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전엔가 기억은 안나는데 너구리님이 언랭때 만렙찍으실려고(당시 랭크는 30 넘어야 됬음) 30전에 슬라임Lv8 이라는 닉네임으로 플레이 하셨습니다. 한판은 같은팀 제이스(너구리선수) 로 만났고요 담판은 상대 탑으로 다음판 바로 만났는데 진짜 개찢겼습니다ㅜ 이게 진짜 벽이구나 했습니다 동네에서 제일 잘하는 다5 예티였는데 프로들 한테는 그냥 아기수준입니다 진짜 ㅈㄴ잘합니다 너구리 선수 그 뒤로 계속 검색하게 만드네요 그 당시 슬라임Lv8은 주황버섯Lv8 이라는 분이랑 랭크 듀오해서 몇달도 안되서 바로 챌린저 다셨습니다 프로인거는 그때 알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담원 2군 이였을때라 너구리 선수 검색해도 기사가 별로 없던지라 그래도 세체탑라이너들이랑 같이 게임해봐서 프로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서 LCK 볼때도 더 재밌게 보게 되네요ㅎ 건강하세요 너구리 선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20담원이 스토리랑 파워 다 좋긴했지. 18 19년도 롤드컵 LPL한테 내주고 이제 더이상 못먹는다 할때 등장했고 19년도에 불안정한 바텀이었던 뉴클리어를 뺴고 고스트를 데려오면서 안정감을 만드니 상체 너캐쇼가 그냥.. 17삼성도 이게 결승전 상대가 티원이라 스토리 지리긴했다. 16년도 롤드컵 결승과 같은 대진.. 복수를 꿈꿨고 그걸 이뤘음. 23티원은 그냥 모두가 응원했지 ㅋㅋ
지금 인터뷰에서 그 당시 세체롤이었던 너구리 피셜 23티원이 20담원보다 세고 저중에 젤 세다는데 ㅋㅋㅋ 월즈 안 퍼포먼스만 보면 걍 23티원이 압살함 담민이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월즈내용으로는 반박 하나도 못함ㅋㅋㅋㅋㅋ 경기시간도 23티원이 더 빠르고 승률도 23티원이 위고 임팩트 퍼포먼스 결승상대 4강 8강 상대 국제전 유관유무만 봐도 걍 23티원이 압승임
20담원과 23T1은 커뮤에서도 가끔 나오는 주제인데 20담원의 임팩트는 LCk의 암흑기에 등장해서 순수 무력으로 다 부수고 정상에 올라섰다는 것이고 23T1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우승후보(우승후보 한 5팀까지 꼽으면 겨우 언저리에 들어갔던 팀)에서 갑자기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팀이었습니다 20담원이 파괴력이 가장 강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담원이 무조건 이겨줄거란 핕터가 씌워진거고 막상 월즈 스탯을 보면 그렇게까지 파괴적이진 않아요 23 T1은 '이길수도' 있겠다 였는데 돌이켜보면 대부분 레드에서 이겼고 심지어 결승은 최초 3연레드에서 이겼습니다 그것도 스노우볼과 운영으로 이길거 같던 팀이 막상 불리한 게임을 한타로 개박살내던 그래서 20담원과 23T1이 붙으면 누가 이길거 같냐고요? 그건 아무도 모름 다만 생각보다 20담원의 무력은 월즈에서 생각만큼은 아니었으며 23T1은 오히려 운영보다 무력이 뛰어났던 팀이라는 것 이 두팀이 붙으면 진짜 막상막하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if도르로 남겨둬야 한다는 것 LCK의 광명을 되찾아준 담원과 LCK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준 T1 두팀다 사랑합니다
20담원은 20서머 2라운드 전승으로 결승진출 drx랑 결승에서도 셧다운 시키면서 미친 상승세 그대로 롤드컵에서도 밀어버려서 파괴력이 엄청났던게 맞죠.. 단순 롤드컵만 보면 티원이나 담원이나 비슷하겠지만 티원은 서머 결승에서 젠지에게 셧다운 당하면서 큰 임팩트가 없어진 상태로 월즈 진출 한거구요 ..,
