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님 영상의 내용과는 좀 관계가 없는 내용인데(죄송합니다), 에스테리하다는 표현을 종종 쓰시는걸로 압니다. 전에 일본 바에서 우연히 뵈었을 때도 이런 계열 위스키들을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글렌그란트 같은데서 느껴지는 사과향을 에스테리하다고 표현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에스터가 느껴진다라는 의미로 쓰시는거같은데요 에스터는 위스키를 구성하는 향물질중 하나구요 특정에스터인 n부틸 아세테이트등이 사과와 비슷한 냄새가 나지만 에스터는 다양한 종류가있어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의 향을 내기도합니다 대체로 스카치가 n부틸아세테이트가 생성되는 온도로 제어를 많이하기때문에 사과 노트를 에스터틱하다고 국한 하셨을수도있갰네요.
항상 술은 술이다 그러니 본인이 어떻게 먹든 맛있게만 먹으면 된다가 제 생각이였는데 위스키를 잘 접하고 있어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네비님 영상을 보고 공감도 되고 더 다양한 방법도 알게되어 많이 배웠습니다.
울림을 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많이 배우게 되네요 아직 위린이라 자꾸 편견을 가지는 것을 조심 해야 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자의 어그로가 좀 있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이런의견이 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25 40도 정도의 저도수는 소주잔 샷잔 반 정도 양으로 시음해보기 메모..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정말 좋은 정보와 식견을 잘 듣고 갑니다.
오... 가장 와 닿는 설명입니다. 위스키와 오케스트라의 비교... 정말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 최고의 설명인것같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울나라 위스키 유투버 중에 교과서 같은 분이네요.
이런분들의 구독자가 늘어서 좀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위스키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여 감사합니다
비유가 참 좋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많은 걸 배웁니다..
그럼요...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현 혼돈의 위린이 득세 시대에 등대같으신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한방울씩 먹어야 맛있는 위스키도 있고 좀 가득 털어넣으면 새로운 맛과 향이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전문가가 정확히 짚어주니 더 좋군요 😊😊😊
40도짜리를 친구와 소주잔으로 털어먹을때 더 맛있었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네요~^^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 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오케스트라 비유가 인상적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와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블라인드 하실 때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오케스트라 비유 찰떡이네요
우와 유용하네요🎉
크~ 위스키 박사님👍
규정상 63.5%이하로 넣지 않나
궁금한게 있는데 카발란의 경우 도수가 천차만별인데 도수가 높을수록 더 비싼거라고 봐도 괜찮을까요..?
12:42 그렇다면 오켄토션 정규 12년은..?
잘보고갑니다
7:51 죄송한데 당신이 최고야를 외치던 할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알찬 영상 개추
역시 하이볼은 사랑입니다
방귀냄새랑 바닐라향이 농도 차이라고 하는건 어디서 그런 근거를 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m.dongascience.com/news.php?idx=8654
바닐라는 아니고 방귀와 장미였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웨스트포트 살수있었음 좋겠내욤
내비오빠 저희 집에 술이 테일즈 뿐이라 딸수가 없어요. 한정판 관상용 피규어를 어떻게 따요😢
테일즈는 수내에서만 마시는 거😂
내비님 영상의 내용과는 좀 관계가 없는 내용인데(죄송합니다), 에스테리하다는 표현을 종종 쓰시는걸로 압니다. 전에 일본 바에서 우연히 뵈었을 때도 이런 계열 위스키들을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글렌그란트 같은데서 느껴지는 사과향을 에스테리하다고 표현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요
청사과에사 조금더 상쾌한 알콜이 느껴지면 에스테리라고 표현합니다. 헷걸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WhiskyNavi 아닙니다 ㅋㅋㅋ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서요 그때의 느낌을 주는 위스키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라 여쭤봤습니다.
에스터가 느껴진다라는 의미로 쓰시는거같은데요 에스터는 위스키를 구성하는 향물질중 하나구요 특정에스터인 n부틸 아세테이트등이 사과와 비슷한 냄새가 나지만 에스터는 다양한 종류가있어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의 향을 내기도합니다 대체로 스카치가 n부틸아세테이트가 생성되는 온도로 제어를 많이하기때문에 사과 노트를 에스터틱하다고 국한 하셨을수도있갰네요.
블렌디드 40도짜리 얼음타서 먹으면 꿀떡꿀덕 넘어가긴 하죠 ㅋㅋ
오..이건 새로운 시각이네요..cs말고는 좀더 머금어 봐야겠슴다..
고숙성 올드바틀이 맛있다가 아니라 맛있어야한다.
알콜 16소주도 쓰다고 하는데 40이상은 무조건 쓰다.
허기사. 발효주와 희석주, 증류주 취급이 다른 이유 증 하나가 도수라고 친다면 하드코어 CS와 40도 표준(?) 도수를 동등하게 마시는 것도 뭔가 쫌 이상하기는 하지요.
나쁜위스키는 없다 더 맛난위스키가 있을뿐 이 이야기인가?
예전에 40%대 위스키를 맛보고 맛없네라고 평하고 안마시다가 나중에 많이 머금고 마시니 맛났습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증은..
그 위스키가 40%가 가장 맛나게 즐길 수 있었기에 그렇게 출시한거라 생각하고 마시곤 했었는데.. 꼭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
40%는 돈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최저 도수니까요.
@@WhiskyNavi 법적으로 40도로 정해진 이유가 있나요?
스카치, 버번, 재패니즈 등등 대부분의 위스키 규정이 병입 도수가 최소 40% 이상입니다 40%이상을 못 찍으면 위스키가 아닌 거죠
@@FoxKim-d7o 네네 그건 알고 있는데 40도인 이유가 있나 해서요. 그냥 전통적으로 40도에 맞춰서 만들다보니 규정도 40도가 기준이 된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여쭤본거였습니당
산토리 블렌더들도 블렌딩할때 트와이스업(위스키 물 1:1)로 해서 마신다고 하더군요. 물 타는거 바보 취급 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참 답답하던 ㅋㅋ
뭔, 개소리야?
하다가...
끝까지 다 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갑니다.
무척 현명한 이야기 같지만... 굉장한 모순이 있는 이야기
뭐든 정답이 없는
저는 위린이인데 .. 어느부분이 모순이있는지좀 알려주세요…
모순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약간 하나마나한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게 말하신거 같네요. 근데 많이 머금어보면 다르다는 부분은 공감이 됩니다.
@@djj4659 그 하나마나한 이야기들도 사람바이 사람이라는게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