 시절 드라마가 사람냄새 나네요.
말로만 듣던 달동네를 보내요.
잘봤어요~^^
식당에서 노란셔츠입은 주방장.. 옛날 이덕화 진유영 이승현 김정훈과 함께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린 고 이동진 배우네요..검정 가죽점퍼를 입고 큰 덩치에 우직한 캐릭터로 주로 정의의 주먹을 사용하는 학생역을 많이 맡았고 특히 야구선수 장훈의 일대기를 그린영화 '터질듯한 이가슴을'에서 장훈선수 역활을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지요..
어린이드라마에서도 야구감독역을 맡았었지요.제목이 잘ㅡ기억은안나지만 노래는 기억나요.
달려라 홈런홈런이다.
달려라홈런 지구끝까지 힘차게 날아라우리는독수리
창공을 주름잡는하얀독수리ㅡ
내일은우리의것 하늘까지 커져라
@@박차오름-q2v 저와 비슷한 연배시군요~^^ 그 드라마 기억납니다. 국민학교 4학년때쯤 방영했었어요
얄개 씨리즈에도 나오지 않았나요? 이승현이 끈질기게 괴롭히는 역활 로 ^^
이동진님 91년도 광명 하안주공 12단지 살았고 집에 화분 배달하러 집에 들어간적 있습니다. 가게와서 꽃다발도 서너번 사간게 기억나는데 고인이 되셨네요.
라디오 편지 엽서 시대 옛 드라마를 보니 자연농원 부곡하와이 대학가요제 김밥 사이다 계란 이런게 생각나네요 옛 추억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팝송.. 원 웨이 티켓~ 오! 추억 돋는다.
근래 들었는데 여기서도 흘러나오다니...
그땐 비록 풍족함이 없던 때이며 군부 시절... 한 이불 속에 온 가족이 모여 시청한 추억이... 요즘
따로따로 각자주의와는 사뭇 다른 정경을 담는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 그리고 또 하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드라마를 남긴다.
똑순이 김민희씨는 지금 현재 ㅌbs 왕초보 영어 마유님과 함께 진행자로 나온다.
아직도 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