23티원이 제일 우승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특히 무적일거 같던 징동까지 꺾고 우승을 한게 대단하지 않나 싶네요. 17 삼성도 유력 우승후보였던 skt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할줄 몰랐고, 20 담원은 두팀이랑 비교했을때 그만한 상대팀들이 없기도 했고 그래서 좀 압도적인 느낌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형이 정리해준다. 23T1 VS 20DWG 23티원은 분위기가 LCK의 마지막 희망이었고, 스프링 준우승, msi 4강, 섬머 준우승 + 월즈 스위스 젠지한테 패배한 상태였기에 불안불안한 상태였음. 애초부터. 그러한 심리상태로 기대하며 보았기에, 제발 부탁이니 '해줘'느낌으로 봤기에 8강 4강 결승 모두 각각 3:03:13:0으로 마무리 지었음에도 20담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심리적 불안에 시달리며 시청했기에 뒷맛에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았던 거임. 까보니, 사후적으로 시청할 때의 심리적 불안정을 제하고 보니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던 거임. 여기서 약간 23티원이 압도적인 느낌을 못 받았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이브때 그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럼. 실제로, 지표적으로 봐도 23티원은 자연재해급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었음. 그리고 20DWG 사람들은 20담원을 18,19 연달아 LPL에 월즈를 내주며 LCK의 암울한 미래속에서, 역시 23티원과 같이 간절함의 느낌으로 LCK 1황의 느낌으로 어디까지 비빌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시청했음. 그러다 첫 경기 그 당시 LPL 2시드 징동게이밍을 압도적으로 잡고 엄청난 기대를 품은 상태로 시작했음. 실제로 조별 전승을 했고, DRX, G2를 연달아 격파하며 SN까지 무리없이 제압해서 그야말로 첫인상과 동일한 "압도적" 팀의 인상에 도달했음. 23티원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대로의 기대를 받았지만 마무리도 정확히 부응했던 20담원이었음. 하지만 그 당시 LCK가 2연속 월즈를 LPL에게 제압 당하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상황속에서 실제로는 20담원이 어디까지 해 낼 수 있었 을까, 하는 불안상태에 있었음. 압도적이라고는 하지만 꾸준히 이기던 리그 LCK가 2년 동안 부진해왔기에 역시 월즈 시청자들은 심리적 불안정 상태였던 걸로 기억함. 나도 라이브로 봤고. 그랬기에 더욱 우승을 해서 "LCK의 왕좌를 탈환한 영웅" 같은 인식이 깊게 박혔고, 실제로도 그랬으니까. 냉정히보면, 당시 SN에게 정리당한 LPL 1시드 TES를 만나봤다면 현 인식과는 다르게 이미지가 희석됐을 수도 있음. 8강 4강 결승 상대가 사실 지금보면 아쉽다는 생각도 들 수 있으니까. 순수실력이 어디가 더 높고 이런 류의 저울질은 사실 큰 의미도 없고 비교도 불가함. 왠지 어디가 더 세보이고 그런 "이미지"는, 당시 우승했던 팀의 배경 그리고 서사. 그런 것들의 영향이 굉장히 큼. 그 순간의 라이브로 느꼈던 감정들은 어떤 하나의 논리로 형성된 것들이 아니기에.. 재밌자고 하는 저울질은 좋지만 진지빨고 어디가 더 센지 갈드컵은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나는 15SKT 롤드컵 전체에서 결승때 KOO에개만 1패, 최종승률 91.7%, 4강전까지 2차타워 안 밀림 10년 다되서 그렇지 그야말로 지배하고 군림했음 1년 내내 스프링 서머 롤드컵 먹었고 MSI도 그 빡센 일정 중 결승 꽉채움(막셋 페이커 르블랑이 EDG 폰한테 모르가나 카운타 맞은거 기억나네) 물론 17삼성 20담원도 시대를 지배한 역사에 남은팀!
