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섭은 어려워요(그냥 와우가 어려운걸 수도 있어요) 2. 본섭은 무슨 콘텐츠를 즐길지 결정을 해야해요 3. 딜하는 방법이 다 광이라 거부감 있을 수도 있는데, 빠른 키보드 사용의 리듬감이 매우 재미있어요 4. 쐐기에 대해 거부감 가질 필요없어요. 그냥 같은 인던 여러난이도가 있는 거예요. 정말 재미있어요. 5. 안죽고 모험 안하기 vs. 죽는데 모험하기 당신의 선택은?(하드코어 안해보신 분은 꼭 해보세요 저는 오래 해서 그래요) 어느 서버를 하실 건지, 이유는 뭔지 이야기 들려주세요!
05년부터 와우 했지만 오리때 던전은 전탱 했을때 항상 말했죠 방가 3회 딜 매즈 정하고 재미있게 했죠 ㅎ 본섭은 오리때 불편사항 개선 많이 되서 겜하니 나름 좋고 본섭 던전 플레이는 광치고 매즈 되신 생존기 돌리고 던전플레이가 재미없게 느낄수 있습니다. 쐐기 아니더라도 수집형상 모으는 맛 날탈 모으는맛 여러가지 컨텐츠 있으니까 재미있게 겜 하시면 되요. 깜지님 라이브 보면 재미있음 개콘 코빅보다 재미있음 돌깨지고 100킬 넘게 하고 멘붕오고 시청자 고구마 먹는 모습 재미있음ㅎㅎ
현재는 전장 위주 pvp 유저이고, 과거엔 오리때 켈투를 잡아봣던 등 초창기엔 인던/레이드 위주로 하다가 극 i라서 인던,레이드는 아예 안할려고 애를 쓰는 유저가 한마디 하자면 본섭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각 서버마다 장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섭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본섭의 게임성이 너무 편리하게 발전했어요...이게 아예 과거의 경험 없이 와우를 한다면 저도 순수하게 그냥 할건데 과거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현재를 경험하다보니...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의 편리함이 너무 좋고 익숙해버려서...과거의 것을 못하겟습니다 ㅠ 하지만 깜지님 말씀처럼...현재 본섭 와우는 할 컨텐츠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고 그것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컨텐츠가 너무 다양해져 버렸습니다. 극 I인데다가 사람들과 싸우기 싫고, 레이드,인던은 과거에 너무 지겹도록 많이 해서 아예 그쪽은 하지 않는데 (PVP 전장을 하는 이유는 상대적인 부담이 적고, 가끔 신컨이 나와서 승리할때 손맛이 좋아서...저는 전장 할려고 와우하는 유저인거죠) 결국 내가 원하는 수준의 게임 수준을 하기 위해선 템을 높게 맞춰야하고, 그럴려면...제작이든, 제작 재료이든...와우가 게임을 사람들과 부딛치는 컨텐츠를 하게끔 게임을 만들어놨고, 극 I인 저로선 피로감을 느끼긴 하네요... 한가지를 극도로 재미있게 해볼려고 목표를 선택한 후, 선택과 집중을 해서 그 길을 갈려면... 사람들과 부딛치기 싫어서 제작템으로 해보는건데, 제작템 재료를 얻기 위해서 레이드,인던을 가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ㅠ 무엇보다도...그렇게 할려면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고, 내가 안좋아하는 컨텐츠들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니...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1주일만에 이걸 해야하는 숙제가 되어버렷다...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너무 '1주일만에 이 많은 걸 현생을 살면서 다 해야한다' 는 효율이라는 굴레에 얾매인 저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섭은 할거 자체가 적은만큼 선택과 집중이 훨씬 쉽고, 시간의 투자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오히려 성취감이 그런 점에서 큰건지도 모르죠. 라이트하게 한다면 오히려 과거섭이 좋다?!?!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결론은 본섭의 편리함 vs 과거섭의 선택과집중/성취감 여기서 변수는 그래도 경매장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많아야 서버의 컨텐츠들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많은 인구수...정도가 되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놈의 편리함때문에 본섭 할거 같습니다 ㅠ
전 하드코어를 하는데, 이게 죽으면 끝이라거나 남들 얘기하는 그래서 도파민 뿜뿜이라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라 '다음 확장팩이 없다'는 점 때문인 것 같아요. 다음 확장팩이 나오면 지금까지 했던 모든 노력들이 다음버전의 튜토리얼 정도의 가치가 돼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기운이 빠진달까... 거기에 하드코어는 죽으면 무조건 다시 시작이라 중저렙존이 언제나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도 한 몫 하죠 :)
정말 사람 다 똑같군요😢😢ㅋㅋㅋ 저두 포탈방에서 헤매고 신입대화창이랑 모두대화로 열심히 도와달라고 외쳤는데 말씀하신 곳에 가도 포탈이 없더군요 😂 알고보니까 대장정 퀘스트를 안해서 못가는 거였어요.... 이 모든 것을 알아내는데 1시간이 걸렸답니다 😵💫😵💫(저희도 구렁을 너무 가고 싶었어요ㅠㅠ) 이때 피로감을 느꼈지먄 깜지님 영상을 보고 다시 시작했어요..!!!ㅎㅎ 감사해요 말씀하신거랑 생각이 너어어무 비슷해서 신기하고 공감이 되네요 ㅎㅎ 정신없는 본섭이지만 조금씩 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첫 클래식 대기 입장 4시간씩 기다리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고, 하드코어도 숨막히게 렙업하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그러고 본섭도 격전의 아제로스부터 레이드도 쐐기도 갔었는데, 전부 다 해본 사람으로써 각각의 재미요소 색이 확실하게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플레이하는 파트에 대해 애착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도 셋 중에 본섭이 할게 많아서 제일 재밋더라구요😂 쐐기 시간내 클리어를 했을 때 성취감이 너무 높고 맵에 예쁜곳도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제 기준 본섭을 이상적으로 즐기시는 분은 깜지님이십니다! 렙업에 목메지 않고, 템렙에 목메지 않고 게임의 모든 부분을 자세하게 즐기는 모습에 라이브도 챙겨보는데요 깜지님이 하드코어도 본섭도 하면서 유저들 사이의 편견을 부숴주는 좋은 영향을 퍼뜨리고 다녀주시는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오리때부터 와우를 하고있는데 어짜피 게임할 시간은 무한이 있는게 아니고 그래서 현재의 와우를 즐기고 추억을 쌓는게 좋아서 본섭만 하고있고 저는 이게 좋아요! 20년간 다양한 와우를 경험했거든요. 몇년전엔 진짜 엄청 심했는데 유독 클래식 하시는 분들이 본섭에 대한 이상한 소문과 험담을 많이해서 상처를 받았어요. 설마 저렇게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어느 방송에서 '진짜와우'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서 사실상 본섭까는 방송을 디스코드 켜놓고하는데 끝까지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깜지님이 본섭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가진적이 있듯이 저는 반대로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었다는게 참 재미있죠? 사람마다 경험하고 느끼는것이 이렇게 다르구나 그런걸 많이 느꼈네요. 와우라는 공통 분모에서 게임하는거니 서로 편가르지말고 각자 즐거운 게임했으면 좋겠다고 영상보면서 더 느끼고 갑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깜지님 고민과 이런저런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클래식이던 본섭이던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좋은것 아닌가요? 이런저런 훈수 두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와우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예전 리분시절 막장 공격대 길드 잘못 들어가서 크게 데이고 그 이후엔 철저히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인던?쐐기?공격대? 안합니다. 아이템 레벨 신경 안씁니다. 그냥 스토리, 탈것, 형상, 소소한 재미를 찾아서 아제로스를 돌아 다니는게 즐겁습니다. 그래서 깜지님 영상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현생 살기도 힘든데 게임에서 까지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전 무조건 본섭이요. 불편한건 잠시 하고 접게 될거 같습니다. 클래식부터해서 스토리가 쌓이고 쌓인게 본섭이라.. 처음하는 뉴비는 어려울수 있어요. 그리고 스킬 피아노 치는걸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캐릭이 있는가 하면 누르기 편한 캐릭도 있구요. 엔드 컨텐츠 만들다보니 쐐기가 생기고 굳이 레이드 안다녀도 템렙 맞출수 있게 된 거라 쐐기 다녀야 하는데... 이번 내부전쟁에서 구렁이 생기면서 어느정도 부담을 줄였죠
과거 클래식, 하코 영상이라면 제 알고에 나타나지 않으셔서 제가 팬이 될 수가 없었겠지만, 본섭을 재밌게 잘 즐기시는 모습이 우연찮게 와린이였던 제 알고리즘에 떠서 접한 영상들을 필두로 과거 영상도, 본섭 라이브도 영상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게 되는 팬이 되었고 팬이된 이상 ! 어떤 버전의 와우를 다른 형태의 영상을 올리시든 쭉 즐길 겁니다~ 마음 가는데로 가세요 꼬꼬댁~~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오리지널에 한번 클래식으로 두번 하드코어로 3번 충분히 즐겼고 추억도 이만하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클클래식은 안할거같아요. 이미 추억이란 보정을 한번도 아닌 하드코어로까지 두번을 썼기때문에 본섭하다가 그 불편하고 육성자체가 힘들고 빡셌던 클클래식으론 돌아가고싶진 않네요.. 클래식을 이미 리치왕까지 하드코어까지 다 겪어본 저로써는 추억 그만 곱씹고 편리하고 그래픽좋고 쐐기있는 본섭하렵니다ㅎㅎ 깜지님이 퇴원하면 쐐기캐리해주신댔어요!!😅😂🎉
전 본섭 주로 할 거 같습니다. 좀 느긋하게 즐기려고 구렁 위주로 주구장창 돌았는데 이번주부턴 깡신하고 쐐기 저단 도전해보려구요. 클클은 한다면 하코 할 거 같긴 한데, 지난 하코에서 불편함은 감수하더라도 제약(목숨, 저랩던전 1일1회, 전법사/성+2 로 제한된 조합)이 너무 심해 중소규모 길드분들과 같이 할 게 너무 적었어요. 또한 쌀먹들이 주도하는 템룰 및 서버 분위기때문에 만랩 이후 할 꺼리가 지극히 제한되었던 점도 하코 접게 된 원인이라 주류로는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템 먹는 게 재미인데 쌀먹에 현질러들 때문에 바닐라하코 자체의 낭만이 많이 희석됬거든요. 뭘 하든 깜지님 방송은 재밌게 볼 거에요. 퇴근 후 컴 책상에 앉아 밥 먹으며 보는 깜지님 방송은 그 날의 선물이라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쐐기는 쉽게 말해 미니 레이드 입니다. 레이드는 더 많은 기믹이 있고 협동이 필요하죠 시간도 없고, 스펙업도 해야되고, 레이드 성공과 같은 성취감도 느끼고 싶은데 레이드는 너무 많은 인원과 시간과 변수가 많아서 게임 외 적의 스트레스가 많은 진입 장벽이 높기때문에 좀더 빠르고 라이트하게 만든 시스템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있습니다. 특성이 쐐기용과 레이드용이 다른 클래스도 있답니다. 깜지님이 설명 잘해주셨는데 제 느낌은 1. 내가 이 게임에서 주력으로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자 2. 주력으로 즐기는 컨텐츠에 진도가 느리다던지 시간이 남는 순간이 있을때 다른것도 해보자 3. 정상을 보고 달리면 지친다. 고로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자(탈것 300개 모으는 업적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20년의 세월을 한번에 다 해보려고 하면 누구라도 지칩니다. 잘 만든 케잌 맛있게 천천히 아껴 먹는다는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일리단의 명대사가 아직도 적용 될 만큼 좋은 게임임은 확실합니다. "우린 아직도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하하"
I understood your Korean way more than ever before but it was still pretty difficult 😂😂. Are they making fresh servers in Korea also? Here's an update on my Hardcore journey: I died again 😆. Every time I die I respect you and the long journey your hardcore characters travelled more. I'm going to play on a fresh server tomorrow but I can't decide which one.