[ 명예의 전당포 EP 02 타임라인 ]
- 의뢰인 '너구리' 등장 0:56
- 1번째 애장품 1:21
- 2번째 애장품 2:52
- 3번째 애장품 5:24
- 키워드 ① '너구리' 7:50
- 키워드 ② '너고립' 9:08
- 키워드 ③ '무력의 너구리' 10:12
- 키워드 ④ '월즈 우승' 12:33
- 키워드 ⑤ '매드 사이언티스트' 13:48
- 키워드 ⑥ '박수칠 때 떠난다' 15:38
너구리 선수 이렇게 입담이 좋은 줄 몰랐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큐베선수도 사장님의 부족한 갑질(?)에도 굴하지 않고 사장님 옆에서 전당포를 살리려는 모습 너무 잘 어울리는 듯 ㅋㅋ
큐베 조수 좋네요 ㅋㅋㅋ
선수 입장도 대변해주면서 반대로 또 다른 선수 입장에서 가벼운 디스를 할 수 있는 입장이라 조수로 딱 좋은 것 같네요
여잘알이어도 수빈씨 저렇게 자연스럽게 놀려먹기 쉽지않은데 남자로서도 대단함 나중에 연애도 잘할듯 누나많은집에서 자랐나,,, 겜돌이가 저러기 쉽지않은데
@@성이름-i8y 막 기분 나쁘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심지어 재밌음 ㅋㅋ
큐베가 조수로 보여?
6,7년전엔가 기억은 안나는데
너구리님이 언랭때 만렙찍으실려고(당시 랭크는 30 넘어야 됬음)
30전에 슬라임Lv8 이라는 닉네임으로
플레이 하셨습니다.
한판은 같은팀 제이스(너구리선수) 로 만났고요
담판은 상대 탑으로 다음판 바로 만났는데 진짜 개찢겼습니다ㅜ
이게 진짜 벽이구나 했습니다
동네에서 제일 잘하는 다5 예티였는데
프로들 한테는 그냥 아기수준입니다
진짜 ㅈㄴ잘합니다 너구리 선수
그 뒤로 계속 검색하게 만드네요
그 당시 슬라임Lv8은
주황버섯Lv8 이라는 분이랑 랭크 듀오해서 몇달도 안되서 바로 챌린저 다셨습니다 프로인거는 그때 알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담원 2군 이였을때라 너구리 선수 검색해도
기사가 별로 없던지라
그래도 세체탑라이너들이랑 같이 게임해봐서 프로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서
LCK 볼때도 더 재밌게 보게 되네요ㅎ
건강하세요 너구리 선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행보인게 보여서 머리털 나고 처음 후원해봐요. 의미 있는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와 짜파구리듀오 2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20담원이 스토리랑 파워 다 좋긴했지. 18 19년도 롤드컵 LPL한테 내주고 이제 더이상 못먹는다 할때 등장했고 19년도에 불안정한 바텀이었던 뉴클리어를 뺴고 고스트를 데려오면서 안정감을 만드니 상체 너캐쇼가 그냥..
17삼성도 이게 결승전 상대가 티원이라 스토리 지리긴했다. 16년도 롤드컵 결승과 같은 대진.. 복수를 꿈꿨고 그걸 이뤘음.
23티원은 그냥 모두가 응원했지 ㅋㅋ
13:04
고맙다😊
20담원은 lck의 구원자였지 몇년동안 침체기에 다른나라 결승만봤는데 lck 운영은 한물갔다고 저평가 당할때 돌연변이처럼 혼자 색이 달랐고 당시drx 팬이어서 국내에선 만나면 무서웠지만 국제전에선 너무 든든했던 팀
20담원 진짜 메타도 상당히 빠른템포의 메타였지만 그보다도 훨씬 빠르게 게임을 굴리던 팀...
각 선수가 다들 특색이 확실했던 팀....
drx 지투 쑤닝잡고 무관중에서 3패나처한 20담원같은 빈집따리가 어딜 비벼 ㅋㅋ
바로 그냥 슼갈형님 나와서 무료 페이커 변호해줘버리기
@@user-tk9mh2pn7q개좆즙은 출전도 못한 ㅋㅋㅋ
@@user-tk9mh2pn7q 빈집따리한테
국내리그 개쳐발려서 결승전도 못간 팀이 어디?ㅋㅋㅋㅋㅋㅋㅋ
@@user-tk9mh2pn7q부모님은 살아계시나
이번편 누나 의상 최고다
TMI : 큐베와 윤수빈은 놀랍게도 2살 더 위로 윤수빈이 누나이다.
어?
어?
어?
ㅈㄹㅋㅋ
아…
이런 콘텐츠 너무 좋고 재밌어요!!
예전엔 그냥 무서운 선수, 이상한 선수였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보니 너무 친근하고 좋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롤드컵 항상 챙겨봤지만 20담원만큼 매 경기 기대되던 팀은 잘 없었던 것 같음
이전 2년간 우승한 lpl의 시대를 끝내버린 것이 정말 상징적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함
너무 재밌다.. 우울할때 실컷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
8:53 꼰수빈
이놈!
ㅋㅋㅋㅋㅋㅋㅋ 백정부르듯이 말하는게 넘웃김
ㄲ수빈 별명이 2개 있구만
진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mu_matsunaka꼴(림)수빈
꽉(찬)수빈 ㅇㅇ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당 ㅎㅎ 큐베님이랑 합이 좋네요 너구리 선수도 말씀 넘 재밌게 하시고 오랜만에 봐서 넘 좋았어용
큐베랑 꽉수빈 서로 티키타카가 잘 맞는거 같음 ㅋㅋㅋ
나만의 작은 큐베가 요즘 너무 바쁘다.
큐.베.방.송.켜.
큐베가 작나...?
요즘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화이팅!!
와 오늘은 진짜...
시즌 초 너구리님과의 라인전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오늘은 이거다..... ㅌㅌㅌ
ㄹㅇ 하시나?
오늘 역대급으로 재미있었네요
좋아하는 취미가 생겨서 너무 보기 좋네요 ㅎㅎㅎ 너구리 선수가 만들 보드게임도 너무 궁금해요!!
옆구리 선수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말도 잘하고 마우스랑 패드는 진짜 부럽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고 싶습니다
수빈님 보면서 예쁘다고는 늘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은 좀 섹시하시네
진짜 사고싶다...
담원 19년도 부터 좋아했는데...
저건 진짜 가문의 가보가 될듯
너구리는 듣는 자세가 너무 좋음
롤 아카데미 이런거 해서 후배양성해도 엄청 잘할거같은데 연구를 좋아해서 도벽룬 연구하듯이 선수 스탯연구하면 선수 발굴능력이 씨맥 빰치지 않을까
너맥... ㄷㄷ ;
맥날하면 맥너겟이긴함
오늘 ㄹㅇ 재밌네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ㅎㅎ
20담원 진짜 너무 잘해서 제가 친구들이랑 얘기마다 나왔던 말이
"야 담원? 뭘 걱정해 어차피 담원이 이겨"
롤드컵 진행 중이여도 나왔던 말..
그래도 2023 t1이 저력과 감동을 보여준 팀이기도 하다고 생각 되네요
17 삼성도 너무 쎄긴 했고.. 다 좋은 팀
17삼성은 메타빨 많이 받았지 진짜 강함건 삼성 오존 화이트지
17삼성은 당시 롤드컵에서 메타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 잘한거지
전체 시즌으로보면 최강팀 반열은 아님
20담원 근데 결승이 너무 쫄렸음
월즈 안 퍼포먼스만 보면 걍 23티원이 압살함 담민이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월즈내용으로는 반박 하나도 못함ㅋㅋㅋㅋㅋ 경기시간도 23티원이 더 빠르고 승률도 23티원이 위고 임팩트 퍼포먼스 결승상대 4강 8강 상대 국제전 유관유무만 봐도 걍 23티원이 압승임
지금 인터뷰에서 그 당시 세체롤이었던 너구리 피셜 23티원이 20담원보다 세고 저중에 젤 세다는데 ㅋㅋㅋ 월즈 안 퍼포먼스만 보면 걍 23티원이 압살함 담민이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월즈내용으로는 반박 하나도 못함ㅋㅋㅋㅋㅋ 경기시간도 23티원이 더 빠르고 승률도 23티원이 위고 임팩트 퍼포먼스 결승상대 4강 8강 상대 국제전 유관유무만 봐도 걍 23티원이 압승임
진짜재밌다 ㅋㅋ 이거 자주해주세요
실력 자체로 따지면 시간이 흐를수록 전략이나 조합이 발전하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 세체팀 23 T1이지만 20 담원은 자연재해 그 자체였다..