와우는 아주 아주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해 놓은 게임입니다! 아제로스 곳곳에 있는 수없이 많은 인물들(NPC)과 저마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추후 스토리를 예언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단서 같은 것이 사방팔방 흩뿌려져 있죠. 심지어 현재는 와우 20주년 이벤트 수수께끼와 숨은 보상 탈것(불가해한 지옥이륜차 인코그니트로)을 얻기 위해 전 세계 유저가 힘을 합쳐 아제로스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지요! 깜지엄마 님이 이런 아제로스의 숨겨진 스토리, 혹은 삶이 바빠 미처 살피지 못하고 지나친 뜻깊은 이야기를 찾아 즐겨주신다면, 저를 포함한 수많은 시청자들이 크나큰 대리만족을 느낄 것 같습니다! 다인다역 연기를 곁들인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즐와!
하드코어는 영화로 치면 신파극같애요 이 영화보면 무조건 운다 슬플꺼다 알고 보잖아요 전 그래서 안보는 편인데 취향에 따라 울려고 보시는분더 계시니까 하드코어도 결국 엔딩이 어떻게 될지는 다 알잖아요? 결국은 죽어요 그리고 거기서 오는 슬픔과 허탈감이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그걸 맛보고 싶지않아서 안하는거고 하는분들은 그과정에서 오는 짜릿함을 느끼려고 하는거 같네요
도르노갈 포탈 풀 영상은 더 처절하네요 꿀잼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주로 본섭을 하지만 바닐라 클래식, 리분 클래식, 하드코어, 판다리아 리믹스를 다 찍먹한 결과 내 느낌을 한줄평을 하자면: 본섭 = 새 차 리분 클래식 = 포니 판다리아 리믹스 = 엑셀를 반짝반짝하게 HOT ROD로 만들어 놨음 바닐라 클래식 = 소 달구지 하드코어 = 소 달구지를 끌고 고속도로에 나감 아 그리고 만약에 신섭 첫날 경험을 하러 가신다면 라방 켜서 시청자 이벤트를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중딩때 베타부터 시작해서 판다렌때 군대가면서 접었다가 격아때 복귀해서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딸이 6살되서 슬슬 컴퓨터에 관심가지고 가지고놀기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와우와 함께 했습니다 정말 빡세게 하던때도 적당히 하던때도 시간없어서 정말 라이트하게 하던 때도 있었고 잠깐 접속해서 게임속 지인들과 수다만 떨다 접종할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즐기던 저렇게 즐기던 어떻게 즐겨도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중간중간 다른게임들도 많이 즐겨봤지만 저에겐 와우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그냥 접속해서 날탈타고 맵탐험만 해도 힐링되는 저의 인생게임이자 삶의 일부분같은 게임입니다
진짜 쐐기 아니었으면 와우 진작에 접었을 것 같아요. 레이드는 최소 2~30명이 모여서 게임 하느라 흔히 말하듯 사이버 유격하는 것 같아 어느 순간부턴 싫증이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쐐기는 5명이서 역할 분담해서 플레이 하는게 진짜 이게 MMORPG구나라고 느꼈어요. 이미 와우2는 나와있고 전 그게 쐐기의 탄생이라고 생각할 정도랍니다 ㅎ 하코는 저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고 20번 정도 죽은 끝에 만렙을 달성했는데 그게 끝인거 같더라고요. 안해보신 분은 한번쯤 만렙 달기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와우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ㅎ 깜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걍 깜지님 하고 싶은거 하면 됨~ 세계혼 서사시 쭈욱 즐기다가 클래식이 그리워지면 또 하러 가는거고 둘다 좀 질리면 잠깐 딴 게임도 하러가는거고 재밌는걸 해야 보는사람도 재밌는거임 그나저나 존! J! 키샨!!! 어케 된거죠?!?!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편집본도 쫓겨가면서 무리하게 하지만 마세요 ㅠㅠ 걍 내킬때 해주세요
10년 전인가...아이온이나 국산 게임류만 하다가 친구가 진성 와우저라서 권하길래 해봤던 적이 있었죠. 국산 겜만 하다가 와우를 해보니 뭔가 과장되게 느껴지는 색감도 불호였고 퀘스트를 하면서 올라가는 레벨업 과정이 빠르긴 했지만 재미가 없었어요. 그런데 19년 와우 클래식은 그 느려빠지고 불친절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옛날에 와우 본섭을 접했던 시기에는 나름 재밌게 하던 게임이 있었고 클래식을 했을 때는 마침 하던 게임에 흥미가 떨어졌었다는 차이가 있다는 게 떠올라..취향보다는 시기의 문제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그래도 여전히 본섭 특유의 그 진하고 과장된 색감은 호감이 가질 않아서 할 것 같지는 않지만요. 아니 어쩌면 나이가 들어서 새로운 걸 하기가 귀찮을 가능성이 더 큰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솔직히 클래식하고 본섭은 다른 겜이라고 봐요 묵직함이 다름; 광치는 것만 해도 클래식은 삐긋해서 몹 한테 맞을 때 아 진짜 아프게 맞고 있구나가 느껴지는데 본섭은 그게 디폴트가 됬던건 넘어가서라도 내가 쎄게 때리고 있는지 쎄게 맞고 있는 지 잘 구분도 안됨 그리고 딜 사이클은 너무 심하게 복잡해져서 그것 자체로도 진입장벽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복잡해져야하나 싶음; 투머치임
오리 불성 대격변은 하드하게 즐겼었고 (드레노어 군단 어둠땅은 찍먹, 나머지는 건너 뛰었음) 클래식, 하드코어 다 즐겼었는데 다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클래식은 예전의 추억을 다시 꺼내는 느낌이라 아련했고 하드코어는 도파민이 쩔었죠 현재는 본섭에 정착했고 이번 내부전쟁은 저처럼 라이트 유저가 즐기기 너무 잘 만들어 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오리지날때부터 리치왕까지하고 접었는데...요즘 깜지님 와우 하는거 보니깐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와우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ㅎㅎ와우의 장점이라면 너무너무 할일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단점이라면 던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라고 개인적 생각입니다..
전 한참 진짜와우 가짜와우 하면서 싸울때가 생각나네요. 와우는 태세우스의 배와 같은 겁니다. 유저들의 생각과 개발자들의 노력이 들어가 현재의 와우가 만들어졌어요. 그거를 선택하냐마냐는 자유지만 저 배는 기존의 배가 더럽혀진 가짜 태세우스의 배라고 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클래식 즐기는 분들이 간혹 "클래식 버전으로 새로 와우 만들면 좋겠다"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흘러들어오면 결국 지금 와우와 다를바가 없어요. 클래식은 클래식으로 즐겨서 재미있는거고, 하드코어도 마찬가지고, 본섭도 마찬가지인데 왜 자꾸 내가 하는 건 진짜, 다른건 가짜라고 하는건지.
어렵다 생각하는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편견이 있어서입니다 이번 확장팩 내부전쟁. 정말 잘 짜여진 확장팩입니다. 복귀 및 신규유저가 늘어나 서버가 터질 정도니까요. 렙업 쉽고 빠르고 시간의 던전으로 옛 컨텐츠 즐길수 있고(전장포함),구렁 시스템으로 솔플 좋아하는 사람들은 혼자 놀아서 템 파밍 616렙까지 다 되고. (현재 636렙이 최고) 전역퀘 및 시간의 던전 과 구렁만 돌아도 화폐가 모이니 갓 만렙 되어도 580렙 다 맞출수 있어서 (깡신급 템렙) 영상언급처럼 쐐기,레이드 같은 팟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쪽으로.. 솔플이 좋은 사람들은 구렁 도전으로.. 그리고 지난 확장팩들 탈것 수집이나 형상 수집 하는 사람은 예전보다 편해졌고. .. 첫 캐릭 대장정 한번만 밀어주면 다른 캐릭들 원하는대로 즐기면서 할수 있습니다. 화폐 및 아이템은 서버나 진영 상관없이 이전 가능하고… 클래식은 오리지날까지만! 최대한 양보한다 해도 리치킹까지만..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하지만..개인적으로 날탈이란게 생긴 게 와우의 재미를 없앤 1등공신이라 생각함.. 백골마 천골마 시절엔 탐험의 요소가 주는 재미도 있었고.. 퀘스트함에 있어서도 과정이 필요했는데... 날탈 이후 계란노른자만 쏙 빼먹고 가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너무 쉬워진 게 많아.. 그렇다고 클래식으로 복귀한 건 아님.. 안 해본 거 해보려고 내부전쟁 복귀한 지 2달 째..
@@CalmgeeWoW 솔직히 예전만큼 재밌진 않고...그냥 고향에 온 느낌으로 편안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우는 접는 게 아니라 잠시 쉬는 거라고 하는데.. 사실 와우에 한 번 빠져봤던 사람들은 다른 mmorpg에 적응 못하는 사람 많을 거 같아요.. 저도 로아니 검사니 좀 만지작 거려봤는데 적응 못하고...poe 하다가 할 게 없어서 한 4-5년만에 복귀했거든요.. 와우 바뀐 것 중에 맘에 안 드는 것 또 하나가...대장정퀘 라는 거.. 예전에는 각 마을마다 주는 퀘가 있어서 하고 싶은 지역... 하고 싶은 퀘하다가 인던 가고..뭐 그랬었는데...이건 뭐 중간에 안 할 수도 없고..다른 캐릭도 업 하려고 하니 대장정 퀘스트를 안 하면서 랩업은 거의 할 수도 없고..뭐 그러네요..ㅎㅎ
본섭이 어렵다? 물론 한편으로는 동의합니다 . 아무래도 클래식에 비해 컨텐츠가 엄청 늘어난 상황이니깐요 하지만 본섭을 클래식 혹 그 이전 베타부터 해온 유저의 입장으로 봐서는 클래식은 엄청 불편하고 퀘스트 자체도 불편하고 어렵게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본섭의 과거 시절 경험과 클래식의 경험으로 다 알 수 있지만. 당시 처음으로 퀘스트 할떄는 그 내용 과 퀘스트 아이템등 찾지 못하고 그냥 패스한 퀘스트들이 다들 엄청 날 겁니다 이 후 그 불편한점을 토대로 퀘스트 탭만 봐도 해결할 수있게 와우가 발전해 왔으며 본섭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클래식으로 와우를 접한 분들께선 컨텐츠가 매우 없던시절과 현재 매우 많은 시절에 극과 극을 경험해서 그럴 겁니다 물론 저도 클래식과 본섭을 넘나들며 게임을 하고 있고 좀 쉬다 본섭을 다시하게되면 수 많은 컨텐츠들이 잠시 주춤하게 만드는 건 사실입니다. 모든 와우버전들을 오랫동안 해온유저로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한단어로 "격차" 입니다. 현재의 와우는 그 클래식 시절의 불편함을 점점 개선을 한 버전이기 때문에 모든 걸 경험한 바로는 훨신 쉽게 되어있습니다. 단지 컨텐츠가 극과극의 방대함 때문에 어렵게 보이는거 뿐이죠 파티의 불편함을 개선할 파티찾기 , 공격대 경험전무한 유저를 위한 공격대 찾기까지 라이트 유저로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주죠 클래식 시절 오리부터 불성 리치 등등 레이드를 하기 위해 시간을 갈아넣어서 거의 일하는 만큼 와우를 해야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지만 현재는 그렇진 않죠, 물론 지금도 그렇게는 하드하게도 되지만 충분히 라이트하게도 대부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2020년 이후 와우와 2005년시절 와우를 극과 극으로 경험하기엔 어렵게 보일 수있지만. 2005년 부터 이어온 유저는 점점 편하고 쉽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클래식으로 나온 버전이 초창기 버전이 아닙니다. 물론 베타때가 아니고 정식버전 일때이고 이때는 게임이 엄청 어려웠습니다. 가령 4대인던 5인으로 깨기가 힘들어서 1직팟으로 다녔고요 (각직업 1인) 상층같은경우 3직 (20명팟) 으로 다녔어요 그떄는 5인인던에 5인제한이 없었고요 (물론 인던 퀘스트는 5인으로 가야만 깰 수 있었습니다) 당시는 5인으로 깨기도 힘들고 메즈가 없거나 좀 불편한 혹은 일부 비인기 직업은 5인팟에 들어 갈 수 없어서 인던 퀘스트를 깨기가 힘들었죠 그리고 인던내에 각종 코스들은 다 패스 였죠 스칼에 굴방패스, 상층에 알방패스, 솔룸정문에 포병패스등등 (특정 직업 셋템.. 등.. 포기 해야했죠, 혹은 그 직업은 안데려갔죠) 근데 패스 안하면 30~1시간이 늘어났으니.. 다들 기겁했죠 그래서 인던 몹수 체력등 다 한차례 대규모 너프를 했고 그게 현재 클래식에 나온 버젼입니다. 화산등 레이드 인던도 대폭 너프된 이후 버전입니다. 아마 이 버전이었으면.. 물론 그떄 경험이 있어서 그떄보단 쉽겠지만.. 상당히 어려웠을거라 봅니다. 클래식의 주목적은 1순위가 추억 2순위가 당시 못해본 컨텐츠 일거에요 오리기준 당시에 낙스까지 경험해본 유저가 극소수라 많은 유저들이 낙스도전 과 아티쉬등 목표가 있었을거에요 하지만 저도 오리때 사피론킬 후 켈투 도전하자마자 불성이 나와서 왠만하면 다해봐서 클래식 때 검둥까지 딱 하고나니.. 추억팔이가 끝나버리고 접게 되더군요 (물론 로그 때문에 다들 본케는 버프밭고 레이드까지 잠수시키고 하는게 제일 컷네요) 결론은 클래식은 과거의 와우 본섭은 현재의 와우 다 같은 와우..~~ 클래식은 별 기능이 없어서 간편한 초창기의 휴대폰이나 pcs / 본섭은 엄청난 기능이 들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복잡한 스마트폰
본섭의 가장큰 장점은 유저 실력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다는 점 같습니다. rpg 게임 은 대부분의 컨텐츠에 유저간 경쟁 요소를 넣어놨고 본섭은 이 부분을 잘 구현해놨어요. 클래식은 리테일에 비해 유저 편차가 정말 좁습니다. 변별력도 없는 수준이고요.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클래식만의 고유한 재미가 있구요. 본섭 시작한지 두달 가까히 되가는데 클래식에서 체우지 못했던 경쟁요소를 본섭에서 맘껏 체울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
1. 본섭은 어려워요(그냥 와우가 어려운걸 수도 있어요) 2. 본섭은 무슨 콘텐츠를 즐길지 결정을 해야해요 3. 딜하는 방법이 다 광이라 거부감 있을 수도 있는데, 빠른 키보드 사용의 리듬감이 매우 재미있어요 4. 쐐기에 대해 거부감 가질 필요없어요. 그냥 같은 인던 여러난이도가 있는 거예요. 정말 재미있어요. 5. 안죽고 모험 안하기 vs. 죽는데 모험하기 당신의 선택은?(하드코어 안해보신 분은 꼭 해보세요 저는 오래 해서 그래요)
어느 서버를 하실 건지, 이유는 뭔지 이야기 들려주세요!