17삼성 = 메타빨 뽀록 우승
20담원 = 무관중 코로나 물로켓 우승
23티원 = 스프링 x 므시 x 서머 x 월즈 원툴 거품팀
역체팀은 16슼임
@@user-gj9qg2dj2m고대 나르 슼갈은 대체
자연재해라기엔 그렇게 압도적인 경기력은 아니였음.. 오히려 압도적인걸로 치면 삼성이나 티원이 압도적이지 특히 티원은 그랜드슬램 징동상대로 1셋, 젠지한테 단판전 1셋 빼곤 다 이겼는데
그시절 담원은 엄청 쎈거도 쎈거였지만 밤에노와 너구리의 시너지+팀 특유의 흙내가 좋아서 팬이 됐던 것 같음 지금은 우승도 몇 번하고 뽀송보송해졌지만 갓승격했을 때 날것의 무력느낌이 정말 매력적인 팀이었어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09:03 숨멎...
퍄
꽉수빈 몸매 폼 미쳤다;;;
큐베랑 육수빈 둘이 사귀어서 꽉채워줘잉❤
캬 이거 재밌네여 ㅋㅋㅋ 큐베도 입풀려서 잘하고 수빈님도 선 잘지키시면서 드립치고 ㅋㅋㅋ
오늘도❤
읏...수빈아...
13:30 너구리님 말대로 게임 특성상 시간이 지날때마다 수준이 너무 올라가서 23T1이 제일 쎄다고 생각함.
의상 미쳤다...완전 이쁘다
와 근데 컨텐츠 진짜 알차다 ㄷㄷ
두분 너무 잘아울려요
너무 예쁘셔요 수빈님 ㅜㅜ 요즘 진짜 매일 레전드 갱신 중이신 거 같아요
20담원은 지금 생각하면 센팀으로만 생각하지만 담원이 2부에서 승격돼서 월즈위너가 되기까지 스토리텔링이 진짜 낭만있었음 북산이 결국 우승하는 만화같은 엔딩이었음 거기에 담원은 우승은 못한다는 예상이 19년도까지 있었는데 쵸비와 그리핀에게 상대전적이 처참할정도로 열세여서였음 근데 20년도에 고스트가 합류하면서 팀적으로 더 시너지가 잘나고 정글캐리메타에서 킹갓건부가 탄생하게되면서 최고의팀으로 완성됨
담민이:페이커 2017년 이후 국제전 무관 물로켓이잖아 빼애애액
???: 2024년에 와서 20담원이 어쩌구
스토리텔링이 어쩌구ㅋㅋㅋㅋ
물로켓 찌이이익~
@@Dad_dragon뭐라는거야 개소리도 이해가 가게 써야지
@@Dad_dragon야 누가 말걸어도 된댔어? 똥칠은 니방 벽에다 해 남들 다보게 하지말고
@@김시현-o3z4w 장애인 상대할 시간에 페이커 숭배해라
핵붕이 바뀐게 엄청 컸지 ㅋㅋ
팬인데여 수빈님 일상 브이로그도 자주좀… 아름다우세요!!!
영상 시작부터 아름다우신 누나!!!ㄷㄷㄷㄷㄷㄷㄷ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20담원이 18 19 암흑기에 나타난 영웅같은 팀이라 더 빛나는 느낌 써머부터 극강의 폼 리그 폭격은 했지만 롤드컵때 lck가 못해서 담원이 잘해보인단소리를 듣기도하고 tes를 높게치는 해외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결국 우승 엔딩 너무 멋있었음
폼수빈 꽉 미쳤다
3명이서 같이 나오는 앵글에서 위치상 수빈님이 덩치가 되게 크게(?) 보이는 조금의 착시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누나 이런 복장 너무좋아요❤
큐베님 고정되니깐 재밋네요ㅋㅋㅋㅋㅋ