전 그냥 하던데로 할거임 ^❤^
딜하는 방식이 전부 광이라니 무슨말이지 그런 직업이 있나?(634 와우 고인물)
05년부터 와우 했지만 오리때 던전은 전탱 했을때 항상 말했죠 방가 3회 딜 매즈 정하고 재미있게 했죠 ㅎ 본섭은 오리때 불편사항 개선 많이 되서 겜하니 나름 좋고 본섭 던전 플레이는 광치고 매즈 되신 생존기 돌리고 던전플레이가 재미없게 느낄수 있습니다. 쐐기 아니더라도
수집형상 모으는 맛 날탈 모으는맛 여러가지 컨텐츠 있으니까 재미있게 겜 하시면 되요. 깜지님 라이브 보면 재미있음 개콘 코빅보다 재미있음 돌깨지고 100킬 넘게 하고 멘붕오고
시청자 고구마 먹는 모습 재미있음ㅎㅎ
@@fsfsfff 쐐기는솔직히광구간많자나요 그말씀을하신듯
현재는 전장 위주 pvp 유저이고, 과거엔 오리때 켈투를 잡아봣던 등 초창기엔 인던/레이드 위주로 하다가 극 i라서 인던,레이드는 아예 안할려고 애를 쓰는 유저가 한마디 하자면
본섭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각 서버마다 장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섭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본섭의 게임성이 너무 편리하게 발전했어요...이게 아예 과거의 경험 없이 와우를 한다면 저도 순수하게 그냥 할건데
과거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현재를 경험하다보니...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의 편리함이 너무 좋고 익숙해버려서...과거의 것을 못하겟습니다 ㅠ
하지만 깜지님 말씀처럼...현재 본섭 와우는 할 컨텐츠들이 너무 많아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고 그것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컨텐츠가 너무 다양해져 버렸습니다. 극 I인데다가 사람들과 싸우기 싫고, 레이드,인던은 과거에 너무 지겹도록 많이 해서 아예 그쪽은 하지 않는데 (PVP 전장을 하는 이유는 상대적인 부담이 적고, 가끔 신컨이 나와서 승리할때 손맛이 좋아서...저는 전장 할려고 와우하는 유저인거죠) 결국 내가 원하는 수준의 게임 수준을 하기 위해선 템을 높게 맞춰야하고, 그럴려면...제작이든, 제작 재료이든...와우가 게임을 사람들과 부딛치는 컨텐츠를 하게끔 게임을 만들어놨고, 극 I인 저로선 피로감을 느끼긴 하네요... 한가지를 극도로 재미있게 해볼려고 목표를 선택한 후, 선택과 집중을 해서 그 길을 갈려면... 사람들과 부딛치기 싫어서 제작템으로 해보는건데, 제작템 재료를 얻기 위해서 레이드,인던을 가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ㅠ
무엇보다도...그렇게 할려면 너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고, 내가 안좋아하는 컨텐츠들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니...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1주일만에 이걸 해야하는 숙제가 되어버렷다...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너무 '1주일만에 이 많은 걸 현생을 살면서 다 해야한다' 는 효율이라는 굴레에 얾매인 저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섭은 할거 자체가 적은만큼
선택과 집중이 훨씬 쉽고, 시간의 투자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오히려 성취감이 그런 점에서 큰건지도 모르죠. 라이트하게 한다면 오히려 과거섭이 좋다?!?!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결론은
본섭의 편리함 vs 과거섭의 선택과집중/성취감
여기서 변수는 그래도 경매장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많아야
서버의 컨텐츠들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많은 인구수...정도가 되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놈의 편리함때문에 본섭 할거 같습니다 ㅠ
워크래프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기는 입장에서 본섭을 계속 따라가게되네요, 갓겜이라 칭송을 하든 욕을 하든 일단은 흘러가는 이야기 속에 나도 함께 참가하는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말씀 잘 하고 계신데 중간에 보랄러스 영상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몸담았던 ouverture길드분들이 제가 죽을때마다 '예상대로 충실히 죽고있다'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ㅋㅋ 각 쐐기인던 첫트라이 영상을 찾아봐야겠어요😂
전 하드코어를 하는데, 이게 죽으면 끝이라거나 남들 얘기하는 그래서 도파민 뿜뿜이라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라 '다음 확장팩이 없다'는 점 때문인 것 같아요. 다음 확장팩이 나오면 지금까지 했던 모든 노력들이 다음버전의 튜토리얼 정도의 가치가 돼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기운이 빠진달까... 거기에 하드코어는 죽으면 무조건 다시 시작이라 중저렙존이 언제나 활성화 되어 있다는 점도 한 몫 하죠 :)
정말 사람 다 똑같군요😢😢ㅋㅋㅋ 저두 포탈방에서 헤매고 신입대화창이랑 모두대화로 열심히 도와달라고 외쳤는데 말씀하신 곳에 가도 포탈이 없더군요 😂 알고보니까 대장정 퀘스트를 안해서 못가는 거였어요.... 이 모든 것을 알아내는데 1시간이 걸렸답니다 😵💫😵💫(저희도 구렁을 너무 가고 싶었어요ㅠㅠ) 이때 피로감을 느꼈지먄 깜지님 영상을 보고 다시 시작했어요..!!!ㅎㅎ 감사해요
말씀하신거랑 생각이 너어어무 비슷해서 신기하고 공감이 되네요 ㅎㅎ 정신없는 본섭이지만 조금씩 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
(손덥석) 이거봐...😭저희같은 분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홧팅!
어휴 기여워 ㅋㅋ
문제는 첨에 구렁 하러 , 카즈알가르 가는 법을 알려주신 분들이
띄엄띄엄 알려주셧거나 그냥 본인들 본캐로 카즈알가르 진입퀘스트 뚫었던 건 잊어먹고
부캐는 그냥 포탈로 쑥 갓던 것만 기억하고 포탈방 가라고 한 게 문제엿던 거 ㅋㅋ
클래식은 이 방대하고 많은 와우 컨텐츠들을 한번씩 더 즐겨볼 수 있게 만든겁니다
그러니 해봤던 사람들이 주로 하게 되는거죠
아예 첨 해보는 분들은 본섭이 훨씬 편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첫 클래식 대기 입장 4시간씩 기다리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고, 하드코어도 숨막히게 렙업하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그러고 본섭도 격전의 아제로스부터 레이드도 쐐기도 갔었는데, 전부 다 해본 사람으로써 각각의 재미요소 색이 확실하게 다르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플레이하는 파트에 대해 애착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도 셋 중에 본섭이 할게 많아서 제일 재밋더라구요😂
쐐기 시간내 클리어를 했을 때 성취감이 너무 높고 맵에 예쁜곳도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제 기준 본섭을 이상적으로 즐기시는 분은 깜지님이십니다!
렙업에 목메지 않고, 템렙에 목메지 않고 게임의 모든 부분을 자세하게 즐기는 모습에 라이브도 챙겨보는데요
깜지님이 하드코어도 본섭도 하면서 유저들 사이의 편견을 부숴주는 좋은 영향을 퍼뜨리고 다녀주시는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짠수님 좋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해요!😃 쐐기성취감! 맵이쁜거! 정말 공감가요. 저도 본섭하고나서 본섭이 제일 재밌어졌답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 되죠ㅋㅋ
저는 본섭에는 재미를 못느끼고
사람들과 맨땅에 헤딩하며 키우는게 좋아서 클래식으로 갑니다
게임은 각자 취향대로 즐기면 됩니다
내시간 내에너지 소모하며 즐기는건데
재미있는거 즐겨야죠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본섭에서 (특히 보랄러스) 팡팡 터지시는 거 보면서 노움이어서 더 귀엽기도 하구..현웃 터졌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 와우하세용:) ㅎㅎ
처음 간 보랄에서 팡팡 터지는 즐거움😂🎵
저도 오리때부터 와우를 하고있는데 어짜피 게임할 시간은 무한이 있는게 아니고 그래서 현재의 와우를 즐기고 추억을 쌓는게 좋아서 본섭만 하고있고 저는 이게 좋아요! 20년간 다양한 와우를 경험했거든요. 몇년전엔 진짜 엄청 심했는데 유독 클래식 하시는 분들이 본섭에 대한 이상한 소문과 험담을 많이해서 상처를 받았어요. 설마 저렇게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어느 방송에서 '진짜와우'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서 사실상 본섭까는 방송을 디스코드 켜놓고하는데 끝까지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깜지님이 본섭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가진적이 있듯이 저는 반대로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갖게 되었다는게 참 재미있죠? 사람마다 경험하고 느끼는것이 이렇게 다르구나 그런걸 많이 느꼈네요. 와우라는 공통 분모에서 게임하는거니 서로 편가르지말고 각자 즐거운 게임했으면 좋겠다고 영상보면서 더 느끼고 갑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저도 제 편견이 근거없는 것임을 깨닫고 놀랐어요. 왜 해보지도 않고 이런 편견을 갖고있지? 주입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클래식유저들사이에는 기본적으로 같은(본섭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가 있는것같아요
와 이런 영상도 넘 좋네요. 깜지님 하고 싶은 버전하세요 따라가면되니까^^
영상 기다렸습니다~😁 깜지님 고민과 이런저런 생각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클래식이던 본섭이던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좋은것 아닌가요? 이런저런 훈수 두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와우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예전 리분시절 막장 공격대 길드 잘못 들어가서 크게 데이고 그 이후엔 철저히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인던?쐐기?공격대? 안합니다. 아이템 레벨 신경 안씁니다. 그냥 스토리, 탈것, 형상, 소소한 재미를 찾아서 아제로스를 돌아 다니는게 즐겁습니다. 그래서 깜지님 영상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현생 살기도 힘든데 게임에서 까지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오 저도 댓글로 모피어스님 겜 어떻게 하고 계신지 들으니 좋으네요😃 맞아요 저도 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습니다😭아우 춥다❄️모피어스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셔요 슈퍼땡스 넘나 감사합니다아(공손)🩷❤️
ㅋㅋ 다시보니 영상이 왜이리 웃긴포인트가 많은거야ㅋ 귀여워 꼬꼬댁 ❤
잼난거, 처음 가서 어리버리한거 골라봤어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무조건 본섭이요. 불편한건 잠시 하고 접게 될거 같습니다. 클래식부터해서 스토리가 쌓이고 쌓인게 본섭이라.. 처음하는 뉴비는 어려울수 있어요.
그리고 스킬 피아노 치는걸로 말씀하셨는데 그런 캐릭이 있는가 하면 누르기 편한 캐릭도 있구요.
엔드 컨텐츠 만들다보니 쐐기가 생기고 굳이 레이드 안다녀도 템렙 맞출수 있게 된 거라 쐐기 다녀야 하는데...
이번 내부전쟁에서 구렁이 생기면서 어느정도 부담을 줄였죠
본섭 잼나요 잼나🤩
여러 버젼을 인던도 돌고 스토리도 다양하게 즐기신 깜지님이시라 영상보며 고개가 끄덕끄덕 했어요. '재밌게 즐긴다' 라는건 개인 취향이니 남들과 비교하지않고 걍 막 와생하시길 바랍니당~~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네버딜님 감사합니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즐와우 하면서 그 재미를 전파하는 와튜버가 되겠습니다😃
과거 클래식, 하코 영상이라면 제 알고에 나타나지 않으셔서 제가 팬이 될 수가 없었겠지만,
본섭을 재밌게 잘 즐기시는 모습이 우연찮게 와린이였던 제 알고리즘에 떠서 접한 영상들을 필두로
과거 영상도, 본섭 라이브도 영상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게 되는 팬이 되었고 팬이된 이상 !
어떤 버전의 와우를 다른 형태의 영상을 올리시든
쭉 즐길 겁니다~
마음 가는데로 가세요 꼬꼬댁~~
와아..감동.. 꼬꼬댁🐔🥰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어떤 와우를 하시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끝까지 봐주시고 전달하고픈 메세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신분이 말씀도 참 이쁘게하시네요 ~
@@okikim844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하코나 클래식은 안해봤지만, 진솔하구 조곤조곤 깜지님이 얼마나 와우에 진심으로 각 시리즈를 애정있게 즐겼는지가 느껴지는 멘트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오리지널에 한번 클래식으로 두번 하드코어로 3번 충분히 즐겼고 추억도 이만하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클클래식은 안할거같아요. 이미 추억이란 보정을 한번도 아닌 하드코어로까지 두번을 썼기때문에 본섭하다가 그 불편하고 육성자체가 힘들고 빡셌던 클클래식으론 돌아가고싶진 않네요.. 클래식을 이미 리치왕까지 하드코어까지 다 겪어본 저로써는 추억 그만 곱씹고 편리하고 그래픽좋고 쐐기있는 본섭하렵니다ㅎㅎ 깜지님이 퇴원하면 쐐기캐리해주신댔어요!!😅😂🎉
오! 짜밀라님도 쐐기 즐기시는군요! 이렇게 댓글로 시청자분들을 알아가는 즐거움~✨️🎵추운 요즘입니다 병원에서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짜밀라님 슈퍼땡스 감사합니다아😃👍🎉
어둠땅부터 시작해서 본섭 4년정도했는데 쐐기던전 같은거 모르다가 우연히 귀인을 만나서 (뉴비 핥짝 거리는 이상한 귀인) 완전히 정착하게 되었어요 ㅋㅋ덕분에 계속 와우 하게되었고 덕분에 깜지님도 알게되었네요 ㅋㅋ 본섭재밌어요!
저도 시청자분들이 완전 귀인입니다❤😊
전 본섭 주로 할 거 같습니다. 좀 느긋하게 즐기려고 구렁 위주로 주구장창 돌았는데 이번주부턴 깡신하고 쐐기 저단 도전해보려구요.
클클은 한다면 하코 할 거 같긴 한데, 지난 하코에서 불편함은 감수하더라도 제약(목숨, 저랩던전 1일1회, 전법사/성+2 로 제한된 조합)이 너무 심해 중소규모 길드분들과 같이 할 게 너무 적었어요. 또한 쌀먹들이 주도하는 템룰 및 서버 분위기때문에 만랩 이후 할 꺼리가 지극히 제한되었던 점도 하코 접게 된 원인이라 주류로는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템 먹는 게 재미인데 쌀먹에 현질러들 때문에 바닐라하코 자체의 낭만이 많이 희석됬거든요.
뭘 하든 깜지님 방송은 재밌게 볼 거에요. 퇴근 후 컴 책상에 앉아 밥 먹으며 보는 깜지님 방송은 그 날의 선물이라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밥친구군요❤ 감사합니다! 구렁도 너무 재밌게 돌다가 쐐기로 넘어가서 저단돌때, 그 즈음이 진짜 꿀잼이었어요!
고양이실패단 길드멤버였습니다!
저도 결국은 본섭으로 넘어왔네요
최고의 도파민은 하코였구여 근데 깜지님 말대로 죽고 키우고 반복하다가 둔해져 나중에 이제 안해야지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ㅜㅜ
본섭에서도 화이팅하세요
북미구경왔다가 눌러앉아버렸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어느 분이시지ㅎㅎ 북미 본섭에 정착하셨군요!
리테일이 다양한 컨텐츠가 있고 인던도 스피디하고 난이도가 있어서 재밌지만
근본적으로 뭔가 결핍되어있다는 느낌이 있음
클래식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다들 뭔지 어렴풋한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클래식, 그것도 오리지널에 대한 향수가 자꾸 생기는거 같습니다.
쐐기는 쉽게 말해 미니 레이드 입니다. 레이드는 더 많은 기믹이 있고 협동이 필요하죠
시간도 없고, 스펙업도 해야되고, 레이드 성공과 같은 성취감도 느끼고 싶은데
레이드는 너무 많은 인원과 시간과 변수가 많아서 게임 외 적의 스트레스가 많은 진입 장벽이 높기때문에
좀더 빠르고 라이트하게 만든 시스템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있습니다. 특성이 쐐기용과 레이드용이 다른 클래스도 있답니다.
깜지님이 설명 잘해주셨는데 제 느낌은
1. 내가 이 게임에서 주력으로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자
2. 주력으로 즐기는 컨텐츠에 진도가 느리다던지 시간이 남는 순간이 있을때 다른것도 해보자
3. 정상을 보고 달리면 지친다. 고로 자신만의 목표를 정하자(탈것 300개 모으는 업적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20년의 세월을 한번에 다 해보려고 하면 누구라도 지칩니다.
잘 만든 케잌 맛있게 천천히 아껴 먹는다는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일리단의 명대사가 아직도 적용 될 만큼 좋은 게임임은 확실합니다.
"우린 아직도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하하"
I understood your Korean way more than ever before but it was still pretty difficult 😂😂. Are they making fresh servers in Korea also? Here's an update on my Hardcore journey: I died again 😆. Every time I die I respect you and the long journey your hardcore characters travelled more. I'm going to play on a fresh server tomorrow but I can't decide which one.
아직 쐐기도 못해본 뉴비이지만
공감합니다😊
쐐기 너어무 재밌어요! 곧 핵꿀잼 맛보시겠군요😊
본썹 재밌긴한데 확실히 와우가 나이 먹은 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서 눈과 손가락이 못따라 가네요...ㅠ 그렇지만 언급하신대로 20년간 차곡차곡 쌓인 다양한 컨텐츠 덕에 던전이나 레이드는 맛만 보고 구렁, 지난 확팩 대장정, 형상 모으기 등등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ㅎㅎ
구렁 진짜 갓컨텐츠인게.. 그걸로 맞춘 템만으로도 낭만 도는데 1도 문제가 없어요 ㅋㅋ
저도 구렁 너무 재밌게 했어요😊
클래식은 초반 낭만이 좋은 거라
그때 2~3달 즐기면 되는거 같습니다
1랩 부터 다 같이 할때만 하기
본섭도 확장팩 초반 2~3달 놀다 접고
둘다 그 이상하면 라이트 하지 않아서
피로감이 쎄져요
솔직히 클래식이든 하드코어든 이미 다 해봤던거라 본섭이 답이 되게 됨...
이번 영상으로 많은 공감이 갑니다. 게임은 내가 즐거 울려고 하는겁니다 ㅎ
게임의 본질은 내가 즐거워야 한다는거저 숙제성 게임 영상보단 마음 땡기는더 하는 깜지님을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 땡기는 걸 하는 게 최고죠 😄
헉! 오전 아라카라에서 낙사한줄은!! 이제 알았네요!! ㅎㅎ
이 내용에 대해 댓글을 달려다가 내용이 길어질 것 같고
많은 분들이 또 많은 의견을 남기셔서 저는 패스!
깜지님이 재미잇게 하실수 있으면 뭐든 그게 최고입니다!
뭐든 응원하고 같이 즐기겠습니다~
해바라기 크라드님 의견 길게 써주시지❤ ㅎㅎ접속해야하는데 눈이 감기네요 끙챠
와우는 아주 아주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해 놓은 게임입니다!
아제로스 곳곳에 있는 수없이 많은 인물들(NPC)과 저마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추후 스토리를 예언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단서 같은 것이 사방팔방 흩뿌려져 있죠.
심지어 현재는 와우 20주년 이벤트 수수께끼와 숨은 보상 탈것(불가해한 지옥이륜차 인코그니트로)을 얻기 위해 전 세계 유저가 힘을 합쳐 아제로스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지요!
깜지엄마 님이 이런 아제로스의 숨겨진 스토리, 혹은 삶이 바빠 미처 살피지 못하고 지나친 뜻깊은 이야기를 찾아 즐겨주신다면, 저를 포함한 수많은 시청자들이 크나큰 대리만족을 느낄 것 같습니다! 다인다역 연기를 곁들인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즐와!