말도잘하고 티어높고
수빈님은 엄청 예쁘고
개재밋다
너구리 너무 귀엽다... 힐링된다...😂
18,19 다 박고 20때 담원이 lck가 다시 반등하는 시작점이어서 제일 좋았음
반등해서 좋은것뿐이지 실상은 개꿀탕후루대진에 쑤닝따위랑 매판 장로가는 승률도 구린 무관중 꿀빨시즌인데 ㅋ
@@user-tk9mh2pn7q 티원은 그 꿀빤 시즌 진출도 못함 ㄷ ㄷ
@@user-tk9mh2pn7q우승하고도 발작하는거보니 많이 긁혔나벼~
@@user-tk9mh2pn7q lck3부리그소리 들을때였는데 탕후루 드립 ㅋㅋㅋㅋ 티원은 나가지도 못하고 drx 젠지 국제전에서 처맞을때인데 ㅋㅋㅋ
@@user-tk9mh2pn7q 꿀빨시즌에 다른 팀 다 털리던데 ㅋㅋ 인정할 건 인정해라 ㅋㅋ
너구리님 입담이 좋으시네요 ㅋㅋ 개인방송 하셔도 엄청 잘되실 것 같아요
누님 웃으실 때 눈썹 ㅅ 모먼트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주제 폼 미쳤다
너구리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20담원은 써머부터 lck 롤드컵 우승을 다시 가져오기 위한 기대를 받아오면서 쭉 그 기량을 유지했던 팀임 뭐 어느팀이던간에 롤드컵 우승이 목표겠지만 담원은 써머부터 롤드컵은 마치 따논 단상처럼 좋은 실력을 가지고 증명했지
18:50 보드게임얘기할 때 앞으로 넘어지실거같아요 수빈님ㅋㅋㅋㅋㅋㅋ
도축각 씨다c
너구리 엄청 냉정하고 깐깐할거 같고 조용할거 같고 그랬는데 성격도 좋아보이고 말도 잘하고 좋다ㅎㅎ
17삼성, 23T1 -> 감동 및 서사 잘 어울러진 팀
20담원 -> 무력의 파괴전차 느낌
20담원도 감동 지렸는데.. lck 암흑기를 깬 lck 월즈 왕조의 시작이니까요 전 20담원 서사가 더 좋았음!
찬밥형 : 단일 시즌으로 보면 22DRX가 제일 서사가 뛰어나지만 16~17로 이어지는 삼성의 서사는 레전드 그 자체였다. 그 중심에는 내가 있었지
원래 다 자기가 응원하는팀이 최강이고 가장 좋은거임
저 3팀중에 해당시즌 리그우승 없는팀이 하나있네ㅋㅋ
@@조림갈치 리그우승 없는 팀 둘임 ㅋㅋ 너가 누구 까인진 모르겠지만 알고 까라 깔거면~ㅋㅋㅋㅋㅋㅋ
너구리 선수 근황 봐서 좋았네요 얼굴 좋아보입니다 ㅎ 큐베님 입담 좋으시네요 티키타카 재미있어요 ㅎ 수빈님은 아름다우십니다 ㅎ
누님 컨텐츠의 신이 들리신 것 같습니다
20:58 너구리 깜짝 반응 너무 귀엽넼ㅋㅋㅋㅋ
20담원은 자연재해라는 비유가 너무 알맞는 팀...그냥 무슨 팀이든 간에 30분 안에 개박살냈죠.
그 담원보다 23티원이 평균경기 시간이 더 짧고 승률도 더 높습니다
그냥 자연재해는 20담원뿐 23티원은 그정도는 아닌듯
메타가 다르다보니 정확하게 할 수는 없지만 담원은 처음부터 우승 후보 느낌이었고 티원은 그런 느낌은 아니지 않았나
23티원 lck우승 못함 20담원 월즈 lck 둘다 우승
@@spikespigel696 근데 왜 스프링 서머를 다 놓쳤을까요...
너구리, 큐베 둘 다 활동 더 '해줘'
꽉수빈 오늘도 의상이 이쁘고 섹시하다!! 미모는 당연 이쁘구!!