아 어쩐지!!!! 수수께끼퀘스트가 정보가 없고 현재 동시간으로 다같이 풀어나가는거군요 어쩐지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하드코어는 영화로 치면 신파극같애요 이 영화보면 무조건 운다 슬플꺼다 알고 보잖아요
전 그래서 안보는 편인데 취향에 따라 울려고 보시는분더 계시니까
하드코어도 결국 엔딩이 어떻게 될지는 다 알잖아요? 결국은 죽어요
그리고 거기서 오는 슬픔과 허탈감이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그걸 맛보고 싶지않아서 안하는거고 하는분들은 그과정에서 오는 짜릿함을 느끼려고 하는거 같네요
와우 하드코어를 하며 그 어느 게임에서도 겪어보지 못했던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몇 캐릭터 사망을 경험하며 목표를 달리하여 전직업 탈것을 태워보자 했는데 성공 하고는 접었어요. 하코는 확실히 심장을 뛰게 만들긴 합니다 ㅎㅎ
심장이 말그대로 아프기까지 한 게임ㅠㅜ
그나저나 깜지님 목소리 너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ㅠㅠ
매년 본섭들어가서 적응해보려는데 몇일못가 포기하네요 어렵지는않는데 뭔가 어색하고 다른겜을하는느낌이랄까
아마 중간에 몇년씩 쉬어서그런거겠죠 암튼 전 클래식이나 스트레스없이 하루 한두시간 놀다끄곤합니다
울고있는 노움 너무 귀엽ㅋㅋ
와우는
딱 불성이 최고였다. 지금 클래식은. 판다까지. 외망의 시작이었지
매번 잼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냥 깜지님이 하고 싶은거 하시면됩니다....하시는 본인이 재미 느끼고 즐기면 되는거죠.. 저도 와우 내부전쟁을 주로 하지만 지겨우면 클래식했다가 하코도 했다가 다른 겜도 했다가 다시 와우했다가 이럽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서울말도 잘 쓰시네요.
@@vanfolken 빵터졌네ㅋㅋ 맞아용 제가 딱 옛날 서울사투리예요😂😂
도르노갈 포탈 풀 영상은 더 처절하네요 꿀잼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주로 본섭을 하지만 바닐라 클래식, 리분 클래식, 하드코어, 판다리아 리믹스를 다 찍먹한 결과 내 느낌을 한줄평을 하자면:
본섭 = 새 차
리분 클래식 = 포니
판다리아 리믹스 = 엑셀를 반짝반짝하게 HOT ROD로 만들어 놨음
바닐라 클래식 = 소 달구지
하드코어 = 소 달구지를 끌고 고속도로에 나감
아 그리고 만약에 신섭 첫날 경험을 하러 가신다면 라방 켜서 시청자 이벤트를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내일 저녁에 라방을 켜고싶은데 지금 막 몸살이 올락말락 컨디션 난조라 고민중이예요😂 하게되면 커뮤니티에 공지하겠습니다❤
@@CalmgeeWoW OH NOES! 라방보다 건강이 우선이죠.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본섭에서 달리고 있지만 하드코어의 재미는 어떤 게임하고도 비교 불가인거 같습니다
그 어떤 것을 고르던 그냥 와우가 좋습니다 하지만 전 본섭유저ㅎ 최신유행은 뒤쳐질지언정 최신버전은 따라가야죠
모든 클래식류를 다 해보고 엔드컨텐츠까지 다 해본 본섭유저로서(클대격변까지,디커,하코,판다리믹스)
확실한건 하나 있습니다.
맨땅유저가 클래식하기 = 재밌음
맨땅유저가 하드코어하기 = 재밌음
맨땅유저가 본섭하기 = 재밌음
클래식하다가 하드코어하기 = 재밌음
클래식하다가 본섭하기 = 재밌음
하드코어하다가 클래식하기 = 재밌음
하드코어하다가 본섭하기 = 재밌음
본섭하다가 클래식하기 = 재미없음
본섭하다가 하드코어하기 = 재미없음
뭘하던 와우는 재밌지만
본섭을 한 이상 뒷확장팩을 하는건 힘듭니다
본섭에서 제공하는 꿀맛 편의성을 느낀 이상... 옛날로 넘어가긴 힘들죠... 거기다가 드럽게 더딘 성장과정...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하코는 본섭과는 다른 도파민이 터져서 개꿀잼이었습니다. 본섭 버리고 반년정도 하코에서 살았었네요
@@구자-p6m 그렇군요. 저는 '렙업이 너무너무 귀찮음 + 죽으면 그걸 다시 해야됨'이라는 개인적으로 최악의 장벽때문에 결국 하코에 정을 붙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디커는 좀 재미있게 했었네요.
@@구자-p6m 하코는 좀 특별케이스이긴 하지요
본섭하다가 뒷확팩을 하는건
갑자기 스마트폰없이 살라는것과 비슷함
영상을 보고 있으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네요...본섭만 해본 유저라서인지 하드코어나 클래식은 와우의 외전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하드코어나 클래식에 진심인 분들도 계시는 군요..ㅋㅋ 그리고 의외로 본섭은 쓰는 스킬이 많아서 진입장벽이라고 느끼고 폐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와우 생초보분들은 하드코어나 클래식에서 플레이하다가 본섭으로 넘어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깜지님 영상 잘보았습니다..은근 심금을 울리네요..^^ㅋ Thank you~❤
정리 하자면 본섭: 로그 노예 케릭 숙련도
클래식: 추억 추적자 및 로그 놀이
하드코어: 도파민 노예 들
로그 노예는 적을 필요가 없는게
레이드가 있는 모든 게임은 다 로그 노옙니다. 아닌 게임을 적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로아나 던파 이런것도 결국은 로그 노예 잖아요.
"비공식" 이라고 인정만 안할뿐인거지.
중딩때 베타부터 시작해서 판다렌때 군대가면서 접었다가 격아때 복귀해서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딸이 6살되서 슬슬 컴퓨터에 관심가지고 가지고놀기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와우와 함께 했습니다 정말 빡세게 하던때도 적당히 하던때도 시간없어서
정말 라이트하게 하던 때도 있었고 잠깐 접속해서 게임속 지인들과 수다만 떨다 접종할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즐기던 저렇게 즐기던 어떻게 즐겨도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중간중간 다른게임들도 많이 즐겨봤지만 저에겐 와우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그냥 접속해서 날탈타고 맵탐험만 해도 힐링되는 저의 인생게임이자 삶의 일부분같은 게임입니다
격변 뉴비라서 추억으로 격변 클래식도 하기도 하고 본섭을 꾸준히 해왔는데 차라리 이렇게 된 이상 전 확장팩 다 내서 하고싶은 확장팩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ㅋㅋ
하드코어 첨시작해서 매일조금씩 플레이하고 2달걸려서 만렙 찍었는데 본섭에선 매일 조금씩해서 1주 조금 넘게 걸리더라고요. 그걸 체감한순간 하드코어로 다시 되돌아가기가 힘들다고 느꼈음.
다같이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지않는이상
지금의 클래식은 과거 본섭의 명성까지 베낄수없음
클래식은 정차되있음 유년시절에 했을때와 어른이되어 할때의 차이를 거스를수없음
그러므로 본섭이 현재를 즐기는거고
이또한 과거의 명성이 되는거임
원리주의적사고로 10년뒤에도 클클만하거나 20년뒤에 내부전쟁이 클래식이라며 즐기는개념으론 절대 본섭과 비교할자격없음
저는 본섭과 하드코어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둘다 놓칠수 없거든요. 장단점이 있어서요.ㅎㅎ
개인적으로 20대를 불태웠던 오리지널 클래식을 좀더 선호 하지만 그당시 즐길수 있던 모든 컨텐츠를 모두 즐겼기에 추억 그이상을 즐기기는 쉽지 않기에 본섭이 더 재미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불태워보질 못해서 클래식을 하게 됐어요😂 하드코어는 불태워봐서 미련이 없네요❤
하드코어든 본섭이든 즐기면서 하시면되요 다들 본인만의 스타일로하시는거자나요 깜지님만의 스타일에 팬되신분들입니다 즐기시면되요 그걸저도 팬의한사람으로써 응원할뿐입니다
요즘은 핵앤슬래시 장르가 유행 되면서 20년의 와우가 나름대로 요즘 스타일 발전되어 온 거죠. 클래식 전투스타일을 계속 고집해왔다면 지금의 20주년은... 없겠죠.
의견 공유 감사합니다😊
어떤 와우를 즐기시던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깜지님 ^^ 화이팅~!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본섭 = 마블로 비유하자면 마블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마블 최신판을 보면서 이게 뭐야? 라는 느낌???
클래식이랑 하드코어는 딱 한 번씩 해보는 게 재밌었던 거 같아요
두번째부턴 뭔가 지루해짐 결국 신규 이벤트랑 패치가 있는 본섭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쐐기가 너무 재밌어요 금고 시스템도 재밌구 ㅋㅋ
저도 쐐기 너무 재밌어요. 한번 즐겨보신다면 잊을 수 없는 꿀잼!😁
진짜 쐐기 아니었으면 와우 진작에 접었을 것 같아요. 레이드는 최소 2~30명이 모여서 게임 하느라 흔히 말하듯 사이버 유격하는 것 같아 어느 순간부턴 싫증이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쐐기는 5명이서 역할 분담해서 플레이 하는게 진짜 이게 MMORPG구나라고 느꼈어요. 이미 와우2는 나와있고 전 그게 쐐기의 탄생이라고 생각할 정도랍니다 ㅎ 하코는 저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고 20번 정도 죽은 끝에 만렙을 달성했는데 그게 끝인거 같더라고요. 안해보신 분은 한번쯤 만렙 달기 도전을 해보시는 것도 와우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ㅎ 깜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쐐기 정말 최고예요.. 이 즐거움을 모두가 알았으면..😂
전 막고라섭에서 만렙 3개를 만들었어요. 깜지님 말씀처럼 죽음에 무뎌지고 위험한 일은 엄두도 내지 않다보니 재미가 급격히 떨어졌어요. 전 그래도 클래식을 좋아해서 이번엔 pve 섭에서 근심없이 천천히 아제로스 여행을 즐기고 싶어요.
오리지널 때부터 20년 동안 와우 했습니다. 본 서버는 당연히 계속 했고요, 클래식이랑 하드코어도 다 해봤고요. 개인적으로는 본 서버에서 하는 게 가장 좋네요. 클래식도 하드코어도 결국 끝이 정해져 있는 반면, 본 서버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니 기대감이 가장 큽니다.
한동안 하코 자수성가캐릭까지 키워봐서 이제 클랙식은 추억으로 남겨두려합니다. 본섭뉴비 입장에서 본섭 아직 할게 넘 많아요^^
찌찌뽕😊
걍 깜지님 하고 싶은거 하면 됨~
세계혼 서사시 쭈욱 즐기다가 클래식이 그리워지면 또 하러 가는거고
둘다 좀 질리면 잠깐 딴 게임도 하러가는거고
재밌는걸 해야 보는사람도 재밌는거임
그나저나 존! J! 키샨!!! 어케 된거죠?!?!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편집본도 쫓겨가면서 무리하게 하지만 마세요 ㅠㅠ
걍 내킬때 해주세요
오오... 영상잘봣어용
꼭 고3 진로코칭해주시는 담임선생님같았어요😊
깜지쌤!!
띠용😂❤
10년 전인가...아이온이나 국산 게임류만 하다가 친구가 진성 와우저라서 권하길래 해봤던 적이 있었죠. 국산 겜만 하다가 와우를 해보니 뭔가 과장되게 느껴지는 색감도 불호였고 퀘스트를 하면서 올라가는 레벨업 과정이 빠르긴 했지만 재미가 없었어요. 그런데 19년 와우 클래식은 그 느려빠지고 불친절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옛날에 와우 본섭을 접했던 시기에는 나름 재밌게 하던 게임이 있었고 클래식을 했을 때는 마침 하던 게임에 흥미가 떨어졌었다는 차이가 있다는 게 떠올라..취향보다는 시기의 문제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그래도 여전히 본섭 특유의 그 진하고 과장된 색감은 호감이 가질 않아서 할 것 같지는 않지만요. 아니 어쩌면 나이가 들어서 새로운 걸 하기가 귀찮을 가능성이 더 큰 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
풍선타는 깜지님 커여움~
깜지님도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 룩변하셨네요 저도 최애템중 하나인데 ㅋㅋ
제가요...? 했다가 생각났습니다ㅎㅎ 도르노갈 뒷골목이군요❤
그림 잘 그리시네요 ㅎㅎ. 저도 하코는 스스로 졸업이라고 할래요.
깜지님보다는 성적이 너무 떨어집니다~ ㅎ
졸업장 드립니다용ㅋㅋ
ㅋㅋ 둘다 재미있게 하면되요 본섭도 이벤트 많이하니 번갈아가면서하세요
현재는 본섭말고는 관심이 없어요😊
솔직히 클래식하고 본섭은 다른 겜이라고 봐요 묵직함이 다름; 광치는 것만 해도 클래식은 삐긋해서 몹 한테 맞을 때 아 진짜 아프게 맞고 있구나가 느껴지는데 본섭은 그게 디폴트가 됬던건 넘어가서라도 내가 쎄게 때리고 있는지 쎄게 맞고 있는 지 잘 구분도 안됨 그리고 딜 사이클은 너무 심하게 복잡해져서 그것 자체로도 진입장벽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복잡해져야하나 싶음; 투머치임
오리 불성 대격변은 하드하게 즐겼었고 (드레노어 군단 어둠땅은 찍먹, 나머지는 건너 뛰었음)
클래식, 하드코어 다 즐겼었는데 다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클래식은 예전의 추억을 다시 꺼내는 느낌이라 아련했고
하드코어는 도파민이 쩔었죠
현재는 본섭에 정착했고 이번 내부전쟁은 저처럼 라이트 유저가 즐기기 너무 잘 만들어 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치왕의 분노는 즐기고 싶었는데
옛날에는 리치왕의 분노 출시 직후에 군대를
클래식 때도 개인 사정으로 즐기지 못한 건 아쉽네요
노움이 뽈뽈거리고 헤매고 다니니까 더 귀여움 ㅋㅋ
본섭은 다음에 할수 있으니 일단 클클 해보겠습니다 ㅎ
하드코어는 해본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긴 해요
하지만 본섭은 월정액을 토큰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본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보세요 강렬합니다
지인과의쐐기는 최고. 가끔 전장도 쏠쏠. 그외 룩변. 탈것 모으기. 레이드는 시간상... 와우고픔 ㅠㅠ
어렵조...킹치만 본섭 깜지 캐릭이 클래식 깜지보다 더 커엽게 생겼다구 꼬꼬댁!
난 클래식할래여 본섭해봤는데 너무 격차가 많이나서 이럴거면 싱글 다른게임하는게 낫겠다 싶긴했어요
현재는 느린게임이 너무 답답한 상황이오고 본섭을 해본사람들은
다시 옛날로 못돌아갈꺼같아요
하코 처음 했을때... 옛날 생각 하고 만렙 금새 찍을거야 했는데 .. 현실은 2렙에 길을 잘못 들어서 . 사망... 그래서 길드 가입 해서 키우고.... 그러다 깜식이 보고 겜상에서 인사도 해보고 .. 했던 추억이 ... 있는 하코 ...
깜식이를 만나셨군요😃반갑습니다
저도 작년에 와우 하코 반짝 즐기고 이번에 신하코 나온다는 소식에 본섭에서 깔짝거리고 있는데 뭔가 퀘스트 미는데 복작하고 사람들은 이거먼저해라 저거먼저해라 추천은 해주는데 이게맞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멍때리다가 용가리 얻어서 하늘만 훨훨 날아다니면서 코인같은거 먹고다녀요... 하코할땐 재밌었는데 본섭은 복작스러워서 재미를 잘 못느낀달까....
캐릭이 귀여워요😄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 의견에 흔들리지 말고 깜지님의 갈 길을 가시면 될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주는 많은 의견은 깜지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것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고민이나 눈치 보거나 하지마세요!
본섭에도 스토리 중심의 즐길 수 있는 퀘스트들이 즐비하답니다 단물 빠질 때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세요😊
@@조상우-f6g 감사합니다😁
전 오리지날때부터 리치왕까지하고 접었는데...요즘 깜지님 와우 하는거 보니깐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와우 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ㅎㅎ와우의 장점이라면 너무너무 할일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다?....단점이라면 던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라고 개인적 생각입니다..
@@로드코난-c7w 복귀하시죠오! 타이밍 이즈 나우?!😁
맞말추~ 본섭은 너무 익히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전투대장 시리즈로 하코 7개 만렙 키우고. 본섭에 대한 삭막한 이미지때문에 안하다가 내부전쟁으로 20년만에 본섭 복귀해서, 쐐기 올포탈하고 잼있게 하고있느중.. 레이드는 딱히 취향이 아니라서. 하드코어 신섭 나오면 키울것 같아요. 본섭 쐐기도 주차 위주로만 하면서 아마도. 깜지님도 하코 쉬엄쉬임 하나 키워보시는것도 ^^
본섭이나 클래식이나 어떤게 낫다라는게 우스운 얘기죠
제 경우는 본섭에서 1년치 와우토큰 벌어놓고 11만원하는 공룡도 샀다가 접고 하드코어 하고 있습니다. ???
하드코어를 하게되면 분비되는 도파민의 양 자체가 다른데 다른 게임이 눈에 들어 올수가..
전 한참 진짜와우 가짜와우 하면서 싸울때가 생각나네요.
와우는 태세우스의 배와 같은 겁니다. 유저들의 생각과 개발자들의 노력이 들어가 현재의 와우가 만들어졌어요.
그거를 선택하냐마냐는 자유지만 저 배는 기존의 배가 더럽혀진 가짜 태세우스의 배라고 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클래식 즐기는 분들이 간혹 "클래식 버전으로 새로 와우 만들면 좋겠다"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흘러들어오면 결국 지금 와우와 다를바가 없어요.
클래식은 클래식으로 즐겨서 재미있는거고, 하드코어도 마찬가지고, 본섭도 마찬가지인데 왜 자꾸 내가 하는 건 진짜, 다른건 가짜라고 하는건지.
@@추즈니 특히 클래식분들이(과거의 저 포함) 본섭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있는것같아요. 그 반대는 별로 없는것같은데.. 저는 일단 본섭과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돌이킬수 없어용😄 마구마구 홍보할꼬야🐔
어렵다 생각하는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편견이 있어서입니다
이번 확장팩 내부전쟁. 정말 잘 짜여진 확장팩입니다. 복귀 및 신규유저가 늘어나 서버가 터질 정도니까요.
렙업 쉽고 빠르고 시간의 던전으로 옛 컨텐츠 즐길수 있고(전장포함),구렁 시스템으로 솔플 좋아하는 사람들은 혼자 놀아서 템 파밍 616렙까지 다 되고. (현재 636렙이 최고)
전역퀘 및 시간의 던전 과 구렁만 돌아도 화폐가 모이니 갓 만렙 되어도 580렙 다 맞출수 있어서 (깡신급 템렙) 영상언급처럼 쐐기,레이드 같은 팟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쪽으로.. 솔플이 좋은 사람들은 구렁 도전으로.. 그리고 지난 확장팩들 탈것 수집이나 형상 수집 하는 사람은 예전보다 편해졌고. ..
첫 캐릭 대장정 한번만 밀어주면 다른 캐릭들 원하는대로 즐기면서 할수 있습니다.
화폐 및 아이템은 서버나 진영 상관없이 이전 가능하고…
클래식은 오리지날까지만!
최대한 양보한다 해도 리치킹까지만..
영상을 끝까지 안보신것 같네요. 저는 본섭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영상이예요.