와 여신이네
20담원과 23T1은 커뮤에서도 가끔 나오는 주제인데
20담원의 임팩트는 LCk의 암흑기에 등장해서 순수 무력으로 다 부수고 정상에 올라섰다는 것이고
23T1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우승후보(우승후보 한 5팀까지 꼽으면 겨우 언저리에 들어갔던 팀)에서 갑자기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팀이었습니다
20담원이 파괴력이 가장 강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담원이 무조건 이겨줄거란 핕터가 씌워진거고 막상 월즈 스탯을 보면 그렇게까지 파괴적이진 않아요
23 T1은 '이길수도' 있겠다 였는데 돌이켜보면 대부분 레드에서 이겼고 심지어 결승은 최초 3연레드에서 이겼습니다
그것도 스노우볼과 운영으로 이길거 같던 팀이 막상 불리한 게임을 한타로 개박살내던
그래서 20담원과 23T1이 붙으면 누가 이길거 같냐고요? 그건 아무도 모름
다만 생각보다 20담원의 무력은 월즈에서 생각만큼은 아니었으며
23T1은 오히려 운영보다 무력이 뛰어났던 팀이라는 것
이 두팀이 붙으면 진짜 막상막하의 진검승부가 펼쳐지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if도르로 남겨둬야 한다는 것
LCK의 광명을 되찾아준 담원과 LCK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준 T1 두팀다 사랑합니다
20담원은 20서머 2라운드 전승으로 결승진출 drx랑 결승에서도 셧다운 시키면서 미친 상승세 그대로 롤드컵에서도 밀어버려서 파괴력이 엄청났던게 맞죠.. 단순 롤드컵만 보면 티원이나 담원이나 비슷하겠지만 티원은 서머 결승에서 젠지에게 셧다운 당하면서 큰 임팩트가 없어진 상태로 월즈 진출 한거구요 ..,
근데 월즈 지표로만 보면 2014 삼성화이트의 지표가 가장 우수하긴함
확실한건 23티원은 23젠지한테 진다는거임ㅇㅇ
@@준-l7k확실한건 23젠지는 23blg한테 진다는거임 ㅇㅇ
20담원은 lck 횃불에 다시 점화한팀이고 23t1은 lck 등불이 꺼지지않게 버틴 팀
너구리 보니깐 넘좋다 화이팅
큐베 의뢰인일 때는 킹받았는데 전당포 쪽 넘어가니까 진행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티원이 제일 우승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특히 무적일거 같던 징동까지 꺾고 우승을 한게 대단하지 않나 싶네요.
17 삼성도 유력 우승후보였던 skt를 3:0으로 이기고 우승할줄 몰랐고,
20 담원은 두팀이랑 비교했을때 그만한 상대팀들이 없기도 했고 그래서 좀 압도적인 느낌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셋다 감동이 있는듯
근데 고마운건 20담원이랑 23T1인거 같음
20담원은 2년동안 중국팀 먹은거 탈환해줘서 고맙고
23T1은 자칫하면 4강부터 중국팀만 남을뻔 했는데 그걸 다 부수고 이겨줘서 고마움
난이말에공감
중국놈들 컷해준거ㅋ
너구리의 보드게임 너무 기대된다 🎉🎉🎉❤
ㄹㅇ 이정도면 가능한데
개재밌네요 ㅋㅋㅋ
수빈이 보드게임에 진심이네 😂😂
너구리 너무좋다 페이커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임 게임을 진짜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사람이 걍 너무 좋은게 느껴지
수빈이형 사랑해요
너구리 선수 사인 왤케 귀여워요!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ㄱ
이거 재밌넼ㅋㅋㅋㅋ
형이 정리해준다.
23T1 VS 20DWG
23티원은 분위기가 LCK의 마지막 희망이었고, 스프링 준우승, msi 4강, 섬머 준우승 + 월즈 스위스 젠지한테 패배한 상태였기에 불안불안한 상태였음. 애초부터. 그러한 심리상태로 기대하며 보았기에, 제발 부탁이니 '해줘'느낌으로 봤기에 8강 4강 결승 모두 각각 3:0 3:1 3:0으로 마무리 지었음에도 20담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심리적 불안에 시달리며 시청했기에 뒷맛에 안정감이 느껴지지 않았던 거임. 까보니, 사후적으로 시청할 때의 심리적 불안정을 제하고 보니 정말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던 거임. 여기서 약간 23티원이 압도적인 느낌을 못 받았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이브때 그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럼. 실제로, 지표적으로 봐도 23티원은 자연재해급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었음.
그리고 20DWG
사람들은 20담원을 18,19 연달아 LPL에 월즈를 내주며 LCK의 암울한 미래속에서, 역시 23티원과 같이 간절함의 느낌으로 LCK 1황의 느낌으로 어디까지 비빌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시청했음.
그러다 첫 경기 그 당시 LPL 2시드 징동게이밍을 압도적으로 잡고 엄청난 기대를 품은 상태로 시작했음. 실제로 조별 전승을 했고, DRX, G2를 연달아 격파하며 SN까지 무리없이 제압해서 그야말로 첫인상과 동일한 "압도적" 팀의 인상에 도달했음. 23티원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대로의 기대를 받았지만 마무리도 정확히 부응했던 20담원이었음. 하지만 그 당시 LCK가 2연속 월즈를 LPL에게 제압 당하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상황속에서 실제로는 20담원이 어디까지 해 낼 수 있었
을까, 하는 불안상태에 있었음. 압도적이라고는 하지만 꾸준히 이기던 리그 LCK가 2년 동안 부진해왔기에 역시 월즈 시청자들은 심리적 불안정 상태였던 걸로 기억함. 나도 라이브로 봤고. 그랬기에 더욱 우승을 해서 "LCK의 왕좌를 탈환한 영웅" 같은 인식이 깊게 박혔고, 실제로도 그랬으니까. 냉정히보면, 당시
SN에게 정리당한 LPL 1시드 TES를 만나봤다면 현 인식과는 다르게 이미지가 희석됐을 수도 있음. 8강 4강 결승 상대가 사실 지금보면 아쉽다는 생각도 들 수 있으니까.
순수실력이 어디가 더 높고 이런 류의 저울질은 사실 큰 의미도 없고 비교도 불가함. 왠지 어디가 더 세보이고 그런 "이미지"는, 당시 우승했던 팀의 배경 그리고 서사. 그런 것들의 영향이 굉장히 큼. 그 순간의 라이브로 느꼈던 감정들은 어떤 하나의 논리로 형성된 것들이 아니기에.. 재밌자고 하는 저울질은 좋지만 진지빨고 어디가 더 센지 갈드컵은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오랜 슼팬으로 여기에 동의 한표! 그리고 갈드컵 여는 애들이 궁금해서 그러겠음? 그냥 어그로 끌고 분탕치려고 그러는거지.
나 23월즈 젠지 이후부터 봤는데 그때 중국 격파하는 포스가 장난 아니였음 마치 불안함 모습이 있었다는 모습 빼고 보니깐 정말 옛날의 페이커 그런느낌이 들었음
너구리 선수 얼굴 보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너무 좋네요 ㅜ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사겨라~~
최고다 너구리😂
의상이 좋으니깐 조회수 보소 ㄷ..
수빈누나 이번영상 너무 예쁘잖아.. 적당히 예쁘라고
수빈누나 오늘 의상 완전 눈부시고 눈빛이 너무 섹시해요❤
미친새키아냐 이거
너무 이쁘당
20담원이 누구한테도 질거같지 않았던건 20년도 서머시즌까지였고 월즈 자체 통계만 따지면 평균경기시간 승률 경기내용 전부 그닥 압도적이진 않았음.. 심지어 담원의 그당시 토너먼트 대진은 22drx나 23t1보다 쉬운편이었고
너무 재밌어잉 ㅋㅋ
나는 15SKT 롤드컵 전체에서 결승때 KOO에개만 1패, 최종승률 91.7%, 4강전까지 2차타워 안 밀림
10년 다되서 그렇지 그야말로 지배하고 군림했음 1년 내내 스프링 서머 롤드컵 먹었고 MSI도 그 빡센 일정 중 결승 꽉채움(막셋 페이커 르블랑이 EDG 폰한테 모르가나 카운타 맞은거 기억나네)
물론 17삼성 20담원도 시대를 지배한 역사에 남은팀!
너구리가 승격 인터뷰에서 스맵이랑 붙고 싶다고 했었는데 스맵 엄청 좋아하나 보네
역대 최강팀은 15skt 랑 14삼화지
승률로 따지면 15skt
평균 시간 뭐 지표로 따진다면 14삼화
너구리선수도 계속보고싶어요!
20담원이 진짜 낭만 있는 게 피씨방에서 시작한 팀이 2부와 1부를 거쳐 월즈우승까지 이루는 소년만화 성장스토리의 결정체 그 자체임
그 담원을 줄곧 2인자로 만들던게 그리핀이었다는 것도 웃김 ㅋㅋㅋ
피시방에서 라면 먹으면서 연습하던 흙내나던 애들에 리그 최악이라는 말까지 듣던 원딜이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맞춰지면서 LPL의 본진에서 황부리그 탈환. 이게 낭만이 아니면 뭐겠음..
개재밌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