진짜 오베 클베 고인물들은 클래식 하고있뜸 본섭은 원래 와우근본이 깨져서 별루
여기서 빠진게 있음 pvp 이게 본섭(북미)이 압도적으로 잘 되 있죠. 정말 라이트 유저는 pvp 만해도 장비 다 맞추고 골드도 벌어요. 내부전쟁은 한섭도 pvp 잘 돌아가고요
pvp는 정말 빼먹었네요..😉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하지만..개인적으로 날탈이란게 생긴 게 와우의 재미를 없앤 1등공신이라 생각함..
백골마 천골마 시절엔 탐험의 요소가 주는 재미도 있었고.. 퀘스트함에 있어서도 과정이 필요했는데... 날탈 이후 계란노른자만 쏙 빼먹고 가는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너무 쉬워진 게 많아..
그렇다고 클래식으로 복귀한 건 아님.. 안 해본 거 해보려고 내부전쟁 복귀한 지 2달 째..
안해본거 하고 계신 내부전쟁에서 어떠신가요? 재밌게 즐기고계신지 궁금하네요😃
@@CalmgeeWoW 솔직히 예전만큼 재밌진 않고...그냥 고향에 온 느낌으로 편안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우는 접는 게 아니라 잠시 쉬는 거라고 하는데.. 사실 와우에 한 번 빠져봤던 사람들은 다른 mmorpg에 적응 못하는 사람 많을 거 같아요..
저도 로아니 검사니 좀 만지작 거려봤는데 적응 못하고...poe 하다가 할 게 없어서 한 4-5년만에 복귀했거든요..
와우 바뀐 것 중에 맘에 안 드는 것 또 하나가...대장정퀘 라는 거..
예전에는 각 마을마다 주는 퀘가 있어서 하고 싶은 지역... 하고 싶은 퀘하다가 인던 가고..뭐 그랬었는데...이건 뭐 중간에 안 할 수도 없고..다른 캐릭도 업 하려고 하니 대장정 퀘스트를 안 하면서 랩업은 거의 할 수도 없고..뭐 그러네요..ㅎㅎ
어떤걸 먼저 시작했느냐 차이인데 대부분 본섭이 쉽고 편하죠.
클래식은 추억에 젖어서 재밌을뿐 다 따지고 보면 더 어려움
오리지날부터했던 유저고 본섭도 했는데 압도적으로 본섭이 어렵습니다. 따지고 보면 클래식이 더 어렵다는건 말도안되는소리
ㅋㅋ 본섭은 인던가믄 생~~길드도 섕~~
클래식은. 갬성부터 다르다
믄. 어렵다 ?
@@salmonaoa5697 적응도의 차이일뿐 본섭이 훨씬 쉽습니다. 안해봐서그래요. 첨 겪어봐서 그렇죠. 그건 아예 시작도 안해보고 재미없다고 하는거와 같음. 본섭이 훨씬 쉽습니다. 몹을 봐도 그래요. 몹 자체가 잡기 훨씬 쉽죠. 근데 클래식은 몹 3마리 모이면 뒈지는거 자주있는 일이죠. 몹난이도르 봐서도 본섭보다 클래식이 더 어렵습니다
애매한데. 둘다 하는 사람으로서. 본섭은 투기장하고 쐐기만하지만. 딜방식은 클래식이 압도적으로 쉽조. 하지만 편의사항은 본섭이 압도적으로 좋구요.
쐐기, 레이드, 구렁, pvp 어디까지 가보셨는지?
하코한번 새로 시작해보고싶긴하내요
@@홍식이-k4x 저도 편집하는데 하코 죽는 영상 보니까 슬쩍 가슴이 뛰긴 했답니다ㅋㅋ
본섭이 어렵다? 물론 한편으로는 동의합니다 . 아무래도 클래식에 비해 컨텐츠가 엄청 늘어난 상황이니깐요
하지만 본섭을 클래식 혹 그 이전 베타부터 해온 유저의 입장으로 봐서는 클래식은 엄청 불편하고 퀘스트 자체도 불편하고 어렵게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본섭의 과거 시절 경험과 클래식의 경험으로 다 알 수 있지만. 당시 처음으로 퀘스트 할떄는 그 내용 과 퀘스트 아이템등 찾지 못하고 그냥 패스한 퀘스트들이 다들 엄청 날 겁니다
이 후 그 불편한점을 토대로 퀘스트 탭만 봐도 해결할 수있게 와우가 발전해 왔으며 본섭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클래식으로 와우를 접한 분들께선 컨텐츠가 매우 없던시절과 현재 매우 많은 시절에 극과 극을 경험해서 그럴 겁니다
물론 저도 클래식과 본섭을 넘나들며 게임을 하고 있고 좀 쉬다 본섭을 다시하게되면 수 많은 컨텐츠들이 잠시 주춤하게 만드는 건 사실입니다.
모든 와우버전들을 오랫동안 해온유저로 개인적인 결론을 내리자면 한단어로 "격차" 입니다.
현재의 와우는 그 클래식 시절의 불편함을 점점 개선을 한 버전이기 때문에 모든 걸 경험한 바로는 훨신 쉽게 되어있습니다.
단지 컨텐츠가 극과극의 방대함 때문에 어렵게 보이는거 뿐이죠
파티의 불편함을 개선할 파티찾기 , 공격대 경험전무한 유저를 위한 공격대 찾기까지 라이트 유저로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주죠
클래식 시절 오리부터 불성 리치 등등 레이드를 하기 위해 시간을 갈아넣어서 거의 일하는 만큼 와우를 해야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지만
현재는 그렇진 않죠, 물론 지금도 그렇게는 하드하게도 되지만 충분히 라이트하게도 대부분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2020년 이후 와우와 2005년시절 와우를 극과 극으로 경험하기엔 어렵게 보일 수있지만. 2005년 부터 이어온 유저는 점점 편하고 쉽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클래식으로 나온 버전이 초창기 버전이 아닙니다.
물론 베타때가 아니고 정식버전 일때이고 이때는 게임이 엄청 어려웠습니다.
가령 4대인던 5인으로 깨기가 힘들어서 1직팟으로 다녔고요 (각직업 1인) 상층같은경우 3직 (20명팟) 으로 다녔어요
그떄는 5인인던에 5인제한이 없었고요 (물론 인던 퀘스트는 5인으로 가야만 깰 수 있었습니다)
당시는 5인으로 깨기도 힘들고 메즈가 없거나 좀 불편한 혹은 일부 비인기 직업은 5인팟에 들어 갈 수 없어서 인던 퀘스트를 깨기가 힘들었죠
그리고 인던내에 각종 코스들은 다 패스 였죠
스칼에 굴방패스, 상층에 알방패스, 솔룸정문에 포병패스등등 (특정 직업 셋템.. 등.. 포기 해야했죠, 혹은 그 직업은 안데려갔죠)
근데 패스 안하면 30~1시간이 늘어났으니.. 다들 기겁했죠
그래서 인던 몹수 체력등 다 한차례 대규모 너프를 했고 그게 현재 클래식에 나온 버젼입니다.
화산등 레이드 인던도 대폭 너프된 이후 버전입니다.
아마 이 버전이었으면.. 물론 그떄 경험이 있어서 그떄보단 쉽겠지만.. 상당히 어려웠을거라 봅니다.
클래식의 주목적은 1순위가 추억 2순위가 당시 못해본 컨텐츠 일거에요
오리기준 당시에 낙스까지 경험해본 유저가 극소수라 많은 유저들이 낙스도전 과 아티쉬등 목표가 있었을거에요
하지만 저도 오리때 사피론킬 후 켈투 도전하자마자 불성이 나와서 왠만하면 다해봐서
클래식 때 검둥까지 딱 하고나니.. 추억팔이가 끝나버리고 접게 되더군요 (물론 로그 때문에 다들 본케는 버프밭고 레이드까지 잠수시키고 하는게 제일 컷네요)
결론은 클래식은 과거의 와우 본섭은 현재의 와우 다 같은 와우..~~
클래식은 별 기능이 없어서 간편한 초창기의 휴대폰이나 pcs / 본섭은 엄청난 기능이 들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복잡한 스마트폰
걍본섭의 어려움은 기존유저의 텃세임.. 당장 영웅템 등장하는 쐐기돌 초보라고하면 안받아줌 레이드?? 학원 다이소팟 아니면 안받아줌
어려워서 어렵다고 말씀드렸어용😂 본섭을 비난하는 영상이 아닙니다
@@CalmgeeWoW 저도 그런 의도가 아니에요.. 그냥 이런 다 해본 유저로서.. 이런 상황이다라고 말한거 뿐인데.. 좀 공격적으로 보셨나봐요.. ㅎㅎ 절대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velasquez8831 걍본섭은 텃세임
말투 목소리 너무 포근하고 나른하고 졸리고 책 읽어주기 컨텐츠 하셔도 좋을듯요ㅋ
본섭의 가장큰 장점은 유저 실력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다는 점 같습니다. rpg 게임 은 대부분의 컨텐츠에 유저간 경쟁 요소를 넣어놨고 본섭은 이 부분을 잘 구현해놨어요.
클래식은 리테일에 비해 유저 편차가 정말 좁습니다. 변별력도 없는 수준이고요. 재미없다는건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클래식만의 고유한 재미가 있구요.
본섭 시작한지 두달 가까히 되가는데 클래식에서 체우지 못했던 경쟁요소를 본섭에서 맘껏 체울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
오 실력의 갭, 실력의 편차에 대한 변별력!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진짜 겜을 잘하시는 분은 그런 부분에서는 본섭이 좋겠군요
게임에 대한 소감을 말씀 하셨으니 저도 소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슘팡! 끝
클클래식 나온다는 소식듣고 왔습니다
오리+불성 시절 향수가 그리워서
클클 쟁섭에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